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 시집살이보다 더한 시형님 시집살이

zhao324 | 2009.07.31 10:23:19 댓글: 99 조회: 2664 추천: 40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580
결혼한 분들이시라면 다들 공감이 가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즉 ;;;시어머님 시집살이요
단 ;;;남자형제가 잇는 시형님 시집살이도 하도 만만치 않아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 몇자
적어 올립니다
시집 흉이라고 질책하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은
저로서는  더이상 참을수잇는 한도를 넘어가는 스트레스라 수다좀 떨어야 제가 살것 같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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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신랑네는 아들 두형제 둔 단란한 네가족이엿습니다
시부모님들 착 하시고  시형도 너무 착해 탈일정도엿구요 .성격들 다들 무던하십니다
집안에서 큰소리 한번 않나는 집안이엿지요 한마디로 ;;;
그러다보니 저는 아직 시어머님 시집살이라곤 한번도 느껴본적 없습니다
무슨 일이나 며느리 눈치부터 보시고 아들 눈치부터 보시는 분이시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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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동서랑 저도 사이가 좋앗어요 언니 동생 하면서 ;;;착하고 무던햇던 사람이엿거든요 ...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니 정확이 말하면
시부모님들 저희 집을 사주신것이 모순의 시작이엿나봐요
사주신 집 값어치가 꽤 하거든요 그것도 전부금액을 현으로 ;;;사주셧어요 ;;;앞뒤 1년이란 시간내에==
7년전에 시형네 집을 살때도 집값 절반 대주셧어요 ...그때는 손에 쥔돈이 그것뿐이시라서 그러셧다고하시네여
시형네 인테리어비용도 다 대주셧어요    (시부모님들 한국에 게시거든요 )
그런데 저의가 집을 살떄는 집값이 배로 뛴다음이라 당연히 저의 집이 많이 비싸져 ;;;배로 ;;;
이게 탈이 된거에요
집사고 2년뒤에 제가 아들을 낳앗어요 시형님네는 딸이에여 ;;;
부모님들 저희들 머좀 해주시는것 같으면 손주라서 그런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녀요 맏동서란 사람이...시형이란 사람은 ..시엄니하고 막 머라고 좋지 않는 소릴 한다고도 하네요
사실 시형네 눈치가 보여서 진짜 손주인데도 별로 해주신건 없으셔요 ;;;생활비 보태주시는것 뺴곤
머든지 다 제주위에서 많이들 들어오죠 애 옷이요 ;;;본첨이요 ;;;애 물건들 이런것들이
근 1년넘어서는 저의가 별로 수입이 없는지라 시부모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는 형편이엿어요
맏동서가 하는 말 ;;;하여간 2년동안 자기들한테는 돈 일전한푼 댄것 없으니 ;;;시부모들 돈많겟지 ;;
귀국하면 그돈으로 더큰집 살고 니들이랑 살면 되겟네  >>>이러질 않나 ;;;저보고
사실 지들두 시부모들한테 손 잘 내밀어요 한번 내밀면 한국돈 몇백씩은 되죠 ;;;
그런일을 저랑 신랑은 다 모르는줄만 아나봐요
맏동서네 언니가 시골에 집짓는데 돈 부족하다고 시형이 시부모들한테서 돈 만원 달라고 해서 가져간 돈도
저희가 모르고 잇나하나봐요
시형이 한국에 잇다 다시 왓다가 별 볼일없어서 다시 한국 가려고 할때 든 비용도 시부모님들 돈인데
저희가 모르고 잇나하나봐요
가짜 호구 해야한다고 해서 돈 대준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지 ;;;2만원
맏동서가 그떄 임신을 햇을떄;;꽃집을 잠깐 하고 잇는터라 말로는  ...꽃집떔에 차가 필요하다고 하지만은
저희 시형이 워낙에 애처가라 ;;;마누라 몸이 걱정돼서 차가 필요하다고 해서 ;;또 4만원 ;;;대주신거
그것도 몇년전 일이지만 전 요즘에야 알앗어요 시부모님이 대주신거란걸 ;;;
그런데 이런저런 시댁덕뿐이지만
동네방네 다니면서 하는 소리가
지들은 다 지들 혼자 벌어서 여태 살림 모아온거라고
집살때도 본가집에서 부족한돈 대주엇다고 ;;; 시부모님들은 둘쨰뿐만이 모른다고 ;;;
머 둘쨰네는 돈두 없으면서 좋은것만 한다는지
지금 저희 집 간단하게 인테리어 하고 들어가 살려고 하는지라
그게 또 문제가 된거에여 ;;;시형네 눈치가 ;;;
눈치 보니 또 심사가 뒤틀렷더군요 ;;;;우리가 좋은 세집 찾을라니 없다는둥 머머 ;;;
주절주절 이것저것 많아요

사실 같은 여자로서 질투를 할꺼라고는 이해를 합니다만은
왜 없는 일까지 보태서 그런 얘기를 동네방네 하고다니는지 참 이해가 않되여
그것도 주위사람들 저의 집 정황을 다들 빤히 아시는 분들한테 ;;;
심지어 시어머님 어머니 한테 즉 신랑 외할매한테까지 와서 그런 없는 소리하고 그래요
저희들 헐뜯고 ;;;시부모님 흉 보고 ;;;
정말 않보고 살앗으면 좋겟지만은 ;;;지금 그러다보니 형제끼리도 전화도 잘 않하는편이에여 ;;;
시형하고 머라도 상의하려고 말꺼내면 탁 탁 쏴 ~버리는 성질이라 시형이 ;;;
말꺼낸 본전도 못찾는지라  암말도 하고싶지 않는 그런 사람이에여 ;;;
저희 남편 정말 무던하고 속이 깊은 사람인데 ;;;
이제는 자기 형도 형수도 다 싫어서 보기도 싫어하는 정도에여

인테리어 하는데 돈 부족해서 ...일전한푼 아끼려고 우리 16개월 되는 아들안고
이더운 날에 뻐스타고 돌아다녀도 ;;;한번타면 한시간정도씩
요즘병도 만이 돌잖아요
지들은 동생네 차 빌려다 딸 태우고 동네방네 놀러다니고 ;;;동북에 잇는 본가집 시골로
마누라 딸 데리러 차 빌려 다녀올지언정
저의 인테리어 하는데 와서 ;;;날씨 더운데 애덷꼬 힘들텐데 한번 집에 데려다준적은 없엇어요
2개월 인테리어 하는동안 딱 두번 와보고 ..두번쨰는 청소 거의 끝나가는걸 보고는
딸 덷고( 시사촌여동생네 차 빌려 타고 다니는데 .)
차 몰고 가버리더라구요 ;;;
그동안 울아들 따라다니느라 더위먹고 고생해서 살도 빠지고 배탈도 만나고 ;;;그렇게 아팟엇어요
저도 막 아팟엇구요
긍데 지딸한테는 목숨거는 사람이 ;;지 부모들은 않봐도 되도 딸을 않보면 못사는 사람 ;;;이에여
하나뿐인 조카가 이더운날에 고생하는건 눈에 안보이나 보져 ?

요번 인테리어하면서 겪엇보고나니 이젠 완전 조금 남은 친정도 떨어져버려
남보도 못한 사이가 되엿어요
우리 살림에 보탠것도 없으면서 왜 자꾸 뒤에서 욕하고 ;헐뜯고 그러는지
왜 저희 하루라도 편하게 사는게 배가 아픈지

저의 살림 새로 시작해야하다보니 당연히 시어머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려고 하는데요
후라이 하나 사주려고 해도 시형네것도 똑같은걸로 준비하십니다 ㅜㅜ
왕년 지들이 살림차릴때 시어머님이 다 해주셧건만 ;;;;많이는 아니라도 ;;;

심란하고 짜증만 나는 터라
정말 주절주절 써보앗습니다
눈에서 안보면 맘이라도 편하겟지여
이제 멀리 떠나는것이 저희들이 사는길이라 생각됩니다만은
2주세도 안된 아들덷고 배안에 잇을때부터 얼마나 많이 돌아다녓는데
멀리 어디 가려고 해도 아들한테 너무 미안한것 같아서 또 주저함니다
시누이가 잇는 분들 시집살이 험하다고들 들엇습니다만
맏동서 시형님이란 사람한테서 받는 시집살이도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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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 (♡.86.♡.6) - 2009/07/31 10:32:00

총제적으로보면 두아들며느리는 시부모 돈 쓰는거 아주 응당한일로 보는거같습니다...
원글님 시부모 불쌍해 보임니다..늙으막까지 자식들의 뒤바리지하느라구 힘들거같습니다!

tosaram (♡.209.♡.201) - 2009/07/31 10:34:41

이건 뭐 시집형님문제가 아니고
아드님 며느님들이 시부모 등골 후려내는 일이네요.
이런글은 글쓴님 시부모님이나 올려야하지 않나요.
시형하고 님 신랑이 아주 무던하다고 하셨는데
감이 오네요.
능그적능그적 하면서 엄마 아버지 손내미는 사람들이구만요.
시집부모님한테서 누가 돈 많이 얻어내나 시합하는 사람들 같아요.

그런건가요 (♡.241.♡.9) - 2009/07/31 10:39:00

ㅉㅉㅉ

모라고 말을 해야 할지...
불쌍한 인간...

예쁜딸 (♡.60.♡.30) - 2009/07/31 10:42:56

읽다말았어요.
한국에서 힘들게 일하고계실 님시부모님들이 참 안됬네요.
뭐라고더할말도없고 한숨만 나갑니다.

zhao324 (♡.7.♡.44) - 2009/07/31 10:44:57

님 말처럼 전 항상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꼬옥 갚는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절대 응당하다고 받아본적 한번도 없어요

8자고치기 (♡.161.♡.34) - 2009/07/31 10:43:33

누가 옳고 그른지는 몰겠고..
어휴~~ 그 시엄마 아들 둘 교육 잘못시켰네요.
늙으막에 자식 잘 못 키운 대가 치르는가보네요..
시부모님이 불쌍하다는 생각만이 들 뿐..

zhao324 (♡.7.♡.44) - 2009/07/31 10:44:00

질책하는 분들은 어떤 입장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몰라도
저희는 시부모님들 돈 받아쓰는거 응당한거라고 생각해본적 하나도 없습니다
머 해달라고 손내민적도 없구요 집도 우리끼리 벌어서 사겟다고 하는거
부모님 입장에서 큰아들 사줫으니 둘째도 집 사줘야 맘 놓이신다고 하도 우기셔서
언녕부터 사라고 하는걸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고 몇년을 미루다가
그럼 집이라도 사놓으면 나중에 부모님 오시면 저희집이라도 사시라고 내놓으려고
산것뿐이에요
글을 쓴게 돈을 둘러싼 내용만 적엇지만은 제가 상세한것까지 다 적을순 없잔아요
남의 집 정황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말 함부로 않하셧으면 합니다

김고은 (♡.59.♡.164) - 2009/07/31 10:45:05

동감이네요.. 시부모가 불쌍해보이네요... 아직두 아들둘 돈대주고 계시는데 나중에 아들둘중 누구 부모님 모시자구 할지.. 그것때문에도 많이 스트레스 받을것같네요..
받는거 만큼 시부모한테 그만큼 잘해주는게 좋은일이라 보는데요....

zhao324 (♡.7.♡.44) - 2009/07/31 10:51:49

님 얘기하신부분 저희들도 이미 생각하고 잇는부분이에요
저희가 당연히 모셔야겟죠
사주신 집은 부모님들 생활하게끔 내놓으려고 해요 ..저희 부부 막 출국하려고 하는 참인데 그래서 인테리어도 해놓은거에요 ...언제든지 귀국하시면 큰집에가서 눈치보고 같이 살지 말고 편히 사시라고

ha늘천사 (♡.46.♡.230) - 2009/07/31 10:59:39

큰아들집에서 지금 하는것 봤으면 아무래도 동생들이 모셔야 된다구 그쪽으로 밀것 같은데요...휴...

zhao324 (♡.7.♡.44) - 2009/07/31 11:02:11

맏동서는 이미 저하고 그렇게 말을 꺼냇엇어요
자기 신랑하고도 얘기햇겟지만은
시부모님들도 큰아들이랑 같이 살 생각은 이제 않하셔요
하도 난리를 피워서

민들레1208 (♡.21.♡.170) - 2009/07/31 10:47:44

읽다 말았네요.
남을 말하지 말고 자기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부터 반성하고 다시 올리세요.
자식이 뭐라고 참 그 부모님들도 개고생이네요.

zhao324 (♡.7.♡.44) - 2009/07/31 10:50:17

남의 일이면 말 하기 참 쉬운 이세상이네요
저희들이라고 돈 잘 벌고 하면 시부모님 힘들게 버시는 돈 일전한푼 가져다 쓸건가요 ?
효도 모르느 사람들은 아닙니다
지금 형편이 이렇게 되엿으니 할수없이 도움받고 사는것뿐이고
나중에 부모가 된다음에 다시한번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아들자식 굶을까 걱정되면 안보태주나 ;;;

hanaquan (♡.3.♡.135) - 2009/07/31 11:01:56

그럼 젊은사람들이 돈 안벌고 늙은 분들이 가져다준 돈 쓰면서 무슨 불만이 잇어요?
돈 못벌면 쓰레기 라고 주어야지 젊은것이 늙은사람 등골빼먹으면 쓰레기 보다 못한 인간입니다.
나도 부모가 된 사람인데 울 아들이 님시집 형제같고 들어오는 며느리가 님들 같으면 진짜 두번 다시 보기도 싫습니다.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뻔뻔합니까?
자기 인생도 자기절로 못걷는 어디 병 신인가? 늙은 부모한테 언제까지 매달린런지?
님도 아들인데 이후에 잘 체험해보면 알겟네요.
아들자식 굶을까 걱정되면 안보태주나 하는 말에 님의 수준 알게 됏네요. 그러니 당연 가정이 화목할리 만무하지. 아들 자식 굶을가봐 관에 들어갈때 입에 밥 퍼넣어줍니까?
내가 화가 나서 , 어디 이런 불효라구사,

zhao324 (♡.7.♡.44) - 2009/07/31 11:03:56

부모님 덕을 못보는 사람들 자격지심이라고 해야하나여 ?
살다보면 돈 잘 벌떄도 잇고 못벌떄도 잇고 ;;;
부모님신세 지는 사람도 잇고 않지고 지들끼리 잘사는 사람들도 잇고하는데
그럼 이세상 부모님 덕 보는 사람들은 다들 늙은 사람 등골 뺴먹는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이겟네요
혹시 님은 부모덕 하나도 없으신가봐여 ? 그래서 이렇게 흥분을 하시는지 ;;

hanaquan (♡.3.♡.135) - 2009/07/31 11:15:05

나를 진짜 흥분시키게 만드네. 늙은이 후려먹는 사람은 쓰레기 보다 못해요.
나도 부모덕 봣어요. 내가 성인될때까지 대학들어가기전까지는 덕을 봣어요. 대학 들어간다음부터는 부모덕 금전상에서는 덕을 안봣으니 님보다는 훨씬 훌륭해요.
대학 가서 아르바이트, 가정교사 하면서 살고 옷도 거의 합쳐서 3벌밖에 없고요. 그것도 내가 식당에서 사발 씻어 번돈. 그다음부터 쭉 부모한 테 손 안내밀엇음. 일본 온다음부터는 특히 집일 두 동생일 , 모든것 내가 책임지고 햇음.
그리고 시집에서도 나한테 옷 한벌 , 결혼식도 없음. 하지만 내가 한게 조금 많음.
난 내인생을 부모한테 페 안끼치고 떳떳하게 사는 사람이라서 님같은 사람을 보면 밉지요. 난 내가 장애자라면 부모덕을 볼수 잇음. 하지만 난 키가 작을뿐 장애자가 아니니깐 내가 살아잇는한 부모한테 손 내밀어도 갚음을 다 함. 더 많이 하고잇음.
이 세상에 부모님 등골 빼먹는 사람은 인간의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다!
님도 부모인데 자식교육 잘 시키세요.

민들레1208 (♡.21.♡.170) - 2009/07/31 11:59:15

남의 일이라서 그렇게 쉽게 말하는것 아닙니다.
그렇게 말로만 시부모님들이 고생하는건 안다. 효도도 모르는 우리들이 아니다 라고
하면서 행동하는건 누가봐도 불효인데... ㅉㅉ 아는지 모르는지...

zhao324 (♡.7.♡.190) - 2009/08/01 10:09:02

그런 생각이라도 잇어야 기본이 아닌가여 ?
지금 현재로선 어쩔수 없는 정황이라 이러고 잇지만은
저희도 인차 돈을 벌것이고 ..갚기도 할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말로 표현을 하지 아니면 어덯게 표현을 해야 하져

hanaquan (♡.3.♡.135) - 2009/07/31 10:51:45

참 이런 며느리들도 잇을란지. 글쓴 사람 심보나 맏며는리 심보다 다 똑같네.
그 집 시집부모가 문제 입니다.
내가 맏며느리라면 당연 화가 날것. 둘째는 전액을 다 물어 집사주고 맏이는 절반만 대주고 . 당연 맏며느리 된 사람은 싫지. 내가 맏며느리라면 아예 일전도 안받고 늙으면 둘째네 집에 가서 살라 합니다. 둘째네 집사준게 화근이 된게 아닙니까?
시집 형님이 그렇게 일 안해줫으면 님은 형네 일 많이 해줫습니까? 시부모가 사주어서 자기가 살집 장식하는데 누구보고 안도와준다고 말하면 됩니까? 그렇게 힘들면 사람을 구하던가?
글 쓴 내용을 보니 일도 없으니깐 시집에서 맏이 보다 더 많이 보태 주는것 같은데 당연 시집 형은 싫지요. 시집 부모가 병나면 아들 둘다 책임져야 하니깐요. 둘째한테 실컷 퍼주고 나서 이후에 어덯게 하려구?
모든 사람에게 다 잘못이잇습니다. 님도 시집형네도 님 남편도 , 특히 아들한테 너무 해주는 , 공평하게 일처리 못하는 시부모님들이 큰 문제입니다.

zhao324 (♡.7.♡.44) - 2009/07/31 11:14:45

저도 제가 전부 잘햇다는건 아닙니다
그냥 서로 ;;질투를 안하고 ;;;두형제뿐인데 왜 형제간 잘사는꼴도 보기가 싫은지
이해가 안갈뿐이에요
저는 시형네가 잘살면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생각을 합니다만은

800만 (♡.250.♡.29) - 2009/07/31 11:50:14

ㅎㅎ 잘사는 꼴?? 웃기시는 분이군요 ..시부모 돈가지구 두 아들 며늘이 디게 잘살겠네요... 글쓴 주인님도 거기에 거기입니다...

꽃417 (♡.77.♡.253) - 2009/07/31 10:52:43

뭐라말을해야할지...자식때문에 한국에서 그렇게 힘들면서 일하는 시부보님만 불쌍할뿐입니다...

zhao324 (♡.7.♡.44) - 2009/07/31 10:53:55

저희 시형네 일 만이 봐줫어요
시형네 나가서 막 일보고 그러는 성격이 아닌지라 무슨 일이 잇으면 저의 신랑이 다 봐주엇거든요
심지어 조카딸 고향에 가서 여권하는것도 신랑이 친구시켜서 ;;;차 대기시키고 여기저것 모시고 다니면서 다해줄정도로 ;;

alsdud (♡.40.♡.234) - 2009/07/31 10:54:06

두 동서지간 문제가 아니라 두 아들들 문제인것 같네요.
부모가 처신을 잘못하면 가문이 흔들리구 남편이 처신을 잘못하면 집안이 흔들립니다.
사위와 며느리는 질투를 안하지만, 며느리와 며느님은 원래 질투를 하는 법입니다.
남자형제만 있는 집에서 흔히 일어 날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섭섭히 생각마시구요.

zhao324 (♡.7.♡.44) - 2009/07/31 10:56:16

그래서 저의 시엄니 하시는 말씀
애당초 큰형네 집살때 돈 꿔서라도 둘 똑같은 집 사줘야 말썽이 없는데 이러셔여
다 ;;부모님들 처신을 잘못하셔서 이가 틀리셧다고 ;;;자책을 하신답니다
그러는 시엄니가 너무 불쌍해요
저희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집팔고 돈 다 갚아주려고까지 생각햇엇습니다
그런데 집팔고 돈 헡드면 또 잔돈이 되는지라 부모님들도 반대 하시는터라 그러지도 못하고

zhao324 (♡.7.♡.44) - 2009/07/31 10:58:36

두형제 성격문제가 많죠
두사람 말하기 다들 싫어하고 형은 누구하구나 말 이쁘게 하는 성격도 아닌지라
친지들중에서도 다들 싫어들 해요
반면 제신랑은 남하고 싫은 소리 않하고 농담도 잘받아주고 하는 성격이라 좋아라 하시고요

저도 신랑보고 형제간인데 머 못할말 잇냐고
한번 털어놓고 얘기해보라고 햇어요 ;;;싸워도 괜찮다고 ...싸우고나도 형제는 형제니깐요 ;;;
긍데 시형 성격 한번 보래요 저보고 ///말한다디면 아랫말 더 못하게 말하는 성격이라
무슨 말을 하겟냐고요

800만 (♡.250.♡.29) - 2009/07/31 11:53:06

이런 ㅆ ㅏ 가지라군 .. 세상에 제 남편 자랑 제 안해 자랑하는 사람이 제일 머 저리 로 보이던데 ...여기서 또 보는군 ㅉㅉㅉ

워니 (♡.128.♡.78) - 2009/07/31 11:00:40

그러길래 제 피땀으로 벌어서 써야 큰소리도 치고 다닐수 있는겁니다 ~

그 집 시부모님들 참 측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아들 둘 키워서 결국 늙어 죽을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지 ??? 참.....근데 제 주변을 보니깐 아들 형제 둘이면 꼭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 여자들이 들어와서 서로 잘 살려고 비기질 않나 ? 또 질투심은 어찌나 센지 ??? ㅠ.ㅠ 서로 잘 다니지도 않더라구요 ~~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나도 엄마이지만 자식 다 키워놓고 니 절로 알아서 열심히 살아라고 할껍니다 ~ 우리가 모아 논 돈은 죽을 무렵에나 주려고 해요 ~ 아예 의지하려는 생각을 접어버리도록 자립능력을 키워주는게 자식한테는 큰 재산이 될것 같아서요 ~~

아들들 참 도리깨네요 ~~ 저런 아들들은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휴......

zhao324 (♡.7.♡.44) - 2009/07/31 11:13:41

저도 아들 가진 엄마로서 님 말에 동감을 함니다
우리한텐 어떤 며느리가 들어올지 ;;;?
단 앞서 ;;;아들교육 잘 시켜야겟죠 ;;

루이키티 (♡.158.♡.241) - 2009/07/31 11:36:28

어떤며느리가 들어오긴 ...그쪽과 똑같은 며느리가 들어오죠 ..
20년후에 그쪽며느리도 똑같이 모이자에 이와비슷한 문장내겟죠 ..ㅠㅠ

그런건가요 (♡.241.♡.9) - 2009/07/31 11:02:54

여자를 몰라님...

형님네가 시부모님들한테서 받은것이 더~ 많기에~
시부모님은 형님네가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죠?

zhao324 (♡.7.♡.44) - 2009/07/31 11:05:31

전 누가 더 받앗다니 적게 받앗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틀렷다고 봐요
어느집이 더 힘들떄면 부모님들 맘이 어느쪽으로 기울고 도와줄건 당연한거라고 봐요
시형님네 바쁜 몇해동안 많이 도와줘도 전 질투한번 한적 없엇어요

800만 (♡.250.♡.29) - 2009/07/31 11:54:27

질투 않하는 사람이 왜서 모이자에 올라와서 씹으세요 ?? 이런 거지보다도 못한 인간들

하늘만큼 (♡.209.♡.170) - 2009/07/31 15:43:59

ㅋㅋㅋ 너 같은 딸을 낳은 네 부모가 불쌍하다...정의의 이름으로 오늘 심판합니다.땅...

하늘만큼 (♡.209.♡.170) - 2009/07/31 15:44:06

ㅋㅋㅋ 너 같은 딸을 낳은 네 부모가 불쌍하다...정의의 이름으로 오늘 심판합니다.땅...

나의울타리 (♡.50.♡.101) - 2009/07/31 16:51:56

그럼 바꿔 놓구 말해서 당신네가 적게 받구 형네가 많이 받았다면 당시은 아무런 의견도 없었다는 말인가?
당신 참 웃긴다 당신네 시부모들 불쌍도 하지만 자기 뼈빠지게 번 돈으로 자식들한테 칭찬받을 지언정 욕먹으시면서 처사했으니 시부모님들도 욕먹어야 돼요
지금 시세로 예전에 돈으로 집을 못산다면 형제둘 똑같이 돈을 줘야지 그렇치 않기에 지금 더 힘들어진거 아니예요 부모들 처사가 잘못되였구 당신이 생각도 틀렸어요 생각 바로 가지세요

제이0828 (♡.194.♡.44) - 2009/07/31 11:04:30

1. 7년전에 집값 절반을 대주셨고,지금은 전액 현금을 대주셨다..집값도 많이 뛰었지
만 그때는 손에 돈이 얼마 없었고 지금은 있어서 해주시는거니까 응당한거다~

2.우리 애는 남자애고 친손주니까...은근슬쩍 더 해줘야하는게 당연한데,큰며느리
눈치땜에 별로 못해주신다~

3.우린 수입이 없어서 시부모들이 생활비 대주시는건뿐인데....시형네는 별 쓰잘데기
없는 이유로 시집돈 많이 후려내고잇는거 같다~

4.내집 인테리어하는데 시형네가 전혀 방조도 않해주고...남의 차라도 빌어타고 씽씽
다닌다,배가 아프다~섭섭하다~

아무리 읽어봐도 시부모님들만 불쌍하시고,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야할 이유를 못찾겟
네요.ㅠ.ㅠ 미안합니다~~

나의울타리 (♡.50.♡.101) - 2009/07/31 16:53:12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뭐 자기네 수입이 없어서 부모들 돈 쓴느게 자랑인가 봐요

맛동산 (♡.229.♡.186) - 2009/07/31 11:07:48

님의 마음은 알것 같은데 그래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있는 정도면 결혼생활 몇년된단 말씀이신데 아직까지 시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자체가 이해 안됩니다... 그동안 어떻게 사셨길래 아직까지 시부모님 도움을 받는지....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만...님도 시부모님 도움을 받기때문에 너무 그런 감정을 느낄 입장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zhao324 (♡.7.♡.44) - 2009/07/31 11:12:54

애가 생기면서부터 제가 일을 못하고 신랑 하는 일도 갑자기 않되다보니 체면 없게 되엿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국에라도 나가서 빨리 돈이라도 벌어서 갚아드리려고 준비중이에요

상큼레몬 (♡.60.♡.91) - 2009/07/31 11:10:11

이크..... 그냥 시부모님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 않 드네요~~

zhao324 (♡.7.♡.44) - 2009/07/31 11:10:52

1번은 엣날 집값하고 지금 집값이 차이가 나는데 그부분은 시형네가 이해해주셧으면 하는 부분이엿어요 요즘 시세가 그런데 그돈 않주면 집을 못사내니

2번은 손주든 손녀든 다 똑같고 어차피 한집에 한명씩인데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않하는데 딸가졋다고 자격지심으로 자꾸 혼자 그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하니 답답해서
한말이구요

3.쓰잘데기 없는 이유가 아니라 자기네들두 똑같이 돈 뺴가면서 왜 우리만 머라고 하냐고 말이에요 우리는 암말도 않하는데도

4.네 배가 아파요 그집애는 임신해서부터 차 사서 타고 다녀 ..클때까지 ;;지금까지
우리애는 힘든날에도 우리따라 고생하는거 ...부모탓이죠 우리 탓이겟죠
단 ;;형제 단둘인데 잼잇게 화목하게 못지내냐 싶어서 하는 소리에요
저는 그집딸 얼마나 이뻐해주고 챙겨줫는데요 ;;;

제가 좀 흥분을 한상태라 글 쓸때 그냥 화나는 부분만 적어서 여러분 오해하게 하는 부분이 많네요

홀로피는꽃 (♡.188.♡.163) - 2009/07/31 11:14:21

**
남집안 사정이니까 제3자 입장에서 옳고그름은 판단 안하겟습니다..
다만, 가족의 화목은 서로 참아주고 서로 이해해주는데서 옵니다..
시형님되시는 분의 입장에 서서 함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타인을 내 생각에, 내 기준에 맞추려면 모순만 커질뿐..
내 자신의 처사는 다 맞구.. 타인두 나처럼 처사하길 바란다면 욕심이 넘 과한거죠..
시형님의 처사가 틀렸다면 그사람과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는게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

zhao324 (♡.7.♡.44) - 2009/07/31 11:18:17

몇년동안 그사람 입장에서만 생각해오고 이해해주려고 질투는 꼬옥 할꺼야;;내가 더 받앗으니 ;;;같은 여자로서 이해를 해주고 맘을 풀어줘야겟다고 생각을 해서 참고 참고
양보하고 양보하고 이렇게 오다보니
맏동선 점점 더해가고 ;;;시엄니 앉혀놓고 암말나 막하질 않나
절 앉혀놓고도 암말 막하고 그래요
그래서 더이상 스트레스 못 참겟다고 하는거에요 ㅜㅜ
집값이 올랏다고 그럼 저흰 집도 사지말고 살아야 하나요 ?
부모입장에선 그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이해해주는 절반이라도 우리형편을 감안하고 이해를 바라는 맘뿐이에요

hanaquan (♡.3.♡.135) - 2009/07/31 12:35:18

떳떳하게 자기 가 번돈을 내고 사세요.
집값이 올랏다고 그럼 저흰 집도 사지말고 살아야 하나요 ? 하는 님, 왜서 맏동서가 싫어하는지 알겟네요.
집값이 올랏든 내렷든 집사지 말라는게 아니고 자기돈 내면 모순도 없겟지요.
그리고 부모립장에서 편을 놓으면 가정에 불화가 생깁니다.
부모돈 쓰고 부모돈으로 집을 사고 살면서도 자기 들 형편을 감안해달라고?
참, 못말리네요. 자사자리!

루이키티 (♡.158.♡.241) - 2009/07/31 11:24:24

재수없기라구야 .ㅉ

시부모들도 한국에서 뼈빠지게 쌍로동 하갯는데 저렇케 척척 신세지고싶을까 ....휴ㅠ

매력링 (♡.116.♡.207) - 2009/07/31 11:27:04

맏동서보다...이글 올리면서부터..리플에 남긴 내용에...님의 수준 알리네요.
먼가를 당연히라고 생각하져?
집값이 예전보다 올랏는데 우린 그럼 집을 사지 말아야 되나여?
우린 수입없이 사는 정황이라..글서 부모님돈 가져오는데..라는 말투..
정말 비호감입니다.
똑똑한 여자같으면...맏동서한테 잘 얘기 나눌가 싶네요.
" 언니...이해해주세요...우리가 형편이 지금 이렇게 되엿고...
또한 집값도 예전보다 올랏는데...사리 밝으시고..
맘 넓은 언니가 이해해줘야 되지 어케 하겟어여."
이런 따뜻한 말들로 오해를 풀고...미안한 맘을 전달해준다면..
지금처럼의 깊은 오해는 피면햇을거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견해에...이것저것 핑계대고..고집쓰는 님을 보면,
바늘로 찍어도 피가 안 나올정도로 꽁할것 같다는...
문제가 있을때 그당시에 웃으면서 풀어야져..님 말처럼 참고 참다가..
해박한 여자라면...그 당시에 해결을 봅니다.
글고 뒤끝이 없어여..
참는다는 자체..님이 꽁하다는 사실...맏동서보다 맘이 더 좁다는 사실입니다.

황태공 (♡.15.♡.2) - 2009/07/31 11:36:42

착하다는 단어는 아무데나 사용하는거 아닙니다.누구하나 착한 사람 없구만.
하여튼 시부모님들 대단하시고 불쌍해 보이네요. 한국에서 뼈빠지게 돈 벌어서 다 자식한테 뜯기우니.시부모님들이 완전히 며느리 시집살이 하는구만.
자식들도 참 한심한 인간들이구만.

4169249 (♡.254.♡.76) - 2009/07/31 11:37:04

한국나와서 한번 일해보셔요 당신 시부모 뼈를 깎아가며 번 돈이 얼마나 힘들게 번돈인지
참 한심한 인간들도 있네요 자기들벌어서 시부모 공양해도 모자랄판에 저런 며느리 얻을까봐 겁나네요

kcx127 (♡.181.♡.106) - 2009/07/31 11:37:49

부모들이 돈 너무 많네요.. 근데 부모님들이 이런거 고려해서라두 그럼 둘째네도
절반 대줄거지... 돈없어 그런것보다...ㅎㅎㅎ 주지 말고 다 부모님 돈 꿔서 쓰구
그럼 아무 문제없겟는데...ㅎㅎㅎ

isaknox (♡.141.♡.175) - 2009/07/31 11:41:13

남의 사정이니까 글보는 제3자입장에서 뭐라 하지는 못하겟다만...지금 세월은 이전과 달라서 친부모라도 친형제라도 좀 멀찌감치 하는게 좋은것같음.. 그저 소식이나 주고 받고 할만큼만 하면서..远香近臭이라고 서로 너무 뭉쳐살으면 꼭 문제가 생김...

용띠여자 (♡.245.♡.45) - 2009/07/31 11:44:58

이 글을 쓴님의 어투를 보니 배운것 없는 사람같네요.늙은 시부모의 돈을 며느리들이 서로 누가 더 쓰는가 눈을 밝히면서 그것도 또 받는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니 진짜 한심하네요.여기서 맏동서 흉을 보느라 하지 말고 자기 반성부터 하세요.댁이 아주 못되먹은 사람같네요.이런글이 뭐 자랑인가?정말 돌 뿌려주고 싶네 .그것도 아주 큼직한걸루.당신같은 사람이 우리 며느리들 망신을 다 시키는것 같네요.

경우 (♡.231.♡.72) - 2009/07/31 11:53:15

진짜 형제가 딱 둘인데 모순은 한트럭이네요.
그런데 쥔장은 왜서 님이 살림이 어려우면 당연히
시댁이 받쳐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노인들 한국에서 피땀으로 번 돈으로 노후만 잘
안배해도 큰 부담을 더는데 그럽니다.
이제는 자기 힘으로 뭐나 마련하세요.
그럼 누구의 뒤소리도 없어요.
누가 뭐라 하면 님은 허리 쭉 펴고 내가 번 돈으로
한거야 하고 큰 소리 지를수도 있고요.
자식들은 어떻든 간에 님 시부모님들 참 자식복이
별로인듯 합니다. 측은한 생각까지 드네요.

미소 인생 (♡.152.♡.235) - 2009/07/31 11:55:31

머 언제까지 부모신세 지고 살겠어요,
여기서 맏동서고 , 시형님이구 떠나서
님부부 절로 노력하여 돈 버세요
부모는 언제가는 꼭 늙게 될것입니다.
이때까지 고생시킨 부모님한테 이젠 효도해야 되잖아요.
즉 ~ 시형님네 옳게 처리하던 안 하든 떠나
님들이야말로 자식된 처사를 해야된다는 뜻입니다.

800만 (♡.250.♡.29) - 2009/07/31 11:56:29

한집안이 화목하고 형제가 화목하려면 며느리를 잘 받으들여야 됩니다 ...이집처럼 두며느리를 완전 ***를 들여놓으면 시부모가 며느리들 노예가 됩니다

큰산 (♡.82.♡.207) - 2009/07/31 12:04:35

이봐요 원글쓴님 이런글은 올리지 마세요 누워서 침뱉기애요 님에 늙으신 분들 자식낳아서 키워주고 가정까지 일구워 줫으면 됏지 또 뭘더 바라나요? 시형네가 그러신다면 그대로 놔두세요 님이라도 부모님들한테 손내밀지 마세요

그러면 부모님들한테 짐을 덜어드리는거잖아요 왜 똑같이 난리들이니 부모님들은 언제까지 돈벌어서 두며느리 만족시킬수 있을가요? 우리부모님들 젊어서는 세상 잘못만나서 맛있는 음식 이쁜옷 다 못하고 사셧습니다 그런분들이 나이들어서까지 이렇게 또 허리휘게 만들어야되겟습니까?

똥애기 (♡.198.♡.87) - 2009/07/31 12:27:11

시부모님들 정말 대단하군요.. 얼핏 바두 엄청난 돈 두 아들한테 다 쓴것같은데
결과적으로 보면 두 아들이 또 이걸 원인으로 싸움이 되구 ...
부모는 고생은 고생대로 하구 다 줘놓구 이러쿵 저러쿵 말만 듣고 ...
님네도 빨리 돈벌어서 생활비 같은거 님네 해결하구 일체 받지 말구 사세요 ..
님네 집에 돈 들어가는게 안보이면 큰아들 집에서도 할말 없을거 아닙니까

jhy1103 (♡.38.♡.100) - 2009/07/31 12:41:07

이런글은 올리지 마세요 할말이 없다

hanaquan (♡.3.♡.135) - 2009/07/31 12:48:40

주인장이 그렇게 빡빡우기더니 이제는 반성을하는가 가만잇네.
우리 다 며느리이지만 이런 아다모끼같은 며느리는 되지 맙시다.
원래 남의것을 가지면 기가 죽는법인데 늙은 부모 돈을 가지면서 서로 적니 많니.
참, 이런 며느리들도잇구나. 시엄니가 나쁜게 아니엿구나.

tosaram (♡.209.♡.201) - 2009/07/31 12:50:17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자삭하세요.
베스트에 올라가면 더 큰 망신입니다.
보는 사람들 엄청 많아질테니요.
아가씨때는 고운 맘만 가득했으나
시집와서 얼떠름하게 가정모순에
본의아니게 빠져든 느낌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은 말을 반복할때는
분명히 님과 님의 가족분들이 먼가 잘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paransiang (♡.85.♡.91) - 2009/07/31 12:50:36

글을 읽고나서 글올린분도 맏동서에 대한 질투와 미움이 마음에 꽉 차 있는거로 많이 안겨옴니다.

동서던 다른 사람이던 타인이 어떻게 자신을 대하던,다른 사람에 대한 시기와 질투는 자신의 건강에도 진짜 좋은거 아님니다.

한 사람을 미워할땐 피부전체가 파손됨니다.
애까지 달리고 사는게 쉽지않겠지만,항상 이쁜 마음으로 ,넓은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는 태도를 님자신이 먼저 보이면,도리 아는 대방은 꼭 알아차릴껌니다.

꽉 찬 스트레스를 ,느슨한 차 한잔에 기분푸시고,더욱 이쁘게 살아보세요.

과줄과줄 (♡.215.♡.237) - 2009/07/31 12:58:58

조선족가족문화의 병폐중 어느것 하나 빼놓지 않고 고스란히 갖고 있는 후진 가족이군요..
1, 주는것만이 부모의 참다운 자세라고 생각하는 부모나 그 자식들이나,
2, 다큰 어른으로써 결혼까지 하고도 아직 혼자 날수 있는 날개짓도 못해 부모덕에 먹고 살면서 그걸 부끄러워할대신 많고 적은거나 따지는 자식들이나,
3, 차별하면 줘두 욕먹는걸 모르는, 평등의식이 빈약한 부모들이나,
4, 결혼은 성인식이고 혼자 힘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독립적 인생의 시작임을 모르는 자식들이나,

한마디로 너무 후진 집안입니다.. 반드시 고쳐야 할 결함들을 너무나도 구전히 갖추고 있는 집안입니다..

그리고 주인장님은 모이자에 출입해서 처음으로 저더러 입을 딱 벌리게 만든 상대입니다.. ^^

JDTFH (♡.224.♡.223) - 2009/07/31 13:04:35

한국에서 그렇게 아글타글 돈버시는 시부모님이 너무 불쌍하네요.
주는돈 넙적넙적 받아쓰는 주제에 남 흉까지 본다니..
정말 억이 막히고 화가 치미네요..
자기부터 제노릇하고나서 그담에 남을 흉보든지 뭘하든지 하세요 ㅠㅠ
한심하기로는 ㅠㅠㅠ

키코 (♡.96.♡.109) - 2009/07/31 13:14:41

읽다가 너무 어이없서서 말았음. 두 아들 메느리 피차일반~~~~~~늙으신 부모님이 한국에서 뼈빠지게 벌어서 자식들을 공대하느라,ㅠㅠㅠ 부모님이 불쌍하지도 안는가? 젊은 사람들의 머리(관념)를 깨끗이 싯어야겠음...결혼도한 사람들이 제 노릇도못하고 늙으신 부모님 덕에 산다니ㅉㅉㅉㅉ한심한 인간들.

행운가족 (♡.13.♡.228) - 2009/07/31 13:18:26

둘째며느리인 님이 지금 마음각오그대로 시부모님들 눈치 보이게 하시지 말고
쭉~편하게 모시세요..

달그림 (♡.187.♡.131) - 2009/07/31 13:27:20

아들이고 며느리고 다들 철딱서니가 없네~! 늙은 부모 뼈빠지게 무시당하면서 힘들게 버는 돈을 쓰는 신세에 누가 많이 썻소 적게 썻소 따지기도 부끄럽지 않은지.......여기에 공감이 가는 사람이 몇이나 있으리라고 보란듯이 글을 올리는지....

tuesday (♡.86.♡.139) - 2009/07/31 13:29:35

늙으신 영감,노친이 불쌍하군---ㅉㅉㅉ
며느리둘다 똑같구,아들들은 뭐하는 건지,ㅠㅠㅠ지 엄마,아버지가 불쌍하지도 않은지---
돌아가시거등 울지말고 살아계실때 좀 잘하지----

소스 (♡.210.♡.48) - 2009/07/31 14:03:43

왜 두 자식은 자기가 벌어요 벌어서 저금두 하구 부모님들이 그러케 도와줫으니 나중에 로년에 그렇게 맘이조은 부모님들 잘 모시게 왕창 벌어노아요 돈이 많다구 썩는건 아니자나요? 어느집이 힘들면 어느집을 도와요? 부모가 자산단첸가요? 남들은 부모 집에 모시구 일 안시키구 자식들이 벌어서 젊엇을때부터 호강시키는 사람마너요 부모가 돈 대주면 정말 속으로부터 고맙게 생각하구 사정이 정말 안되면 받아야 해요 그러니깐 부모님들두 적당히 벌어서 한푼두 주지 말아야 되요 그럼 또 부모들을 안준다구 뭐라 그러겟죠? 그래두 자기절루 힘으로 살게 해야되요

이은설 (♡.10.♡.90) - 2009/07/31 15:23:11

휴...배부른 타령...
부모님들 덕을 못보면서 사는 사람들두 별 불만 없이 사는데...
이거라구사 덕 보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헐뜯구 난리하니...쩝....
부모님들은 해준 보람을 못느끼겠슴다...
못난 자식들....

하늘만큼 (♡.209.♡.170) - 2009/07/31 15:38:00

휴 세상에 불쌍한게
부모님 마음이다...
저런것들도 자식이라구..ㅉㅉ
여기다 글올린 목적은 머야?부끄럽지도 않아...

조폭 여자 (♡.234.♡.71) - 2009/07/31 15:40:01

시부모님이 상황이 되면 집 사줄도 있는거죠..근데 그기에 대해 머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 보면 이해가 안되네요...그리고 쥔장 글을 보면 돈 문제가 아니라 동서지간이 문제네요..이렇게 글을 올려서 형님을 헐뜯는거보단 서로 대화가 필요한거 같아요... 여기에 글을 올려서 형님이 나쁜말을 해봣자 쥔장만 치사한 사람 되요..... 우리도 집 살때 집값이 많이 오를때고 우리 형님네 집 살때는 많이 오르기전이였어요 .. 그래서 혹시 전 형님이 기분이 나쁘실까봐 먼저 말햇어요.. 근데 형님은 되게 좋게 받아드리더라구요.. 그기에 대해 저는 많이 감사햇어요..근데 쥔장님 동서지간에는 돈에 대해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요...서로가 더 받을려구 하는거 갖고.. 그리고 쥔잠 형님도 님 한데 서운했던 일이 많았나보죠.... 문제가 있을때는 서로에게 다 책임이 잇어요.... 어느 한쪽 문제가 아니고...그리고 글에서는 다 형님이 잘 못으로 쓴거 같은데 댁이 잘못이 없다면 그집 형님도 그렇게 나오셨겟어요...보통 그래도 형님들은 동서들을 많이 챙기는 편이잖아요...모든 오해는 대화로 풀고 님이 먼저 다가가세요.. 그리고 나중에는 부모님 한테 꾝 효도 하시고... 사람들은 왕왕 문제가 있으면 타인한테 문제가 잇다고 하는데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 난다고 ...

우정or사랑 (♡.214.♡.146) - 2009/08/03 14:51:32

글쓴이가 집만 안 받으면 아무일 없슴다..
아니무 시부모가 한사람 한채씩 딱 같은거 사줘두 아무일 없슴다..

오렌지2009 (♡.170.♡.34) - 2009/07/31 15:50:57

제 살림을 차리고도 부모한테 손 내미는 자체가 참 한심합니다...
년로하신 부모들이 불쌍하군요...

잠자리꽁꽁 (♡.4.♡.230) - 2009/07/31 17:08:13

우리도 아들 삼형제 집안...
시모가 한국서 돈벌어서 달랑 둘째네만 집사줘도 우린 아무 의견없이 잘지내고만 있는뎅...
둘째네가 힘들어서 그런갑다 이렇게만 생각되드만 ...
서로 누구손에 떡이 더 가는가만 염탐하지 말고 해준대로 고맙게만 받으면 문제 없을걸~

쿠쿠다스 (♡.201.♡.252) - 2009/07/31 19:25:38

휴.. 글이 길고 댓글도 많아서 상세히는 다 못 읽었지만 시부모님들 불쌍하네요. 그렇게 자기 재산 두 아들에게 다 퍼주고 나중에 연로하고 몸이 불편하면 누가 선뜻이 나서서 모시기나 할지... 돈은 눈감기전까지 자기 손에 꼭 쥐고 있어야 하는데 ..

마음의여유 (♡.10.♡.10) - 2009/07/31 20:42:05

한국에 나와서 시부모님들 어떻게 눈물겹게 돈 벌었는가 직접 보세요~
그리구 그만큼 돈을 벌기 얼마나 힘들었는가 님이 벌어보세요~

선녕맘 (♡.8.♡.94) - 2009/07/31 22:29:06

에효~~~시부모님들 불쌍함다.. 등골 빠지겠슴다..ㅉㅉㅉ
우리 남편두 두형제에 저희가 맏이 입니다.. 맏이보다 동새네르 좀 더해줬다구 해서 이정도 피터지게 싸우지두 않지만.... 우리는 대화로 풉니다..
물론 저도 기분나쁜적은 있었습니다.. 그렇다구 돈땜에 형제인데 다시 안볼것두 아니구.. 근데 둘째네가 먼저 얘기를 하데요.. 서로 오가는 말한마디에 다 풀엇습니다.. 무슨 철천지 원쑤두 아니구..
글구 쥔장님.. 좀 자제하세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는 말 무슨 말인지 아세요?? 그래도 형은 형입니다.. 나중에 무슨일 생기면 그래도 형제가 최고에요.. 세상에 독불장군 없듯이 부모님들 돌아가시구 나면 그래도 형제입니다..
형보다 나은 동생은 없어요.. 그러니까 형님한테 머리 좀 숙이세요.. 답플 단거 보니까 님 수양두 거기서 거기네요.. 행배없다 했음 좋을지 참...
돌멩이 맞자구 글 올렸구만.. ㅉㅉㅉ 남의말 쉽게한다 생각 마시고 글을 어떻게 썼는지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님 시부모님들두 한가지.. 똑같게 해주지 머할라구 이런소리 듣는지.. ㅉㅉㅉ
해줄꺼 다해주구.. 아낌없이 퍼주구..나중엔 욕만 먹구.. ㅉㅉㅉ
나느 우리 시부모님들 외국에서 고생한다구 불쌍하다구 했데만..ㅉㅉ 님네 시부모님은 완전 불쌍합다..ㅠㅠ 이런 형제는 없기보다두 못한거..

6시의태양 (♡.44.♡.224) - 2009/08/01 09:39:48

긴 글 보고,,웃음이 나갑니다,,
참 불쌍 합니다...돈 일전 한푼 없는 내 보다,, 한국에서뼈빠지게 일해서
가정 꾸린 두 아들네 뒷 바라지 하는 당시네 시 부모님들이 불상 합니다......

핑크 빛 (♡.107.♡.72) - 2009/08/01 09:41:20

결혼한지 얼마되셨는데 지금에 옳고 그름을 판단하세요? 다른 회원분들이 이 정도로 말할때면 다 이유가 있잖아요.많이 쓰고 적게 쓰고 떠나서 받아 쓴다는것 자체가 잘 못된거에요.

결국 해봐야 시형 똥이 더 쿠리구 댁 똥이 덜 쿠리다는 뜻이 아닌가요?

자식의 근본은 잊지 마세요.변명을 길게 해봤자 비난만 받아요.
이글 올린 자체가 잘못된 생각입니다.

好自为之。。。

아주까나리 (♡.225.♡.22) - 2009/08/01 10:21:28

돈 달라는말 안하고 주니까 받는다......돈 벌지않고 받아쓰는 입장이니
아무 생각이 없지...
글 쓴 의미 보니 누가 덜 썼나 누가 더 많이 썼나......
부모 등꼴 빼먹는 사람들 인간축에도 못가네요...

둠바둠바 (♡.8.♡.18) - 2009/08/02 10:17:28

불쌍하다... 부모님들이...
지들 좋아서 결혼하고 애 놓는데...
왜 부모님들 허리부러지게 일해서 대줘야 하는지?
그리고 일푼이라도 대여주면 감지덕지 해야지... 인간들이 참....

바다고기 (♡.30.♡.38) - 2009/08/03 09:27:36

속 풀려고 올린글이 역반응이네요.
형제들끼리 서로 부모님한테서의 득실을 비교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신 친형제사이도 마찬가지에요.누구더 해주고 못해주고 그런것을 비교하는것이
문제의 근본인거 같습니다.
형네 집도 님의 집도 빌려준돈두 다 갚아버리면 문제가 해결될가나.ㅋㅋㅋㅋ

성공의그날 (♡.246.♡.97) - 2009/08/03 10:47:51

시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고맙고 미안한 마음 있다면 이런글 올리면 안되죠...
시부모님들 참 안됐네요...
님 글에서는 시부모님들 은정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겠다는 열정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네요...
그저 부모님들 피땀으로 번돈 가져다 쓰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점점 욕심만 늘어간다는 생각뿐...
그나마 아직 젊으니까 조금이라도 량심이 남아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시부모님 덕볼생각 하지 마시고 스스로 열심히 분투하세요..

우정or사랑 (♡.214.♡.146) - 2009/08/03 14:49:19

글쓴이가 결혼해서 애까지 있으면서 왜 시부모가 집을 사주는걸 받는지 이해 안됨다.
부모들이 사준다고 받습니까? 집을 받은건 후에 뭐 부모를 모시자고 그런다고 변명을 할껀데.. 그래두 자식으로써 부모를 모신다고 해도 부모사준 집을 받으무 어찜까? 참 이해 안됨다... 다 큰 어른들이 얼굴이 부끄럽잰가? 집은 자기네 절루 사구 가정기물이랑 부모들이 사주는거는 괜찮습니다. 아들 둘인데 한 아들한테만 사주니깐 다른 아들 며늘이 화나구 질투나기 마련이지... 아무리 시형네 돈을 조금씩 갖다 썼다 한들 집 한채 값만 하겠슴까?? ㅠ.ㅠ 그냥 집 받지 마쇼. 그럼 아무일두 없슴다.. 다 큰 어른들이 애까지 있으면서 아직두 자립을 못하고 부모한테서 용돈 받아쓴다니 할말 잃었슴다.

앤유78 (♡.129.♡.37) - 2009/08/03 14:59:08

첫째나 둘째나..모두모두...불효자네..
자식들 잘못 키운탓에...
이론..~~결과가....

요즘여자 (♡.209.♡.43) - 2009/08/03 15:10:12

참 한심...자기 애 안고 부모님들이 자기네를 많이 해주니 적게 해주니 부끄럽지도 않은지...애 까지 낳고 부모님들 돈 받아쓰면서 마음이 편하는지...결혼하고 애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이유가 어떻든지간에 어쨋던 둘이서 자립할 생각을 해야지...언제까지 부모님들 돈 넙죽넙죽 받아 쓸건지 ...

bebeli (♡.144.♡.37) - 2009/08/04 14:44:06

이집은 자식둘다 머 시부모보고 돈 달라는 비싸이 하는것같은 느낌이 듬다.시부모불쌍쿠만...
인젠 시집 신세 지지 마세요..시부모들두 한국에 가서 벌거라 힘들겠는데....피땀으로 번돈으로 두 자식 집사주고 생활에 보태거라고 진짜 고생이네요.부부 둘다 젊었는데 제손으로 벌어서 떳떳이 남부럽지 않게 살아야죠..그게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애기한테도 어려서부터 제힘으로 살아가게 그렇게 교육해야돼요.
암만 시형수이 헐뜯고 다닌다해도 머 글쎄 신세 많이 진게 방법이 있나요.

갈대꽃 (♡.215.♡.235) - 2009/08/04 17:10:41

글 많이 도 남기셧네 저도 어머니가 한국가서 일하지만 번마다 전화 할때면 돌아오시라고 부탁드립니다.아들딸 이렇게 키워서 시집장가 보내준것만 해도 감사한데 이젠 자기앞길 자기가 헤쳐나가야죠
부모님한테 많이 효도하세요

함께할게 (♡.166.♡.38) - 2009/08/05 00:56:29

참 어이없네여..ㅠㅠㅠㅠㅠ거기서 거기네 무슨 ....그렇게 억울하면 집을 보란듯이 내놓으면 될게 아닌감...받은게 없음 들을소리도 없겠구먼. 생활비까지 받아먹는 신세에 무슨..ㅉㅉㅉㅉㅈ 부모등꼴쳐먹는자식들보면 눈꼴사나워서...

올리브 (♡.34.♡.105) - 2009/08/05 13:57:05

형제가 둘이면 똑같이 해줘야지 부모님으로써 처사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님 시형님의 립장이라면 불만이 많겠는데요,,

하늘만큼 (♡.209.♡.170) - 2009/08/05 16:11:47

ㅋㅋㅋ 진짜인가... 시부모님들 능역이 좋으시다...
여러분들 모두들 저런 시부모님들한테 시집가세요...
내한테 시집오지마요...우리 부모님 저렇게 돈이 없답니다...있어두 안해주실껄...ㅋㅋㅋ

경아요 (♡.245.♡.18) - 2009/08/05 17:24:00

큰아들이든 작은 아들이든 머 다 잘 얻어가지므 됏지
머 큰 며느리네뚜 가졋으면서 우리 가지능거 머라하느냐 하메 이래는두 정마..
다 같이 시부모 등꼴 빼먹음 됏지 무슨 이런저런 얘기하나요..????
큰 며느리가 밖에 나가 무슨 소리 하는거랑 님이 지금 여기에 주절주절 하능거랑 똑같네요
시부모가 생활비까지 대주면 큰 며느리도 쓴소리 하게 됐구만 머..
시부모님만 불쌍하넹..

furongjj (♡.10.♡.14) - 2009/08/06 13:29:45

잘 처리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아무한테나 다 좋은 인상남기려고 다 좋은 사람 돼겟다는 생각은 마세요 그건 아주큰 착오입니다 .자신이 당당하게 일처리 하셔야 합니다.아마 시부모를 모셔야 할거 같네요 .장차 이후에 !

관세음보살 (♡.162.♡.142) - 2009/08/06 14:43:45

검정개 도투수 한다 ㅉㅉ
잘생각해 보세요.무슨 뜻인지......
그리고 두집사이 갈등의 시작부터 잘 파헤쳐 보면은 일전한푼 받은게 없다면 이런 말썽도 생겻을가요 ?

첫눈 (♡.86.♡.161) - 2009/08/06 15:54:18

읽다가 어처구니 없어 안읽었어요
정말 정신없는 며느리. 사람이 왜 이리 탐욕스러울가
설경 넉두리를 하느라구 글을 올렸다해두
네가 진정 참한 여자라면 무슨 방법을 쓰더라두 자기네 생활은 자기네 해야지
년세많은 부모들이 돈 벌기도 쉽지 않는데 두 며느리 서로 비교하며 돈을 빼쓰다니
이런 며느리도 곱다구 이것사주구 저것 대주구 하는것 보면 그 시어머니도 참 ㅉㅉㅉ
많이 해주구 나중에 늙으면 두 며느리한테 대접도 못받을것 같아요
큰 며느리는 작은 며느리를 많이 해줬으니 거기 가라할거구
작은 며느리는 당연히 큰집에 가있어야 한다구 할거구
정말 우리같이 시집편 돈 한푼 받아못쓰구 매달 시부모님들의 생활비를 보내줘야 한다면 당신같은 여자는 언녕 시부모를 침속에 잠기게 했을걸
복중에 살며 복을 모른다니깐 ㅉㅉㅉ

Cherry (♡.129.♡.189) - 2009/08/06 16:18:29

家丑不可外扬,与其在背后说人家,不如好好想想怎样解决两家的矛盾。

비타민C (♡.38.♡.152) - 2009/08/06 16:28:20

지금 조선족들 부모님들이 집 사주는거 아마 85%는 될꺼 같음 .
부모님이 돈이 넉넉하셔서 도와 주는건 부모님 마음이고...
근데 시형님이 어떻든 님은 내식을 안하는게 좋을듯 ...
님까지 그러면 힘들게 벌어서 대주시는 부모님들 맘이 더 불편할텐데...
천하에 제일 불쌍한게 부모님이죠 .
울 부모님두 통화만 하면 돈 있나, 머 필요 하나 하시는데 ...
난 꼭 효도 해야지 .

눈물약 (♡.235.♡.15) - 2009/08/07 11:35:57

근데 두 부부간이 수입이 없다구요?
수입이 없이 제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들까지 낳앗다구요?
시부모님 믿고?
하긴 믿을데 잇는것도 나름 복이지~~~

꽃보다성운 (♡.129.♡.63) - 2009/08/07 16:50:27

에구...부모들은 어떤 분들인지 참 불쌍합니다...
돈 잘 벌면 머해? 이렇게 파렴치하고 생각이 없는 아들 둘씩이나 뒀으니...
밑빠진 항아리에 물 붓는 격이지...ㅉㅉㅉ
참 아들 가진 부모들 각오 단단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도 아들 가졌지만 님 같은 며느리 맞을가 겁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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