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에 나가야 하는지?

단칼에베라 | 2009.09.01 16:02:21 댓글: 53 조회: 1332 추천: 26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0040
  학교필업한지도 이젠 좀 되는데요..ㅎㅎ 그럴만한 상황으로 지금

고향땅에서 일하고 잇습니다.주위 친구들보면 다들 외국류학 가지 않으면

외지에 나가서 일하네요..많이 부럽습니다.번뜩번뜩 하는데서 일하는거도 그렇고

큰 회사에서 멋진 양복차려입고 일하는 모습봐도 멋있을거 같고 (그냥 상상)

그리구 밤생활도 다채롭고 암튼 굉장히 낭만적일것 같습니다..ㅎㅎ 부럽다는검다 암튼..~

고향에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자기 전업에 맞게 들어가서 나날이 위치잡아가는

이도 있고 일안하는 놈도 잇고  그냥 좋은 기업에서 일하는 이도 잇는데 ..그런 이는 그냥 회사에서

앉아 맨날 놀다싶이 하고 봉급받아먹고..자기도 많이 답답해합니다..ㅎㅎ 어린 나이에 나가서

북적북적하게 일하고 싶은데 ..그게 어디 그렇습니까?

 제생각엔 외지 나가는거 좋은데..그래도 자신이 내놓을만한 핵심 경쟁력 하나는 갖고 잇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고선 10년 잇든 20년 잇든 그냥 월급이 좀 오를뿐이지 생활은 그냥

별 개선이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외지에서 어떻게 자리를 굳혀왔는지

토론 좀 하면 안됩니까?

추천 (26)
IP: ♡.245.♡.165
치밀한인생 (♡.238.♡.234) - 2009/09/01 16:07:00

在可持续中寻找发展吧

외지.. 100%좋은건 아님.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09:15

감사합니다. 고향에 잇으니깐 별로 뒤쳐지는거 같은게..느낌이 좀 침침함다..ㅎㅎ

떠난너에게 (♡.23.♡.112) - 2009/09/01 16:09:46

어딜 가나 남의 밑에서 일하면 거의 비슷할겁니다.
욕은 바가지로 먹고 ,,,지금 경쟁이 너무 심해서 왠만하면 버텨낸다해도
그냥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 될겁니다.
고향에서 일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제 저도 몇달뒤에 돌아가서
집에서 안배해주는 단위에 들어가서 출근이나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ㅠㅠ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16:03

공무원 하실려구 하나 봐요.. 사업단위에 들어가서 일할려구 하는거 같군요...
ㅎㅎ 편하고 좋죠~

세리001 (♡.138.♡.39) - 2009/09/01 16:11:54

외지생활 안해본 분들께 대하여 아마 아름답게 느껴질거에요.
하지만 반면에 어려움,외로움,그리움 등 여러가지 동반한다는
것은 각오하셔야 합니다.업무의 수요에 따라 반듯한 양복차림
을 요구하는 업체도 있죠.손님접대시는 예의상으로도 그렇게
가꾸어야 하는거고, 하지만 대부분 대기업안에서는 회사자체
작업복을 입고 근무합니다.조선소,삼성,현대... 등등 ..그래서
하는 말인데 회사규모가 크든 작든을 떠나서 자기 능력을 발휘
할수 있는 공간이라면 됩니다.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20:19

전 상해에서 몇달 근무하고 무석에서 몇달 일하다가 안리를 접촉하고 있는 시점에 집에서 촨쑈하는가 해서 당날로 끌려고향에 왓습니다..ㅎㅎ 그 1년 사이에도 많은 외로움을 겪었습니다..그리고 생존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근데 너무 큰 부담이 없다보니 그냥 외지 생활이라기 보단 외지체험이라고 할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아요~

묘묘네 (♡.117.♡.29) - 2009/09/01 16:13:02

고향에서 안정된 직장 다니구 있다면 구지 나올필요없다고 봄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23:37

고향에 일자리가 크게 없는게 문제군~ ㅎㅎ

laney1018 (♡.126.♡.127) - 2009/09/01 16:21:00

이휴~난 고향에 가서 편하게 공무원생활하면서 살고싶은데..ㅎㅎ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24:31

공무원생활 굉장히 지겹습니다..정치 쉬운거 아님니다.~ ㅎㅎ

치밀한인생 (♡.238.♡.234) - 2009/09/01 16:21:16

다 포기하고 안까이 데꼬 산골짜기에 들어가

감자농사나 짓고 돼지나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터넷이 없어서 문제짐 ㅎㅎㅎ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25:19

나도 그생각입니다.. 근데 나따라 농촌들가겠달 여자가 있을거 같지 않습니다..
그놈의 허영심들은 어찌나 하늘을 찌르는지..

Hollowness (♡.142.♡.15) - 2009/09/01 16:22:49

30대 외지에 나와 개인사업 하려면 나오세요,직장 구해 일하려면 늦었어요..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26:02

님은 개인 사업 시작햇는지요?

Hollowness (♡.142.♡.15) - 2009/09/01 16:31:43

개인 사업은 뭘.. 아직도 남의 밑에서 일하구 있수다..
고향생각.. 이란 노래만 들어두 눈물이 핑 돌가 하구..
이랠줄 알았드면,고향에 있었을껄...ㅋㅋㅋ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34:12

조선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난 고향이 좋습니다..ㅎㅎㅎ

나만의도전 (♡.212.♡.127) - 2009/09/01 16:30:12

내 밥 먹을라 갓다오구 한마디 께껴 봅시다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6:32:10

내 악플달앗는데..무섭군..ㅎㅎ

콩순 (♡.234.♡.24) - 2009/09/01 16:32:52

ㅋㅋㅋ..댓글 웃겻습니다~

민들레1208 (♡.21.♡.170) - 2009/09/01 16:32:23

외지 나와보지 못한 사람은 항상 외지에 대한 환상이 많지요.
한번 나와보세요. 나쁜 경험은 아닐듯 싶은데....
다만 일하는 성질은 비슷하겠지만 다른점이라면 환경이 많이 다르겠지요.

百闻不如一见 누가뭐라든 자기가 직접 겪어봐야 믿는게 사람이예요.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1:30

전 외지 나가서 일도 해봤는데 아직도 환상이 많습니다...

솔비엄마 (♡.84.♡.136) - 2009/09/01 16:35:21

큰도시에서는 스트레스가 심하죠.^^
먹고살랴, 집 마련하랴, 애 키울랴...
고향보다는 급여도 더 많이 받고 하겠지만 그만큼한 고생이 뒤따르고 있는거죠^^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3:19

하지만 뭐 다 산다 아님니까..ㅎㅎ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콩순 (♡.234.♡.24) - 2009/09/01 16:36:44

어렷을때 아버지는 커서 선생님 되라고 여러번 말씀하셧는데...
전 기어코 싫다고 햇습니다..한 학교에 매달려 잇기보다는
바깥세상에 수많은 동경을 해왓거든요...
지금도 전 저의 선택이 옳앗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인생은 아니지만..그래도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니까 힘들때도 많겟지만...그래도 꿋꿋이 혼자힘으로 버텨왔으니까요...
외지오니까 본지방사람들보다 많은면에서 우대를 못받는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는외에는...다 좋다고 생각됩니다...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3:54

네네.. 사람은 어떻게하든 하늘은 죽게 안하니깐,...

yingxiong (♡.42.♡.173) - 2009/09/01 16:39:09

될수록 고향에 남아 고향 건설하십시오
우리 대신 경례드립니다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4:59

ㅋㅋ...영웅님은 자신은 나가서 실컷 외지에서 경험 다하고 .. 우리보고 지켜라~ 이거군요~ ㅎㅎㅎ

yingxiong (♡.42.♡.173) - 2009/09/02 09:05:28

그 그러 런 건 아니구요 우리도 고향에 못 돌아가 안타까운데
고향을 건설하는 젊은이들에게 감격해 그럽니다

사랑1002 (♡.135.♡.43) - 2009/09/01 16:44:32

나오지 마세용........고향에서 먹고 살만 하면 그냥 거기서 쭉 사시는게 좋을거 가튼데용ㅋㅋ 저도 한 몇년 잇다가는 고향에 들어갈 생각이에요^^

이슬수선화 (♡.209.♡.7) - 2009/09/01 16:46:38

외지에 오면 고향에서 접촉하지 못하던것을 접촉하게되고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됩니다.
어디서 살든 어떤 인생관,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아가는가가 결정적이지요.
속담에 나가다니는 머저리가 집에 있는 똑똑이보다 낫다 고 하지요 . 그럼 바깥세상
이 비록 고생스럽지만 그래두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가요 ?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6:58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저도 한 일년 잇는 동안 좀 외지생활 체험 햇는데요,...
많이 보고 느꼈습니다..고향 건설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비오는우산 (♡.2.♡.154) - 2009/09/01 16:46:48

외지에서 살면서 보게 되면 당지인들이 참 외지인보다 쉽게 살고 있다고 느꼈어요.
집이랑 가깝지, 도와줄수 있는 친구 친척들도 많지.. 여러모로..
외지에 나가는건 더 잘 살려고 나가는 거지 재미있으라고 나가는 것이 아니듯 싶어요.
어디서던지 유쾌하게 잘 살수 있다면 좋은거죠. 외지냐 고향이냐가 아니구요^^

냥이밥 (♡.27.♡.216) - 2009/09/01 16:52:33

평생 고향에 있기엔 젊음이 아깝고,,도전할 기회가 적습니다,
근데 금방 졸업하고 있기에는 좋은거 같애요~
아무것도 모르고 외지 나가무 완전 더 헤맬꺼니까 고생도 엄청이고..머 고생이 두려워서 그러는건 아니지만 일도 잘 모르고 서러울때는 그래도 고향에 있다는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덜 힘들어요~
다만 전제조건은 연길에 있는 회사에서 배울게 많고 좋은 경력이 될수있으면..
아니라면 몇년은 그냥 편안하게 놀고 외지나가는거랑 마찬가지고 그때가무 외지서 훈하기 더 어려울거니 인차 뜨는게 좋습니다. 고향에 잇음 사람이 좀 나태해지기 쉽습디다.

나만의도전 (♡.212.♡.127) - 2009/09/01 17:05:55

내 생각에는 어딜가나 1달에 5000원씩 받을 기술잇다면 ,그리고 발전성잇는 일을한다면 밖에 나가는게 올슴다.례를 들면 나는 단칸쑈띠와 말햇듯이 지금 위해잇고 2천밖에 못받지만 한 3년 제대로 한국공장에서 일하믄 공자 많으믄 거의 5천 주겟지,위해는 소비에 비해 공자 낮음다 .그런데 3년 계속온정하게 일하는것도 좋겟지만 조금 공부더해서 더 조은 직업 찾는것두 한가지 방법이라고 봄.나두 그래서 지금 일하면서 다른 공부시작해볼까하는데 ,물론 그런 타산뿐이지만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28:07

젊은 친구 열심히 합시다..ㅎㅎ 나도 열심히 해야겠군.~~장가도 못가겠네..`~

이혜와지혜 (♡.18.♡.7) - 2009/09/01 17:07:01

반듯한 양복 차림은 부동산 하는 사람들이나 입지.....

지금은 다 편안한 옷차림 하면서 고급 빌딩에서 출근을 해요....

삼성 같은데 통일복이 있지만 양복은 아니구요...

맹목적으로 떠나지 말고 자기 능력과 목적을 가늠 해서 여러 사람들의 말씀 들어 보시고 본인 지금 능력과 목적을 가늠 한 후 맞는 지역을 골라서 떠나 시길.

그리고 젊었으니 지금부터 10년 안에는 계속 공부를 해야 합니다...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17:25

저도 능력이란게 도대체 먼지 잘 정의내려지지 않습니다..ㅎㅎㅎ
답답합니다..

착각의 늪 (♡.67.♡.133) - 2009/09/01 17:14:04

저는 별 경험은 없다만 ㅋ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본다면,,

고향에서 뭘할수 있슬까 , 외지가서 뭘할수 있슬까를 먼저 생각하기전에,,

내가 할수 있는것이 뭔가,, 를 생각해보고 ,,, 사람다마 자기만의 캐릭터, 그니깐

자기 성격에 맞는 분야가 다 있스니깐,, 그쪽으로 방향을 확실히 잡고,,, 나가시는게 좋다고 봅다 ,

요즘 같애선 ,글쓴님 얘기하신것 처럼 기술하구 외국어는 꼭 하나정도는 갗춰야 된다고 봅다,,

원시시대부터 이미 사회는 치열하고 돈버는 자리는 누구나 차지하여 있고,, 자신의 잠재력과 노력으로 뚤고 나가야 됨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30:04

음...우리세대까지는 괜찮은데 다음세대가 좋은 교육받지 못할까 좀 걱정됨다..

무엇일까 (♡.161.♡.27) - 2009/09/01 17:33:50

아직 30대 초반인 남성분이라면 나가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좀만 더 망설이다가 후반에 들어선다면 더 자리 뜨기 더 두렵지 않을가요?
인생에 후회 남기지 마시고..

단칼에베라 (♡.245.♡.165) - 2009/09/01 17:37:41

4년 5년 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참 궁금합니다..ㅎㅎ

돈보다여자 (♡.96.♡.51) - 2009/09/01 17:38:30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ㅋ 그러나? 머 젊어서 고생은 천금 주고도 못 산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jck0328 (♡.235.♡.66) - 2009/09/01 20:47:51

외지나오는사람들은 머 다좋아서 나오는것같아요?고향에서 먹고살기힘드니깐 나오는것이지,ㅎㅎ 저두 외지생활 십년넘게 되지만,지금 고향에가도 술한잔 먹을친구 찾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고행에 잇는것이 편합니다,외지생활 싫습니다.힘들어요

단칼에베라 (♡.245.♡.38) - 2009/09/02 08:17:52

그게 문제입니다...ㅎㅎ 술먹을라면 절 찾아여... 생일도 같구만..ㅎㅎ

돌콩 (♡.162.♡.134) - 2009/09/02 00:38:37

没有绝对的。是金子总会发光。

단칼에베라 (♡.245.♡.38) - 2009/09/02 08:21:33

但不会所有的金子都被发现啊。。可能永远埋在南非大地上。。

스바루 (♡.234.♡.212) - 2009/09/02 08:31:40

외지는 花花世界 아닙니다...고향에 남아서 잘살수잇는 능력이 있엇다면
고향의 현대화 건설에 이바지 하겟는데......암튼 언젠가 고향에 돌아가구 싶은 맘은 항상 간절하네요....

단칼에베라 (♡.245.♡.38) - 2009/09/02 08:56:28

돈도 열심히 벌고 객지에서 많이 배워서 고향건설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줬으면...

볼복스 (♡.214.♡.81) - 2009/09/02 09:13:09

저는 대학나온다음 정말 한 1,2년 있으무 집이라메 차라메 다 있을수 있다구 상상해왔음다. 사회를 아주 우습게 봤죠 ,근데 정작 사회 나와서 보니까나 그런 판이 아니더라구요
출근하는데 고깟 천원 넘는 월급을 받으면서 ...방세 내는것도 문제되더라구요

단칼에베라 (♡.245.♡.38) - 2009/09/02 09:20:47

저도 외지 나갈때 가자마자 차 사려고 했습니다..ㅎㅎ 집에서 돈대고..
근데 나와보니 사고싶지 않습데다..ㅎㅎ

맘마미야 (♡.224.♡.149) - 2009/09/02 09:30:16

고향이든 외지든 열심히뛰세요.. 결코 열심히 뛰느만큼 모르는척하지 않을껍니다.
연변이든 외지든 결코 잘뒤져보면 할일이 많을겁니다. 단 하기전에 포기마인드를 가지는지가 문제지요.,.

부실보이 (♡.142.♡.15) - 2009/09/02 12:45:55

외지에 나오면 얼마나 피곤하다고, 출퇴근 시간만 반시간 넘어,
회사서 TOEIC고시를 한다면 퇴근후도 책 붙들구 있어야지.
고작 월급 몇천 가지고 현지인들과 비교하면 어림도 없고,
물질적으로나 정식적으로나 빠듯하게 살아야 됩니다.

보라보석 (♡.32.♡.35) - 2009/09/03 08:21:39

나와잇는 사람들은 고향에 가고싶어하고.
고향에 잇는사람은 나오기 싶어하고...
ㅎㅎㅎ 어디나 다 같습니다.그냥 자기만 자기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열심히 일하세요.

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우연한
32
2422
2009-09-12
레몬나무
26
2152
2009-09-06
들나리
63
3760
2009-09-04
힘들어여
36
1722
2009-09-02
단칼에베라
26
1333
2009-09-01
콩순
27
2362
2009-09-01
착한아
34
3149
2009-09-01
레드보이
24
2549
2009-08-29
코리안빛
104
9005
2009-08-25
천년바위섬
21
1273
2009-08-24
heise
39
3339
2009-08-21
yingxiong
23
1170
2009-08-21
enka
35
2243
2009-08-20
젊은여우
25
2078
2009-08-19
개구리자리
20
1406
2009-08-18
hoho3131
21
1810
2009-08-16
xiangniya1
38
2615
2009-08-13
새댁
25
1449
2009-08-12
소망 사랑
31
1966
2009-08-12
꽃찾아서
30
1562
2009-08-07
루비
21
2475
2009-08-05
ona77
37
3281
2009-08-01
zhao324
40
2664
2009-07-31
고운갈매기
20
1684
2009-07-28
짱이야짱
50
3019
2009-07-27
angry
28
1401
2009-07-25
Pinklove
26
1675
2009-07-24
이은설
22
2255
2009-07-24
참 나비
21
1400
2009-07-22
zjyin
21
1182
2009-07-22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