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말 창피 합니까 ?

들나리 | 2009.09.04 19:17:15 댓글: 90 조회: 3760 추천: 63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0106
전 연변사람 입니다. 연변말듣기좋고 연변사람인게 하나도 창피하지 않습니다.
근데 상해 온 후부터 조선족들은 연변말 창피하다든지 부끄럽다고 함니다.
자기는 연변사람인데 완전히 연변말사용하지 않은다는지..ㅠㅠ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으면되지 머가 연변말이 창피한지 모르겠습니다.
평생연변말을 사용하고 이제와서 왜서 창피합니다.
한국 부산 말을깜찍하고 경사도 말을 듣기좋고 ( 다 사투리거만 ) 연변말을 부끄럽습니까 ?
조선족들이 연변말연변말아니고 한국말한국말아니고 흑룡강말 흑룡강말아니고 이것저것
막 붙혀여 말하고 잘난척하는사람이 제일 웃깁니다.
추천 (63)
IP: ♡.64.♡.104
사랑1002 (♡.129.♡.213) - 2009/09/04 19:19:16

저는 연변말 잘 못 알아 듣겟더라구요~~~~ㅋㅋㅋ

정글법칙 (♡.212.♡.112) - 2009/09/04 19:21:46

우리는 친구끼리는 연변말을 하는데?어떤때는 한국사람들과도 어망결에 연변말을 하면 ㅋㅋㅋㅋ 알아듣지 못해서 다시 하지머 부끄러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한국말도 잘 못하면 영 어색하고 더 웃기는데

들나리 (♡.64.♡.104) - 2009/09/04 19:21:51

연변말 듣기어렵습니까 한국말 알아 듣기 어렵습니까 ? 영어말? 어디 분 입니까
조선족 아니겠습니다 사랑1002님 .

사랑1002 (♡.215.♡.59) - 2009/09/05 08:25:17

들나리님 저 조선족 맞구요.........고향은 길림 **시에 잇습니다...........

큰산 (♡.82.♡.207) - 2009/09/05 09:28:21

길림 어디신가요? 저 길림 알라디에 있는 김춘향이를 찾고 있는데 너무 친햇던 동생이기에 너무 보고 싶어서 지금도 가끔 사직은 꺼내서 보곤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면 저한테 쪽지 좀 보내주세요

아기곰별 (♡.65.♡.14) - 2009/09/04 19:24:29

뭐가 부끄럽나요?회사에서는 상사존중해서 표준말..
나머지시간은 친구든 제 교포상사든 다 연변말해요..옆에 누가있던..
저지금 한국사람이랑 같이 살고잇는데..내가 말하문 머라는지 알아못듣겟다며..
내가 남친구하구 머라말하문 머래?하면서 남친구가 한번 더 얘기해줘요 ㅋㅋㅋ
내가 좀 말을 빨리 해서..ㅋㅋ 어떤때는 막 따라하던데..ㅋㅋ

들나리 (♡.64.♡.104) - 2009/09/04 19:31:03

나도 (아기곰별님) 처럼 그렇게 말해요 친구들이랑연변말 회사에서 한국사람앞에선 한국말 근데 밖에 나가거나 새로운 친구들을만날때 마다 잘난척하는 사람만나요 연변말 어떡다고 하는사람만납니다 .

아기곰별 (♡.65.♡.14) - 2009/09/04 19:36:54

ㅎㅎ 사람 나름이겠죠.. 걍 신경쓰지 마 세요~그게 젤 좋죠^^

들나리 (♡.64.♡.104) - 2009/09/04 19:41:18

나도 신경쓰고 싶지 않은데 다만 같은민족끼리 그러니깐 참 더 화가 나네요 ~
더우기 난 연변 사람이니깐

젊은여우 (♡.235.♡.174) - 2009/09/04 19:44:57

연변말이라면 연변 말투를 말씀하시는건지, 아니면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를 말씀하시는건지...
지방마다 억양이 약간씩 다르고 사투리 또한 다르겠죠
연변말투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일부분의 편견자들의 편견이라 생각하시고 무시해버리세요

착각의 늪 (♡.137.♡.166) - 2009/09/04 19:45:40

如果我是韩国人的职员
面对韩国人的时候说首尔话,
面对朝鲜族的时候就说延边话, 不管旁边有没有韩国人,管它鸟,

如果韩国人是我的职员,
我会说延边话。

아기곰별 (♡.65.♡.14) - 2009/09/04 19:46:44

ㅋㅋㅋㅋㅋㅋ욱겼어요 ~~~^^

스리살짝 (♡.112.♡.92) - 2009/09/04 19:46:23

ㅋㅋ 중국의 명절도 모르고 그걸 쇠서 멀하는가하면서...한국인들이 쉬는 명절날이면 막 명절이라고 난리치는 조선족들도 많던데요..그러니까 한국사람들한테 깔보게되는거지..

뻥까지마 (♡.20.♡.92) - 2009/09/04 19:52:20

같은 조선족인걸 뻔히 알면서도 말끝마다 요요를 부쳐가면서 그러고 또 일부러 한족말하는거 에씨

이혜와지혜 (♡.97.♡.235) - 2009/09/05 14:35:38

존칭을 붙이는 것은 한 사람에 대한 존중임으로 같은 민족이래도 서로 모르는 사이며는 그렇게 해야 맞다고 보는데요?

연변말도 광동말처럼 지역별로 쉽게 알아 듣는 말과 애를 써도 알아 듣기 힘든 말이 있으니 같은 민족이지만 연변말을 할줄 모르거나 연변 말을 거의 못들어본 사람들은 연변말이 어렵고 ... 연변 말을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들 서로 상대방이 어디 사람인지 몰라서 어색 하니까 아에 한족말로 먼저 시작을 해서 서로 좀 친해지면 이제 서로 편한 말로 사이좋게 지낼려고 그랬던건 아닌지요?

알고 보면 나쁜사람 없으니 좋게 보셔야죠...^^

뻥까지마 (♡.20.♡.92) - 2009/09/04 19:52:52

같은 조선족인걸 알면서도 우정 한족말하는거 완전 재섭슴다

워니 (♡.127.♡.83) - 2009/09/04 20:17:34

난 요요 부치면서 한국말도 아니고 연변 말도 아니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더 웃겹던데~
그런 사람들은 제 절로 제 얼굴에 똥칠 하는거나 다름 없슴다 ~ ㅠ.ㅠ

꿀도둑 (♡.4.♡.51) - 2009/09/04 20:18:05

저는 종래로 그렇게 생각해본적 없슴

새댁 (♡.11.♡.30) - 2009/09/04 20:41:32

연변에서 태여나서 몇십년 살다가 한국가서 몇년잇구 와서 ,한국말하는 사람보면 참 쓰겁슴다 ,,,,,,,,,몇십년동안 해왓던 말으 잊어버렷을리도 없고 ,반중건중 억양이 웃겝게 .
퉁재에 깡치물으 골에다가 붓어놓기싶은 충동 ~~~~~~~~~
연변말이 챙피하다 ,그럼 자신두 챙피하겟슴다 ,연변에서 태여난 연변사람이래서 .ㅋㅋ

머니키키 (♡.7.♡.125) - 2009/09/04 21:44:01

연변사람이 연변말이 창피하다는 사람이 어디있음까..?

그러면 그 사람은 연변사람 아닌거지...

선바위 (♡.20.♡.178) - 2009/09/09 08:47:32

새댁씨 요리만 잘 하는가 했더니,연변말두 잘하네,,나두 같은 생각...

한성은 (♡.4.♡.98) - 2009/09/04 20:43:06

연변말이 왜 창피함다.나두 연변사람으로서 추천 한표~
우리 연변 조선족은 민족단결이 아직 많이 부족한듯 함다~
사업때문에 어떨땐 할수 없이 한국어 말투가 나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연변말이 최고임다~특히 사투리가 더 잼슴다~^^

김다영 (♡.155.♡.11) - 2009/09/04 21:04:25

또 로그인 하게 만드네
연변에서 살면서 그말이 머가 부끄러워요
부그럽단사람은 참 재수없는 놈이구먼
아무리 들어두 구수한 연변말이 짱이구먼
그런사람이 있기때문에 우리 조선족들이 민족단결이 안된다구

사계절향 (♡.72.♡.96) - 2009/09/04 21:31:57

난 사장님이나 상사앞에서만 빼고 다 연변말을 사용함다...

내 그래서 어디가나 소문낫슴다..연변말을 해서...

연변사람인게 연변말하잰쿠...어디말함가??

딱히 연변말을 못알아듣는사람은 한국말이 아니라..표준어를 해주짐...

선바위 (♡.20.♡.178) - 2009/09/08 11:16:19

전 사무실에서 사장님외 우리끼리는 일률로 연변말을 사용하게 합니다..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슴다.
얼마나 듣기좋슴까?

머니키키 (♡.7.♡.125) - 2009/09/04 21:39:07

연변말 하는게 왜 창피함까..? 그러면 그 사람은 연변사람이 아닌거지 당연히...

나는 어릴때부터 써와서 그런지 연변말만큼 재미있는 언어가 없다구 생각함다...

연변사람 만나면 연변말 하구 못 알아들으면 한국말로 말해주구....그게 머 창피함까..

렌즈 (♡.201.♡.26) - 2009/09/04 21:43:28

연변말이 부끄러운것이 아니고요 ....

연변말을 거칠게 상스럽게 사용하는게 부끄러운거죠...

고향 말씨인데 부끄러운게 어딧어요 ,

정확하게 표준적으로 사용하면 머라할것없이 좋죠 ...

제가 잇는 곳인데요 ....

젊은 부부가 초등학교 부근에서 꼬치집 운영하고 잇슴니다...애들 간식거리로 ...

한번은 그 젊은 남자분이 큰소리로 전화통화하는걸 들엇슴니다.....

야ㅡ 개대갈같은게, 어디니,ㅡ ( 어쩌구 저쩌구 ...)
어제 술 쌔스개처럼 퍼먹엇등게 지금 누깔이 다 빠질거같으다 ..이 씨베 ...

.......

부끄럽고 수치스럽슴니다......

짱이야짱 (♡.67.♡.94) - 2009/09/05 00:05:00

푸~ 하하~ 쌔스개처럼 퍼먹으니 쌔르 쓰는구만..ㅎㅎ

하늘빛이슬 (♡.226.♡.27) - 2009/09/04 21:54:30

그러고보니 냇글 단분들 다 연변분이네요..

xuehuapiao (♡.25.♡.90) - 2009/09/04 22:25:28

나도 이게 궁금해요,왜 한고향 사람들끼리 만났는데 궂이 서툴은 한국말을 써가면서 기분을 어색하게 만드는가 말입니다.글쎄 한국사람과는 당연히 한국말 해야겠죠.그런데 같은 조선족끼리는 우리말 쓰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2년전인가 내가 홀로 외지에 나와 일하면서 처음 한고향 한도시에 사람을(남자분) 만나 넘 반가워서 그냥 편한대로 말해 되냐고 물어보고 우리말을 했었는데 그쪽에서 별로 내키지 않아하더군요.그분은 계속 한국말을 하면서 날보고 이랬잼까 저랬잼까 이런 말을 한다고 비웃음섞인 어조로 같이 따라하던 굴욕이 생각나서요...그땐 정말 기분이 더러웠어요.제절로 한고향 한도시사람인걸 밝혔고 연변말을 모를리가 없겠는데 이렇게 고상한척 하고 나오는게 무척 억울하고 반감이 생기더군요.뭐 내가 쌍소리한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연변말로 했을뿐인데...정 아니면 표준어를 쓰라고 좋게 귀띰해주던지...그 비웃는게 정말 괘씸하더란 말입니다.한고향사람이...그후엔 쓰거워서 아예 응대도 안했어요.....

폼나게살자 (♡.25.♡.70) - 2009/09/07 15:20:52

내말이 그말이 내뜻이 그뜻이란말임다~~구수한 연변말 얼매 듣기 좋다구?그런 사람하고는 저레 한족말로 콱 말해버려야지~~

별빛나라 (♡.67.♡.130) - 2009/09/04 23:10:49

외지로 나와서 이런 조선족을 많이 보았습니다.
조선족이 하는 한국서울말은 아주 듣기 어색하더군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어릴때 말하는거 편한거지..한국회사 다니면 어차피 한국말해야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더 창피하단말이다...

짱이야짱 (♡.67.♡.94) - 2009/09/05 00:03:03

누기 연변말이 챙피하다오? 그사람이 땐스배우구만.. 내밧쓰므사 면사 둬개 해놓을건데..ㅎㅎ

사실 장소와 대방에 따라 말 가르는것이 중요하죠.고향사람들끼리 사투리로 말해도 별로 문제 없지만..      안쪽사람들과 한국 동료들과 연변말 하면 .. 교류에서 불필요한 장애를 만들수 잇어요. 한국사람들과 아침인사-- 니 츠판러마? 아침 잡삿씀두? 니그 아침 무것노? ㅎㅎ

대방을 배려해주는 입장에서 표현 방식을 선택하시는게 현명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우연한 (♡.145.♡.226) - 2009/09/09 15:30:56

웃겼슴다. 니 츠판러마? 아침 잡삿씀두? 니그 아침 무것노? ㅎㅎ

세리001 (♡.138.♡.228) - 2009/09/05 07:01:44

어디가든 모두 자기 고향말투가 친절하게 느껴지죠. 필경 가장 많이 사용해온것이니까요.하지만 들어주는 상대방이 누구냐에 달렸죠.고향에서 고향친구들과는 무조건 고향투 사용하는게 편하죠.그러니까 장소를 가려가며 상대방을 가려가면서..자칫하면 아주 친절한 말인데 이해못하는 분들과 하면 오해할수도 있고 그렇죠. 저도 님과 같은 조선족이지만 연변인이 아니라 연변말은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ㅎㅎㅎ

jj라라라 (♡.227.♡.130) - 2009/09/05 08:07:47

연변사람이 아니지만 한마디 해도 괜찮겠죠?ㅋㅋ 연변사람 아니라서 연변말에 亲切感을 느껴본적이 없어서일수도 있겠지만 저 개인적 생각인데요 연변말이 듣기좋지는 않다고 생각해요.어떤사람들이 하는 연변말은 정말 듣기싫을정도구요.ㅋㅋ (돌맹이 떤지지마시구요.솔직하게 얘기했을뿐)하지만 챙피할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해요.(착각의 늪)의 님 말에 대찬성!!!

큰데굵어 (♡.244.♡.90) - 2009/09/05 08:15:37

(((조선족들이 연변말연변말아니고 한국말한국말아니고 흑룡강말 흑룡강말아니고 이것저것
막 붙혀여 말하고 잘난척하는사람이 제일 웃깁니다. )))

여보세요 심양 장춘말투도 있거든요 무조건 비추입니다

싫으면 싫다구 말하면 되고 비추누르면 되는데

돌멩이 맞을까봐 머 걱정하는지여 ..........꾸며서 좀 살지 마삼 우에분들 ㅉㅉㅉ

이히히 (♡.57.♡.239) - 2009/09/05 08:22:12

글 쓴 사람의 뜻은 연변사람들이 말 할때 여러가지를 믹스해서 사용한다는 뜻인거 같은데...

이히히 (♡.57.♡.239) - 2009/09/05 08:18:27

저도 예전에 금방 객지에 나왔을때 연변말 하면 쫌 그랬는데..

지금은 오히려 연변말을 더 당당하게 하고 싶슴다...ㅋ

스바루 (♡.3.♡.204) - 2009/09/05 08:19:37

산에가면 산노래...들에가면 들노래..그냥..환경에 적응하는게 최선이죠..
연변말하던... 서울말하던.. 오선옥의 어투로 연변말에 +요자 부치던...
알맹이는 섭취하구 찌꺼기는 배제하구...
말이라는 자체가.. 사람하구 의사소통하기 위해 생긴 건데.........
상대방이 알아듣게 말하는거 이거가. 중요한게 아닙니까..
하지만 연변말이 부끄럽다.. 이것은 같은 민족으로서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

나쁜 놈 (♡.163.♡.28) - 2009/09/05 08:33:10

장소에 따라 해야 되는거 아임까?

머 미성년자들두 아이구~쩝~

자기말을 사랑하는건 조은데 그런 경우 잇잼까.

상대방이 못알아들으무? 못알아듣는데다 대구 연변말 답새기무 그게 연변얼굴

깍는게 아인가?

추가로 연변말 창피하다구 생각하는거는 절대 못됏음~

시엠스 (♡.224.♡.213) - 2009/09/05 08:42:32

여기 연변조선족들회원이 젤 많다고 보는데 .. 연변말 농담들이 젤 재미있고 그렇슴다.회사에서 가끔 통역도 하는데 난 사투리 빼고 다 연변 말투로 함니다.한국말 할줄 몰라서가 아니라 그저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외래어 ? ㅎㅎ 벨르 알아듣긴 해도 내 입에선 나갈때 표준말로.

자수정0 (♡.113.♡.2) - 2009/09/05 09:13:12

언어라는것은 한 민족의 문화를 상징하는것도 잇지만,,,

젤 중요한것은 언어로써 서로 교감을 하는것입니다,,,

그게 어느나라 언어가 됫던 지간에,,, 서로 교감이 편하게 통하면 되는건 아닐런지요?

단칼에베라 (♡.245.♡.34) - 2009/09/05 09:28:26

연변말무슨말 다 안창피합니다..다만 말속에 내용이 없는게 챙피합니다.

냥이밥 (♡.234.♡.222) - 2009/09/05 09:58:33

한국회사에 다니면서 회사의 한국사람이나 고객한테 연변말하면 그건 실례가 되죠~ 상대방이 알아듣지못할수있으니.. ㅎㅎ 근데 한국인들도 연변말을 따라하더라구요. 재밋다면서~ ㅋㅋ
그냥 다만 부산사투리, 경상도 사투리처럼 일종의 사투리일뿐,, 연변말이 창피하다고 하는 사람은 자신이 중국조선족이라는게 창피한거네요~ 기냥 그렇게 살지마라고 쏴주세요~ ㅋㅋ

뒤똘 (♡.10.♡.143) - 2009/09/05 15:00:50

전 한국회사에 있어도 그냥 연변말 했는뎅..실례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한국사람들이 연변오면 연변말 한답니까?되지도 않게 어색한 서울말투가 오히려 이상한거 아닙니까?뭐 발전성이 없는 뒤똘이라도 할수 없습니다만...

웃기는짬뽕 (♡.60.♡.160) - 2009/09/05 10:03:02

ㅎㅎ 저는 회사생활 3년넘게 하면서 연변사투리 많이 쓰거든요...
사장두 웬만해선 다 알아들어요..
웃기는건 사장 아들애가 5살인데 연변사투리 배워가데요..ㅋㅋ
큰일 낫어요...^^

국화꽃향기 (♡.113.♡.164) - 2009/09/05 10:24:21

우리 아버지는 연길에서 태여나서 쭈욱 20년 살다가 흑룡강에
이사왓어요..
당연 어머니는 경산도 사람이구요...
어려서부터 연변말 햇어요..당연히 경산도 말도 잘하구요..엄마가 자주 하시니....
고향이 가목사인지라 연변말 비슷하게 해요 ..
연변말 하는 친구 만나면 연변말하고 경산도 친구 만나면 경산도 말해요 ..
어쩌다 경산도 친구랑 연변말 나가니 ..니두 이런 말 할줄 아는가 하던데.
그래서 제가 응 왜 나드 반 연변사람이다 .울아버지 연변 태생이거든 ..햇어요...
그게 머 창피해요?
전 저의 아버지가 연길에서 20년 살앗던 과거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
휴 ..그때 왜 연길에서 이사 왓는지 지금 연길 살기 얼마 좋아요..하하하 .....
아마 이사 안왓으면 저도 없겟죠 ..ㅋㅋㅋ

쭈쟝춘썽 (♡.20.♡.138) - 2009/09/05 10:51:22

그런 사람들은 어째 챙피하다고 생각하는지 리유나 좀 알았으람..

angel2009 (♡.144.♡.94) - 2009/09/05 12:13:38

꼭 챙피하다고 받아 들이면 안 되죠, 우리가 외지에 나와서 수준이 조금 높아지게 사는만큼 말하는 수준도 조금 높이자 그거겠죠, 한국말 쓴다기보단 예를들어 "그랬씀까" 보다다 "그랬습니까" 가 듣기 좋지 않나요? 세상모든게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 말투를 조금 변화 시키면 뭐 안 되나요? 꼭 한국말 따라하는 정도가 아니라도 우리 연변 말이라도 더 친근하게, 더 듣기 좋게, 더 부드럽게......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암튼 행복하세요~~~^^

즐겨 (♡.109.♡.54) - 2009/09/05 12:57:59

연변말 챙피하다고 생각한적 없음니다....추천합니다...

펜스테몬 (♡.189.♡.210) - 2009/09/05 13:19:42

ㅎㅎ 나두 젤 첨에 청도 갓을때 연변말 못알아 들어서 혼낫소...

거긴 연변사람이 워낙 많았으니깐요...

하긴뭐,,, 사투리 다 쫌 배워놓두 별루 나쁜일이 아니간 하죠...

친구들이랑 놀때두 사투리 해가며 노는게 잼 나눈디...

^^*

john m (♡.194.♡.55) - 2009/09/05 13:56:09

창피하든 머든 그거느 자신한테 달리구 자신이가 연변말 하므 데지 옆에 사람이 듣기 실타므 듣지말라구 내조은 말하는데 머가 창피하구 머 어째 머 한국바람 맞으므 조선족에서 외국인 되버리는가 그냥 자신이 조은 말 하므 데우

이혜와지혜 (♡.97.♡.235) - 2009/09/05 14:49:11

한국에는 연변과 같은 말 하는 어떤 지역이나 마을이 없습니까?

딱가리 (♡.245.♡.216) - 2009/09/05 23:55:51

연변말으 하는 자체가 창피하다고 생각되는 연변사람들은 연변말을 안하면 되구 ...
그래도 우리 연변말이 정감가고 좋다고 생각되는 연변사람들은 걍 하면 되는거구 ..
문제 크게벌일게 잇소...그리구 연변말 하기 창피한 사람들이는 그래 제할매 할배 보구두 창피새서 한국말하는가? 요요 하멘서리....

리용문 (♡.136.♡.182) - 2009/09/06 07:35:15

자신이 태여난 곳 언어를쓰은데 무엇이 창피할가요. 자기 싹도모른고 싹아지없이 까불고 있는. 썩어버린 영혼들이 가련하고 불쌍한데요. 그런 사람들이 머가 좀 모자라는 사람들입니다.

유나짱 (♡.33.♡.98) - 2009/09/06 12:40:31

그런 사람은 그냥 내버려둬요....맘대루 발전하게 놔두세요
연변에 그런 자기 고향도 모르는 인간이 있다는게 난 더 창피스러워요
연변 조선족은 어디가나 단결심이 강하고 민족심이 강한 민족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
그냥 말뿐이 아닌 실제로 그렇다는 겁니다.
연변이 싫으면 호구랑 다 바꾸던지~ 별 재수없는 사람 다 보네~
학교 다닐때도 왕따랬겠어요~
그러니까 연변 사람끼리 싫어하구 그러지~ ㅉㅉ
그 사람은 참 비참하구 불쌍한거 같애요~

민정맘 (♡.179.♡.254) - 2009/09/07 10:58:20

연변사람 연변말하고 한국사람하고는 한국말하고 그렇게 하면 될것 같습니다.
오는말 가는말

긍정적인생 (♡.156.♡.252) - 2009/09/07 10:58:40

참 로그인하게 만드네 연변말이 어때서 고런걸 가지고 창피하다고 가방끈이 짧아서 창피한거는 아이고? 선조도 무시하는 요런 인간들은 연변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전부 일본에 보내야 합니다. 그때는 조선말 한국말 다 비웃을건데 그걸 보는 쪽빠리들은 어케 생각할가???궁굼

볼복스 (♡.214.♡.81) - 2009/09/07 15:07:48

초쌘싸람이 말이 제일 듣기 좋지머

폼나게살자 (♡.25.♡.70) - 2009/09/07 15:19:12

연변말이 머 어떻슴다?난 그저 사투리 팍팍 써가메 말해야 속이 시원하더구만~~
누구 연변사투리한다고 경상도나 부산사투리 하는 사람들 더 베기싫슴다~~

고나 (♡.246.♡.246) - 2009/09/08 10:28:39

난 연변말하면 친근해 보이던데....연변말 얼마나 듣기 좋슴까 ㅜㅜ
난 회사에서 한국사람하구두 막 어떻때는 연변말해서 웃슴다 조선족들과는 연변말 무조건 함다 ㅋㅋ

외로운날날 (♡.106.♡.90) - 2009/09/08 11:13:33

우리 조선족들이 한국말 하기 싶어서 함까?하기 싫은것도 방법없이 한국회사다니면서 조선말하면 한국 사람들이 알아 듣지 못하니깐 잘 되지 않은 말도 요를 붙여가면서 하지 !!! 한국의 표준어도 이젠 점점 한국의 표준어가 아닌 외래어로 변해 감다.같은 한국 사람들이 말해도 어떤 단어나 어떤 말은 무슨 말인지 모름다.이런 언어가 머가 한국의 표준어라고 제 생각엔 한국에 순수한 표준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변에 살던 조선족이 자신의 줄곧 사용하던 언어가 창피하다면 조선족이라는 이름이 그 사람 한테는 아깝슴다.

청포도123 (♡.137.♡.178) - 2009/09/08 12:14:05

안쪽에있는 도시에와서 살면서
어떤때 불셀르 연변말하는 초면인 사람이랑 만나믄
어쩐지 정다운감이듬다 ,같은 조선족이라서기 보다는
정다운 고향말하는 사람이라서 친근감이 생게서일겜다
사실 연변말은 다른고장말보다 존대말 반말 하대말이 분명하고
말투가 시원스럽고 재밋는 사투리들도 많습니다
연변노래만 들어봐도 그 고장사람들의 시원스런 성격들이 환히보이짐~`

바람바다 (♡.86.♡.120) - 2009/09/08 13:46:22

연변사람이 연변말 아이하는것두 있습니까?우리 동네에서는 보지 못해서..근데 이해 아이 가는게 왜 연변말 하는게 챙피하다는가?죽어도 이해 아이 되는데...

MickyBabby (♡.161.♡.27) - 2009/09/08 14:47:21

나느 우리 회사 팀장이랑까 맬마다 저레 연변사투리 해두

어저느 오래 있어서 다 알아 듣구 편한데 .. ㅋㅋ

z의행운 (♡.88.♡.11) - 2009/09/08 14:53:10

연변말도 조선말의 한가지 이긴 하지만 알아듣기 어려운건 확실 합니다.저두 조선족이지만 ㅎㅎ

별빛나라 (♡.67.♡.168) - 2009/09/08 20:00:05

Z의행운 즉 연변말이나 흑룡강 계서 목단강쪽의말은 마찬가지에요..알아듣기 어려우면 국적을 한국으로 고치든가.. 흑룡강 상지.가목사쪽에는 한국말비슷하게 쓰는데 그기 사람들이 다 계서 연변말을 잘 알아듣더구먼...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는게 딱이겠네.. 같은 조선족으로써 고향이 료녕이든 어디ㄴ든 절로 지 얼굴 깍는데 아닌가

늘푸른나무 (♡.68.♡.70) - 2009/09/09 10:30:29

들나리님 상해임니까?

가끔 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데다 ㅎㅎ
지가 서툰 한국말 해대면 진짜 한국 사람인줄 아나보는데...
좀 똑똑하게 놀았으면 좋겟슴다.

연변이라는 두글자 입밖에 꺼내지 마셔~
재수없으니까!! 내가 너무 흥분했는매~ ㅋㅋ

aimin (♡.113.♡.237) - 2009/09/09 10:52:58

연변 말이던 한국 말이던 상관 없이 상황과 환경의 필요에 따라 사용 하는것인즉
한국사람 만나면 한국말 연변 사람 만나면 연변말 한족 사람 만나면 중국말 기타 서양 유럽 사람 만나면 영어 혹은 지역별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면서 삽시다.여기서 의견 토로 해 봤자 나중엔 서로가 기분 나쁜 말들만 오고 갈뿐...... 맘 가는대로 한마디 할뿐 기분 나쁘게 생각 하거나 아니면 말고...ㅋㅋ

키친 (♡.210.♡.26) - 2009/09/09 11:34:35

한국어는.. 영어``외래어를 너무 마니씁니다`~~그래두 연변사람으로서``연변말 강력 추천합니다`~`그리고 한국어랑 연변말
섞어 쓰는 분들`~`우리듣기에는 참 거북합니다`~

잘들어봐 (♡.48.♡.126) - 2009/09/09 11:41:46

허허...연변말이 싫으문 남조선말 북조선말? ㅋㅋ
사람들이 웃끼시네. 자기 주젤 알구 남조선말 답시기라쇼.참

심심한학생 (♡.244.♡.14) - 2009/09/09 14:33:59

표준어를 쓴다면 연변말 아주 좋슴다 ^^V

ljcpmlljcpml (♡.127.♡.12) - 2009/09/09 14:47:10

연변사투리 들으면 친절해보이거든요..근데 사실 타지에서 오래동안 사투리 사용안하고 특히 한국회사에서 한국말투로만 하다보니 자기도 모르게 연변사투리가 나오지 않네요..그래도 가끔씩 집에 전화하거나 할때 연변사투리 들으면 넘 다정스러운데요 ㅎ

파란우유 (♡.253.♡.243) - 2009/09/09 16:21:22

연변말 듣기 좋던대영.....
가끔 한국어랑 차이가 조금 있어서 이해를 못하는 말이 있긴하지만....

돌아버려 (♡.177.♡.162) - 2009/09/09 17:28:08

우리 연변말 너무나 자랑스러워요 .. 얼마나 듣기 좋은 데요 ,, 연변말 창피 하다고 한 사람들이 미친 것들이 죠 ,,

손환동 (♡.202.♡.63) - 2009/09/09 17:52:01

전 연변말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연변말도 진짜 제게도 소중합니다.

aimin (♡.113.♡.237) - 2009/09/09 18:43:32

사실 저는 장춘사람이지만 연변말을 잘함다. 연변 사투리 잇잼가 들어보고 같이 따라
해 보누라무 진짜 잼잇슴다...이를 테문 (야 어째 잰재 우뿌두 한양 하제? 너 어째 싸처 풀려? 야~~~그래무사 내사 좋지 무스... 야~```어째 요래 오솔오솔 떨기는게 짐작이 아이 좋다...ㅋㅋ 등등 얼매 잼잇음가...ㅎㅎ 아임가?

아카마린 (♡.117.♡.206) - 2009/09/09 21:19:03

사투리보다도 표준어 사용을 제창해야죠 ^^
우리 연변 사투리가 창피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제창할건 못되지않슴니까 ?
연변분 모두가 일심동체로 노력하여 표준말을 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정 문화수준의 제고가 아니겟슴니까 ? 그누구도 지방말을 저하하여 말할 권리가 없는거죠 . 그렇게 따지면 어느나라 어느언어가 사투리가 없고 ,지방언어가 없겟슴니까 ?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항상 진보하는 모습이야말로 현시대 우리 조선족의 사명이여야 하지않겟슴니까 ? 그럼 ^^

kim해연777 (♡.147.♡.228) - 2009/09/10 09:05:09

제가 물어보고싶은 부분이였는데...저도(들나리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연변에서 태여났고 연변말을 하고.....연변말이 표준말이라곤 할수없지만 연변사람으로써 부끄러워할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부끄러워운건 한국말도 아니고 조선말도 아닌 말을 하는 부자연스런말투가 더 웃깁니다.. 한국회사에서 일하면서 상사들한테 한국말해야하는건 방법없다만은 교포들하고 대화할때마저 잘되지 않는 한국말쓰는건 참~~~ 아니네요......... 저는 태여나서부터 해온 우리 연변말인만큼 포근감 느끼게 되고 정이 느껴집니다.

하기힘들말 (♡.239.♡.186) - 2009/09/10 11:13:59

나도 연발말하는데요 내하고같이살는남친는 첨에는 연변말잘알아못듣습니다 지금는 내보도 연변말더 잘하는데요 ^^

jhzang (♡.238.♡.86) - 2009/09/10 20:17:55

창피하지 않습니다.

사투리일뿐 창피할거는 없습니다.

한국오락프로에는 경상도사투리든 전라도사투리든 많이 나오는데

연변사람으로서 외지에서 우수한 사람으로 살아야하고 다른지역 친구들도 연변인을 승인하고 연변말을 서슴없이 따라하게끔되는게 연변사람으로서 해야할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한국인여자친구랑 사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연변말을 제법 잘합니다.

정다운강산 (♡.209.♡.236) - 2009/09/10 20:37:55

연변말 하면 보통 함경도 말씨를 말하는거 같은데 조선 함경북도에서 온사람들이 연변사람들과비슷한 말씨를 쓰더군요 그래 경상도 절라도 충청도사투리는 그대로 써도 되고 함경도 사투리는 안된다는 얘기인가요. 제가보기에는 이것 역시 민족문화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상 이상 친구 이하에대한 말씨와 례절이 분명한건 다른고장보다 연변 말씨가 더 선명하다고 봅니다.

z의행운 (♡.88.♡.11) - 2009/09/11 08:37:53

별빛따라는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는요 경상도건 절라도건 님들이 흔히말하는 한국말도 잘알아듣고 표현을 잘하는 편이에요.연변말 습관않되서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뭐가 잘못이에요 ?그렇다고 해서 한국 국적으로 바꿔야할 이유가 있나요? 참 신기한 사람이네요 연변말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해서 조선족 이민족에 먹칠하는건가요 ? 너무 독단적인 생각 안닌가요 ? 조선족은 다 연변에 살고있나요 ?연변말 잘알아듣지 못하면 조선족한테 먹칠하는건가요 아침부터 정말 재수 없네요 .

손들어 (♡.130.♡.35) - 2009/09/11 13:47:10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z의행운 (♡.195.♡.89) - 2009/09/11 14:27:54

플리토닉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지지
저는 밥 묵었습니데이.ㅎㅎ

신처용가 (♡.30.♡.71) - 2009/09/11 15:14:45

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나요?싹싹 없애버리쇼

쓸쓸한상어 (♡.3.♡.165) - 2009/09/11 21:47:45

아주 간단한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북조선이 ...미국 처럼 발전 햇다할 경우
다들 북조선 말을 배울려고 할거고 .....그렇에 되면 연변말이 부끄럽지 않을거고
한국이 지금 발전 햇으니깐 영어에 미친 외래어 단어가 많아 ....
우리 말이 부끄럽다 말하겟지요 ....

binglu (♡.234.♡.76) - 2009/09/11 22:24:58

연변말은 재미있고 구수한 말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쪽분들이 알아듣기 힘들다 하는것은 결코 연변말이 창피하다는 뜻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연변사람들이 연변말을 아예 안하는 분들도 계시고 계속 습관이 되서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것은 다 본인의 처한 환경과 더불어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것이라 보아집니다. 때문에 궂이 연변말 하는가 안하는가에 따라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binglu (♡.234.♡.76) - 2009/09/11 22:28:12

그리고 연변말을 못알아 듣겠다 하는 분들에게 너무 공격적인 태세를 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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