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할미꽃까지 이대로...

하연23 | 2012.04.25 16:33:22 댓글: 185 조회: 3046 추천: 37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71953


여러분 하연아짐 또 왓습니다....

엊저녁 빛님방에서 수다 떨다가..."부부싸움"제목으로 글 요청 받앗지만
오후에 한잠잘려고 누어서 이리뒤척 저리뒤척해보아도...
별로 쓸만한 줄거리가 없습니다...

이 하연아짐이 원래 히히호호여서 싸워도 한시간 못가서...
여보 몇마디에 또 해시시해집니다...ㅋㅋ
아마도 요즘 울집여보 출장 넘 자주 가서 쬐끔~~보기싶엇나봅니다...ㅋㅋ

어느날  좀 맘 먹고 크게 부부싸움하고나서 제가 후딱 세공에 올릴겁니다...
내심히 기다려 주세욤~~ㅎㅎ


그럼 오늘엔 룰랄라아짐의 성격에 대해서 써볼려고합니다...
미워도 이쁘게 봐주세요~~둬쎄~!!!!!!!!


..........................


---세살적 버릇 80살까지 간다...
참 속담이 그른데 없는같다....

아마도 나란 사람도 그럴같다....
어려서 주위에 보면 말수도 적고 얌전한 여자애들 보면
너무 부러웟다....
울엄마아빠를 탓햇다...
어쩜 난 저렇게 태여나지 못햇을까? 휴~~

아앙~~~안돼 나도 함 저런 성격으로 바꾸어 봐야지...
그래서 몇번이고 큰  결심하고...
말도 조용조용....
행동도 조용조용....

흑....근데 번마다 그 결심이 이틀 못가고...
또 본틀이 드러난다....또다시 시끌벅끌...


에라~~~몰라..........생긴대로 살자......
어쩔수없이  예전의 나로 돌아왓다....
히히호호 룰랄라~~~~~~~~~~



소학교부터 시작해서 고중까지 반에서 쭈욱 부반장을 해왓다....
얌전하지 않음이 여기에서 바로 알리징? ㅋㅋㅋ

소학교땐 남자애고 여자애고 할것없이
중간시간에 놀때면 오늘은 제기차기 오늘은 다까라....
완전 내가 결정햇다....

그때 남자애들도 왜서 잘 따라주엇다....
지금생각하면 그애들 억울하겟지? ㅋㅋㅋ
체격도 크지않은 여자애말 곰상곰상 들엇으니....
나  주위에 사람끄는 조직능력하난 잇은같다...ㅋㅋ

내란사람은 사심도 없다....온몸엔 열정뿐이다...


소학교때도 토요일이면 대청소 하는 날이다....
점심 일찍 먹고 난 학교로 간다...
대청소 날이니 일찍가서 좀 뭐해야지....

아~~바닥은 신솔잇으면 좋겟더라...
집에 신솔도 아낌없이 갖고갓다...
반에 가니 애들 아직 안왓다....
혼자래도 먼저 하짐....

책상을  앞으로 다 내놓고....
물통에 물 길어다가 바닥에 쏟고...
완전 땀 뚝뚝.....
체질적으론 난 약한 체질이엿다...
그래도 항상 그 열정으로 모든걸 해냇다.....


그런 열정적인 스타일로 대학까지 졸업햇다....
대학교에서도 인끼는 당근 짱~이엿다...
울여보하고 연애하면서...
여보가 뭇남자애들의 시샘도 꽤 많이 받엇엇다...ㅎㅎ



단위 출근할때도 마찬가지엿다...
출근해서 일년만에 아들 낳앗다...
그때 산후휴가 석달이다...
해산전 열흘 먼저 놀앗기에....
석달도 안되는 아들 업고 출근햇다...

애는 단위탁아소에 맡기면서....
병원이니 출근이 더 빨랏다...
근데 애기엄마 아침에도 제일 먼저 출근이다...
청소까지 다 해놓는다....
어디가나 그 열정은 못말렷다....

그렇게 열심히 한 보람인지...
3년만에 단위 그만두는 송별식에....
며칠전 30여년 출근해서 퇴직하시는 분의 송별식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왓엇다....



천진 삼성회사 다니면서도.......
천여명 직원들가운데서
내가 유일하게 특수대우로...
蓝印호구도 아닌 人才引进으로 정식호구 들여왓다..........
그렬려니 또 얼마나 초심으로 일햇겟나... 상상이 갈꺼다.

한국삼성 사보에 글도 발표한적잇다.......
제목은"익숙해진 그이름 --- 삼성"
반응이 좋앗엇다....


북경와서 회사출근하면서는
우리 계통내에서 홍콩대만을 포함한 중국지역의 특급사원으로 평선된적도 잇다(첫한국행--순대장사꾼 그때 아니다)ㅎㅎ...
그래서 수정으로 된 奖杯를 받아보앗다...
그로서 열심히 일한 보람의 즐거움을 만끽햇다....

회사에서 팀장으로 잇으면서...
해마다 해외여행갈적엔 회사직원들의 모든 반찬거리
혼자서 며칠씩 준비하군햇다....



내가 잇은곳은 조용한곳없다....
집으로부터 친정 시댁 회사 포함해서...맨날 시끌벅끌....

근데 우리 어렷을때 말하던 남자벌깨---그런 왈패는 아니엿다...ㅎㅎ
화사하고 애교도 많고....한마디로 열정이 넘쳐나는 그런 스타일이엿다.



마음은 엄청 여리여서....진짜 눈물 많은 나엿다....
어려서 엄마아빠가 조금만 뭐라 할까해도...
 넘 서럽게 울어서...욕도 안 먹고 자랏다....

난 비극드라마 안보고 슬픈노래 안듣는다....
그런것은 복이 나가는 전주곡이란다...

그러고 그런걸 보고 듣고하면...
눈물나고 가슴쓰려서 못견디겟다....
아마도 나하곤 적성에 안맞다....

언젠가 가을동화던지 한국드라마 주인공 여자남자 다 죽는거...
보다말고 딱 끊엇다....뒤에 슬픈 장면 볼 용기가 없엇다...

드라마는 결과가 좋게 행복하게 끝나는거로만...
노래는 경쾌면서도 가사가좋은거로만....

그냥 히히호호만 내곁에... 룰랄라만 내곁에....
명랑한 웃음소리로서....
행복한 시간들만 보내고싶다....



그러고 남을 도와주는것도 참 본인도 즐거움이 많은 같다.

내가 북경와서 첫해겨울 설쇠러 고향갓다가....
딱친구를 만낫는데....

그애가 우리 친구들사이에선 아마 제일 어렵게 생활하는같다...
친구사이라해도 현금으로 도와준다는건 현실을 떠난거다...
그럼 돈 벌게끔 하는것이 도와주는것이다...

선뜻이 북경에 모든걸 알아서 해주리라하고
함께 북경에 왓다....
울회사 데려와서 첨부터 하나씩 다 배워주엇다...
7년동안 함께 잘 보냇엇다....
부담없는 그친구는 내보다  먼저  화토치기하러 이미 고향 돌아갓다.
아~~부럽다 나도 빨랑 아들 대학보내고 돈 좀 더 벌고 가야징...


친구의 동생하고 잘 보내는 어떤 애가 잇엇는데...
색시가 란소암이란다...생활도 어렵단다....세방살이 한단다...
그냥 보기엔 참  딱햇다...
스치는 인연이 될수도 잇엇지만
선뜻이 도와주엇다.....

우리 계통에 연길에 지인들 동원해서부터~~
나중에 북경에 데려오기까지....
사심버리고 성심껏 방조해주엇다...

북경에와서 그애들 생활이 많이 피엿다...
색시는 한쪽 수란관을 떼여버리고 병도 나앗고....
여기에서 매년 검사받기도 편리하고...
인젠 세살짜리 아들도 잇고....
연길에 번듯한 아빠트 몇채 사놓고...
시골에서 부모님까지 올라오시게하고...
북경에서 자가용도 사고...

환한 웃음짓고 사는 그애들 모습보면...
내맘도 같이 즐겁다....


사실 남을 도와주는 그 즐거움도 넘 좋앗다....

천진에 잇는 딱친구가 엘지회사 인사부장이다...
아는 언니 또 딸애 직업부탁한다...
또 이 걱정위원장 아즘마 열심히 나섯다...
지금 엘지회사 잘 다니고잇다....
.
.

이렇게 내 주위엔 나의 뜨거운 열정으로 대해준 지인들....
한참이나 된다.....
내가 어떤 역경에 처해도 선뜻 도와줄 사람들이다...
그것이 내가 그동안 베풀면서...받은 선물이겟지??!!!!......
마음이 즐겁다...
그들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즐겁다...



가족에게도 베풀면 복이 오는같다....

연애하면서부터 지금까지 20여년 시댁하고 사이가 좋다...
얼굴 한번 붉힌적없고 설명절,부모님생신에 모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넘 좋다....

시댁형제 다섯하고 사이 좋게 보내고
시부모님은 더 깍뜻이 대해드리고....
결혼해서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시부모님 생활비 거의 전부담햇다.

그렇다고 다른형제들 얼마씩 드리나 신경도 안썻다...
왜냐하면 내부모 내가 효도맘에서 드리는거지....
다른형제들 얼마드리는것하곤 상관없기때문에...
그런 마음가짐이엿기에 생활비드리면서도 마음이 즐거웟다.

갓 천진 왓을때는 생활이 어려웟지만...
스타킹돈 아까워 안신으면서...
절약해서 보내드렷다....

울여보하고 상의해서 시부모님이 년세가 울 친정부모님보다 십년이상이니
일단 시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더 많이 드리기로햇다...
내가 먼저 제출한 방안이엿다.

시어버님이 뇌혈전으로 장기 환자셧다...
돌아가시기전까지 효도해 드리기위해 노력햇다...

<여보...친구한테가서 좋다는약으로 처방떼오쇼...아버지한테 링게르 놔드리기쇼..>
사실 뇌혈전으로 오래 장기환자시고 80고령되신 아버님한테 링게르가 효과를 못본다.

그래도 아버님이 기뻐하시는걸 보기위해서 고향 가기만하면
여보를 졸라서 여러가지약에 링게르 갖고가서 내가 직접 놔드리군햇다....

그래서 시아버님은 이 며느리 가면 제일 반가워하시고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셧다...

그런 보답으로 시댁스트레스 받은적없이....
즐겁게 생활해왓다....


그것도 결혼한 여자들한텐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


친정아버지한테 용돈 보내드리는 즐거움.... 넘 좋다...
아직까지 반듯한 양복에 넥타이 매고 다니시는 울 멋지신 아버지...
너무 존경한다....
고향에 많은 고층빌딩들...우리 아버지 작품이시다....
건축 설계에선 이름 잇는 분이시다....

이 둘째딸하고 너무 사이가 좋다....
"아버지카드에 오늘 돈 조금 보냇슴다...
절반은 엄마주고 절반은 아버지 술값임다"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넘 좋다....

카드에 돈 넣어드리면 아직도 정정히 찾으실수잇는 내 멋지신 아버지`!!!!!!!!!

그 재미로 자꾸만 돈 보내드리고싶다....

요즘엔 세월이 좋아서 보내기도 넘 쉽다....
생각나면 왕쌍인항으로 써우지인항으로....
타타탁하면 바로 건너간다.....
아~~오늘도 보내야지...


내 엄마.....한번 부르기만해도 맘이 뭉클해난다...
세손자의 계몽선생님이 바로 울엄마시다....
조카가 북경대 붙은것도 엄마공로 절반이시다...

지금은 소학교 다니는 작은손자 영어공부땜에
함께 영어를 익숙히 하시는 울엄마....

어느날 친구집가서 우연히 씌여잇는 영문글을 읽으셔서....
옆에 친구들의 감탄을 자아내신 울엄마......

한생을 완전 세 아들딸위해 분투해오신 울엄마......

이딸이 살인을 햇을지라도 이유가 잇엇겟지 할 지경으로
그리 믿어주시는 울엄마....

내생의 전부이다....
4학년이된 지금에 와서도 엄마없인 못살같다....
그래서 엄마하고 자주 말한다...
이딸 보더라도 오래 살으셔야된다고....


아들대학보내고선 적어도 두달에 한번은 꼭 엄마보러 가련다....
너무 사랑한다....울엄마 만수무강하세요~~ !!!



지금에 와보면 화사하고 밝은 성격주신 부모님한테 감사드린다....
그냥 이 성격대로 80할미까지 쭈욱 살으련다....

화토치기도 히히호호하면서.......
앗...똥통약햇당...앗...비약햇당..이러면서...ㅎㅎ

하늘나라도 웃으면서 가련다....







.............................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세공이 잇어서 요즘은 넘 행복합니다...
이행복 쭈욱 오래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의 아니게 지자랑 많이 들어갓습니다...
실생활에선 많이 겸손하오니 이쁘게 봐주세욤~~~

저녁 맛잇게 드세요~~!!!!!!

추천 (37)
IP: ♡.15.♡.75
XingHuo (♡.169.♡.78) - 2012/04/25 16:50:55

하연님의 지금까지 세공방에 올렸던 글 한숨에 다 읽었습니다.

행복이란 바로 삶에 대한 태도인거 같습니다.

님의 글 읽으니 나의 생활과 나의 주변의 모든것을 더 사랑하게 되는듯한 느낌입니다.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하연23 (♡.15.♡.75) - 2012/04/25 16:56:14

씽훠님........

반갑습니다...다른글도 읽으셧슴까?
아직 글쓰는 솜씨 서툴어서...미안합니다..
많이 노력해볼께요~~

즐거움은 본인마음가짐에 잇는같습니다....
저의 주위에 보면 저보다 돈도 많고 잘나가는 사람들많아도
수심낀 얼굴 보면 이해 안됩니다....
행복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죠? ㅋㅋ

일빠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저도 얼씨덩 저녁해야겟습니다~~

청도아침 (♡.166.♡.152) - 2012/04/25 16:56:19

아앙~
내 이제 금방 소파 첫자리 척 차지하고
다닥다닥 친 글이 컴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다 어디 갔지?
내 제일 먼저 추천하려 했는데 이잉~
하연님 끓어넘치는 열정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나중에 화토치기 가면
그 열정에 주위에 친구들이 넘쳐날거 같다는~
길게 쓰다가는 또 누가 먼저 추천 누르겠네
추천부터 누르고~ 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16:58:30

청도님.........글이 날아낫어요? ㅋㅋ 수고햇슴다...
저녁 먹고 다시 보기쇼..

청도님 이재 아들와서 저녁 먹엇슴다 ㅎ
또 와늘 옷이 싹 젖어서 들어왓짐...농구쳐서리...ㅎㅎ

댓글 달면서 글이 날아나면 흑~~한숨이 나오지예?
댓글도 순간순간생각이 다른데...같은거 또쓰자면 좀 짜증날까하짐...ㅋㅋ
내 그그마음 충분히 이해함다 ㅋㅋ

내 좀 새새대 뢰봉이래서리...ㅋㅋㅋ
울집여보 마따나 내절로 고생찾아서 한담다...ㅎㅎ
첨엔 뭐라하던게 인젠 습관돼서 그럴려니함다...

화토치기 똥통약이랑 정신차리고 해야짐...캬캬~~
내 그때가두 할일이 많아서...파이뚜이 해나야겟슴다...

씨양훙장고춤도 춰야되고....노래배우러도 다녀야되고...
등산도 가야되고....캬햐햐햐...


수다 또 끝이 없네 끝 빠이~~!!!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7:08:38

역시나 오뉴월 랭장고에서 갓꺼낸 수박같은 하연님!!!
얼음덩이 동동 띄운 랭면맛같은 하연님...!!!!!!
저절로 엄지손가락을 쳐들게 만드는 하연님!!!!!!

이자리에서 다시한번 하고싶은 말 말 말...
당신은 행복디자이너...
당신은 웃음바이러스...
당신은 인간비타민....

하연23 (♡.15.♡.75) - 2012/04/25 18:17:27

봄님............

저녁 드셧슴까? 난 지금 해놓구 아들 기다리는중임다~ㅎㅎ
흐윽....어쩜 비교두 요리 매짜게 막 햇슴까? ㅋㅋㅋ

오뉴월에 랭장고에서 갓 꺼낸 수박같은.....
얼음덩이 동동 띄운 랭면맛같은.....
아~~불시로 연변랭면이 먹고싶슴다....ㅋㅋ

밑에 비교두 넘 고급단어여서....
와늘 어떠어떠....ㅋㅋㅋ
실생활에선 내 미내 잘난척안함다...영 겸손함다..ㅋㅋ
오늘 지자랑 많아서 미안함다 ㅎㅎ
그런대루 이쁘게 봐주쇼~~

쎄쎄 게이워어 아이~~!!!!!!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9:12:08

하연님 ,이건 잘난척하는거 아니예요....ㅎ
오히려 넘 겸손한양하면 잘난척해보이는수도 있어용...ㅎㅎ
그니까요...제가 님한테서 받은 느낌 한치의 과장도 없이 적은거니까 걍 고맙습니당~~하구 받기있기없기....? ㅎㅎㅎ

하연님 ,저 진짜로 님한테 탄복했어요....성격에 탄복하고 푸근한 인정에 탄복하고 화려한 글재주에 탄복하고...........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19:15:53

꽃님 하나더 추가 해서요 ㅋㅋ모자사이 부부사이의 무궁무진한 사랑 열정에도 탄복합니다 !

이참에 4학년 반장으로 선거 땡............ 부반장으로부터 드디여 반장으로 당첨

하연23 (♡.15.♡.75) - 2012/04/25 19:29:24

봄쌤....받기잇기없기------잇기 ㅎㅎㅎ
이리 후한 칭찬받은 값으로 제가 맥주 살께요 해해해~~

하연23 (♡.15.♡.75) - 2012/04/25 19:31:40

ㅋㅋㅋ 우리 그땐 반장은 남자 부반장은 여자 그랫잖아요~~ㅎㅎ
4학년 반장은 윤쌤~~부반장은 봄쌤~~

zjyin (♡.105.♡.230) - 2012/04/25 19:02:58

꽃님은
직업이 시인인가요?
한참 몰랐습니다,
존경합니데이,,,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9:13:32

쌤~ 저 시인 아네용~ㅎㅎ
걍 어린애들 글 가르치고 있어예~~ㅎ

하연23 (♡.15.♡.75) - 2012/04/25 19:27:42

봄님은 진짜 쌤임까? 흑~~
봄쌤~~~인젠 이래야지~

설이엄마 (♡.246.♡.48) - 2012/04/25 17:35:12

같은 40대라서 더 공감가고 따뜻한 글 잘 보고 갑니다.추천도 필수구요.

하연23 (♡.15.♡.75) - 2012/04/25 18:19:20

설이엄마님........

오늘도 들리셧슴까?
설이엄마두 40대임까? 닉보니 영 젊은 색시인가햇는데...ㅋㅋ
그럼 우리 4학년에 자주 놀러오쇼~~수다두 같이 떨구 ㅎㅎ

저 밑에 가시꽃님 자녀교육글이랑 영 보면 배울께잇지예?
또 보기쇼 저녁 맛잇게 잡수쇼 ㅎㅎ

zjyin (♡.105.♡.230) - 2012/04/25 19:06:14

그러니 오늘 가장 만히 느끼는 것은 남자는 색시를 잘 만나야 되요,ㅎ
몸도 얼굴도 이쁘고,ㅎ 마음도 이쁘고,ㅎ
그럼 그냥 죽여주죠머,,,

행복은 이유가 없었요,오직 행복한 마음가짐에 있죠,,,

그나 저나~실랑 좋겠다~

하연23 (♡.15.♡.75) - 2012/04/25 19:16:57

윤쌤.......

흐미....오늘은 어쩜 이리 일찍 들리셧슴까?
이 학생의 영광이올시당...ㅎㅎ

얼굴은 살짝만이고 마음은 비단결이죠? ㅋㅋ
오늘 선배님앞에서 지자랑 늘여나서 죄송하옵니다....
대신 거짓은 하나 없습니다 ㅋㅋㅋ

댓글에서도 배워야죠? 좋은 학생은----
----행복은 이유가 없어요,오직 행복한 마음가짐에 잇죠~!!!!!

감사햇습니다~~

힌구름 (♡.1.♡.169) - 2012/04/25 19:08:44

^^이 힌구름 이제부터라도 好好学习 天天向上 하겠습다. 샤플뜨리고 복습하겠습니다

하연님 호칭을 천사로 바꾸세요 나의 천사님 ㅋㅋ
남어지 인생길에 저의 손도 꼭잡아당겨주세요 아멘 ㅋㅋ

오늘저녁 이방에 또 날리나게 생긴같으루하네요

zjyin (♡.105.♡.230) - 2012/04/25 19:16:32

저가 꼭 잡아당겨주면 안되나요?^^

힌구름 (♡.1.♡.169) - 2012/04/25 19:27:17

윤쌤 히히 저야 그러면 영광이고 아주 아주 신나지만요...............
윤쌤님 제자가 부지기수라 저보다 더 락후한 학생을 당겨주는데 사양할게요 삐지기없기예요
대신 이 힌구름을 쑥쑥 밀어주세요 ㅋㅋ

이제부터는 저의천사 하연천사님의 모든것이 저의 거울로 ........그거울에 비추어서
나머지 인생을 더 빛내보렵니다.

전번날 약속대로 윤쌤님의 글을 목빠지게 기다리는중이래요^^

하연23 (♡.15.♡.75) - 2012/04/25 19:21:43

힌구름님.........

곤방와~~~언제 오시나 그잖아두 기다렷슴다....
구름님도 성격이 화끈하실같은데므...
여기 4학년방에서 구름님과 저가 별로 성격이 비슷해보임다...ㅋㅋ
맥주 캬~아부터 시작해서리....ㅎㅎ

북경오쇼 그럼 북경와서 같이 살기쇼....한잔하기도 편하게스리...ㅎㅎ
맥주 마시면서 아멘~하기쇼 ㅋㅋ
구름님 어제 넘 늦게 왓슴다...우리 한참 떠들엇는데...
난 그만 두병마시고 완전 알딸해서 잣슴다...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좀 메슥하짐 ㅋㅋㅋ

이러다간 세공에 애주가로 소문나잴까? 쉿~~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19:41:05

^^4학년반에서보면 확실이 하연님과 저의 성격상에서 많이 비슷한같애요 술부터 ㅋㅋ
아저 술군은 아니지만 술없으면 밥맛부터 없어서 안돼요 ㅋㅋ

저도 헬러헬러해가지고 시집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요 시집에서는 이힌구름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있는거는 사실이고요 (제가 여우래서인가봐요 ㅋㅋ)

우리가 일찍나가 혁명한--탓---으로 우리집은 정거장이나 다름없었어요
오고가고 다 들리고 (특히 일자리 찾을때면 )한달 두달씩 .... 들리는거는 아무걱정없는데
세상 싫은 그 음식만들기 ㅋㅋ그때면 채소는 실랑이 거의 다 해주고 저는 거두기만 ㅋㅋ
채소안해주면 내집에 못오게할꺼니깐 ㅋㅋ
설명절이면 친구친척 아래도래까정 갈떼없는사람은 죄따 불러다 울집에서 와늘 잔치벌려요
그때는 귀찮을때도 없지않아 있지만도 이제는 그런생활이 그리워져요 이곳에서 너무 족족해서

ㅎㅎ저 바늘질도 싫어하거든요 단추 날아삐면 딸내미고 이어미고 여보 ....요거 좀 하면
야 여저바늘질도 못해 절로 알아서 해 요래짐 그럼 샤플뜨리고 가만있으면 실바늘찾아서
얼마나 이쁘게 꿰매주는지 ㅋㅋ 그럼 저 왈 와 .........우리아빠 최고야 요래주면 좋아서 ㅋㅋ

북경은 고급간부들만 사는곳이라 우리같은 서민은 발못붙여요

하연23 (♡.15.♡.75) - 2012/04/25 19:44:56

구름님......나뚜 빨래랑 뭐 구두랑 불이 펄 나게 하는데...
그전에 뜨개랑은 못뜨짐 막 갑갑이 나서리...
바느실도 그냥 울퉁불퉁 캬캬캬~~~

우리둘이 비슷한데 많지므~~~
술없이 맬뚱한 정신으로 산다는 이세상 상상못하짐...
캬아~~한잔의 즐거움에 인생의 맛이 다 달렷짐...ㅋㅋㅋ

우리같은 노가다도 북경서 사는데뭐 ㅎㅎ
넘 띄우면 곤두박질함다 ㅋㅋㅋㅋ

빛바랜 (♡.238.♡.91) - 2012/04/25 19:15:51

하연님은 참으로 쨩이치하는 같습니다
점심의 약속은 잘 지키셨군요

각시 잘만난 윤샘두 지금 입에 침이 마르도록 하연님을 칭찬하시면서
은근 상황극을 연출하시는데요^^

암튼 의리를 지키는 뜻에서 ㅎㅎ
추천^^

zjyin (♡.105.♡.230) - 2012/04/25 19:18:48

저는 전번에 색시한데 물어보았더니,,,
남편 잘 만났다고 한든데요,ㅎ
글쌔,과연 잘 만난것이지?
그런데 왜서 누구는 각시 잘 만았다고 한는지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19:24:18

윤샘은 별로 자꾸 우리 학생들을 자극줌다....
구두도 본인절로 그것도 반짝반짝으로...밥도 아무것도 가리지않고 다~
다리미도 지절로...
ㅎㅎ 내 막 우리집여보 미버질까함다 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19:26:28

빛님.........

우야~~어쩜 그리 잘봣슴까?
내 진짜 남자 못지않게 쨩이치함다....그건 사실임다 ㅋㅋㅋ

윤샘이 어디 학생 칭찬함까?
어제두 말썽좀 부리는 하연말 안듣고 봄님말 듣겟다햇는데두...ㅋㅋ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9:31:02

애공~~하연님 삐지셨당~~호호호~

하연23 (♡.15.♡.75) - 2012/04/25 19:33:51

삐져서 입일 삐뚤어졋슴 ㅋㅋ

zjyin (♡.105.♡.230) - 2012/04/25 19:30:36

훌륭한 선상밑에는 훌륭한 학새잉 있다더만,,,
참 틀린말이 없어요잉~

모두들 다 이렇게 우수하니,ㅎㅎㅎ

ㅋㅋㅋ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9:32:36

아잉~쌤 은근슬쩍 지자랑 하시넹~~ㅎ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19:34:59

어제는 미남이시라고....사모님도 디따 이쁘시다고 ㅋㅋ

zjyin (♡.105.♡.230) - 2012/04/25 21:08:08

미남이라고 안했는 데~
소문이 무습네요,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19:32:56

저위에 썻는데 여기에 다시씀다~~
윤쌤 반장,봄쌤 부반장~!!!
결정끝 ㅎ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19:44:52

윤쌤님은 회장 하연님 반장 꽃쌤은 부반장에 조직위원장
땡감님은 생활부장 화진님은 총무부장 가시꽃님은 학습부장

빛님은 경비부방 ㅋㅋ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19:47:14

하연님 ,지는요..."장"자 들가는건 무작정 싫어예~~~ㅋㅋ

하연23 (♡.15.♡.75) - 2012/04/25 19:48:56

그럼 후징토처럼 국가 총서기~~

hua66jin (♡.131.♡.18) - 2012/04/25 19:31:41

벌써 시끌벅적이네요
나도 얼굴 쨍 내밀고 추천 찍고 갑니다

하연23 (♡.15.♡.75) - 2012/04/25 19:33:25

알뜰살뜰 화진님 가지마소~
좀잇다 가소~~ㅎㅎ

zjyin (♡.105.♡.230) - 2012/04/25 19:33:57

또 숙제하러 가네요,ㅎㅎㅎ

빛바랜 (♡.238.♡.91) - 2012/04/25 19:35:58

저는 어제 복습해야 합니다
힘들어요 매워서 ㅎ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19:52:54

^^윤쌤님 전번날 숙제는 언제쯤 올리시는건가요? 낮에 올리는것은 사절합니다 되죠 ?
저는 밤이야만 들릴수있으니깐요 제가 있을적 올리기래요 약속

튼튼이 (♡.85.♡.232) - 2012/04/25 19:45:38

정말 잘 읽엇습니다. 두번이나 천천히 한 글자도 안 빼 놓고. 정말 감동 받앗습니다. 한편의 励志영화를 본것 같네요.

하연23 (♡.15.♡.75) - 2012/04/25 19:48:07

튼튼이님.......

반갑슴다~~
흑....그긴글 두번이나 그것도 한글자도 안빼놓고?
감동 먹어서 쓰러질까함다 ~~꾸벅~
기장밥 사드리겟슴다 ㅎㅎ

감사함다 존밤되시구요 또 뵈요~!!!!!!!!

zjyin (♡.105.♡.230) - 2012/04/25 20:08:33

40대 분들,ㅎㅎㅎ

사랑은 보이지 않습니다,
기쁨은 만져지지 않습니다,

참으로 좋은 것은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져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가슴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눈의 기쁨,감촉의 즐거움은 잠시쁜입니다,

하지만 가슴에 찾아든 평화와 기쁨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슴에 아름다움을 많이 쌓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슴의 창고를 크게 지어
좋은 이야기,아름다운 이야기를

많이 채우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현명한 사람입니다,

하연23 (♡.15.♡.75) - 2012/04/25 20:11:26

-------가슴에 아름다움을 많이 쌓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쵸그쵸? !!!
윤쌤....그럼 저도 행복한 사람이죠?해해해~~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0:19:07

쌤 ,저의 창고면적은 구백육십만평방킬로미터임당~~ㅎ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0:34:01

^^저의 마음의 크기는 모든이들과 함께 하는거랍니다
행복한분들 불행한분들 아름다운분들 아픈분들 모두와 함께........

zjyin (♡.105.♡.230) - 2012/04/25 20:23:52

하연님,꽃님,모두 현명한 사람들입니다,ㅎㅎㅎ

명왕성 (♡.211.♡.33) - 2012/04/25 20:24:48

글 도 잘 쓰시네요~
글중에서 하연님의 활달한 성격과 마음이 다보이네요~
남은 여생도 이렇게 멋지게 쭉~ ~~~~~~ㅎㅎㅎ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0:27:41

명왕성님.........

꼬까옷입으셧네요.......훨씬 화사해보입니다....
호호호~남은 여생이라니 제가 7학년이 된 느낌....
숨을 죽이고 키득키득웃고잇습니다...

옆에서 아들이 또 울엄니 왜 저러시지할까봐서리 ㅎㅎ
덕분에 잘 웃엇슴다~~~~ㅋㅋㅋ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0:32:49

명왕성님 오셨네요~~ㅎㅎ

홍소병 (♡.162.♡.116) - 2012/04/25 20:34:49

하연언니,
내인생의 등탑으로 찍엇슴다!!!!
까마득하기만 하던 미래가 아름답게만 구상되여옴다...
언니가 쓴 글땜에 요즘들어 세공에 자주 오게 됨다...
충전 이~빠이 하고감다.....^^

하연23 (♡.15.♡.75) - 2012/04/25 20:41:56

홍소병동상...........

울 동상왓슴까? ㅎㅎ
흑...막 인생의 등탑으로? 이리 못난 언니를?
어깨 짐이 더 무거봐졋슴다 ㅋㅋ

아~~내 자꾸 주책없이 글 올리는같애서 미안
홍동생도 글 올리소이~~ㅎㅎ

또 오쇼~~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0:48:10

홍소병님~~~~~~``
진짜루 동생글 기대함다~~~예?

홍소병 (♡.162.♡.116) - 2012/04/25 20:57:56

흑~언니,
내 글재주도 없거니와.....
어떻게 버벅거리구 살아왓는지 올릴만한 감대기두 없슴다...흑
선배들 한테서 인생살이 잘~배워서 화토칠 나이나 돼야 끄적여볼란지....ㅎㅎ
지금은 따라배우기에 열공할람다......^^

zjyin (♡.105.♡.230) - 2012/04/25 21:11:18

글 재주가 없는 데,어떻게 홍소병에 가입이 되였나여?
,,,

그리고 등탑의 불도 도수가 높은가 봅니다 에,,
환하게 비추는 것 보면요,,,

청도아침 (♡.136.♡.231) - 2012/04/25 20:37:55

내 또 왔슴다 ㅋㅋ
근게 지금 집에 컴이 문제 생겨서
핸드폰으로 때리고 있자니 갑갑해 죽겠네 ㅎㅎ
여기와서 삐치기 진짜 힘듬다 ㅋㅋ

하연23 (♡.15.♡.75) - 2012/04/25 20:43:12

청도님 닉 보이기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중인데~~
아~~폰임까?
그럼 디게 갑갑하짐 ㅎㅎ
내 지금 선생와서 차물 줄라에...
설겆이할라에...
세공에 삐칠라에...
왓다리 갓다리하짐 ㅋㅋㅋㅋㅋㅋㅋ

미사끼 (♡.245.♡.136) - 2012/04/25 20:41:39

미사끼 이제야 하연님방에 출근합니다 ㅎㅎ 월말결산이 시작되여서 늦어졋네요인기짱 하연님 오늘도 내눈이 즐겁게 글 올리셧네요.감사해요.같은 동년배로서 배울점이 넘 많네요. 부반장님 학교때부터 날쌔엿넹어딘가모르게 날쌘면이 넘 많다햇더니 ㅎㅎㅎ의학전공이시나보죠. 아들 대학시험 끝나면 우리 훙쓰치기해요 ㅋㅋ

하연23 (♡.15.♡.75) - 2012/04/25 20:46:40

미사끼님..........
우리 로썅 왓슴까?....
어제 말한대루 내 6월에 가믄 봄쌤하고 미사끼님과 우리셋이 분명히 만나는검다 ㅎㅎ
아~~근데 청도님도 미사끼님도 하나씩 글올릴때....
이 분수아짐이 자꾸 올려서 미안함다....
오늘두 슬슬 눈치보면서 올렷슴다....
주제파악이 잘 안돼서 우짤까나...ㅋㅋ

네 의학전공임다....
내 이리 자꾸 글 쓰다간 내 밑창까지 다 들통나겟넹 크흐흐~~~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01:49

우리 로썅인가요? 더 반갑넹 6월에 오시면 우리 모여요 ㅎㅎㅎ
연길에 맛잇는곳에 초대할게요 우리 노래시합이랑 하메 놀짐 ㅎㅎ
내 그동안에 멋잇는 남자들이랑 찾아놓아야 겟당 ㅎ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1:05:01

캬하하~~~한국 뱅기표값팔면서 부킹안가도 되겟넹.....
많이 찾아놓으소이~~~미남들을 호호호~~~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07:48

이쁘게 하구서 오쇼 ㅎㅎㅎ
헌데 미남은 어디가 구해오지?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1:03:54

윤쌤님은 회장 하연님 반장 꽃쌤은 부반장에 조직위원장
땡감님은 생활부장 화진님은 총무부장 가시꽃님은 학습부장

빛님은 경비부방 ㅋㅋ






내 위에 조글은 왜 다들 왕 무시하나요??????잉
나 왕창 삐졌어있으니 ................................어서 빨리 다들 대책들고와요

하연23 (♡.15.♡.75) - 2012/04/25 21:05:56

울 구름님이 삐지면 안되니....반장 오케이 ㅋㅋㅋ

힌구름 (♡.1.♡.169) - 2012/04/25 21:11:24

역시 나의 천사님맞아요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보내요

하연반장님 ...........반장님택을 어째야할가요???????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1:06:15

흰구름님 ,지는 걍 학생할람니더...간부 안할래예...ㅎㅎ

땡감 (♡.3.♡.88) - 2012/04/25 21:08:14

흰구름님... 난 탐오전과가 있어서 간부에 어울리지 않아욤 하하

힌구름 (♡.1.♡.169) - 2012/04/25 21:15:11

꽃쌤님 캬 쌤부터 협조를 안하시면 학생들이 어케 말잘듣나요?
꽃샘학생하면 누가 쌤하는데요??????꽃쌤 자꾸이러면 소주로 벌주내릴거레요 어험 ㅋㅋ

땡감님 아ㅏㄲ부터 목빠지게 기다렸는데요 ㅋㅋ
탐오한걸로 생활 잘 조직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는데요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1:25:58

소주로 벌주면 지는 금방 대자로 뻗어버리는뎅~~ㅎㅎ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05:50

나누 없넹 나두 삐졋는뎅 ㅎ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1:06:58

하하하~~~~~~미사끼반장님....이리합시다요
저가 로썅한테 큰맘먹고 넘겻슴다~~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10:19

어우 통이 크넹 ㅎㅎ그리 높은 급을 물려주면 어찌나
내 해래도 못하는뎅 ㅎㅎ 난 그냥 뒤에서 지켜볼게요 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1:14:12

미시끼님 미남물색 잘하심 장려 줌다 ㅋㅋㅋ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1:08:07

그럼 미사끼님이 제꺼 가지세용~~~ ㅎㅎ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14:14

ㅎㅎㅎ 쎄쎄 봄 언니 언니도 6월달에 만나바야겟당 ㅎㅎㅎ
하연언니랑 봄언니랑 같이 ㅎ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1:19:35

캬 이사람들 폭탄으로 칵 정신땡차리게 해야하나봐요 ㅋㅋㅋ
옆에분들 눈여겨탐내지도 말고요 이쁜이들 쫜랑하려고 ---기---를 쓰지맙시당.........


미사끼님 ㅋㅋ쪼매미안한데요 삐지지말고 우리같이 살살합시다...조 우수한분들 따라배우자요

꽃피는봄e (♡.136.♡.26) - 2012/04/25 21:21:21

아잉~고마워라잉~~ㅎㅎ
근데 지는 수줍음을 디게 타는뎅~~ㅎㅎ

땡감 (♡.3.♡.88) - 2012/04/25 21:07:21

내오늘 시장돌구 금방 집왔어요...

윤쌤인 사랑공부...
하연님은 인생공부...
가시꽃님은 자식공부...
목생화님은 여행공부
흰구름님은 효녀공부
빛바랜님은 개그공부
화진님은 근검절약공부....

햐 역시 선배들하고 훈해야 얻어가지는게 많다는
도리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헹니메들 잘 모시겠습니다 ㅎㅎ

좋은 물이 세공을 맑게 하여...
좋은 물에서 고기들이 활기차게 일상을 보내고
또한 좋은 영향력으로 그 일상에 영향주니
이보다 더 좋은 비타민이 어딨고
이보다 더 좋은 미네랄이 어디겠어욤...

추천학비 내고...
다시한번 공부할게욤...
다는 못따라해도 따라하는 시늉이라도 하다보면
그게 쪼끔씩 몸에 베여 진정한 내 행동이 되겠구나
하는...

하연23 (♡.15.♡.75) - 2012/04/25 21:13:23

땡감님.........

아놔~~하연아짐이 졸지에 어리부리 더 됏엉....
완전 개괄로 쫘~악 정치를 푼게......
이 헹니메 얼빠됏슴다~~~얼빠툴라지....툴툴툴~~~

댓글 회답 거침없이 따따따 해오다가~~
땡감님앞에와서 훌 스톱됏지므.......
너무 재치잇는 댓글에...감탄이 지절로 와~~~
똘똘이 땡감동상~~멋져부려~~

이 분수하연아짐 자꾸 혼자 글 올리지말고....
저위에 아짐들 우리 돌아가면서 올리기쇼~~
내일엔 땡감부터~~~시작해서 쭈욱~~돌개돌이로........
오케이?//////////

땡감 (♡.3.♡.88) - 2012/04/25 21:17:06

히히...하연님 영향을 제대로 받았슴다 ㅎㅎ
내 큰인물 될 사람이니 잘 봐주쇼 하하

힌구름 (♡.1.♡.169) - 2012/04/25 21:22:17

땡감님 에잇 짠돌님이라 하고말거래요 ㅋㅋ

땡감님 좀 예쁜색상옷으로 바꿔입으면 어때요?
저첨에 땡감님 남자분인가해서 댓글안단것도 있었거든요 ㅋㅋ

하연23 (♡.15.♡.75) - 2012/04/25 21:22:41

울 땡감 동상 덕에 요 하연언니~~
쩨광 받아보기쇼~~해해해~~

하연23 (♡.15.♡.75) - 2012/04/25 21:23:34

감자를 오렌지색상으로 ㅋㅋ

땡감 (♡.3.♡.88) - 2012/04/25 21:44:54

내가 첨 만든 옷입니다 ...
첨 모이자 할때느 내 남동생도 뜨문뜨문 써서
그냥 했는데... 요즘은 내 비번 바깟슴다 ㅎㅎ

헷갈린짓거리 할까봐...

근데 무슨 색으로 입을가욤? ㅎㅎ
언니들 알락달락 한가운데 제가 그래도
중성으로 가면 젤 눈에 띄이는것같아서
조은데 ㅎㅎ

zjyin (♡.105.♡.230) - 2012/04/25 21:15:59

다는 따라못했도 "폰"을 잡겠다,이거네요,,ㅎ

땡감님은 제테크 역시 한수하는 걸로 소문나 있거든요,ㅎ

요즘은 경재 두되도 중요함다,ㅎ

땡감 (♡.3.♡.88) - 2012/04/25 21:20:01

전 큰돈은 못벌고...쬐매돈 갖고 쏠락
대기 조아합니다 ㅎㅎ

착각속에서 (♡.45.♡.11) - 2012/04/25 21:15:09

롤랄라~하면서 요란하게 세공에 얼굴 내밀때부터 알아봤어요...ㅎㅎㅎ
이 아지미 보통이 아닌데~^*^
지 자랑하는거 한 글자도 빠짐없이 보는건 처음이예요~
한글자 한글자가 진심과행복한맛이 철철 넘치네요~
이쁜 할미꽃 될때까지 쭉 행복하세요~

하연23 (♡.15.♡.75) - 2012/04/25 21:21:19

착각님...........

잉~~~한눈 살짝 감아주쇼....내 와늘 어떠어떠...ㅋㅋㅋ
지 자랑하는거 한글자도 빠짐없이 햇슴까?
할바엔 확실히 해야짐 ㅋㅋㅋ

캬하하~~룰랄라하면서 요란하게 얼굴 내밀엇슴까?
죄가 한두가지 아니넹...하하하

할미꽃 될때까지 이대로 히히호호 살지므...
착각님도 같이 룰랄라하기숑 ㅎㅎㅎ

착각속에서 (♡.45.♡.11) - 2012/04/25 21:42:00

전 성격이 원래 룰랄라가 못 돼요~
얌전한 고양이인데, 부뚜막에 똥싸는것까지는 안되구요 ㅎㅎㅎ
그냥 가끔씩 야웅~하면서 즐길께요~ ^*^

하연23 (♡.15.♡.75) - 2012/04/25 21:16:34

흰구름님..........

반장택을 내야짐.........
송아지한마리 잡을까요? ㅎㅎㅎ
여러분들이 원하시는대로...ㅋㅋㅋ

청도아침 (♡.136.♡.250) - 2012/04/25 21:26:39

하연언니 ㅎㅎ
저 미사끼랑 비슷하니
언니라 부를게요
내 또 누구 부르는것처럼 달려왔슴다
ㅋㅋ
연길에서 모인다니
내 또 가구싶어서
벌써부터 근질근질해나네요
ㅎㅎ
나두 거기 끼워주실래요

하연23 (♡.15.♡.75) - 2012/04/25 21:27:50

우야~~~~우리 화토치기 친구는 와늘 대환영이지~~
그때 올수잇슴까 청도동상...ㅎㅎ
진짜로 시간내보쇼~~난 시험끝나는대로 감다~~

힌구름 (♡.1.♡.169) - 2012/04/25 21:32:16

ㅎㅎ이거머 송아지한마리 가지고 간이 기별도 안갈것같네요
황소한마리쯤대야 될듯하네요

하연23 (♡.15.♡.75) - 2012/04/25 21:34:10

알겟나이다 황소로 둥글소로 하겟나이당~~ㅎㅎㅎ

청도아침 (♡.136.♡.250) - 2012/04/25 21:36:27

내 오늘 완전 난리났슴다
핸드폰 들구 되지두 않는 타자 하느라구
ㅋㅋ
연길
억수로 가고 싶은 데 ㅎㅎ
우짤꼬?
그냥 휙 날아갈까요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31:53

청도아침동갑이 ㅎㅎㅎ 우리 한동안 메신저로 야자하면서
대화도 한참 햇재 ㅋ ㅋㅋ 생각안나? 내 누기갬 ?알아맞춰바 잉?

청도아침 (♡.136.♡.250) - 2012/04/25 21:40:31

캬캬
당연히 알지~
나중에 연길가면 꼭 만나야징~
모른척 하지 않겠지?

홍소병 (♡.162.♡.116) - 2012/04/25 21:26:29

윤샘:흑~지금 뒤문치기 해서 홍소병 가입햇다구 의심이라도 하시는검니까?
억울함더~~~
글재주는 없어두 마음만 빨강색이면 다 가입할수 잇엇던거 아잉까?

등탑 불도 도수가 얼매나 높은지....
여기까지 비춰 왓다는게 어딤까?....

하연23 (♡.15.♡.75) - 2012/04/25 21:32:51

홍동상........당근 대단하지~
닉부터 완전 다른사람하고 색다른게...
인상도 깊고 닉이....

하연23 (♡.15.♡.75) - 2012/04/25 21:28:44

qy678님~~~~
반갑슴다 어서 오세요~~~
열렬히 환영함다~~~

하연23 (♡.15.♡.75) - 2012/04/25 21:35:57

qy678님.........
화토치기 선수면 우리 어리버리 할미들 돈 완전 싹쓰리 하겟넹...
내 빨리 내공 더 키워야겟슴~~

강아지 뎃구 잠간 나갓다 오겟슴다 열븐 청가맡슴다~ㅎㅎ

시내물 (♡.65.♡.207) - 2012/04/25 21:49:53

사학년 간부선거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습니다.
짝짝짝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2:15:18

시내물님........

아~~인제 봣슴다 쏘루이~~
내 강아지뎃구 나갓다오다니니...
간부선거햇슴다 ㅋㅋㅋ
시내물님 동의해야 내 반장됨다 ㅋㅋㅋㅋ

미사끼 (♡.245.♡.136) - 2012/04/25 21:50:21

qy678님 어머~ 님도 절 알아바주시넹 고마워라 악수 ~~난 喜新厌旧하는 습관이 잇어서 새옷도 휘딱 잘 갈아입어요ㅋㅋ포인트가 천점만 차면 휘딱휘딱 ㅎㅎ 새옷으로 탈바꿈아리랑낭낭---마음속말----미사끼 ----다음엔 머로 할가 고려중 ㅎㅎㅎ 우리 모임에 왕림해주세요 환잉환잉 러레 환잉

땡감 (♡.3.♡.88) - 2012/04/25 21:55:25

아 님이 마음속말님이였어요?
닉넴 기억나욤 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2:00:16

마음속말님은 잘 안생각나는데요
아리랑낭낭은 좀 인상있네요 ^^

미사끼 (♡.245.♡.136) - 2012/04/25 22:11:07

땡감님 절 기억하시네요 감사해요
님 리플은 언제바도 떙땡 여물게
올라와서 한번 더 눈길 가던데요
난 다음에 땡볕으로 할가 ㅎㅎㅎ

가시꽃2 (♡.67.♡.61) - 2012/04/25 21:54:09

이재보니 무슨 간부선거르 하느라 시끌벅적.. ㅎㅎ나는 4학년이되무 간부신청하고
지금은 새풀떼리고 구경이나 하겠슴다~ ㅎㅎ
선거끝나무 밥먹을러 감까? ㅎㅎ 내두 따라가무 안됨까? 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2:02:49

^^가시꽃님 그럼 따라는 오되 잡숫지는 마쇼 그냥 구경만 하시고 ㅋㅋ
이래도 되나요?어때요?

가시꽃2 (♡.67.♡.61) - 2012/04/25 22:09:31

흰구름님 앙 밉슴다~ 따라는 오되 먹지말라..그램 그건 고역임다..ㅎㅎ

나두 마지막에 목소리 좀 우두두 떨립데다..창피하게스리..무슨 떨릴게있다고..
그저 밑에 사람들이 무우배추라고 생각하자고 아무리 맘 다잡아도 목소리 떨리는것 같아서..
참 메이융이지무..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2:06:51

가시꽃님 왓슴까? 내 와늘 한시간운동으 반시간으로 후딱 줄이고 정시없지 왓지므 ㅎㅎ

와~~~내 우에글 바빠라 읽어봣는데...
와늘 밍씽으 에워싸구 돈것처럼~~~가시님을 막 에돌구 그랫겟슴다예?
와~~~내 막 상상해도 좋슴다...

아까 글쎄 6시 되니 내 막 이랫짐....인젠 가시님이 거의 강연할시간이 되는구나하메...
내가 막 흥분되구 떨릴까하짐 ㅋㅋㅋㅋㅋ
잘하구 왓다니 넘 장함다~~~박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가을산11 (♡.148.♡.238) - 2012/04/25 22:11:34

하연 아짐이 그 열정 참 붑슴다.
상상 이상으로 우수한 아짐이심다.
좋은 글 계속해서 올려주기 바람ㄷ~

하연23 (♡.15.♡.75) - 2012/04/25 22:13:51

가을상님.........

왓슴까? ㅎㅎㅎ
아까 가을상님 올린글...
우리 회사 그쪽에 지사 잇어서 내 이년동안 겨울만
오문하고 주해 왓다갓다햇슴다~~
그래서 그기 빤함다~~
물어볼꺼 잇음 더 물어보쇼~!!!

가을산11 (♡.148.♡.238) - 2012/04/25 22:26:29

앙앙...
내 가을상 아니고 가을산임다.
우리 고향 가을의 산을 몹시 좋아한다는 의미에서 ㅋㅋ

오문은 그리 볼떼 없다고 다들 그러셔서
몰겟슴다.하루에도 오만갈래로 계획이 뻗어제갖구 ㅋㅋ
가게 되문 요청 구하갯슴다.
감솨함다

하연23 (♡.15.♡.74) - 2012/04/26 21:03:19

안경까지 끼고 여태껏 가을상으로 봣슴다 ㅋㅋ
미안~~~가을산........고향의 가을산~~똑똑히 기억햇나이당~ㅎㅎㅎ

풀향이 (♡.245.♡.93) - 2012/04/25 22:13:55

이 방은 완전 화기애애하네요 ㅎㅎ
하연님의 글에서 완전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
행복에 겨운 멜로리처럼 글도 아주 잼 나게 쓰셨네요 ㅎㅎ
나두 여기 끼워주면 안 되나요 ? 흠 ~ 완전 부럽 .....
하연님의 아주 현명한 분이라고 생각되면서 아래 댓글 또박또박 다 받는데 모두들 어찌 댓글도 잼나게 다셨는지 나두 끼이고 싶슴다 ㅎㅎ
모두들 도란도란 마주 앉아서 얘기하는것처럼 어찌 다정 다감 하신지 ..
많이 배웠습니다 ~

하연23 (♡.15.♡.75) - 2012/04/25 22:17:28

풀향이님~~~

반가워요 어서 오세요~~~
꽃을 들고 러레환잉~~ㅎㅎㅎㅎㅎㅎㅎ

실생활에선 조금만 멋짐다 ㅎ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니...
글고 한물간 4학년 아즘마임다 ㅋㅋㅋㅋ

언제든지 오시면 여긴 환영임다~~~

미사끼 (♡.245.♡.136) - 2012/04/25 22:25:16

집에 강아지 이름이 머예요 울 집 강아지는
암캐는 리리, 수캐는 또또 ㅎㅎㅎ 헌데 두놈이
친해야 나도 부업을 하겟는데 ...

하연23 (♡.15.♡.75) - 2012/04/25 22:28:26

캬캬캬~~~강아지들은 그냥 떡 붙는게 아임까?
그네들도 눈이 맞아야되는감?
울집강아지는 커카종~~토니 ㅎㅎㅎ
숫총각이 아님~~한번 경력이 잇슴 ㅎㅎ

땡감 (♡.3.♡.88) - 2012/04/25 22:41:54

내 옷 만들어 입었는데...
어지 이리 촌스럽슴까...
다시 만들어야겠슴다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2:44:13

그대롬다.....
안변햇슴다 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5 22:56:19

땡감님 손재주좋네요 그새로 퍼뜩만들었네요

옷만드는 간단한재주를플리지 ㅋㅋ

땡감 (♡.119.♡.246) - 2012/04/25 23:23:26

못다루는 미싱 막 굴러댓슴다 ㅎㅎ

가시꽃2 (♡.67.♡.61) - 2012/04/25 22:47:29

하연님 f5 키를 눌러보쇼 옷이 보임다.
우야 땡감이 샛빨갛게 익었슴다에? ㅎㅎ
그런데 옆에 노란아는 머임까? 입으 짝 벌리고 수영을 하는가?

하연23 (♡.15.♡.75) - 2012/04/25 22:52:59

어마나....진짜 보이넹...신기하넹 ㅎㅎ
이쁨따 땡감님~~~어쩜 지절로 척 그사이 만들엇슴까?
난 서로돕기에 부탁햇는데...
재간둥이~~~

안나제이 (♡.50.♡.169) - 2012/04/25 23:03:53

우와~
룰랄라 하연아짐 대박임다 ㅋㅋ
가족에게도 베풀면 복이 온다고..참으로 따스한 아짐임다요 ^^

나도 룰랄라 ~ 좀 배워봐야징 추천도 룰랄라버전으로 하고 감다예 ㅋ

하연23 (♡.15.♡.75) - 2012/04/25 23:08:03

안나제이님........

이쁜 아씨 또 아지매 방에 이리 펑창해주면 와늘 반짝반짝 빛나짐 ㅎㅎ
넘 길어서 중간 중간 뚝 뚝 떼 넘으면서 보쇼 ㅋㅋㅋ

아가씨가 룰랄라하면 이뽀서 어쩔까낭...크크크
잘 자쇼~~뽀뽀~~

블랙가이 (♡.245.♡.201) - 2012/04/25 23:16:22

나느 소핵교때 건너금 한줄짜리밖에 못달아밧슴다...ㅋㅋㅋ
이방은 댓글이 지내많아그런가? ㅠㅠㅠ 막 카하는구나...

땡감 (♡.119.♡.246) - 2012/04/25 23:24:09

어우 길다.... 언니 또 메달 척 목에
거는거 아닌가요 ㅎㅎ

하연23 (♡.15.♡.75) - 2012/04/25 23:27:01

땡감님한테 드리오리다~~~

신이랑달이 (♡.193.♡.154) - 2012/04/26 07:59:56

좋은글을 잘 읽었슴다
성격은 저랑 비슷한것도 같지만 저는 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짐...ㅋㅋ
많은걸 배우고 또 느끼고 갑니다.
넘 멋있어서 미친듯이 박수쳐드립니다 짝짝짝!!!
행복바이러스 잔뜩받아갑니다....
추천함다

하연23 (♡.15.♡.142) - 2012/04/26 13:33:42

신이랑달이님.........

흐미 저의 방에서 만나니 왜 이리 반갑죠?.....
달이님 밝은성격 넘 좋아보이던데요~~
어제부터 식사못한다햇죠?~~힘내시구요~
달이님은 꼭 해날꺼라 믿습니다....
그냥 이렇게 말로만 응원해줄수밖에 없어서 미안합니다....진정으로...
얼씨덩 완쾌하시고 이렇게 잼잇게 댓글 오고갑시다요~~약속~!!!!!

다시뵈요 추천 감사하고요~~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구요~!!!

Cara최 (♡.15.♡.166) - 2012/04/26 08:07:17

하연언니, ㅋㅋ

좋은 아침임다.
언니글 또 헤벌쭉해서 보고 있슴다.
그냥 또 한마디: 멋진 여잠다!
전세계 70억 인구의 손을 빌어 박수 드리고 싶은 심정임다.

요청 드릴거 있슴다.
1. 멋진 인생 더 보여 주쇼.
2. 아짐 아임다, 언님다. 자칭호칭을 바꿔 주쇼~

좋은 하루 보내쇼~

하연23 (♡.15.♡.142) - 2012/04/26 13:39:09

카라동생........

울 이쁜 카라동상 왓슴다? ㅎㅎ
흐미....전세계 70억 인구의 박수를?
어쩜 이리 큰 영광을 다 주시다니...ㅋㅋ
가슴에 일렁이는 감동의 쓰나미.....ㅎㅎ

호호호....하연언니 요렇게 ??
알겟나이당~~~
아~~~불시로 젊어진 기분,,,,, 엔돌핀이 팍팍~~생기넹....호호호~
카라동상도 좋은 하루 보내숑~~

미스dior (♡.232.♡.26) - 2012/04/26 08:31:03

ㅎㅎ하연님의 쿨한 성격 부러워서 완전
침을 흘리다 말았습니다.

글도 재미있게 보았고,

저도 약간은 왈가닥 왈가닥인데 그냥 숙녀인척
하고 다닐뿐인데 화투치기 말이 나오니깐 ㅎㅎ
디올이도 좀 노오랗게 늙은다음에 지팡이 짚고
하연님 찾아가면 똥통이다 비약이다 이 집단에 ㅎㅎ
가입시켜주쇼,

쿨하고 화끈한 성격 통채로 마음이 듬다.^^

하연23 (♡.15.♡.142) - 2012/04/26 13:47:26

미스디올님........

음마나....내 성격 부러봐하는 사람도 잇구....
내 얌전한 여자로 둔갑안하길 잘햇징? ㅋㅋ

디올님도 약간 왈가닥? ㅋㅋㅋ
아니 고롷게 말말구...
조오~~위에 디올님 말한것처럼 쿨한 성격 요렇게 우리 매짜게 부치기쇼...ㅋㅋㅋ
화토회원엔 아무때든 꽃을 들고 환영이짐....러레환잉~~!!!!!1ㅋㅋㅋㅋㅋㅋ

쌍가플 글 잘봣슴다 ㅋㅋㅋ
또 보기쇼~~!!!

오묘일걸 (♡.233.♡.198) - 2012/04/26 09:08:49

오라지 않으면 메달을 달겟군요

추천 하나하고 ..

하연23 (♡.15.♡.142) - 2012/04/26 13:50:59

오묘일걸님...........

오늘두 들리셧슴까? 쎄쎄~~
그것두 메달 걱정해주시면서 추천까지....
흐윽....고마바라~~~ㅎㅎㅎ
오묘님 센스 만점~~!!!
담에두 또 하나 주쇼 ㅋㅋ

시부야 (♡.245.♡.215) - 2012/04/26 10:04:39

또 난리났네요.ㅎㅎ
나도 끼고싶었는데 또 타이밍을 놏쳤네요
꽃다발 추천...

하연23 (♡.15.♡.142) - 2012/04/26 13:53:42

시부야님..........
오셧슴까? ㅎㅎ
타이밍 놓엿슴까?~~~
내 담엔 시부야님 콜할께? ㅎㅎ
저녁 8~9시쯤 살짝 들려보쇼~어디서 시끌벅끌 소리 들리나...ㅋㅋㅋ
그럼 됨다 ㅎㅎ

꽃다발 추천 감사함다...
담수다에 꼭 오숑~~!!!!!!!

시부야 (♡.245.♡.215) - 2012/04/26 14:11:25

티비귀신이라 저녁이면 드라마에 폭 빠져서...
언젠가 재밋는 수다에 참가해보리라 ㅎㅎ

향익진달래 (♡.247.♡.158) - 2012/04/26 10:21:31

ㅋㅋ 룰루랄라 하연 아짐 또 이렇게 인생 비타민 들고 오셧네요 ~ㅎㅎ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당~ 인생의 선배라 참으로 부럽고 샘나고 행복하네여 ~ㅎㅎ

이제 똥약햇다 비약햇다 하면서 행복하게 즐거운 만년을 보내실 하연 아짐의 형상이 그려지네요 

오늘도 추천 만점의 추천을 날려드리고 갑니당 ~ 

하연23 (♡.15.♡.142) - 2012/04/26 13:57:26

향익진달래님........

언제봐도 반가운 닉----향익진달래~~
왜서 엿을까? 잠간 생각하니........
결론:아~~쿨한 진달래님 성격 맘에 들어서엿구나~

어쩌겟슴까? ㅎㅎ 못난이래두 즐겁게 작은것에 만족느끼면서....
80할미꽃도 싱싱히 가꾸어야죱 ㅋㅋ

담에 또 보기숑~~빠이~~!!!!!!

향기2131 (♡.71.♡.220) - 2012/04/26 10:40:37

하연님이 쓰신 80할미꼿 이대로를 보고 많은 실감을 느게습니다그럼 또 재미나는 글을 기대할게요

하연23 (♡.15.♡.142) - 2012/04/26 13:59:41

향기2131님.........

반갑슴다~~
향기님 댓글에서 향기가 쏘~옥 코에 들어옴다...
실감 느끼셧다니 고맙슴다...저의 생활 그대로 썻거든요...

좋은 오후 되시고요~~담에 또 뵈요~!!!!!!

piaobo (♡.236.♡.140) - 2012/04/26 11:04:03

요즘 하연님이 세공방에 오시면서 세공방이 흥성흥성하네요~~

울 아들공부땜에 집 컴터 사무실에 모셔놓아서 저녁엔 컴터 못해 갑갑~~~

오늘도 올리신 글 잼있게 보구 갑니다~~~

하연23 (♡.15.♡.142) - 2012/04/26 14:05:35

표붜님........

안녕하심까?~~
흑~~어쩜까? 제가 잇는곳은 우에 글처럼 어디가나 시끌벅끌...
아마도 좀 조용히 며칠 물속해야겟슴다 ㅋㅋ

아~~컴터 사무실 갓다놓으셧네요...
스마트폰으로 ㅋㅋㅋ
폰도 그런대로 갑갑증은 푸니...
저녁이면 모여서 수다 잘 떱니다~~
님도 언제 시간 되면 와주세요~~~

좋은 오후 되세요~~!!!

현이 엄마 (♡.148.♡.100) - 2012/04/26 11:16:44

님 글을 읽으면 참 행복합니다.
마치 생활의 비타민처럼요...
다음 글도 기대하면서 추천을 날리고 갑니다.

하연23 (♡.15.♡.142) - 2012/04/26 14:09:45

현이엄마님........

반갑슴다....첨 뵙겟슴다...
글 읽는사이에라도 잠간 행복 드렷다면 영광임니다...
다같은 엄마끼지 친하게 지내요~~

좋은 오후 되시고 ~
또 뵈요~~!!!!

알랍뿅 (♡.231.♡.194) - 2012/04/26 11:17:25

하연님,저는 올해 3학년 올라갔슴다. ㅋㅋ 님의 그 쾌활하고 정열적인 성격 넘넘 맘에 듭니다. 하지만 저는 소심하고 조용하고 아주 낯을 가리는 성격의 여자랍니다. 물론 일단 친해만 지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타입이고 말도 많아지고 그런다네요. 하연님같은 성격으론 80 할미가 되어도 별루 안늙을것 같다는 예감이...마음만은 청춘이시니까요. ㅎㅎ 항상 이렇게 룰루랄라 히히호호 쾌활한 아짐 되세요. 추천 한방 때리니까 언능 메달 타시와요.^^

하연23 (♡.15.♡.142) - 2012/04/26 14:14:10

알랍뿅님........

오늘도 잊지않고 들리셧슴까?
아~~인제 3학년 올라가요? 파릇파릇 청춘이시넹 부러바랑...ㅋㅋ

알랍님은 조용하고 낯을 기라는 성격-------와~그럼 천상 춘향이시네요...
저는 그성격 많이 부러워서 좀 바꿀려고해두 안되던데요 이렇게 생겨먹어서리 ㅋㅋ
앞으로 좀 조용해지게스리 알랍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좀 배워야겟어요~ㅎㅎ

메달까지 걸어주시는 알랍님 센스~~~넘 감사합니다~
잘 간직할께요~~쎄쎄~~

좋은 오후되시고요~
담에 또 뵈요~!!!!!!

저푸른초원 (♡.136.♡.210) - 2012/04/26 11:36:12

부럽다~ 성격도, 능력도,효성도 다 우리에 본보기 네요.아지맨 높이도 올라갔수. 한참 올려다보이우.다까라...그 다까라 재미있었지예?근데 난 그동안 해놓은게 별로 없어...아그 챙피해라...

그대의 보람찬 인생 열렬한 박수 드립니다!

일일이 답글달기도 헐채캤는데 낸데는 답글 안써두 됨더..ㅎ

하연23 (♡.15.♡.142) - 2012/04/26 14:21:38

저푸른초원님..........

안녕하세요 초원님....
아님다...아이고 뭔 한참 올려다보인다니요...제풀에 좋아서 히히호호할뿐임다...ㅎ

흑~~~다까라 아시넹...이렇게 고마울수가...
제가 글 후딱 올리고 저절로 읽어보니...
어마나...쓸때는 그냥 냅다 건판 따따따 두들겨대서 몰랏는데...
다까라----알아들을 사람 잇을까햇짐....고칠가 하다가 그냥 두엇는데....
초원님 알아보셔서 넘 다행이네요~~

캬캬~~~아님니다 ...바쁜시간 짜내서 열심히 쓰신 댓글에 제가 답글 당연 드려얍죵....
다까라 아시는 초원님 닉네임 잘 기억햇슴다~~~ㅎ
담에 또 보기쇼~~~
빠이~~!!!

가시꽃2 (♡.38.♡.229) - 2012/04/26 12:57:21

울 하연언니 또 금메달 목에다 처억~ 걸었구나~
나두 덩달아 축하해주러 왔슴다 ^^

하연23 (♡.15.♡.186) - 2012/04/26 14:24:45

가시님......컴이 말 잘 안들어서 댓글 지금 갑갑 ㅎㅎ
금메달 가시님 일등 따님한테 기꺼이 드리리라....ㅎㅎㅎ
축하 쎄쎄~~!!!!!!!!!!

양천양반 (♡.247.♡.213) - 2012/04/26 14:05:18

감칠맛잇고 실감잇어 순간순간 어릴때부터 생각 벗뜩벗뜩 스치면서 옛추억또다시 떠오르네유
확실히 간부햇던 조선빤 여자들은 무엇이달라도 다르네 화사하고 애교 많고....
아글타글 바뜩빠득 하면서도 남 도와주는 즐거움 만끽하는 인생 너무 멋져부려...
육월후부터 자주 연길에 가셔서 부모님과 영원한 친구로 호호하하 하시기를....
그낌에 나도 끼워주면 일년에 몆번은 부모만나러 더 갈수도잇겟구먼 ㅎㅎ
여기에나오는 아지매들 너무 귀엽고 멋져 !! 100세시대가왓으니

하연님은 80할미꽃대도 뒤에서 보면 (爱)아이쓰라 앞에서보면 (吓)쌰쓰라가 안될거시유
80대도 가도주임쎈쓰에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아이쓰라(爱)

하연23 (♡.15.♡.74) - 2012/04/26 14:34:10

양천양반님..........

언제나 이때쯤이면 오시는 양반님...
혹시나해서 동구밖까지 마중나가는 중임니다요~~호호호~~
양반님 닉보니 웃음부터 또 나왓습니다...훙떵지 오늘도 생각나서리 ㅋㅋ...
크햐햐~~간부햇던 조선빤 여자들이 다름까? ㅋㅋ 잘 봐주셔서 대단히 쎄쎄...
아~~양반님도 연길이 고향이세요? ...

양반님은 뒷문거래해서라도 끼워드리겟슴다...

하하하~~~뒤에서 보면 (爱)아이쓰라 앞에서보면 (吓)쌰쓰라....
세상에 요렇게 매짠말두 잇슴까?~~~~
흑... 첨 들어봄다 ㅋㅋㅋㅋ
야~~~~요 매짠말 잘 기억해야겟슴다~~~어느날 나뚜 써먹어야지...
컴이 느려져서 타자를 겨우햇슴다....그래두 열심히 댓글 회답햇지무..ㅎㅎ
또 보기쇼~~~!!!

패션이스타 (♡.25.♡.140) - 2012/04/26 14:14:17

하연아짐 요 글으 보니 애너지 팍팍 솟구쳐남다 ㅎㅎ

나뚜 항상 열정에 넘쳐 사는 젊은이이지만 하연아짐처럼

80할미꽃까지 이대로 쭈~~욱 열정이 식지않았음 좋겠슴당.

오놀도 인생공부 톡톡히 하고 갑니당~~,하연아짐은 항상 언제

어디서나 복 받으실껍니다^^

하연23 (♡.15.♡.186) - 2012/04/26 14:37:34

패션이스타님.......

패션님 오늘도 오셧슴다? 반갑슴다...히히..
패션님 댓글 다셔두 어쩜 이리 감동적으로 다심까?
내 맘이 막 따뜻해날까하지무...ㅋㅋ
번마다 이리 긴글 읽어주시고 넘 쎄쎄~~!!!!!

80할미꽃도 푸르싱싱하게 가꾸어야죠? 해해~~
패션님도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담에 또 뵈요...
좋은 오후 되세요~~!!!!!!!!

아들애엄마 (♡.174.♡.143) - 2012/04/26 14:21:18

안녕하세요...넘 잼잇어서...영향받고감다...
음...윗룰루랄라 하는 40대들이 모이면 잼잇겟고..되게 말잘못하고 모임엔 구석찾는 저를도 끼워주실걸 부탁해보고싶은...그래서 나자신도 그렇게 사람사는 냄새나게 시끌벅적속으로 침투시켜보고싶은검다...글보는 내내 즐거워슴다..오랜만에 들려보면서 즐거웟슴다...추천드리면서 많이많이^^

하연23 (♡.15.♡.186) - 2012/04/26 14:40:53

아들애엄마..........

반갑슴다....닉보니 같은입장임다에? 다 같은 아들애엄마 ㅋㅋㅋ
아~~~님은 조용하신분이넹...숙녀다운신님....내 왕창 부러워하는 과...흑흑...
당근 끼워드리죵....언제든지 환영임다...그것도 러레환잉...!!!!!!!!

자주 오시구요...우리 함께 수다도 떠시구요...
그러다보면 시끌벅끌에 적응도 되시구요 ㅎㅎ
들려주시고 많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꽃피는봄e (♡.136.♡.12) - 2012/04/26 15:23:30

어제는 손오공의 찐꾸빵이 하늘을 찌르더니~
오늘은 하연님의 인기가 계수나무에 걸렸구나~~

이를 어찌할고~
하늘이 뻥~뚤리게 생겼네~~

책임지소~하연님~~
구멍난 저 하늘을~~

하연23 (♡.15.♡.74) - 2012/04/26 16:19:51

봄쌤.....

한잠 자고 일어나는중임니다... 또 귀한걸음하셧나이까...ㅎ

황계광영웅을 본보기로~이한몸으로 저 구멍난 하늘을 막으리라....ㅎㅎ

온몸으로 (♡.59.♡.184) - 2012/04/26 16:04:39

저도 엘지 소개해 주셔요..
감사강사...

하연23 (♡.15.♡.74) - 2012/04/26 16:22:05

온몸으로님.......

호호호....엘지 당근 소개드립죠...
근데 토끼꼬리만큼한 댓글이여서...
성의 부족....ㅋㅋㅋ

이쁜 흔적 감사감사~~~

살인의추석 (♡.169.♡.138) - 2012/04/26 16:41:25

세월의 풍상고초를 겪다보니 ..
얼굴에 생긴 주름이 참으로 야속하다고 느낀 때가 한두번이 아니시죠?

태여난 자식을 위해 부모가 줄수있는 사랑은 무한하지만..
해줄수 있는 조건은 제한되여 있으니 ....
누구도 탓 이거나 원망 따윈 하지 말기를...

여러번에 이어 올리는 글들을 참으로 뜻깊게 본 일인으로서...
인제는 피눈물로 지은 농사도 슬슬 수확의 계절이 온듯 싶으니..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노력해서 더좋은 결과를 보기 바랍니다..
봄감기 조심하시구요

하연23 (♡.15.♡.74) - 2012/04/26 18:02:38

살인의 추석님.....
살인의 추적님....

안녕하세요~~좋은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못난글들을 일인으로 읽어주셔서....

고향을 떠날땐 그래두 2학년 파릇파릇 청춘이엿는데....
어느덧 4학년 중반이 되엿습니다...
인생도 순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허둥지둥 인생살이에 어느날 머리 들어보니....
주름잡힌 4학년 아즘마로 거울앞에 서게 되고...

부모라는 이유하나로 모든걸 서슴없이 바쳐야되고...
그래도 싱글아닌 가족이라는 이길을 선택한 뒤에는
힘들더래도 걸어야만되고.....그 의무를 미룰수도 없고....

아~~~다음생엔 화려한 싱글로 둔갑하오리다....ㅋㅋㅋ

정감이 오는 댓글에 감사를 드리옵니다~~ㅎㅎ
고운밤 되세요~~!

믿어봐 (♡.212.♡.187) - 2012/04/26 17:21:52

삼성에서도 근무 하셨네요...
어느 회사인지....
저의 후배?라도 되겠는지...
아님 말고...

하연23 (♡.15.♡.74) - 2012/04/26 17:53:36

믿어봐님..
어느 회사라는거 보셧지예?
그때 선배남자분 없엇는뎅...ㅎㅎ

땡감 (♡.119.♡.246) - 2012/04/26 20:46:24

하연님 가는김에 200플까지 가야죠
플하나

땡감 (♡.119.♡.246) - 2012/04/26 20:47:28

플 두개 ....

홧팅홧팅 ㅎ

땡감 (♡.119.♡.246) - 2012/04/26 20:48:22

플셋

......우아 200플이다 ^^

꽃피는봄e (♡.136.♡.12) - 2012/04/26 20:56:32

잘 익은
감 하나가
때그르르르~~

저 떙잡았어용~
감 하나 공짜로
때그르르 굴러오네요~~ㅎㅎ

땡감 (♡.119.♡.246) - 2012/04/26 21:04:28

감이 꽃앞에서 멈췄습니다 ^^

하연23 (♡.15.♡.156) - 2012/04/27 16:57:49

200개 맞추느라 땡감동무 수고많앗소~~ㅎㅎ

힌구름 (♡.1.♡.169) - 2012/04/26 21:25:00

때그르르 굴러오는 감을 주으려는 꽃샘먼저 동동 떠가던 힌구름이 훌쩍 나꾸어 챘어요
에헤헤헤 룰라랄라 라 땡감은 내몫 내몫....
꽃쌤 헤헤헤

꽃피는봄e (♡.136.♡.12) - 2012/04/27 00:05:22

이구야~~
내감 내감~~
흰구름 미워~~~칫~

나리향 (♡.157.♡.216) - 2012/04/27 10:02:31

밝은 성격으로 순탄하게 살아 오셨네요.
시댁과 친정에도 잘하시고...
잘 보고 갑니다. ^^

하연23 (♡.15.♡.156) - 2012/04/27 16:57:02

나리향님......

저의방에 들리셧네요~~
살다보면 언제 그리 이판펑순이겟슴까? ㅎ
그냥 두리뭉실 넘기면서 살아왓습니다~~

같은 4학년이여서 반가웟습니다~~
종종 보기쇼~~~!!!

바닷가조개 (♡.249.♡.43) - 2012/04/28 10:34:17

그렇다고 다른형제들 얼마씩 드리나 신경도 안썻다...
왜냐하면 내부모 내가 효도맘에서 드리는거지....
다른형제들 얼마드리는것하곤 상관없기때문에...

-> 이말에 완전 감동 곱배기임다.......
진짜 우리 세공에서도 이 사상을 많이 이어가야 행복한 대가족을 이끌수 있을거라는 생각....

하연23 (♡.15.♡.173) - 2012/04/28 12:59:40

바닷가조개님.........

뒷페지 많이 넘어간 먼 글까지 찾아오시느라 수고많으셧삼...ㅎ
조개님 댓글 보고 제가 또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에 일렁거렷다는게 아임까? ㅋㅋ

제가 번마다 글 올리고나면 아...어쩌지 또 길어졋네 이겁니다...
정신없이 자판을 두드려서 후딱 올리고나면 글이 길어져서 읽는사람들이
지루하겟다는 생각이 자꾸 듬다...

조개님 긴글 이렇게 열심히 읽어주시고 ...
또 진정 저의 마음속 생각이엿던 부분을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쭈욱~행복하세요~~!!!

석도삼국 (♡.211.♡.34) - 2012/04/29 18:48:53

추천 누르러 들렸습니다...^^

하연23 (♡.15.♡.103) - 2012/04/30 22:39:36

석도삼국님.......

일부러 추천 누르시러 들리셧슴까?
쎄쎄~~ㅎㅎ
존밤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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