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같은 한국남자

도시아가씨 | 2010.06.06 15:55:31 댓글: 43 조회: 3009 추천: 22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213
입사한지 얼마안됐는데.우리회사 한국남자들 왜 다들 이리늑대같지.
뭐 모모 과장이 매달 4,000원주고 집에 아가씨를 기룬다.회사 한국남자들 점심식사시 입엔 다 아가씨타령.
여자에 게걸든것같음.그리고 지난주에 키가 170되는 조선족여자애가입사했어요.몸매는 않좋지만(몸에살이좀많습니다),얼굴이 이뻐가지고. 한국상사들 서로 자기부문에 넣겠다고. 그들 그여직원 보는 눈길봤으면.어구 씨.귀쌈콱줬으면 좋겠네.늑대들같은게. 젊은 실습한국대학생들도 맨날 회사이쁜여자들하구 해해호호 하메슬. 한국남자 이런걸 처음 겪어봤여요.한국드라마에 남자처럼 듬직한 남자를,보자해두 힘듭니다.
이런 회사에 일하자니 왜 이리 짜증나는지.
추천 (22)
IP: ♡.61.♡.236
인천사랑 (♡.139.♡.244) - 2010/06/06 16:13:07

요즘 꽃들은 연애하기가 어렵다.

외로운 수술이 암술에 꽃가루를 보낼 방법이 없다.

이 맘 때 꽃 사이를 오가던 벌과 나비가 종적을 감췄기 때문이다.

지난봄 추운 날씨에 모두 얼어 죽었단다.

아님 이놈들이 중국으로 이민을 간나?

벌과 나비가 안 오는 꽃은 외롭고 심통이나요

ㅡ한국의 심각한 농장주ㅡ

wenhaishu (♡.84.♡.53) - 2010/06/06 16:32:16

남자가 늑대라 우서워요. ㅋㅋ 몇번이고 지나가다 예전에 보던 동화책 생각나서 한마디, 늑대잡는 호랑이 되던가, 비위맞춰 살아가는 알랑 여우 되던가 ㅋㅋ아님 나무되서 구경하던가?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0:42

여우될수도없고 나무될수도없습니다.

dalian02 (♡.3.♡.58) - 2010/06/06 16:35:17

우리회사 한국사람은 안그런데요.
우리회사 한국사람만 안그런가?
우리회사서는 좀 그런 경향의 말이나 행동하면 성희롱죄로 주의 받고 심하면 퇴직 시킴니다.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1:13

우리회사에도 이런제도 있었음.

돌출한피구 (♡.8.♡.117) - 2010/06/06 17:00:42

그 늑대같은 쉬키들 , 우리 조선족여자애들으 못살게구네

무지개빛 (♡.165.♡.54) - 2010/06/06 17:47:50

그 여자들은 좋와할지 ?

님이 어케 알고 ? ㅎㅎㅎ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2:13

돌출:맞는말 굶은늙대.
무지개:여자들 않좋아한답디다.

여명 (♡.193.♡.57) - 2010/06/06 17:15:16

샤넬님 말씀이 정답!
자신들의 모습은 생각지 않고 남만 탓하는게 정말 우습다.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4:28

님은 한국분이라 그냥 넘어갑니다.

얼꽝 (♡.162.♡.142) - 2010/06/06 17:17:42

님은 못생겼나바요 ㅋㅋ 그래서 질투의화산이폭발헷나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5:19

못생기여서 죄송합니다.

승타 (♡.161.♡.213) - 2010/06/06 17:40:07

차라리 겉으로 착하면서 뒤에서 늑대같은 남자보단 낫은것 같아요. 워낙 남자들끼리 모이면 여자얘기 많이 하잖아요. 남자들끼리 홀로 여자얘기안하면서 홀로 착한척하면 남들한테 욕먹습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없어도 여자엄청 밝히는것처럼 할때도 있어요. 나이 드신분이 여자밝히면 추하지만 뭐 청년애들이면 정상적인 남자면 그래도 화제는 여자화제가 주로 아니겠어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6:24

보는사람이 거북해그러죠.

ck28 (♡.166.♡.173) - 2010/06/06 18:58:40

ㅎㅎㅎ 부실하게 그게에 놀아나는 기집애들이 더 불쌍하지무..기집애들으 놀갯다구 게걸스레하는 인간들보다..흠~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8:28

당한 여자들 기실 싫어합니다.

myson (♡.245.♡.252) - 2010/06/06 20:03:46

세상 남자들 전부 모조리 다 늑대임다~~~~~~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9:13

다그렇겠습니까?좋은남자도 있겠죠.

영혼이샘터 (♡.35.♡.2) - 2010/06/06 20:07:44

하하.....
남자들 원래 늑대본성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남자든,중국남자든...세상모든 정상남자다그럴듯합니다....
근데 부분은 감추고 있고....
부분은 드러내고 있을뿐입니다....

님글에 한국분들은 드러내고 있는부류에속합니다...
넘 신경쓸필요없는같습니다....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09:42

신경쓸필요없음 이런글썻겠습니까?

(♡.67.♡.126) - 2010/06/06 20:40:00

그회사 물이 좀 안좋군여. ㅋㅋ 한국 젠틀남들도 있긴있던데 거기는 좀 특별한것 같심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10:18

우리 회사물이 맑긴힘듭니다.

행복소남 (♡.43.♡.4) - 2010/06/06 20:52:04

남자본능은 다 같은겁니다. 그걸 빡으로 드러내느냐 안드러내느냐에 따라 사람보는 관점이 다르게 느껴지는거겠죠. 개구리 한마리가 온 우물 다흐리우는것처럼 그중에 한사람의 시작으로 다른직원들도 얼싸좋다 동참할뿐입니다. 개를 만나면 개처럼 짓고 소를 만나서 소처럼 우는법도 배우는것이 살면서 나를 편하게 만듭니다. 늑대굴에서 혼자서만 양이되려한다면 당신은 참 불행할것 같네요. 아예 직업을 바꾸어 버리던지 하는것이 낮지 않을까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11:21

글을 좀 잘읽어보세요.주제가 뭔지.

haidao222 (♡.136.♡.233) - 2010/06/06 22:29:12

한심한 한국인간들 량면얼굴 에이ㅋ 꿈에 보일라 ..

그대야웃자 (♡.4.♡.59) - 2010/06/07 08:47:12

겉으로 들어내고 그러는 남자나 속이 음큼한 남자나 다 마찬가지임,
근데 대부분 남자들 다 그러한데, 님의 남자도 마찬가지임,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근데 님 하고 해해호호하는 남자들 없어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16:52

내한테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떻고?

비젼2009 (♡.13.♡.234) - 2010/06/07 09:45:48

세상 남자들이 다그렇지무, 단지 明骚 와 闷骚 의 구분이 있을뿐.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19:34

네.알겠습니다.알겠습니다.

풀씨 (♡.37.♡.2) - 2010/06/07 10:00:57

회사 분위기가 말이 아니네요...늑대같게 놀던 狗같이 놀던 퇴근해서 집에 가서 할짓이지 회사에서 여자를 론하고 그래요?...쓰레기처럼 ...젠틀한분들도 많더먼 ..그래서 여자는 회사에서 회식자리에서도 술도 마시지 말고 농담을 하면 까줘야 하고 업무적인 대화만 하고 독하게 보여야 하는것 같아요...내가 너무 봉건통인가?...무섭게 보이면 그사람하곤 감히 못그래요....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20:52

님 플이 여태껏 젤 맘들어요.여자의 생각은 여자만 이해합니다.ㅋㅋ

미나리향 (♡.61.♡.185) - 2010/06/07 10:19:33

별란 놈들 다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아가씨 (♡.61.♡.236) - 2010/06/07 15:21:22

이런놈은 벼락맞어야죠 ㅋㅋ

은지에요 (♡.11.♡.65) - 2010/06/07 21:08:20

모든 한국남자들이 다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남자들 다 똑같습니다, 늑대 본성을 들어내는 사람이 있고, 안 들어내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그리고 중국에 나온 한국남자들 열에아홉은 다 그런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싫었어요, 하지만 한국에 나가보니까 우리가 본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요즘 제가 알고 지내는 한국분이 있는데 그분회사에 한국분들은 일년에 한번이나 있을듯말듯한 중요한 심사외에는 노래방에도 안 가더라구요, 그분은 가끔 밑에 한국직원들이랑 주말에 낚시도 다니고, 그리고 가끔 그한국직원들 가족들이랑 함께 찜질방도 다니고, 시내구경도 시켜주고, 자주 비싸고 맛있는밥도 사주시면서 돈 펑~펑~쓰시는데, 그렇게 엉뚱한데다는 절대 안 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했죠, 내가 보고, 듣고 느낀걸 가지고 전부를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쥔장님 못지않게 저도 그런 인간들 많이 봐 왔거든요, 그래서 한국남자들이라면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많은 좋은 사람들도 봐와서 그딴 인간들은 내가 안 건드리면 상관없으니까 그냥 웃고 맙니다, 암튼 한국남자든, 조선족남자든 우리민족 남자들이 문제이긴 문제인가봐요-_-"

바람이쌩썡 (♡.29.♡.187) - 2010/06/09 12:23:16

예전에 내가 일하던 한국회사 사장님은 50넘었는데 회사에서 한다는말이 빨리 장가가야지,장가보내줘요가 항상 하는 말이였어요.
금방 그 회사에 들어갔을땐 사람이 좁쌀같고 신경질많으니깐 오는 여자도 없나했죠.
근데 좀 후에 보니 아들이 중국에 류학온다하지,엄연히 마눌도 한국에 있다하지.
기가 막혀서 .
후에 그 아들이 중국에 온걸 보니 너무 잘생겼고 멋졌는데.
뭐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겠지 하고 생각하니 쓰겁더군요.

간부여 (♡.240.♡.97) - 2010/06/09 16:01:58

님이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지만..

만일 님이 남자라면.... 후진국에 보냈을때......


그 남자분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껍니다..
부인하지마세요.......

남자분들... 술마시고 노래방가서 도우미 찾고..
먼곳에서 친구가 왓다고.. 접대를 한다는것이.. 노래방가서 도우미 찾아주는것인걸 보믄 .. 다 똑같습니다.......

걍 ... 그럴려니 하세요 .. 사람이면.. 누구나 허영심이 잇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비난거리는 안되는 같음

간부여 (♡.240.♡.97) - 2010/06/09 16:03:27

죄송합니다.... 여자분이 셧군요...

그럼 마지막 한마디... 남자는 어디가나 ..어느 나라나.... 다 똑같습니다..


미워하지도 마시고 .. 걍 그럴려니 하세요 ....

남자를 고치는건 여자 일뿐...

어느 유머에서 나왓는데요 ...


결혼은 남자의 무덤이고.... 여자는 무덤의 주인....

까놓구 말해서... 남자는 여자 다루기 나름.....

kimgen (♡.225.♡.62) - 2010/06/10 17:04:14

ㅎㅎ 잼잇게 읽엇습니다.짜증나면 울 회사로 오세요.ㅋㅋ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마른명태 (♡.29.♡.154) - 2010/06/11 13:15:55

사장이 하는 짖.고대로 따라배운 직원부하들.
한국에서 하지 못한 짖 중국에서 일시동안 해보거라.
다만 10년후에 너의들 자슥들 중국에서 알바하지 말길.

압록강변 (♡.230.♡.163) - 2010/06/11 13:51:41

한국사람이라고 다그러는거는 아닙니다 내가본 한국사람들은 아주 정직합니다.

정칙이맘 (♡.131.♡.172) - 2010/06/11 15:31:50

ㅋㅋ 한국사람들이 특별하게 여자를 좋아는거 같습니다 제가 사회생활 6년동안 많은 한국회사 돌아다녓는데 거진다 쑈로퍼 잇습니다

수박 (♡.224.♡.111) - 2010/06/12 11:35:07

세상 남자들이 다그렇지무, 단지 明骚 한국 와 闷骚 중국 의 구분이 있을뿐. 2
ㅎㅎㅎ

cococell (♡.245.♡.216) - 2010/06/12 21:34:34

그게 다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하던 짓을 중국에서 싸게 쉽게 하니깐 그런 같아요..
다 비싸게 굴어봐요.. 그렇게 행동하나..쩝..
거기 회사사람들 한국촌사람들이 많이 올라온 모양이군요..~~
정규적인 큰 규모 한국회사는 그런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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