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지금 여자들한테 물어 봅시다~

애기동생 | 2010.10.18 14:03:22 댓글: 38 조회: 2454 추천: 35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731
너무 답답해서 ~24살되는 여자애들 한테 물어 봅니다~
제 남자친구 동생이 여자 친구랑 같이 왔어요~
근데 방 청소를 하는것을 못보았어요~~그리고 한주일에 한대해도 남자친구만 시키고~~
그리고 남자친구 형님 여자친구 밥을 하는데 절대 나와서 뭐 도와줄것이 없냐고 물어 본적이 없고요~
빨래도 안하고~이곳 저곳에 널어 놓고~~
머리카락이 온곳에 날리고~
그리고 주말 이틀씩 쉬는데 항상 주말 11시 넘어서 빨래하고~~
그리고 슈퍼랑 가면 집에 필수품이 없다해도 절대 안싸오고 ~
정말 답답해서~~
제 생각에는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이렇게 눈치 없을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독녀도 아니고~~참~~
그리고 남자들은 그렇게 더러운데서 사는것도 상관 없는지~~
참~~~~~~~~~~~~
추천 (35)
IP: ♡.209.♡.156
애기동생 (♡.209.♡.156) - 2010/10/18 14:05:08

그도 밥을 다해놓고 세번씩 불러야 침대에서 일어나서 밥먹을러 나오거든요~~
참~~공주도 아니고

거부기1981 (♡.54.♡.149) - 2010/10/18 14:07:08

그여자애집에가서 그애엄마보구 오세요.
이해갈겁니다.

dnflgiddl (♡.203.♡.165) - 2010/10/18 14:07:59

저도 24살인데.. 말하시는 24살 여자애는 4가지 립방이네요. 내쫓으세요

잘되는실천 (♡.19.♡.14) - 2010/10/18 14:08:34

이런건 님 남친이 척척 알아서 해결해 버려야지,,,,

패션이스타 (♡.25.♡.66) - 2010/10/18 14:11:02

같은 24살이라 해서 다 그러겟슴다??

기뚝차게 깨끗한 24살 여자애들두 많슴다 ,,

내 기억으로는 저번에 요런 글 한번 올린거같은데 ,,,

보기 껄끄러우면 걍 가라고 하십시오!!아님 교육해놓던지 ㅠㅠ

꽃순 (♡.226.♡.249) - 2010/10/18 14:21:39

좀 세베없구나

빨리 딸루 사는게 상책인거 같슴다

금서니 (♡.126.♡.176) - 2010/10/18 14:27:33

90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도 있지만 방법없짐...사상이 그런뎅~~

노란잎 (♡.220.♡.169) - 2010/10/18 14:29:01

문재는 24살이 아닙니다. 그여자 자체습관이 그렇겠죠...

저도 24살인대 제자랑이 아니지만 전 이정도까지는 아닌대...........

믿어볼래 (♡.48.♡.121) - 2010/10/18 14:48:10

개인적 문제도 잇겠지만 남친과 남친동생 문제도 있습니다.

yan1218 (♡.77.♡.84) - 2010/10/18 14:57:32

남자가 좋아하길래 말두아니하구 지금까지 같이 있지..
그런거는 습관임다...24살이라 해두 다 그런거는 아닌거 같은데..

lovemsj (♡.161.♡.27) - 2010/10/18 15:00:34

같이 토론해서 똘가보내쇼.어디서...ㅎㅎ

착한여자 (♡.246.♡.163) - 2010/10/18 15:07:33

24살이라 다 그런게 아니라 다 사람 하기 나름이 아닐까요?

그 여자도 문제가 잇겟지만 남친이 해주니가 그러는게 아닐가요?

같이 사람이 괜찮다면 주위에서 아무리 뭐라한들 소용이 잇겟슴까?

싱씽 (♡.249.♡.43) - 2010/10/18 15:23:19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개인의 인격문제임...
42살에두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법함...
그 나이되도록 못 고치는 습관 님이 고쳐줄 확율이 없을것이니 따로따로 사심이 좋을듯...

벌써1년 (♡.214.♡.200) - 2010/10/18 16:10:05

24살이라하기에는 너무 눈치가 없습니다. 저도 지금 24살입니다. 남친 가족들과 인사자리에서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밥하면 내가 먼저 나서서 했고 맛없어서 남친 가족들은 맛잇다고 다 먹어주고 그러면 더욱더 반찬 맛잇게 하고 매일은 아니더라고 방 어지럽히는 일은 없습니다. 내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남친 가족들 눈에 가시가 되지 않게끔 알아서 잘하고 잇습니다. 근데 님 글쓴거 보니까 24인 여자가 그정도면 말 다 햇습니다. 어디 남친 가족이랑 같이 사는데서 그런 행동 보이는 여자가 잇습니까.. 너무 자기 위주로 사는 사람은 아닌지..

Micky (♡.218.♡.98) - 2010/10/18 16:13:20

애기동생님은 놀러온 동안만 겪으면 되지만,
후에 일생을 같이 살아야될 님의 남친의 동생이 더 걱정되네요.ㅎㅎㅎ

길따리 (♡.220.♡.174) - 2010/10/18 16:18:36

구지 같이 살아야 할 상황이라면 이뻐 할땐 이뻐 하더라도 나쁜 습관은 고쳐 주세요 담에 슈퍼가면 집에 머 머 떨어 졌으니깐 좀 사오라고 직접 말하세요 식사 준비 할땐 좀 도와 달라고 하고 ......

guihua921 (♡.245.♡.116) - 2010/10/18 19:44:27

근본이 못 됏어요...그래도 남친이 좋아하니 어쩔수가 없는 상황~~

딸기천사님 (♡.112.♡.49) - 2010/10/18 20:07:14

어우 . 밉어서 어떻게 보지?
나라면 ~ 언녕 똘가보냇겟심다 ㅋ

우리네집 (♡.5.♡.108) - 2010/10/18 20:31:46

ㅎㅎㅎ 24살이면 알거 다 알구 , 그런사람은
교육해두 안댈것 같은데 ~~
님은 중간에서 말할 입장두 안대구 ~ 참 답답 하겠습다 ~

똔이 (♡.245.♡.171) - 2010/10/18 21:21:01

24살이믄 어린나이두아닌데.ㅋ 왜 그런담까... 그여자분 남친두 마찬가지루 같은 사람임당.ㅋ 그러길래 같이 살징.~

뛰는인생 (♡.156.♡.10) - 2010/10/18 21:44:57

눈치코치도 없는분이구만 ...같은 24살인데도 너무 아니네요 ㅎㅎ 바닥부터 배워야겟군 ㅠㅠ ㅉㅉㅉ

은지에요 (♡.87.♡.104) - 2010/10/18 22:55:45

어떤 남자가 그런 여자 데려가서 고생할란지.....쯧쯧

잔 디 (♡.227.♡.8) - 2010/10/19 10:43:08

24살이면 어린 나이 아니잼까 ... ...다 클대로 크고 ...못할일 없겠군만 왜 그런답니까 .....

얹혀사는 신세에 ....

풀먹는범 (♡.162.♡.202) - 2010/10/19 11:57:46

남자 고생문 열리겟네요 ㅋㅋ

때꽁 (♡.95.♡.228) - 2010/10/19 22:47:54

눈치없던 어떻턴 ㅎ 그남자도좋아서 그런여자하고살겟죠 ㅋㅋ 내뚜세요

나미나 (♡.18.♡.10) - 2010/10/20 09:56:46

남자하고 잘줄 아는 여자면 다 성숙된 여자짐....ㅎㅎ

모든것은 엄마교육 문제라고 생각함다..

령아 (♡.16.♡.22) - 2010/10/20 10:20:28

사람마다 달라서 그렇슴다. 제 시동생 새기는 독녀 인데 울 집에 오면 밥하구 사발싯구 하면서 엄청 부지런함다,. 24살인데..

오므라이스 (♡.158.♡.138) - 2010/10/20 12:59:47

나이하고 상관없이 생활의 태도 문제인것같슴다,,,더러운 사람들 잇슴다,,,내 룸메이트도 내가 스무번 장판 닦을때 한번 닥슴다,,,머리카락 잇어도 줍지도 않고,,,엄마가 어떠하면 딸도 그렇다던데~

17cm햄버거 (♡.33.♡.67) - 2010/10/21 08:58:23

머 잠시 잇는데 참아줘야지,,,,평생 같이 사는것두 아니구 그저 애들이 재미로 멋 모르구 연애만하는 짓이니깐

기억의숲 (♡.108.♡.108) - 2010/10/21 16:53:49

저는 31살 되는 사춘언니하고 같이 사는데도 이렇게 삽니다 ~ 나이만 먹었지 속은 ... 언니이다 보니 말도 못하고 ... 그 나이에 절로 알아서 척척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보통 이런사람들은 밖에 나갈때면 겉치장은 또 멀쩡하게 하더군요 .. 짐 마음같았으면 빨리 따로 나가 살고 싶어요 ~ ㅠㅠ

예쁜 토끼 (♡.26.♡.181) - 2010/10/22 10:19:20

아직두 집식구들이랑 같이 사는 집들두 있는가?
저두 24살인데 .... 24살이면 어린나이두 아니구 .. 알꺼 다아는데..
방겉구 살림살이하는거 나이하구 상관없어요..자체 문제죠 ..글구 어떤 가정에서 생활햇나 봐야죠 .. 님 걱정두 되네요 ~ 님 생각에 아니다 싶으면 남 남친한테 상의 해보세요 . 본인 관점을 얘기해주구요, 그럼 남친두 이해해줄겁니다. 아님 동생 여친하구 단둘이서 오붓하게 앉아서 얘기하는것두 좋은 방식인다 .. 서로 본인 생ㅇ각을 얘기하구요 ... 그래두 말길 못알아 듣는다면 포기하세요 ... 동생분들더러 밖에 나가 살던지 아님 남친하구 나와 살던지 ... 님 잘생각 하세요 ㅣ.혼자서 스트레스 받지 말구요 .. 홧티아 !!~~~~

가을이별 (♡.247.♡.62) - 2010/10/22 10:46:11

그럼 그 여자는 목욕은 자주 하나요? ㅋㅋㅋ

띵띵뽀 (♡.249.♡.169) - 2010/10/22 12:00:25

나뜨 24살인데 그래지 않슴다 .덜덜덜 ~
눈치 너무 없지않으무 성격이 너무 괴벽함?

구미호21 (♡.245.♡.35) - 2010/10/23 14:24:58

24살이면 적지 않은 나이인데 그리 눈치 없구서야 어딜 가든 인정 못 받고 미움만 받겟네여

웃기는여우 (♡.221.♡.84) - 2010/10/24 00:10:44

저두 24살이고 제가 정말 게으른줄 알았는데,나와보니 한참 저보다 집안 어지럽게 만들고 지저분한 사람이 많더군요. 제가 쫓아다니면서 치워줄 정도로. 성격문제인것 같은데요.장담하는데 이런건 절대 안 고쳐질것 같아요.

성어심원 (♡.181.♡.29) - 2010/10/25 18:48:07

사람문제 입니다//어릴적에 부모교육없이 자랐을지도 모르고..성격이 그러하는지..

4잎글로버 (♡.245.♡.142) - 2010/10/25 21:48:21

보나마나 ㄷ ㅐ ㅈ ㅣ 굴 이겠구나.....집 꼴이....

열불나게슴다. 글쓴분드...

lelang (♡.161.♡.121) - 2010/10/26 12:41:49

나도 24살 여자애랑 거의 비슷한 경험햇는데 ㅎㅎㅎ한 삼년 개고생하고 헤어졋어요.. 이젠 궁합도 궁합이지만 24살짜리 하면 그냥 혼자사는게 더편하다는 느낌들어요 ... 성격도 디게 개뿔같아서 이젠24살하면 날죽이는 악마처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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