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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임신일기 11 ㅡ 可乐鸡腿

o쥴리엣o | 2015.05.28 11:44:15 댓글: 1 조회: 926 추천: 0
https://life.moyiza.kr/baby/2697977
2009년 8월 8일 토요일 개임

팅커할때 강당이 어찌나 찌물쿠는지 다리고 몸이고 땀에 쩔어 말이 아니다. 너무
더워서 휴식시간에 해탕 좀 많이 먹었더니 이빨이 다 새굴어난다.

점심에 집에가서 고구마밥을 앉히고 된장찌개를 구수하게 끓여놨다. 밥이 맛잇어
서 많이 먹느라고 오후에 지각했짐.

오후수업이 끝나고 학교부근의 丝丝物语 피자집(연길)에서 하와이피자하고 스파
게티를 사서 따보해가지구 집에 와서 먹었다. 어찌다 먹으니 매우 맛있었다.

밤중에 닭꼬치를 튀기고 커러지퉐으 만들었다. 색상이고 양념이고 딱 맞춤했다.
둘이서 SBS <세바퀴>프로를 보면서 닭다리를 뜯었다.
추천 (0) 선물 (0명)
지치고 힘들땐 내가 널 안아줄게.
니편이 없다면 언제든 널 감싸줄게.
날 믿어줄래.
IP: ♡.136.♡.221
행복속의녀 (♡.208.♡.167) - 2015/05/28 22:00:50

ㅎㅎㅎ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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