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님 이야기 잘 봣습니다.
바람피는 남자 확 두드려 패세요..
비슷한 경험 있었던 애기 엄마입니다.
눈감아주면 끝이 없을겁니다.
대판 싸우세요...
엄중하게 경고주고요...
한번 참으면 한평생 피눈물 흘리면서 참아야 합니다.
사실 보면 남편이 바람펴서 피눈물 흘리는 여자가 많지만 그런 여자들 또한
다 남편 꼬시는 미친년들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봅니다.
남편바람피는 여자들 심정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첨에 두주먹밖에 없어서 힘들때부터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그렇게 서로 의지가지하면서
살만하면 바람핍니다.
조선족남자들 반성해야 합니다...
가정에 책임지고 여자 책임지고 하는거는 한국남자들보다 훨씬 못합니다.
또한 여자들한테 알뜰살뜰하게 도움주고 그러는거는 한족남자들보다 훨씬 못따라갑니다.
그래도 눈은 눈이라고 한국남자들 바람피는거는 배워가지고 밖에 나가기만 손님접대한답시고
2차,3차하고..이전에 조선족남자들 2차,3차 먼지나 알았습니까? 못된 송아지 머리에 뿔부터 난다고..
여자들은 눈이 까지도록 집에서 지친몸으로 애를 데리고 남편 기다리면 밤이 되도록 집구석에는
게바라 들어오지는 않고...흥청망청 밤생활에 물젖어서 술냄새 풍기면서...이 어지러운 밤하늘아래
어느 술집에서인가 계집을 안고 헤매고 있습니다...
여자가 원래 자기보다 훨씬 훌륭하면 다 멈니까? 일이년 지나면 왼손이 오른손 만지듯이 모든 신선한 감각
이 없어지니까 새로운 감각을 찾느라고 굶주린 승냥이마냥 헤메는거겠지요..
여자들이라고 왜서 밖에 다른 남자가 좋지 않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들도..하지만 가정이 있고
애가 있고 남편이 있는한 그래도 가정에 충실하려고 탈선을 하지 않는거지요...그것도 모르고 제만 잘나서
그러는줄 알고...
저는 겪을거는 다 겪어봣습니다. 임신해서 코피가 뚝뚝 떨어져도 남편은 술에 취해서 집구석에 들어오지도
않고...서러운 하나하나의 사연이 쌓여서 원한밖에 안남습니다.
임신해서 뚱뚱한 몸으로 돈벌겠다고 공공버스타고 출퇴근하고...
인생이란게 다 이런가봅니다.
절대 참지 마세요...제 경험에는 참으면 참을수록 제가 더 잘나서 그런가 하고 더 심합니다.
용감히 맞서세요..이래도 인생 저래도 인생인데...남편아니면 못산다는 법은 없습니다.
저는 항상 홀로서기를 각오하고 삽니다. 바람피는 남편을 어떻게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기때문입
니다.
어제도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 요즘에 설사에 몸살감기에 무척 피곤해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출근하고
있는데 남편이란 작자는 문안 한마디도 없고 집구석에 들어오면 소파에 척 드러누워서 티비나 봅니다.
조선족 남자들 각성안하면 다 한족여성들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강박에 의해서 일하면서 살겁니다.
솔비님도 힘내세요...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여자들 화이팅!!!
지금 세월이 뭔지 여자들만 상처받고 가정지킬려고 노력해도 남자들이 안 따라주니 아니면 여자도 남자들처럼 맞바람이나 피우면서 살라는 뜻인지 남자들 정신차려야겠네요 여자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게 상책인것 같아요
이 글을 보니 제 속이 다 후련해나요.속시원히 너무 잘 썼어요.주위에 힘들게 살아가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못된 남자들도 너무 많구요.저도 가끔씩 남편에게 밤에 잘때 조심하라고 도끼에 찍히지 않겠으면 조심하라고.ㅎㅎㅎ 물론 농담이지만 가슴 한구석은 허무할때가 있어서 그런말이 나오죠.
여자들 강해집시다!!!!!!
나도 조선족 남자인데 아마도 반성은 해야하나 보다!
한족남자나 한국남자 되기는 싫고 또 될수도 없는거니
왜 반성해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이 조선족남자면 반성하라고 하니 .....
이세상에 바람피우는남자의 전부가 조선족만인거 아니고
조선족남자 전체가 바람쟁이뿐인거 아닙니다!
자꾸 한국남자들 앞에서 조선족남자 기 죽일 말씀들만 ㅎㅎㅎㅎㅎ
정말..조선족 남자들 그냥 봉건 사상은 많아가지고
그냥 항상 남자를 하늘처럼 떠받들라고...그런 편견부터 버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여자가 바람피면 몹쓸 어떤년이고 남자가 바람피면 당연하다고...
련애하다가도 헤어져서 여자가 먼저 남친 만나면 날라리라고
남자가 여자를 먼저 찾음 당연한거고...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남녀가 공평한 세월이라고 말하지만 그게 뭐가 공평합니까?
제생각에도 전부가 그런거 같지 않습니다.
평소에 술자리 잘 가지던 친구들도 결혼하고 나서 마누나 챙겨주느라
만날시간도 없답니다. 혼자남은 놈만 샘나지요.
속시원히 잘 말했네요.
진짜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 마음 잘 모를겁니다.
오랜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문뜩문뜩 떠오르는 생각때문에 밤잠 잘수가 없고
갑자기 남편 목 조르고 싶을때도 없지 않아 있구요.
지금 세상에 할말은 하고 살아야죠.
참아주면 지가 잘난척 더 하더라구요.
우리 같은 여자들끼리 홧팅~합시다.
님 남편 넘 못됐네요.
분하고 갑갑한 마음 오죽했으면 여기에 까지 글을 올렸는가 짐작이 가네요.
자기의 애를 가진 와이프한테 그것두 아직 임신중에 그렇게 할수 있냐 싶어요.
무책임에 무개념에 가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련지 의심할 정도로 ..
그럴수록 여자는 더욱 견강해야 되는걸 알죠. 님얘기처럼 그런건 절대 용서못해요.
저라도 혼자서 애를 키울지언정 용서가 안될거예요.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난다고 . 남자 바람피는건 제3자 여자의 존재가 확실하니까 . 그런거죠. 그런 여자들은 꼭 벌을 받게 돼요. 자신을 소중히 못하는 여자니까 .
다른 사람 가족 소중한줄 모르고 그런 여자들 일생은 다른사람 한테준 상처만큼
대가 치르기 마련이죠.
근데 하나는 분명하잖아요. 모든 조선족 남자들 그런건 아니잖아요.
넘 격분아래 흘러내린 문필이라 충분히 이해할수는 있다만. 그래도 이럴때일수록
랭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둑을게 남자구먼....
하이간 그게 문제라니까..진짜 참아주기 힘들면 ( 볼통 콱~~쳐놓으셔...넘 쎄게 말구)ㅠ
남자를 탓할게 아니라 님이 남자보는 눈이 없엇네요 그런 남자랑 왜 결혼햇죠 ㅠㅠ
남자는 다 그래요 그러디깐요 남자와 결혼하지 마시구 독신주의로 지내세요
남자는 감성동물이란 말 못 들어보았어요 아니면 그놈 아래를 짜르든가 '
아쉬워 할텐데요
왜 그게 조선족남자들 전부의 죄로 돌아가는데요.
싸잡아 얘기하지 마세요.
한국인들 조선족들 보는 눈길처럼(이루어 말할수가 없습니다),한사람 죄졌다고 집안사람 고개 쳐들지 못하는,그런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그게 얼마나 재수없고 사람 바보가 되는데.
비유가 좀 지나쳤지만 하여튼 그러한 생각 참으로 기가 막히네요......
南无阿弥陀佛...왜서 사람들은 모순이있으면 꼭 남의잘못만 집어낼가요?자신은 문제가 정말없을가요？모순이 있으면남한테서만 결함잡지마시고 자신한테서 먼저 문제찾아보세요. 바람못피게하는게 아니구 바람안피게하는 방법도 많을건데요.........딱 방법이없으면 한국남자나 한족남자하구 살아보세요,그런사고방식으로는 바람아닌 또다른 고민이 생길겁니다........
^^...바람끼...살다보면 누구나 이런 유혹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매개 사람마다 경우는 다르지만...사람은 자연물이라고 전 언제나 생각합니다. 어떤 한면으로는 본능에 충성하겠죠. 감정과 사랑은 이 본능의 승화물이고...사람의 차이가 책임이 있고 없고 자기의 본능 및 감정 억제하고 억제하지 않느냐에 차이가 나지 않을까요? 사랑해서 결혼을 하였다고 하면 그래도 이젠 친정으로 전환되여 있으니깐 잘 해보세요. 악으로 해결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자신만 상처받지 말고...어떻게 하면 자신이 행복할수 있을까면으로 많이 생각하세요...누군가를 의거해 사는것이 아니고 서로 의지할때만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농담으로 {바람은 무죄랍니다}
현명한 여자뒤에 남자들 바람피울까요????
바람은 바늘구멍으로도 들어오는것이니 잘 비집고 들어가요~~
막으려 해도 막을수 없음~~~
그래 님의 여친은 현명하지 못해 미로의 저쪽님이 바람을 폈어요?
그것두 아주 당당히 모이자에 글까지 올리면서 .. 그거 다 님 여친 얼굴에 먹칠하는격이라구요.
바람은 바늘구멍으로도 비집고 들어간다구요?
평생을 같이 하다보면 어찌 바늘구멍같은 작은 흠집도 없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살겠어요.
단지 숙떡님의 얘기처럼 남녀를 불문하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자연적인 본능을
강정과 사랑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사람이라면~.
만약 님의 본능이 강하여 책임감이라는 자리가 도무지 지킬수 없다면 평생을
많은 여자들 속에서 지내는것도 전 가히 리해할수 있어요.
사람마다 유전자의 조합이 틀리니까 .. 하지만 한 여자를 가정이란 울타리에 넣고
속터지게만 하지 않으면 되죠.
바늘구멍이 아니라 떨어져 나간 문으로 바람이 들어오더래도 자기 자신만 옷을 겹겹히 입고 참을수만 있다면 얼어는 안 죽겠죠..
ㅍㅍ 그니까 막으려도 막을수가 없는게 아니고..
총체적으로 바람을 피우는 사람은 자기조절을 못하는 인간인거죠..
연해님의 발언이 참으로 적절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위치에서의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것이죠...
연애관계에서 애인간의 책임과 의무,
부부관계에서 남편,처간의 책임과 의무,
부모자식간에서 부모와 자식간의 책임과 의무...
이렇한 책임과 의무는 그 어떻한 이유로도 무시할수 없으며
자신의 목숨과 같이 지켜야 할 부분입니다.
바람이 들지않는 문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세상에 겨울에 문세로 바람이 들어온다 해서
얼어 죽은사람이 몇이나 있을가요?
자연의 바람은 자신이 주의하면서 방한조치를 위하는데
외서 인간의 바람은 막지 못할가요?
결론은 한 인간으로서의 마음문제,책임감 문제입니다.
실행할수 없는 책임은 찾지도 말고 지킬수 없는 맹세는 하지도 맙시다.
우리 아가 님 넘 맘에 들어요. ㅋㅋ
이 글 젤 좋아. ㅋㅋ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는대~~
결혼 공포증이 있어요.
이 글 보고 남자들은 다 속물이라고 또 다시 한번 느껴요.
가능 하다면~~못된 남자들 한데 엎어 놓고 불 살랐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저두 남자입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살 자신이 있습니다.
남자들이 속물이 있지만 여자들 재간둥이도 있으니
어느 편면적인 발언은 삼가하시고...
또한 남자들이 다 속물이라면 님은 하반생이 외로울걸요...ㅎㅎㅎㅎㅎㅎ
바람피는 남자 만나서 살아야 한다면
차라리 로처녀로 늙어서 귀신 처녀 될래요.
가난의 아픔보다 바람피는 남편의 미움이 훨씬 더 더더더더 클거 같애요.
붕신같은 남자 끄러안고 살면서 사회에 불평이 많네요 어디가서 조선족을 모욕하지 말고
붕신같은 제 남자나 잘 교육해라. 그리고 그렇게 짹짹 거리는게 그남자도 리해간다
나가 바람피우게 생겼네 사람같이 안보이는사람하고 사는게 그 남자도 피곤하겠다
싸워서 해결되는가 남자를 잘 대해봐라 나가 바람쓰는가
ㅎㅎ 남자를 그럼 어떻게 잘해줘야 바람 안피울가????바람이 먼지 알기나 하는지. 결혼이나 하고 이런 답글 달아주세요..
그런 남자랑 왜 결혼햇슈??
결혼전에는 잘해줬는데 결혼후에는 뭐 변하드라 이런말 하지 하슈.지겹수. 기본이 안된 남자라면 암만 잘해주는척 하드라두 꼬리가 기니까 꼭 밟히든데...참...
저도 한마디 해야 겠는데...
남자들이 왜 바람을 피냐 ?
그건 피우고 싶어서 피는 사람도 잇지만 ...
마누라가 집에서 바가지를 끌지 안앗으면 ...
그리고 한국사람하곤 왜 비교하는지 ?
조선족 여자들 한국시집가서 잘사는 사람 몇이나 돼는지 ?
그런데로 중국에서 사는 조선족 남자들은 가정을 지키로 싶어하는 마음이 없는줄 아세요 ?
남편이 바람을 피는거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
남자만 반성하라고 하지 말고 본인도 반성하세요 ...
지금 세월에 10명중에 1명은 바람은 피운다고 해야겠죠 ?
그니깐 남자는 바람을 피운다 라고 말할수 있지만 극소수분이다.. 이렇죠 ㅋㅋ
지금 세월에 10명중에 9명은 돈을 좋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니깐 여자는 돈을 좋아한다...대부분이 마니를 좋아한다.. 그렇죠 ?
즉 한 남자가 바람피운다면 그중 9명의 여자와 같이 피울수 있으니 [입소문]을 립방식 공식으로 계산하니깐 대부분 여자들의 인식이 남자는 바람을 피운다 이거죠...
이 추측에 의심이 된다구요 ?
그러시면 지금까지 아는 친구+친척+동사 를 통털어서 [확실히 눈으로 직접 겪은 바람피는 남자]수와 [돈을 좋아하는 여자]수를 파악해보세요...답이 인층 나와요 ..ㅋㅋ
그니깐 바람피는 남자가 나쁘다보다도 돈때문에 바람피게 유도하는 여자도 ...글쎼 이런 얘기 의논하면 닭이 먼저냐 닭알이 먼저냐 란 문제라 스토프하고요..
무조건 남자가 틀렸다고 잘라말하니 기분이 언짠해서...ㅡ,.ㅡ"
---이말은 심심해서 한 소리에요 ...^^*
님한테 한마디 하고 말하고 싶은건 --- [힘내세요 !] ---
-- 이말은 진심이고요 ^^*
대부분 조선족들 돈만생기면 껄덕대는게 문제란데
진짜 사람은 변하기 순식간이라고 조선족보면 거의 그런거 같애
특히 조선족남자들 여자심리 너무아니깐 여자도 잘꼬시고
아무것도 없는남자한테 시집가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가서 잘되면 좋은건데 거기서 더 무너지면 인생 골때리는거죠
아무것도 없는게 나가 바람피우네 어쩌네 하면 피우다 말겟지 하겟는데
잇는것들이 바람피우면 재수업단데 같이 허리부러지게 버덕거리메 생활
괜찮게 유지해서 좀살만하니 활개치메 바람피우지
예전에 알고 지냇던 언니는 글쎄 아무것도 없는 남자한테 시집가서
세집살이에 거기에 남자애도 잇지 하는데다가 남자는
왕바에 펄쩌개서 엠나르 꼬신단데 결국엔 큰코쳣지
재정학교 엠나르 꼬셔서 잡아먹은게 고소됫지머 강간범으로
7년징계라던데 뭐 지금은 풀려 낫을지 아님 그냥 잇는지
한때 잘나가던 사람 아무것도 없게 되면 미친개 새하구
못살던게 잘살면 사람새 아이 하는게 얼매 많다구 휴ㅠ
근데 옳은 말씀 많이 하시는데 한국남자들한데 바람피우는것 배웠다뇨 ㅠㅠ
내가 몬살어~~~~~
맞는 말씀도 하셧지만 좋은 남자분들 많다고 봐요~~남자도 여자하기 나름이라고 들었는데요.암튼 님 남편은 정말 나쁜사람이네요 힘내세요 ~~^^
이세상 사랑땜에 속상해하시느분들 참 많으신가보는데요~ 임신중바람쓰는 남편 참 못됬어요~~ 그런사람한텐 꼭 천벌이 내려질거라 밎고있어요~! 좀만 배려해주고 관심해주신다면 서로 행복한생활을 할수있을텐데~~ 결국엔 인간성도덕이 없다고만말할수박엔 없네요~! 그런남편이라도 사랑하니깐 애까지낳는건 아닌가요~ 그럼 한번만 더 따뜻한맘으로 대해보세요~ 그래서도 안된다면 갈라지는것이 좋을듯하네요! 평생 사랑도 못받고사느라면 차라리 혼자서 편히사는것도 좋을듯해요~! 만이힘들더라도 대방한테도 꼭 기회르줘보세요~!! 힘드셔도 꼭 참고 견뎌내세요~ 화이팅!
맞는 말씀이십니다..정말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래서 저는 결혼이 두렵습니다..
바람 피우는 남자는 죽어야 합니다..
추천 빵 합니다.
그걸 왜 남자탓으로 돌리고 그러지? 남자를 믿지 못하겠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믿으면 끝까지 믿던가,..... 남자 바람피는것은 잘못된 행위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들은 훨씬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모든 남자 다 잡아죽일것처럼 눈에 불을 켜면 나같은 사람한테는 굉장히 모욕으로 느껴집니다.. 결혼전에 여기저기 아무한테나 정주고 결혼하고는 항상 모든 남자들 싸잡아 욕하는 사람은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피우자고 피우는거 아니거든요...
바람피는 남편을 빈정대지 말고 가슴에 손 얹고 자기한테 물으세요.왜서 남편이 바람피우는가 ?바람피우기전에 미리 예방하고 그랬어야지 무슨 조선족 남자고 한국 남자고 할거 있어요 .조선족남자들은 왜서 1차고 2차고 몰라야 됩니까 ? 조선족 남자들 지금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모습 한국남자보다 멋있기만 하던데 .
사람들은 결혼하기전 자기한테 집착하는 이성이 이미 여친있거나 혹은 남친 있을때 바람피웠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그런 숫자가 늘수록 이성에대해 믿지 못하게 되고 사회에 불만을 느끼게 되지요.하지만 아직도 바람피우지 않고 열심히 사는 부부들이 한국도 마찬가지고 조선족도 마찬가지로 수없이 많습니다 .님이 지금까지 접촉했던 이성친구들 아마 그런 바람둥이가 많았던 모양이군요.미안합니다 .이렇게까지 하지 말자고 했는데 조선족남자로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이후엔 좋은 친구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