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참았어야 했을가요?

내사랑다운 | 2010.10.22 11:34:27 댓글: 87 조회: 3124 추천: 57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792

어제일때문에 이렇게 글을쓰게되였습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사귀고있는여자친구가 전남자친구랑4년을사귀였대요...

지금우리가 사귄지는3달이되였구요...

그제저녁에 여자친구가 저한데하는말이 집에가서 엄마랑같이자고오겠답니다..

그래서 저는아무말없이 집에가서 엄마랑같이 밥도먹고.편하게자고오라고.그랬어요...

그날저녁에 제가전화를했어요..뭐하고있냐고 물어볼려구..하지만 대답은 전화를받지않습니다 라과나옵니다...9시부터 2시까지 12번을햇습니다...하지만여전히 전화를받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여친엄마한데 전화를해서 같이있나 하고물어보니까 나갔답니다...저녁에들어오지도않구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전남친이랑 같이 술을마셨답니다...그리고전남친 친구네집에서 자구왔구요...

.그래서 어제저녁에 내가물어봤어요..어디있엇냐구 어디서자구왔냐구.나는그제있은일을 알고있지만 .

모른척햇어요...그냥친구랑같이 자고왔다 이런말을듣고싶엇어요...

그런데 딱잡아떼는거에요...그게시작으로 해서 싸움이났죠...한장말을하고 있었는데 전남친이 전화가왔어요..

나로서는 환장하겠더라구요...그래서 내가받아서 무슨일이냐.물었더니 여친을 바꿔달랍니다..

그래서 내가 바꿔서 뭐하냐구 물엇더니 친구도 못찾냐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내가열받아가지고 너와라 얼글한번 보자 했어요...보고 기분나쁘면 확패버릴가하구요..

조금있다가 오더라구요...나는 내눈을 의심햇어요...전남자친구가 쟤가하고...키도작고 .볼품도없구사...

그래서 제가데리고 가서 술을사줫어요...말도좀하면서 아직나이도 어린애고 사회생화도 적고..그래서마실만큼마시고 택시태워서 보냇어요...보내기전에 내가그랫어요...너희둘관계 내가모르는거는아니지만..
예의를 지켜달라구...

전에는 모르지만 지금은 내여자친구니까 지킬건 지키면서 연락하라구요...그래서 보냈어요.저는여친이랑 집에왔구요...

와서내가옷벗고있는데 내전화로 전화가왔어요 여친좀 바꿔달라구요...나는 기분좋게 바꿔젔어요.

통화를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슬그먼히나가요...그것도 나는 이해해 줬어요...4년동안사귀였기때문에..

1시간을기다려도 오지않아요! 전화해도 않받고 .나중에 전화를하니까 받더라구요...

그당시나는 화가나있엇어요 참을만큼 참아줬고 이해도 해줄만큼해줬기때문에...

그다음에 어디냐구물어보니까 어디간대요 내가그랫어요 전남친 바꿔봐라 바꾸더라구요...

내가그랫어요 죽고 싶냐구..당장택시돌려서 집으로 데려오라 ...30분후에 다왔데요..

내가 내려갔죠 집아래로 ..내려가 보니까 없어요 다시전화했죠..어디냐구 그러니까 집에있대요..

올라가니까 같이있어요..그래서 올라가자마자 전남친을 죽어라하고 패놨어요...

나도좀손도다치고했구요...아침에 나올때 여친한데 아무말도하지않고 나왔어요...(여기까지입니다)

제여친하고 어떻게 햇으면 좋을가요?제가더 참아야 햇을까요?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듣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추천 (57)
IP: ♡.191.♡.23
Listen (♡.76.♡.133) - 2010/10/22 11:38:54

머 이런 꾸리꾸리한 일이 다잇어효 그래?
둘이 다시 사귀겟대요 아님 머래요?
이해불가..
여친이 확귾구 맺구 하는 스타일이 아닌가보져?
님은 그만하면 할도리 다햇다구 바요
나머진 여친이랑 어어떡할까나 고민해야 겟는데요..

조선족신사 (♡.245.♡.77) - 2010/10/22 11:39:57

얼나이 찾아도 처녀를 찾는 요즘 세월에 제는 뭐가 부족해서 다른 남자하고 4년 같이 잠자리를 나눈 여자를
여친으로 찾소?

개미엉치 (♡.95.♡.102) - 2010/10/22 11:43:46

그렇하구 폭력을 쓰는건 너무 했습니다.

솔직히 남자보다 댁 여자친구 문제가 더 잇구만 내 생각에는

하여튼 좋은 여자 많으니까 다른 여자 잘 찾아보쇼 ㅠㅠ

동녘 (♡.212.♡.172) - 2010/10/26 11:26:29

네 그렇네요 그냥 갔다 버리세요 ~그 여자분은 댁님이 그렇게까지 해줄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이건 옛사랑을 못잊어서와 상관없이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요

로로의소망 (♡.238.♡.58) - 2010/10/22 11:45:56

그냥 놔주는게 장땡인거 같은데. 여자도 기본이 아니구먼, 님이 신사같이 해줬는데. 내 같으면 둘다 콱~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46:05

돈이최고야!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같네요..

li..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에요..하지만여친말로는 4년동안사귀였고 2달있으면군대가는데 그때까지만 잘해주면 안돼나 이렇게 물어보는데 할말이없더라구요..

신사! 글쎄요..여자를 그렇게 따지고 보면 온전한 여자가 잇을가요?

많은조언 감사합니다

조선족신사 (♡.245.♡.77) - 2010/10/22 11:47:49

제 지금 여자친구 보다는 온천한 여자들이 그래도 많소, 점심식사 맛있게 하오, 허허,
그리고 아래 내 글에도 좀 추천 눌러주오, 내 좀 메달 타보기오.

봵봵 (♡.38.♡.61) - 2010/10/22 11:55:37

여자 완전 포재구나/....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49:04

엉치! 님의말에 좀갑갑하네요...저도 남자입니다 성질도 있구요 능력은 많지않지만 잇을만큼있구요..님의말은 아무리참기어려워도 폭력은 안됀다 이말씀인데요..저는 좀그렇네요..

가을산! 저하고 4년사귄게아니라 전에4년사귄사람이라 나모르게만난답니다..만약에 둘다 내뒤통수치면 가만히 않있습니다..

로로! 님의말씀감사합니다 생각을더해보고 그래야할것같네요..

넘착한여우 (♡.231.♡.194) - 2010/10/22 15:46:17

이미 뒤통수 단다이 맞은같은데요.

동녘 (♡.212.♡.172) - 2010/10/26 11:36:28

ㅋㅋ 화가 나는건 이해를 합니다 화가나는 정도뿐만 아니겟죠? 그렇다고 둘다 죽이면 직성이 풀릴까요? 댁님 손만 베리고 禽兽을 죽였다는 죄로 처형에 가닿을수도 있겟죠 3개월에 한사람이 파악이 됐다는건 고마운 일입니다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50:36

신사! 알겟습니다..풀달아드리죠..ㅎㅎ 님도 밥맛있게 드세요..

가을산! 아뇨 절대로 저도 할만큼해줫으니까 이제는내가바래야죠...

감za도리 (♡.65.♡.146) - 2010/10/22 11:51:15

과연 마음의 정리가 다 됐는지요?
진정으로 여친 사랑한다면 시간을 주세요~
그 시간내에 정리가 안되면 그다음 결정을 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띵띵뽀 (♡.249.♡.169) - 2010/10/22 11:51:50

나누 그 남자보단 그집 여자친구가 바람기 있다고 보임다.
아이므 말구.. .내 생각말햇을뿐 달려들기 없임다 .크크
내 성격이 좀 독해 그런지 몰라도 저도 4년 사귄남친하고 갈라지고
1년후 지금 남친 만났음다.만나서 2달만에 원래 남친이 제가 있는곳에 왓다고 한번 만나자는걸 잡아떼구 안나갓슴다. 하도 전화와서 전번두 바까버리고.
그건 지금 남친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다.. 쩝쩝~

봵봵 (♡.38.♡.61) - 2010/10/22 11:52:11

햐!~!!!여자부터가 문제가 많네요...내 같으면 둘 같이 죽도록 패 놓겠음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들여두 한도가 잇지...

님은 할만큼 했다구 생각함다..나라두 그렇게 못하겟는데...

그런데 이젠 그 여자한테 미련 버리쇼...어제두 전 남친하구 같이 잠까지 잔거 머라구 용서함까?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52:22

bi~3달지나서요...글쎄요..그때가서도 그렇게할건지 그거는 나중에문제구요..지금은 지금일입니다...

거부기1981 (♡.54.♡.196) - 2010/10/22 11:52:59

잘 패놨음.남자라므 이런성질도 있어야됨.
그런 여자는 그냥 둘이서 잘살아라구 보내주세요.

남자가 여자를 다시 돌려가지겠다구 여자보는앞에서 매까지 얻어맞았으니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수있는 증명도 됐겠다. 둘이서 잘살겁니다.

다시다8949 (♡.249.♡.136) - 2010/10/22 11:55:37

아. 저런 개코같이 빤썰하는 여자들이 사랑받는 더러운 세상;;;;

신제인 (♡.165.♡.245) - 2010/10/22 14:19:45

ㅎㅎㅎㅎ절대적으로 찬성합니다

넘착한여우 (♡.231.♡.194) - 2010/10/22 15:48:31

여자 와늘 미인인 모냄다. 저지경을루 개념없는데두 놓아주기 아까바한다는 느낌이 들지예...아님 말고요...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56:16

감도리~글쎄요 저도그게 고민입니다 시간을더줄지 아니면여기서 끝낼건지...

띵띵~ㅎㅎ 달러들리는요..다제가부탁해서 조언을해주는건데...쓰던달던듣는게 더편해서

봵~같이잔건이 아니라 같이술을마셨대요 저는술마신거 가지고 뭐라고 하지않앗어요
왜내전화 않받냐구 왜거짓말을하냐구 이것뿐이에요..

다른사람들이보면 제가밸도없고 성질도없는넘 처럼보일지 몰라도 저한데도 자존심참는 한계가있어요...

봵봵 (♡.38.♡.61) - 2010/10/22 12:01:39

참... 님같았으면 같이 자면 잤자구 그렇게 말하겟어요?

그럼 왜 전화를 안 받구 거짓말 했겟어요...그만큼 당당하지 못하니까 그런거죠..

그러허게 이해 해줄려구만 하지 마세요...

그 여자 정말 재수 없네....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1:59:01

bi~기분은나쁠지모르지만 도움은 됩니다 님의말씀 감사합니다..

거부기~저는아직결정을하지않앗어요...만약에 둘이다시 사귀겠다고 그러면 가만히 않둡니다...치사한넘이라고 비웃지마세요...

다시다~ㅎㅎ 그러게요..참으로 더러운세상입니다..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01:20

mo~그건아닐겁니다 사람도 사람나름이죠...글쎄요..그냥심심해서 나랑만난는지는...

거부기~지금이 아무리 신세대라고해도 여자가 맞을짓을하면 조금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제생각이틀렷는지는 모르지만

술과순정 (♡.0.♡.254) - 2010/10/22 12:01:55

저 여자는 참 주제파악도 못하는 사람이군요. 그냥 헤여질것을 충고합니다. 나도 같은 여자지만 저건 너무 기본이 안 됐구요. 혹시나 앞으로 게속 같이 산다고 해도 이런일도 또 있을것 같네요.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05:26

술과순정~아무래도 생각을좀더 해보고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캣트삐~ㅎㅎㅎ 죽이면어떻게합니까 그냥속시원하게 패놨습니다

붉은노을SF (♡.6.♡.98) - 2010/10/22 12:06:53

이건 아니죠 남자답게 보내주세요 말해도 소용없슴니다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08:14

붉은~남자답게 보내주고 싶어도 그렇게 못할것같네요...패배자라는 인식이자꾸들어서요

사랑하네요 (♡.129.♡.94) - 2010/10/22 12:10:22

패배자가 아니라 拿得齐放得下하는게 진정한 남자입니다.
글보니까 댁의 여자친구 지금의 남친을 별로 쓰잘없게 보는 느낌이 듭니다.
죄송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여자가 좋다고 참을만큼 참는다고 하는남자도..답답합니다.
어디 괜찮은 여자가 없다고 그런 여자때문에 이러고 계시는지~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09:05

시골~싫다고한적은없습니다...그저미안하다고는 하더라구요 ..미안할짓을하지말아야죠..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21:32

시골.네 이쁜편이에요...

사랑.말이좀이상하게 번져가네요...좋다고한적도 없구요..매달린적도 없습니다..

en shir (♡.118.♡.95) - 2010/10/22 12:23:33

제말이 맞는지느 모르갯지만..여자느 정에약해서 4년사귄남친이 눈앞에다시 나타낫을때 흔들리고.걱정삼아.그런맘이 생기는건 잇어요.. 님이 4년사귄여친이 나타나서 찾을러왓다면 아마 님도 어쩔수없이 만날거구.. 그리고 두사람3달사귀엿다면서요.. 3달이랑4년은 비교가 안됩니다..하지만.여친의 지금맘은 그래도 님이 잇을거구..다만 지금 자신도혼란스럽고.. 님한테도 미안하고 전 남친한테도 딱 자르지못하갯고.. 그래서 그럴겁니다.. 주먹쓴건 .안좋지만.. 참을만큼 참아서.. 그랫다고하니.. 이해느합니다.. 여자친구 잘대해주세요... 여자느 잘해주는남자한테 끌리는법이고 이 인연 오래 갈라면 그래도 남자가 더많이 희생해야합니다.. 멋잇고 똑똑하고 의지할수잇는 사람인지느 지금 이시점에서 서로를 알아갈수잇습니다..홧팅.^^*

거부기1981 (♡.54.♡.196) - 2010/10/22 12:41:05

맘이 흔들리는건 이해할수있고,만나주는것도 이해해줄수있구
하지만 그 남잘위해서 외박했다는건 기본이 안된여자임.
군대간다니 한번 만나줬으면 되는거지 남친한테 들키우고도
미안하다면서 그냥 만나주는건 뭣땜에?그남자의 목적이 그냥 작별인사라면
두번 세번 더만날 의미가없는거 아닌감?
뚝 잘라서 난 원래남친한테 돌아가야겠다구 그러구 만나던지.
지금 남친이 더 좋으면 그 남자하구두 뚝 부러지게 굳바이하던지..
이것두 아니구 저것두 아니구...
남편한테 파란색모자쒸우기에 한창인 여자임다.
여친이 주인장같은 남자한테 걸려들었으니 혼줄먹게됐네요.

노란잎 (♡.113.♡.24) - 2010/10/22 12:23:35

잘못을 질러놓고 미안하다 한마디로 님은 화가 풀리나요? 님여자친구 진짜 책임감이 없나바요..그정도로 전 남친을 사랑하면서 님이랑 같이 잇는건 뭐구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님 여친 이해가 안갑니다...

하얀하얀꽃 (♡.72.♡.111) - 2010/10/22 12:26:56

그여자 감정처리는 똑 부러지게 못하는구만~

이런 사람하고 같이 산다면 자꾸 신경이 쓰여서 힘들겁니다.

여자는 다른건 몰라도 감정처리 하나만큼은 딱 뿌러지게 해야 온천하단 소릴 듣지~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28:28

en~님의말을또 듣으니까 흔들리네요...결정을내릴려구했는데...머리가 아프네요..

노란잎~글쎄그게 사랑인지는 모르지만 정이라고 봅니다 4녕동안같이사귀였구 또 한때좋아햇으니까 ,,,이제는 마무리를 해야죠...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29:13

하얀~님의 말에동감...그렇게좋은면 다시가던지 뜨뜨미지근하게시리...

yan1218 (♡.77.♡.84) - 2010/10/22 12:29:33

나쁜 것이 가지 않무 좋은것두 아니 옴다..그렇게 행동하는 여자한테 무슨 미련이 남슴까? 이쁜여자는 많지만 생각이 좀있는 이쁜 여자 다시 찾으쇼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2:30:56

1218.잘알겠습니다...기억하죠/..감사합니다

삶의 지혜 (♡.37.♡.162) - 2010/10/22 12:58:55

정말 짜증이 납니다 ...
머 구질구질 하게 여자친구도 전 남친 때문에 그러고 ..
정말 이런글 보면신경이나서 ..
쉽게 헤여지지는 못하겟지만 ...
그래도 이미 헤여지고 새로운 감정을 시작했으면 새롭게 시작해야지
머 만나고 어쩌고 .그리고 님도 참 답답합니다 .
그런 여자가 머 조핟고 .그렇게 애를 씁니까 .
나는 강력 추천 헤여지쇼 .
세상에 이쁘고 착한 여자들 많고도 많습니다 ..
그러니 힘내세요 ~

엽록소 (♡.126.♡.114) - 2010/10/22 13:06:40

머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이런일 있은후 계속 같이 사귀기도 불편하갰는데
차라리 깔끔하게 끝내세요

미원 (♡.234.♡.154) - 2010/10/22 13:16:02

찬성 찬성~~~~~~세상에 좋은 여자두 많겠구먼유~,,,창퉁 뿌루 돤퉁,,

구미호86 (♡.234.♡.9) - 2010/10/22 13:07:38

여친이 기본이 안되서 그런거같아요.. 정리하고 기본된 여자 만나세요~~
나중에 결혼이라도 하면 그런여자는 대놓고 바람필여자입니다

남자진실 (♡.32.♡.184) - 2010/10/22 13:23:25

나같으면 상대도 안해요. 처음부터

그런 여자 왜 믿어요.

JIMY (♡.142.♡.234) - 2010/10/22 13:40:46

휴ㅠ....이런여자두 있구나 하는 생각에 잠시 멈칫했다는 = =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3:51:57

결론을내릴때가 온것같군요...잘알겟습니다...여러분의많은 조언깊이감사드립니다

다나한여자 (♡.162.♡.171) - 2010/10/22 14:03:30

하루도 지체하지마시구 끝내세요.하루라도 빨리끝내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긴말이 하구 싶지만 헤여지란 한마디밖에 안나가네요.

heajeon (♡.165.♡.245) - 2010/10/22 14:12:29

전 사귀였던 사람들이 친구가 되는것도 이상하더라구요
사년이나 사귀였던 사람과 친구
그걸 옆에서 어떻게 봐줘요
이미 다른인연을 시작하였으면 연락하는정도를 봐준다쳐도
밤에 오라가라하는걸 다 받아주는 여자
전남친한테 미련있지않을까싶어요

wjkdys (♡.116.♡.80) - 2010/10/22 14:14:57

헉 속두 좋으셔~~`
여자지만 저런여자는 못봐주겠어요.
얼른 똘가버리구 옛날남자 패준건 잘했어요.
한절반 죽게 패줄거지...

신제인 (♡.165.♡.245) - 2010/10/22 14:22:48

여자한텐 영원히 현재 자기곁에 있는사람이 첫사랑인듯 사랑한다고 그러던데 ..
아닌가요?
전남친이 군대갈때까지 잘해주겟다 ..
이건 뻔하네요 전남친한테 미련있어요
이런 여자 엄마한테 간다고 거짓말까지하고 전남친이랑 외박하는여자
난 무릎꿇고 빌어도 싫어요.
행실이 개판이넹

잘되는실천 (♡.33.♡.27) - 2010/10/22 14:34:35

그 남자하구 여자 사람 보긴 우뿌게 보는것 같은데 ,,,
패놓기 잘햇넹,,,여자한테는 손 대지 말구 그저 똘가보내요 ,,
좋은여자들이 엄청 많은데,,,,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4:43:47

옛말에 이런말이 잇어요 손벽도 한짝가지고는 소리를못낸다구...손벽을칠려면 두손이 필요하거든요...좋은글감사합니다...

내사랑다운 (♡.191.♡.23) - 2010/10/22 14:45:35

제골아픈얘기를 들어주시고...조언까지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뻐꾹뻐꾹 (♡.220.♡.210) - 2010/10/22 15:05:53

코막고 답답하구만용 ~~~
여자가 문제네용. 무슨 이런 여자두 다 잇어용 ~~
님두 그렇구 제가 남자라면 그 여자 쫓아보내겟어용.
더 말해봣자 ~~ 에긍..~~~ 참 님두 참 마음이 착하네용.
착해두 한도가 잇어야죵. 이건 말두 안되는 소리잖아용 ~~~
여자가 전남친구 만나구 또 집에까지 대려오구 전화두 오구가구 받게 하구
뭔 세상에 이런 여자 다 잇어용.. ~~~ 잊어버리시구요 ~~~
새 출발 하세용. 에긍. 내가 여자라두 막 답답하구만~~~
이 여자를 좀 패야되갓네용 ~~ㅉㅉㅉ~~~~
세상에 ~~~~~

사과초 (♡.38.♡.135) - 2010/10/22 15:10:11

님을 존중할줄 알고 겁나하고 하면 이렇게 까지는 행동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해요.전의 사랑도 마무리 잘못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한다니 별란 여자 다 있네요

넘착한여우 (♡.231.♡.194) - 2010/10/22 15:44:42

그 여자 싸처 마이 풀렷구나... 더 이상 같이 살 자신 있나요?

아이완트 (♡.147.♡.0) - 2010/10/22 15:49:51

참을성도 많구만...

얼른 끝내버리지.....

시계추 (♡.136.♡.68) - 2010/10/22 16:03:39

나도 여자이지만 이건... 대놓고 바람피네...이런 여자랑 그냥 사귈 생각인가요?

yingxiong (♡.255.♡.98) - 2010/10/22 16:03:57

그런 녀자 왜 아까워서 놔주지 못하는지 ?
그녀자 엾으면 못 살건가요 ?
그런 생활 재미있나요 ?
두 남자서 공감하고 있는지요 ?

슬픈노래 (♡.128.♡.182) - 2010/10/22 16:09:50

여자로써 충고하는데..여자들이 핸폰받지 안고 원래 남친랑 술마였고 집도 안들갔으면..무전건 원 남친이랑 전거에요..명심하길..ㅎㅎ근데 나두 이런 맘 넓고 이해심 만은 남자 만났음..ㅎㅎ

영원한이별 (♡.177.♡.30) - 2010/10/22 16:25:50

그 남자 잘 때렸어요, 반 쥑여나야하는데....
저라면그런 여자 친구 무릎굻고 빌어도 용서 안할거에요...
일처리도 에메모하게하고 좀 어디 부실한것 같네요... 이후로 같이 살아도 골치덩어리입니다.... 심중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낭만열차 (♡.68.♡.49) - 2010/10/22 17:23:51

그 년놈들 사람도 아이요 주인장알기를 개멀로 본기요. 그년두 개믿구녕이지 사람으새*요? 잘 차낫소.

언제어디서 (♡.116.♡.243) - 2010/10/22 20:02:12

살그머이 다가가서 모가지르 썩 딛에놓소..남자구 여자구..
근데 사내가 우유부단하게 질질짜메 뭐이요?..가오가 있지..
소문나기전에 덜커덕 해놓소....홧~~~~~~~~~~~~띵

민중 (♡.100.♡.133) - 2010/10/22 20:03:32

속이 시원하지만 거기까지 참는거 보무 다 갠챈다.
잘 팻다 팻어. 둘다 콱 답시게 놀께지. 글쎄 여자르 팬다는거누 좀 그렇지만 그런 상황이라무 자부대다가 불으 콱 달아 나두 성차지 안겟네.
여자가 감히 전 남자 하구 같이 잇으메 저나 안 받는다는거두 머 이미 자폭이 아닌가.
기토르 한 50개 맞아야 정신 차리갯는지.

민중 (♡.100.♡.133) - 2010/10/22 20:06:46

더 참기누 어디서 더 참는다구 .거기까지 참으것만해두 맨즈르 마이 줫지.
그런 샊끼들이누 두들게 맞아야 정신차리갯는지.

레스다트 (♡.51.♡.69) - 2010/10/22 23:46:15

그 여자 이해불가.... 무슨 일처리가 그렇대요. 같은 여자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헤여짐이 현명한 선택일듯 합니다.

yiduoduo (♡.33.♡.86) - 2010/10/23 11:07:18

여자하고는 대화 않하는가요?여자의 말도 들봐야지 .

불가리 향 (♡.66.♡.124) - 2010/10/23 14:15:59

그런여자랑 사랑하는 쥔장이 이해안감...
그 여자땜에 머리아퍼하는게 더 이해불가...
내가 만약 남자라면 그런여자랑은 아니올시다...
이세상에 된 여자들이 많고많은데 하필이면 그런여자 만났슴??
다 때가 있는가 봅니다... 잘 선택하시길...

0923 (♡.193.♡.167) - 2010/10/23 15:51:35

저도 여자인데 막 화가 나네요
이런 여자는 그냥 버리세요~~

자아반성 (♡.113.♡.8) - 2010/10/24 00:27:53

에이구 남자답군요.잘했습니다.

믿을께없다 (♡.96.♡.85) - 2010/10/25 12:27:36

같은 여자지만 수치스럽네여 너무 어리 석은거 같아요 전남친이든 여자친구든 ...하지만 님두 먼가 잘 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졌으니깐요 .
좋은 인연 찾아서 이런일이 없도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m1i2n3 (♡.94.♡.253) - 2010/10/25 23:39:50

그냥 사귀는게 영 아닌것 같아요..... 암튼 참조하시길...

허브 (♡.44.♡.33) - 2010/10/26 08:38:41

여자문제....여자문제....여자문제....

내사랑다운 (♡.224.♡.231) - 2010/10/26 09:19:44

ㅎㅎㅎㅎㅎ 그러게요...님들덕분에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명경지수 (♡.125.♡.164) - 2010/10/26 16:37:12

완전 망종이네~
님두 한심함다 그런여자두 지금 여친이라구 고민돼서 이런글 올림다?
내같으면 그냥 미련없이 버릴수있겠구만....

내사랑다운 (♡.224.♡.231) - 2010/10/26 17:25:18

남여 관계를 끝는다는것이 이렇게 힘들줄몰랏습니다...

전생에중 (♡.113.♡.2) - 2010/10/26 18:54:40

완전히 인재이네.이렇게 우수한 인재들이 진짜 많네여

부티걸 (♡.0.♡.63) - 2010/10/27 14:06:12

제가 보기에는 갈라지는게 좋습니다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길따리 (♡.217.♡.64) - 2010/10/27 17:37:25

그렇게 애틋한데 어떻게 헤여졌데??
님 멋있게 할만큼 한것 같애요 !
세상에 좋은 여자 얼마나 많은데 .....

쑈다마내기 (♡.136.♡.10) - 2010/10/28 14:38:21

4년 사귄 전 남친하구 아직두 감정 처리가 잘 되지 안은것 같네요..
이제 사귄지 3달 밖에 안됫는데....
한번 더 잘 생각 해보세요...

인제시작 (♡.209.♡.14) - 2010/10/28 17:09:04

흠... 사람 감정 그냥 끊을수 없습니다 ... 보면 볼수롤 감정이 깊어집니다 만나고 있다는 자체가 .. 서로 화해할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님이 제 3자 될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냥 끝내세요 ...

참말로1 (♡.209.♡.144) - 2010/10/28 22:27:11

휴 . .그냥 때려 부시고 떠나요 .. . 아니 .. 손 더럽히지 말고 그냥 떠나요 .. 작별도 필요 없음...

19781115 (♡.245.♡.112) - 2010/10/29 07:36:36

떠나고 남는건 님의 마음에 따라 결정하세요.마음이 가는건 그 누구도 막을수 없는만큼 무서운법입니다.자기 적수한테 술까지 사주고...남자로서 부럽습니다.그런 흉금을 가진 당신이...님이 원 남친보다 잘 대해 줬더라면 그렇게 원 남친을 찾을수가 있겠어요?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은 할수 없겠지만 님이 열심히 잘해줬지만 떠나려는건 인연인것입니다.남자답게 여자친구와 솔직히 마음 털어나보세요...그러면 답안이 나올겁니다.

냥이밥 (♡.107.♡.157) - 2010/10/29 08:36:50

뭘 더 참아요? 폭력쓴거 빼고는 님 괜찮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여친은 많이 어리고 모자라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랑해서 감싸주고 싶은것도 이해는 되지만 그 두사람과 님의 관계가 님 노력으로 해결될수 있을까요?

벌써1년 (♡.214.♡.200) - 2010/10/29 14:18:23

한마디루 님이 부,실함다.. 그렇게 지 주제를 모르구 4년 사귄 남친 못잊어서 헤매구 잇는게 그정도루 참아줫슴다? 나두 같은 여자지만 그런 여자는 진짜 나래두 언능 패버렸슴다.. 여친구 예의가 아니구 전남친구 개념이란거 밥에 말아먹었군.. 글로만 봣을때 님이 손해인것같은데 만약 이게 다 사실이면 그냥 조용히 여친 놔주쇼. 이젠 아무 의미없슴다.. 언제까지 전화하구 언제까지 화참구 잇겟슴다?

외지에서 (♡.0.♡.53) - 2010/10/29 15:39:02

갈라지구 좋은 여자 찾으쇼~ 어우 너무 착한거 아님까 그런거 여자친구라구

상대방을 존중해주면 그럼 그쪽두 존중받아야지 ㅇ내막 열받슴다

헤드레공주 (♡.22.♡.202) - 2010/10/29 15:51:15

한사람 말만 들어서 판단하면 안된다는것 알지만 ,,,,너무 행방없는 여친이네요
당장갈라지고 좋은 인연이 생기길 바랍니다 ,전에 남친하고 어우똰쓰랜하는것도
문제지만 엄마한데 간다고 거짓말한것도 큰문제입니다 ,이재 3개월박에 안되는데
나중에 거짓말할일이 한두가지아닐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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