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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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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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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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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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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먹은오리알 |
2019-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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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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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z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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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와써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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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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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110 |
2019-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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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55 서울에 계시는 예비맘, 육아맘들 친구해요^^ |
njs8124 |
201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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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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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z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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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 |
2019-08-04 |
4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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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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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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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구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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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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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
201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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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zh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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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o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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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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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닉네임 |
2019-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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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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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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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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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40 출장 산후마사지 잘하는시분 추천해주세요^^ |
나만잘하면돼 |
2019-03-08 |
0 |
1442 |
27739 한국 인천부평동 육아맘 친구구해요 |
주한맘 |
2019-03-06 |
0 |
1207 |
전에 한국에서 공부하던 4학년 여자애가 부모따라 중국 소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을 과외해준적 있었는데요. 애가 중국글자 모르는게 많아가지구 거부감을 가지구 문제를 읽어보려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읽기부터 시작했는데, 애가 지엄마한테 고자질하기를 선생이 수학 가르켜주지는 않고 문제만 읽게 한다구, 엄마가 저한테 왜 그러냐구 물어보더이다. 아니, 수학문제를 읽지 않고, 문제를 어떻게 푸내구? 뭐라구 하는지 그 뜻과 요구를 알아야 문제 풀든지말든지 판단이 될꺼 아니냐구 차근차근 설명하니깐 엄마가 머리 끄덕끄덕 하더이다.
어린이들에겐 모든게 배움이고 학습터이지요. 울 아들은 만 두살부터 영어유치원 다녔는데요, 유치원에서 한자를 특별하게 배워주진 않더라구요. 간단한 단어같은거를 그림과 같이 한자도 보여주면서 몇번 따라읽기하고 그러데요. 학전반부터 본격적으로 연필 쥐고 글자 좀 쓰기 시작했고. 근데 저의 아들은 소학교 입학하기 전에 웬간한 동화책이라든지 신문이라든지 들고나서 줄줄 읽었어요. 책 많이 읽다보니깐 눈으로 다 기억하드라구요. 쓸줄은 몰라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겐 참으로 상세하게 구체적으로 잘 설명하신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당연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