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족여자랑 결혼 ???

s별 | 2010.07.30 08:51:12 댓글: 169 조회: 3837 추천: 6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806
현재 제 나이 28살 .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했는데 .   머 이룬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회사 직원입니다 .

이번에 어쩌다가  남방에 들어왓다가 .  여자애를 만나게 되엿습니다 .
근데 한족입니다. 노래방에서 아가씨질 하는 여자였는데
만나서 사랑이라는것을 하게 되엿습니다 .

여자애 나이는 19살이구요 ..
노래방에 일년동안 아가씨로 살아왓던여자입니다 .

제가  어떻게 되다 보니까 .. 아가씨를 그것도 몸파는 여자를 진심으로 조아 하게되엿습니다 .
그친구도  저랑 사귀면서 부터 아가씨 직업 그만두고 정직한 일을 찾아서 합니다 .
보통 은 여자가 남자 잘 만나면 그냥 평생 부짭을려고 이러다고 들엇는데

저는 조은 남자도 아닙니다 . 형편이라해바야  한달에 받는 월급3000이 전부입니다 .
그것마저도 이번달까지면 회사를 그만둬야 할 형편이라서 . 없게 됩니다 .

그럼 고향에 돌아가야 하는데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이 극구 반대를 합니다 .
제가 그애랑 같이 가겟다고하니까  . 물론 아직 직업에 대해선 모르구요 .

그냥 조선족이 어떻게 한족하고 결혼을 하냐고 하면서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
지금 앞길이 막막합니다 ..

어떻게 해야 될지  ...

조선족은 한족이랑 결혼하는게  큰문제가 되나요 ?
제가 과연 그애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지도 걱정이구요.

지금은 그래도  한 여자를 구덩에서 건져냇다고 제자신이  기뻐하고 있는데
(왜나면 여기 아가씨들은 엄청 힘듬.. 상세한건 좀 그렇고 )
그애한테 행복을  아니

그사람이 저를 이용한다고 해도 ... 그냥 사람으로서 한사람을  구해 보고싶다는 마음이
앞서기는 하는데 ..

형들도 놀립니다 .. 여자한테 목숨을 거냐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겟습니까  ?
좀 도와주십시오  의견 좀부탁드립니다 .

에휴 팔월 10일전으로 결론을 내려야 하는데 .

지금 제옆에서 자고있는 그애를보면 . 어린애한테 내가 상처만 남겨주지 않앗나 . .싶기도 하고
그냥 아가씨로할때 가만히 나두었으면 그래도  돈이라도 팡팡 쓰고 웃기라도 할텐데.
저랑 고향 가서고생을 시킬 생각을 하니 ...
여튼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도모르겟고 .. 너무 어렵습니다 .
머리가 뽀개질거같애서 여기에다 가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휴
추천 (60)
IP: ♡.46.♡.10
KBS (♡.146.♡.207) - 2010/07/30 08:57:18

사정이 안타깝네요.여자가 정말로 괜찮다면 같이 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조선족이든 한족이든 사람만 똑똑하면 됩니다.

s별 (♡.46.♡.10) - 2010/07/30 08:59:26

1.제가 사랑에 서툴러서 그런지 괜찮아 보이기만 하고
이뻐보이기만 하니까 걱정입니다 .

2020 (♡.56.♡.199) - 2010/07/30 09:00:03

여자가 아가씨던 날날이던 관계는 없습니다.
부모가 반대하더 동의하던 자식을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하세요
-------------------------------->> 결혼은 호상과거에 대해 모르는 상대를 찾는게 좋은겁니다. 지금은 콩깍지 들어서 어떻게 봐도 이쁘고 좋지만 ,
죄끔만 지나보시면 더욱 아가씨라는 이유로 님이 먼저 내 차게 될겁니다.
아울러 ,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둘 나이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님의 40대일경우 그는 겨코30대들어섭니다.
한족이던 조선족이던 나이28먹었으면 어느정도 궁합이라기보다도 비슷한거 찾으세요 ... 호박줄기를 끊으면 수박이 된다는건 없잖아요 ... 에효~

s별 (♡.46.♡.10) - 2010/07/30 09:03:10

아 그런가요 나이가차이 많이 나기는 하지요.
근데... 어떤때는 그냥 . 남자친구라기보다도 내가 노력해서 다른 한사람을 잘되게 했으면 하는 바램 때문에.. 물론 머 너무 성인 같은 말이긴 합니다만 .
내가 고생하구 아프더래두 다른사람이 .. 기쁘무 .. ㅋㅋ

s별 (♡.46.♡.10) - 2010/07/30 09:09:11

물론이죠. 지금 한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없는데. 이세상 여자 ㅋㅋ
사나이라 . 조은말이네요 . 고민 걱정 다괜찮은데 .
저를 나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이라서 .

s별 (♡.46.♡.10) - 2010/07/30 09:16:25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로 자식이기는 부모님은 없다고 하지만
굳이 부모님 속을 안타깝게 하자니... 어찌나 미안한지..

s별 (♡.46.♡.10) - 2010/07/30 09:00:39

2.그런가요? 갈팡질팡이네요.
제가 포기하면 그녀는 또 아가씨가 될거고 그럼 엄청 아픈 고통도 따를텐데 ..

s별 (♡.46.♡.10) - 2010/07/30 09:07:10

끝까지 ㅋㅋ 그냥 그애가 잘되는거만 보고
저를 떠나도 괜찮타고 생각합니다만
제자신한테 자신이 이렇게 없으니 ㅋ

s별 (♡.46.♡.10) - 2010/07/30 09:15:30

ㅎㅎ . 이정도에서 쭉나가면 괜찮치요
근데 다음달 부터회사부도 땜에... 놀게 됏답니다 .
그래서 고향에 들어가야 할상황이랍니다.
제가 고향가무 단층집 에서 촌구석에서 살아야 한다고 해도
따라 가겟답니다.. 이러니까 제가 지금 막막 합니다 . . ㅋㅋ 어떻게 해야 할지 .
조아하는데. 잘해줄수잇는지 걱정때문에 . .

s별 (♡.46.♡.10) - 2010/07/30 09:21:39

앗 그건 아니랍니다 .
저는 고향이 연변이구요. 9월달에한국어 능력시험을 친척분들이 등록을 하다보니 .
그시험이 끝나기전까지만 가서 있을려구요.
그러고 여자가 옆에 있다보니 ... 어디 돌아다니기보다는 자영업같은것을 하는게 낮지 않을가 싶어서요.

루비82 (♡.142.♡.154) - 2010/07/30 09:26:03

사랑한다면 지커주는것이 좋을듯하네요 .. 손발이 서한데 먼들못하겟어요 ... 행복하게 사는방법은 자신이 찾는겁니다 ... 제의견은 여자애가 멀했던 지금옆에있으면 끝가지지켜주는것이 남자로서의도리입니다 .... 부디 남자다운남자가 도 생겨나길 바랍니다 ^^

s별 (♡.46.♡.10) - 2010/07/30 09:31:17

ㅎㅎ . 손발이 성하지요.. ㅋㅋ 남자의 도리라 ... 남자로 태여나서 남자로 산다는게 어렵네요 .

쟁개비열정 (♡.228.♡.82) - 2010/07/30 09:26:59

조선족이 어떻게 한족과 결혼합니까?신기하게

s별 (♡.46.♡.10) - 2010/07/30 09:32:13

다같은 중국 사람 아니랍니까 ?

닌내꼬 (♡.193.♡.62) - 2010/07/30 10:14:24

당신은 한족이랑 결혼할것을 임명합니다...*^^* 햐햐

최준 (♡.22.♡.114) - 2010/07/30 09:30:23

부모이기는 자식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결혼은 부모님의 말을 듣는것이 도리입니다...

하필이면 힘든 길은 스스로 선택하여 걷는지요?

s별 (♡.46.♡.10) - 2010/07/30 09:32:55

ㅎㅎ 제가 힘들여서 그애가 행복했으면 그길을 택하겟습니다 .
근데 둘다 힘들어 질가봐 걱정인거죠.

여자와돈 (♡.73.♡.107) - 2010/07/30 09:36:20

19살짜리 아가씨를 언제 키워서 마누라 만들겟어요?
민족은 한족이던 조선족이던 사람만 좋으면 되지만......
그 아가씨는 같이 고향가서 결혼하고 살 생각이 있답니까?
28이면 결혼상대 찾아야겠는데 그 여자애는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잇는지?
두분의 일은 두분밖에 모르니까 둘이서 상의해서 하세요.
하지만 결혼은 연애처럼 간단한게 아닙니다.
어떻게 하다가 아가씨를 만나가지고 ...... 불쌍합니다.

s별 (♡.46.♡.10) - 2010/07/30 09:38:41

푸하하 키우기까지요...
중국한족은 19살에 애까지 나은 분들이 많답니다.
등기를 하자고 졸라댔는데 .호구부땜에 . 
ㅋㅋ 아가씨라.. ㅋㅋ 아가씨도 사람인데 . 

여자와돈 (♡.73.♡.107) - 2010/07/30 09:41:54

그렇게 자신있으시면 결혼해서 행복하세요.

s별 (♡.46.♡.10) - 2010/07/30 09:43:29

자신없어서 지금 갈팡질팡 하는 사람입니다...어떻게 해야할지 .

전 설 (♡.80.♡.46) - 2010/07/30 09:41:13

일찌감치 갈라지는것,,, 1234

s별 (♡.46.♡.10) - 2010/07/30 09:42:45

ㅋㅋ 역시 전설님다운 답변 .

이반시티 (♡.166.♡.40) - 2010/07/30 09:42:46

단순하고 순진한 남자네............ㅋ

s별 (♡.46.♡.10) - 2010/07/30 09:44:13

푸하하 조금 단순무식하고 순진하게 사는것도 나쁘진 않지요....

맑은향기 (♡.166.♡.184) - 2010/07/30 09:43:40

사람이 습관이 참 무섭죠...아가씨질 하던 사람들이 과연 그 버릇 고칠까요...

예전에 오빠꾸리는 노래방 아가씨를 봣는데요...버릇이 고쳐안지더라구요...나중엔

또 그냥 그거 하고...제 주의에 사람 남자분이 년세많고 한족여자 만나서 살거등

요...그것도 나이가 엄청 어린거요...근데 그냥 시도때도 없이 소리 치고 날리고...

ㅠㅠㅠ 어진간 하면 같은 민족 찾으세요...

s별 (♡.46.♡.10) - 2010/07/30 09:46:57

ㅎㅎ. 습관이 무서운 법이죠.. 그래서 더 걱정이랍니다 .
정말로.. 한사람을 그것도 자기가 알고 지냇던 사람을 구뎅이에 빠져가는걸 보고 있자니. 제일 좋기는 같은민족 찾는거지요.. 근데 저는 지금 그상황이 아니라서 . .ㅋㅋ
감사합니다 .

복음 뿌리 (♡.193.♡.172) - 2010/07/30 09:52:21

포기하는게 낳을것 같네요~ 지금 세월에 누가누굴 믿어요...부모가 제일이죠! 그 여자애랑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마음만 상하고.님도 한평생 고생할것 같습니다.신중히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그 여자가 님 없으면 잘 될건지 아님 옛날 모습으로 돌아갈지 누구도 모르는 일입니다. 자기 생각되로 판단하지 마세요,,,자기 인생은 자기 선택나름입니다!

s별 (♡.46.♡.10) - 2010/07/30 09:57:54

무서운 세상이긴 합니다만 . 자기인생은 자기선택나름입니다.
참 조은 말입니다 ....

하늘고기 (♡.221.♡.205) - 2010/07/30 10:01:03

좋아서 결혼해두 이혼하는 사람덜이 따닥따닥한데...걍 구해주는셈치고 결혼하믄...휴~

s별 (♡.46.♡.10) - 2010/07/30 10:03:38

마지막에 휴 는 ㅋㅋ 하라는겁니까 아니면 하지 말라는겁니까 ?
헛갈립니다만 .

닌내꼬 (♡.193.♡.62) - 2010/07/30 10:17:44

결혼햇다 이혼해란 말임다 ㅎㅎ *^^*

s별 (♡.46.♡.10) - 2010/07/30 10:42:00

이싸람이 글무 호구부에 . .이혼하구 써지는데 . ㅋㅋ 남에 인생으

하늘고기 (♡.221.♡.205) - 2010/07/30 10:07:03

救人一命胜造七级浮屠~
信黄四星者得永生~
하구 말구는 내 어케 암까
머~ 내 해람 하구 내 하지 말람 아이 할것두 아니믄서리..

s별 (♡.46.♡.10) - 2010/07/30 10:09:59

ㅋㅋ 글다쿠 글케 무서블레 할 필요까지 잇슴다 머 .... 내 잠탯슴더 .. .

닌내꼬 (♡.193.♡.62) - 2010/07/30 10:11:07

오늘 낚시 영 잘되는거 같슴다에 ㅎㅎ

msh923 (♡.123.♡.116) - 2010/07/30 10:10:17

이렇게 사랑할수 있는 용기가 부러워요..
좋은나이야..

s별 (♡.46.♡.10) - 2010/07/30 10:14:47

ㅎㅎ 이 무슨 ... 어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닌내꼬 (♡.193.♡.62) - 2010/07/30 10:10:18

이분두 낚시 하러 오신분인감 ?ㅋㅋ

하늘고기 (♡.221.♡.205) - 2010/07/30 10:12:37

강태공 낚시질 왠저쌍꺼우~

복음 뿌리 (♡.193.♡.172) - 2010/07/30 10:12:08

걍 구해주는 셈치고 결혼하믄...
님이 불쌍하고. 결혼하기전에두 벌써 앞이 힘들고 막막하다는 걸로 느끼네요?

s별 (♡.46.♡.10) - 2010/07/30 10:16:14

ㅋㅋ .. 아 현실을 피하고 싶네요... 원 .

찬란한 꿈 (♡.141.♡.132) - 2010/07/30 10:13:13

저 주변에 보니깐 아가씨질 했던 여자들은 남친 있어도
그냥 좀 바람기가 있던데요.
그 여자를 데리고 고향에 가서 생활하면 그나마 괜찮을것 같아요

s별 (♡.46.♡.10) - 2010/07/30 10:15:47

아 그런가요... 하긴 .아가씨라는 직업이 참 . .

온다알 (♡.160.♡.210) - 2010/07/30 10:14:27

그런경험은 없어서 잘모르겟지만요 나중에죽이되던 밥이되던 후회 안할 선택 하시길
에휴 이건 말한것도 아니고 안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추천 으로 .......

s별 (♡.46.♡.10) - 2010/07/30 10:15:25

ㅋㅋ 네 알겟습니다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죠.

오늘아침 (♡.82.♡.40) - 2010/07/30 10:18:09

님의 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여자분의 마음이 중요한거지 .젤 힘든것이 습관이란거져 .일년동안 그런일을 해오면서 습관이 배였을건데 여자분이 어떻게 이겨나갈것인지 .부모님이야 아드님이 밀고 나가면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게 되였는데 중요한건 두분의 맘이 같이 갈수 있냐 이거져 ...한치 앞길을 모르는게 인생이 아니겠어요 .둘이 맘만 맞으시다면 없는 직업 다시 찾을수도 잇고 .지금은 사귄 시간이 길지 않으신거 같은데 서둘러 부모님 속 뒤집지 마시고 2년정도 같이 살아오보고 만나셔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

s별 (♡.46.♡.10) - 2010/07/30 10:22:10

그렇죠 습관이 라는게 참 무섭죠...
제가 걱정되는건 ... 이년정도 살게 되면 그땐 정을 더 많이 주게 돼서
그때 가면 정말로 어찌해야 될지 모를 상황이 생길가봐 무섭네요 .

오늘아침 (♡.82.♡.40) - 2010/07/30 10:37:02

만약에 2년 사이에 변동이 생기면 어쩔래요 .똑같은 상황이고 2년이 지나면 더 차분해지고 옳바른 결정을 할수 있다고 봐요 .정이야 들겠지만 지금보다는 많이 성숙된 결정이 날거라고 믿어요 . 지금 괜히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나중에 갈라지기보다는 아직 여친이 나이도 어리고 하니까 지금 가도 무조건 환영을 받지 못하니 좀 더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부모님께도 어느정도 믿음이 생기고 하면 그때가면 서로 좋을거 같아요 .

s별 (♡.46.♡.10) - 2010/07/30 10:43:14

아.. 그런 뜻이였군요.
알겟습니다 .무슨말인지.. 근데 .. 이번에 무조건 고향에 가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ㅋㅋ
여기에 두고 갈수는 없는데 말입니다 .

영원한건 (♡.81.♡.179) - 2010/07/30 11:00:28

女人随着年龄的增长会变的很现实,她还是个乳臭未干的小孩子。
我说的这句话自己去想吧。

s별 (♡.46.♡.10) - 2010/07/30 11:05:36

좀 상세하게 말씀해주시지오 . .제가 머리가 조은편은 아니라서 .

행복78 (♡.36.♡.172) - 2010/07/30 11:38:55

휴~~ 말은 다 봣지만 누구 말 들을것두 없지 자신이 선택해야죠... 한족이나 조선족이나 상관없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또 아가씨란점 알구 사귀는 거니깐 이해 해줄수 잇으면 결혼까지 가는거지 ..... 부모님들은 당연히 반대하죠 같은 민족이 아니이깐 그래도 자기가 좋으면 설득해보구 결정해야죠....서로 믿고 맘주면 얼마든지 행복할구 잇을거예요 잘 생각하구 판단해야죠...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s별 (♡.46.♡.10) - 2010/07/30 11:53:50

감사합니다.. 자신에 달려잇겟죠 아무래도 .. .ㅋㅋ
그냥 너무 갑갑해서 써봣습니다 .
점심식사 마싯게 하시구요.

포용 (♡.122.♡.192) - 2010/07/30 12:18:31

아가씨 했다면 많은 남자를 만났을텐데 찝찝하지 않는지?

s별 (♡.46.♡.10) - 2010/07/30 12:38:43

ㅎㅎ 솔직히 지금 세상에 숫녀가 어디 있습니까 ?
보통 남자친구랑 이년 삼년씩 동거를 하는데 ...

레모나C (♡.19.♡.226) - 2010/07/30 14:38:40

ㅉㅉ 어째 이리 비관적인지...
솔직히 왜 없슴니까 ? ㅉㅉ

엘리터 (♡.5.♡.99) - 2010/07/30 12:40:58

여자한테 목숨거는남자는 사실 멋진겁니다 ,다만 지금 님은 여자한테목숨거는것보다 그 콩깍지에 목숨거는듯..생각이 좀더 필요할듯

s별 (♡.46.♡.10) - 2010/07/30 12:42:36

아 그런건가요? 콩깍지라 ㅋㅋ

Nesta (♡.106.♡.2) - 2010/07/30 12:41:51

힘내세요. 그여자분은 지금 자기 전부를 님한데 마꼇는데 다시 상처 주시지말고 행복하게 잘 사세요 ~~~

s별 (♡.46.♡.10) - 2010/07/30 12:43:04

ㅎㅎ 현명한 판단을 하기가 참 어렵네요 .

s별 (♡.46.♡.10) - 2010/07/30 13:33:05

제발 낙씨글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사실이라서 . 에휴 .

연타니 (♡.41.♡.135) - 2010/07/30 13:49:34

흠 글잘보았습니다 댓글도 보았고요 댓글 참 길더군요 지루한 글도 많고...
저는 조선족이 아니고 그냥 서울에서 살고 있는 한국사람임니다
같은 조선족이 아니라고해서 편견은 두지 마시고 애길 들어 주었으면 함니다
사람이 살면서 여러번 사랑을 하는 사람도 있고 단한번의 사랑만 하는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지금 당신은 자기자신에사랑에대한 의심을 하고
계신거같습니다 내가 사랑하는사람이고 그사랑에 대한자신이 있고
그 사랑을의심하지ㅣ않는다면 주변 환경이나 과거따윈 필요없습니다
여자분의 과거가 좋지안다면 그또한 그과거를 알고 계시고 있으시다면

s별 (♡.46.♡.10) - 2010/07/30 13:57:37

ㅎㅎ 한국분까지 이렇게 댓글을 남길줄이야

연타니 (♡.41.♡.135) - 2010/07/30 13:51:29

그냥 용서해주세요 지금 다 아시고 만나시는거잖아요 그런걸 핑계삼아
남들에게 조언을 하는건 그 여자분에 대한 배신임니다 그여자분이 이글을 읽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마음이 얼마나 상하겠습니까???

s별 (♡.46.♡.10) - 2010/07/30 13:58:27

하도 답답해서 물어보는거랍니다 .
학교다닐떄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 한테 물어보다싶이 .
워낙 머리가 좋지 않다보니 .. 세상분들한테 여쭤보는건데
다행이 한족이라서 몰알아보네요
ㅠㅠ 그생각은 또 못햇습니다 .이것마저도 상처가 될가요 .

연타니 (♡.41.♡.135) - 2010/07/30 13:54:21

그걸 보는 당신의 마음은 어떠겠습니까? 좋진 안으시겠죠??
부모님 또한 반대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그럼 부모님이랑 사세요
모하러 연예를 함니까 .. 글을 쓰다보니깐 애기가 길어졌네요

s별 (♡.46.♡.10) - 2010/07/30 13:59:30

ㅎㅎ 부모님이.. 허락하는 연애란 세상에 없을가요
휴 제가 능력 부족이겟죠 머 .

연타니 (♡.41.♡.135) - 2010/07/30 13:58:11

제가 하고자하는애기는 다른사람 눈치볼필요없습니다
지금 마음이 가는데로 신중히 행동하세요 나중에 지금 고민내용(여자분의과거)처럼 그런이유로 후회하실꺼면 지금 그만두세요

s별 (♡.46.♡.10) - 2010/07/30 14:04:55

ㅎ 그렇지요 ? 솔직히 지금 고민하는 내용은 그것이 아니고
제가 과연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지네요 ㅋㅋ
부족한 점이 많은 사람이라서 .

연타니 (♡.41.♡.135) - 2010/07/30 14:06:07

제가 글을읽고 느낀바로는 그 여자분의 직업이 다른사람들이 손가락질이 무서운거에요

s별 (♡.46.♡.10) - 2010/07/30 14:08:28

허허 그건 아닙니다. 물론 비밀은 끝까지 가진 않는다만 .
지금 까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랍니다 .
고향 가면 더욱더 그렇구요 .

연타니 (♡.41.♡.135) - 2010/07/30 14:01:00

당신을 신뢰하고 엽에서 자고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이글을 남기신 당신
잘 생각하세요

s별 (♡.46.♡.10) - 2010/07/30 14:05:38

거기까진 생각하지 못한게 제 잘못이군요 .

연타니 (♡.41.♡.135) - 2010/07/30 14:03:03

그리고 참고로 물어볼께요 직업으로 돈을받고 몸을파는거하고
그냥 즐길려고 일주일에 2-3번 원나잇스탠드하는 여자하고 모가다르죠?
그냥 즐기는건 돈받고하는 프로가아니라서? 어떠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s별 (♡.46.♡.10) - 2010/07/30 14:07:17

이건 좀 다른듯 싶습니다 .
원나잇은 .. 여자가 원하거나... 아니면 돈을 원하는 여자들이 하는게 아닌가요.
얘는 첨 남자친구를 잘못만나서 이런상황이 생겻으니 .
또 사실대로 어느 나라든지 이쪽 계열은 무서운 법이 따로 존재 하다보니 .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올수 없엇던거지요 .

연타니 (♡.41.♡.135) - 2010/07/30 14:10:56

그런뜻으로 물어 본게아닌데 이해를 잘못하셨군요
전 결코 그녀가 나쁘지 않다고 애기한건데

s별 (♡.46.♡.10) - 2010/07/30 14:14:35

아 예. 알고있습니다 ...
저는 그냥 현실을직시했을뿐. ㅋㅋ

승타 (♡.171.♡.55) - 2010/07/30 14:51:38

28살에 19살이면 나이차가 엄청큰데다가 아직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19살여자애와 어떻게 할라고 그럽니까? 저같으면 나이차가 그만큼나면 미안해서라도 좋아한단말을 못하겠습니다. 여자가 죽자살자 따라다니면 몰라도, 그리고 19살먹은 여자애가 뭘 알겠나요? 인생길이 훤한데 인생선배로서 잘타일러주고 포기했으면 합니다. 한족이든 조선족이든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결혼하기에는 좀더 신중해야할것 같습니다 특히 이제 19살되는 여자애를 부모님한테 보여준다는것도 좀...

s별 (♡.46.♡.10) - 2010/07/30 15:12:35

물론 미안하죠. 근데 제가 좋다고 따라다니고있답니다.그러고 잘 타일러서 포기하려고
예전에 해봤던적이있습니다 .. 죽는다고 난리를 친적도 한두번도 아닙니다.

여자와돈 (♡.73.♡.107) - 2010/07/30 15:14:24

그나저나 돈이나 많이 벌 궁리하세요.
돈없다구 또 아가씨하겠다고 떼쓰면 어쩔려구...
19살에 무슨 남자한테서 상처받아서 아가씨됏다고...
몇살부터 연애하는지 참...
결혼할려면 그 여자 집 상황도 알아야할건데.
진짜 낚시글인지 모르겠네요 .

s별 (♡.46.♡.10) - 2010/07/30 15:16:19

허허 제가 낙씨글에 이렇게 신경을 쓸가요..
19살에 연애하든 남자친구가 .. 나쁜놈이였죠 .
자기 형한테 소개를 시켜서 .. 노래방에 넣어버렷네요 .
그러고 그여자 돈으로 살고 . 휴 .. . 많나면 죽이고 싶은 놈이죠 .

여자와돈 (♡.73.♡.107) - 2010/07/30 15:22:47

불쌍한 여자애 네요.
하지만 현실은 현실입니다.
잘 알아서 판단하세요.
시작부터 자신없이 어떻게 이 사랑을 유지할려고하는지?!

s별 (♡.46.♡.10) - 2010/07/30 15:24:26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
이놈에 자신감이란 참 ... 어렵군요 .

아침 태양 (♡.252.♡.164) - 2010/07/30 15:23:53

한 1년 더 사귀다가 그때가서 결정하는게 좋을듯함...
요즘은 세월이 험해서 어케 변해할지 모름. 누가 나쁘다는게 아님.
지금 결정은 비추!!

s별 (♡.46.♡.10) - 2010/07/30 15:27:07

알겟습니다 무슨 말인지 ....시간이 모든것을 증명해주겠지요 .

애기맘 (♡.0.♡.12) - 2010/07/30 16:32:56

결혼이야 댁이 결심하면 할수 있겠죠...

근데 자신이 자신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노력해야지...어쩜 자신은 평범한 사람이기에 19살짜리 아가씨와 함께 결혼한다는 얘기로 듣기네요.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어쩜 아가씨와 결혼할생각을...잘 고려해보세요.

s별 (♡.46.♡.10) - 2010/07/30 16:41:46

그럼 아가씨는 정말로 말대로 ... 행복이 없는건가요 ?
아가씨라는 직업은 ... 그럼 절대로 존재 하지 말아야 하고 .
아가씨는 절대로 결혼을 못하는건가요 ?

잘되는실천 (♡.33.♡.73) - 2010/07/30 18:24:48

那个女的年纪太小了 危险,,,,看不透19岁女孩的心,,

s별 (♡.46.♡.10) - 2010/07/31 09:55:39

맞는 말씀이긴 하다만 환경에 따라 사람이 변하리라고 믿습니다 .

Albee (♡.34.♡.42) - 2010/07/30 18:36:46

저는 님 너무 이해됩니다. 어쩜 나도 아직 현실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보죠.
그걸 현실로 만든 님 너무 대단합니다.
추천해드릴께요. 나중에 그 어떤사람이랑 결혼해도 님 은 꼭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s별 (♡.46.♡.10) - 2010/07/31 09:56:21

감사합니다.. 이렇게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니 .
ㅋㅋ 행복 해야죠 ... 한평생 이 긴것도 아ㅣ고 .

낙엽소리 (♡.159.♡.94) - 2010/07/30 21:04:09

생각은 좋으신데.. 그리고 뭐 한사람의 과거가 그닥 중요한건 아닙니다. 문제는 나중에 과거로 돌아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좌절을 격게 되겠죠. 그런데 좌절을 격으면 자신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집니다. 앞으로 둘이 애도 낳고 잘 살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님의 벌이 상황이 안좋아지면 참 위험해 보이네요.

어쨋든 님의 그런 용기와 선한 마음만은 추천표를 주고 싶습니다. 댓글은 그냥 참고 결정은 본인....

s별 (♡.46.♡.10) - 2010/07/31 09:57:08

ㅎㅎ .. 두손 두발이 펀한데 .. 너무 부자 는 몰라도 .
그냥 평범하게는 살수 있는 능력을 가추어 보도록 하겟습니다 .

쌰니툐툐 (♡.15.♡.129) - 2010/07/31 08:40:40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는 한족 남자랑 8월달에 결혼할 예비신부입니다

이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에 말리는겁니다

우리도 죽도로 사랑해서 결혼까지 왔습니다

물론 부모님들의 반대도 심했구요

근데 결혼식을 앞두고 너무 후회스러운것들이 많고 서운한것들이 많아요

이건 결혼준비를 해보면 알겠구요

특히 부모님들이 많이 서운해 하더라구요 비록 지금은 어머니가 결혼해라고 해서 하는거지만....

그런말이 있잖아요 한족남자한테 시집은 가도 한족 마누라는 찾지 말라고

암튼 잘 생각해보세요

그 여자애는 이재 겨우 19살....님은 낼모래면 30인데...

언제까지 님옆에 있을까요 ?

s별 (♡.46.♡.10) - 2010/07/31 10:01:06

아 삐순님이 .한족 남자랑 .
ㅋㅋ 삐순님은 자게판에서 많이 봐서 잘 알고 있지요 .
사랑앞에 나이야상관있겟습니까 .
물론 진짜 사랑인지를 확인을 먼저 해야겟죠 .
결혼전에는 누구나 다 힘든 일만생기는 법이랍니다 .
부디 좋은 겨혼 되시고 행복한결혼 생활 되시기를 바랍니다 .

느낌하나로 (♡.245.♡.253) - 2010/07/31 12:01:01

나중에 후회할일을 지금 만들고잇네여.이루지못할 사랑은 일찍 그만두는게 서로를 위하는겁니다.나중에 비극을 초래하기전에...
만남은 방가워도 이별은 아쉬운법인데 님동정심땜에 나중에 서로가 다칩니다.
인연을 맺는것두 중요하지만 아닌 인연을 끊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s별 (♡.46.♡.10) - 2010/07/31 15:45:20

현재에 충실하고 싶은데..
나중까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gkdiscjstk (♡.162.♡.13) - 2010/07/31 13:11:24

포기하시면 좋을듯 싶은데요....
여친은 아직 나이가 너무 어려요....
고향에 돌아와서 정말 고생많이 한다면 그여친의 마음 한구석에는 자꾸만 아가씨하던때의 생각을 할꺼예요....그러면은 자연히 싸움만 생길꺼구요...
부모님의 말씀 들으세요....여친을 그냥 놔주세요....

s별 (♡.46.♡.10) - 2010/07/31 15:47:08

ㅎㅎ 그럴가요? 지금은 나만 따라다니면 아무런 고생도한다고 입으론 말하고있는데 .
휴 . .

myengnam (♡.251.♡.135) - 2010/07/31 13:58:14

술집 아가씨든 한족이든 이유없이 사랑한다면 같이 있고 아니면 헤여지세요.

s별 (♡.46.♡.10) - 2010/07/31 15:47:28

사랑을 안하면 이렇게 일을 어렵게안만들지요 .

바다모리 (♡.249.♡.177) - 2010/07/31 18:02:46

하여튼 어리고 이쁘면 다 용서되고 사랑 받네요~~~~
아가씨들과 결혼하는 남자도 적지않네......ㅠㅠ
후에 어떻할지는 시간이 증명하겠지 , 자신의 선택이니 후회는 없길 바랄게요....

s별 (♡.46.♡.10) - 2010/08/02 08:15:28

ㅎㅎ 이쁘면 다 용서가 되지요 .
장난이고 ..얼굴만 이쁘기보다도 마음도 이쁘니까 ..ㅋㅋ

다옹이 (♡.136.♡.225) - 2010/08/01 14:54:35

님 나이 28살이나 먹엇다는 사람이 판단을 그렇게 못해유? 한족여자아들이 어던아덜이라구 그리구 그여자아 아직 나이 어려서 세상잘 몰라서 그렇지 이제 나이 먹어보므 자기두 알레가지구 님 하고 안살고 달아날 검다 ㅋ

s별 (♡.46.♡.10) - 2010/08/02 08:15:45

ㅋㅋ. 너무 부정적인 사고방식은 싫은데 ...

시보레 (♡.80.♡.113) - 2010/08/01 20:06:22

참 큰 고민을 하고 계시는구만요,님을 따르는 여자애가 조선족이라면 님이 이렇게 망설이지 않을것입니다.한족여자든 조선족여자든 인격은 다 있습니다.사람의 과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갈것인가가 중요합니다.나이 고작 19살이라고 세상물정 모르는것이 아닙니다.세상에 살면서 이성친구를 사귈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진정으로 인생을 같이 저 인생끝까지 걸어갈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기엔 쉽지 않습니다.님을 진정으로 믿고 사랑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님이 가는곳이 저 시골동네 오막살이라도 믿고 같이 따라나서겠다고 하는데 뭘 더 망설일 필요가 있습니까? 남자한테 이런 인연이 찾아오는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님한테 재산이 얼마 있는지를 물어보기보다 시골동네 오막살이라도 같이만 한다면 따라가겟다는것은 빈말이 아니라면 그것은 진짜로 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인장님 인생한번 열심히 도전해보시오.부럽습니다. 참 ,고민되는 문제에 해답을 주지 못했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여기서 여친과 결과가 없이 헤여진다면 님이 후에 다른 여자를 만나서 가정을 이루어도 평생 그리워하거나 후회할수도 있습니다.차라리 여친을 데라고 고향에도 한번 갔다오고 자영업이라도 될수 있으면 한번 해보시오 그러는 도중에 서로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수도 있고 혹시 여친이 나이가 어려서 진심이 아니라면 그러한 고생을 하는 중에 저절로 물러날것입니다.어차피 님이 엎지른 물이라서 자금과 시간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멋진 사랑을 하시기를 부탁합니다.

s별 (♡.46.♡.10) - 2010/08/02 08:16:20

ㅋㅋ 자금과 시간을 투자를 함 해봐야 겟네요 그럼 .
저도 끝까지 한번가보고 싶습니다만 .
일단그애 생각도 중요하겟죠

harumi0617 (♡.144.♡.184) - 2010/08/01 22:00:46

많이 힘들겟어요,저도 예전에 똑같은 사정이 있어요,틀리다면 우린 7년이나 사귄사이엿고,독녀라는차이지요,하지만 결국은 혜여졋어요,부모님때문에,그래도 후회하지않아요,지금은 행복하니까,그래서 헤여지란말이 아니고,한족이라서 다나쁘지않다고 말하고 싶어요,한족여자도 조선족 못지않은 사람 많아요,만약에 자신이 정말 좋아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을 하세요.고민 너무해밧자 결론이 나지안을탠데,자신이 느껴지는 감각대로 하면되요,그리고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후회하지안으면 됩니다.

s별 (♡.46.♡.10) - 2010/08/02 08:17:35

와 7년 대단한 경험이였겟습니다 .
부모님 때문에라 ..저도 제일 걱정되는부분중에 하나네요
여자친구는 자기 부모까지 포기 할수 잇다고 하니 .
저만 남앗네요 .. 어떻게 부모님들을 .설득시킬지 .

하비엘 (♡.145.♡.169) - 2010/08/01 23:30:36

음....좋은말 해주고 싶은데..좋은말은 다음에 해줄게여.
자신이 없어 보이네여..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겠다 하면 남자는 그래 따라와..
이게 아니죠?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거하나도 없어여..
지금 나에게 닥친 일들이 뭔지를 먼저 생각을 하고 해결 책을 구상하면서 실천해야 할거같아 보여여..
할수 있다 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지내세여..
걱정은 누구나 다 가지고 평생을 함께 같이 가져가야 할 내 자신에 일부분이에요..

그분을 사랑한다면 책임을 지세여.. 정말 그분을 사랑한다면...
글구 결과는 난 꼭 행복할수 있어...라는 마음만 가지면서 지내세요...
사람이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수만은 없어여..
화이팅....

걱정거리 듣는거 보다는 좋은 소식을 듣고 싶어 하는 1인..

s별 (♡.46.♡.10) - 2010/08/02 08:19:08

ㅎㅎ 감사합니다 .. 걱정은 누구나 다 가지고 평생을 ..... 이말 너무 공감 됩니다 .
하나하나 요즘 닥친일들 분석하면서 해결책을 강구 하고 잇습니다 .
끝가지 함 가볼려구요 일단 . .ㅋㅋ 따라와 함 해볼려구요 . ..
한번사는 인생 매순간은 후회를 만들지 말아야져 .
이후에 일은 이후에생각하기로 하고 .

갸우뚱 (♡.14.♡.191) - 2010/08/02 12:21:37

참 님사정이 딱하네요 ~근데 기본으로 부모님들은 한족이랑 만나는거 반대죠 주이말들어보면 한족여자랑 살면 결혼해서 3년은 행복하게 살수 있대요 근데 문화적차이 습관차이로 인해 오해가 살면서 많은 오해가 발생한대요 피곤한 삶이죠 .

s별 (♡.46.♡.10) - 2010/08/02 14:43:45

ㅎㅎ 민족차이떄문에.. 에휴... 한족도 같은 중화인민공화국 사람인데 ㅋㅋ
인생이 워낙피곤한 삶이죠 머 ..

다시다8949 (♡.249.♡.136) - 2010/08/02 13:24:51

상처가 깊은 사람은 만나지 마쇼...그런 사람 만나믄 害人害己임다.

s별 (♡.46.♡.10) - 2010/08/02 14:44:07

아 그렇습니까 ? 보다듬어 줄려고 하는데 안될가요 ?

알카에다 (♡.199.♡.170) - 2010/08/02 14:14:35

참 딱한 사정이네요...제 개인적인생각으론 사랑하는데 뭐가 더 필요합니까..둘만 좋다면야 다른건 다 필요없다구 생각합니다...그사람 과거가 어떻든 님을만나 이제 다시 사작하려구 하잖아요....이쁜사랑하세요....^^

s별 (♡.46.♡.10) - 2010/08/02 14:45:55

ㅋㅋ 그렇게 말임니다 .
진짜 티비드라마처럼 . .기억 상실증에라도 걸렷으면 ㅋㅋ

water (♡.236.♡.80) - 2010/08/02 14:48:14

주인장의 글만 읽어보며은 안타까운데...딱 궁금한것이 있슴니다.
여자친구도 당신이 돈없어도 괞찮다고 하시나요? 그리구 고향에도 같이 가서 결혼도 할거라고 그러세요?

s별 (♡.46.♡.10) - 2010/08/02 16:27:13

예 속심은 정말로 잘 모르겟는데 .
돈 하나도 없다고 가서 고생 해야 한다고 하니가 .
글두 가지고 하니까 . ..요 .

water (♡.236.♡.80) - 2010/08/19 10:41:02

나이는 어려도 여친도 같은마음이라면 같이 가셔요.
이것도 인연일지..

노란백합 (♡.163.♡.107) - 2010/08/02 16:24:50

이쁜사랑이고 뭐고간에 글쎄요 한족이면 어때요 제 주위에 한족여자들 조선족남자 만나서 잘사는 사람들 마너요 근데 한가지 그여자 직업이요 님 만나서 그여자 아가씨 그만둿다햇는데 그여자 금 열여덟부터 그일 햇다 아닙니까? 아가씨두 사람이고 여자인것만큼 존남자 만나서 잘살고 행복할 권리가 잇습니다만 그여자 과연 끝까지 그렇게 살가요? 살다보면 금전상으로나 감정상으로나 기복이 많을텐데 과연 평범한 여자처럼 살수잇을가요? 그전에 걸엇던 길이 생각나지않다고 보장할수잇을가요? 글구 위에분 요즘 동거마니해서 아가씨랑 여자랑 동급이라 생각하는데 기본 틀린거 아닌가요? 그럼 댁은 결혼전에 나가요여자를 한평생 아내로 맞아서 살 용기 잇나요?

s별 (♡.46.♡.10) - 2010/08/02 16:29:16

ㅎㅎ . 저는 아가씨보다도 .. 한족이라는게 부모님들한테 하도 걸려서 .
에휴 .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지만 .
글두 어떻게 부모를 아프게 할려고 하니가 마음에 걸리네요 .
ㅎㅎ . 님 말대로 .. 예전에일을 잊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평범한 여자처럼 살수가 없지요 ..
그건 그애한테 도 달렷지만 저한테도 달렷으니 .
과연 그애한테 행복을 줄수 있을지 .

담수진주 (♡.173.♡.232) - 2010/08/02 16:49:10

계속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일듯 싶습니다...
님이 더 사랑할만한 여자를 만날 자신이 있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시간이 지나가면은 모든것이 증명됩니다... 사랑인지 집착인지...

s별 (♡.46.♡.10) - 2010/08/03 07:56:55

아직 다른 여자 생각 까지 할 겨를이 없어서요..

심씨 (♡.247.♡.31) - 2010/08/02 21:59:21

올바른 선택 하세요 평생 후회없는 선택을 해야 할거 같네요 나이 28면 어린나이두 아닌데 좋은 선택 하시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별 (♡.46.♡.10) - 2010/08/03 07:57:51

ㅎㅎ 글게 말입니다 .
이거 참나이 잔뜩 먹고 머하는 짓인지 .

백합의냉정 (♡.109.♡.58) - 2010/08/03 09:55:14

한족 여자던 조선족 여자던 상관은 없는데...
단지 이후 돈이 많거들랑...여자과거 꺼리는 생각 않한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할수 있는거지...

s별 (♡.46.♡.10) - 2010/08/03 17:11:40

ㅎㅎ 이후에는 이후에생각하기로 햇습니다 .
지금은 코앞에 불도 끄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 ㅋㅋ

ck28 (♡.234.♡.125) - 2010/08/03 22:48:04

애기 만들어 없구가소..그램 끝이지무..
행복하시게나..부디...진심!

s별 (♡.46.♡.10) - 2010/08/04 10:34:36

ㅎㅎ 듣던중 제일 가단한 답이그나 .

워킹보이 (♡.65.♡.116) - 2010/08/04 08:21:32

조선족 하구 한족 뭐 차이점 있습니까 ? 구식적 사상을 가지지 말구요 . 사람 마음만 좋으면 됩니다 . 부모를 효성하면 되지요 . 자기 후에 선택을 자기절로 해야하지요 . 부모님두 그렇게 반대하시면 부모님을 자주 자주 선뜩 하시구요 . 부모님 생각은 모두 다 자식이 잘 되길 바랍니다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별 (♡.46.♡.10) - 2010/08/04 10:35:09

옙 물론입니다 .
지금 열심히 부모님들을 설득 하는중입니다 .
조금씩 ㅋㅋ

치밀한인생 (♡.238.♡.234) - 2010/08/04 08:59:17

要么忍,要么残忍~

我觉得后者比较适合你~

s별 (♡.46.♡.10) - 2010/08/04 10:35:32

아 그렇습니까 ?ㅋㅋ 아따 ... 그게 잘 안되니 .

lgt (♡.67.♡.48) - 2010/08/04 10:00:08

한족 여자... 그것도 아가씨질 한 여자와 3년을 살았습니다. 3년을 사랑했습니다. 그사람은 한국식 술집에 출근하여 한국사람한테 몸도 파는 여자였습니다. 나를 만나고 그생활을 접고 3년이 넘게 흘렀고 다시는 그쪽 생각도 하시 싫다고 한 여자였어요... 절 따라서 모든걸 버리고 얼마 벌지도 못하는 절 따라서 각지역을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어느지역에서 몇개월 어느지역에서 몇개월 그렇게 3년... 너무 고생을 시킨거 같아요...
가끔 그녀의 과거가 생각 나면 괴로워도 했고 그렬 괴롭히디도 했습니다... 그런 그녀와 얼마전에 이별 했습니다. 그녀가 하고싶을 일을 하기 위해 절 떠났습니다. 아니 제가 보내줬어요....
그렇게 뭐라 할 때도 옆에서 아무 소리도 안하고 묵묵히 있던 그녀가 떠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너무 사랑했다는걸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잘해 주십시요... 저처럼 후회 말고요... 지난 과거는 스스로가 뉘우쳤다면 잊어주고 잊게 해 줄 수 있는 큰 마음을 가지고 그럴 사랑해 주십시요.

s별 (♡.46.♡.10) - 2010/08/04 10:38:06

오.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대견하게 결정을 내리는 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
근데 결과가 안좋군요.. 왜서 다시 잡지 않으셧습니까 .
끝까지 .. 님같은 분들이 끝까기 가야 세상 편견을 바꿀수 있을텐데 .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

lgt (♡.67.♡.48) - 2010/08/04 11:03:55

헤어졌지만... 지금은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을 배우도록 보내줬다고 해야겠지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연락 할꺼예요... 그때 다시 돌아 오겠다고 하면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결혼 할껍니다... 님은 아가씨 인게 고민 입니까? 한족인게 고민입니까? 두려워 마시고 마음속에 짐이 있다면 힘드시겠지만 훓훌 털어 보내십시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지난 과거는 과거로 접어 줄 수 있도록 사랑으로 감싸 주십시요.. 후회 없는 결론 내리십시요... 전 분명 다시 만날껍니다... 그게 저와 그녀의 운명일껍니다...

s별 (♡.46.♡.10) - 2010/08/04 11:10:48

저도 님처럼이런 확신이 서서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겟습니까 .
저는 한족인게 고민이 더크네요 .꼭 다시 만나서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겟습니다 .
힘내시구요.. 저도 후회없는 결론을 내릴겁니다 .

lgt (♡.67.♡.48) - 2010/08/04 11:20:44

어떤 사람은 한참 지난.... 예전.... 그녀의 직업을 보고 아가씨니.. 창녀니... 이렇게 쉽게 말하는데요.. 그래요... 전 그런 사람과 사랑에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그런 것이 중요 하지 않습니다... 손가락질 하고 욕 할지도 모르지만 그런것은 하나도 챙피하거나 두렵지 않습니다... 분명 그녀는 전부터 후회하고 있고 그 사실 하나로 마음아파 하며 저한테 항상 죄인 처럼 살았습니다... 제가 잊게 해줘야 하고 제가 다시 태어나게 해줘야 합니다. 그게 제 일이기에... 전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전에는 가슴이 아팠지만 ... 그녀는 저보다 더 아팠다다는걸 알고 선... 제가 할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님도 행복 하시길.... 참고로 전 그녀와 10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s별 (♡.46.♡.10) - 2010/08/04 11:31:54

아열살 차이요 ?
님이 연상이신가요. 그렇지요 잊게 해주고싶은 마음이 정말크답니다 저도 .
제자신이 먼저 잊고 그녀한테 힘이 돼주어야 겟죠 ..

908601 (♡.166.♡.106) - 2010/08/04 13:30:26

완전 미쳤구먼 술집 아가씨도 모자라 그거도 몸 팔던 아가씨? 여자가 아무리 궁해도 델고 살 여자는 제대로 골라야지 인생망칠 일 있나? 한족도 좋은데 제대로 되먹은 여자 찾아요

s별 (♡.46.♡.10) - 2010/08/04 13:41:50

푸핫 가끔 미친짓한번씩 하는것도 머 ..

사랑은없다 (♡.161.♡.24) - 2010/08/04 16:47:10

아가씨인줄 알면서도 사랑햇다는 님 참 존경스럽습니다... 결혼해서
행복할 자신이 잇다면... 과거따윈 진자로 후회 없으시다면....
주위사람들 무시하고 꼭 밀고 나가서 행복한 가정꾸려서 행복하게 사세요

s별 (♡.46.♡.10) - 2010/08/04 17:13:16

푸하하 첨에는 많은 고민이 있엇는데
이제는 그냥 마음이가는대로 하기로 햇습니다 .
구지 생각을해봐야 머 시간이 뒤로 돌아가는것도 아니구요 .

사랑은없다 (♡.161.♡.24) - 2010/08/04 18:10:48

솔직히 아가씨라해두 그건 그사람이 로동해서 번게지무... 사기군하구 강도보다누 백배루 낫음다 나두 예전엔 여자 과거르 따졋는데... 어느순간에 진자 좋아하는거 만나까나 다 쓸데없읍데다 과거가 벨문제가아이 됨다

s별 (♡.5.♡.52) - 2010/08/04 19:57:32

ㅎㅎ 많이 위로가 됩니다 .
정말로 조아하는 사람이라 .. 헤헤 감사합닏 .

아한은 (♡.36.♡.149) - 2010/08/05 07:07:14

진짜루 좋아하신다면 여기에 이런글 올리지 말아야지 ^^ 누가 뭐라구 하던 자기생각대루 해야합니다.

s별 (♡.46.♡.10) - 2010/08/05 08:57:13

진짜로 조아합니다 .
근데 진짜로 조아하는거하나만으로는 안되는게 너무 많은세상이랍니다. .

잘될꺼야 (♡.128.♡.215) - 2010/08/05 08:24:37

사랑한다면 노력해서 결혼하세요 ,

s별 (♡.46.♡.10) - 2010/08/05 08:57:56

알겟습니다 .. 님쓰시는 아이디 처럼 다 잘 되였으면 좋겟습니다 .

gzwon (♡.89.♡.224) - 2010/08/05 11:14:59

28세:19세 휴~여성분이 20이상부터 생각이 틀리는것 아닌가?당신들의 앞날이 걱정되며
님 또한 당홀하게 인생길을 선택하시네.하지만 그 마음,그 사랑 탐복.고향은 머하러 가시는지모르겠지만 고향가서 먼 확실한 계획이 없으신다면 울 회사로 안 올래요? 생각있다면 이력서 보내주세요(gzwon1018@gmail.com),님을 채용하게되면 기필고 그 여성분도 함께 취직하게 끔할게요 ㅎㅎ

s별 (♡.46.♡.10) - 2010/08/05 12:27:55

고맙네요 이런 제의까지 해주신다니 . .감사할 나름이지요..
근데 강소성에서 뭐하는 회사인지 정도는 밝혀주시는게 어떠신지요 .

SENG1 (♡.201.♡.91) - 2010/08/05 17:49:35

서로 상대에 대해 과거는 모르는게 좋을듯... 나중에 오히려 과거가 화근이 될수 있으니말이죠..세상에 착하고 좋은사람 많습니다..

s별 (♡.5.♡.64) - 2010/08/06 18:54:56

ㅎㅎ 이미 알아버린 상태에서 해결책을 찾는중이랍니다 .

평번한나무 (♡.83.♡.4) - 2010/08/05 19:13:22

결혼:::: 인생에서 한번박에 없는 첫결혼 ... 첫결혼이 실패하면 두번째 결혼 성공률이 그렇게 적다고 하구만 ....
결혼 할 상대를 찾을때 ..될수있으면 한고향 한민족 ..능력 없으면 방법이 없고 ..
설상 한민족 한고향 (생활습성이 같음)사람하고 결혼해도 찌찌고 복고 싸우면서 사는데 그것도 한족 ...나이 차이 심하고 ... 과거 몸파랐던 여자 ..어떻게 감당 하려고 ...
나이 28살이라 결혼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30대 중반이 되요 .. 그때가서 후회 하면 뭐하려 인생에서 좋은 나이는 다 지난거요 ...
정신을 차리세요 ... 돈이란 벌면 되지면 ... 젊은 나이는 다시 돌아 오지 않아요 ...
돈이 없어도 마누라 잘얻으면 스스로 풀리고 돈이 없어도 화목하게 애기 놓고 살수가 있다. 마누라 한번 잘못얻으면 인생이 끝이 된다.
내 경험하고 하는 말이야....

s별 (♡.5.♡.64) - 2010/08/06 18:56:18

ㅎㅎ 맞는 말입니다 .마누라라는 건 한평생 가야하는거고 이세도 생각해야 하고 .
그래서 이렇게 많이 고민하는거랍니다 .
저도 머 잘난게 없기때문에. 능력도 부족하고 해서
글구 또 얘를보내고 다른 사람 만나려고 하는것도 부질없는 생각인거 같고 .
ㅋㅋ 여자에 대한 의심만 늙어가고 . ㅋㅋ

평번한나무 (♡.83.♡.4) - 2010/08/05 19:30:12

사랑하면 결혼해라 ...
결혼까지 내가 해봤지만 ...남녀 사이에 사랑이 정말 있는지 궁금 하네.
남자와 여자 길어야 3년을 같이 살면 몸에서 이성에 대한 호르몬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얘기인즉 상대방에 대해 남녀로 실증이 느낀다는 얘기 ..
나이가 19살이면 뭐해요 ... 3년만 같이 살면 이여자에 대해 실증이 날텐데 .. 내가 너무 현실적으로 말하는가 ... 그때부터 찌찌고 복고 할텐데 ... 안그럴까요 ...

그러면 결혼한 남자들은 왜서 찌찌고 복고 살까요 ? 책임감 아니겠어요 .. 자식에 대한 책임감 ..가정을 지켜나가야할 책임감... 말이야 쉽지 ...
책임 하나로 사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그때부터 싸울때 마다 원망하고 후회하게 될꺼에요 ..몸팔았으니 ..내한테 빗진거나 마찬가지니 나한테 잘하지 않을까고 ... 천만에 입니다.여자들은 환경에 따라 변하고 몇년 같이 산후에 그런거는 다 잊어 먹고 당신에 대한 약점 바람피운 일들 그런걸 기억했다가 싸울떄면 호상간에 찌찌고 복고하는거에요 ... 부부싸움에는 누가 맞고 틀리고 없어요 ...

s별 (♡.5.♡.64) - 2010/08/06 18:57:59

ㅎㅎ 너무 먼거리까지 같습니다 .
일단 결혼을 할지는 시간을 두고 봐야 알거 같고.
책임감이라.. ㅋㅋ 세상에 제일 무거운 짐이죠 ..
그 세글자가 .
이렇게 많이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봙궪핫곩밃 (♡.191.♡.157) - 2010/08/05 21:03:46

아가씨를 대할때 남자의 주의사항 첫째: 아가씨에게 사랑을 주지 마라. 아가씨를 불구덩이에서 구해낸다고 생각하지 마라.----

혹시...연애경험이 많으시나요?......저도 한때 어떤 그냥 한번 본적만 있는 노래방 아가씨가 아주 보고 싶었습니다만...사랑이 모자라고 연애가 모자란 리유라고 생각됩니다....ㅎㅎㅎ

s별 (♡.5.♡.64) - 2010/08/06 18:58:57

푸하하 .연애 경험이라 .. 여자를 조금 다뤄밨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
그런건 아닙니다 . .ㅋㅋ

향기속에 (♡.247.♡.150) - 2010/08/06 08:49:26

우선 착하고 멋진 남자인거 같습니다.^^
제가 건의 드리고 싶은거는 그래도 좀더 시간을 가지구 결정하는게 어떠한지요. 여자 나이가 너무 어립니다. 아직 세상물정을 다 모르는거 같은데 적어도 25살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그 여자가 님을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나중에 상처 받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현재는 그 여자를 구해주고 싶으면 딱히 애인이 아니드라두 친구로서 조언을 주어 다을 일을 하도록 할수가 있잖아요.

s별 (♡.5.♡.64) - 2010/08/06 18:59:25

예 그래서 시간을 두고 지내면서 보기로 햇습니다 .
서로가 정말로 진심으로 끝까지 갈수 있는지를 .

앜당 (♡.82.♡.69) - 2010/08/06 09:31:02

님 ,눈에 콩깍지 씌웠네요
만약 인연이라면 방법이 없갯지만
솔직히 .. 부모 반대하는결혼 잘되는거 못봤습니다 .
참고로 들으시길... 남자라면 감성보단 이성으로 문제를 대해야 할듯

s별 (♡.5.♡.64) - 2010/08/06 19:00:16

가끔 감성이 따라가는대로 하는것도 멋지지 않습니까 ㅋㅋ
콩깍지는 아닌거 같습니다 ..
저도 부모님이 걱정되네요 .

머야 (♡.217.♡.42) - 2010/08/06 14:15:47

shedivel 님 말에 동감입니다.

s별 (♡.5.♡.64) - 2010/08/06 19:02:30

그분의 어떤 말에 동감합니까
내용이 세가지 인데 다 ? ㅋㅋ

samuellee (♡.160.♡.138) - 2010/08/06 19:14:19

갈라지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도 예전에 지금 님의 나이 됐을정도에 경우가 똑같은적이 있었지요~,,
노래방아가씨였는데 넘 좋아서 사귔구요,,여자도 하던일을 그만두고 그랬지요,.
처음에는 여자과거를 잊을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뒤로 2년간 동거를 하면서 사귀여왔지만 결국은 갈라질수밖에 없더라구요,,. 사람은 좋은데 그리고 180도로 바뀌어서 저한테도 잘해주고 정당한 일자리도 구해서 하고 그랫지만,./
시간이 오래지나면서 제가요,.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그랬는데말입니다.
시간 갈수록 여자과거가 마음에 걸리더군요,.. 여자집까지 가서 인사도 하고 여러번 다니고 했지만은 저희 집에는 인사를 못시키겠더라구요, ,,~~~~~~~
2~3년 뒤에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갈라졌습니다,.
갈라지려면 처음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찬을거에요,..
결과는 과거가 있는 여자가 나쁘다는 얘기는 절대가 아니고 ,. 그과거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결혼엄두를 못내는거에요,..
많이 잘 생각하고 결정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답글 씁니다.
님도 지금 많이 답답하겠지요~ 화이팅하시고 ,,

초류향 (♡.8.♡.163) - 2010/08/06 22:15:07

둘중에 하나를 선택 해야 되는 상황인데 어느것을 선택한다고 후회가 없지는 않습니다
결과는 가봐야 아는거니깐요 어느것이 좋은 후회가 될껀지를 판단하세요 다른 분들말은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모든사람의 경험이 다 옳은것은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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