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사기군 조심하세요.,
친구사귀기 게시판에서 친추하여 술마시자고 친한척 접근합니다. 그다음 좀 익숙해지면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서 카드로 돈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제가 메신저 대화내용을 저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있는그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은 2010년 2월 20일:
처음 대화한 내용입니다.
2010-02-20 오후 5:01:24 경환 __sunny ??
2010-02-20 오후 5:01:44 __sunny 경환 누구?
2010-02-20 오후 5:02:27 경환 __sunny 님은여?
2010-02-20 오후 5:02:48 __sunny 경환 우선
2010-02-20 오후 5:03:16 경환 __sunny 여기 천태입니다
2010-02-20 오후 5:03:20 경환 __sunny 모이자에서 추가하신거 같은데요
2010-02-20 오후 5:03:30 __sunny 경환 헐,.,
2010-02-20 오후 5:03:31 __sunny 경환 님이 절 추가 한거 같은데요ㅕ
2010-02-20 오후 5:04:58 경환 __sunny 네...
2010-02-20 오후 5:05:03 경환 __sunny 아무튼 그런거 같아요
2010-02-20 오후 5:05:13 __sunny 경환 ㅇ
2010-02-21 오후 8:01:06 __sunny 경환 머하세요
2010-02-21 오후 8:01:29 경환 __sunny 네, 티비보구 있어요
2010-02-21 오후 8:02:02 __sunny 경환 바뻐요 ?
2010-02-21 오후 8:02:20 경환 __sunny 아니요
2010-02-21 오후 8:02:30 경환 __sunny 식사하셨어요?
2010-02-21 오후 8:02:36 __sunny 경환 아뇨
2010-02-21 오후 8:02:40 __sunny 경환 술한잔 할래요 ?
2010-02-21 오후 8:03:26 경환 __sunny 술요?
2010-02-21 오후 8:03:30 __sunny 경환 ㅇ
2010-02-21 오후 8:03:57 경환 __sunny 요즘 술 못마시는데요 ㅡㅡ;;
2010-02-21 오후 8:04:23 __sunny 경환 ...
2010-02-21 오후 8:04:39 경환 __sunny 죄송하네요 ^^
2010-02-21 오후 8:04:45 __sunny 경환 아뇨 ㅋ
2010-02-21 오후 8:04:55 경환 __sunny 청양에 계세요?
2010-02-21 오후 8:05:04 __sunny 경환 ㅇㅇ
2010-02-21 오후 8:05:16 경환 __sunny 네.^^
2010-02-21 오후 8:05:24 __sunny 경환 ㅋ
2010-02-21 오후 8:05:26 경환 __sunny 언제까지 휴식하세요?
2010-02-21 오후 8:05:37 __sunny 경환 오늘 까지
2010-02-21 오후 8:05:45 경환 __sunny 내일부터 출근인가요?
2010-02-21 오후 8:05:49 __sunny 경환 ㅇㅇ
2010-02-21 오후 8:06:30 경환 __sunny 술 마시고 싶은가봐요? ㅎㅎ
2010-02-21 오후 8:06:47 __sunny 경환 ㅇ
2010-02-21 오후 8:06:52 __sunny 경환 친구가 남자친구 소개해달리니까 ㅋ
2010-02-21 오후 8:07:10 경환 __sunny ㅎㅎ
2010-02-21 오후 8:07:13 __sunny 경환 ㅎㅎ
2010-02-21 오후 8:07:27 경환 __sunny 나이 어떻게 되세요?
2010-02-21 오후 8:07:30 __sunny 경환 23
2010-02-21 오후 8:07:35 경환 __sunny 네...
2010-02-21 오후 8:07:39 __sunny 경환 ㅋ
2010-02-21 오후 8:07:51 경환 __sunny 어리시네요 ㅎㅎ
2010-02-21 오후 8:08:05 경환 __sunny 한창 좋을때죠
2010-02-21 오후 8:08:24 __sunny 경환 ㅎㅎㅎ
두번 대화를 했는데 술마시자고 합니다. 물론 거절했지만 그당시 제가 나간다해도 핑계대고 안만났겠죠..
그후 2달뒤 2010년 4월 26일 저녁 10시:
갑자기 메신저로 올라와서 어려운 상황 얘기하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2010-04-26 오후 10:00:27 __sunny JAVEN 오랜만이네요
2010-04-26 오후 10:01:08 JAVEN __sunny 잘 지냈어요?
2010-04-26 오후 10:01:42 __sunny JAVEN 아뇨
2010-04-26 오후 10:01:54 JAVEN __sunny ㅎㅎ
2010-04-26 오후 10:02:02 JAVEN __sunny 왜요
2010-04-26 오후 10:02:20 __sunny JAVEN 지금 장춘인데요 차비 89원 모자라서 청도 돌아못가고 잇어요 ㅠㅠ
2010-04-26 오후 10:02:29 JAVEN __sunny 헐..
2010-04-26 오후 10:02:45 JAVEN __sunny 인터넷은 어떻게 해요
2010-04-26 오후 10:03:28 __sunny JAVEN 돈 구할려구...ㅠㅠ
2010-04-26 오후 10:03:28 JAVEN __sunny 이밤중에... ㅡㅡ;;
2010-04-26 오후 10:03:40 __sunny JAVEN ㅠㅠㅠ
2010-04-26 오후 10:03:44 __sunny JAVEN 님 도와줄수 잇어요 ?
2010-04-26 오후 10:03:56 JAVEN __sunny 인터넷뱅킹이 안되는데
2010-04-26 오후 10:04:32 JAVEN __sunny 어떻게 도와드릴가요
2010-04-26 오후 10:04:56 __sunny JAVEN 님 은행카드 잇어요 ?
2010-04-26 오후 10:05:00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05:35 __sunny JAVEN 무슨 은행 ?
2010-04-26 오후 10:05:42 JAVEN __sunny 초상은행,공상은행
2010-04-26 오후 10:06:34 __sunny JAVEN 공상 ...
2010-04-26 오후 10:06:39 __sunny JAVEN 님 절 도와줄수 잇어요 ?
2010-04-26 오후 10:06:50 __sunny JAVEN 100원만 빌려주세요 ... 청도가면 인츰 갚아 줄게요
2010-04-26 오후 10:07:26 JAVEN __sunny ㅎㅎ
2010-04-26 오후 10:07:30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07:39 __sunny JAVEN 도와줄수 잇죠 진짜 ? 농담 말고 ..ㅠㅠ
2010-04-26 오후 10:07:52 JAVEN __sunny 네. 진짜 어려운상황이라면 도와드릴수 있어요
2010-04-26 오후 10:09:13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12:20 __sunny JAVEN 님 ?
2010-04-26 오후 10:12:20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12:25 JAVEN __sunny 메시지 보내주세요
2010-04-26 오후 10:13:08 JAVEN __sunny 네. 받았어요
2010-04-26 오후 10:13:18 __sunny JAVEN 네에 .
2010-04-26 오후 10:13:25 __sunny JAVEN 님 진짜 부탁 드립니다 청도가면 갚아줄게요 ,
2010-04-26 오후 10:13:39 __sunny JAVEN **님 ,..
2010-04-26 오후 10:13:51 JAVEN __sunny 네. 제가 지금 나가서 보내드릴게요
2010-04-26 오후 10:14:01 __sunny JAVEN 저기 **님
2010-04-26 오후 10:14:08 __sunny님이 웹캠에 초대했습니다. 초대를 수락(Alt+C)하거나 거절(Alt+D)할 수 있습니다.
2010-04-26 오후 10:14:14 웹캠 초대를 수락했습니다.
2010-04-26 오후 10:14:29 __sunny JAVEN 제것이예요
2010-04-26 오후 10:14:34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14:40 JAVEN __sunny 알겠습니다.
2010-04-26 오후 10:14:44 __sunny JAVEN **님
2010-04-26 오후 10:14:46 JAVEN __sunny 이체하고 전화드릴게요
2010-04-26 오후 10:15:04 __sunny JAVEN 님 손에 푼푼하시면 200주실래요 ? 안된다면 100이라도 ,,..,
2010-04-26 오후 10:15:22 __sunny JAVEN 왜냐하면 100원가지면 그냥 기차만 타고 200가지면 밥먹을수도 잇거든요
2010-04-26 오후 10:15:28 __sunny JAVEN 24시간 기차거든요
2010-04-26 오후 10:16:23 __sunny JAVEN 님만 믿을께요 ...
2010-04-26 오후 10:16:30 __sunny JAVEN 님 복받으실께에요
2010-04-26 오후 10:16:31 JAVEN __sunny 담부터 외출하시면 돈관리 잘하세요
2010-04-26 오후 10:16:35 __sunny JAVEN 전에 내가 님보구
2010-04-26 오후 10:16:43 __sunny JAVEN 같이 술한잔 하자고 한적이 잇으시죠
2010-04-26 오후 10:16:52 JAVEN __sunny 네.. 그때 제가 좀 바빠서 미안했네요
2010-04-26 오후 10:16:57 __sunny JAVEN 아뇨 ,.
2010-04-26 오후 10:17:04 __sunny JAVEN 알앗어요
2010-04-26 오후 10:17:16 __sunny JAVEN 나가는길에 저나주세요 ^^
2010-04-26 오후 10:17:22 JAVEN __sunny 네. 알겠습니다.
2010-04-26 오후 10:18:10 JAVEN __sunny 성함이 최**맞으세요?
2010-04-26 오후 10:18:14 __sunny JAVEN 네
2010-04-26 오후 10:18:17 JAVEN __sunny 네..
2010-04-26 오후 10:18:22 __sunny JAVEN 수고하시구요 청도가면 갚아줄게요
2010-04-26 오후 10:18:26 JAVEN __sunny ^^
2010-04-26 오후 10:18:54 __sunny JAVEN 인차 저나주세요 ...
2010-04-26 오후 10:19:04 __sunny JAVEN 시간 늦엇으니까 나가는길에 조심하구요 .,
2010-04-26 오후 10:19:11 __sunny JAVEN **씨만 믿을게요
2010-04-26 오후 10:19:14 JAVEN __sunny 네, 동생하구 지금 같이 나갈려구요
2010-04-26 오후 10:19:37 __sunny JAVEN 네에 ````
저도 이런일 겪어본적이 있어서 좀 측은한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택시타고 나가서 이체 해줬습니다.(그날 비가 왔어요 ㅡㅡ;;)
여기서 끝이라면 뭐 도와준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발 쭉 뻗고 잠잘수 있겠지만....
다음날 ... 메신저 올라왔네요..
2010-04-27 오후 10:53:10 __sunny JAVEN **님
2010-04-27 오후 10:53:26 JAVEN __sunny 네
2010-04-27 오후 10:53:32 __sunny JAVEN 지금 머하세요
2010-04-27 오후 10:53:47 JAVEN __sunny 그냥 앉아있어요 ㅎㅎ
2010-04-27 오후 10:53:51 __sunny JAVEN ㅠㅠ
2010-04-27 오후 10:53:54 __sunny JAVEN 죄송한데요 ,
2010-04-27 오후 10:54:15 __sunny JAVEN 200만 더줄수없어요 ? 지금저 제남까지 왓어요 .
2010-04-27 오후 10:54:32 JAVEN __sunny 헐
2010-04-27 오후 10:54:43 __sunny JAVEN ㅠㅠ 미안해요
2010-04-27 오후 10:55:33 __sunny JAVEN 도와줄수 잇어요 ,.
2010-04-27 오후 10:55:41 JAVEN __sunny 이해가 안되네요
2010-04-27 오후 10:56:06 __sunny JAVEN 머가요 ?
2010-04-27 오후 10:56:21 JAVEN __sunny 장춘에서 청도오는데 제남까지 오셨다니요
2010-04-27 오후 10:56:38 __sunny JAVEN 청도까진327원이고 ㅣ.
2010-04-27 오후 10:56:45 __sunny JAVEN 제남까진289원입니다 ,
2010-04-27 오후 10:56:46 __sunny JAVEN ㅠㅠ
2010-04-27 오후 10:57:07 JAVEN __sunny 장춘에서 청도까지 얼마라구요?
2010-04-27 오후 10:57:19 __sunny JAVEN 327원
2010-04-27 오후 10:57:25 JAVEN __sunny 청도에서 연길까지 300원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2010-04-27 오후 10:57:32 __sunny JAVEN 아닌데요
2010-04-27 오후 10:58:44 JAVEN __sunny 어제 저하고 얘기할때 89원부족하다고 하셨죠?
2010-04-27 오후 10:58:54 __sunny JAVEN ㅇㅇㅇ
2010-04-27 오후 10:59:00 __sunny JAVEN 근데 님 300주니까
2010-04-27 오후 10:59:28 __sunny JAVEN 머글꺼 사고 택시비 여러가지 쓰니까 달랑300이 남앗어요 ㅠ
2010-04-27 오후 11:00:57 __sunny JAVEN 님 조금만 더 못 도와줘요 ?
2010-04-27 오후 11:01:07 JAVEN __sunny 네. 더이상 도와드릴수 없네요
2010-04-27 오후 11:01:14 JAVEN __sunny 제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2010-04-27 오후 11:01:30 JAVEN __sunny 도와드리기 싫어요
2010-04-27 오후 11:01:39 __sunny JAVEN 네 알겟어요 염체나 없어서 죄송요
2010-04-27 오후 11:02:14 JAVEN __sunny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열심히 사세요
아,당했다는 느낌이 확 드네요... 뭐 저절로 한 노릇이니 누굴 탓할건 없네요...
여기서 시간이 지나서 이제 거의 다 잊어버린거죠..
또 그뒤로 두달뒤 2010년 6월 29일
오늘 갑자기 메신저에서 누군가 말을 거는데 술마시자고 하는데...
갑자기 지난 안좋은일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대화기록 저장해놓은거 보니 예전에 그 여성분...
닉네임만 바꿔서 저랑 대화 하는거죠..
절 잊어버리고 그러는지 아니면 제가기억 못할거라고 생각했느지...
2010년 6월 29일:
2010-06-29 오후 7:15:42 .......... JAVEN 안녕하세요
2010-06-29 오후 7:31:41 JAVEN .......... 안녕하세요
2010-06-29 오후 7:31:50 .......... JAVEN 네
2010-06-29 오후 7:32:13 JAVEN .......... 어디세요?
2010-06-29 오후 7:32:23 .......... JAVEN 청도요
2010-06-29 오후 7:32:43 JAVEN .......... 네.^^
2010-06-29 오후 7:33:45 .......... JAVEN 저녁에 술 한잔 어때요
2010-06-29 오후 7:34:13 JAVEN .......... ㅡㅡ;;
2010-06-29 오후 7:34:26 .......... JAVEN ?
2010-06-29 오후 7:34:55 JAVEN .......... 절 아세요?
2010-06-29 오후 7:35:08 .......... JAVEN 잘 모르는 데요
2010-06-29 오후 7:35:22 JAVEN .......... 좀 당황스럽네요
2010-06-29 오후 7:35:32 .......... JAVEN ㅠ 죄송요
2010-06-29 오후 7:35:38 .......... JAVEN 즐할게요
2010-06-29 오후 7:36:21 JAVEN .......... 자아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가요?
2010-06-29 오후 7:36:58 .......... JAVEN 이름은 한여나 한국사람 중국에 온지 4년째 나인 22살
2010-06-29 오후 7:37:03 .......... JAVEN 님두 자아소개좀 '..
2010-06-29 오후 7:38:20 JAVEN .......... 전 조선족이구요 나이는 님 하고 띠동갑이네요 ㅎㅎ
2010-06-29 오후 7:38:40 .......... JAVEN 네에 방가 ....
2010-06-29 오후 7:39:02 JAVEN .......... 네
2010-06-29 오후 7:39:15 JAVEN .......... 고향 어디세요?
2010-06-29 오후 7:40:15 .......... JAVEN 인천
2010-06-29 오후 7:40:30 JAVEN .......... 그러네요
2010-06-29 오후 7:40:41 .......... JAVEN 네
2010-06-29 오후 7:40:41 JAVEN .......... 현재 청도에서 뭐하세요?
2010-06-29 오후 7:41:16 .......... JAVEN 청도에 한 작업장에 잇는데요 ... 지금 현재는 황도
2010-06-29 오후 7:41:54 JAVEN .......... 네...
2010-06-29 오후 7:42:06 .......... JAVEN 님은 머하는분?
2010-06-29 오후 7:45:07 JAVEN .......... 제가 어디있는지 아세요?
2010-06-29 오후 7:45:20 .......... JAVEN 어디세요 ?
2010-06-29 오후 7:45:30 JAVEN .......... 모르면서 술한잔하자고해요? ㅎㅎ
2010-06-29 오후 7:45:49 .......... JAVEN 아 그냥 주위력 이끄니라고 ... ㅎㅎ ㅈㅅ요 그냥 한 말이예요
2010-06-29 오후 7:46:30 JAVEN .......... 요즘에 그런소리 하는여자들이 너무 많네요
2010-06-29 오후 7:46:45 .......... JAVEN 네 /?
2010-06-29 오후 7:50:07 JAVEN .......... 아니에요
2010-06-29 오후 7:53:04 .......... JAVEN 님 무슨 직업 하시는데요
2010-06-29 오후 7:53:35 JAVEN .......... 어떻게 추가된거죠?
2010-06-29 오후 7:54:07 .......... JAVEN 저두 몰라요
2010-06-29 오후 7:59:52 JAVEN .......... 300원 언제 갚을거에요?
2010-06-29 오후 7:59:58 .......... JAVEN 넹 ?
2010-06-29 오후 8:00:07 .......... JAVEN 먼소리 ?
2010-06-29 오후 8:00:23 JAVEN .......... 4월27일 저한테서 300원 빌렸잖아요
2010-06-29 오후 8:00:32 .......... JAVEN 먼소리에요 ?
2010-06-29 오후 8:00:37 .......... JAVEN 이맨저 오늘 첨 가진건데 ..
2010-06-29 오후 8:00:44 .......... JAVEN 차근차근 말해봐요 .
2010-06-29 오후 8:01:05 JAVEN .......... 제가 지금 모이자에 글 올리니까 천천히 보세요
2010-06-29 오후 8:01:14 .......... JAVEN ㅇㅇ
제가 예전에 그 사실을 꺼내니 오프라인이 되더라구요. ㅎㅎ
어이없어서 회사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그여자가 오늘 직원이랑 대화 했는데
저한테 대화내용 보여주더라구요..
..........님의 말:
장춘대학
Old보이님의 말:
청도라면서
고향 어디세요
..........님의 말:
ㅇ
계서
Old보이님의 말:
네~흑룡가이네요
혹시 저번에 장춘에서 청도 못오셧다던분
..........님의 말:
ㅇ
Old보이님의 말:
오~~청도 오셨어요
..........님의 말:
청도는 아니구 현재교주
Old보이님의 말:
아~~교주살어요
..........님의 말:
아뇨 ,
교주하와이 부근에
Old보이님의 말:
교주하와이는 어디에요 ㅎ
..........님의 말:
그니까 이게 어디냐면 그 한국사람들이 젤 많이 사는동네 . 상세하겐 저두 잘 몰라요 전 집이 청양 이니까
Old보이님의 말:
오~
청양안와요
..........님의 말:
가긴 가는데 , 돈기다리는라 이러고 잇어요
Old보이님의 말:
무슨돈 기다려요
..........님의 말:
친구 내돈가지고 나갓거든요
돈 없이 집 못가잖아요
Old보이님의 말:
은행가 찾으무 되지
..........님의 말:
카드구 머구 다 빡빡 가져갓는데 멀 은행가요 ? 가방에 잇는 공상 카든 돈두 없는데 거긴 ,.
Old보이님의 말:
참~
청양어디 사는데요
..........님의 말:
대북구
Old보이님의 말:
오~따뻬이취
혼자 살어요
..........님의 말:
엄마 같이
Old보이님의 말:
그럼 택시타고와서 엄마하고 달라면 되지...
..........님의 말:
엄마 병원에 잇어 ,
교주에온 이유 약살라 왓다가 친구 만나 이렇게 됏음
Old보이님의 말:
교주까지 약사러갓느데...흑
..........님의 말:
ㅇ 초약
Old보이님의 말:
친구 안온대요
..........님의 말:
몰라요 참 답답해 죽겟어요 ㅠ
Old보이님의 말:
약은 삿어요
..........님의 말:
네
지금 가서 엄마 약만 주면 되는데 못가고잇잖아요
참 답답하네요
Old보이님의 말:
그럼 청양아는사람한테라도 전화해서 택시비 해결해야져...
..........님의 말:
ㅇㅇ
그래야 겟넹
이건 저희 직원이랑 대화한 내용이네요..
요즘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이렇게 사기치며 다니는 사람들 참 불쌍합니다.(당하는 저도 어리석구요)
이 여자 메신저 주소는 xj0127@live.cn 입니다.
다른분들도 조심해서 이런피해 입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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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433 |
201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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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 |
25 |
2517 |
201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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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계보 |
48 |
2400 |
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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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첩 |
30 |
2455 |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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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
31 |
2372 |
2010-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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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못해 |
62 |
4228 |
201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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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9 |
33 |
3707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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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다리7 |
28 |
2811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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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에요 |
30 |
1716 |
2010-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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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2969 |
201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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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 |
34 |
1332 |
201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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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82 |
20 |
1974 |
201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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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 |
29 |
2056 |
201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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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ley현 |
55 |
2157 |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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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야 |
22 |
1421 |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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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아가씨 |
22 |
3009 |
201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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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삶 |
22 |
1289 |
201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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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네 |
25 |
1987 |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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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36 |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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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2747 |
201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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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1976 |
33 |
4107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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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
29 |
3264 |
2010-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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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쭐우쭐 |
28 |
2843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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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143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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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2137 |
2010-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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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kdtmfjd |
22 |
1302 |
2010-05-19 |
ㅉㅉ 에구야 ;;;
할말이 없소이다 ㄷㄷ;; 생사람 눈알 빼먹는 세상이니 ㅉㅉ
헐.. 별랗게 사기 치는 사람이 다 있네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도와주고 푼 맘 생겨도 못 도와주겠습니다. 세상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컴으로도 또한 갸냘푼 목소리에도 경제 거래는 하지 마세요~~~
우선 경종을 울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대의 동기는 사기였지만 후레지아님은 동정이였죠. 하늘이 있는한 님께 사기당한 갑절이상의 복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요런 채팅내용 저한테두 있슴니다...하하
밑에 메신저주소 보고 놀랏어요 ㅠㅠㅠㅠ
저의 친구주소랑 좀 비슷해서 .;;; 퓨 ;; 넘 놀랏엉;;;ㅠㅠㅠ
동정심을 접어버리게 하는 ... 술푸게 하는 세상~~
ㅎㅎ 어떨군한 생각가져서 당한거 같습니다
아이꼬 참 사람들이 왜 저렇게 사는지.........
요즘은 사기치는 방식도 가지가지 하네요 히유~~~
불쌍해서 도와줫더니 결국엔 사기고..
이러니깐 동정을 하기 더 어려워지는 세월이 되지...휴
우리더러 동정심이 없는 아주 차가운 세상으로 가게끔 하네요 -_-*
요즘에는 사기도 이상하게 하네요~~
동정심으로~~~~
정작 진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못 도와주게 되는거죠~~
당할까봐~~~
얼굴도 모르는사람 돈을 왜 꿔줘요?담부턴 절때 주지말아요 돈얘기하면 저레 차단삭제해버리세요 .. 어린아이가 사람참 허줄하게사네 ... 쥔장님 아무쪼록 조심하세요 ...두번다시이런일당하지말궁 ...
에고 세상에 ~~
나쁜여자네
조심해야지여 남성동지들
요런여자 모이자 많을게 ..몇백원이면 괜찮지무..
대번에 천원 2천씩 달라는 여자들두 잇다던데 햐 ~~
뻔뻔스럽지...퉤에 ~
메신저주소를 친구사귀기에 검색해보면 사진이 나와있네요
저거 계속 모른새하구 얼레서 부잡아야되는데...ㅋㅋ
양심도 없는 인간들 벌 받을꺼예요....
남자피를 빨아먹을 여자군.. 나중에 결혼해서도 남자 말리워 죽이겟네
ㅋㅋㅋ.여자들이 참 ....휴례지아님 ..다음에 이여자 사기치면 ..밥이나 술한잔 하자고 하면 .불러내와요 ...콱 밟아 버리던지 ..파출소에 넘기던지 ..아까씨 굴에 데려가던지 ..알아서 하세요 ...
저도 사기당할번 했죠...첨엔 쭉 예기하다가....어느날엔 전화와서 부모입원했다면서...돈 좀 구해달라고 ...헉~~!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다니까...ㅋ
보면서 가슴이 아프네요... 전 남친을 모이자의 친구사귀기에서 찾았는데... 남친은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헌데 이렇게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기치는 나쁜 사람들도 있네요...참으로 안씁~~
에라 나쁜 자슥들... 이런 놈들이 자꾸 좋은 광장을 흐리우고 다니네요...
올바르게 출근해서 돈 버는게아니라 ,
참 한심하네요.
글 잘올리셨어요.... 정말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있네요....
아직도 이런사기에 당하는분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모이자 여러분 모두 저 메신저 추가해서 욕한마디씩 하죠 ㅋ
모이자의 힘을 한번 보여줍시다 ;;;
한민족이라는게 수치스럽다
헐~~ 대가리를 저런데 굴리다니..ㅉㅉ
뭐하는 사람인지 메신저 하나면 돈벌이 오케이 구나...
우리민족은 왜서 이렇게 사기가 많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