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경험 1

쯔완쟈 | 2018.04.26 02:29:55 댓글: 2 조회: 1546 추천: 1
https://life.moyiza.kr/baby/3609014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뭐든지간에 다른분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하시는분들 많은거 같던데.
아이가 아프면 무조건 소아과 의사한테 찾아가야 합니다. 토방법이라던가 이런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의사를 바꾸시더라도, 비 전문가한테 의뢰를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지난번과 똑같은 증상을 보여서 지난번과 같은 약을 사용하면서 의사한테 안 가는경우도 많습니다.
아이가 어딘가 불편해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이면 다짜고짜 의사한테 가야 합니다.
진단이 예전거하고 똑 같더라 하더라도요.

의사한테가도 뭐 해주는게 별로 없더라 라고 하시는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의사 의술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의사는요. 정확하게 진단을 못할수도 있지만, 최소한 큰 문제는 찾아낼수는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뭐 크게 안 아프고 약간의 감기기운이라고 소홀히 하는경우도 많은데
설마 그렇더라도 일단 의사한테로 가는것이 맞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온계와 해열제는 꼭 집에 갖고 계셔야 됩니다.
특히 의사한테로 가기 어려운 밤이나 새벽이 되면 아이들이 열이 납니다.
병원으로 이튿날 가더라도 일단 열 부터 내려야 합니다. 그 어떤수를 쓰더라도요.
해열제가 없다면, 따스한 물에 수건을 적셔서 이마나 몸을 닦아주면서 열을 빼야 됩니다.
열만은 무조건 뺴야합니다.

콧물이 자주 나고, 좀 지나면 감기걸린것처럼 코가 막히고, 나중에는 열까지 난다면
알레르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끔씩 의사선생님들이 알레르기 가능성을 제때에 판단을 못하는 경우 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꼭 한번은 알레르기 전문의한테 가서 검사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레르기 검사도 아이가 커 가면서 새로운 결과가 나옵니다.
1년 한번씩 알레르기 전문의한테가서 검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검사결과가 굉장히 심한 숫치가 나오면 약물주사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으니 당담의사와 상담을 하셔야 됩니다.
다만, 의사라해서 다 용한거 아니구요, 알레르기 분야는 특히 실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의사분들이 많습니다.
친구나 지인의 추천으로 실력자 알레르기 전문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가 아프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의사한테 가야겠죠..
근데 의사한테가도 뭐 특히 뭐라고 하지 않고 아이는 그냥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러면 전문의 여러명 보세요. 그래도 뭐 딱히 해주는거 없다면,
일단 큰 문제가 없다는것으로 판단하는것이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마도 복통이 아이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이 없을겁니다.
밤에 일어나서 아프다거나, 한참동안 배를 안고 힘들어 하거나,
이런 경우는 없을겁니다. 만약에 잇다면 다시 의사한테 가셔야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배가 아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놀것 다 놀고 먹을거 다 먹을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아이한테 장 기능을 돕는 건강식품같은게 있는데,
의사와 상담을하고 사용하십시오. 요즘 외국제품 좋은거 많습니다.
외국산 선진국 건강식품들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우유를 아주 즐겨 마신다며는, 락토스 프리 알맹이 약 같은거 잇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우리 동양사람들은 우유 많이 마시면 이상한 증상이 있습니다.
서양사람들에 비해서 우리 몸에 그런 우유를 분해하는 성분이 없습니다.
우유를 마시기전에 락토스 프리 약을 한 알씩 미리 먹이면, 우유를 걱정없이 마실수 있고
배가 아프지 않을수도 있씁니다.






추천 (1) 선물 (0명)
IP: ♡.137.♡.16
강남성형88 (♡.74.♡.53) - 2018/05/04 10:06:43

맞어 맞어 맞어

아인맘 (♡.64.♡.55) - 2018/05/11 01:54:11

좋은 경험담 고맙구요,참 멋있는 아빠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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