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되는 문제

헤이디즈 | 2019.01.06 21:04:13 댓글: 3 조회: 2044 추천: 3
https://life.moyiza.kr/baby/3816104
아들넘 10살 됩니다.
학교 다녀와서 숙제는 스스로 알아 하고 과외는 영어회화와 농구, 그리고 주말 수영 밖에 안 시킵니다.
평소에 마누라나 저나 늦게 귀가하다 보니 애 공부에 별로 신경을 못 씁니다.
그래서 인지 학습 성적이 영어 빼고 맨날 92,93점에서 헤매죠.
중국식 시험 교육에 따라가길 원하지 않지만 10위 안에 못 드는게 고민이긴 하네요.
앞으로 점점 나아질가요?
추천 (3) 선물 (0명)
IP: ♡.65.♡.18
떴다신사 (♡.111.♡.40) - 2019/01/06 21:22:49

니 상무재야 제수씨보구 일그만두구

애교육에 신경써래라

YaCooL (♡.36.♡.106) - 2019/01/10 21:15:23

점점 낫아진다기보다
그러다가 아이가 偏科를 할수가 있어요.
자신이 잘하는 과목만 열심히 할수 있죠.
시험성적은 아이의 자각과 부모의 가르침인것 같네요.
부모의 가르침이 없으면 다른 과목에는
점점 게으름 피우게 됩니다.초반에 기초를 잘 닦아주시고
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현이 (♡.78.♡.111) - 2019/01/14 14:02:12

중국식 시험 교육에 따라가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성적따위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요즘 애들 성적은 곧 부모의 성적입니다.
부모가 얼마만큼 같이 공들이냐에 따라서 성적도 나옵니다.
저도 애키우는 엄마지만 저는 절때 제아이를 남과 비교하지 않습니다.
대신 맨날 잘한다고 고무격려합니다.
애가 어리다보니 잘한다고 올리쳐주면 자신감생겨서 더 열씨미하더군요.
또한 애가 학교수업에 잘따라못가면 부모님절로 교안만들어서 강의해주세요.
그리고 아이한테 맞는 연습문제집 같은걸 많이 하다보면 성적이 자연적으로 오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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