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져죽겟어요

검은초 | 2010.10.26 16:40:18 댓글: 74 조회: 3825 추천: 54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855
진짜 이런말 여기서 하기 쪽팔리지만....너무 속상하구 아파서 아문데나 털어놓을라해요...

일은이래요...그날 친구들이랑남친이랑 같이 밥먹고 노래방갓엇어요...

남친은 술좀 취한상태엿구요....

근데 한참 놀다가 남친이 없어진거에요..

전화두 꺼놓구....그래서 전 술많이취해서 먼저 집에갓나 이렇게 생각햇죠..근데 친구들은 여자친구도잇는데 안챙기고 먼저 갓다고 하네요..전괜찮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한참 놀다가 어떻게 알아보니깐 남친이 다른방에서 아가씨 앉히고 있는거엿죠..와~완전돌죠???

그리고 완전대판 싸우고..저한테 상처주는말도 엄청햇어요...

그리고이튿날에 진짜 미안하다면서 다신안그러겠다고 하네요..근데 도무지 용서가안되고 이해가안가요..

가슴이답답해서 죽겟습니다.이렇게당해놓고도 지금 무슨 미련을갖고 이러는지 내자신이 참 우습고 미련해보입니다....

추천 (54)
IP: ♡.234.♡.218
다시다8949 (♡.249.♡.136) - 2010/10/26 16:41:36

음.. 이런 남자두 있구나... 갑자기 내 주위 남자들이 지내 갠찮아보이는 순간.

묘묘네 (♡.246.♡.79) - 2010/10/26 16:43:45

옆방에서 아가씨 끼구 노는 남자랑 무슨 싸울께있다구 ㅉㅉ
그냥 물통 들구 들가서 모깡 시케주구
정신 차리지 못햇을때 불이 펄나게 귀쌈 둬개 갈게주구
뒤띠두 돌아보지두 말구 다시 만나지 않으믄 끝
그런 남자느 님 맘 아퍼할 가치두 없는 남자임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6:46:41

ㅋㅋ 댁은 슬픈데 왜이리 우스운지.ㅋㅋ

별 남자 다있군요.... 한마디로 그남자 또라이임다..ㅋㅋ

술 처먹더니.. 이전에 습관이 뒤졌는매지ㅣ..

뭐 더 볼일있슴까.. 맥주병사리루 머리 서너개 쳐놓을께지..정신 차리게..

쓰레기상자안에도 못들어갈 쓰레기임다 그런남자...

배신당한 기분이래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똥 잘못볿았다치고.. 쓱 씃어버리쇼..

요나의기도 (♡.150.♡.116) - 2010/10/26 17:41:06

정때문이고 머이고 하면서 헤여질 자신이없으무 그램 같이 사쇼...

어느날 날잡아서.. 남친으 델꾸 노래방갔다가..옆에칸에가서 남자르불러서 술으 마시쇼..그램 속이 씨원하잼까.. 내용보니 님이 헤여질 용기가없는거같슴다.

그램 어찌겠슴까..같이 살아야짐...

쟈스민향 (♡.48.♡.85) - 2010/10/27 10:23:37

요 방법 나두 추천함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 한번 당해바야 쓴 맛을 알지

쑈뻔뻔 (♡.65.♡.142) - 2010/10/26 16:47:02

미치는구나...
혹시 아가씨 노는데 완전 습관화된 사람이 아니예요?
잘 알아보세요...참...
모자라는 사람이 아니면 부실한것 같은데..

치밀한인생 (♡.238.♡.234) - 2010/10/26 16:47:27

"등잔불 밑이 어둡다" 란 속담을 검증하려 한건가? ㅎㅎ

참~ 똥땜도 좋다~

꿀꽈배기6 (♡.200.♡.224) - 2010/10/26 16:57:29

웬``` 이럴수가...화가 날만 하네요...저라도 쉽게 용서가 안될거 같네요...핸폰까지 끈거보니 완전취한거 같진 않은데요...

Listen (♡.76.♡.133) - 2010/10/26 17:03:29

밥먹다 펀~할뻔
제정신이래요???
돌레차기 실시...!

하얀계절 (♡.234.♡.82) - 2010/10/26 17:03:52

완전 또라이구나.

이제라도 그남자 본성으 안거 다행으루 생각하쇼. 나중에 술만 처마시면 아가씨 찾슴다.

그 똥버릇 개르 떼 주겠슴가. 개두 그런건 아이 먹을겜다.

하여튼 이런 머슴아들이 문젬다.

--------------------------------------------------

검은초님 미안함다. 지금 속이 말이 아닐텐데 듣기 거북한 소릴해서..
근데 어쩌겠슴가. 旁观者清이라고 했잼다..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빨리 기운회복하쇼. 타격받아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은데.
나중에라도 땅을 치면서 후회하지 말고 더 험한 일 당하기전에 빨리 정리하길 바람다.

검은초 (♡.234.♡.218) - 2010/10/26 17:06:41

휴..답글단 여러분께 무슨말을해야할지 모르겟어요.....제가 지금 제정신이아니래서..뭐 절욕하는사람도 있고...글쎄요 우에 누군지 모르겟는지..내가 얼마나 우습게 보엿으면그랫겟어요;.......

꽃순 (♡.226.♡.162) - 2010/10/26 17:07:50

그런 사람질못할 인간하구느 더 할말이 없구나 무슨 ...

지금이라두 하루빨리 헤여진거 다행으루 생각하쇼 ....

근데 님남친이 완전 인잼다 ㅋㅋㅋ

검은초 (♡.234.♡.218) - 2010/10/26 17:10:02

내 생각에두 완전인재라구 생각됨다....진짜 죽이고싶어요

검은초 (♡.234.♡.218) - 2010/10/26 17:13:49

빨리해여져라고 햇을것같아요..

subin (♡.23.♡.144) - 2010/10/26 17:15:27

고민거리가 뭐래요? 혹시나 하는 맘에 ?
뒤통수한번있으면 두번이있답니다,,,정리하세요...
넘 웃기고 ^^넘 어이가 없네요--

검은초 (♡.234.♡.218) - 2010/10/26 17:16:39

그렇죠 ??진짜 여러분처럼 독햇음좋겟어요.

삑머니 (♡.110.♡.80) - 2010/10/26 17:20:53

어디가서 님 이런 남친 사귀였다는 말 하지 마세요 ,쪽팔리겠어요 참.
완전 또라이에 꼴통 남버원 이네요 ㅉㅉ 님이 만일 내 친구라면
그런 쓰레기랑 당장 끝내라고 충고하고싶네요 .암튼 알아서 하세요!

인민폐 (♡.193.♡.50) - 2010/10/26 17:20:59

이런건 가서 평양빠디 하나 정시나게 해줘야 대는데말이
무슨 남자 그렇담까?
독하지 못해두 독하내 하쇼
이담에 결혼한다메가서 이래므 그때가선 리혼해야지
더 머리 아픔다...

skyelove (♡.8.♡.181) - 2010/10/26 17:21:06

와~~~~~~~~ 진짜 간이부어두 어진간히 부은건 아니구만요
林子大了什么鸟都有 可 没见过 这样 胆大的鸟

하얀눈꽃님 (♡.128.♡.182) - 2010/10/26 17:23:45

헉..이런 남자두 있긴 있구나..ㅋㅋ 머라구 말해야 할지..

왕잠꾸러기 (♡.9.♡.33) - 2010/10/26 17:32:31

그 버릇 개를 떼주겟슴다?
완전 여친이랑 잇구 더구나 친구들두 있는데 참...
컵에 찬물 끼언거나 싸대기 둬대 쳐넣구 뒤도 안 돌아볼검다

huaer (♡.7.♡.245) - 2010/10/26 17:42:11

휴~~~ 인간이니까 정이 그렇게 쉽게 정리 안되는거죠,
그 일 일어나기 전에는 많이 사랑했었으니까.......
칼로 무 짜르는것도 아니구 어떻게 감정을 순식간에 정리하겠어요......
시간이 약임다, 힘들더라도 시간한테 맏기세요,
억울하구 분하구 하지만 시간밖에 도와줄수 없는 일입니다.

언제어디서 (♡.30.♡.164) - 2010/10/26 17:51:17

그라길래 애들으무슨 술으멕이느라구..ㅉㅉ 그냥 사이다나 콜라르 멕일게지..

낭만열차 (♡.68.♡.49) - 2010/10/26 17:52:44

그 아새# 남자망신 다시키게구나야..

가슴앓이 (♡.106.♡.101) - 2010/10/26 17:52:47

얼매 당신을 그닥잰케 생각했으무 막 저 지라를 했을까 .. ?

왜남자들은 이럴까.왜왜왜왜

skyelove (♡.8.♡.181) - 2010/10/26 17:59:59

왜남자들은 이럴까.왜왜왜왜
남자들 다그런건 아닙니다 재는 극소수에 포함된 일종 ......

sorra (♡.128.♡.89) - 2010/10/26 18:15:27

남자들이 대부분 술집에 간다지만
여친이 노는 옆방에서 아가씨 논다는건 여친을 존중하지 않는다는거 밖에 안됩니다.
발로 다리를 힘껏 차놓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세요.

넘착한여우 (♡.142.♡.90) - 2010/10/26 18:27:35

남친이 어디 좀 모지라잼까? 정상적인 사람이믄 저랠가? ㅉㅉㅉ

별송이 (♡.91.♡.193) - 2010/10/26 18:34:43

맘속에 여자친구 없나보죠...어쩜 그런남자 사겼을까??;;; 똥 밟앗다 생각하고 후딱 내다 버리쇼;

보고픈사람 (♡.245.♡.7) - 2010/10/26 18:36:07

우습네 ...ㅎㅎ
그정도 남자라면 싸울가치조차 없갯는데...
아,게다가 ..그렇게 까지 나오는데 ..갈라안짐다 ?

옆방에 여친두구 다른여자르 꼬시다니 ㅎㅎㅎ..
이글이 본인은 속이 터질지몰라두 ..듣는사람은 왠지 우습다는 ㅎㅎ

전생에중 (♡.113.♡.2) - 2010/10/26 18:43:57

이 세상에 인재가 많네요,이렇게 훌륭한 인제가 우리 조선족에 있다니 영광이네

별송이 (♡.91.♡.193) - 2010/10/26 18:45:28

세상에 그 남자보다는 ~~~~~~좋은 남자 많슴다... 속상해하지두 말구 그런사람 하나 없어져두 세상은 살만함다 그니까 힘내시구 ~~~~ 다른 인연찾아 떠나쇼 제발!!

바람이쌩썡 (♡.29.♡.187) - 2010/10/26 18:49:25

그 남자에건 님이 어떤 존잰지 알았잖아요.
뒤도 돌아보지 말고 가세요.

민중 (♡.100.♡.133) - 2010/10/26 19:39:34

간이 박으로 나왓네...뭘믿고 저러는지.
당신이 이렇게 버리지 못하길해 기고만장하지.
이게바로 딸뽀우 충탠 .....

추천빵빵 (♡.245.♡.46) - 2010/10/26 20:06:50

지금까지 남친이고 남편이 아니였기에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그냥 맘접구 갈라서세요..

신경쓰는데만 시간낭비 하지마시고 더 좋은 인연만나기에 투자하세요~

마음여행 (♡.221.♡.121) - 2010/10/26 20:36:34

아무 미련없이 떠날수 있게 해준 남친한테 감사할일이죠

신제인 (♡.165.♡.208) - 2010/10/26 23:33:30

무슨 남자가 완전 개념상실....어이상실이에요
여친있는데도 딴짓할 궁리부터하는 남자
헉 님 없을땐 더 어땠겠어요
이런 남자 멀믿고 한평생 같이 산단말입니까
이런 남자 울며불며 매달려도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떨쳐내야되요

가슴 앓이 (♡.29.♡.58) - 2010/10/27 08:26:43

너무 어이가 없어서 로그인했어여..
이렇게 많은 사람이 플 달아주신것 만큼..
님도 이해가 도무지 안 갈만큼 저는 심각하다고 생각해여..
그러니깐..확실하게 끝내세여..
저는 비지니스로 노래방가서 아가씨 앉히는건 때론 진짜로
사회 생활하다보면 할수 없는 일이라..생각은 하지만..
친구들이랑 갓엇는데..사라져서..아가씨를 찾는다는건..
참..저로선...지구 터져도 용서가 안 되는 일입니다.

검은초 (♡.234.♡.218) - 2010/10/27 09:05:46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절 욕하던 분이던 비웃던 분이던////그동안 쌓아온정이있엇는데...정말 너무 많이 사랑했었는데...그래도 여러분들말참조로 그렇게 할꼐요

tosaram (♡.129.♡.207) - 2010/10/27 09:24:19

그 남자 제 정신인가요.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요.
내 같음 이런남자 다신 안 볼거 같은데
싸울 생각은 왜 하세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꺼지라고 하세요.

17cm햄버거 (♡.33.♡.254) - 2010/10/27 09:42:23

ㅎㅎ 못생긴 여자근처엔 역시 못생긴 여자들만 모인다더마,,,
그 남자 하두 답답해서 다른방 같는것 같은데 ,,,,

검은초 (♡.234.♡.218) - 2010/10/27 09:43:30

네 알겟어여..꺼지라구할꼐요

빵집 (♡.90.♡.236) - 2010/10/27 09:44:01

아무리 뼈까지 스며든 사랑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다 식어가는 법입니다.

이런 남자 용서해주고 받아줬다간 님이 없는 시간에 집까지 여자를 끌여드릴 그럴 사람같아 보이는데...............

님을 사랑했으면 그런행동 나왔을가?

어이구............... 얼른 버리세요!!!!

검은초 (♡.234.♡.218) - 2010/10/27 09:45:27

17cm 햄버거 님 글쎄요..제같이 이렇게 못생겻으니깐 그런 꼴당하고 다니겟죠

검은초 (♡.234.♡.218) - 2010/10/27 09:47:02

빵집님..더 우스운건잇죠...제가 지금 한번더 믿어볼까 하는무식한 생각이 드네요..진짜 죽을건 그남자가아니고 저인가봅니다

낭만열차 (♡.68.♡.213) - 2010/10/31 14:39:05

여자만에 착한 감정. 정때문에......
길케두 그 후엔 더큰 슬픔이....
괸한 애 쓰지마쇼.

A1B1C (♡.10.♡.194) - 2010/10/27 10:22:38

他心里没有你,对你最起码的尊重都没有,放弃吧!人在喝醉酒的时候往往会露出最真实的一面。

컨 디 션 (♡.237.♡.231) - 2010/10/27 10:43:33

기딱막히구만........ 후~~ 이런일두 잇구...

거리감 (♡.32.♡.138) - 2010/10/27 11:02:21

기딱차구나...
그게 그렇게 어쩌다 될리가 없는데 ...
다 경험에서 나오는거 아닐가요 ....

이미정 (♡.139.♡.220) - 2010/10/27 11:59:19

아가씨를 잘노는 남자들은 대부분 신선한감 아님 자신의 욕망을 채울려구 .

근데 여친 앞에 두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참 ....쓰래기 같아요 .미안해요 .님 남친을

일부루 모욕한것이..........암튼 헤여지는게 좋을꺼 같아요 .남자들은 여자문재루

여친 아프게 한것이 그런것은 못 말려요 .바람 피울 징조에요 .암튼 빨리 결정 내렷으

면 하네요 .

작은바램 (♡.56.♡.57) - 2010/10/27 12:09:13

내같음 그자리에서 귀쌈한대 갈기고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확 차버리겠어요.
전혀 고민할 가치도 필요도 없는 일이구만뭐.

GOLF (♡.40.♡.98) - 2010/10/27 12:46:23

와~~ 완전 재수없네요

그런 사람땜에 머 아파할꺼 잇어요? 얼굴에다 그 술을 확 뿌리고

귀썀 하나 치고 나올꺼지...

전혀 고민하지마세요 정말 드러운 세상이구만...

별송이 (♡.237.♡.114) - 2010/10/27 13:56:04

사기글 아니지에???아무리 자존심 없는 여자래두 그렇지... 한번 더 믿어볼까 해요??? 이상함다 좀....이런일 몇번당해야 정신추겟슨가;;이렇게 많은분들이 위로해주는데 머 고까짓 외로움 못 참아서... 헤어지세요 ~~히우///

나연마미 (♡.174.♡.126) - 2010/10/27 13:58:01

이렇게 분수없는 사람하고 어케 살아요...
말이 아이나감다...

구미호천사 (♡.171.♡.148) - 2010/10/27 15:49:03

켁 ~ ...말이 안 나감덩 ..젤 기본 여자 친구한테 대한 예의도 없넹 .~~ㅠㅠ

김미나85 (♡.120.♡.93) - 2010/10/27 17:48:40

이런 남자 이세상에 있나요?......이런 남자랑 당장 헤여지세요....

0923 (♡.193.♡.58) - 2010/10/27 17:57:53

세상에 이런남자두 있네 ~~~참 ..기가 막혀

0923 (♡.193.♡.58) - 2010/10/27 18:03:44

이런남자랑 함께 사는게 더 속터져죽겠는지 아님 이런남자를 버리는게 더 속터지는지 잘 판단하고 선택하세요~힘내세요 !!

사랑내게로 (♡.173.♡.28) - 2010/10/28 23:59:22

한마디로 그남자 댁을 여자로 안봄 그상황에서?
그냥 마음없으면 쿨하게 헤여지세요 정말 정들기전에 그런남자는 비추

냥이밥 (♡.107.♡.157) - 2010/10/29 11:48:46

잘못했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하는것은 100% 거짓말! ㅎㅎ
다신안그러겟다. 한번만 용서해라 이런말 자주하는 남자는 일단 패스시키세여~ 짜증나 못봐주겟습니다.

헤드레공주 (♡.22.♡.202) - 2010/10/29 17:14:02

ㅠㅠ옆방에서 아까시 앉히고 놀고 있다고 ,,,,,그것도 칭구랑 같이 간 노래방자리에서
싸움하기나 새나 ,별이 뻐쩍뻐쩍하게 기토나 둬매 치쇼 ,,,,,정신추구 살아라고
포기하세요 ,,,,그런사람땜에 속터질일이 뭐 있어요

인제시작 (♡.209.♡.185) - 2010/10/30 00:20:04

내가 만약 여친 있다면 내가 술취했다고 해서 다른데가서 다른 남자랑 노는걸 보면 그남 자 뒤지게 패놓고 걍 여친 줘버림 !!! 피료 없어 ....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어떻게 두리 그냥 친구임? 결혼생각 까지 해본거 아닌가요? 술좀 먹었다고 그렇게 흔들려서야 쓰겟나 ....그것도 지가 챙겨야 하는사람 있는데 지는 술 떡대가지고 ~

잘될꺼야 (♡.234.♡.65) - 2010/10/30 06:35:49

한마디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거예요 사랑한다면 그런 일하지않는다고생각해요

아가라지 (♡.16.♡.226) - 2010/10/30 16:06:32

때려 패! 어떻게 참아! 목아지 꽉 물어놔!

늦게전에 (♡.161.♡.119) - 2010/10/31 08:39:10

아마 당신이 남친이 댁만나기전에두 아주많은 여자드를꼬시구 놀아받나보네요 그게바로그남의 본능이자 그남자의 생화습관임니다 이런습관은영원히 가두못고침니다 이제 댁하구결혼하구 애까지 잇으며는 완전 그사람이 습성과 모든 게다드러날검니다 그때가며는 후회해두이미늦은걸요 그러기전에 지금그자리에서 끝내는게좋을상십은데요 머 기회준다던가 기회를주면줄수록 그사람이본능은점점 드러나구 당신이 후회는 점점고민으로 싸아가구 남자들이본능은고치지못함니다 저 친구는 결혼 하는날에드 친구들하구나가서 아가시기고 밤새우던데요 그러니술좋아하는남자들이본능이란다그런검니다 이제결혼가지하며는 아마 댁말기면 가장질물이날아다니구그럴검니다 그런사람들이 후회는 할날 건느지 못하구 결혼 한다음 당신 은 왈라 그때가서는 늦엇다는거 저는댁하구농담말할생각업어요 댁 제말밎던안밎던 지간에 모두 댁한테달렷다는거 그럼 자기절루 올바르구 현명한 선택하시구요 앞으로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기를바람니다

지식과지혜 (♡.212.♡.177) - 2010/10/31 12:06:00

花花世界 无奇不有啊!~善哉!~善哉!~

공자제자 (♡.226.♡.160) - 2010/11/01 13:32:32

뒤도 돌아보지 말구 버리세요, 결혼해서 애 있은후 눈물코물 짜지 말구.....

아이캔두 (♡.175.♡.158) - 2010/11/01 16:09:56

잼있군~ 참...여자들은 참 위대해여~ 그래도 참네...

눈빛이방방 (♡.129.♡.20) - 2010/11/01 16:44:46

그 남자 친구들두 다 얼빤하구만....ㅉㅉㅉ

닉화유수 (♡.237.♡.203) - 2010/11/01 18:41:29

그렇게 노는 남자나 그걸 남자라고 딸아다니는 여자나 ...
( 甲鱼找王八 )그나물에 그밥이겠지 .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하하하 웃고 갑니다.

다옹이 (♡.26.♡.142) - 2010/11/01 23:30:53

하하 우습다 세상에 별희한한 남자 다잇슴다.. 여친하구 놀다가쑥 사라제서 옆방에서

아가씨랑 놀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런남자한테 미련으 가지는 글쓴분도 이남자랑 같은거 같슴다 무슨 고민할게

잇다구.. 남자 근데좀 부실한거 같스구마..똑독한 사람이면 저렇게 처사 아이 하구마

레드불마미 (♡.88.♡.151) - 2010/11/02 11:53:02

낚시글이 아니면 정말 글 쓴 여자도 제 정신이 아닌듯 싶네요~~ 여자가 더 부실해 보임다...... 그러니까 웃읍게 보고 남자가 그런 행동 하지......

노르웨의숲 (♡.25.♡.135) - 2010/11/02 16:55:03

남친이 너무너무 대단하시다...같은남자로서두 상상하기 어려운 담력...

엘리 (♡.129.♡.171) - 2010/11/02 17:46:24

완전 미친 넘이네요.....이건 말할필요가 없네요...
정말 황당하네요....상식적으로 절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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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2012-04-25
하연23
32
3156
2012-04-22
잰틀해
32
3354
2012-02-01
흰털언니
39
4655
2011-12-21
인생즐겨라
24
5759
2011-09-22
자이모
24
3358
2010-11-04
moonstar
34
3639
2010-11-03
외지에서
68
4718
2010-10-29
내사랑주니
38
4236
2010-10-28
하늘의 꽃
39
3492
2010-10-28
choice2010
42
2845
2010-10-27
검은초
54
3826
2010-10-26
판쓸
40
4722
2010-10-25
내사랑다운
57
3124
2010-10-22
포켓트
61
2780
2010-10-21
애기동생
35
2454
2010-10-18
유2유7
27
1711
2010-10-14
희로애
36
3088
2010-10-10
좋아질꺼야
29
1704
2010-10-08
므하하
26
3584
2010-10-06
다니엘426
30
2518
2010-10-04
푸른빛나무
26
2461
2010-09-29
정다정
39
2337
2010-09-28
지연양
25
1890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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