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ona77 | 2009.08.01 10:28:42 댓글: 57 조회: 3280 추천: 37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59596
며칠전에 어떤 여자애가 동생 아파서 간이고 머고 팔아서래도 동생병 고치고 싶다고 올린적 잇지요.하도 기특하고 감동돼서 연락을 햇어요. 상황과 병근 그리고 기타 상황을 자새히 물어봣지요.그러니까 확실히 안타까운 사연이 있더군요.엄마는 애들 어렸을때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애들 버리고 떠나고 집은 아빠진 빚으로 인해 남한테 넘기고 집에 얹혀 살고 있는 기막힌 사정이 엿어요.그럼 여태까지 어터케 살았는가 하니까 산에 고사리도 캐도 달래두 캐서 시장에 가서 팔아서 생활해 왔대요..정말 마음이 쓰리고 눈물이 났어요.불쌍한 애들..일단 믿고 어터케 도와야 되는가 하니까 일단 동생 데리고 병원에 가서 확실한 진단을 받아야 한대요..그래서 일단 송금 시키려구 햇어요..문제는 지금부텀 시작이예요.제가 중국은행 인터넷 뱅킹 많이 이용하니까 중국은행으로 3000 송금 넣엇어요(대방은 공상은행).그리고 말했지요..빠르면 오후 늦어도 내일 오전에나 도착할꺼라구..그니까 송금내역서 보내달래요..송금 확인하게스리..그때 부텀 제가 맘이 그랫어요..사람말 믿지 못하나 ..그래서 일단 스캔으로 떠서 보냈어요..근데 오후부텀 그돈이 도착 안했다고 계속 말하는거예요.은행에 가서 확인해 보라는둥 왜서 아직도 도착안하는가고..그담에는 저녁에 쌀살돈도 없다고 공상은행으로 먼저 얼만가 먼저 보내래요..저도 직장생활 하는라 바쁜데 일단 다른 사람 시켜서 300 보냈어요..그니까 얼마 안돼 받았대요.여태까지 어터케 살았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이튿날 되니까 오전부텀 전화가 쉴새없었어요.핸드폰 개통한거지요..돈이 오전에 확인해 보니까 안들어왓다구..지금 동생 사야되는게 진단두 받고 급하대요..제가 아침 출근해서 부텀 전화 오는게 몇십번씩 해요..제가 월요일이면 바쁘다고 지금 미팅중이라고 미팅 끈나면 전화 줄께 하고 메세지 보내면 메세지가 수없이 들어와요..무슨 일이 그리 많은가고..무슨 미팅 그리오래하는가고  자기는 바빠서 환장하겠는데..하면서 말이예요.그리고 하는말이 그냥 돈소리예요..돈이 아직도 안들어오냐구..그래서 사람 시켜서 공상은행으로 1000 입금 시켰어요..일단 병원에가서 CT 하라구..그리고 메세지 보내니까 받았대요..그리고 오후에 되니까 먼저 송금된 3000원도 받았대요..그리고 감사하게 쓰겠다구 인사도 하고..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보고 결과 보내라. 동생 병이 치료가 가능하다면 내가 힘이 안되면 여기 교포들 동원해서 될수 잇는 만큼 도와주겠다고..일이 여기서 끈난건 아니예요..하루정도 잠잠하더니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앗는데 수술해야 된대요..수술비는 만원정도든대요..이미 받은돈 4000원은 보증금으로 병원에 넣었대요..그니까 수술하게스리 도와달라네요..이후에 벌어서 갚겠다구..그래서 제가 알았다..오전내에 보낼께 보낸후 메세지 보낼께 제발 전화 하지 마라 바쁘니까..그리고 사람 시켜서 6000 송금 시키고 연락 주었어요..근데 오후부텀 메세지,전화 몇십번 해요..끊을새 없이.. 보냈내고..그래서 제가 사람 믿지 못하냐..보냈다면 보냈지..그리고 제발 부탁할께 전화 그렇게 하지 마라..지금 생활에 엄청 지장이 되고 있다.가족들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내가 도와주는 전제는 제발 생활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보낸 만원은 이후에 갚는라구 하지도 말고 제발 다신 전화하지말라.......근데도 그날 부터 ..전화..메세지 메신저 끊을새 없어요..병원에서 지금 안내면 나가라고 한대요..4000 보증금 낸지 며칠인데 벌써 나가라고 하루에 200-300원씩 쓴다면서..그래서 계속 이렇게 전화질 하면 다시는 보지 않겟다..하고 해더만 그래도 끝이 없네요..도대 부치고 그런말 하는가구..그래서 아예 메신저 차단하고 핸드폰은ㅇ 다시는 받았어요..그니까 메일 보내와서 안부치고 지금 헛소릴 잘하고 있네 하는검니다..정말 받았어요..어린애들이 정말 사람 무시하기를..그래서 송금 내역서 스캔으로 떠서 보냈어요..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라고..기실 이런거 증명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예요..내가 고생 사서 하는 바보지요..정말로 도와준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보낸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좋은 사람은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지.. 돈이면 인간되고 필요한 애들이나 도와줬을꺼 하고 후회했어요..(제가 전에 학교 못다닌는 애들 도와준적 있거든요)근데 좋게도 2 지나 은행에가서 송금 확인해 보니 그돈 6000원이 돌아온겁니다..그쪽에 카드 문제로 인해서 그렇다고 은행에서 해석하던군요..여러분들 믿거나 믿거나 여하튼 되었어요.. 다른 필요한 불쌍한 애들한테 계속 쓸겁니다. 신념은 변함 없읍니다..제가 제가 필요한데 쓰는건..그러나 이런 사람들 철이 안된 애들이라 머라고 하진 안겠습니다.그냥 끝까지 도와 못줘서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애들 낳아서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하느님이 지켜주겠지요..
하도 답답해 올려 봅니다..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37)
IP: ♡.20.♡.8
살아야지 (♡.129.♡.191) - 2009/08/01 10:37:33

요즘 애들이 하두 무서워서....
못하는짖이 없어요....
근데 착한사람마음 가지고 노는건 그중에서도 제일 나쁜사람이지요...

huli (♡.129.♡.59) - 2009/08/01 10:40:35

님 사기 당한거 아닌가요...

쌕시악동 (♡.37.♡.11) - 2009/08/01 10:42:25

무슨 누기 아파서 모옴캠 하갯다던가 이런걸 믿지 마세요 바쁘면 사람은 다 살게 돼 있어요 글 읽엇는데 그렇게 불쌍하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지금도 누구한테 손 내밀며 살아왓다면 이해가 되세요? 그런사람일수록 더 남한테 안빌고 더 잘 살자고 노력할껌니다 좋은맘으로 하찬은 사람들 한테 속은듯 싶슴니다 ㅎㅎ

꽃순 (♡.226.♡.210) - 2009/08/01 10:47:55

사기 같던데요..... 다른 사람 동정심 이용해서 사기치는게 제일 나쁜짓인데...
그게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큰산 (♡.82.♡.3) - 2009/08/01 10:54:31

세상은 아름다운 겁니다 원글님보면서 정말 좋은분도 계시는구나 하면서 님 행동에 감동을 받았어요 '님 그렇게 진심으로 불쌍한 사람도와주는거 백배로 복받을거애요 .

yidishui (♡.139.♡.206) - 2009/08/01 10:58:51

댁두 참으로 코막고 답답한 분이네요

정글법칙 (♡.212.♡.85) - 2009/08/01 11:05:15

사기 당한것 같군요 님의 착한 마음이 양심없는 사람들한테 악용당하는것 같아서 안타깝군요.앞으로는 누구나 힘든 사람을 도와줄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당지 정부에 알아보고 도와주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약 한번 도와줬는데 사기당한걸 알면 후에 다시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날가요?

ona77 (♡.20.♡.8) - 2009/08/01 11:12:22

여러분들 충고 잘 새겨 듣겟습니다..사기든 사실이던 이미 발생된 상황이라..이담부텀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근데 21살짜리가 남 사기한다는게 믿음이 안가네요..ㅠㅠㅠ 무슨 놈의 세월인지..

그런건가요 (♡.241.♡.9) - 2009/08/01 13:25:25

님이 걔가 21살인지 31살인지를 어뜨케 알아요?

제도 이팔청춘 18살인데, 학비 없어서 그러는데 자그만히 2천오백원만 보내주세요.

그럼 저번부터 사고싶었던 가방 하나 확~ 지를게요... ㅋㅋㅋ

눈 감으면 코 베여가는 세월이에요...
님이 착하신건 알겠는데, 사람 너무 믿지 마세요...

빨강싸궈 (♡.65.♡.22) - 2009/08/01 11:15:16

ㅠㅠ 님 너무 착합니다. 제가 바두 사기같은데요

그토록 가난하게 산다면서 어떻게 컴해요? 저두 밧엇는데

한글타자 오타 좀잇어드 할만큼은 하던데여~ 무조건 사기입니다.

암튼 육천은 돌려와서 다행이네요~ ^^

ona77 (♡.20.♡.8) - 2009/08/01 11:22:32

요즘 애들 참 무섭게 변했네..고향 떠난지 15년이라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런거 같애요.우리 자랄때처럼 그렇지가 않네요..우리땐 가진게 없어두 그런짓은 안햇는데..먹지 못해 머리가 둔해서 그런건가..ㅠㅠㅠ

스포츠 남 (♡.244.♡.90) - 2009/08/01 11:19:00

참 . . .사기 군요 처음 부터 대방에서 련속 요구할때는 벌써 그만 멈추는게 좋았을건데 사기가 분명한데 같이 놀아줘요 ? 어디 얻어가지는 주제에 요구 까지 하는 그런 하늘이 높은줄 몰르는 멍청이 바보가 있어요 /// 그런 사람 도와줄필요없다구 생각해요 . 더 어렵게 사는 맘도 착한사람들이 하두 많은데 ....

laney1018 (♡.126.♡.24) - 2009/08/01 11:20:44

우선 글쓴분 마음씨 너무 고운 분은것같아요
저도 저번날 모이자에서 그여자가 쓴 글을 봣는데..딱 보니 어이가 없엇어요
정말 동생이 아프다면 한가하게 모이자하고 그랫을까요?
뭐 시집가겟다는둥 암튼 기본이 덜 된것같앗어요..
사람이 참 나쁘지,돈 보내줫으면 사기던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될것같구.
너무 염치가 없네요..그런 사람들땜에 도와주고싶어도 더 돕기 못하겟네요..

ona77 (♡.20.♡.8) - 2009/08/01 11:29:19

나두 처음엔 좀 경계햇엇는데요..집에서 캔 달래하고 고사리 부쳐보내겠다구 주소달라니까 부칠 필요가 없고 니들이나 먹어라하면서 애들 참 착하다.생각하면서 마지막 경계선이 넘어졋어요..진짜 사기라면 나 완전 바보되네요..아 미치겠네..전화 넘 해서 내가 미칠 정도라구요..

정글법칙 (♡.212.♡.55) - 2009/08/01 15:35:14

아직도 전화오면 당지 공안국이나 파출소에 의뢰하세요.진짜 사기범이면 잡아야 되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면 님의 마음도 편할거잖아요.은행카드가 있고 전화번호가 있으면 신원파악은 쉬울건데요

손수건사랑 (♡.243.♡.194) - 2009/08/01 11:31:05

마음씨 너무 고우신 분입니다, 사기아니였으면하는 바랩입니다

포도주스 (♡.215.♡.38) - 2009/08/01 11:31:43

이세상 정말 험한 반면 또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네요 ...
앞으로는 그런일에 휘말려 들지마세요 좋은일 하는건 좋은데...저런 몹쓸 인간들도 있다는걸 꼭 명심하구요.... ㅉㅉㅉ 기집애가 할짓이 없어서 남 돈이나 홀려내고 ...그런여자들은 영원히 시집도 못가요 저렇게 밥 빌어먹다 인생끝내는거지..좋은분 만나면 사기치고 나쁜놈 만나면 맞아 죽을꺼에요 .....

angry (♡.221.♡.221) - 2009/08/01 11:32:22

모두 4300원 사기 당햇네요...에휴..우리는 두달 벌어야 벌돈을 하루에 ..
마음 착해도 탈이에요..어떻게 메신저 둬마디 말로 상대방 믿을수 있는지..
전호오면 받지 말구요..무시하세요.그만큼 도와줫으면 대단한거지.ㅠㅠㅠ

alsdud (♡.40.♡.23) - 2009/08/01 11:32:44

저도 님처럼 사기인지 사실인지는 판단을 못하겟지만, 저두 글을 첨 부터 다 봣는데요.
어딘가 좀 찝찝하더라구요. 첨엔 불치병인 동생이 차를 그렇게 욕심낸다구 적었던데
그래서 차사주고 싶다고 도와달라구 햇구요. 다음부터는 유치할수 병이니 도와달라구.
제가 잔인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동생을 위해 자기 오장육부를 정말 팔수 있을가요?
하늘같은 부모사랑도 먼저 보낸 자식 같이 따라갈 용기가 없어서 눈물만 흘리던데요.
그리구 인터넷에 광고내서 구걸할 시간 있으면 벌써 병원가서 피를 팔아도 팔았게죠.
아무튼 이일로 자산활동을 하시는데 큰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포도주스 (♡.215.♡.38) - 2009/08/01 11:39:56

alsdud 님의 말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 저도 금방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정말 너무 보고싶고 따라가고싶어도 지금 죽는게 두려워서 이렇게 살고있답니다...
가슴은 너무 아파도 맨날 울고 불고 그러면서도 이렇게 못따라가고 살고있답니다..... 죽는거랑 오장육부 파는거랑 틀리잖아요? 난 우리 엄마한테 심장도 떼여줄수있는데요? 정말 않아프게 죽을수있다면 그렇게라도 아버지한테 가고싶은 맘입니다...

alsdud (♡.40.♡.23) - 2009/08/01 11:46:04

포도주스님 못따라가는 자신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산 사람은 또 살게 되있는 법입니다.
머리속에 계시는 아버지를 빨리 마음속으로 옮기셔서 추억으로 간직하세요.
힘내시구 밝고 씩씩하게 활기차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ona77 (♡.20.♡.8) - 2009/08/01 11:58:01

참으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충고로 새겨듣고 이후에는 당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근데 요즘 애들 진짜 장난 아닌데요.

최강1004 (♡.169.♡.139) - 2009/08/01 11:37:01

넘 착한 분같네요;;
하지만 이게 사기라면.. 님같이 이렇게 그냥 던진 돌에 한사람이라도 걸리니까 이후에 그 여자가 계속 만행을 할 동기가 생기는게 아닌지 걱정이네요~
사기가 아니라도..그여자 사람이 덜됫네요 도와준 사람 무조건 감사하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근데 분명 거짓말은 한거 같은데..아무이 병원이라도 4000원이 그리빨리 없어지나요??

인생은 (♡.238.♡.186) - 2009/08/01 11:46:02

저도 연락해밨는데 (23일) 뇌막염으로 오래됬고 수술해야되는데 돈도 많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근대 이상한건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2000원 없어서 수술못하고 있답니다.그래서 의심해서 물어밨죠..그큰병 2000원정도면 (불쌍하고 힘든 상황에)병원에서 그정도는 양보할거고 주변 친척/친구들은 않도와주냐고...그러다가 사무실 손님와서 잠깐 자리비우니 후에 연락하자고 했는데 끝이 없이 계속 연락와서 저도 애먹었어요...손님은 와 있고 ......
사기 같기도 하고 또 아무리 양심이 없어도 동생가지고 사기?????우리 직원보고 나가서 송금좀 하라고 하니 자기도 이글밨는데 사기라고 견결히 반대하네요..
참 많이 어지럽네요....도와줘야할지...아니면 ?

alsdud (♡.40.♡.23) - 2009/08/01 11:49:52

인생은 님 전 멀쩡한 자기 엄마 아프다고 거짓말하면서 사기치는 사람도 봣습니다.
님의 따뜻한 마음은 참으로 존경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방심하지 마세요.

laney1018 (♡.126.♡.24) - 2009/08/01 11:56:52

저기요 그 여자애 이름이 뭐예요?송금햇으니 이름을 알거아니예요?
다시 사기당하지 않도록 회원들 모두 알수잇게말이죠

ona77 (♡.20.♡.8) - 2009/08/01 12:00:08

받는 사람 이름은 최송학으로 돼잇어요..여자 이름 아니고 동생친구 카드라고 하던데요..공상은행꺼요..

치밀한인생 (♡.28.♡.149) - 2009/08/01 12:01:44

저도 그 사람한테 연락을 했어유

근데 1원도 안 보냈습니다.

이유:
1.글 사정 내용은 엄청 동정이 가는데 마지막에 "꾸벅^^" 이런

장난스런 글구가 왜 들어옵니까?

2. 모이자 아이디 자체가 임의로 신청한 전혀 逻辑순서 없는거구요

3. 멘저 또한 aiqing36이 뭡니까? 80%사람들은 멘저를 자기 성명을 위주로 하는데

4. 멘저 추가후 흔들기창을 너무 흔들어서 짜증났슴, 그리고 말투 자체가
내가 빚지고 빚독촉 받는 느낌이였구요

5. 사기방지차원에서 친구편으로 돈을 보내주겠다고 하니깐
동생이 자기가 이런다는거 모른대요. 직접 오면 동생이 알까봐 부담간다는둥...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감?

6. 사기다 싶어서 멘저를 차단 삭제후 aa뭔지 계속 추가 요청 들어옴.

7. 사기가 확실한 이유는 우에 인생은 님한테 2천이라고 했다는데 저한테는 3천.

8. 고향은 화룡이라고 했던데 그 정도 병이면 연길에 있을꺼라 생각해서 연길에 있는 병원에 확인했더니 그런 환자 없었슴/ 모두 3 병원에 확인해 봤음.

ona77 (♡.20.♡.8) - 2009/08/01 12:04:49

우에 사실을 제가 증명합니다..메신저 차단뒤 다른 이름으로 계속 추가 합니다.저하고는 동생이 다 알고 있다고 하던데요..완전 사기 맞네요..

치밀한인생 (♡.28.♡.149) - 2009/08/01 12:08:43

이제부터 그런 도움 사항이 있으면 꼭 사람을 보내서 확인하고 도와주시길.

모든걸 눈으로 확인하거나, 고향친구한테 확인 시킴니다.,

은빛연어 (♡.136.♡.99) - 2009/08/01 12:08:21

죄송하지만..착하기만 하고 지혜가 없으면 우둔하다고 합니다^^무작정 사람을 믿고싶으시겠지만 그럴만한 세상이 아닙니다. 암튼 님같은 분이 계셔서 마음은 푸근해지네요^^

월하미인 (♡.3.♡.201) - 2009/08/01 12:18:24

이런 치사한 사기꾼들이 잇기에...
진정 도움받을 사람들의 입장은 애매하게 되겟져...
참...사기치는 인간들은 그렇다치고..제발 다시는 이런데 사기당하지 말기를...

구라치지마 (♡.209.♡.89) - 2009/08/01 12:41:14

ㅎㅎㅎ...
근데 그여자올린글 누가 삭제한건가요.
댓글도 못달게 글올린거보면 문제잇는건데..
그리고 어느분이 그글에 답변식으로 글올린거 운영자가 삭제한거 같은데..
왜 삭제햇는지..짜고 치는건가??그글밧다면 안당햇을건데..
그런 골빈애들은 돈 100원도 누가보내주면..좋아서 춤추면서 ..속으론 바보라고 할건데.
사회생활한다는분들 판닥력이 영 아니올시다. 동정할께 따로 잇지..
누가 그여자 메신저알려주소..나도 함 당해보게..

답답함 (♡.215.♡.198) - 2009/08/01 12:49:40

aiqing36@hotmail.com 입니다... 완전 사기에요.. ㅉㅉ..

angry (♡.221.♡.221) - 2009/08/01 12:44:43

금방 대화해 보니 ,,아는오빠가 도와줘서 약 사고주사맞구 해서 많이 좋아졋다네요.
이제 수술해야 된다면서 의사가 6천원 야진하라 한데요..
남자여자 짜고들어 하는 같아요..경찰에 신고하세요.아이피로 주소 추적 된다던데..띄운돈은 받아내야 하지 않나?어떻해요 ㅠㅠㅠㅠ

답답함 (♡.215.♡.198) - 2009/08/01 12:48:09

이건 완전 사기입니다.. 절떄로 도와주지 마세요.. 완전 사기에요.. 휴. 제가 열받아요... 저도 메신저 추가해서 얘기 나눠봣는데.. 정말 완전 아니에요.. 동생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햇다 해놓구선... 집에서 컴퓨터 하고 있대요... 컴퓨터 할시간이 어데잇냐구... 돈도 없다면서. 컴터라도 팔아야지 햇더니.. 컴퓨터 팔아도 돈 얼마 안된대요..
고향 어디냐고 물어도 왜 그렇게 꼬치꼬치 묻냐구., 도와줄꺼냐구 그런식으로..
나참.. 황당해서 원,, 욕 좀 해놧더니 그만 오프라인 햇네요..

구라치지마 (♡.209.♡.89) - 2009/08/01 12:59:01

욕좀 하지마세요..얘가 겁먹고 메신저 수락 안하자나요..ㅎㅎㅎㅎ
살살 얼리면서 좀 데꾸 놉시다.어떤식으로 막판까지 가는지..
애가 장기라도 판다햇거든..난 심장필요한데. 어느누구는 각막 30만이하면 산다 그러고.ㅎㅎㅎ

최강1004 (♡.169.♡.139) - 2009/08/01 12:57:44

돈 띠운 사람들 신고하세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갈일이 아닌거 같은데//
짜고 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계속 사기치면 더 큰 피해가..

laney1018 (♡.126.♡.24) - 2009/08/01 13:11:37

맞는말이예요..경찰에 신고하고 꼭 붙잡아야돼요,
시퍼런 나이게 이렇게 사기치면 나아가서는 어떻게 큰 사기를 치고다닐지 모르죠..
글쓴분...꼭 신고하세요,지금은 아이피를 추적하면 금방 찾아내요...

6시의태양 (♡.44.♡.224) - 2009/08/01 14:00:35

왕왕 보며는 착한 사람들이 당하기만 하더라구요 ,,
글세,,제 생각이 틀릴수도 잇겟지만...
나쁜 사람 하긴 쉬워도,,좋은 사람 하긴 참 힘들죠....

그런건가요 (♡.241.♡.9) - 2009/08/01 14:32:45

며칠전에 어떤 여자애가 동생 아파서 간이고 머고 팔아서래도 동생병 고치고 싶다고 글 올린적 잇지요.
하도 기특하고 감동돼서 연락을 햇어요.
집 상황과 병근 그리고 기타 상황을 자새히 물어봣지요.
그러니까 확실히 안타까운 사연이 있더군요.
엄마는 애들 어렸을때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애들 버리고 집 떠나고 집은 아빠진 빚으로 인해 남한테 넘기고 남 집에 얹혀 살고 있는 기막힌 사정이 엿어요.
그럼 여태까지 어터케 살았는가 하니까 산에 고사리도 캐도 달래두 캐서 시장에 가서 팔아서 생활해 왔대요..
정말 마음이 쓰리고 눈물이 났어요.
불쌍한 애들..일단 믿고 어터케 도와야 되는가 하니까
일단 동생 데리고 병원에 가서 확실한 진단을 받아야 한대요..
그래서 일단 송금 시키려구 햇어요..
문제는 지금부텀 시작이예요.
제가 중국은행 인터넷 뱅킹 많이 이용하니까 중국은행으로 3000원 송금 넣엇어요(대방은 공상은행).그리고 말했지요..
빠르면 오후 늦어도 내일 오전에나 도착할꺼라구..그니까 송금내역서 보내달래요..
송금 확인하게스리..그때 부텀 제가 맘이 좀 그랫어요..
사람말 믿지 못하나 ..그래서 일단 스캔으로 떠서 보냈어요..
근데 오후부텀 그돈이 도착 안했다고 계속 말하는거예요.
은행에 가서 확인해 보라는둥 왜서 아직도 도착안하는가고..
그담에는 저녁에 쌀살돈도 없다고 공상은행으로 돈 먼저 얼만가 먼저 보내래요..
저도 직장생활 하는라 바쁜데 일단 다른 사람 시켜서 300원 보냈어요..
그니까 얼마 안돼 받았대요.
여태까지 어터케 살았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이튿날 되니까 오전부텀 전화가 쉴새없었어요.
핸드폰 개통한거지요..
돈이 오전에 확인해 보니까 안들어왓다구..
지금 동생 약 사야되는게 진단두 받고 급하대요..
제가 아침 출근해서 부텀 전화 오는게 몇십번씩 해요..
제가 월요일이면 바쁘다고 지금 미팅중이라고 미팅 끈나면 전화 줄께 하고 메세지 보내면 또 메세지가 수없이 들어와요..
무슨 일이 그리 많은가고..
무슨 미팅 그리오래하는가고 자기는 바빠서 환장하겠는데..하면서 말이예요.
그리고 하는말이 그냥 돈소리예요..
돈이 왜 아직도 안들어오냐구..
그래서 또 사람 시켜서 공상은행으로 1000원 입금 시켰어요..
일단 병원에가서 CT 하라구..그리고 메세지 보내니까 돈 받았대요..
그리고 오후에 되니까 먼저 송금된 돈 3000원도 받았대요..
그리고 감사하게 잘 쓰겠다구 인사도 하고..그래서 제가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보고 결과 보내라.
동생 병이 치료가 가능하다면 내가 힘이 안되면 여기 교포들 동원해서 될수 잇는 만큼 도와주겠다고..
일이 여기서 끈난건 아니예요..
하루정도 잠잠하더니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앗는데 수술해야 된대요..
수술비는 한 만원정도든대요..
이미 받은돈 4000원은 보증금으로 병원에 넣었대요..그니까 수술하게스리 꼭 도와달라네요..이후에 벌어서 갚겠다구..
그래서 제가 알았다..
오전내에 보낼께 보낸후 메세지 보낼께 제발 전화 하지 마라 바쁘니까..
그리고 사람 시켜서 돈 6000원 더 송금 시키고 연락 주었어요..
근데 오후부텀 메세지,전화 몇십번 해요..
끊을새 없이..돈 보냈내고..그래서 제가 왜 사람 말 믿지 못하냐..보냈다면 보냈지..
그리고 제발 좀 부탁할께 전화 그렇게 하지 마라..
지금 내 생활에 엄청 지장이 되고 있다.
가족들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내가 너 도와주는 전제는 제발 내 생활에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
보낸 돈 만원은 이후에 갚는라구 하지도 말고 제발 다신 전화하지말라.......
근데도 그날 부터 ..전화..메세지 메신저 끊을새 없어요..
병원에서 지금 돈 안내면 나가라고 한대요..
4000원 보증금 낸지 며칠인데 벌써 나가라고 하루에 200-300원씩 쓴다면서..
그래서 니 계속 이렇게 전화질 하면 다시는 널 보지 않겟다..하고 해더만 그래도 끝이 없네요..
도대 채 돈 부치고 그런말 하는가구..그래서 아예 메신저 차단하고 핸드폰은ㅇ 다시는 안 받았어요..
그니까 메일 보내와서 돈 안부치고 지금 헛소릴 잘하고 있네 하는검니다..
정말 열 받았어요..
어린애들이 정말 사람 무시하기를..그래서 송금 내역서 스캔으로 떠서 보냈어요..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라고..
기실 이런거 증명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예요..
내가 고생 사서 하는 바보지요..정말로 도와준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돈 보낸게 후회가 되더라구요..
왜 좋은 사람은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지..
그 돈이면 더 인간되고 더 필요한 애들이나 도와줬을꺼 하고 후회했어요..
(제가 전에 학교 못다닌는 애들 도와준적 있거든요)근데 운 좋게도 2일 지나 은행에가서 송금 확인해 보니 그돈 6000원이 돌아온겁니다..
그쪽에 카드 문제로 인해서 그렇다고 은행에서 해석하던군요..
여러분들 믿거나 안 믿거나 여하튼 잘 되었어요..
이 돈 다른 필요한 불쌍한 애들한테 계속 쓸겁니다.
제 신념은 변함 없읍니다..
제가 번 돈 제가 필요한데 쓰는건..그러나 이런 사람들 철이 안된 애들이라 머라고 하진 안겠습니다.
그냥 끝까지 도와 못줘서 미안한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애들 병 낳아서 잘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하느님이 지켜주겠지요..
하도 답답해 올려 봅니다..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나비 (♡.81.♡.174) - 2009/08/01 15:28:11

직접 통화를 하면서 사기라는 걸 못 느꼇나요.
올린 글 삼분의 봣을적 사기라는 감이 가더구먼요.
그리고 사람을 도와주는건 좋지만 잘 알아보고 도와주세요..
옆에 친구들 한데 물어만 봣어도 그런 일이 없엇을걸요...
여하튼 착한 마음에 대해 감동 합니다.

ahtsksdl (♡.226.♡.14) - 2009/08/01 15:45:40

나두 그 글 읽어보구, 그 다음에 백설기 님이 답변글 올린것두 보구, 답변글 다음에 올린 상세하지 않는 상세한 정황두 읽어보구...
어쩐지 사기 같아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렇게 마음씨 고운 선량한 사람이 그만 당했구먼여....

백설기 님의 답변글을 관리원이 지우지만 않았어두 님이 그 글 읽어보구 다시 상세하지 않는 상세한 정황글을 읽었더라면 이런 사기 당하지 않았을텐데여...

다음부터는 상황의 진실성을 확인하고 도움을 주도록 주의에 주의를 가해주십시여...

간지 (♡.192.♡.35) - 2009/08/01 17:17:12

도움을 받는사람이 되려 큰소리치고 재촉하고 뭐죠?정체가?? 분명 사기군인데~~

로즈메리 (♡.112.♡.61) - 2009/08/01 17:59:57

휴 .. 님두 .... 참 좋으신 분이 그만....
스캔해서 보내라는것부터 좀 이상하다 했어요.. 보내지 말아야 했죠...

워니 (♡.128.♡.78) - 2009/08/01 20:39:58

헉 ~ 이마에 피도 안 마른것들이 참 산눈 빼먹겠어요 ~~ 요런것 들은 버릇을 뚝 떼놓아야 해요 ~ 다시는 그런 못된 생각들을 못하게서리 ......

글도 세상엔 악하고 고약한 사람들 보다 착하고 마음씨 이쁜 사람들이 더 많음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이 더 아름다울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착한 사람은 복 받게 되있고 ...심보 고약한 사람들은 벌 받게 되 있으리라 ~ 아 멘 !! 하늘이 너희들을 용서 안할것이웨다 ~~

이후부턴 도우시더라도 경각성을 높여서 먼저 병원 부터 확인하세요 ~서뿔리 서두르지 마시구요 ~

소스 (♡.184.♡.19) - 2009/08/01 21:22:47

저번에 우리집에서나 울집 어른들이 그 글보구 혹시 사기아니냐구 믿지못하겟다구 막 그랫어요 글구 모이자하는 여러엄마들두 의견이 분분햇구요 정말 그런 안타까운 사연잇음 도와주면 좋지만 아니면 천벌 받아야해요 글구 진짜 동생 아프구 그러면 그렇게 돈 안보냇냐구 저나 수십통씩 님 말한대루 보내지 않앗을겁니다 무슨 병원이 입원한지 일주일두 안돼 몇천원씩 든답니까? 이건 어린애들의 장난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만약에 거짖말이라면 .... 법으로 엄하게 다르려야하는일입니다 여기서 사기치구 다른 방법으로 안한다는 보장은 없자나요 님두 몇백원이라두 돕구싶음 정상수속밥구 진짜 필요로하는 애들한테 주세요 사기군한테 속히지말구.... 요즘 그런 단체나 기관들이 많자나요 괜히 나쁜인물들 나쁜일에 쓰는 돈 대준격이자나요 아 정말 거짖말이면 분해서 이갈리네요 님 말들어보면 진짜 아닌거 같기두하구,,,,글쓴분 빨리가서 피해신고하구 아이피 추적하면 바로잡아요 이미 사기맛을 들여서 또 다른데가서 다른방법으로 사기치구 다니니 꼭 잡아야해요 님은 남 도와줫다 생각하지만 아니죠

예다미 (♡.161.♡.183) - 2009/08/02 09:04:55

저는 그글을 읽고 자기 장기를 팔아 동생 차 사준다는 말에 하도 어이가 없기도 하고 어려서 철없어서 너무 막사는 느낌 들어서 충고라도 해주자고 메신저 추가했더니만 말꼬라지가 진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더라구요...사람말 재촉하는건 물론이고 그렇게 꼬치꼬치 따져서는 머할거냐고 도와줄거아니면 알아서 머하냐고 그러면서~ 아이구.. 글쓰신님은 어떻게 그런애한테 당했는지.. 다행히 6000원이란돈이 착오로 돌아왔으니 망정이지....그런 싹수가 없는애한테 당하다니....에구...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자구 이러는지....

둠바둠바 (♡.8.♡.18) - 2009/08/02 09:46:47

딱 보면 사기인데... 보내는 사람도 있었군요...
저런 쓰레기같은 인간들때문에 진정 도움받을 사람들이 도움을 못받습니다...
신고하여서 잡았으면 합니다... 또다른 피해자가 생기기전에요...

그대랑 (♡.245.♡.181) - 2009/08/02 23:08:16

답답하게 혼자 속 썩이시지 마시고 신고하세요 입금 된거 확인하면 신분증 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꼭 신고 하세요 사기죄로 꼭 신고 하세요 꼭이요 ~~``

민들레1208 (♡.21.♡.170) - 2009/08/03 09:00:00

저도 도우려고 나섰다가 긴가민가 했는데...
아파서 싹 쓰러지는 사람이 하루하루 살기두 힘든 사람이
한가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그런다는게 좀 믿기지가 않았거든요.
하두 너무 많이 사기당해가지구....지켜봤더니.... 결국엔 이렇네유..
유감스럽게~~ 그렇게 살수밖에 없는 그 인간들이 참 불쌍두 하네요.

성공의그날 (♡.246.♡.97) - 2009/08/03 09:50:16

저도 전번에 올렸던 글 보고 도와 주려고 예전에 올렸다던 글을 검색해 봤거든요...
근데 두번째 올린 글에서 동생 생전에 소원 풀어주려고 차를 사주겠다는거예요...
그걸 보고 사기인걸 알았어요..
목숨걸고 병치료해주겠다면 속히울수도 있는데 차라니요?!
뇌막염은 경하면 감기와도 같이 2,3일이면 나을수 있는 병이고
중하면 의식장애,청력장애가 올수 있지만 뇌막염으로 생명 잃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의사친구가 말하더라구요...
수술할 정도로 엄중하면 의식장애,청력장애가 온 상태인데 어떻게 차를 몰고 다닐수 있겠어요?!
6000원 송금 안된건 다행이지만 저런 인간들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된다고 생각되는데요...저런 인간들땜에 실제로 불쌍하고 도움받아야만 되는 분들이 사기로 오해받고 도움 못받잖아요..

신고하고 먼저번 보낸 돈도 돌려받으세요...돈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쓰레기보다도 못한 인간들은 마땅한 벌을 받아야 사회 발전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거야 (♡.235.♡.42) - 2009/08/04 13:48:27

무슨늠에 인간인지....참 무셉네여.
금후는 조심하세요

무명 (♡.67.♡.193) - 2009/08/04 14:26:00

저도 몇년전에 극런 허무한 일 당했던적 있습니다.
병든 몸 수술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당장 죽게 되였다는 글보고
같은 고향사람이고 저보다 어려도 한창 어린 생명이 가엽게 지는거 같아서
돈 보내줬더니 날마다 전화오구 오늘은 밥 먹을돈 내일은 머 할돈 없다고
쉴새없이 전화와서 본의 아니게 그냥 연락 끝은적 있었습니다.
너무 허무하더라구요...이젠 그런 말 믿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사는게 더 편하네요.

끼끼끼 (♡.129.♡.242) - 2009/08/05 03:46:41

돈이 많은 부자시구만요.. 그렇게 많으면 저도 좀 도와주시지.ㅎㅎ
암튼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니 ...
님도 참 대단한 분이시네요..
그리고 상대방은 돈도 없다더니 전화는 그렇게 열심히 하고 그돈은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드래곤c (♡.68.♡.70) - 2009/08/06 16:02:21

사기 당하지 않았나 의심되는데요....
참 어이없어서 할말이 없네요!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좋은 분이신거 같은데.... 복 받을껍니다. ^^;;

조선피다 (♡.35.♡.48) - 2009/08/08 21:48:46

님진짜 착한사람이네요~~~ 복 많이 받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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