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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사귄 남친이 있는데요...
남친이 돈에 너무 민감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2달되던 어느날 남친은 밖에서 일보느라 바쁜상황에 돈을 붙혀야할 일이 생겼었습니다..
전화 왔더군요..돈을 지금 나 대신 붙혀줄수 없냐고... 연인사이로..당연히 도울수 있는일입니다..응낙했죠.
어느날 남친이 역시 밖에서 일을 하는데 가까운 동생한테 돈을 붙혀야하는일이 생겼었습니다..
전화왔더군요..그래서 대신 또 붙혀줬습니다.
어제 저녁 일입니다.
상의할것이 있다고 하더니.. 내 돈 얼마만큼 먼저 빌려 쓰면 되겠냐 묻더군요...
사귄지 얼마 안됬는데 이런일이 한달에 한번 / 두번을 반복하니 기분이 조금... 그래서 물었습니다.
나: 넌 통장에 저축이 하나도 없니?
남친: 얼마만큼 묶어놓은 돈은 그건 쓰면 안되는 돈이라 그런다.. 이번까지 모두 만원인데 이번달 말에 다 같이 줄게..
나: 워우~ 너 또 응차하구나.. 돈을 定期存款 해놨다 보구나... ㅎㅎ 알았다 그렇게 하지머..
그러고 은행에 가서 돈을 뽑아서 줬습니다.
묻고 싶은건 남자들이 여자친구한테서 돈을 꿔라 이런말을 하는자체가 쪽팔리지 않나요?
저는 애인이던 친구이던 돈을 꿔라는 말이 정말 쉽게 떨어안지던데 말입니다...
한가지: 남친은 지금 저랑 결혼을 전재로 진지하게 만납니다...저도 그랬는데 이런저런 사소한 일로
생각이 자꾸 바뀌는것 같고...
오늘도 남친 제일 친한 친구 아들넘이 생일이라 꼭~ 같이 참석하자고 하는걸... 핑계를 대고 안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아직 공식적인 그런자리에 얼굴을 보이고 이런게 싫은데... 남친은 저를 자기 주변 모든사람들한테 다 보여주고 소개해 주고 싶어서 안달아 합니다..휴~
겨울에 저 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시는데 이제 너 부모님들 오시면 인사드려야지~
저 아직 부모님들 한테 소개해 주고싶은 마음이 없는데 말입니다.
( 남친부모는 남친이랑 같이 계서서 우연찬게 인사를 드리게 되였네요 .... )
내 맘도 자기 맘인줄 압니다..
연애 고수님들 해결방법 없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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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오랜 사귀어온 사이라면 갠찮죠,,, 근대 3개월 밖에 안사귔는대 돈꾼다는게 좀 남자가 자존심이 ............
돈 꿀데도 없는게 아닙니다.. 주변에 친구가 많습니다. 아주 친한친구들... 근데 남친은 그 친구들한테서 돈 꾸기보다 제가 그렇게 편하게 생각되나 싶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 안되는데 ...말입니다.
사귀는 사이였었는데 한국으로 돈 벌러 간다고 해서 양복에다 구두 운동화 가방 모두 다시 새것 챙겨주고 티켓까지 끊어줬는데 물론 돈 벌어서 곱으로 갚겠다고 하면서..
근데 첫달에 절반도 안되는 40만 송금하면서 제 돈을 꿔쓰는것처럼 기분 나빠하더란 말입니다 ...
참 제수없는 세상입니다
谈感情伤钱, 谈钱更伤感情.
3个月...太短~ 谨慎为重~
사귀는 사이라지만... 벌써부터 돈얘기가 오가는 아니라고 생각함다...
남자가 비위도 좋지... 석달만에 돈 꿔라는 소리까지 다 하고.... 흠...
이얘기 또해야 되노 ~~~
남친구 성격보면 잘난척하구 아니바브면서 바븐척하구 ...
작은일하면서 큰일하는척하죠
......
상대 인격같은걸 존준아니하구 마구 막 무식 하죠
그구 님또한 남자는은당 이렇다 하구 받아주구 참아주구
계론 상대로 만난다
나생각에 하지마세요 그남자랑과 하지마세요 .....
돈꿔다라 돈꿔다라 돈필요하면
벌든지 비상자금 만들놓던지
아무생각두 없이 마구 막 하는행동 대범하구 하긴 그렇죠
남자 백면 여자 잡아먹어다면
건 영광이구 능력이구 재주임니다
자랑걸이죠
친구들앞에 이여자 지금 내사귀는여자다
이여자 지금 만나구 있는여자다
전번에 그여자 ....?
몇번 잡아먹으니 잼없드라 .
야야 요즘 세상
돈팔면 여자 꼬시는남자두 있냐
잡아두 먹구 돈두 쓰구 해야지
.....................
충고임니다
(300원내구 학습 했습니다
10년전에 ...........)
...............
돈 빌려주면 빌려주구도 욕 먹습니다...바보라구...
왜 여자를 아껴주는 남자를 못 만납니까?
결혼해서 오랜 세월 같이 하면 돈 빌려주는 정도가 아니라 전체를 다 줘도 됩니다
하지만 연애하는 단계에서는 아니죠..
충고로 한마디 할게요...님도 한번 상대방한테서 좀 큰 액수로 꿔보시지요...ㅋ
글로 봐서는 남자가 좀 부실해보입니다. 먄~
쪽팔리게 무슨 돈을 꿔달라구 그런담니까
내같은면은 그냥 달라구 하겟슴다
꿔준다면 어덴가 듣기 구차하지 않을가요? 적은돈이라면 그냥 달라그러죠
그리구 남자친구도 님한테 돈을 쓰는 편이라면 괜찮다고봅니다
百家乐 노는것 같넹,,,,좀 주의,,,,
사긴지 오래됬건 아니건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빌려다란건
한마디로 남자가 부실한거요. 돈빌릴 친구가 많은게 아니고 이미 여기저기 다빌려서 더이상 돈빌릴데가 없다는 걸 말하오. 앞으로가 더 근심되오.
남자로써 여자한대 돈꿔달라던지 달라고 말꺼내기는 너무나 어렵구요 , 저도 저 와이프돈 쓰긴했지만 입벌릴때 그기분 정말로 ,,, 여하튼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면 절대 예기 안하죠 .
음.....남자로 생겨서 여자한테 돈 꿔달란 말으 하는 사람치구 좋은 사람 못밨슴다...더우기 3년도 아니고 3개월 사귀고 돈 꿔달라니....좀 이해 불가능
그것두 남자라구 사귀냐? 제돈은 안쓰구 사귄지 3달밖에 안되는 새기돈을 쓰는게. 이런사람과는 일찌감치 갈라지는게 상책인데. 챙피한줄 모르는게 누굴 사랑할줄 알겠냐?
행복끝 ,고생시작이군요...
빨리 돈받고 사요나라하세요....ㅎㅎ
에그 암튼 돈은 민감한문제이니깐
난 누구와지내도 친구던 애인이던 돈거래는 절대 거부 합니다
칭찬도 3번곱씹어말하면 짜증나는데 돈꿔달라는말 몇번씩 듣고나면 진저리 나지요 ..
내같으면 정기저금한 돈을 깨더라도 여자한테는 돈 꿔란 말을 못하겠음다..
아마도 정기저금 없는듯...인생사는자체가 계획이 없는듯..
돈 꾸겠는데 그래 그런 믿음으 보여줘야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난다는 그런 믿음.. 돈을 후에 돌려받는다 하더라도. 웬지 좀 그렇슴다. 친구두 있갰느데 말임다. 그런데선 친구가 애인보다 편하지 않겠슴까. 내상식으로는...
서로 알고 지낸시간도 겨우 3개월인데...머니를 수차례씩 빌린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이글에 중점은 고민상담? 아님 자랑? 중점이 머가먼지 모르겠다능
(내가 무식한건지...ㅎㅎ)
재작년인가 한번은 친구가 돈 한 6만원 꿔달라 한적 있습니다
그것고 금요일날인데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꼭 써야 한다나
돈 헤아려 본게 한 만원이 모자라서 한번은 녀친구보고 꿔달라 한적 있습니다
이틀기간으로 만원쯤
그런거 보면 나도 그때 남자로서 쪽팔리는 일 했는가 ??????
그거이 더 안좋은 일이지므. 내가 소비할 돈도아닌데 여자한테 돈을빌려 동무한테 빌려준다???
빌려준돈 빨리 받고 헤어지는게 나을듯. 후회할 날이 올겁니다.
남친문제라기보다는 님쪽에 탓이 더 많은듯싶어요..자기입장을 확실히 하지않고 행동은 남친뜻대로 이끌려다니는듯 싶네요.. 그런남친은 님도 자기와 생각이같은줄알구요 그렇게 믿구있고 그런행동을 한것같아요 // 입장을 확실히하고 생각을 말해줄필요가 있을듯싶어요 ^^행복하세요
올린 글만 봤을떄 어쨰 느낌이 별로 안좋네요..
이제 겨우 3개월이 됐는데 그렇게 여러번이나..
글쓴이도 남친이 님한테서 자꾸 돈 내다쓰니 기분이 영 찝찝해서 올린 글 같은데..
남친이 이번달 말에 만원 돌려준다고 했다니 그때를 기다려보아야죠..
님 기분이 정작 그러하면 달 말에 남친이 만원 돌려주든 안돌려주든 그후론 님도 이런저런 핑계대서 더이상 꿔주지 마세요..그게 서로에게 좋을듯.
총적으로 여기저기 자꾸 돈 꿔대는 남자들 별로 안좋아요..
그리고 저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한번 남친하고 돈 꾸는 시늉 되받아치기 해보세요..좀 클사한 액수로..남친이 어떤 태도로 나오나..그것도 좋은 시탐방법일듯.
님도 한번 상대방한테서 좀 큰 액수로 꿔보시지요
남자나여자나... 결혼 하기도 전에 그냥 만나면서 돈 빌려달라는건...
그 자들의 인생자체가 문제있는겁니다...확실합니다.
돈을 정기저금했다.... 좀 웃기는 변명이구만.. 토옹장 까라고 합소.. 얼마나 있는지.
나이 먹은 남자가 돈 저축해둔게 그렇게 없으문 생활 작풍 의심해볼만합니다.
친구든 연인사이든 돈거래가 없는게 젤 좋을듯 싶네요
허지만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 다르죠..
만약에 부모가 입원해서 돈이 급하거나 이런 경우엔 고려해보겟지만...
암튼 신중히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 땜시 글 남기구 갑니다 죄송!!!!
미안해서 돈 꿔주나요??
돈은 항상 앉아서 꿔주고 서서 받는다고,특히 자신의 돈은 꽁꽁 숨겨두고 아까워서 벌벌 떨면서 남의것은 그토록 쉽게 탕진하러는 그런 마음의 자세는 왠지 함께 인생길을 끝까지 갈 남자가 아닌것 같습니다. 급히 2일간을 쓰겠다고 1만원 꿔달라는 남자가(연인사이), 돈을 빌러간후에는 말을 번복하고 한달후에 갚겠다고 하고 두달이 지나도 갚을 념을 하지 않고는 또 뒤로 미루러 하여 결국 얼굴을 붉히면서 받게 되였는데 인젠, 오히러 자신이 그 여자와 함께 끝까지 갈수 없다고 더 흥타령입니다.... ㅎㅎ 똥꿴님이 더 흥타령인격이죠. 역학 잘 보는 사람을 찾아가서 두 사람의 관계를 잘 분석해 들어보세요... 당신의 사주팔자에 남편을 아들처럼 먹여살려야 하는 운이라면 모든것 꾹 참고 지네세요...팔자는 못 고치니깐.
남자가 여자보고 돈 꿔라는건 아무래도 좀 이상야릇합니다.....느낌이
연애할때 돈을 꾸어달라고 하는것은 연인에게 부담을 안겨주는것입니다
정 급한 일은 한번이면 족한거고, 빌렸으면 얼른 돌려줘야 합니다.
꾸어달라는 소리를 어찌 여러번 할수 있는지 저도 불가사의 하군요
꾸어준 돈 사이가 좋을때 얼른 받아내세요
만약에 사이가 틀어지면 증거도 없기에 받아내는것도 쉽지 않을거에요
여자돈을 묶어두는것도 남자돈을 묶어두는것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남자가 급할때 돈을 꾸어주느냐가 여자에 대한 고험이라면
여자에게 쉽게 손을 내밀어 돈소리를 하느냐도 남자에 대한 고험으로 볼수 있어요.
남자가 돈이 급할때만 생각나게 하는 남자의 무이자 무상환 은행으로 되지 마세요,
똑똑한 남자는 여자가 적금을 하는것을 흐뭇하게 여기지 허물게 하지 않습니다.
왜 다들 돈이라면 여자돈 남자돈 가리니 ?
바쁠땐 뭐 여자돈이면 어쿠 남자돈이면 어쿠 ?
예로부터 남의 돈 꾸는게 쪽팔리는게 아니라 돈 꾸고 안 갚는게 쪽팔린다 했다.
돈이란 안꿔주는게 본분이고 꿔주는게 정이 있어서 꾸는 법이라 했다 .
정없으면 안꿔줘도 상대방 뭐라 안할게고 뭐라고 하면 그건 인품이 아닌 인간이고
그냥 돌려주는가 기다려봐. 돌려주고나서 사기칠 목적으로 사귄게 아니면 그냥 사귀고 결혼하면 니돈 내돈 없어~다 공동재산이다... 사람이 힘들고 바쁠때가 누구라도 있는법이니 그때가서 전에 도와안줬는데 상대방이 팍팍 퍼주면 괜히 미안해하지말고 세번꿔주고 더 이상 요구하면 딱 거절해버려 .그리고 갚아라고 재촉을 하지도 말고 그냥 기다려봐 ... 안 돌려주면 찾아가서 받지도 말고 . 재미없다 그러면 그냥 그사람 그 값이다 .하고 교훈을 삼아 .허나 조심해 이후 진정 너랑 결혼하게 된 남자랑 사귀여도 사람일 모르니 돈 소리 나오면 후유증땜에 고민하지도 말고 .
현실적으로 보면 부실한 남자라고 말할수박에 없어요..
속이 덜 떨어졌어요..왠만한 남자들 자존심에 돈 없으면 친구들이나 다른쪽으로
연락해보지 사귄지 얼마안되는 여자친구한테 차마 말 못꺼내요..
아니면 님을 여자친구로 생각하지 않고 꺼멀로 생각한다던지...
만약에 몇년 사귀게 된 연인사이고 서로 결혼도 생각중인 상황에서 남자가 여친한테 돈 꿔달라고 하면 어케 생각하세요?
띵치춘콴은 사실인지요?
님도 처음부터 너무 통이 크게 놀지 마세요.
잘못하다가 남자가 님의 돈땜에 같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잘 생각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