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심한 인간

풀향이 | 2010.05.27 10:24:22 댓글: 59 조회: 2746 추천: 38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082
    어제 저녁에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어요 .2차로는 카오스에 갔죠 .
친구남친이 자기의 친구를 데려왔죠 ..우린 같이 술마이고 춤도 추고 즐겁게 놀았지요 .10쯤에 우린 각자 자기집으로 가려고 카오스에서 나와서 택시를 잡아탔죠 ,,갑자기 친구남친 친구가 저보구 차에서 내리라고 말했어요 ..전 래일 출근도 있고 하여 일찍이 집에가야 한다고 말했죠 .근데 그남자가 하는 말이
"이 간나세끼  ,,,니 그리 택이 쎄야 "하고 욕을 퍼붓는 것이였어요 ..친구와 친구남친이 붙들고 얘기하는 사이에 전 집으로 왔어요 .,,어제 저녁에 전 한잠도 못잤어요 .왜 낮도 처음보는 인간한테 부모한테도 못먹어본 욕을 먹어야 되는지 . 똥은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는 심정에서 왔지만  속이 영 찜찜하네요
     요즘  남자들이 가자면 아무데나 따라가는게 여자인가요 ?
자기의 의사와 맞지않으면 이렇게 쌍욕해도 되나요 ?
추천 (38)
IP: ♡.245.♡.35
펜스테몬 (♡.61.♡.185) - 2010/05/27 10:26:52

흠~ 저 년 기본이 안되구나...
관둬요, 저런건 지랑 똑같은 놈이랑 흡슬려야 어울려요...

아이야 (♡.58.♡.42) - 2010/05/27 10:27:02

기본이 안된 남자로군....... (상대 할 필요없는 남자..
나는 제발 이런 남자 만나게 하지 말아다오............ 할레루야 //


술 많이 마시고 실수로 한거로 생각하쇼... ~! 에라이 ㅡ.;; 휴~~

인천사랑 (♡.139.♡.244) - 2010/05/27 10:28:20

참 개념 없이 매너가 빵점인 사람입니다.

마음속에 넣지 마시고 미친개에게 잠간 봉변 당했다고 생각하세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요^^

gurber (♡.131.♡.178) - 2010/05/27 10:33:24

그냥 재수없는날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런일로 기분잡쳐하지 마시고...^^

풀향이 (♡.245.♡.35) - 2010/05/27 10:43:38

펜스야 ..그러게 나 어제 저녁에 한잠도 못잤당
아이야님..그쵸.상대할가치가 없어서 집으로 먼저 왔지만 어쩐지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
인천사랑님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속 편치 않네요

풀향이 (♡.245.♡.35) - 2010/05/27 10:45:12

재수없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이 영 아니네요

재가입 (♡.145.♡.58) - 2010/05/27 10:35:55

그 친구 남친 수준도 알린다는게...

가을하늘빛 (♡.21.♡.85) - 2010/05/27 10:40:33

맞습니다.어쩜 그런 사람이랑 친구사이라는게...

kekeai (♡.167.♡.20) - 2010/05/27 10:46:52

동감임다..자꾸 욕이 나와서 욕리플 지우고 다시 열심히 착실하게 쓰는중..ㅠㅠㅠ

풀향이 (♡.245.♡.35) - 2010/05/27 10:47:43

친구의 남친은 괜찮은 사람 같았는데 저런 친구로 하여 이미지가 많이 떨어졌죠

kekeai (♡.167.♡.20) - 2010/05/27 10:44:24

저런 미.친.노므 쇄리...!!
당장에서 핸드백으 휘둘러 면.사 하나 해놓지 그랫슴다..
내같으라무 가만 안잇겟다..머절.같은 ㅅ끼를 술 처먹으라면 똑똑하게 처먹을게지. 엇다 대고..ㅠㅠ
근데 난 왜 아직까지 저런 경우 한번도 못당해봣을가..누가 내한테 그랫다면 정말 뚜껑 활짝 열릴거 같음..감옥에 처넣어야 돼!!여성 비방죄..ㅡ.ㅡ

풀향이 (♡.245.♡.35) - 2010/05/27 10:51:19

나도 처음 당하는 일이라 어제 저녁에 어쩔줄 몰랐죠 ..여성비방죄라는것도 있어요 ?

그런건가요 (♡.241.♡.9) - 2010/05/27 10:49:06

ㅉㅉㅉ 다시는 어울리지 말아야할 사람들이에요...

빨리 잊으세요.
살다보며는 별의별 일들이 다~ 있어요

풀향이 (♡.245.♡.35) - 2010/05/27 10:52:31

네~다시는 그런장소에도 안갈려해요 ..근데 그냥 처음듣는 욕이라서 마음에서 잊혀 안지네요

글라디우스 (♡.83.♡.2) - 2010/05/27 10:49:18

物以类聚,人以群分。
그런 사람이 있는 무리에서는 얼씬도 하지 마세용

풀향이 (♡.245.♡.35) - 2010/05/27 10:54:18

네~알겠어요 ..저도 한개 경험을 얻었어요 .. 좋은사람만 있는것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샤방이 (♡.245.♡.142) - 2010/05/27 10:53:44

요즘 별 미친.넘들 다 잇슴다 그러니까 그냥 아는 오빠든 친구 남친친구든 조심해야함
술먹음 개색키들이 늘어나서

풀향이 (♡.245.♡.35) - 2010/05/27 10:56:29

샤방이님 ..그러게요 조심해야 되겠더군요 .

샤방이 (♡.245.♡.142) - 2010/05/27 11:03:10

어제 제친구두 큰일 날뻔햇어요~
저나와서 울고불고 얼리다가 다 얼리고 나서 욕해놧어여
나이도 많은게 왜 행배업느짓하고다니냐고 ㅠㅠ
진자 조심 조심 또 조심

뚜뚜언니 (♡.5.♡.135) - 2010/05/27 10:54:36

술먹어서 그런것두 잇겟지만.. 글뚜 한마디누 답씨기놓구 차에 탓어야되는데..ㅋㅋ

풀향이 (♡.245.♡.35) - 2010/05/27 10:58:37

뚜뚜언니..나 갑자기 들이닥친 일이라 어쩔바를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죠 ..물론 친구남친이 대신으로 사과를 했지만 ,,

Shirley현 (♡.64.♡.176) - 2010/05/27 10:59:03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 남자 또라인듯 싶은데... 괜히 신경쓸거 머 있남? 그리구 그 데려왔다는 그 사람두.... 멀리하세요~~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머 그런 사람 데리구 다닌대요~

풀향이 (♡.245.♡.35) - 2010/05/27 11:00:51

네~잊을려구요 ..근데 잊으려고 애쓰는데 그냥 욕먹고 온거가 억울해서 ㅠ

비젼2009 (♡.13.♡.234) - 2010/05/27 11:01:29

ㅎㅎㅎ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ㅉㅉ 아직도 이런 꼬라지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한심할뿐~

풀향이 (♡.245.♡.35) - 2010/05/27 11:04:47

네 ~참 한심한 인간들이 있죠 ? 나도 너무 어이 없어서 생각하면 할수록 분해요 매나네 욕먹고

chnan (♡.161.♡.112) - 2010/05/27 11:03:50

풀향이 님도 인젠 어린 나이 안닌것 같은데 그런 봉변을 당했다니 아무리 깨끝한 아스팔트 길이라 해도 쓰레기가 날려 다닐수 있으니 길 가다 개똥 밟았거니 하십시오 ㅎㅎ
연변 젊은 시대들 카오스에서 일 치는것이 얼마나 많다구.....다음부터는 그런일 있으시면 핸드빽으로 한매 갈겨 놓으십시오.... 그렇다구 친구들 있는데서 남자가 여자를 때리겠습니다 .. 아무튼 빠른시간내에 잊고 남자칭구 사귀구 남친과 같이 다니구 뭘 이 좋은 세월에 먹지 못한것처럼 칭구가 부른다 해서 다 가는 장소는 아닐듯 싶습니다.

풀향이 (♡.245.♡.35) - 2010/05/27 11:11:53

chnan님 ..나를 잘아시는가 보는데 조언에 감사해요 ..글구 친구가 몇년만에 고향에 돌아와서만나자 해서 간거죠 ,,머 먹지못해서 간거가 아니라 ..요즘 세월에 먹기싫어 안먹지 먹지 못해서 다니는 사람이 있나요 ?친구의 우정에서 만난거죠

chnan (♡.161.♡.112) - 2010/05/27 11:42:44

제가 말 하다 보니 잘못한것 같은데 미안..빨리 잊고 좋은 하루 되시길...

놀아본촌민 (♡.245.♡.106) - 2010/05/27 11:17:16

나느 내일출근한다무 제저레 아 알았다겠는데 ...

칸나세키느 왜 나옵니까 ??>

그럴때느 이런강아지새ㄲ ㅣ 해야지요 ㅋ

풀향이 (♡.245.♡.35) - 2010/05/27 11:18:32

그러게요 .아마 그사람의 소질 문제겠죠

연변새기 (♡.173.♡.51) - 2010/05/27 11:33:39

얼어죽을...아무리 술취햇어두 그렇지...다 지처럼 생각하는가?
기본이 안됏슴다...이제 어디가서 한번 뚜들게 맞아야...

풀향이 (♡.245.♡.35) - 2010/05/27 11:37:40

연변새기님 ..기본이 안된사람과는 언어도 안통하죠 .그래서 저 피했지만 나중에 아무때든 입덕을 보죠 ..그런사람들 ,,

헤여니 (♡.245.♡.35) - 2010/05/27 11:40:22

어머 ..요즘도 이런 사람들이 있나요 ?사람들 불러서 혼내줄게지 ..입 조심하라고 ㅎㅎ

별뿌리 (♡.32.♡.180) - 2010/05/27 11:57:48

미친~ 주둥이 탁 쳐놓을께지...

정시나게 맞아봐야 정신출 사람같음다...

같으내 하지 마쇼,,어디가서 얻어맞을께 분명함다..

기분푸쇼..머 다시 볼일이 더 잇갯슨까..

풀향이 (♡.245.♡.35) - 2010/05/27 12:09:26

그런 사람과 같은양 해밨자 같은 사람취급당하죠 ..
아무때든 입덕을 보겠죠 ,

짤될거야 (♡.62.♡.35) - 2010/05/27 12:35:25

똥 밟앗다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이랑 아예 상대도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완전 저질이야,,,,

풀향이 (♡.245.♡.234) - 2010/05/27 14:37:21

똥밟았다 생각하고 있어요 ,,
이런 인간들을 상대하지 말아야 겠죠

크리샤인 (♡.53.♡.209) - 2010/05/27 12:35:54

개념이 없는 인간이네요. 나중에 싸대기라도 날려주세요. 시원하게

풀향이 (♡.245.♡.234) - 2010/05/27 14:38:59

크리샤인님 ,,그랬으면 나도 속이 시원할것 같은데요

검정고양이 (♡.52.♡.2) - 2010/05/27 15:42:37

휴 .. 그런 하층 세계에서 노는 남자들이 많아요 . 예의도 없고 . 재수없죠
진짜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 .. 참 저질 인간을 만났네요 .. 남자들하고 나가 놀지
않는게 제일 좋은 같애요 .. 지금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으니 ..

인생흐름 (♡.226.♡.46) - 2010/05/27 15:56:31

곡식이 잘 여물어야 고개를 숙이지 그게 그렇구 뭐 술을 깨고는 또아닌데 하지만 그렇게 되였으니 다시 보지 말구 물처럼 흘러보내세요. 두었다 생각했다 머리나 아프구 그 친구 참 다시 보게 되네요.절로 부모를 욕 보게 하구 절로 낯을 깍는 행실을 하네요.사람이 부족해도 넘 뒤 떨어졌어요....그 다음 내도 할말이 없음

tkfkdtmfjd (♡.40.♡.2) - 2010/05/27 15:57:39

참 별란 인간이 다 있네요.술에 취햇다해도 할말이 있고 안 할말이 있지 .매너 꽝이네.
완전 저질이네요 .

피캬츄 (♡.38.♡.136) - 2010/05/27 16:22:29

이런건 죽일놈이지 죽여버려 ㅋㅋㅋㅋ

꽃순 (♡.226.♡.15) - 2010/05/27 16:36:35

휴, 미친늠... 내가 막 화가 남다..
같이 쌍욕해놓게지,,, 재수없는게.. 제 머이대서 욕까지...
님 친구, 친구남친한데 뭐라 그러세요.
어디서 그런 인간 데려왓는가구,, 재수없다구...

Ruy (♡.5.♡.132) - 2010/05/27 17:38:40

아슥키..못됐군..볼토 한대 처놓지..ㅎ

여유인생 (♡.68.♡.210) - 2010/05/27 18:16:11

초면에 그런 욕을 한다는 그 남자 가 매너 꽝 이내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예요

laney1018 (♡.65.♡.142) - 2010/05/28 10:28:20

돼먹지 못한 인간이돼서 그렇겟죠..
상대를 하지마세요...

사랑내게로 (♡.173.♡.14) - 2010/05/28 11:30:24

그런인간은 상대하지말아야합니다
인간의 됨됨이를 완전이 이탈한 사람입니다
자칫 잘못놀앗다가 손찌검하게 되는게 또한 그런 돌발적인위험한 인간들이져
하루가 멀다하게 일내고 말아요 그런인간은

asiato (♡.124.♡.137) - 2010/05/29 11:30:36

그친구 말이 심했다만 한편의 의견만 듣고 하는 말이라도 좀 심하네요..암캐가 꼬리를 저으면 수캐가 따라다닌다고 하던데 .아문일이나 조건 반사가 있는것이 당연할뜻...

김애 (♡.116.♡.132) - 2010/05/31 08:41:01

그 남자 사는 지방 .이름,나이까지 지금 당장 여기 모이자에 공개하세요...

그러면 다른 회원님들이 알아서 ..........

볼복스 (♡.214.♡.81) - 2010/05/31 12:04:48

대부분 남자들은 그런 곳을 다니는 여자가 남자가 와서 꼬시길을 기다리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 가겠으무 꼭 남친데리고 가세요 .없으면 아예 가지 말던지 , 혼자가서 얼빠이 취한 남자한테 그런 욕을 얻어먹어두 어디가서 해볼데 없읍니다

별빛나라 (♡.8.♡.180) - 2010/05/31 12:45:47

인간기본이 되여잇지 않는 사람이군요~~
재수없이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이지홍 (♡.247.♡.194) - 2010/05/31 13:36:26

인육수색해서 저런 허잡한 놈들의 얼굴,신상정보를 공개해야 합니다....그래야 자신의 얼굴판대기가 부끄러워서라도 입에 걸레를 물고 다니지 않지...쯥 쯔 쯔... 허잡한 인간쓰레기들...

wlswn88 (♡.39.♡.207) - 2010/05/31 14:24:28

요즘드 그런남자 잇어요? 참 어이없군..
어쩜 매너 저렇게드 없을까?
여자들이 머 노리개인줄 아나보네..
미친샊끼.. 완전 또라이라고 생각되네요...

꿀꿀인뎅 (♡.129.♡.42) - 2010/05/31 17:31:15

物以类聚 人以群分


都是人,何必装神 都是水,何必装纯




我看你也咋地不咋地

돼지여우 (♡.245.♡.168) - 2010/06/01 17:53:18

님 행동에도 문제가 있은건 아닐가요?

천상희 (♡.136.♡.87) - 2010/06/02 10:22:16

아무리 술먹었다해도 ~~~ 말자체가 구린내가 나서요 ......기본이 안돼있음 ~~~ 생각하지마세요 그런놈 상대할필요가 없음

루비82 (♡.142.♡.154) - 2010/06/03 10:00:35

조선족얼굴깍는쓰레기들 아직도많구나 ... 어떻하나 쓸어 쓰레키통에두 뫃넣구 ㅉㅉ

ansrkd (♡.5.♡.189) - 2010/06/03 19:37:42

그나쁜 남자랑 같이 살던여자들이 더 궁금하지 않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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