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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2: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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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2 |
여자인 내가 들엇두 오싹함다 -_-;;
ㅎㅎ 내 들어두 아쓸한데......
귀신이 천정에 붙어서 내레다 보는거 상상해두 오싹함다...
그게 아무리 와이프래두.....
남친이 새와이프는 둘째치구 무세바서 그랜 같슴다..ㅎㅎㅎ
생각만해도 오싹해난다.
남자들은 이런말 들으면 이 여자 참 무서운 여자구나 이런 생각을 할것 같슴다.
니가 많이 심심한 모양구나 하지뭐
진짜 먼저 죽어버리면 귀신으로던, 영혼으로든 살아 있을때처럼 날 지켜봐주고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나 귀신이라면 벌~벌~떠는 사람이거든요....근데 신랑이 귀신으로 나타난다해도 무섭긴 커녕 너무 좋을것 같은데......ㅜㅜ" 행복하세요~~~^^
뭐 그런일에 사랑이 식는거까지 생각하나요? 생각이 너무 많아요..
저두 무서울거 같은데 사랑을 떠나서.
생각해보면 저두 막 겁이날거같아요 ㅎㅎ
천정위에서 뭘하나 빤히 쳐다본다는게 ㅎ
울남편이 낸데 이런말햇다면 저두 오싹해날거같네요 ㅎ
좀 으쓱한데... ㅋㅋ 축하해요~이쁜가족 꾸리구요 행복하세요~~
그럴때 저레 , 니 천정에 부터서 내 머하는가를 보기만 해봐라 , 무당을 찾아서 너를 저레 永世不得糙生 해버리겠다. 환생두 못하게서리 저레
천정에 붙어 잇든 침대밑에 붙어 잇든 죽엇스므 관심없지무 ㅋㅋ
나도 온 몸이 오싹해나네요.
근데요. 한가지는 있더라구요.
말이 씨앗이 된다구요.
험한말은 우스개라도 삼가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mei shi zhao shi!
무서울꺼 같은대여.... 천장에서 뭐하나 본다라.... 무섭당... ㅜㅜ
생각만해도 오싹해나네요...
남편의 반응도 정상인 것 같네요...
그리고 될수록 이런 말은 삼가하세요.
행복하세요^^
귀신두 오래 못밨음．．내 글은 왜 띄여쓰기 이리 크게 되지？귀시 부텄는감？？？
ㅋㅋㅋㅋㅋ 재미있어
그런말 하는 사람이 많네
그말이 무서운가 ?
ㅋㅋㅋ 너무사랑해서 그런말이 하는거 아닌가요
행복하세용
부디행복하길바래요 영원히
별짓거리 다 하고 있습니다 참... 젤 무서운거 여자 귀신인데 ...
그렇게 소름끼치는 소릴하니 남친이 머리 안곤두설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농담도 좋은걸로 될수록이면 싫어하는 농담 나쁜쪽으로의 농담은
하지 마는것이 좋은겁니다. 여자들은 꼭 조용한 생활이 싫은지 쓸데없는짓들을
해가지곤 별의별 생각을 다하니깐 답답합니다. 이런글은 워낙 비추인데 ...ㅎㅎㅎ
이런글 쓰문 메달 타는구나.....
귀신은 남자귀신은 안무섭고 여자귀신이 무섭다.
에궁 부러바라 ㅋ 착한아님이랑 남친 항상 멘트가 기엽더라니까요 ㅋ
사랑 투정으로 들리는군요 ㅜ ㅜ
우리 쏠로들은 우짜쥐 킁,,,
무세바서 바브 못먹겟슨다 ㅡㅡ: 여자귀시 젤 무셉다든데 ,,:
남자분이 님이 그말듣고 먼저 죽겟네요..
등골이 오싹오싹해남다..
나부터서두 내남편이 만약에 귀신이 댔다면
무서운 감이 없을 껀디....
^^*
ㅋㅋ 미치..
으쓰라긴함다 ㅋㅋ
ㅋㅋㅋ 님은 참 엽기입니다 ㅋㅋ
어떻게 천정에 붙어서 뭐하는가 지켜보겠다는 말을 ㅋㅋ 숨을래야 숨을 곳도 없겠구만 ㅋㅋㅋ
제가 상상을 해보니 오싹해납니다 하하
저는 남편보고 나 두고 먼저 죽지마 이 한마디 했다가
온 저녁 거~리~ 당했습니다.. 머절소리 한다고 ㅎㅎㅎㅎㅎ
남자들 그런 소리 되게 싫어하나봐요 ㅎㅎㅎ
ㅋㅋ 귀여워운데요. 남자들은 그런말 좋아할거에요 속으로는. 죽어서도 날 사랑한다는 뜻이잖아요
남자귀신 어디 있슴가 ? 다 여자 귀신이지
그런말 하무 정말 ...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상상해두 아쓰랄것같슴다.. ㅡㅡ;;
귀신이 되면 사람처럼 빤빤한 모습이 아닐수도 있고...
제 남친이라면 그냥 농담으로 받아칠것같은데...
전 귀신이 있다구 믿는데요~
한번 보구두 싶구요
우리 사람들이 상상하는 영화에서랑 나오는 그런 무서운 모습만은 아닐지도 모르잖아요
피뜩 상상해보면 좀 으쓸해지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믄 남친을 깊이 사랑하는 맘을 엿볼수있습니다
농담으로 들으면 되지.
이런 물음을 하는 사람도 좀 이상하고....
죽으면 죽었지....죽은 사람들의 세상에가서 놀면 되지.
사랑이고 뭐고 다 살아있는 사람한테 있는 얘기므로 제발....부디....
죽은 사람하고 산 사람을 비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