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뒤져보니가多动症集中不了认知能力弱하는거
그럼니가 울 애 태권도에 다니는 애가 그런애 있었는데
말도 느리게 5살에 첫마디 시작했덤더 그때당시 7살인데
한국말 영어도 꾀 합데다

그집에는 그래도 부모가 경각성이 높아서 2.3세때부터
애가 한마디도 안하니 그 엄마가 하던 사업도 접고
애만 붙들고 있엇담다 애가 배우던 어찌던 한글학교
(교회에서 꾸리는)영어반 태권도 수영 뽈차기 등등
언어를 위주로 운동을 위주로 그리고 의사 선생한테도
부지런히 데려가고 애가 배우던 어찌든건에 자꾸
배우게 한담다 그랬더니 이삼년 노력했더니 애가
말도 하기 시작햇고 근데 학교 가서도 치푸 당해도
말을 안허니 막 교장선생 찾아가고 난리 쳤담다
교정선생이 내가 전담으로 너네애를 봐줄게 햤덤다
하여튼 부모 노력이 대단해야 함니다 기실 울 지인도
아직도 말 못하는 애가 있는데 그 분들 말 듣고 귀띰해
줬는데 사업이ㅜ바뻐 일 바뻐 하메 애를 방치한게 6살인게
말 못함다 진짜 애가 문제 잇으면 부모의 노력이 배로
들죠 부지런 해야 갯죠

(♡.61.♡.55) - 2020/08/17 14:17:17

이전에 들었던 말인데...
한 애가 너무 가만이 있지 못하고 애를 먹여 병원에 갔더니 多动症이라며 약을 먹어야 한다더래요.
부모는 속상하지만 애의 多动症을 완화시켜보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봤는데
그중 춤을 배워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무용학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애를 보더니 얘가 多动症은 모르겠지만 천상 춤꾼이라고...
그렇게 춤을 추게 되였는데 후에 미국에서 엄청 유명한 무용가가 됐다고 하더라구요.

무작정 속상해 하지말고 부모가 애한테 좀 더 신경을 써보시면서 애가 다른 재능이 없는지 알아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ADHD는 완치못하는병이지만
너무 답답해할필요없슴다.사실 애가 아직7살이면주의력결핍,산만한것은 어느7살아이한테도 있는정상임다.
요즘은 쩍 하면 애들한테 병 이름을 부쳐주는데 사실 7살아이가 어른처럼 완벽하다면 나는 그게 이상한것같슴다.
개인적으로 먼저 치료시작하지말고 학교에 들여보낸후에 천천이 다른데가서도 진단받아보는게 어떻슴다.
의사도 사람이라 오진할수도 있고 ....
또 할리우드스타에 ADHD인 분들도 많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