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요

강이야 | 2010.06.07 11:04:22 댓글: 39 조회: 1420 추천: 22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223

~~~~~~~

진짜로 답답합니다

무슨 일인가 하면~~~~

28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아직도 남친이 없습니다.

언니로써 소개해줄만한 남자도 없구요,,,

지금 남자 찾는것이 이렇게도 힘든가요.

     자다가도 여동생 생각만 하면 잠도 못자겟어요.

     이제 눈깜짝 사이에 2011년이 되겟는데요.

     저희집 같은 분들이 마당에도 있겟죠,,,

서로 공감해 봅시다 ,,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수있겟는지요

 

추천 (22)
IP: ♡.4.♡.94
강이야 (♡.4.♡.94) - 2010/06/07 11:09:21

장가 못간 총각 들 어디 있는지요 ,,,
확대경 들고 다녀도 못찾겟어요,,

전 설 (♡.80.♡.46) - 2010/06/07 11:09:57

ㅋㅋ 회원사진첩에 사진 올리무 빠를겜다 ㅋㅋ

베비콜 (♡.96.♡.34) - 2010/06/07 11:11:12

본인은 남친를 찾으려고해요 ?저희언니는 삼십중반인데 .찾으려고 생각조차도 안하는데요 ㅋㅋ

강이야 (♡.4.♡.94) - 2010/06/07 11:19:12

본인도 찾으려고 하지요,,
근데 아무래도 生活圈 이 좁아서 문제예요

강이야 (♡.4.♡.94) - 2010/06/07 11:18:57

전설님..회원사집첩에 사진올리면서 혼인광고 하무 좀 ,...어떠하잼까 ㅎㅎㅎ
보수적인가

P은주 (♡.14.♡.23) - 2010/06/07 11:22:32

남자찾기 어렵다는 말 처음 들어봄다

울여기 괜찮은 총각이 많은데 말임다 ㅋㅋ

강이야 (♡.4.♡.94) - 2010/06/07 11:25:53

은주님 아는 사람 많은 모양입니다 .
좋은 남자있으면 좀 소개 부탁해도 될까요 .
책임감 있는사람이무 됨다.
근데 우리 여동생 키좀 큰축입니다 164cm 임다.체중은 50kg 좌우 이구요.

무지개빛 (♡.235.♡.9) - 2010/06/07 11:28:01

전설님 말에 나도 찬성입니다

머 남친 찾는다고 안해도 쪽찌 막 날아들어올껄요 ㅎㅎ

친구 사귀기에 올려도 괜찮고

강이야 (♡.4.♡.94) - 2010/06/07 11:41:07

한번 동생하고 말해 봐야 겟어요 ,,

rubyshcn (♡.4.♡.150) - 2010/06/07 11:29:50

다 자기 짝이 잇슴다..
걱정 마쇼..

뭐 나이 30먹구두 시집 안간 사람이 수두룩 함다..
요즘은 못 찾는게 아니라 다 시집 늦게 갈려구 그러는데..

강이야 (♡.4.♡.94) - 2010/06/07 11:40:40

제 동생이 돼서 그런지 저는 걱정이 태산같슴다 후 ~~~~
원래 이쁜 꽃 나이에 남자 만나서 함께 나이 먹어가면 얼마나 좋겟씀까..

P은주 (♡.14.♡.23) - 2010/06/07 11:34:13

내 아는 동생애 있는데 사람이 됨됨이도 괜찮고 돈두 괜찮게 벌구하는데

키 좀 작아서뤼~~~ 괜찮을지? ㅋㅋ

강이야 (♡.4.♡.94) - 2010/06/07 11:39:08

키 얼매 임까?
내 동생하고 함께 서서 었비슷하무 되는데 ....

나에게너란 (♡.4.♡.59) - 2010/06/07 11:44:30

동생분도 소주에 잇습니까?

강이야 (♡.4.♡.94) - 2010/06/07 11:49:07

상해 포동에 잇습니다 .
좋은 남자 있으무 아무리 먼데라도 보낼 생각임다 ㅎㅎㅎㅎㅎ

나에게너란 (♡.4.♡.59) - 2010/06/07 11:53:45

좋은 남자라,,
남자에 대한요구 말해보세요,
요즘 여자들은 요구가 높고 또한 좋은 남자 볼줄 몰르더군요 .

강이야 (♡.4.♡.94) - 2010/06/07 12:00:36

제가 보는 남자는요 (제 동생하고도 그냥 이렇게 말해주고요)
1.책임감 (직장 여자 생활 등등포함)
2.부지런한 남자
3.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
이상의 조건만 구비하면 어떤 환경이라도 잘 살아 갈수 있어요.

온몸으로 (♡.29.♡.46) - 2010/06/07 11:53:17

강이야님 혹시 지금 일번 커튼월 회사에 근무하는지요 ?
ID가 YKKAP, 혹시 회사가 소주에 있는 일본회사 않닌가요 ??

강이야 (♡.4.♡.94) - 2010/06/07 11:54:39

맞어요 ㅎㅎ
여기 아이디 신청할때 영문 자모 넣으라 하니까
우리 회사 명칭 넣었어요 ㅎㅎ

온몸으로 (♡.29.♡.46) - 2010/06/07 12:00:44

혹시 메신저 알려줄수 있나요 ? 감사합니다..

GOLF (♡.18.♡.216) - 2010/06/07 11:55:51

저 주위에는 장가 못간 총각들이 많은데...

정보 공유할까요? ㅎㅎ

강이야 (♡.4.♡.94) - 2010/06/07 13:32:16

장가 못간 "좋은" 총각 이예요?ㅎㅎㅎ
건들먼들 기회만 기다리는 총각은 싫어용 ㅎㅎㅎㅎㅎ

여자와돈 (♡.73.♡.48) - 2010/06/07 12:13:26

저의 동생하고 똑같네요 ......
남친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안타갑네요...

강이야 (♡.4.♡.94) - 2010/06/07 13:32:48

그 심정 리해 할수 있어요 후~~~

쑈뻔뻔임당 (♡.65.♡.142) - 2010/06/07 12:30:21

ㅎㅎ 제 친구들도 몇명 시집 못간 여자애들 잇거든요...
인연 그리 쉽게 만나면 인연이겟어요...곧 나타나겟죠...

강이야 (♡.4.♡.94) - 2010/06/07 13:33:33

좋게 생각하고 인연 기다려야 될까요 ?
급해만 져요

haidao222 (♡.161.♡.21) - 2010/06/07 12:42:19

젊을때 시집가야 좋은 남자 만나지요....꼭 좋은남자 마나기를 ㅎㅎㅎ

강이야 (♡.4.♡.94) - 2010/06/07 13:34:41

좋은 남자 소개 해 줘용~~~
생활형인 남자
적극적인 남자
책임성이 강한 남자

Shirley현 (♡.64.♡.196) - 2010/06/07 14:35:28

절루 결심하고 노력하라구 하쇼~~ 이게 머 옆에서 언니가 걱정해준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ㅎㅎ 시집갈때 되면 감다....

강이야 (♡.4.♡.94) - 2010/06/07 14:43:08

언제 시집 갈란지 ,,,답답하네요 ...
우리집에 제일 큰 걱정임다 ㅎㅎㅎ
님의 도시락을 그냥 关注하고 있는데요 ㅎ

Shirley현 (♡.64.♡.196) - 2010/06/07 14:49:21

ㅋㅋ 저도 30살에 어줍잖게 남자 만나서 이렇게 잘 살고 있어요~~~ 인연이란게 다 따로 있답니다.... 넘 걱정 마세요~~

그린84 (♡.215.♡.210) - 2010/06/07 15:23:14

저두 20대후반인 미결 여자에 오빠가 있습니다.
이 글을 보니 우리 오빠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할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명 (♡.193.♡.244) - 2010/06/07 15:25:56

이름 :신철 길림대 나왔습니다. 현재 북경순희구에서 현대회사 출근 합니다.

나이:28세 여친찾는중입니다. 13691232600

지지하루 (♡.140.♡.122) - 2010/06/07 15:43:54

광주 남 소개 해드릴가요? 생각있으시면 쪽지 날려~보삼!

유지 (♡.162.♡.156) - 2010/06/07 17:11:06

울 언니도 내 땜에 속이 탄다 합니다,,,

한국 남자 사귀라는걸 거절거절,,,ㅎㅎㅎ

근데 난 지금 싱글이 아주 좋습니다,,,

님 동생도 그생각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 나지겠지,,운명이라는게..인연이라는게,,따로 있다 합니다,,
급해하지 말고,,ㅎㅎㅎ
좀 변명해봤읍니다,,,ㅎㅎ

은지에요 (♡.11.♡.65) - 2010/06/07 19:41:55

조선족들중에서만 고르려고 하지말고 범위를 좀 넓히는게 어떨까요? 조선족남자들중에서 좋은 남자 골라서 시집갈려고하면 거의 이미 임자가 다~있을거고, 임자없는 중에서 골라서 갈려면 그중에 좋은 남자는 거의 바다에서 바늘찾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아직 인연이 찾아오질 않은것 같네요, 너무 급해 마세요, 동생분도 생각이 있을겁니다........

사랑내게로 (♡.173.♡.144) - 2010/06/07 19:52:49

혹시 동생분이 가족한테 남친을 소개하는걸 꺼려하는거 아닐까요 ...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사람생기면 소개하겟죠 본인도생각잇을거애요 ..아니면은 동생이지금 살고잇는지역에 마땅한남자가 없을수도 ,,,

낙하산99 (♡.165.♡.213) - 2010/06/07 20:51:59

사람이야 많겠지만 맘에 맞는 사람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저도 그렇게 선을 많이 봤는데 다 연분이 안되고 제가 별로 맘에도 없는 사람을 대상자로 찾았습니다 ㅎㅎ

눈빛이방방 (♡.129.♡.6) - 2010/06/11 10:12:54

문제네요..문제...여자는 세월이 갈수록...값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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