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같이 살아도 됩니까?

하늘의 꽃 | 2010.10.28 16:39:58 댓글: 43 조회: 3492 추천: 39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5887
박사학위에 대학교선생입니다.
근데 술버릇이 엄청 더럽고 술만 마시면 주의 사람을 욕합니다. 그냥 쌍소리로,,,
자기 엄마 형 들하고도 야-쟈 x새끼 쇠새끼 합니다.
말짱한 정신일때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면 또 고래고래 소리지릅니다.
누구는 성질부리기싶어 부리냐?그넘들이 정신없이 놀아서 그러는거지,,이럽니다.
남자 40이면 인젠 냉정하게 침착하게 행동을 해야 될 나이가 아닌가요?
추천 (39)
IP: ♡.82.♡.66
정다정 (♡.241.♡.161) - 2010/10/28 16:43:09

에효~
습관을 더럽게 키웟군요
못 고침다.

참고 살만한 자신이 잇으면 살고
못참겟으면 ....내가 굳이 말 안해도 알겟져

모두다가자 (♡.165.♡.38) - 2010/10/28 16:46:10

예로부터
바람피는 남자,술버릇나쁜남자,손찌검하는남자,도박노는남자는 못고친다고했습니다

평소에사람이 아주좋타가도 , 술먹으면 욕하고 걸구들고 그런사람들있어요

못고칠것같은데 ... 피곤해서어떻케삽니까

결혼하면 평생동안 술먹은담 뒷바라지만하겟슴니다 맘고생만하고

후회할거에요 우리형수님보니깐 형님이술마먹으면 걸구들구 그래서 쌔르쓰고해서

너무나 맘고생심하게하던데 ... 불쌍하더라구요

혹시 남자친구에요 ??ㅋㅋ

날고시퍼 (♡.113.♡.45) - 2010/10/28 16:46:49

술만 마시면 그러신다는데 평생 참고 살수 있는지 자신이 판단해야 할것 같내요
전 그런 가정에서 태여나서 절때로 노우... 천만부자라도 전 거절합니다, 어릴때 맘에 상처를 많이 입어서 커서도 그게 영향을 주고 있어요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시다8949 (♡.249.♡.136) - 2010/10/28 16:47:33

학력은 대학본과믄 됨다. 성격하구 인간됨됨이 더 중요함다.

성주언니 (♡.225.♡.165) - 2010/10/28 16:47:58

그런 사람 절때 버릇 못 고칩니다,,,,
한평생 속 썩입니다,,,지금 저레 아웃,,,,,,,,

인제시작 (♡.209.♡.14) - 2010/10/28 16:52:03

평생 참고 살수 잇으면 같이 사시고 아님 그냥 패스하세요 .. 몬고쳐요 ;;;

하얀눈꽃님 (♡.128.♡.182) - 2010/10/28 16:52:33

술 버릇이 더러운 남자랑 같이 살무 조마조마 하짐...나이두 40이니 나이두 많는데 그렇다구 지금 고칠수 있는거도 아니고..옆에서 참을수 밖에..

fenhu (♡.32.♡.30) - 2010/10/29 02:33:44

전 술마이고 코곤다고 갈라졌습다.다른방에서 자도 소리 들린다합니다.대신 술마이면 화장실에서도 자고 객실에서도 자고하는데 나 여자 내가 밖에서 내가 암만 힘들게 살던 이해안해줍데다. 현재 갈라진지 3달 모든일이 생각하는대로 잘풀립니다.
좀 웃기지 않습니까?

왕잠꾸러기 (♡.9.♡.33) - 2010/10/28 16:53:24

저 성격 죽어두 못 고침다
박사구 나발이구 저런 사람은 속이 좁쌀보다 더 좁슴다
맘고생하구 싶으무 동거두 하구 결혼두 하쇼

점쟁이총각 (♡.77.♡.154) - 2010/10/28 16:59:28

닉넴이 왕징쓰레기인가 했슴다..ㅎ

쟈스민향 (♡.217.♡.19) - 2010/10/28 16:58:16

난 욕하는 남자 보면 신경질 나서 싫슴다

정글법칙 (♡.38.♡.28) - 2010/10/28 17:05:10

내가 아는 형이 이전에 연변대학앞에서 불고기집을 했는데 대학 선생들도 와서 외상 먹고 돈을 잘 주지 않아서 월급날이면 돈 받으러 학교 찾아 가던데 ㅋㅋㅋㅋ
그리고 그 버릇을 뗄려면 독한 마음 먹고 지
랄할때마다 죽지 않을 정도로 때려놓으세요
지 랄할때마다 죽게 때려놓으면 버릇이 떨어집니다.독하게 마음 먹어야 뗄수 있습니다.

다시다8949 (♡.249.♡.136) - 2010/10/28 17:23:53

대학선새두 분류를 나눠야 됨다.
교수로 남은 사람인가, 아이므 행정쪽에서 일하는 사람인가.
재무에 앉아 심심함 코나 파면서두 대학에 있다구 대학선새라메 댕기는 사람들두 있는데
또 머 왕뤄부라거나.
월급이 좀 낮아 그럴수 있을겜다 ㅋㅋ

인천사랑 (♡.126.♡.26) - 2010/10/28 17:05:46

그 버릇 평생 개도 못 줄것 같습니다.

치밀한인생 (♡.238.♡.234) - 2010/10/28 17:14:23

지 부모형제도 모르는건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함.

꽃순 (♡.226.♡.161) - 2010/10/28 17:38:40

그런사람들이 좀 이중성격자 같슴다
낮에는 점잖은 대학교 교수구
술만 먹으므 모든 불만을 그런 방식으루 토로하구 .....
나느 못살거 같슴다
정시병재 되나 일나갯슴다

하얀계절 (♡.234.♡.82) - 2010/10/28 17:41:10

님도 한번 술먹구 행패부려보쇼. 술주정 받아주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가 알게.

그리구 이런 남자랑 같이 살아도 됩니까..라고 하셨는데

같이 살면 안된다고 하면 같이 안살겁니까?...

꿀캔디 (♡.137.♡.84) - 2010/10/28 17:48:01

알아서 잘 판단하세요 ,,,,,,,,,,,,,,,,,,,,

넘착한여우 (♡.231.♡.194) - 2010/10/28 18:00:08

술으 어디서 더럽게 배워 그렇군요. 버리세요~

여우와곰 (♡.136.♡.151) - 2010/10/28 18:07:17

박사학윈들 어찌겠슴니까?사람이 소실이 좀 아니네요.술먹고 그러는거 영 아니라고 봄니다.앞으로 스트레스 받아 어떻게 삼니까?자기가 박사이니 자기 말이 다 맞고 다른 사람들 다 깔볼것 같은데 ㅠㅠ

돈귀신 (♡.214.♡.3) - 2010/10/28 18:19:28

그 박사 학 필업장 쥐구
존 나 게 뉴비 하겠께꾼
인간이돼야
사람이지
인간 가죽 뒤지버 쓰면 다 사람인가

민중 (♡.100.♡.105) - 2010/10/28 18:30:50

무슨 정시병자르 이런데 와서 론하는지.
같이 어떻게 살지 ?

바람이쌩썡 (♡.29.♡.187) - 2010/10/28 18:50:06

그 남자 가진거 많은같아도 아무것도 없는 남자구나.

isaknox (♡.118.♡.116) - 2010/10/28 19:12:16

지금은 박사학위 따기 점점 쉽담다...

시계추 (♡.136.♡.47) - 2010/10/28 19:16:55

살지 마쇼 살지마 박사에 선생이면 뭐합니까?하는 행동이 박사의 소질에 못미치고 쌍소리가 선생이란 직업에 부합되지 않는 사람한테...

다나한여자 (♡.162.♡.173) - 2010/10/28 20:06:35

공부많이 했다구 다 똑똑한건 아니더라구요.

아기호랑2 (♡.161.♡.40) - 2010/10/28 20:49:54

지식두 많으신분인데 왜 그러신답니까?
머리에 지식이 넘 많아서 조절이 안돼서 그렇겠음당,ㅎㅎㅎ

kcx127 (♡.212.♡.235) - 2010/10/28 21:12:03

학력은 됨됨이 인간성과 등호 아임다... 공부는 어디다 하구 그기에 대학교선새라는게 그리 소질이 없으내 하는지 너무 아임다 워이런 스뵤우란 말이 어디서 왓슴가 ㅉㅉ

은지에요 (♡.87.♡.144) - 2010/10/28 22:35:14

살아보세요, 그럼 살아도 되는지 안 되는지 확실하게 알겁니다-_-"
그걸 꼭 물어봐야 알겠습니까? 그런 남자랑 살면 행복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공부만 많이했으면 뭐 합니까, 차라리 공부 덜 했더라도 사람됨됨이가 좋은 사람이 낫지!

간부여 (♡.113.♡.54) - 2010/10/29 00:40:18

그런남자하구 살아도 되는데...그건머 ..님 맘이고...

그런남자하구 같이 살면


앞으로 상장 줄지는 나라 맘임다..ㅋㅋ

쑈쓩 (♡.142.♡.154) - 2010/10/29 08:33:53

공부너무하면 정신나간다던만 ... 혹시 정신상에 문제있는거아닌가 상담해보쇼 ...

너에게1004 (♡.169.♡.18) - 2010/10/29 09:50:59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가 많으므 그럴수두 있슴다.
사람은 우점이 어느마이 크므 결점이 그만큼 딱 큼다.
대방의 결점을 감내할수 있으면서 우점이 좋다므 만나는게구
안된다므 못만나는게구.

아이키키 (♡.65.♡.18) - 2010/10/29 10:29:11

여덟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구 고치기 힘들겁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참을만하면 같이 사는거고 도저히 못참겟다하면 머... 할수없죠 ....

신제인 (♡.165.♡.245) - 2010/10/29 13:01:55

이런남자랑 살면서 간이 콩알만해질것같아요
술만마신다면 무서워서 덜덜떨면서 귀가하길 기다리면서...
이렇게 살빠에 아예 안살겠어요 .............저라면

은빛구슬 (♡.234.♡.205) - 2010/10/31 11:02:01

나이 사십인데 아직 그런다는거 보면 고치긴 글럿습니다..
부모님과도 그런다니까 술마시면 또라이구만...엄청 피곤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않앗다면 헤여짐이......

아이캔두 (♡.175.♡.158) - 2010/11/01 16:14:15

그런 사람 되고 싶으면 하는거고 그런 사람 되고 싶지 않으면 안 하는게 좋지무~

눈빛이방방 (♡.129.♡.20) - 2010/11/01 16:49:22

그러게...책벌거지들은 세상 물정을 잘 모르다니까...

저런 아들이 밖에 나와보지....완전 쫄짐....
저게 다,,,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사람한테 푸는것 같음...

욕심탱이 (♡.38.♡.185) - 2010/11/03 09:42:20

술버릇은 죽어서두 못버린다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평생을 같이 할 남자라면 신중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결혼해서 앞으로 자식들도 아빠의 술주정땜에 머리 못쳐들고 다닐겁니다. 그런 버릇 정말 나쁩니다.

늦게전에 (♡.161.♡.228) - 2010/11/03 15:46:10

ㅎㅎㅎㅎ 사 아 모 님 내 말 드릅소 내말드릅소 집에 남편이 제가보건대 습성 인거 아니구 그런것두 일종 병이 라구 바야함니다 이건 제가 롱담 말 아님니다 정말임니다 정 심할때는 집 가정 질물 두 부시구 그럼니다 남편분을모시구 지금 더늦기전에 어서 병원으로 모시구가서 보이세요 연길어디전문 이런 이난 병을고치는데잇다던데 사모님 남편분 술만마이면그러시죠 이게그무슨 술주정아님니다 일정 의난 병임니다 더 심하기전에 하루 빨리 모시구 보이세요 그럼하루빨리 건강이호전데기를바람니다

풀아우스 (♡.32.♡.91) - 2010/11/04 11:46:41

gsdgdsfgdsfgsdfsd

이름은인연 (♡.227.♡.109) - 2010/11/04 14:01:14

남자는 결혼하면 변할꺼지 하고 생각하지마세요..... 지금 상태에서 더 엄중하면 엄중하지 좋은방면으로 생각하면 않돼요

love241 (♡.22.♡.154) - 2010/11/04 14:26:03

구냥 포기하고 새로운 사랑 차즈세요...
술버릇은 절대 못 고칩니다.....

발광 (♡.162.♡.46) - 2010/11/04 16:19:13

같이 살아도 안될건 없지만 많이피곤할겁니다
술주정만 고치면 괜찮다싶으면 먼저 심리의사 상담시켜주세요, 아마도 우울증인거 같습니다,그나마 스테스풀수있는 방법이 있다는게 좋은일입니다 술주정이라도 안했으면 그분 자살했을가능성도 없지않구요 다만 심리의사 지도하에 운동이나여행같은 합당한 스트레스해소법만 배우면 훌륭한 선생,남편,아빠로 될겁니다
지금시대엔 공부만 잘해서 박사학위따는게 아닙니다 보통사람들이 상상할수 없는 갖은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분들도 있구요
우울증 무서운겁니다 작은 심리질병인것 같지만 제때에 치료받지 안으면 후과가 무서워요 집사람이나 친구분들이 조금만 도와주고 치료에협조해주면 얼마든지 치료되는겁니다
우리 주변에도 유명한 연예인이나 정치인들이 자살을 선택한 분들도 꽤 있잖습니까
글올린 분이 만약 똑똑한여성분이라면 그분의 병치료에 도움을 줘서 자신만의 완벽한 남자로 만들어야지요
결함없는사람없습니다
완벽할정도로 훌륭한 남자라면 님한테까지 차례지지도 않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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