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고싶다

dootuun | 2010.08.08 19:40:43 댓글: 48 조회: 3479 추천: 37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882

정말 평생을 걸고 복수하고 싶다   예전에 나한테 했던 행동거지랑 진신이 아닌 진심처럼 했던 거짓말들 생각하면 정말 열받고 복수하고 싶다  하지만 너같은 쓰레기 인간때문에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는것 같다. 정말 인정머리 없고 지독한 인간. 다른 사람앞에선 착한척 좋은 사람인척 다 하면서 나앞에선 진심인것처럼 말만하고 비겁한 인간...자기할짓다 하고 나서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면 보내준다고? 너 정말 양심있는 인간이다 애초부터 그렇게 자신이 없었으면 건들지도 말았어야지,,,   이 비겁한 인간아  나쁜자식 ........ 이쯤이면 그만이지 잘난척은 왜해?   너 그렇게 당당한척도 하지말고 편한척도 하지마 언젠간 똑같은 봉변을 당할지도 모르니까... ...  너처럼 겉면은 착한척 남자다운척 잘하는자만이 정말 비급한 인간이고 쓰레기야  양심도 없고 인정머리 없는 인간

꼭 후회하게 만들거야  이 비급한 인간.............

정말 복수하고 싶다   어떻하면 복수일까요? 

그 사람이 못살아야 내가 마음이 편하고 복수했다고 생각이 들까요?아님 내가 보란듯이 더 좋은 사람만나서 더 잘사는게 복수일까요?     아마 그 사람은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지도 관심이 없을것....

이 모든 원한을 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하는데 잘 되지가 않네요  원한을 잊고 평온한 마음으로 생활을 맞이하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잘 되지가 않네요   내겐 그 사람이 준 상처가 너무나 큰것 같아요 , 다름이 아니라 모든게 거짓말이라는게 정말 너무 한심하고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요  진심이 보이지 않았으니 정말 배신감뿐이 들지 않아요  난 그렇게 그 사람을 믿어주고 이해해주었는데....

추천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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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블링 (♡.245.♡.5) - 2010/08/08 19:47:55

복수는 또 하나의 희생을 낳는 법입니다.

너무 많은 원망과 원한은 님한테 좋은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말 복수하고 싶다면

지금 이 마음 갈고 닦고 해서,

열심히 살고 잘 사는것입니다.



꼭 그런 날이 올것이구요^^

힘내세요~^^

가슴에게9 (♡.227.♡.157) - 2010/08/08 19:49:54

저도 복수하고 싶어요 .... 어떡하면 되죠 ... 억울하게 당하기만 하니 분해 죽겠어요 ...
어떻게 복수하면 맘이 풀릴가 ....

여간첩 (♡.150.♡.5) - 2010/08/08 19:52:38

한번 받은 마음의 상처 영원히 아물지 못할수도 있어요...
한 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졌을때의 실망 두번다시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할수도 있어요...
한번 사랑의 실패로 영원히 마음의 문을 꽁꽁 닫고 살수도 있어요...
실패할까 두렵고 상처 받을까 더욱 두렵고...복수하고싶다는 자체가 부질없는 생각이에요..
하늘이 알아서 처벌해줄거라 생각하면 맘이 더 편할거에요...
님의 인생 님이 알아서 살아야죠...언제까지 그사람의 그림자속에서 헤매일건가요??
님 버리고 간 그사람 그냥 잊고 사세요...복수는 드라마에서 하는거에요...

vortex (♡.162.♡.190) - 2010/08/08 19:59:20

우리들은 언제 크는걸가...
사람들과 어울릴때? 시집장가 갔을때? 부모로 되였을때?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껴질때? ....
사실 우리는 고민과 걱정, 두려움, 분노, 욕망, 수치, 눈물과 원한과 같은 심리와 정서적으론 아주 부정적인 면들속에 처했을때 큰다고 전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소들속에서 우리들은 선택의 강요를 거부할수 없고 그 선택으로 다음의 자신을 결정하게 되니깐요. 즉 이런 순간들속의 결정으로 우리는 진흙으로 빚듯이 자기를 만들어 가겠죠.
당신은 지금 그 시간속에 계십니다.

피피루 (♡.58.♡.195) - 2010/08/08 20:31:11

인과보응
사람은 심은대로 거둔다

baise여우 (♡.187.♡.132) - 2010/08/08 20:53:37

不好意思 。。我这里 打不了 韩文 。。
你要找到 好男人。。过的幸福的话。。。自然会 无视他
不去关心他过的好不好 。。
这就是 最好的报仇。。
所以啊。。。快点找个 新 的 男人。。 幸福的 忘掉他啊 。。

가시 고기 (♡.97.♡.197) - 2010/08/08 20:56:12

목숨받칠정도로 사랑했다면 ..
복수도 한순간의 생각뿐이던데 ...

차츰 ... 이해하겟지만 ... 꼭 더 잘살아야 함 !

그린위매너 (♡.150.♡.254) - 2010/08/08 21:02:15

오늘 모이자에서 정말 오랜만에 많은 댓글달구 오늘에야 알았습니다...여자분들도 남자한테 많이 배신 당하고 아파하시면서 사네..사랑 끝날땐 정 더 많이 주고 더 많은걸 희생했던 사람이 상처를 더 많이 받는거라 하더군요...복수요? 까짓꺼 하면 되는거에요...난 날 배신한 사람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사랑했던만큼 내가 심장을 줄수 있었던 만큼 그 사람한테서 심장을 받아낼거구 내가 받았던 고통과 아픔보다 더 큰 고통과 아픔을 줄겁니다... 복수를 하고 나서 살아있다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시작해볼려구요...마음의 문이 닫혀있는데 어떻게든 악연은 끝내야 또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나던지 할거 아니에요...

SAT (♡.245.♡.46) - 2010/08/08 21:18:21

그렇게 복수하고 싶다면 그 남자르 죽여버리세요

dootuun (♡.129.♡.140) - 2010/08/09 20:09:05

그냥 죽이버리자고 너무 아까워요 죽도록 고통받게 하고 죽여버리고 싶어요 ㅋㅋ

아침 태양 (♡.252.♡.164) - 2010/08/11 11:57:23

그람 절반만 죽입세.. ㅎㅎ

사랑하겟어 (♡.14.♡.140) - 2010/08/08 21:38:52

아직도 그렇게 복수할게 남은걸 봐서는 그 남자한테 미련이 남아잇나보네요 ,,그냥 추억으로 남기세요 ,한떄 좋아햇던 사람만큼 ,,,,,

뚜뚜언니 (♡.64.♡.202) - 2010/08/08 21:38:58

나쁜남자 라는 드라마 못봤습니까 ? 저두 가끔씩 남푠이 볼때 조금씩 밧는데 ...
오늘 결말을 봣어요 ...

복수란거 .. 그거 과연 복수다하고 속이 시원할까요 ?
그런걸 연구할시간에 자기행복을위해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

복수하는내내 ... 그사람두 님한테 당하느라 힘들겟지만.. 님두 힘들걸요 ...

그러니 .. 복수보다 .. 복수할만큼 글케 더러운인간이면 .. 그냥 잊어줘요 .
잊고서 님이 잘살면 되는겁니다 .

그런사람은 님이 복수안해도 언제든 꼭 다른여자한테 지가햇던것처럼
당할거니.... 아님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쭁쭁 (♡.50.♡.134) - 2010/08/08 22:20:22

복수요? 제가 아는 언니 한분도 남친한테 버림받았습니다.동거 몇년하고.

그 언니도 님처럼 첨에는 복수하겠다고...아주 이를 갈았었는데...시간이 지나니까

많이 나아지더군요.지금은 아주 평범하게 회사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요즘 듣자니까 그 언니를 버렸던 그 사람은 아주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답니다.부모님 한분이 세상을 뜨고, 한분은 시름시름 앓아

누우셔서 일도 못할 정도이구요....암튼 생활이 말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합니다.님이 굳이 복수를 하지 않아도

죄를 지은 사람은 그만큼한 대가를 지불한다고 합니다.

띵띵의모험 (♡.40.♡.225) - 2010/08/08 23:17:52

이런글에 상대방의 부모님을 넣는건 아니지요...

가상세계가상세계 (♡.235.♡.140) - 2010/08/08 23:42:46

복수는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일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복수가 아니라 그 사람 깡그리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지게 하는 일이에요...

셀리아 (♡.248.♡.149) - 2010/08/08 23:52:12

님 심정 이해하겟다만 ,,
복수하겠다는건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지나간건 훨훨 떨쳐버리고, 앞을 보고 살아여~
화이팅

여자이야기 (♡.191.♡.82) - 2010/08/09 00:32:47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질껌다..
너무 미워하지마쇼..미워하는것마저 그 사람한테 아직 미련이 있따는검다.
그 죽이기싶은 사람을 빨리 께끗히 잊으세요..그게 진정한 복수임다..

사랑내게로 (♡.173.♡.96) - 2010/08/09 01:47:47

그사람을 기억에서 지우는것이 최선의 복수방법입니다
복수 못한다면 잊을수없다면 독해져보세여
힘차게 당당하게 사랑 별거 아니라는점만 상기하시면서 살면 덜 힘들거애요

쎄나 (♡.234.♡.77) - 2010/08/09 04:53:10

복수 진짜 그사람이 자기부모 죽이구 이런 큰일 안저질른 이상 이모든건 시간이 해결해드립니다.
복수해서 본인이 달라지는건 없잖아요.
좋은사람 만나서 잘살면 되는거죠.
힘내세요.

향기속에 (♡.247.♡.150) - 2010/08/09 09:11:48

그런 쓰레기한테 신경쓰는 시간과 정력이 아까우니 그냥 무시하구 잊어버리세요.
쓰레기는 쓰레기대로 처리가 될거니까.

눈물공주 (♡.30.♡.73) - 2010/08/09 10:44:43

멋진 여자는 복수 같은걸 안 한다...

후회하게 만들지.........................요 .

yibunyingj (♡.79.♡.247) - 2010/08/09 12:39:26

원한을 품으면 제일 힘든건 자신뿐...... 人活着难免会受伤害或受欺骗,会伤心,会难过.同时,我们在不经意间可能伤害了他人,因此在气愤,伤心过后,更重要的是尽量放宽自己的心胸,以宽容的心态去包容他人,如此,对自己对他人都是一种解脱.千万不要被不愉快束缚住自己的心. ,退一步原谅他又何妨?

밥사랑 (♡.245.♡.236) - 2010/08/09 14:37:11

저도 한평생을 걸어 복수하고싶은 사람이 아주아주 오래전에 있었어요,,그때 그 불 같았던 마음,,지금은, 나도 모르게,,작아지더군요,,

지금 심정으로 시간이 약이다,, 그사람 잊어라 이런말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는거 알아요,,

나는 죽을만큼 힘든데 죽을만큼 아픈데,, 옆에서 힘들어하지마 아프지 한다고 안 그럴거 아니거든요,,

힘들만큼 힘들어하고 아플만큼 아프고 바닥까지 내려갓다가 다시 새롭게 시작하세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복수심도 좋고 미움도 좋고 악한 것들이 작아질거예요,,

그러고 님이 행복해지세요,,꼭,,그거면 됩니다,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님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후 다시 돌아보세요,, 하찮은 인간,,

같은 등급이 아닌 사람이라,,그냥 웃음만 나갈겁니다,,

화이팅,,

인천사랑 (♡.43.♡.165) - 2010/08/09 18:05:52

내 인생은 내 것입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를 위하여가 아니라 또는 이기기 위함도 아니라 나만에 행복을 위하여 잊으시고 열심히 사시다 보면 더 좋은 사람도 만날 것입니다.

lanhua0304 (♡.162.♡.52) - 2010/08/09 19:22:11

복수를 한다고 해서 님 맘이 편할가요?
당분간은 죽여도 시원잖을 정도로 미운인간이겟지만--그래도 한때는 좋아하고 사랑햇던 사람,그러니까 넓은 맘으로 그 사람 용서하고 혼자서도 힘차게 잘 살아보세요~ 좋은 사람 있으면 좋은사람 만나시고,,저도 님처럼 당해본사람입니다,어떻게 하면 복수 할가?생각도 했엇지만 다 포기하고 내맘정리 잘하고 나혼자 잘 살아가고 있으니까 그 사람 그렇게도 후회하던데요.함께 있을때 잘해줬다면 그 남자도 꼭 후회할겁니다.그 사람없이도 잘살고 있는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바로 진정한 복수입니다.

dootuun (♡.129.♡.140) - 2010/08/09 20:02:10

감사합니다 저도 님처럼 같이 있을땐 정말 많이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잘해줬어요
님의 말처럼 꼭 보란듯이 잘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혼자 멋지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님도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항주센스남 (♡.120.♡.222) - 2010/08/09 19:59:11

시간지나면 괜찮아 지구요.그보다 중요한것은 이번일에서 경험을 얻어서 담에는 사람잘보고 사귀는것이 최상입니다.남자들도 여자잘못만나믄 일생망친다는 얘기있잖습니까,다 마찬가지입니다.힘내세요~

dootuun (♡.129.♡.140) - 2010/08/09 20:11:30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자신을 다스리고 노력하고 있어요 ^^

행복한걸 (♡.109.♡.6) - 2010/08/09 20:08:12

쿨하게 잊고 새로운 인생 시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복수는 자신한테 또 하나의 벌을 주는거나 마찬가지인데 힘들게 살필요는 없다고 생각함,한때사랑했던사람이면 용서 하나로 끝내요

dootuun (♡.129.♡.140) - 2010/08/09 20:13:29

쿨하게 잊는다는게 정말 말은 쉽지만 힘든세월 견디여 내기에 정말 힘듭니다
이렇게 글이라도 적어서 복수하고 싶어요 그래도 한때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데 좋은 추억이란게 없네요 ...

리나영 (♡.16.♡.114) - 2010/08/09 20:51:09

복수를 하더라도
쿨한 복수를 하세요,. ....

자신이 힘들어지는걸 지연하지 말고,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
아주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

후배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복수를 한다고. ...... 임의의 좋대는
남자랑 결혼햇다가 인생이 뒤죽박죽이 되더라고요.. ...;;

dootuun (♡.129.♡.140) - 2010/08/09 21:23:39

진정한 복수란 자기가 더 멋있게 잘살고 잘 나가야 된다는걸 알았네요
자포자기식으로 복수를 하는게 아니라... 여자는 정말 남자한번 잘못만나면 일생이 꼬인다고 하던데 다 이런가요?

정통계보 (♡.171.♡.143) - 2010/08/09 21:37:30

.... 할말이 없네요...
또 하나의 내친구 같은 사람...
복수의 길 알려줄게요 그 사람과 게속 연계를 하세요. 관심도해주고요.. 사랑이란 3개월후면 변질이 갑니다. 허허허. 그후부터 사랑보다 정으로 산다고 봐야지요.
계속 1년 동안 관심주세요... 그리고 님은 그동안 좋은 남자 찾구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해요 그리고 결혼사진 그남자한테 보내주세요.. ㅎㅎㅎㅎ
영원히 잊지 못할 후회 .... 나도 지금 이전 여친 한데 그렇게 할려는데 ..

dootuun (♡.129.♡.140) - 2010/08/09 21:42:49

처음에는 꼭 붙잡아서 같이 힘들게 만들고 싶었는데 여자는 남자들과 다르더라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만 계속 빠지게 되더라구요 쉽게 정이 드는게 여자더라구요
쿨하게 헤여지고 쿨하고 멋지게 사는게 복수인것 같네요 ............

bravo0906 (♡.118.♡.134) - 2010/08/10 01:11:01

난 정말 너죽고 나죽고 둘이 죽고 싶어요...할수 있다면 그럴 용기가 없어서....

카메라 (♡.72.♡.24) - 2010/08/10 09:18:25

그런 남자랑 헤여졌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쯤에서 안 헤여지고 같이 살았었다면 어떻게 되였을지...

nnfeef (♡.239.♡.146) - 2010/08/10 09:21:55

저도 죽도롤 밉고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나는 이렇게 힘든게... 왜 그딴 인간이 내 인생에 들어와서 두죽 박죽 만드는지 ...
지금도 정말 당장이라도 그사람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
근데 맘따로 생각 따로 머리따로 그냥 ~~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ㅠㅠ

기차를 타고 --아이유

들어보세요 ~~ 저는 이노래 들으면서 그나마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dootuun님도 시간나면 함 들어보세요

미운 감정 슬픈감정 모두 모두 스톱시키고

님의 좋아하는 일 만드세요
시간나면 요가하러 다니시고 노래도 듣고 영어 공부해도 되고 친구랑 마난서 술한잔 해도 되고 ......등등
암튼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올겁니다

백합의냉정 (♡.109.♡.58) - 2010/08/10 09:26:33

그 사람을 잊는것이 가장 큰 복수입니다~

볼복스 (♡.214.♡.83) - 2010/08/10 10:10:20

같이 마지막으로 한번 자자하고 잘때 가마이 이불 밑으로 기여들어가 "석뚝"...

바람쟄 (♡.97.♡.39) - 2010/08/10 13:43:40

복수,?그사람 잊고 살잘라고 하는말 쉽죠 말이 근데 행동이 따라주지않을거예요
설사 어느날인가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이젠 미련도 없다구 쳐두 그사람이 한행동거지들이 게속 생각나게됄거고 그때마다 그사람은 게속 바닥에서 영원히 살길 성공이란게 없길 바라게 될건데..... 힘들어도 지쳐두 그냥 그렇게 살수밖에 없거든요 어느날인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가서 상처가 아물구 나서 다른사람 만날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님한테두 다른사람이 다가올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두세요 ...

huaer (♡.7.♡.224) - 2010/08/10 14:35:41

복수란 단어에 님만 더 비참해 지는거 같아요,
不是不报,而是时候未到。
죄는 지은데로 공은 딱은데로 가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을 내다보면서 사에요.......

눈빛이방방 (♡.166.♡.154) - 2010/08/11 10:00:43

여기까지 와서 왜이래.....다..니가 원해서 한거잔어.... 딴말하기는...ㅉㅉ ㅋㅋㅋ

그 남자...회신 상상해서 적어봄다.

화니사랑 (♡.73.♡.81) - 2010/08/11 13:54:11

복수보다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게 더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어차피 질리도록 싫을 남자한테 복수할려고 다가봐야 상처만 더 입을뿐..
시간이 지나면 그런생각도 없어지고, 혹..복수를 하더라도 후회될때가 있을것입니다..

저도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있었는데 시간이 5년 6년 흐르다 보니 이제 잘살아라는
생각뿐이더군요..근데 어떻게 제 전화번호 알아서 전화를 하는데.
오히려 미웠던 감정이 싹 없어지고, 그냥 무덤덤한 친구처럼 느껴지더군요.

하얀고미 (♡.52.♡.98) - 2010/08/11 16:36:04

당신이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잘사는게 그사람한테는 젤 좋은 복수입니다.
다 버리시고 당신을 떠난 그사람은 이미 불행한거니깐 자기를 아끼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루비3 (♡.136.♡.88) - 2010/08/11 21:14:53

어차피 그런 남자 제대로 된 사람 못 만나고 제대로 된 인생 살게 되질 못합니다..
본성 개님 못 주니까..
그냥 나랑 우리를 알았던 사람들 있는 곳 벗어나 멀리 가서 살라고 한마디만 부탁하세요..

살맛납니다 (♡.169.♡.81) - 2010/08/12 13:46:48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살구 더 잘 되는게 아마 젤 통쾌한 복수일거요 ..

HongRyun (♡.84.♡.194) - 2010/08/15 12:37:40

가장 잔인한 복수는

그사람을 용서하여 그사람을 후회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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