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다른 여자 있는데 어떻할가요?

푸른바다9 | 2010.06.17 21:17:36 댓글: 39 조회: 3707 추천: 33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4348


   남편 바람 피운다 할가요 아니면 여자 있다고 말할가요

번연히 알면서 살고 싶은 마음은 없고 그대로 내버려 두고 봤는데 말이 아니네요 참고 참으니 2년은 넘은것 같고

그렇다고  붙들고 싶지도 않고 살고 싶은 마음은 없고 \


답답 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할가요..
추천 (33)
IP: ♡.63.♡.39
wenhaishu (♡.84.♡.82) - 2010/06/17 21:25:19

그 여자보다 훨씬 더 이쁘고 섹시하고 귀엽게 변해서 남편보다는 그여자를 애먹여야죠. 그저 물러서면 바보입니다

FU1976 (♡.238.♡.52) - 2010/06/17 21:26:14

이혼하십시오.
래일당장~

미나리향 (♡.136.♡.79) - 2010/06/17 21:30:59

그럴바에 왜 결혼을 햇는지 궁금하네요...

그 남자 참 한심하네...

wenhaishu (♡.84.♡.82) - 2010/06/17 21:38:41

애는? 애잇으면 애가 불쌍함니다

wenhaishu (♡.84.♡.82) - 2010/06/17 21:44:58

남자들 바람피우는 남자 ,그 버릇 고치기 힘들다던데.....붙들고 싶지 않고 살고 싶은 맘 없다하시니 아예 자신을 가꿔나가는데로 힘 기울이면 되겟네요.

어려워 (♡.62.♡.180) - 2010/06/17 21:48:00

님두 참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맘을 다스릴수 잇다니...애 있나업나가 문제네요...

아기곰별 (♡.33.♡.126) - 2010/06/17 22:06:35

그냥 모른척 내버려두니 점점 더 막나가는거 아니에요

푸른바다9 (♡.63.♡.39) - 2010/06/17 22:11:28

전에는 많이 다투었는데 지금 은 그저 내버려 두자니 그렇지 탈출하고 있어요

CATER 2U (♡.238.♡.169) - 2010/06/17 22:27:50

그냥 바람이 2년 넘게 갈가요.....애있어도 좋은 아버지는 될것같지 못함 ...

블링블링해 (♡.254.♡.76) - 2010/06/17 22:28:17

챙길건 챙기구 가서 그 여자한테 가서 큰절을 올리세요~~
제발 이 남자 좀 치워달라고!!!

cansandy (♡.126.♡.199) - 2010/06/17 22:46:48

이혼하고 싶으면 따지고 싸우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남자의 바람은 너무 보편적인거 아닌가요?

긴양말 (♡.212.♡.32) - 2010/06/17 22:55:47

증거를 찾아 재산 챙기구,큰 재산 없으면 더 멋진 놈 찾아 맞바람 ㅎㅎ

미란0822 (♡.212.♡.16) - 2010/06/20 12:59:29

빙고빙고~~~저도 같은의견이네요 맞바람도괜찮을싶네요

elen (♡.35.♡.205) - 2010/06/17 22:59:52

일전한푼 주지말고 나가라 하고 더 자신을 색시하게 가꾸어서 멋진 사람만나서 보란듯이 살아봐야죠,왜 당하고만 있어요?

사랑내게로 (♡.173.♡.144) - 2010/06/17 23:18:45

휴 어쩌다가 불행한결혼생활이 되셧네여 남편은 마누라 하나만 사랑하기도 바쁠텐데 바람도 2년씩이나 당당히 피웟다는거보면 상당히 마누라를 사랑하지않는거 같아요 그냥 조용히 챙길거 챙기시고 끝이 보여진다고 생각되면 물러서는것두 자신의 인생에대한 존중아닐까요

raya (♡.162.♡.196) - 2010/06/18 01:49:33

그냥 이혼하세요~~ 남편 사랑하면 몰라도 사랑하지도 않는다면서....격분해할 필요도 없고 보복할 필요두 없고... 그냥 먹던 떡 개던져 준셈치고. .

Ruy (♡.140.♡.44) - 2010/06/18 07:42:27

볼통~팍~ 쳐나여..^^*

매우수 (♡.6.♡.185) - 2010/06/18 08:17:40

그냥 당분간 재미로 사귀는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로 그러는지는 알고 대처 해야 할거 같아요

lcb777 (♡.248.♡.154) - 2010/06/18 08:34:48

자신을 더 색시하게 가꾸어서 멋진 사람만나서 보란듯이 살아봐야죠.

풀씨 (♡.141.♡.80) - 2010/06/18 09:36:42

사랑이 없는 가정 유지해서 머해요?사랑받고 행복할려고 이루는게 가정인데 그냥 증거잡아서 이혼소송하세요~땡전한푼없는 남자 그어떤 여자가 좋다고 할가 싶은데...

별나라8 (♡.52.♡.102) - 2010/06/18 10:20:19

본인을 한번 가꿔보세요 . 환하게 .. 보통 여자들은 시집감 자기한테 적게 투자하잖아요 . 대신 돈만 모으느라.. 글쎄 딱 그런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요 .여자들은 그래서 . 몸매도 그냥 가꾸고 옷도 항상 섹시하게 입고 . 신경 많이 써야해요 .남편이 와이프가 넘 이뻐서 걱정하게.. 에휴 . 다들 이럴거면서 왜들 결혼하는지 정말 이해 안가 . ㅠㅠ 지금 세월에 도장은 안 찍고 결혼하면 안되는지 ..

하늘고기 (♡.58.♡.20) - 2010/06/18 10:24:42

1, 두 사람 바람피는 현장을 딱 잡아서 팬티만 입힌채로 동네 열두바퀴 돌게 맹근다
2, 동네 열두바퀴 돌고 들어온 남푠에게 옷만 넣은 보자기 챙겨주고 집에서 내쫓는다
3, 집 처분하고..다른 동네에 이사가서 보란듯이..잘 산다..
단...애가 없다는 전제조건하에서..

양꼬랑이 (♡.32.♡.160) - 2010/06/18 11:10:45

어쩌다 그렇게 됐나요...

lovefenghu (♡.234.♡.27) - 2010/06/18 11:55:56

남편이 바람피우는 증거을 하나하나 수집하여 나중에 이혼에 대비하세요.
이혼하면 얼마나 받을수 잇는지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보세요.
경제적으로 보상을 안해주면 남편이랑 그년이랑 이 사회에서 천천히 매장시키세요.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뭐가 바닥인지 알려드리세요.
그냥 흐르는대로 아까운 시간을 흘러보내지 마세요.
힘내세요!!!

유물차 (♡.164.♡.154) - 2010/06/18 12:13:09

사는게 다 힘들구나유^^

Shirley현 (♡.64.♡.26) - 2010/06/18 13:38:59

몸매 가꾸고 얼굴 가꾸고 섹시하게 변해서 남편보다 훨 젊고 멋있는 남자 꼬셔서 사귀는척 하여 열받아 다시 찾아오면 화끈하게 차버리셈~~ 안해의유혹 버젼인가?! ㅋㅋㅋ

풀향이 (♡.245.♡.96) - 2010/06/18 15:23:44

남편이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것부터 사랑에 충실하지 않는 것이 아닐가요 .그럼 빨리 님의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떳떳이 고려해보는 것이 상책이라생각되는데요 내 갠적인 생각입니다 .

forever126 (♡.4.♡.111) - 2010/06/18 15:59:28

헉 2년이란 시간을 참다니 ...

carol1 (♡.94.♡.65) - 2010/06/18 21:19:01

그렇게 참아주고 했어도 돌아서지 않은 사람을 왜 기다릴까요?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왜 그런 불행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나요?

매우수 (♡.6.♡.185) - 2010/06/19 08:35:10

님을 위한 삶이 어떤 것일가 ~~~~~~

가슴에게9 (♡.209.♡.155) - 2010/06/19 09:20:31

대단한 분이십니다 . 어떻게 그동안 참을수 있는지 ....
맞바람 피시던지요

1생4랑 (♡.65.♡.95) - 2010/06/19 17:23:14

2년 씩이나 참아 왔다는 것은 아직도 어떠한 미련이 남아 있어서가 아닐가 싶네요 ...
본인 마음부터 알아 보세요 ? 어느쪽인지 ?
그리고 님을위한 삶을 생각 하는것이 좋은듯 싶네요 ...
단순 바람은 2년 씩 ㅠㅠ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

첫눈 (♡.86.♡.161) - 2010/06/21 17:04:38

맞아요. 남자를 바라지 말고 님의 몸을 가꾸고 열심히 일해요
물론 좋은 남자가 있으면 접촉하고
남편이 님한테 호기심이 있게 하고 님이 남편을 데리고 놀아야되죠
피동이 되지 말구

태양별님 (♡.237.♡.14) - 2010/06/21 17:55:40

힘드셔두 끝까지 버텨 보세요 그래두 남자들은 아무리 바람은 펴도 가정은 안버리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이혼은 좀 그런데 다시 남자맘 되돌려서 사는게 바른 길이라고 봅니다 이혼하구 다른 남자 만나도 마찬가지 니까요 원래 세상남자들이 바람 한두 번 안피는 남자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 책에서 읽은 거얘요

평화통일 (♡.59.♡.164) - 2010/06/22 09:53:37

때론 이혼한 사람들 보면 왜 이제야 해혼하냐 왜 그렇게 참구 살았냐 하는 사람이 많음...인생은 길지않습니다...이런 남자하구 어서 헤여지구 님만의 자유로운 세상 살기바람....얼굴두 예쁘게 가꾸고 매일 운동 열심히 해서 세련된 몸매두 만들구 그러면서 시간은 흐르고 남편분은 잊어질꺼고 또 다른 인연히 찾아 올꺼예요...부디 좋은 선택 하길 바람니다...

ghska (♡.161.♡.112) - 2010/06/22 16:50:41

물과 불은 맏받아 안 나가면 멀리 피하던지... 알면서 참는것도 정도있으니깐 미치기전에 ...

애엄마 (♡.227.♡.149) - 2010/06/25 02:24:56

ㅎㅎㅎ 자식있다면 눈감고 모른척하고 살고..ㅎㅎ 자식없음 헤여지는게 맞지않을까요?ㅎㅎㅎ

아니오 (♡.131.♡.234) - 2010/06/25 14:40:59

그렇게 사는게 바보지 . 이좋은 세상에 왜 눈감고 살아요 ㅋㅋ ㅈ

민정맘 (♡.148.♡.43) - 2010/06/25 11:42:30

要么抓住不放;要么放手走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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