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순대랑,호박떡이랑,뽀즈랑...

모팔 | 2013.08.05 13:13:13 댓글: 103 조회: 19594 추천: 45
https://life.moyiza.kr/mycooking/1993369

안녕하심까, 모팔임다. ^^*

제목 달기도 마깥재타므 마깥재슴다.ㅋㅋㅋ

그래서 오늘엔 좀 바꿔밧슴다.

 

그동안 해먹엇던걸 몇가지 메고 왓슴다.

이쁘게 봐주쇼에~~~

담주부터 폭염이람다 헐... 욧새느 그나마 견딜만 햇는데 ㅠㅠ

회원님들도 더위 조심하쇼에~

 

1.고추순대

저번에 러브님이 만든걸 보구 너무 먹기싶아서 마침

조금 큰?고추 파는게 잇는지라 골라다가 퍼떠덕 해먹엇슴다.ㅋㅋㅋ

중국에서 파는 따라죠에 비하면 새비지만 그래도 나름 이렇게 만족함다.

쌀을 익혀서 하니까 뭐...편하나마나  러브님 땡큐임다. ^^ 

2.이렇게도 찍어보고?

3.요렇게도 찍어보고?

이래 말하니 연변에 어떻게?어떻게~~~♬하는 노래 생각남다. ㅋㅋㅋ

4.뽀즈 만들 자료

간단하지에~ 저기 사라에껀 발효분으 물에 퍼지워놓은겜다.

5.뽀즈속 재료

6.과정샷

7.완성샷

 

8.호박떡

9.따끈따끈한거 먹으면 둘먹다 한내 죽어도 모름? ㅎㅎㅎ

10.소꼬리찜

더운날 수고하는 신랑 몸보신 해준다고 만든건데

손이 너무나~~~ 가서리 일년에 한번만 할람다. ㅠㅠ

11.뉴티질

이렇게 한소래나 만들어서 이쁜 동생한테도 나눔 좀 햇슴다.ㅋㅋㅋ

12. 贝柱볶음

양념은 내맘대로 넣구서리 휘리릭 볶앗슴다.

13.소채깝볶음

난 너무 술꾼인 편도 아닌데,,,이런 냄새 좀 나는 초채르 좋아함다.

 

14.상추샐러드

 

15.양배추김치

16.감자지지미

감자지지미 하면 또 양배추 김치와 찰떡궁합이 아니겟슴까.

그래서 퍼떠덕 주말에 만들어 먹엇슴다.

17.불고기

쌈 싸먹고 나머지 상추랑,깻잎으로 고기 양념에 재웟다 구버서 쌈 싸먹엇슴다. ㅎㅎㅎ

여긴 깻잎,청양고추가 좀 귀한편이고 비싸기도 함다, 상해버리면 아까비~~~ ㅡ,ㅡ

 

18.시금치나물

19.나눔 받은 매실액

여기 사는 아는 동생이 애나게 만든걸 염치없이 나눔 받앗슴다.

잊지않고 내까지 챙겨줫다는 성의에 감동의 쓰나미가 ㅠㅠ

그외도 말린 고비랑, 민들레랑 듬뿍 보내왓습디다.

귀한 고비는 신랑생일에 해먹자고 고이 모셔둿슴다. ㅎㅎㅎ

 

20.매실액을 요렇게 한잔 타서 마시니 더위 훅! 날아가버렷슴다.

21.훠룽궈

나는 안이 하얀데 점이 다닥다닥한거라고 생각햇는데

베여보니 이런 진한 분홍색이엿슴다, 반전이짐. ㅡㅡ

근데 맛잇습데다,,,이게 그렇게 여자들한테 좋다면서요? ㅎㅎㅎ

새로운 한주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람다. ^6^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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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i1022 (♡.177.♡.153) - 2013/08/05 13:28:14

모팔님 요리보구 후다닥 달려왓네요,ㅋㅋ
언제나 보면 맛갈스럽구
뽀즈나,소꼬리찜이나,뉴티질이나
다 손이 많은 음식인데
여기두 요즘 무지 더운데
월남쌈 사놓구,금방 소스 주문해서
이제 소스오면 월남쌈이나 해먹자구
이러구 잇네요

모팔 (♡.134.♡.157) - 2013/08/06 10:27:02

ogi1022님
일빠로 달려와주셔서 감사함다.ㅎㅎ
손이 좀 가는 음식이지만 절루 해먹으면 맛잇고
볼륨도 잇고 그렇잼까. 더우기 여기느 파는게 없슴다.
뽀즈는 잇는데 맛이 일본사람 입에 맞게해서 그닥잼다. ㅎㅎㅎ

중국이 많이 덥답데다 여기는 이번주가 고역임다 넘 덥슴다 ㅠㅠ
윁남쌈 얼매 맛잇슴다, 나두 조만간에 또 해바야갯슴다. ㅎㅎㅎ

들꽃향기 (♡.226.♡.175) - 2013/08/05 13:32:09

점수를 백점에 만점 메김다 ㅋㅋㅋ
요리 고수라고 도장 찍어 놓구 가겟슴다
저 중에서 나는 소채깝이 젤 눈에 들어 옴다
반찬이람 모팔님에게 막히는게 없겟슴다
좋은 솜씨 부러울 뿐임다
이참에 든넜다 쏘주 한잔에 소채깝 한입 짚어 먹구 감다

모팔 (♡.134.♡.157) - 2013/08/06 10:28:44

들꽃향기님
오랫만임다. ㅋㅋㅋ
백점만점에 만점 캬~넘 기쁨다.
고수느 인정 못하갯슴다,그냥 취미로 하는 짓거리라... ㅎㅎㅎ

나두 맨날 머해먹을까 고민함다.ㅠㅠ
앞으로 이런고민 몇십년 쭉 해야갯으니~
쏘주한찬에 소채깝 좋은궁합임다에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쇼.

우리가족짱 (♡.235.♡.218) - 2013/08/05 13:33:21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나 맛깔스러워서 보는 사람이 즐겁습니다,
고추순대는 먹기도 아까울것 같네요. 당근과 고추의 색상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뽀즈를 이쁘게 빚으니 아마도 모팔님도 한 미모 할것 같네요
근데 호박떡은 어떻게 만듭니까?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천은 필수죠

모팔 (♡.134.♡.157) - 2013/08/06 10:33:45

우리가족짱님

보는 분들이 즐겁다니 뿌듯하기 그지없슴다.ㅎㅎㅎ
고추순대는 올여름에 먹구말꺼 같재타고 생각햇는데 마침
조금 큰걸루 팝데다, 얼싸 좋다구 12개 집어왓슴다 ㅋㅋㅋ
내 미모는 보통이다못해 형편없슴다. ㅡㅡ;

호박떡 간단함다.
먼저 호박 쪄서 식혀놓슴다.
글구 밀가루 반죽할때 같이 이갠후
적당한 크기로 뜯어서 밀어줌다 글구 식용유 솔루 발라주고
소금 후추가루 뿌려줌다. 글구 돌돌말아서 다시 골뱅이처럼 꽈리 탈아주고...
재차 밀어서 기름 달군 팬에다 굽어줌 뎀다.

설명이 영 ㅠㅠ 알아보실란지 몰갯슴다.
애들 먹이자므 설탕이나 꿀 이런것도 좋을거 같슴다.
추천 감사함다. ^^

0구미호0 (♡.101.♡.2) - 2013/08/05 13:33:57

우와 요리진짜 잘함다.. 저두 모팔님요리 캡처해서 배우고 잇슨다 ^^
요리사해도 되겟슨다

모팔 (♡.134.♡.157) - 2013/08/06 10:34:52

구미호님

내 요리 캡쳐해서 배움다?우와...
무승 배울게나 잇습데까?ㅋㅋㅋ
요리사느 꿈이고 그냥 집구석에서 취미로 하갯슴다. ㅎㅎㅎ

목면꽃 (♡.38.♡.27) - 2013/08/05 14:39:32

내 좋아하는 요리만 가득해서 어찌자구 그램다.ㅎㅎㅎ
모팔님네 옆집에 이사라두 갔음 좋겠슴다.
떡이라두 얻어 먹게서리..ㅋㅋ
뽀우즈는 근으 딱딱 떠서 함까.뭐나 정성을 넣어서 하심다.^^

모팔 (♡.134.♡.157) - 2013/08/06 10:36:41

목면꽃님

님 좋아하는 요리마 가제다가 다욧트랑 그만시키자구 작정햇슴다.ㅋㅋㅋ
울집모태 이사 오기싶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디게 좋슴다.
나두 조선족이 몇집 주변에서 좀 살앗음 좋겟슴다.

뽀우즈느 가늠으로 하기엔 실력미달이라서
가루 얼마에 발효분으 몇그람 넣는다능게 잇어서 저래 떠서 햇슴다. -_-

릴렉스후우 (♡.69.♡.150) - 2013/08/05 14:40:03

와 대박!! 님 남편은 입이 호강할거같습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울실랑에대한 미안함 ㅋㅋㅋ

맛잇는 요리 추천하고갑니다

모팔 (♡.134.♡.157) - 2013/08/06 10:38:25

릴렉스후우님

감사함다~ 울신랑 먹복은 잇는듯 싶슴다.ㅎㅎ
신랑한테 미안해마쇼 앞으로 잘함 데지머~
추천 감사함다. ^^

보이프렌드 (♡.50.♡.194) - 2013/08/05 14:53:40

와코와코..이리 싸기남다.ㅋㅋㅋㅋㅋㅋ
빛갈두 완전곱구 사진두 이쁘게 찍엇슴다 ㅎㅎ
요리레시피에 이쁜 사진마냥 ㅋㅋㅋ추천

모팔 (♡.134.♡.157) - 2013/08/06 10:48:53

보이프렌드님

요리책에 사진은 포샵의 힘이 디게 중요함다. ㅋㅋㅋ
나느 돈벌이로 하는게 아니글래 그냥 사진사이즈 짤라서 훌 올림 끝임다.
이래 말함 아직 성의부족이짐에...
추천 감사함다. ^^

장미빛인생 (♡.123.♡.204) - 2013/08/05 14:59:27

고치순대 먹음직함다.
레시피 알려주쇼.. 고치 크다만거 사서 해 먹어봐야겟슴다
군침이 다 돔다..~~

모팔 (♡.134.♡.157) - 2013/08/06 10:51:18

장미빛인생님
고추순대는 여기 러브님이 올린거 보구 햇슴다.
레시피는 자작요리 4페이지쯤으로 러브님 검색해서 보쇼.

나느 그냥 돼지고기 갈은거, 당근, 대파
표고버섯 말린거 불궛다가 잘게 썰어넣구 햇슴다.
포인트는 내기가루임다. ㅎㅎㅎ

맛잇게 해드쇼. ^^

들래 (♡.69.♡.81) - 2013/08/05 15:21:39

모팔아재 올렸다 하무 精品임다...추천~~
다 맛있어보임다...갑자기 신랑한테 미안함이...ㅋㅋㅋ
나느 뽀즈같은건 엄마가 해주는건가 함다...ㅠ

모팔 (♡.134.♡.157) - 2013/08/06 10:52:24

민들레님

감사함다. ㅋㅋㅋ
신랑한테 미안해말구 주말에 요 고추순대 한번 해보쇼~
나뚜 뽀즈는 몇년전까지만해두 사먹는겐가 햇슴다.
근게 한번 해보니 뭐 바쁘지도 않습데다 ㅋㅋㅋ

해품달아 (♡.170.♡.50) - 2013/08/05 15:32:59

저번에 모팔님 요리 뒤늦게 봐서 플도 못달고...
이번엔 모팔님 요리 보자마자 로그인부터 했습니다..ㅎㅎ
금방 밥먹었는데도 모팔님요리보니깐 고추순대도 먹고싶고 뽀즈도 먹고싶고...
어쩜 다 그리 이쁘게도 만들었는지..밖에 뽀즈는 진짜 속은 조금밖에 안되고 밀가루만 두툼하게 맛이 없는데...모팔님뽀즈는 진짜 속이 꽉찬게 맛있겠는데...군침이 스르륵~
호박떡도 그렇고 감자전도...전 떡이랑 전같은 살찌는 음식만 골라 좋아한다니깐요...
모팔님은 날씬하니깐 저 대신해서 더 많이 맛있게 드세요...ㅋㅋㅋㅋ
어차피 저에겐 먹지못할 그림의 떡이니깐 대리만족으로 끝나야지 어쩌겠어요..ㅋㅋㅋ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구요..여긴 너무 더워 미칠거같아요...ㅉㅉ

모팔 (♡.134.♡.157) - 2013/08/06 10:54:46

해품달아님

괜찮슴다~~에잇!
전 속을 많이 넣는다 함다.ㅋㅋㅋ 그래야 집에서 한 보람이 잇지에.
저도 살찌는 음식만 골라서 조아함다 ㅠㅠ 탄수화물 가득 섭취하고 말임다.
욧새는 저도 공제한다고 저녁엔 샐러드로 삼다. 하하하

해품달아님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쇼.
이넘에 더위느 언제쯤 사라질껀지...
근데 또 겨울 되면 추위타서 덜덜덜 하겟지에?ㅋㅋㅋ

하늘만큼00 (♡.234.♡.112) - 2013/08/05 15:58:01

호호호, 모팔님 요리에 눈이 호강함다.

울 아들 옆에서 왈: 와~~~ 파프리카밴새(고추순대) 맞있겠다,
뽀즈두 먹고 싶구 동그란떡(호박떡)두 먹고싶구,
엄마 저거 사주개? 하는데 어떻게 해람다 ?????

호박떡은 밀가루 반죽에 호박으깨서 넣구 유빙처럼 구운겜다?
노란노란게 넘 맛있을거 같슴다.
미안하지만 저 상추샐러드 드레싱 어떻게 했는지 부탁함다.

울 아들 "추천""비추" 무슨 뜻인거두 모르면서 글자 좀 안다구 비추 눌러람다 ㅎㅎㅎㅎ
그래서 비추하구 감다예 ㅎㅎㅎㅎㅎ

모팔 (♡.134.♡.157) - 2013/08/06 10:57:41

하늘만큼님

파프리카밴새 하하하 그렇게 부를수도 잇슴다에.ㅎㅎㅎ
다 사주개?합디까? ㅋㅋㅋ 귀여운것~~~ 가까우면 내가 해줄껀데.

어떻게 할께 잇슴까. 해줘야지에... ㅎㅎㅎ
호박떡은 님 말씀대로 그렇게 한게 맞슴다.
전 안에도 기름 발르구 소금 후추가루 뿌레 햇슴다.
애들 먹이자믄 흑설탕이나 꿀이래도 좋을것 같슴다.

상추샐러드는 드렛싱없이 내절루
소금,설탕조금, 참기름,통깨, 식초 넣고 저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사라에 낸담에 잣으 솔솔 뿌레줫슴다. ㅋㅋㅋ

비추 눌러랍디까?ㅋㅋㅋ 갬 비추 맞아야지모. 쎼쎼에.

아즈바예 (♡.30.♡.40) - 2013/08/05 16:41:14

아-따, 이거 괜히 눈이 성해개구, 아이보믄 약이란데 입이 의견있는건 어찌해야하지, 참.
춤을 꼴딱 넹기메 좋은 사진들을 잘- 봤습니다, 허허허... 추천.

모팔 (♡.134.♡.157) - 2013/08/06 11:02:11

아즈바예님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ㅎㅎㅎ
나느 집에서 담군 마늘찌르 군침 꼴깍 넘기메 밧슴다. ㅜ
추천 쎄쎼에~

꽃방석 (♡.158.♡.16) - 2013/08/05 17:11:47

뉴티질 영 먹음직합니다 ....먹구싶어용 ㅎㅎㅎㅎㅎ추천할께요 ,,,하는 방법 좀 물어봐두 될까요

모팔 (♡.134.♡.157) - 2013/08/06 11:13:39

꽃방석님

뉴티질 양념은

라죠유(고추가루 들간것),올리고당 혹은 물엿
소금, 고추장 약간, 후추가루, 간장 조금, 다진 마늘 좀 많이
참기름,통깨,미원 넣구 잘 저어서 찢어놓은 뉴티질에 버무리면 뎀다.

꽃방석 (♡.206.♡.114) - 2013/08/06 17:22:44

감사합니다~~~나뚜 맛있게 해먹을꺼야 ㅎㅎㅎㅎㅎㅎㅎ

한지수 (♡.70.♡.224) - 2013/08/05 17:31:47

사진만 봐도 군침이 꼴깍꼴깍 도네요.

특히 고추순대, 뽀즈, 뉴티질 너무 먹음직함다.
남편되는분이 참 행복하겠슴다.

근데 저기 러브님 고추순대 레시피를 어디가무 볼수 있슴까?
나두 꼭 해먹고 싶슴다.

추천 날리고 감다. ^^

모팔 (♡.134.♡.157) - 2013/08/06 11:14:33

한지수님

감사함다. ㅎㅎㅎ
저도 좋아하는것들이라 시간날때면 듬듬 함다.

러브님 고추순대는 4페이지쯤에 가면 잇슴다.
추천 감사함다~ ^^

제이지 (♡.89.♡.181) - 2013/08/05 18:21:32

우와~ 다 먹구 싶슴다. 이 동네는 소꼬리,뉴티질, 채갑 보구 죽자해두 없슴다. ㅜ.ㅜ 뽀즈모양이 너무 이쁘게 잘 나왓슴다. 나느 저렇게 이쁘게 못하겟습데다. ~~ ㅎ 추천임다.

모팔 (♡.134.♡.157) - 2013/08/06 11:16:02

제이지님

어느동네인데 외국사는 우리동네보다 못함다? ㅋㅋㅋ
이램 날 욕할께~잠탯슴다.

뽀즈 빚는 수평은 그다지 늘지를 않슴다.
반죽이람 뭐 이런거느 점점 괜찮아 지는거같은데에.
추천 감사함다 ^^

61마미 (♡.51.♡.78) - 2013/08/05 18:26:13

뉴티질몇번해봤는데 저렇게 안됨다 나는 ㅠㅠ
남편이 진짜 좋아난리겠슴다 모팔님 솜씨 넘 좋아서
추천함다

모팔 (♡.134.♡.157) - 2013/08/06 11:16:48

61마미님

위에 댓글중에 뉴티질 양념장하는 방법 올렛슴다.
참고로 해보쇼.
울신랑 먹복은 잇는거 같슴다 내덕에 ㅋㅋㅋ
추천 잘 받앗슴다. ^^

tj록차 (♡.70.♡.141) - 2013/08/05 18:40:36

모팔님은 못하는 요리가 없는거 같아요 ..
요리마다 넘 맛나 보여요 ..

모팔 (♡.134.♡.157) - 2013/08/06 11:17:46

TJ록차님

오랫만임다. ㅎㅎㅎ
예전에 제 옷?을 만들어준 분 맞지에...
그냥 고맙게 잘 쓰구 잇슴다.

할줄 아는 요리만 해서 그렇슴다.
모르는게 천지인데 실은. ㅎㅎㅎ
좋은하루 보내쇼. ^^

LOVE (♡.116.♡.116) - 2013/08/05 19:27:05

모팔님 요리땜에 로그인 햇슴당...ㅎㅎ
고치순대 내꺼 보구 햇다니 영 뿌듯함다예..
나도 여기 모이자에서 어느분이 밥을 해서 한걸 보고 한건에
진짜 너무 편하죠?..고추가 물컹 거리지않고 알맞게 익어서 맛도 더 좋고..^^
뽀즈는 어쩌면 저렇게 이쁘게도 만들엇는지요?
진짜 손이 막 갑니다..
모든 요리가 살아있어서 미각에 자극을 주네요...ㅎㅎ
다음 요리가 또 기대되네요..~~~
강추~!!!

모팔 (♡.134.♡.157) - 2013/08/06 11:19:41

러브님

나느 이제까지 생쌀루 햇댓슴다.
그렇게해두 맛잇긴 하든데 밥 지어 하니까 피망이
좀더 살아잇고 맛잇습데다. ㅋㅋㅋ

님이 막 뱅기 태워주니 내레오기 싫슴다.
과찬임다~
강추 넙죽 잘 받앗슴다, 감사함다. ^^

9미호 (♡.50.♡.52) - 2013/08/05 20:04:10

언제바도 모팔님 오리 굿임니다...요즘 썰렁햇던 요리방에 생기를 돋구어 주셧네요^^무조건 추천!!

모팔 (♡.134.♡.157) - 2013/08/06 11:20:26

9미호님

구미호님이랑 또 다른분이신맴다에.ㅎㅎㅎ
이쁘게 바주셔서 감사함다~
요리방 썰렁하기 않게 자주 오겟슴다.
추천 땡큐임다. ^^

밀크사랑 (♡.209.♡.150) - 2013/08/05 20:37:23

아...모팔님 책임지쇼 ㅠㅠ 내 지금 다여트 얼매 열심히 하구잇는뎅 ㅠㅠ
들어와 보지 말앗덩거.. 군침마 흘리다 감다 흑흑
너무 너무 다 먹구 싶슴당 모팔아재 미워

모팔 (♡.134.♡.157) - 2013/08/06 11:22:02

밀크사랑님

다욧함까? ㅋㅋㅋ
나두 다욧 하긴 하는데 저녁밥만 빼고 샐러드로 대체함다.
복근운동 좀하구...

요리방오므 누구나 다 밉잼까?날 포함해서 -_-

리미주 (♡.245.♡.18) - 2013/08/05 22:46:24

뽀즈 넘 맜있어보임다 추천함니다

모팔 (♡.134.♡.157) - 2013/08/06 11:22:21

리미주님

감사함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덤베붕치 (♡.31.♡.17) - 2013/08/06 00:16:04

모팔님 일본서 쌍발은 항까?????

쌍발하메 이렇게 음식에 신경쓸수 있슴까?

완 집이 머 식당이지므. 량을 재는 컵이랑 저울까지 있내 ㅠㅠㅠ

군침 흘리다 감다.

모팔 (♡.134.♡.157) - 2013/08/06 11:23:50

덤베붕치님
일본에서 특수상황? 빼고 일 아이하는 외국사람 몇이나 뎀까.ㅋㅋㅋ
당연히 나도 일함다.

시간이 드는 음식은 쉬는날이구사 함다.
간단한거느 평소 바쁠때 휘리릭 해먹고. ㅋㅋㅋ
울집에 딱 두식기만 사는데 식기나 도구들은 많은 편임다.

덤베붕치 (♡.31.♡.17) - 2013/08/06 00:21:34

난 만티 뽀즈느 집에서 못해 먹는 ,사서 먹는 겐가 했는데....일케 간단하게 막 파는것보다 더

곱게 하는 아재들 보무 질투심이 막 막... 파도침다 ㅋㅋㅋ나뜨 료리 배우개 ㅠㅠㅠㅠㅠㅠㅠ

모팔 (♡.134.♡.157) - 2013/08/06 11:25:05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먹는게 맛이 없잼다? 특히 콘비니꺼...
내먹기엔 좀 답데다, 혹간가다 먹기싶은데 하기 싫을때느 사먹슴다.
님도 요리 배우쇼, 내 배도 불릴수 잇고 내님 배도 불릴수 잇고 얼매 좋슴다. ㅎㅎ

고맘습니다 (♡.111.♡.190) - 2013/08/06 09:08:23

하나하나다먹고 싶습다..특히 저소채갑으 언제먹엇는지 기억아이남다.맛잇는데
앏은거 식초팍넣고빤해두맛잇지예..
고향가무 꼭먹어야지.
좋은한주되쇼.^^

모팔 (♡.134.♡.157) - 2013/08/06 11:26:25

고맙습니다님

소채깝 반가바하는 분들이 한두분 아님다에...
조거 얇게 썬거 식초 귀 쨍하게 넣어서 빤해먹음 진짜 맛잇슴다. ㅋㅋㅋ
난 얇게 썰기 자심해서 그냥 볶아먹엇슴다.

고향에 가므 꼭 잡수쇼~나두 명년에나 가므 한사래 재끼개슴다.ㅎㅎㅎ
님도 좋은 하루 보내쇼에~ ^^

샛별 (♡.130.♡.186) - 2013/08/06 10:02:53

저걸 다 내혼자 먹고 배터지도 우왠우훠이야

감탄이에요 추천^^

모팔 (♡.134.♡.157) - 2013/08/06 11:27:25

샛별님

.하하하,,,혼자 다 드심 위 폭팔함다. ㅠㅠ
그만큼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말씀이짐에.
시간나실때 한나한나 해보쇼, 식재료 없는건 패스하고 ㅎㅎㅎ

추천 감사히 잘 받앗슴다. ^^

o콩콩이o (♡.158.♡.248) - 2013/08/06 10:18:48

님..음식만 봐두..
배부름다~
넘..깐지게 음식들이 이쁨다~추쳔~ ㅋㅋ

모팔 (♡.134.♡.157) - 2013/08/06 11:28:10

콩콩이님

요리가 취미생활이라 이걸 할때는
진지하고 까끈함다. ㅎㅎㅎ
다른건 다 헤덤비메 하는 스타일임다.

추천 감사함다. ^^

둘리부부네 (♡.100.♡.54) - 2013/08/06 11:21:02

점심먹고 오기 잘했네, 오늘도 쓰러질번 ㅋㅋㅋ
숙제가 자꾸싸여만가서 큰일이요ㅜㅜ
빨리 실천에 옮겨야는데.....
강추강추!

모팔 (♡.134.♡.157) - 2013/08/06 11:29:41

둘리부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게라 점심 먹고 오기 다행이다.
또 어제처럼 카스에 고치순대 올레놓구 모등개매 당할까바 ㅠㅠ

숙제 자꾸 미룸 큰일인데~~~
고추순대부터 해줘라 너네신랑 조아할꺼 같애.
강추 쎼쎼~ ^^

루키 (♡.166.♡.217) - 2013/08/06 13:20:29

점심에 감제채에 영채김치에 밥으 한사발 비벼먹엇는데 고추순대 본게 막 침이 고이는게 영 애남다.ㅠㅠㅠ
러브님 레시피 퍼득 검색햇슴다,나두 이거 꼭 해먹어야지,님은 영 야무져보임다,어찜 저리 맛잇어 보임까?뉴티질도 사먹는것보다 더 맛잇어보임다,솜씨 부럽슴다

모팔 (♡.134.♡.157) - 2013/08/11 00:11:59

루키님

와,,,내 조아하는 감재채,글구 영채김치 ㅠㅠ 넘 먹기싶슴다.
고추순대 이제 퍼떠덕 해서 드쇼~여름엔 요렁거 한번 해먹으면 좋지에.ㅎㅎㅎ
뉴티질은 제가 귀신이라서 아무렇게 해두 조아함다. ㅋㅋㅋ

그냥웃자 (♡.161.♡.182) - 2013/08/06 13:50:21

안녕하세요.
첨으로 모팔님께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일본에 있는대요. 저기 뉴티질은 어디서 구매한거예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모팔 (♡.134.♡.157) - 2013/08/11 00:13:33

그냥웃자님

님도 일본에 계심까, 반갑슴다.ㅎㅎㅎ
음,,,저기 뉴티질은 울엄마가 중국에서 삶아갖구 찢어서 말리운걸
보내온거로 만든검다.

글구 생거 구매하려면 정육점 같은데 가서 규스지 하얀부분? 달라고
하믄 뎀다. 함 물어보쇼~~파는지... 일본에선 별루 안먹글래 쌀껌다.
또 좀다른 부위인 규스지만 먹잼까.

좋은주말 되쇼, 답장 늦어 미안함다.

덤베붕치 (♡.205.♡.53) - 2013/08/06 14:28:40

ㅎㅎㅎ 쌍발하메 저런 음식을 하신다면 걍 입이 벌어짐다.

나뜨 요리 개쁠두 못하메 식기 파는데가서 어스벙거리기는 하는데

사지누 못함다. ㅎㅎ 사래 한내 쪼꼼 곱다~ 하는거 야네 막

3000엔 넘어하는대 님처럼 요리 잘하면 몰라도 못하니 해먹재서

결국은 식장안에서 문지치기만 하짐에 ㅋㅋ

아재네 사진기두 .... 비싼게확~! 티남다 ㅠㅠ ㅋㅋ 다 욕심나요 ㅎㅎㅎ

모팔 (♡.134.♡.157) - 2013/08/11 00:15:43

덤베붕치님

님 댓글 웃겻슴다. ㅋㅋㅋ
나느 이전에 독신때느 백엔샵꺼 대부분 썻댓슴다.
신랑하구 같이 살메부터 백엔샵 탈출해서 300엔짜리 500짜리 이렇게
급쳐서 가다가 지금은 백화점에 비싼것까지 사들여서 큰일임다. ㅡㅡ;

한국가서도 행남자기인지 뭔지 하는 식기세트르 훌쩍 질러버렷슴다.
일본돈으로 그것두 꽤나 하는데 여기선 세트가 드물잼까. ㅎㅎㅎ
카메라는 약간? 조은거 씀다. 지금은 새게 쭈루룩 마이두 나와서리...

yjkim (♡.136.♡.34) - 2013/08/06 14:43:18

요리재간 대단하십니다, 감탄감탄,많이 배워야겟어요, 추천

모팔 (♡.134.♡.157) - 2013/08/11 00:16:52

yjkim님

과찬이심다, 저는 먹거리 만드는거에 흥취가 큰 편임다.ㅎㅎㅎ
추천 감사함다. ^^

다나한여자 (♡.136.♡.181) - 2013/08/06 16:30:46

오랜만에 모이자 접했다가 ..또 군침 흘리면서 요리 구경 했슴다ㅎㅎ.
오늘 요리들은 전부 다~ 내가 좋아하는겜다 먹구싶어서 짐 진짜 군침 연속 삼키면서 타자함다 .
눈팅만으로도 배우고 감다.. 이제 꼭 해먹고싶은거 있으면 물어보무 잘 배워주쇼에..ㅎㅎ.
추천 시원히 드리고 감다~*_*

모팔 (♡.134.♡.157) - 2013/08/11 00:19:27

다나한여자님

오랫만임다.ㅎㅎㅎ 잘지냇슴까?
저도 여기서 신랑이랑 둘만 사니까 그저 둘이 조아하고 먹기싶은거마 함다.
군침만 흘리게 말구 가까이 계시면 드릴수만 잇다믄 얼매 좋갯슴다. ㅠㅠ
제가 도울수 잇는 선에서 성의껏 답변해드리겟슴다.
시원한 추천 감사함다. ^^

꽃보다미령 (♡.248.♡.152) - 2013/08/06 16:53:09

^^
여전히 군침돌게 만듬다
깐밴뉴러우썰 땡윰다.ㅎㅎㅎ 요번주 흉내 내바야겟슴다.
근데 잘 찢어지는 부위라,,어느 부윌 사무 뎀다?
소고기 잘못 사무 푸석푸석한게 고기맛이 영~ ㅠㅠㅠ
추천하구 감다에!

모팔 (♡.134.♡.157) - 2013/08/11 00:22:13

꽃보다미령님
뉴러우썰 소리해서 먼가 햇는데 아...레시피엿슴다에.ㅎㅎㅎ

대략 이 두가지 부위로 하믄 문제없슴다. ㅎㅎㅎ

1.아롱사태는 소의 뒷다리나 앞다리 부분의 근육질이라서 쫄깃하고 맛잇습니다.장단지고기?
질겨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잇으시지만 전 요걸로 하믄 더 맛잇습디다.

2.홍두깨살은 소의 뒷잔등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부분의 고기인데...
간단하게 말하면 결대로 쪽쪽 찢어지지만 푸석거리지 않는 고기랍니다. ^^
중국말로는 머라하는지 잘 몰갯슴다. ㅠㅠ
담에 엄마랑 꼭 확인해서 알려드릴께에.

추천 감사함다. ^^

메딩차이나 (♡.212.♡.38) - 2013/08/06 17:17:18

모팔님~
고추순대랑 호박떡 레시피 부탁함다~ 좋아하는데 할줄몰라서리 ㅋㅋㅋ

모팔 (♡.134.♡.157) - 2013/08/11 00:10:54

메이딩차이나님

고추순대 레시피는 저위에 러브님 등록글 검색하시면
나옴다, 전 그냥 넣은 재료와 양념 좀 바꿧을뿐 밥 지어 하는거랑 다 같슴다.ㅎㅎㅎ

글구 호박떡 레시피는 위에 우리가족짱님 답글에 제가 적엇슴다,참고하쇼.

xlh894 (♡.12.♡.5) - 2013/08/06 17:27:47

신랑 정말 복받았슴다.어쩜 나이도 어린신거 같은데 이렇게 잘하나요.추천 팍팍.

모팔 (♡.134.♡.157) - 2013/08/11 00:23:17

xlh894님

신랑 먹복만은 잇는거 같슴다.ㅎㅎㅎ
저도 나이 30중반으로 충아~하는 나이라서 먹을만큼? 먹엇다고 나름 말함다.ㅎㅎㅎ
추천 팍팍 감사함다, 그에 비해 답변이 늦어서 미안함다. 이해해주쇼~

O까막O (♡.97.♡.15) - 2013/08/06 19:45:27

모팔님 완전짱 ~~~!!!! 군침 스르륵 추천 꾹꾹꾹 짱짱짱 ^^

모팔 (♡.134.♡.157) - 2013/08/11 00:23:42

까막님

완전 짱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어쩔바를 몰겟슴다.
감사함다~ ^^

준서맘 (♡.253.♡.239) - 2013/08/07 09:32:07

와~~ 모팔님 요리는 언제봐도 감탄만 나옵니다 ...어쩜 솜씨가 이리도 좋을가요 ...님 남편은 참 좋으시겟어요 ㅎㅎㅎ 뉴티질도 먹구 싶구 꼬리찜도 땡기구 ㅎㅎㅎ 왕추요~~~

모팔 (♡.134.♡.157) - 2013/08/11 00:26:28

준서맘님

언제나 감사함다~~ㅎㅎㅎ
님도 더운여름에 몸보신 되는 음식 팍팍 만들어 드쇼.
날씨 더워서 기력이 팍팍 떨어지는거 같슴다. ㅠㅠ
좋은주말 되쇼에~~~ ^^

이슬의향기 (♡.3.♡.23) - 2013/08/07 16:53:07

군침삼키고 감다 정말 부지런함다 난 죽엇다 깨나도 이렇게 못할거 같슴다 짱 짱 ㅎㅎ
고추순대 쌀익혀서 해도 맛잇슴데까?
나도 해먹어야겟슴다

모팔 (♡.134.♡.157) - 2013/08/11 00:28:23

이슬의향기님

내좀 먹는데느 연구 많슴다. ㅎㅎㅎ
그래서 좀 부지런한거 같슴다. ㅡㅡ;
고추순대 쌀 익혀서 하니까 고추가 맞춤하게 익어져서 좋습데다.
생쌀로부터하므 고추가 너무 흐물거리잼까...
함 해보쇼~ 맛잇슴다. ^^
욧새 요리방 붐이잖슴까... 고추순대가. ^^

깜찍여우 (♡.255.♡.152) - 2013/08/08 12:23:33

다 ~ 맛있을꺼 같아요
넘 군침이 도네요 ~
건대,모팔님이라서 남잔지 알앗는데 여자분이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신랑이 좋와 죽겟어요
짱~ 부럽다 ~

모팔 (♡.134.♡.157) - 2013/08/11 00:29:34

깜찍여우님

와우,,,제가 남잔줄 알앗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이렇게 해도 날 남자란분은 님이 처음이신듯...
어즌 남자행세 하믄서 놀까봄다?ㅋ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함다, 좋은주말 보내쇼. ^^

나비효과A (♡.161.♡.13) - 2013/08/08 16:26:55

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오우~
오셨슴까?
금메달 또 탔슴다에~ㅎㅎ
모팔님 요리보면 내 눈이 호강함다~~~오우~~
추천합니다~~

모팔 (♡.134.♡.157) - 2013/08/11 00:30:53

나비효과님

매번 님을 비롯한 분들이 많이 들러주셔서 이렇게
이번에도 메달 땃슴다.ㅋㅋㅋ 완전 감사함다 여러분~~~

눈이 호강하다니 내맘두 뿌듯함다.
추천 감사함다. ^^

renyu83 (♡.107.♡.55) - 2013/08/08 19:35:21

갑짜기 막 배고파짐다 , 어찜다 ~ 책임지쇼 ~

요거요거 다다다다다 가져와서 먹었으면 좋겟슴다 ..........................추천추천 ,,,,,

모팔 (♡.134.♡.157) - 2013/08/11 00:31:58

renyu83님

책임 어케 지면 되겟슴까.ㅋㅋㅋ
한국까지 택배는 무리할꺼 같고 ㅡㅡ;
추천 감사함다. ^^

금붕어gd (♡.218.♡.127) - 2013/08/09 13:07:02

넘 먹음직한 고추순대며 소힘줄이며 군침 돌아요 ㅋㅋ

모팔 (♡.134.♡.157) - 2013/08/11 00:32:55

금붕어gd님

고추순대 레시피는 러브님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시고
소힘줄 레시피는 위에 적엇슴다. ㅋㅋㅋ
시간날때 후딱 만들어드쇼. ^^

띠띠뿡뿡 (♡.50.♡.197) - 2013/08/09 20:35:38

와..남편분이 참 부러울 정도입니다..ㅎ

모팔 (♡.134.♡.157) - 2013/08/11 00:33:23

띠띠뿡뿡님

감사함다, 남편이 이걸 잘 알아줫음 댄대가이 감사하겟는데에...ㅋㅋㅋ

원녕이마미 (♡.246.♡.57) - 2013/08/09 21:02:53

전설속에 호박떡은 항상 내 군침만 흐르게함다ㅠㅠ
내 이젠 떡종류 지짐종류 도전 안하겠씸다.ㅋㅋ
저번에 충유삥도전 했다가 날가루 태워서 구버 지써먹었씀다ㅜㅜ
남편오기전에 도전해밨으니 다행이지 개망신 할뻔했씀다ㅋㅋ

고추순대 어쩜 저리 앙증맞구 귀여울수가!!!

소채깹두 너무 먹기싶씀다.
근데 여기서 파는거 검질하기 싫어서ㅎㅎ
소채깹 못먹어본지가 한 십년되는것 같씀다.

양배추김치 어떻게 했길래 조리 색이 이쁨까?
내한건 어째항상 히버즉한게ㅋㅋ

아재는 중국아이옴까?
와서 식당차리쇼 내 가는길이 십만팔천리래두 내 가겠씀다ㅎㅎ

원녕이마미 (♡.246.♡.57) - 2013/08/09 21:04:49

내를 알지예 ㅋㅋ

추천휘날렸씀다.

모팔 (♡.134.♡.157) - 2013/08/11 00:41:35

내를 알지에? 하는데 모른다므 더운날 문지 펄나게 얻어맞겟지에?

닉네임 바꿔버려서 못알아보갯슴다.ㅠㅠ

보라빛추억님? 혹은 물방울님이심까? ㅋㅋㅋ

모팔 (♡.134.♡.157) - 2013/08/11 00:40:51

원녕이마미님

잉? 닉네임 바꿧슴까? 원래 닉네임이 뭐엿슴까...
내 님 등록글 검색해봣는데 플도 달앗는데 붕어기억력땜에 아리까리함다.ㅠㅠ
이해해주쇼~~글구 살짝 귀띰해주쇼 원닉네임 무엇이엿는지 ㅎㅎㅎ
지금 막 생각나는건 물방울님인가,,, 보라빛추억님인가 이 두개중에서 궁리함다.

충유삥 도전한게 실패햇슴까 ㅡㅡ;
날가루 태워서란게 무슨뜻인지 잘 몰겟지만 더운날 싱게낫갯슴다. ㅠㅠ
신랑이 또 보므 머랑까,,,다 그러면서 능숙해지지.ㅋㅋㅋ

고추 여기느 따라죠 없슴다, 그래서 피망중에 큰넘으로 팔때 이렇게
잽싸게 사다가 해먹엇댓슴다. ㅋㅋㅋ 따라죠보다느 귀염이임다.

소채깝 좀 냄새나구 검질하기 아쓸하지에...
여기느 그나마 검질한건데 생거로 된거 팜다.
그럼 집에서 고압가마에 불렁불렁 삶아냄다. ㅎㅎㅎ

양배추 김치느 김치양념으로 햇슴다~
히버즉한거느 고추가루 좋아 그렇잼까?ㅋㅋㅋ
히버즉한게 원래 또 죽게 맵잼다.

내 중국 언제 가갯슴다. ㅠㅠ
그찮아도 욧새느 가기싶아 미치갯슴다.
중국가서 식당 차리므 꼭꼭 펑창해주쇼에...
십만팔천리래두 오갯다니 영 가슴이 짠해남다. ㅡㅡ^

원녕이마미 (♡.246.♡.57) - 2013/08/12 17:15:44

ㅎㅎ 그래두 내 아이디 있어서 기분좋씀다.ㅎㅎ
보라빛추억임다ㅎㅎ

충유삥 날가루냄새 난다는거는 아재같은 고수들이무사 이해 못하짐ㅜㅜ

피오레 (♡.113.♡.149) - 2013/08/10 22:36:23

채소 하나하나가 군침 막 돌게하는군요^^
뉴티질 도전해바야겟어요~
근데 뉴티질은 생거 사서 삶아야되나요??

모팔 (♡.134.♡.157) - 2013/08/11 00:43:12

피오레님

감사함다~~뉴티질 저위에 레시피 잇슴다.
함 해보쇼, 파는거에 비해 좀 몇프로 모자라지만 나름 만족함다.
전 저번에 고추장 좀 많이 넣엇더니 역효과입데다, 살짝만 넣으쇼. ㅎㅎㅎ

뉴티질은 울엄마 다 삶아서 찢어 말리운걸루 그냥 퍼지워서 햇댓슴다.
여기 사는 조선족들은 정육점에서 생거 사다 검질해서
삶아서 찢어 한답데다~~~손이 엄청 아플껌다. ㅠㅠ
그래도 1부터 절루 해먹으면 깨끗하고 맛잇슴다. ^^

정곡 (♡.111.♡.215) - 2013/08/12 09:34:34

아 보기만 해도 침 꿀꺽꿀꺽 멈추지 않구먼유....... 어쩌면 음식을 이렇게 잘할수가.......... 감탄하고 갑니다. ㅎ

모래한줌 (♡.40.♡.171) - 2013/08/15 09:46:38

모팔님 최고!

바다의운명 (♡.7.♡.213) - 2013/08/15 15:05:01

모팔님요리정말잘하시네요

자다깬아이 (♡.119.♡.209) - 2013/08/16 17:13:35

최고 최고!!

싱가포르 (♡.228.♡.22) - 2013/08/19 14:41:10

모팔님 음식 솜씨 장난 아님다 .글구 다 내 좋아는거 ㅠㅠㅠ
한가지 고민 같구 왔습다 .나도 저 포즈 하느라 역새질 해 봤는데 어째 해논 포즈가 돌 처럼 땅땅한지 어디 문제 있는지 ㅠㅠ 꼭 밀방 알려 주쇼 .

별엄마 (♡.228.♡.86) - 2013/08/22 15:15:14

나두 좀 하는편이라 웬말하면 칭찬을 않하는데 음식보고 놀랬슴다..역시 음식에도 쎈스가 필요합니다 첨에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맡고 입으로 먹어야한다고 볼때 먹음직스러운데서 벌써 백점을 드리고 싶습니다...참~ 잘하시네요

jyhjzr (♡.245.♡.83) - 2013/08/24 23:21:49

모팔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친구들중에서는 음식 좀 한다는 말을 듣는데 모팔님과는 완전 비교가 안되네요,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감자지지미 만드는법 좀 상세히 알려줄수 없을까요?연길에 가서 한번 먹어봤는데 엄청 쫄깃고 맛있더라구요, 재료부터 상세히 부탁 좀 드릴께요!

하강재 (♡.109.♡.109) - 2013/08/27 16:12:03

회원님 요리솜씨 좋네요 고추순대 먹어본지 20년도 더된거 같네요....이름마저 가물가물하는데 좋은 사진 올려줘서 옛생각이 나네요.......다른 요리들도 넘 맛잇어 보이네요 10점 100점에 만점 드리고 싶네요 ^^

boxfile (♡.196.♡.232) - 2013/09/03 09:20:37

힘입어 저두 한번 반찬 만들어보고싶어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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