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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보기는 99점이지만
남자들 보기에느 1점이 ㅋㅋㅋ
부럽슴 두?
그아 머슴인가 ?좌우간 노예근성은 대단한 아구나 ....
좋은남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부러운가요?예전에 우리 과장이 그러드만...한족이고 남자가 괜찮은데 왜서인지 여자친구가 없었어요,어느날 그 과장 친구가 소개해서 만난 여자,그 여자한테 홀딱 반해서 말을 어찌 잘 듣는지...예전에 그럴것 같지도 않던 사람이 그러니까 도대체 어떤 여잔가 호기심이 나는거 있죠.QQ하는거 어망결에 봤는데(사인받으러 갈때 무의식적으로 봤음) 내 그 여자를 보니까 낯에 화장한거 봤으므...그리구 양 볼이 톡 나온게 심술이 바르잰케 생겼든데...평시에 그 여자 QQ로 심심하다고 말하면 조퇴하고 가서 곁에 있어주고... 벌써 몇번 조퇴했는지 모르겠음...그렇게 좋을까...
ㅎㅎ부럽다기 보다는 세상에도 정말 그런 남자가 잇구나 라고 감탄이 나가요.
저는 그런 남자가 우리회사에만 잇는줄 알앗더니 거기에도 잇엇네요.
글쎄 정말 아주아주 사랑한다면 옆에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여길만큼 사람이
변하는가봐요~
전설님
그런 남자 1점밖에 안되나요??ㅎㅎ
글쎄 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면 그 여친 참 행복하다는 생각
들기도 하구..
1점이면 과하지무 ㅋ ㅋㅋ 0.5 12
역시 그런 남자 남자들속에서는 인기꽝인지
주위에 별로 남성친구가 없어요..
돌출한 피구
ㅎㅎ 오늘 점심에 우산까지 씌우고 들어오는거 보니 좀 随从같기도 햇어요
좀 우스웟어요..
무념님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모르겟네요..좋은 남자라~~혹시 반어는 아니겟죠?
결혼전에 그렇게 잘해주다가 결혼후 변할수도 잇어요
울회사 여직원 (한족)이 그러드라구요
자기 남편이 연애할때 그렇게 잘해주고 그러든게
결혼후엔 완전 게을러졋다하든데요
사람의 욕망이란게 무서워요 ~일단 그욕망이 채워지면
변하거든요 ~
그냥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ㅋㅋ 글쎄 결혼후에 남자가 변한다면 여자가 받아낼수잇을지...
암튼 이 두사람 두고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추측발언이 많아요/
울 예비신랑님을 포함한 주위 친구(여친 있는 사람)들 다 그런데...
아참 이미 결혼한 친구들도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워낙 저렇게 해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그래요?님 예비신랑되시는분 아주 자상하신가바요~~
쭉 행복하세요~ㅋㅋ
글쎄 정상 불정상보다는 좀 눈에 튀이게 행동하니깐
다들 주목하게 되요
결혼후에는 변하지 않는다면 물론 좋은 남자이구,
결혼후에 변한다면 여자를 꼬시기위한 수단은 쓴것으로 나쁜남자이죠.
상황에 따라 극과극으로 판단이 될수 있어요.
그러게요~~결혼뒤에는 남자가 어떻게 변할련지
여자가 지내봐야 알겟죠
그러게요, 보지 못해서 인지 잘 모르겟네요~
ㅎㅎ 님도 상상불가인가봐요..
저도 이전에 눈으로 보기전에는 세상에 정말 그렇게
여자한테 잘대해주는 남자 잇을가 믿기지않앗어요
참 꼴불견이라고 보는데요..
집에서 그렇게 잘해주면 괜찮지만...
회사에선 그러지않았으면 좋겟구먼...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너무 그러면 사회생활 어떻게 하려고..
저는 여자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남자 제일 질색임다..ㅎㅎ
ㅋㅋ 제 주위 어떤 분들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런 남자 약간 没出息해보인다고..
정말 사람은 끼리끼리 모이는지..여자가 딱
그런 남친 필요하는지도 모르죠
옆에서 보기에는 좀 무라리 같지만
당사자는 행복할거 같슴다... ㅎㅎ
ㅋㅋ 그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나쁠것도 없을거같아요
자신한테 그렇게 잘대해주는 남자 만난것도 그 여자 복 아닐가요?
좋치무 .. ㅋㅋ
저느 남친하고 같은회사 다니는걸 생각두 몬해밧구..같은회사 다닌다해도
안좋은점두 잇을거 같아서.. 저는 별루 반가워안하는스타일인데..
글두 이런사람들보면은 아주 좋네여. ㅋㅋ
근데 사람마다 다 사랑해주는방법이 다르니까.. 너무 부러워할거 없슴..
ㅋㅋㅋ
이런 커플 보기 좋은가요??ㅎㅎ
글쎄 사람마다 사랑표현방법이 다르겟죠??
부럽다기보다는 내가 만일 그 여자라면 라는 생각해봣어요 ㅋㅋ
잡은 고기에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
이게 진리인듯...
아직 못잡았으니 열심히 미끼를 던지는거겠지...
님 말이 일리가 잇는거같아요..
아직 던질 미끼가 남은건지..ㅎㅎ
비록 내가 여자지만 저런남자는 차아~암.... 저게 어디 남친임까 머슴이지...
ㅎㅎ 건빵님도 이런 남자 받아드릴수없나봅니다
별~꼴이야!!!!ㅆㅣ~~~~~~~~~~~~~~~~~조선족 남자 그랬으무 한나 죄~ 박아났갰다...언녕...........ㅉㅉㅉ
ㅎㅎ 조선족 남자들가운데서 그렇게 여자한테 잘대해주는 사람이 잇대요
아래 분이 댓글가운데서 말한데로..
그러니깐 말은 함부로 하지말고 조심~~
조선족 남자들은 거의 없는데 한족들은 종종 그렇게 여자한테 잘대해주는걸 많이 봤어요. 같은 나라 사람이라도 지역마다 민족마다 차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 입장으로 다른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조선족 각도로 봤을때 그런남자 별로지만 한족사람들의 봤을때 둘도 없는 좋은남이 될수 있듯이 뭐든 한가지 입장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할것같네요.
네 님말씀 맞는거같아요..
매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틀리고 표현방식이 틀리니깐
자신의 관점으로 남을 아니꼽게 보는건 잘못된거같아요
저런남자 ~~~~~~~~~~~~~~~~~~~~~~~~~~~~~~~~~~~~~~~~~~~ 밥맛.인디인디인디
ㅋㅋ 밥맛..111111000000
핳하하 저런남자 한나쯤 인생에사귀여 보고싶은데여
그런데 매력은 없어보여요
너무 순종해서 어느날 차일것 같은 남자 ㅡㅡ;
그래두 그 여자는 좋으니깐 계속 사귀는거겟죠..
글쎄 결혼후에는 어떨련지 잘 모르겟네요..
그여자는 부담도 안가나 참 ~ 시간지나면 여자쪽에서 피곤해질 느낌...
벌써 2년이 지낫건만 쭈욱 계속 그렇게 해주는거같아요..
여자는 워낙 성격이 넘 내성적이고 표현을 잘안해서
좋아하는건지 싫어하는건지 알리지가 않아요
1)저의 신랑은 내가 연길북대에여행사 다닐때 한겨울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마중 나와서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역전에서 북대까지...
2)그뒤로 같이 살면서 지금까지 3년동안 밥을 해줬습니다. 저도할떄 있고 같이 할때 있는데..그래도 대부분 신랑이 했습니다.
3).한때 진달래 광장에 집을 맡고 살면서 한겨울 너무 추웠어요.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꼼짝도 못햇구요.세탁기가 없었는데 매일 남친이 빨래 해줬어요.전에도 자주 도와서 했구..지금도 자주 도와서 합니다. 설겆이나 집청소도 도와서 할떄 많습니다.
4)감기걸리면 자기는 버팁니다. 하지만 내가 감기 걸리거나 몸살이 나면 꼭 병원 데꾸 가서 링겔 맞게 하고..24시간 옆에서 간호해줍니다.
5)그리고 먹는데 엄청 집착이 많아요.솔직히 다른 사람같으면 내가 먹는걸 감당하기 힘들껀데...근데 짜증 한번 내지않고 먹고 싶다는걸 다 사줘요. 밤중에 초두부 먹고 싶다고 했더니 집부근 다 돌아다녀서 파는게 없으니 멀리가서 사웠더라구요.그런적 한두번이 아님.글구 하루에 고기를 얼마정도 먹지 않으면 정신 못차려요.매일 고기를 꼭꼭챙겨줘서 사줘요.
6)신랑 알아서 지금까지 머리,발 씻어본적 없어요. 항상 신랑이 챙겨서 머리 씻겨주고 발 씻어주고... 샤워 할라 가면 신랑은 자기를 때밀이하고 절 때밀이 해줍니다.
7)신랑뿐 아니라 시집쪽에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 삽니다. 제가 회사일떔에 시집쪽에 가지 못하면 신랑보고 니가 보고 싶어서 오랫닝? 새기르 데꾸 와야징? 왜 니혼자만 왔닝? 맨날 저를 많이 그리워하고 생각해주고 관심해주는 시집분들..
얼마전에 밖에 나가서 일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밖에서 먹기로 햇는데...그래서 괜찮다고..걍 집에서 때우면 된다구 햇더니?저한테 간식챙겨주고 돈 주면서...또 빼고프면 또 머사먹어라구? 신랑이 밖에 나가니 전 한쪽으로 간식먹으면서 드라마보고 있는데 신랑이 문을 열고 거뿐 숨을 쉬면서 들오더라구요.놀라서 일보러 간거 아니야 햇더니? 내가 걱정돼서 일급히 끝마치고 다들 노래방 갓는데 자긴 집에 왓다구...그리고 옷을 벗더니? 아직 밥 안 먹엇징?내가 밥 해줄께? 머 먹고 싶어? 그말에 제가 울어버렷어요. 세상에 이런 남자도 다 잇냐 ... 하면서...
신랑은 저보다 4살 이하입니다.그리고 제가 인터넷에서 사진보고 너무 잘생겨서 대쉬해서 꼬셧는데 솔직히 저뿐 만 아니라 많은 여자분들이 눈독을 들엿는데..결국 저랑 사랑을 하게 되었고...그동안.. 어느 여자랑 집작 거리면서 저의 속 태운적 없고..항상 일순위로 절 생각해주고..정말 세상 둘도 없는 남자인것 같아요.참고로 우린 둘다 백프로 조선족입니다.
와~정말 상세하게 잘 적으셧네요..
님 남편은 정말 착하시고 자상하신 분 같네요..
그냥 드라마에서 존재할줄 알앗던 그런 사람이 정말 현실에도 존재하는가봐요~
행복하시겟어요^^
여자는 남자가 리드하기를 바란다고 하던데..참 미스테리합니다.^^
ㅎㅎ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어느 한쪽이 너무 과하게 사랑표현을해도 안좋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과 서로 사랑하는 광경이 사람 심금을 더 울리지 않던가요? 사랑은 그래서 서로 속삭여야 맛이죠 ^^
그래서 그남자가 넘 과하게 행동표시를 하니깐 사람들의 눈길을
끌게 되고 말밥에 오르게되는거같아요~
저도 사랑은 서로 주고받는것이 옆에 사람들이 보기에 아름답게 느껴지는
거같아요~
ㅎㅎ부럽다기 보다는 세상에도 정말 그런 남자가 잇구나 라고 감탄이 나가요.
저두 정말 그전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존재하는줄 알앗어요.
근데 현실속에서 진짜 잇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좀 놀라웟어요
남자가 넘 그래두 비린내 나짐..ㅋㅋ
ㅎㅎ 한마디로 매력이 없다는 말씀인가요
매력있다없따를 떠나사 갠적생각을러는 좀 께름찍함다..- -
딱 전형적인 한족스타일이네 ...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남자면 터프하고 매너있고 리더할줄도 알고 그래야 진정 남자다우면서도 매력적인 남자죠...저건 넘 머라고 할가?여자 시중군 같다는 생각은 왜 드는지?저남자 전생에 저여자 하인이였나?ㅋㅋㅋ....챙겨주고 여자를 이뻐해주는건 좋으나 저건 도를 넘었음..저라면 놀라서 달아날것 같음..ㅋㅋ
ㅎㅎ 풀씨님 웃겻습니다..놀라서 달아날거같아요??
거리에서나 공종장소에서 한족커플들 종종 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
대낮부터 공공장소에서 끌어안고 부비적 거리는 커플들 보면서 왈: 쟤네 왜 저래?집 놔두고?...울집 두사람이 이구동성으로 ...사랑하지 말란말도 아니고 근데 딱 공공장소에서 부둥켜 안고 저래야 하냐 싶은게...암튼 전 이해가 안갑니다.ㅋㅋ...
저두 옛날에 비슷한 남자 만났는데... 저한테 해달라는거 전부 해주는 스탈이였습니다.
돈은 더 아낌없이 썻구요. 화장품은 몇천원짜리... 용돈도 맨날 주고...일보다 저를 먼저 생각하는 남자 였는데...
솔직히 질리더라구요. 매력이 없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 찾는거지 머 아버지를 찾는것두 아니구...
성격나름이겠죠. 저는 강한 성격이라서 그런지 저를 이끌어주는 남자가 필요했을뿐이네요. 하지만 위에 여자가 그걸 달갑게 고맙게 받아준다면 머 나쁠건 없잖아요.
네~주는 사람이건 받는 사람이건 당사자들끼리 서로 좋다면
남은 뭐라고 할수도 없다고봐요~그건 그 사람들의 사랑표현의
방식이겟죠~~ㅋㅋ
층집위에서님의 추천한표로 제 글이 의외로 베스트까지 다
가보게되고..ㅎㅎ 암튼 고마워요~
무슨 소캐바지 아더리 일으 가지구 오부낼 행배없이... ㅉㅉㅉ 남자믄 남자답게 처사를 해야지 정시 아이나게서리... 시대 발전해서 채소에 찌수르 마이 쓴다드마 호른몬 분비에 영향잇는두... 답답하구마
끔찍하게 잘해주다 돌아서면 누구보다 무서운 사람일거 같다는 느낌이예요. 숨막혀요.
결혼후에 더 잘 해주는 남편도 있답니다.^^
물론 사랑은 가꾸기에 달렸지만.. 여자 복이 터졌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