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데 이런친구도 친구인감?

하마와천사 | 2010.03.10 16:52:55 댓글: 161 조회: 3692 추천: 48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016
제가 속이 좁은건지 아닌지 암튼 열받아서 이렇게 글 올려요,

상해에서 제가 그래도 자리 잘 잡고 해서
고향에서 구질구질하게 사는 친구가 있기에 일자리 소개시켜줫어요.
이친구가 글쎄 20살때 학교졸업하면서 남친 잘못사귄바람에
애만 덜렁낳고 결혼도 못하고 그 남친이랑 헤여졌어요.
애는 남친부모님한테 빼앗기고,,,
문제야 남친이 바람도 피고 매도 대고 해서 헤여지게된거구...
그리고 30살되도록 시집도 못가고 돈도 못벌고 구질구질하게 살기에
그래도 친구라고 좋은 일자리 생긴거 그친구한테 소개했음.
회사일인데 그친구는 회사경력이 없지만 제가 그회사 사장님 잘 알고 하니
오자마자 그나마 회사에서 차고 기사고 다 대주고 완전 간부급이죠.

문제는 제 남편도 고향에 가고 없고
전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친구보고 공항에 마중와달라 했고
여행떠나기전부터 부탁을 했고 남편이 집에 없다보니 친구랑 같이 며칠 있을라 햇는데
제가 도착하는날 공항에 내리고 보니 썰렁해요.
완전 마중나온사람 없는거...
그래서 지금 한창 열받고 있는와중에 핸드폰에 문자가 들어왓어요.
"집에 언제 도착하니?"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물었죠. "너 지금 어디니?"
그러니 집이래요, 어이없어서...
그래서 너 왜 공항에 안나왔니? 차없는것도 아니고 기사없는것도 아닌데...
그랬더니 미안하대요, 미처 거기까지 생각못하고 있었대요.
뭐 이런 친구가 다 잇나요?
나이 한두살도 아니고 30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그 나이먹도록 그렇게 행동하여서 시집도 못가고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건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학교때 친구고 사회나와서 가끔 연락하였지만 이정도로 질이 떨어진줄 몰랐네요.
그래도 난 친구라고 잘 되라고 좋은 기회생기니 No.1로 소개햇건만...

이런 제가 이상한 속좁은 사람인가요?
암튼 사회나오면 학교적 친구 쓸모없다는 말 사실인건가?
추천 (48)
IP: ♡.58.♡.85
rina (♡.237.♡.53) - 2010/03/10 16:57:33

마중나가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안나간건 친구가 잘못한거네요.
그런데 무슨 원인이 있어서 안나간건 아닌지 물어봤나요?

단칼에베라 (♡.245.♡.91) - 2010/03/10 17:00:44

따끔하게 귀띰해주쇼..ㅋ 무개념이라서 그런게겟지.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01:35

rina님, 자기는 먼저 퇴근해서 집에가서 목욕까지 하고 태매사게 집에서 기다리고 잇은거죠.
저보고 택시타고 오라는 뜻인지... 차가 없음 몰라도 회사에서 친구한테 차랑 기사
다 제공되거든요, 늦게까지 쓸수도 있는 상황인거 다 알구 있구...
저두 평소에 자가용이 잇다보니 택시는 보통 사용안하구요,
더구나 해외갓다오다보니 짐도 좀 있고...
친구 선물도 명품화장품으로 사왓는데 재수없어서 안주고 제가 다 써요.

무명yin (♡.77.♡.79) - 2010/03/10 17:02:07

가치 놀면 다 친구 입니다.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04:16

같이 안놀라구요, 완전 재수없어요, 친구로 생각햇던 제가 넘 초라해요.

무명yin (♡.77.♡.79) - 2010/03/10 17:08:00

전에는 놀았잔수.. 친구란 그때 그 감정이 젤 소중한거 같은데.. 그만한거 다 감싸는거 친구지머.. 난 왜 꿈꺼두 사회나와서 친한 넘들 보다 내가 살던 농촌짜개바지 친구만 보입데다.. 잘못한거는 앞에서 말해뿌리고 친구하구 깨우치는게 좋습다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11:46

물론 전화상으로 욕햇죠, 사람이 왜 온다해놓고 그러냐구?
대놓고 줄욕하구 난 호텔부킹해서 호텔에서 자는수밖에...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03:17

단칼에베라님, 제 친구라는 애가 그정도로 무개념이라니 너무 한심하네요. 것도 30살넘은 사람이... 어리면 철없다고 할텐데...

rina (♡.237.♡.53) - 2010/03/10 17:05:50

아마도 님 친구가 님을 은근히 질투하는건 아닌지요?
제 느낌은 어찌 그런쪽으로 자꾸 가네요.
여자들 심리는 참 무섭습니다.
특히 학교때 친구들이 학교다닐적은 쟤는 그저그랬는데 지금은 완전 잘나가고 거기다가 시집까지 잘가면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이 있지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은 저 친구를 좀 멀리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10:15

그럴수도 있겠네요, 학교땐 고만고만하다가 사회나온지 8년만에 완전 현저한 차이로 돼있으니... 나에 대한 질투로 넌 별거 아니다를 인식시키는것인지... ?

타향에봄 (♡.136.♡.216) - 2010/03/10 17:07:19

어쩐지 그 친구분 먼가 사정이 있어 그랬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아무런 사정도 없이 약속 잊은거라면 그친구 백번 잘못한거 맞구요. 다만, 진정한 친구라면, 공항 마중 한번 안온 사실가지고 이렇게 열 받아 하고, 친구 지난 과거까지 꼬집어 말하는 님도 참으로 보기 딱하네요. 좋은 일 하셔놓고 생색 내는거로밖에 안보여요. 여자동미 개동미라는게 이래서 하는 말인가봐.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15:52

뭔 사정요? 퇴근해서 집에서 샤와까지 하고 편안히 텔레비보면서 기다리면서 친구 마중도 못온대요? 전 그친구가 상해올때 고향에 빚더미있는것도 갚아주고 티켓도 다 끊어주면서 맞이했는데.... 물론 제가 생색을 내 보이겟죠,,,, 하지만 다른 여자친구들은 그정도로 태매사게 일처리 안해요, 그리고 여자동미 개동미면 남자동미는 먼가요? 남자들은 술사고 돈안내는 그런 사소한것땜에 물고 뜯고 하던데.... 차라리 그럴거면 마시지나 말든가...

타향에봄 (♡.136.♡.216) - 2010/03/10 17:31:12

님은 잘나가고 있으니 친구한테 의리 지킨다고 빚도 갚아주고, 티켓도 끊어주면서 온갖 정성을 한다고 하였는데 .. 그만한 대가를 보답 못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 좀 뭔가 그릇된거라 봐요. 그럴바엔 아예 도와나 주지 말던가. 도와주고 해준것 만큼 기대를 하다 안되니 옛날장부 다 끄집어 욕하구, 비방하구. 친구 마중 약속을 어긴것으로 인해 호텔 부킹까지 하고 있는 지금 님의 마음은 십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뭔가 좀 부족한듯한 느낌. 오늘 서운함을 친구 과거사를 꼬집어 얘기하는 식으로 아니였다면 아마 다른분들 님에 대해 이런 평판은 하지 않았으리라 봐요.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32:56

그럼 제 인간성이 문제가 잇다는건가요?
잘 검토해봐야 겟네요.

samchoi (♡.42.♡.146) - 2010/03/11 10:22:08

타향에봄 말을 잘했음....ㅎㅎㅎ

탠링링 (♡.151.♡.221) - 2010/03/11 16:19:35

만약에 깜빡하고안나왓다 해도 친구면 한마디 하고 힘드니까 저녁밥 니가 해라든지 술한잔 사라던지...이런거 친구로서 기본 아니겟나요?너무 공주대접 받을라 하네...이렇게 잘나가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망하면 좌절을 하고 자살하는 경우가 좀 많은 편이죠...

몽실찰떡 (♡.148.♡.231) - 2010/03/10 17:12:59

如果楼主真把她当成朋友了 也不会在这里说那个人的坏话 ,
多大点的事情呀 ,非得这样说自己的朋友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20:47

친구에 대해 나쁜말을 했다면 제가 나쁜사람인거 인정하겠지만
친구사정에 대한 진실을 밝혔을 뿐인데...

탠링링 (♡.151.♡.221) - 2010/03/11 16:22:04

친구에 대해 나쁜말을 햇다면이 아니고 햇자나요...이혼하고 애잇고 남편한테 맞고 구질구질 하게 생활했엇다고..만약에 이글을 그친구분 회사사람이 본다거나 친척이 보앗을때 받는 상처 생각해 봣나요? 글 맨위에 속이 좁은건지 아닌건지 라고 글을 적엇는데 속좁은것은 확실하고 속이 좀 나쁘네요..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18:14

배와줘야지 구질구질 하구 어리버리한 사람으 회사까지 소개한건 잘되어라구 한거 아닌감 ? 뭘 한가지 하구 위대한거처럼 화람 내지말구 아인감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19:46

그런가요? 밥을 떠서 씹어서까지 입에 넣어줘야 먹는거군요... 참....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20:53

그럼 시작을 햇으면 끝을 봐야지요 그래야 님이 더 아름다와 보이지 않을가요 ㅋ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25:53

시끄럽다 님도 밥을 씹어서 입에 넣어드려야 먹으시는 분인가요?
맨날 그렇게 해주다보면 언제 진보해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고 처사하면서 판단력을 키워갈때 부단히 성장하는거죠.

캘빈엘 (♡.104.♡.33) - 2010/03/10 17:22:12

언니 다음엔 제가 제일처음으로 공항 뛰쳐나갈테니 저한테 일자리를^^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27:04

그럼 이력서 부터 먼저 제공해주세요, 단 일하게 되면 회사일에 방해안되는 전제하에서 저한테 도움이 되는 일 해주면 저야 고맙구...ㅎㅎ

히꼬끼 (♡.165.♡.4) - 2010/03/10 17:25:29

하마와 천사님...그 친구가 상해올때 고향에 빚을 갚아주고 티켓 끊어주고 맞이하고 좋은 일자리 소개해준게 왜서 해주었나요? 친구이기땜에 해준거 아닌가요?
님을 공항에 마중하러 나가지 못한게 자기가 직접 운전하는게 아니고 기사가 운전하니 기사가 불편할가바 안 나갔거나...혹 마중하러 가겠다는 약속을 잊어버린게 아닐까요? 세상 모든 사람을 자기기준에 맞춰살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있는거 같은데...
또한 한사람을 도와줌에 있어어 대가를 바라고 도와주지 마세요...그건 장사아치지 친구간의 정이 아닙니다. 지금 님 글을 읽어보면 그 친구를 영 가소롭게 보는거 같군요...도와준다는게 멀 바라고 도와주는게 아니랍니다.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31:49

친구란 친구이기때문에 미워도 이뻐도 친구이겠죠,,,
제가 그 친구한테 해줄땐 멀 바라고 해준거 아니예요,
히꼬끼님 말씀처럼 친구니까 구질하게 사는게 안타까워서
사랑에서 실패했지만 경제에서 독립하는 여성으로 성장하라고...
회사경력이 없는 사람이 회사에 적응하기까지 제가 도움을 안줬겟어요?

회사용어에서부터 화사흐름 , 서류작성 .... 하물며 편하게 일하도록
사장님과 동료들의 모든 사정들까지 다 날밤가려가지 않고 알려주고 이끌어줫는데
절 친구로 생각한다면 그 친구가 그렇게 처사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히꼬끼 (♡.165.♡.4) - 2010/03/10 17:35:59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떄도 있고 저럴떄도 있는 법입니다.
넓게 생각하세요...
그래도 죽을 일이 생기면 고향친구뿐입니다.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37:58

ㅎㅎ 그러게요, 남들이 다 손가락질 해도 친구로써 품어줘야 하는건데...
제가 순간적으로 너무 열받앗나봐요. 잘 검토할게요.ㅎㅎ

단칼에베라 (♡.245.♡.91) - 2010/03/10 17:27:20

사회생활 10년생하고 집에서 10년 잇은 사람 같을리 없잼다..ㅋ
하마랑 천사랑 이쁜 사랑 하쇼,.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36:39

잘 알겠어요, 제가 착각이 심했군요, 친구로 생각햇으면 다 받아주고 품어줘야 하는걸

무명yin (♡.77.♡.79) - 2010/03/10 17:32:40

난리 낫구먼 문뜩 이말이 생각나서 또 들렸습구마-> 朋友是拿来出卖的

타향에봄 (♡.136.♡.216) - 2010/03/10 17:37:58

아이고, 우밍런님, 엉치 맞을 소릴. ㅋㅋ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0:01

아닌데,,, 제가 글 올린게 잘못인가봐요, 너무 화가 나서 뚜껑이 열렸나봐요.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32:48

이런 그래 처음엔 불쌍해서 도와 줫단걸 표현하기 위해서 여기서 나불대냐 .....
이런 걸 쥐구서 니말 딱딱 들어야 한단 법두 있니 ...친구란 개념부터 알구 지지벌 대라
내가 보기엔 니가 도와준거 까진 정말 칭찬 받을 만하다 ....이런 일이 발생하더라두 여기까지 와서 사람 목욕할필요는 없재야 니그리 잘낫지 메케부레한게 욕안하자햇는데 씸만해서 위에라 낸데 플단 즈쌀 밧으므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2:53

욕은 하지 말죠,
저도 화나고 말할데없어서 여기에 글남겼죠,,, 오죽하면...
그렇다고 그친구를 아는 사람앞에가서 욕하겠어요?
그리고 제가 화김에 그정도 말한건데 누구나 화나면 심하게 말하게 되는건 아닌가요?
지금 시끄럽다님처럼, 쌍욕도 막 하구....

성스러운 인터넷 공간에서 쌍욕만큼은 삼가합시다.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47:34

시끄럽다 님도 밥을 씹어서 입에 넣어드려야 먹으시는 분인가요?

당신 쓴글 보세요 직접 욕하기보다 못한 말씁이라고 봅니다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50:02

그 말땜에 화낫군여, 제가 사과할게요,,,,
제가 지금 뚜껑이 열려서 공격을 햇나본데
아무 생각, 아무 악의 없는 구절임을...

tiantianka (♡.151.♡.246) - 2010/03/10 17:34:37

가는게 잇으무 오는게 잇어야 관계유지가 된느게 친국사이인데, 푸둥공항이라면 그래도택시 잡기 수월한데 훙쵸라면 내려서 사람들이 쭉선긴줄 보면 열받게 생겻네요.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3:41

ㅎㅎ 어쩌다 한사람이 이해를 좀 해주시네...

드림1314 (♡.128.♡.182) - 2010/03/10 17:35:29

님도 서른이 넘었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런 사소한 일 갖고 따지시는게 두분 똑같이
별다름 없네요 . 누가보면 님 10대인줄로 알겠어요 .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37:18

동감동감 내지금 이단어 찾앗단말입니다 (사소한거 갖고 ....)친구란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5:24

사소한 일에 상처받는게 여자랍니다,,,

호노오 (♡.151.♡.181) - 2010/03/10 17:35:40

친구라고 도와주긴했지만 진심이 아닌거같네요.마음속으로부터 친구를 깔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오히려 사회에 나오면 학생시절때 동창생들이 더 친절해보이죠..학생시절에 사귄 친구는 나쁜 맘을 먹은사람이 적고 사회에서 사귄친구들은 말하기 힘들죠..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39:17

깔봣지무 아주 부레 먹을라하구 이런 무서운 친구만나 얼매 고통스러울가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7:23

친구를 깔본적이 없어요, 제가 화김에 심하게 말을 좀 했다는건 인정합니다만....
부레먹을란적은 더 없구, 제가 부레먹힌거면 그런거지...
시끄럽다님 편견갖고 댓글 달지 마시죠.

무명yin (♡.77.♡.79) - 2010/03/10 17:38:15

진정들 하십쇼.. 모이자 플 마이 달므 급이 진짜 오릅니까.. 감제다가 배추김치 볶음 맛을까?

사까랍다 (♡.251.♡.8) - 2010/03/10 17:39:53

배추에다 감제 복으면 더 맞있소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48:45

진정진정진정진정진정 합시다!

백설기 (♡.39.♡.238) - 2010/03/10 17:45:56

사장이랑 잘 아는 사이면 짤라 버리면 되겠구나머,,,, 은혜를 모르는 늠은 생각해 줄 필요 없짐...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52:07

그정도로 하면 진짜 친구 아니죠, 그래도 친구로 생각하니 이렇게 서로 모르는
공간에서나마 화풀이 하는거 아니겠어요...

lv4u (♡.6.♡.4) - 2010/03/12 05:26:14

정말로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가 모르는 공간에서 친구 흉보며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친구랑 직접 술한잔 하면서 그날 일은 섭섭하고 화났다고 얘기해야죠. 그래야만 쌓인게 풀리고 우정이 깊어지던지 깨지던지 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친구도 인생공부 한번하고 다음부터는 일처리를 조심해서 할거고... 여기서 친구를 팔면서 화풀이 하고나니 기분이 좋습니까?..

스사나다 (♡.248.♡.182) - 2010/03/10 17:54:15

뭔 말못할 사정이 있었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7:57:26

아무 사정없이 그랫으니 제가 열받은거 아닙니까?
자기는 그냥 편하게 집에서 기다리자고 했으니...

우야 (♡.79.♡.226) - 2010/03/10 18:05:22

하마가 사시미 칼로 천사를 쑤시면서........

천사:"왜!?.......니가 나한테 ...!!??"

하마:"우리 친구 아이가..............근데 마중을 안나왓다 아이가...."

푹푹 ....푹........

천사:"고마이 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그리구 내가 니 시다바리가........"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8:33:47

저 받들린적없고 제가 항상 그 친구를 받들어줫는데
오냐오냐했더니 자기가 진짜 천사인줄 아는것같아.

다래 (♡.24.♡.8) - 2010/03/10 18:06:31

아마 님과 친구분은 서로 성격,생각 등 서로 습관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ㅎㅎ
차차 서로 시간이 지나면 맞춰질지도..
그리고 비행기 도착 시간이랑 항공편이랑 미리 잘 얘기해두었는지요..친구가 고향쪽에서 금방오구 어리버리하니 님처럼 야무지게 일처리 아직 못할지두...
저두 님 친구하구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생각을 원래 깊게 못하는지라.. 아주 답답할때 많아요..ㅎㅎ
님 같은 경우가 많았죠ㅣ...저두 가끔 화두 나구 그러는데 그래두 시간이 지난후에는 다시 생각하면 웃음이 나올정도로 좋은 추억도 되고..
시간을 갖구 보세요..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혹시 모르죠..관건적인 시각에.거ㅡ 친구가 의리가 있구 제일 착하게 나올지두요..
행복하세요..^^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8:09:38

날짜, 항공편 다 메일로 보내줫어요, 어제...

다래 (♡.24.♡.8) - 2010/03/10 18:13:19

허구..많이 답답했겠네요..ㅎㅎ 한번에 짜르지말구.. 암튼 시간 갖구 잘 지내보세요...
좋은 친구로 될수 잇는지.. 좋은 운이 있기바래요 ... ^^

하마와천사 (♡.58.♡.85) - 2010/03/10 18:16:35

저랑 비슷한 친구를 두셨다니 제 마음 이해하겠네요,
솔직히 그동안 한심한 일 한두번 겪은건 아니지만 친구니까, 모르니까 ,
그럴수도 있겠다 하고 다 넘어가고 가르치고 알려주고... 그랫는데....
이런일은 누가 가르쳐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답답하고 화나서 어디 화풀데도 없고 여기에 글남겼는데

오히려 제가 욕사발 많이 먹네요.

ㅎㅎ 웃고 말아야지,,, 참....
그런 친구 둔 제 팔자고 운명이죠 .

zjj963 (♡.15.♡.93) - 2010/03/10 18:42:14

진정한 친구라면 여기서 이런 말 하지 말고 친구하고 얘기하세요,너가 어떻게 처리하니 내가 어떻게 심정이 안좋더라 ,사람됨됨이 된 사람이면 앞으로 꼭 잘하겠쬬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21:08

그렇겠죠? 친구라면 직접 말해야 하지만, 실은 이런 사소한 일은 30살 먹은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진짜 많은 면에서 제가 알려주고 햇는데 이런것까지 치사하게 일일이 다 말해야 한다니....

마법의존재 (♡.162.♡.178) - 2010/03/10 18:59:26

제가 봤을땐 친구라하긴 아깝운 단어같애요..그냥 친한? 사람 가깝운 사람이라면 어떨지...그분도 잘못있구..또한 바라는 사람도 잘못인거 같애요
님은..그 그 분을 친구로 생각보다..그냥 그렇게 사는게 안쓰럽워서 도와준거구..
그만큼 도와줬으니까 긎이 말 안해도 그분이 당신맘을 다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애요 어떻게 보면 욕심이죠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23:08

그냥 아는 사람이면 이정도 화나겠어요?
친하다고 생각하고 하니까 너희집에서 신세좀 지자, 내가 어느날 몇시, 어떤 비행기로
도착한다. 라고 말했는데...
지가 좀 아는 사람은 마중 다 나갔었어요.
저는 친구라서 안 나온것인지....

쟈스민향기 (♡.38.♡.38) - 2010/03/10 19:03:30

고향친구 다 자기맘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희 남편이 짜개바지 고향친구한데 두번 당햇다는거 고향에서 진짜 님말대로 구질구질 하게 살더란 ㅉㅉㅉ남편친구네 애가 저희 집 아들보다 생일이 하루 빠르다는 그런 사람 글쎄 고향에서 불때는 단층세집살이 하더란 말입다 일자리 마땅치 않아서 일년에 집에서 노는날이 더 많고 마누라 시장에서 남의 옷팔아주는일 하면서 벌어온 돈으로 삽디다 그래서 남편이 너무 안되서 처음 그집 갈대 애기간식에 돈 삼천 넣어주고 우리사는 도시에 돌아온다음 그친구 일자리 알선해줫짐 근데 그친구 나중에 배신을 때리더란말임다 내가 너무 치사해서 다 어떤일인지는 여기서 말하지 않겟슴다 하마와 천사님은 그친구 이젠 거래하지 않아두 된다고 봅니다 친구가 좋다는게 뭡니까? 서로 필요할대 도와주는게 친구 아닙니까?한쪽에서는 그냥 해주구 한쪽은 받기만 하는건 친구 아니라고 봅니다 그친구 님한데서 그만큼 받앗으면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춰야 하는데 공항마중 이런 조그마한 일두 못해주는 참 그리구 이친구한데 절대 당신 속심말같은거 하지마세요 돌아다니면서 할 사람같은데 ㅎㅎ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14:05

진심으로 잘해주려고 했던 친구한테 배신 받아본 쟈스민향기님이니깐 제 맘 이해하는군요, 실은 공항마중이 사소한 일 맞는데 고만한부탁도 안들어주니 저두 화김에 친구에 대한 안좋은 소리 한건 사실이지만 진짜 못해줄 능력밖의 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제가 진짜 필요할때 친구로서 서로 오고가고 그런멋에 살자는것에서
그런건데.... 진짜 그 친구에 대해 잘해준거 여기서 다 적기는 생색내는것 같고 그렇지만 제가 잘해주면 자신이 엄청 대단한 존재인줄로 착각하드라구요.
그러니 절 무시하겠죠..ㅎㅎ 암튼 안보고 살아도 전 아쉬울거 하나 없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외지에서 제가 없으면 혼자될 친구가 걱정두 되고 그래요.
바보같이 욕할때는 언제고 말이죠. ㅎㅎ

cjhctz (♡.112.♡.222) - 2010/03/10 19:08:44

그 친구가 좀 무딘 분인가 보군요 ...
글을 읽어보니 그 친구도 인생이 꼬이고 불쌍한 분인데
웬만하면 눈감으세요 .. 너무 그렇게 생각하면 댁 잘못도 조금 잇다고봐요 . 댁은 진짜루 잘 생각해줫으니 기분 상햇을수도 잇갯지만 .. 그래도 댁은 그 친구에 비해 행복하잖아요 .. 아닌가요 ?ㅎㅎ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25:18

무딘분 맞어요. 눈치없는거 사실이구요,,,
그래서 항상 제가 많이 보듬어주긴 했는데
오늘은 열받아서 폭발했나봐요, 아무리 그래도 어쩜 이정도냐? 이런식으로 말이요,
제 친구가 그런다는것이 좀 어이없거든요,,,

정글법칙 (♡.245.♡.120) - 2010/03/10 19:13:54

저는 친구들이 마중오겠다고 해도 못오게 합니다.폼 잡을 필요가 있을가요?차를 끌고 갔다왔다 하면 대기오염도 더 되고 친구한테 페도 끼치고 .... 그리고 그 친구가 그런 일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은데 차근 차근 일깨워주세요.친구나 친척이 외지 갔다 오면 역전이나 공항으로 마중나가는 것이 예의라고 말입니다.고만한 일로 친구흉을 보는 글쓴분이 더 안쓰러워 보이는군요.내가 너한테 그만큼 베풀었는데 넌 나한테 고만한 일도 안해주냐인데 베풀려면 그런 생각을 하지 말고 베풀어야지요 기분나빴다면 미안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28:30

폼 잡는게 아니고 저두 그냥 국내에서 어디 다녀오면 그러지 않아요,
해외한번 다녀오면 가방도 무겁고 기사도 있고 차도 있고 한데 얼마나 편해요?
글구 그런생활에 그동안 습관된것도 잇겠죠, 도착하면 기사가 짐 받아주고 편하게
집까지 도착되고...
제 친구는 항상 그렇게 받들어 제가 대우해줬어요,
근데 제가 어쩌다 한번 부탁에 냉수이니 제가 이렇게 별것 같지도 아닌 일에
이정도 화가 나고 여러사람들 보기에 과분하다는 느낌까지 받는거죠.

애기1217 (♡.165.♡.115) - 2010/03/10 19:31:5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구 나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거 같다는 ....


친구는 모든것을 감싸주고 모든걸을 깨닫게 해주는게 친구임다


이런글이나 써올리구 잇는 당신이 더웃기는 친구이구먼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42:19

그렇겠죠, 당신들이 보기엔 제가 완전 웃기겠죠...
친구나 헛뜯고 그러니....

천국공주 (♡.21.♡.130) - 2010/03/10 19:35:21

플 다는 성격은 아니지만 참 어이가 없어서 플 달아요.진정한 친구라면 여기까지 와서 큰일도 아닌 작은 일로 소란을 피울게 있나요? 자신의 자랑하는것 밖에 안보이네요.마중나오면 고마운거고 못 나오면 그만이지.그만큼 내가 베풀엇으니 너도 꼭 해야 한다 그런 마음이 없지 않는것 같네요..나라면 님같은 친구잇다면 연락안하겟어요...앞에서는 잘해주는척 하다가 뒤에서는 이렇게 욕을 하는 님 말이에요...나한데도 님비슷한 친구가 잇어요..그래서 더 화나봐요...

하마와천사 (♡.58.♡.106) - 2010/03/10 19:47:20

앞에서 잘해주는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잘해줬구요,
뒤에서 욕을 하는것도 잇지만 앞에서도 심하게 욕했거든요,,,
그리고 천국공주님은 친구를 그정도로밖에 생각안하니 마중나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지....

echul (♡.166.♡.38) - 2010/03/10 20:23:13

님 쓴글 보니깐 대충 님 성격이 나오는데 그성격에 마중나오라고 부탁한것까지는 같지 않고.. 뭐 일자리 하나 소개해준것 같고 너무 티내는것 같은데..친구도 고마운건 고마운거겠지만 그래두 자존심이 있지.. 그리구 친구한테 구질구질이 머임두..ㅉㅉㅉ

삶은고등어 (♡.15.♡.214) - 2010/03/10 20:33:19

不知道你的人生有多么成功,多么潇洒,但至少你这种人永远不会有真心对待你的朋友,
在网上你讥笑朋友的不幸,你真缺德~

얼음도시 (♡.31.♡.89) - 2010/03/10 20:37:07

이건 뭐 화 풀려고 하다가...더 스트레스 받는거 아닌가요?

하마와천사 (♡.58.♡.46) - 2010/03/10 23:03:41

다행이 그정도는 아니예요,
인생경험을 하는거구 객관적인 세계를 요해하는 차원으로 보는거라 생각하면...
제가 친구에 대해 좀 무시한듯한 표현을 하니 저를 공격하는 사람이 많은건
사회주의 정신이 아니겠어요? 약한자를 돕자, 약한자는 불쌍한자다... 뭐 이런거...
강하게 보인 제 잘못이죠.ㅎㅎ

COCOCHANEL (♡.243.♡.70) - 2010/03/10 21:30:22

그점마 같잰일가지고 영새피운다야..
뭐 그잘란 똥차끌고 댕기고 어째 좀 사는거같으루하니까 그친구 없어보인다고 좀 돈깨로 도움 해줬다고 하녀로 보이는가? 마중은 개뿔...제 머 싸모님이요?무역하네마네해서 남에 돈 좀 뜯어벌구설 무슨 잘난척은..자가용있는 사람은 택시타무 법 어기는가?
타무 죽는가? 제 그리 귀한 존재요?제 바까놓고 제 그여자 신세래보..
제느 그여자더 다 행배없이 행세할께..지금 제 말하는 양즈로 봐서는 더못함 못했지 더 나을거없구만..
말로 친구라면서 친구 아픔을 구질구질이라고 표현하는게 세상에 어딨소..
지나가는 사람도 이런일 겪은 사람을 불쌍해하겠소 제느 무슨 속시원한것처럼 말 질르우?돈이 넘쳐나니까 돈 지르메 제 다른 만족감을 찾는 스타일이 아이요 또?
그리고 그여자도 모이자 할건데..
그여자도 이 글을 보고있단 생각은 안해봤소? 그여자 이 글 보는 순간에 기분은 어떻겠소? 와늘 여자 소개를 지내 적라라하게 해서 제네 동차이 봐도 이게 주인공이 누구하구 누구인게 팍팍 티나오..인심은 인심대로 쓰고 욕은 바가지로 먹고..
제 이재보이 친구 한내도 없재요?하도 친구없고 외롭고 말동미없어서 곁에 친구두자구 그 친구를 도와준게 아이요? 솔직히 가슴에 손 얹고 물어보 자기한테...
제 동창들이나 그 여자 이글 보기전에 삭제하우..
얼마나 잘났는지 몰라도 제 면사이 영 역겹소..지금 이시간에 이 풀 보고 펄펄 뛰는 그 양즈를 상상하무..ㅉㅉ 인생 그렇게 살지마오..
제 그여자 팔자랬으면 어쨌겠소.제느 운좋아서 그런일 안 당한게요..
제같은 여자 저런 팔자래서 속고생 죽게 했음 좋겠는데..애매한 사람이 하고있고..
마이마이 반성하오..무슨 돈질알하는라고 제집나두구 친구랑 두치하메 호텔 열면서 난시요..친구로 생각함 선물로 사온 화장품도 안주고... 챠!!
제 한마디 한마디에서 제 인간성이 다 보이오..
상해서 어떻게 버티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엑스포도 한다는 그 국제적도시에서..
상해서 망하지말고 잘사오..오래오래..
좀 앞으론 글같은 글 올리고..와자자한내 하지말고

연혜연혜 (♡.1.♡.56) - 2010/03/11 15:10:38

구수하구 시원하게 말씀하신다야 ..ㅋㅋ.

숭배스러슴다

탠링링 (♡.151.♡.221) - 2010/03/11 16:38:43

어이구 속시원 하네....

사랑해520 (♡.162.♡.50) - 2010/03/10 21:33:25

하도 무슨일인가해서 들럿습니다 ,작은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친구도 이제 잘해주는걸 속으로 알껍니다

COCOCHANEL (♡.243.♡.70) - 2010/03/10 21:37:36

그리고 무슨 제르 마중하자고..
대통령도 아이고 그 회사 바이어도 아이고..
제 그 소개해준 회사에 얼매나 맨즈있는지 몰라도 회사일외에 사적인 일로 회사차 끌고 와서 제를 공항까지 가서 마중해야 하는가??
그쪽 회사기사는 퇴근안하는가?? 그여자 그쪽회사에서 그런 회사일아닌 친구 픽업하러 간다고 차 끌고 나가고싶어도 눈치보여서 말못꺼냈을거란 생각은 왜 못하우?
제느 구불어먹어서 그런 말빨이 되도 친구는 고향에서 금방 왓따메??
제보다는 조금 주눅이 들어 산단 생각은 왜 못해봤소?
제 바라는 스텝으로 사람 만들려고 들지말고 그사람은 그사람 방식대로 살게 나두..
시기가 되면 자기 스스로 변화를 가져오잴라고.. 제 바라는 방식대로 그사람이 살아갈 임무가 없소..그사람이 제 장난감 아이요.

삑사리사리 (♡.25.♡.133) - 2010/03/10 21:54:29

박수 짝짝짝!!!
개구리 세상구경 한번 하구 오더이 자랑못해 안달이 난겨비여...
친구 비하 보다 제자랑에 침이 좔좔 흐르구만은..

삑사리사리 (♡.25.♡.133) - 2010/03/10 21:55:58

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니가 더 재수없거등..

뮬링 (♡.220.♡.116) - 2010/03/10 23:19:34

모이자 회원분들은 다 맴이 그렇게 태평양인지,,아님 주인하구 나만 인간적이 못됐는지..

자기 살림을 하고 살기에도 벅찬 세월에...그만큼 친구라서 상해에 이르기까지 자리를 안내해줬으면..사람이라면 체면이가 있겠는데 ..사실 친구가 자리를 소개해준다해도 나라면 자존심때문에 가지 못했을건데,,그만큼 허물없고 편한 사이라고 생각된다만,,친구 하는 꼬라지가 참 서운하게 만드네요?다들 작은 일가지고 꼴깝떤다고 하는데..작은 일이지만 주고 받고 함께 즐거워하는게 친구 아닐가요?먼가 바라기보다는 작은 일이지만 신경을 써줬더라면 ,못 나오더라도 이유라도 있고 전화 한통 충분히 해줄수 있는건데,,참, 나라면 아무리 바빠도 마중 나가고 싶을 심정이겠는데,,,집에서 샤워하면서 나오질 않았다니,,심히 기분이 얹잖을거라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성격차이 일수도 있겠지만..이런 사람을 베풀어줘봤자 재미 없을거예요.

하마와천사 (♡.58.♡.46) - 2010/03/10 23:32:15

공감해줘서 감사합니다,,,

김조야 (♡.161.♡.228) - 2010/03/10 23:24:03

dddd111 (119.136.♡.76) - 2010/03/10 17:06:56 多大个屁事,不就是没来迎接吗,写文章的心理上似乎存在问题,需要改进,好好相处!
, (119.165.♡.115) - 2010/03/10 19:31:58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구 나두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거 같다는 ....


친구는 모든것을 감싸주고 모든걸을 깨닫게 해주는게 친구임다


이런글이나 써올리구 잇는 당신이 더웃기는 친구이구먼

아무리 화가 난다고 하지만 인격모욕은 삼가하세요~~
사건의 경과만 말씀하셔도 독자들이 나름대로 그 친구에 대한 판단이 설거예요
처사를 못해서 결혼도 못하고 아이를 낳았다니 서른이 되여도 시집못가고 구질구질 산다 .. 이건 친구입장에서 할 예기가 아니거던요 ......당신의 이미지만 흐려지고 당신도 똑같은 사람으로 보이거던요

하마와천사 (♡.58.♡.46) - 2010/03/10 23:37:19

표현이 지나칠만큼 여러회원님들의 돌멩이를 맞을만큼 화가 났고
그렇게 화나게 된 원인은 절친한 친구라고 생각햇고
고만한 부탁은 친구능력안의 아무 부담이 안되는 부탁이라고 생각햇는데
제가 완전 무시당하니 그정도로 화나게 된거죠,,,
제가 표현을 심하게 한건 인정할게요,

0226 (♡.221.♡.221) - 2010/03/11 01:33:02

님이 친구를 쫄따구로 생각하는건 아니구요?

내가 널 도와줫으니 .. 넌.. 나를 아부해야 된다 ..??

이뜻인가?

놀아본촌민 (♡.245.♡.179) - 2010/03/11 08:02:50

내가 님의 그친구라면 그친구입장으로보면 재수없어서 그냥 집에 올겁니다 ~~

어디 친구르 알기르 뭐로 알고 좀해주는데 친구가 그정도두 못해주구 이래라 저래라

이게 말입니까 ????

님이 고쳐야할거느 내생각엔 다른사람한테 통할지느 모르겠지만

앞으로느 친구하구느 절대로 명령식으로 말하지말아요 명령하다보면 그냥

그게 친구입니까 ??? 잘생각해보면 그친구입장두 알게될겁니다 ~~

~ 님은 글구 친구하구 좀 더 다가가서 따뜻하게 나느 이러이런면에서

조금만 고친다면 좋을같다 뭐 이런식으로 말해야할같은데

막 지금처럼 화내면 이후엔 점점 재미없을겁니다

jiqimao (♡.230.♡.143) - 2010/03/11 08:27:55

어떻게 보면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할수 있어요.
님은 화끈하게하는 열정팬, 님의 친구는 조금 냉정팬..
하지만 두사람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왔으니까..

자신의 방식으로 대방을 무리하게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님의 센스잇는 행동으로 친구 자신이 스스로 깨닫게해야죠.


자신의 모든것을 다 알고있으면서도 그래도 사랑해주고 포옹해주는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이 아닐가요..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09:29:07

저 무리하게 요구한적 없었어요,
나 언제 돌아오니 그날 너 올수잇지 출발하기전에 다 콘폼받았구,,,
그리고 다른사람들 말처럼 햇내기가 아니라
이제 자리도 다 잘잡아서 회사차 끌고 나오는 일은 일도 아닌데...
친구를 도와줄려고 데려와 취직시켜주고 적응할때까지 도와준 제가
친구입장난처할 상황인거 알면 그러지도 않지...

검토할려했는데 검토할가치도 없는 이해할수 없는 친구의 태매산 행동이네요,,,

jiqimao님도 비슷한 상황이라는데 저처럼 한심한 친구를 둔건가요?

123123 (♡.56.♡.10) - 2010/03/11 08:33:56

보다보다 눈니 빠질뻔했읍니다.
길기두 길다...
기대...

짤될거야 (♡.62.♡.35) - 2010/03/11 09:06:33

마중나오지 않은 친구도 잘못처사햇지만
그렇다고 여기에 글올리며 친구어떠어떠하다는
님도 참~~~~~~
그 친구가 이글을 본다면 ??????
과연 님이 얼굴이 붉어질까 아님 친구가 얼굴이 붉어질까요?

하마와천사 (♡.56.♡.103) - 2010/03/11 09:10:32

제가 많은 욕을 먹으면서도 이글을 삭제 안하는 이유 왜일거라 생각해요?
언젠가 그 친구가 이글을 읽어보라는거죠,,,
남들이야 자세한 상황 모르니까 단지 제 표현만 보고 저를 욕하는것도 많지만
그 친구가 직접 읽어보고 느끼라고 삭제하지 않아요,
사람이라면 읽어본후 느끼고 다시는 그렇게 처사하지 않겠죠,,,

짤될거야 (♡.62.♡.35) - 2010/03/11 09:47:15

그냥 욱하는 기분에 이런 글을 올렷다고 생각햇엇는데
친구가 이글을 읽고 잘못을 느끼라고 한것이라니까
휴~~~~~~~~더 아닌것 같음!!!

삶은고등어 (♡.15.♡.214) - 2010/03/11 13:04:30

휴~이제 보니 쥔장이 완전히 또라이네...
그 친구되는분 하루 빨리 니하구 멀리하기를 바란다.
인생에 진정으로 된친구 하나두 없는사람은 고독할텐데.
니가 참으로 웃긴다.

신강사람 (♡.62.♡.143) - 2010/03/11 09:29:24

좀 이해해주는 편이 나을거같아요...
그분은 님밀마따나 생각이 좀 따라가지 못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금방 농촌에서 시내로와서 회사생활하는데..
아직 맘이여리고 그렇게 이래라저래라 호통칠담량도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안갓을수도 잇는거구...
화는 나겟지만은 조금씩 일깨워도 주면서 친구만드쇼.....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09:32:00

회사서두 자리 다 잡고
상해온지 2년돼가고 ...
저같은 친구 이제 옆에서 거들어주지 않아도 잘 살거예요,

저하고야 이젠 우정이 깨졌지만
그친구주위의 다른 친구한테는 그러지 말라고
우정을깨면서 친구한테 주는 마지막 선물이죠,
모이자의 이 글이...
더구나 메달까지 달려서 눈에 띄여서 다행이구요,,,
빨리 봣음 좋겠네요.

tatoo (♡.25.♡.122) - 2010/03/11 09:40:25

마중 안나왔다고 앞으로 친구안하겟다는 님이 좀 꽁해보이네요...
그 친구 인생은 님과 달리 살아와서...
님은 여태껏 호강스레 살아왔지만...그 친구는 아마 님을 娇气하다고 여길거예요...
님이 도와줬다고....공항에 마중나오라면 나와야 하고...
이건뭐 하인도 아니고...이런일로 화난 님이 좀 심했다고 봅니다...
说白了 你就觉得她欠你的 应该给你做牛做马的 心态吧 你这种朋友有点可怕哦
再说谁都有困难。。。互相帮助是应该的吧。。。你这也太大惊小怪了吧?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09:46:50

당사자외에는 아무도 모르죠, 아무도 모른다구요,,,
객관은 그냥 객관일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는...

탠링링 (♡.151.♡.221) - 2010/03/11 16:16:10

그럼 당사자외에 다 알게끔 글을 달아 놓으시죠? 아주 상세하게요...사람이라는게 사욕이 있어서..상세하게 적어도 자신입장에서 글을 쓰게 되여 있습니다.당사자만 알게 글을 올려놓고 무슨 답을 원한거죠?약간 쪼잔 하네요...혹시 깜빡 까먹고 안나갓다고 칩시다..그게 뭐 큰일인가요? 참나~~~

상희 (♡.237.♡.177) - 2010/03/11 09:38:46

ㅎㅎㅎㅎ
그렇게 칭구가 어려운 일에 많이 방조하고 한 사람이 공항 마중 안 나온것이 그렇게 내키지 않으면 그 칭구하구 시원히 말하든가? 욕을 하든가? 한바탕 싸우던가? 할게지믕...
무슨 이런데와서 칭구 과거사까지 풀어놓으메 뒤숭하메 그럼둥? 좀 치사할가 함다..
그 칭구도 깜박할수 있을수도 있는게지믕..악의는 없었을거라 생각하고있짐..
이런거 가지고 이정도로 화내고하믕 님은 인생살면서 화만 내고 살아야할것 같슴더...

그리구 님이 영 쪼잔해 보임다..

tatoo (♡.25.♡.122) - 2010/03/11 09:44:14

무슨 이런데와서 칭구 과거사까지 풀어놓으메 뒤숭하메 그럼둥? 좀 치사할가 함다
呵呵 同感哦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09:49:25

당사자만 진실을 안다는것,,,,
객관이야 어디까지나 객관일뿐....

xuehuapiao (♡.28.♡.18) - 2010/03/11 09:55:33

약속안지키는 사람은 나두 화가 납니다,나두 기차역전에서 짐 가득들고 내렸어도(물론 친구의 선물까지)마중은 안나왔습데다.전화하니까 멀어서 나절로 택시타고 어디까지 오라,내가 그기까지 마중갈께.걱정마 택시비 뽀쑈해준다^^........그냥 이러든데.남은 화가나 죽겠는데......그렇다고 그 친구의 과거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건 너무한다는 생각안하세요?그 친구가 잘나가는 님한테 신세졌기때문에 응당 눈치있게 잘 보여야 하는데 눈치없다?뭐 이런 느낌밖에 안드네요.너무 바라지 말고 마음을 넓게 가지세요.......

분홍하트 (♡.13.♡.159) - 2010/03/11 10:14:50

진짜 재수 없어~ 친구를 이렇게 마이타이하는글 써놓고
친구보고 빨리 봤으면 하는 심리~
마지막 까지 지만 잘났고 (뭐 우정을 깨면서 어쩌고 저쩌고)
인간 됨됨이가 아주 않됐네~
내생각엔 님 주변엔 꼭 여자 친구가 한명도 없을것 같아요~
자아 중심으로 사는 인간 누가 친구 해주겠니?
아주 몹쓸 인간~
친구 맘에 못 박을 글인데도 친구보고 봤으면 하는 인간~

뭐 지가 사모님인줄 알고 있네~
완전 비추 왕부추~~!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10:46:52

미안하게도 제 주위에 친구 많아요,
세계각국 어디나 도착만하면
귀국할때까지 동반해주는 친구는 적어도 한명씩은
다 있어요,,,
당신들 생각처럼 아부하면서 친구하는거 아니구요,
진짜 진심으로 서로 돕고 지내는 그런 친구들,,,

다 잘나가는거 아니구요,
택시 타고라도 마중하고 같은 집에서 밥해먹고 수다떠는
그런 여자 친구들이죠...
허지만 다 자기 하는 일이나 사업이 있구,,,
회사에서 인정받아 승진도 잘하구...

그래서 끼리끼리 놀아야 한다는 말 오늘 느껴요.

분홍하트 (♡.13.♡.159) - 2010/03/11 11:21:47

끼리 끼리 만났어도
누가 잘입나 누가 잘나가나 비기고 질투하고 제 자랑하고 남을 비꼬고
영양가 없는 수다들뿐~ 이겠죠~

하마와천사 (♡.58.♡.54) - 2010/03/11 14:11:59

어떤 사업을 할까?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태국, 인도, 베트남 ... 시장에 관한 서로의 견해,,,,
각나라에서 친구들이 버팀목이 될때 서로가 도움이 되며 무역도 할수있고,
인터넷에서 비즈니스 차원으로 만나는것보다 친한친구들끼리 손잡으면 더 좋지,
머 당신들처럼 입고 잘가나고 그런거나 비교하면서
질떨어지게 산다 생각하지마요,,
요새 어떤 시대라고 아직고 입는것갖고 그래? 흔해빠진게 옷인데....
단 눈치없고 태매사고 신용안지키는 친구야 이런ㄹ룰에서 아웃이지,
어쩜 핑크옷 입고 겉만 이쁘다고 생각하는 핑크하트님도
신용 되게 안지키고 좀 잘나가는 친구나 질투하는 그런 타입인가봐죠...

삶은고등어 (♡.15.♡.214) - 2010/03/11 13:08:17

헉~세계에 나라가 얼마 되는줄 알구 나불거리니?
니 한테 진정으로 된 친구 있다면 코미디구!!!!

8102241837 (♡.44.♡.149) - 2010/03/12 09:37:32

끼리끼리라~~~~~~~
머라 할 말이 없네...-,.-;;

samchoi (♡.42.♡.146) - 2010/03/11 10:40:36

더 멋지게 생각하고 더 멋지게 처사를 했으므 좋았을텐데...더 긍적적인 생각과 마음을 가지면 좋을듯 합니다...개인적으로도 더욱 긍적적 인생을 살기에 노력하구 있구요...ㅎㅎㅎ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10:50:18

멋지네요, 긍적의 사고방식,,, 잘 배울게요...

헤이헤이헤 (♡.215.♡.50) - 2010/03/11 10:44:17

작은것에 감동먹고 상처 받는게 인간이라고 햇죠... 당신도 인정하듯이 ... 당신의 글과 댓글에 보면 대중의 반감심리는 자극하는 게 있어요 ... 비꼬는듯한 말투와 없신 여기는거 ... 모이자 회원들도 당신의 그러한 표현들에 흥분하고 동맹이 날린거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길바라면서 ... 있더라도... 친구로서 섭섭한건 사실이다 정도만 하세요 ... 구질 구질 등 극단적인 표현은 쓰지 마시구 ...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10:49:17

그 표현 솔직히 그 친구앞에서도 썼던 표현이구
그 친구도 인정했던 표현이라 전 아무 악의없이 적은건데...ㅎㅎ

다래 (♡.60.♡.223) - 2010/03/11 10:47:52

내용에서 : 주인공이 얼나나 잘 나가구 친구가 얼마나 형편 없는걸 도와 줬는데 공항에 마중나오지 않아서 화가 났다 , 간단히 이런거 아니잖아요.. 그동안 많이 도와주구 마음 써주었는데 친구의 진심과 그마음이 주인공에게 느껴지지 않아서 서러움이죠..
중점은 : 좋은 친구있다는거 얼마나 중요해요..친구에게 관심받고싶은거 누구나 마찬가지죠..그리고 행복이죠..^^
먼길여행피로를 겪고 누군가가 따뜻하게 마중나온다면 얼마나 좋아요..
친구가 마중나오기로 약속하고 안 나온거죠.. 머 특별히 이유가 있다면 이해할수 잇는데 그런거 아니잖아요..
성질 급한사람은 그렇게 태매사고 무딘 행동에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친구의 안 좋은 과거까지 꺼내구 자신이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런 내용은 좀 치사해보일지만은.. 글로써는 한사람의 기분이나 속마음을 백프로 표현하긴 어렵죠..
주인공이 친구에게 꼭 은혜보답을 바란것도 ,친구가 꼭같이 멀 어떻게 해줘야 한다는것도 아니구.. 그렇게 진심과 마음을 써주었는데 친구의 관심과 마음을 받지 못하니 얼마나 섭섭하겠나요..
누구나 자기의 진심이 통하지 않으면 화가 나는거죠..내가 널 얼마나 잘해젔는데 넌 그걸 몰라주고 그러냐..그런 서운함도 많이 쌓이죠..
주인공님도 여기 하소연 하기전에 친구에게 차근 차근 일깨워주세요..담에는 그런 일 없도록.. 말해서도 안 통하면 님은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고,,자신만 화가나고..그렇게 잘해줬던거도 님 화풀이로..님 입땜에 다 날라가요.. 나중에 님만 나쁜 사람 취급 받아요... 친구사이는 자존심이든 머든 동등해야되고..서로 입장 잘 배려주면서 ... 그래도 님 진심이 안 통하면 그냥 보통친구일뿐에요... 같이 마음을 나눌수 있어야 진짜 좋은 친구죠..^^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10:59:20

맞아요, 어쩜 제 맘을 환히 들여다 보듯이 표현을 햇어요?
다른사람들처럼 단지 마중안나와서, 잘해줫으니 넌 내가 원하는거 다해줘야 한다,
그런 의식이 아니구,,,,
그동안 너한테 도움준거 안쓰러워 햇던거 이런거 다 내 진심에서 나온건데,,,
그것도 먼 여행다녀오면서 부탁을 한건데
진짜루 급한 특별한 일도 아니구 자긴 집에서 샤와하면서 편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하니 너무 진심이 없는것 같구,,, 없는건지 뭔지 모르겠구...
암튼 그래서 친구를 비난하는식으로 보일듯한 글을 올렸죠,,,
전 욕절반 진실을 렬거하면서 나름 올린건데....
객관에서 저의 그런 비난을 비평하구
그동안 친구한데 진짜 진심으로 해온 세월 어찌 여기다 다 일일히 말하겠나요?
그리고 친구의 잘못 어찌 여기다 다 일일히 말하겟어요?
그래도 감싸고 품고 하다가 이번에는 너무 대책도 방법도 없는
태매사기 그지없구나 진짜루 맘속으로 포기하구 ,,, 포기했슴다.
제가 여기에 친구의 과거사 안좋은 행동들 더 렬거해봣자
또 변명만 늘거구....
암튼 이해할 사람은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실례지만 다래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죠?
매번 댓글마다 아주 넓은 포용심이 엿보이고
꼭 도량넓은 나이든 분 같아보여서요... ㅎㅎ

비에스 (♡.82.♡.130) - 2010/03/11 10:51:12

그냥 안탁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상해에서 친구들 돕기도 하고 신세도 지면서 살다보면 이러저러한 서운함과 오해도 있었어요. 상해공항에서 픽업하는 사람 없으면 짜증날때가 많은데 순간적으로 화가 치미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돼요. 다만 웬지 며칠 지나면 고까운 마음 훌훌 털고 잘 지낼수 있었을것을 괜히 이런저런 댓글보면서 더 안 좋은 사이가 되는것 같아서 안탁깝네요... 이렇게 된 판에 예전처럼 가깝게 지내기는 어렵더라도 그 친구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면 사과 받아들이고 최소한 등지고 살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하마와천사 (♡.58.♡.130) - 2010/03/11 11:04:36

어쩜 사실의 사정을 다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댓글땜에
친구가 더 미워지는것도 같네요,,,,
그동안 품어주고 덮어주던 저만 아는 일들이 더 눈앞에 나타나면서....
참, 웃기네요, 인간이란....
암튼 댓글 고맙습니다...

비에스 (♡.82.♡.130) - 2010/03/11 11:19:43

네. 댓글 보면서 님이 그런 생각을 할가바 우려되더라구요. 다들 내 얘기 듣고 공감을 할줄 알았는데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니까 왕짜증나겠지요. 그래서 어떤땐 스트레스 풀려다가 더 쌓이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친구를 돕고 감싸주면서 지내는 동안 웃고 떠들며 재밌었던 기억도 있었을거 아니에요. 맨날 짜증나고 서운하기만 하지 않았을거 아니에요. 그냥 앞에다대고 야. 너 다시 요렇게 태매자게 놀면 열통 번저져서 같이 못 놀겠다 그래봐요. 근데두 계속 퍼뜩 말귀 못 알아들으면 그러려니 해야지 내 마음에 맞출라고 하면 감정만 더 상하구 말겁니다.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37:26

원래 말귀 잘 못알아먹구 성격은 또 고지식하기를...
그렇게 사는게 다 이유가 있는걸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괜히 이끌어줄려다가....
그래도 지금이야 예전에 비하면 백배는 몰라도 오십배정도는 낳은 생활을 하고
있으니 어느정도 도움에 성공한셈이구...

지금와서 발길 끊어봤자 전 애수할것두 미련두 없네요,,,
구질구질하게 살면 언젠가 욕하다가 또 안쓰러워 손을 내밀겠지만
이젠 서로 각자 자기앞의 길에만 충실하구
자기한테 맞는 삶을 살면 되는거구...
비에스님이 심리공부 하셨나봐요,,, 제 심리를 꿰뚫어보신거보면...

Cherry (♡.129.♡.189) - 2010/03/11 11:02:20

줄욕도 할만큼 했겠다,
집가서 꿀밤한대 먹이고,
저녁에 맥주한잔 사 하면될걸..
동네 난리법석하게 친구 옛날장부까지 끄집어 내세요?
친구라면서요???

123123 (♡.56.♡.10) - 2010/03/11 11:10:55

그저 친구 공항에 않 나왓다,난 화가 낫다.
이렇게 올리면 되지...
참~참~

털포 (♡.238.♡.42) - 2010/03/11 12:18:41

너무 따지지 마쇼,너거러이 생가해주이소,
따지다 보면 친구가 점점 잃게 되네요,

탠링링 (♡.151.♡.221) - 2010/03/11 16:46:44

조심하오...그렇게 자꾸 친구를 무시하다가 언젠간 친구손에 뒤통수 까이질 않기를......내가 영화 너무 많이 보앗나?ㅋㅋㅋㅋ

하마와천사 (♡.58.♡.172) - 2010/03/11 17:22:17

친구 마중안나온거 큰일아닌거 맞아요, 근데 재수없는 일이거든요...

언젠가 이런친구랑 계속 내왕하면 뒤통수 맞겟죠...

속으로 칼갈고 잇는줄 모르고 그동안 아무 방심없이 잘해만 줫으니...

워이아이피 (♡.123.♡.205) - 2010/03/11 19:42:43

사람은 어떤때엔 자기면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사람면으로 많이 생각해보세요
천사님이 친구가 아무사정도 없다고 하는데 친구 속으로 멀 생각하는지 알수가 있는지 ?혹시 친구가 니가 내 일자리 소개시켜줘서 지금 날 시다바리로 생각하는가 하고 생각하고 안나왔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가 ㅋㅋ 그냥 저 생각뿐 하여튼 여자 마음은 복잡하니까 남자들은 간단한데 ㅋㅋ

water (♡.192.♡.18) - 2010/03/12 09:46:06

저기 다래님이 쓴글 읽어보고 넘 동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주인장님을 이해못하는 회원분들도 계시겠지만 ...
어떻게 보면 그 친구분이 넘 생각이 없는 분같네요. 이번에 공항마중나가지 않은것에 옳고그름을 떠나서 주인장님과 그 친구와의 친분에서 주인장님이 여태까지 많이 서운했던거 같네요. 나이도 있고 , 인젠 어느정도 사회지위도 있고 하면 그만큼 인간관계에서 상식이라는걸 배웠쓸텐데 그런상식이 주인장님한테 들려오지 않고 하니깐 안타까운거죠.
그냥 저의 소감을 말해본겁니다.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05:50

Water님 소감 맞아요, 제대로 판단하셨어요,,,
30살 된 사람이 사회생활 하면서 제말은 그정도 인간관계처리는 기본으로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결과이니 열받은거죠...
그동안 다른 일들도 많았지만 몰라서 그렇구나 생각하면서 하나둘 가르치며
넘어갓는데 이런일까지 제가 일일히 가르쳐야 하는 한심한 친구라면
손 들고 말아야죠... 어린 나이도 아니고...

빨간 (♡.216.♡.250) - 2010/03/12 10:12:59

하마와 천사님 혹시 B형 맞으세요 ? ㅋㅋ
님은 아마 진정한 친구한테는 간까지 다 빼줄만한 그런 성격을 가지고있는것같아요
지금 이시대에 이런친구들이 몇이 있을가요 ? 저는 님같은 친구가 있고싶어요.

윗글에서 제가 느끼는걸로는 님은 친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면서 친구한테 받고
싶은것이 있었다면 오직 진심과 관심뿐이였다는걸.....
부부도 서로가 잘해야 정이든다고 친구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어려운 형편이라고
앉아서 받기만 하기보다는 다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줄 아는 그런 친구

님이 왜 열받는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그친구랑 친하게 지내야 될거면 술상에서라도 직접 얘기를 해놓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교류를 하다보면 님도 화가 풀리고 또 그친구의 사연도 들어볼수가 있고 앞으로 그친구도 님의 뜻을 확실하게 더 알수가 있을거예요.

님은 좋은친구예요 ^^ 님같은 친구 요쯤세월에는 너무 드물어요. 화이팅

정다정 (♡.181.♡.66) - 2010/03/12 16:50:15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맺고 끊임이 있는 성격도 좋슴니다.
친구가 그런 무관심태도로 나오면 당연히 화가 나고 화나면 화풀이도 해야죠.
화나도 참고 참으면서 또 더 베풀고 ....이런거는 글쎄 디게 고상한 사람많이
할수 있을건지.

이스리 (♡.35.♡.177) - 2010/03/12 20:30:21

하마와천사님이 좋은친구인건 맞는데 그렇다구 요즘세상 너무 드물다구 한건 좀 아니라구 생각해요

그래두 전 요즘세상 맘 좋은 사람 많다구 생각하는데
그냥 여유의 여지에 따라 마니 베풀구 아니구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글구 누구한테나 똑같이 다 잘해준단건 말 안되구
딱 친한 몇명에 한해서는 간이구 빼줄수 잇는거 아닌가요 ?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22:02

제가 B형인거 어떻게 아세요?
혹시 빨간님도 B형?
그리고 제 진심을 엿봐주셔서 고마워요,,,
겉의 표현을 보고 비평하는 사람많아도 모르니 그러겠지,
반박을 하기 싫어서 그런 댓글들은 아예 무시해버리죠,,,
더 해석하고 해봐야 변명같아 보이기만 하구...

정다정님: 맞아요, 법정스님처럼 넓은 마음의 소유자면 다 포용하겠지만
저도 미움,증오,질투,저주... 할줄아는 인간이다보니 화났어요...
댓글 고마워요,,,

이스리님: 하긴 베풀며 사는 사람들 많아요,,, 학교 선후배사이라도 많이 베풀고
도우면서 사는게 요즘 세상이잖아요,,,,
그런데 중요한건 가는정 오는정이 잇어야 인간관계가 쭉 유지된다는거죠...

빨간님은 주변에 좋은 친구가 많을것 같은데....
암튼 화이팅 고맙구요,,,
저도 이제 좋은 친구 안할려구요,,,
그냥 고만고만한 친구해야지....
단 저한테 잘해주는 친구한테만 2배3배이상으로 잘해주구....
누군가를 친구이기때문에 도와주고 그런일 안할거예요,,,
머리검은 모모는 걷어줘봐야 소용없드라구요,,,

춘이 (♡.215.♡.134) - 2010/03/12 14:15:01

요즘 세상은 정말 동정이고 인정이고 필요 없는거 같아요~
저도 이제는 정말 베푸는데 지쳤어요......
그래도 또 불쌍한 사람 보면 도와주고 싶고 휴~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31:41

춘이님도 많이 베푸면서 사는 분 같나봐요,,,
이번일 겪고 저 이제 베푸는거 멈출려구요,
물론 받게 되면 배로 되갚아주는건 할거지만,
누군가가 불쌍학고 안스럽다고 도와주는거 안할래요,
그정력 그투자 그시간이면 저 자신한테 할거예요,,,
그러면 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자신과 그런 나 자신을 위한 인맥을 키우고
그럼 더 해피하게 살거구....
가난한 사람,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게 사는거라는거 이번에 알앗어요...

배고픈꼬리 (♡.113.♡.168) - 2010/03/12 18:33:18

님은 동정심이 유발되어 친구에게 너무 잘해주었습니다. 그러니 보답을 원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친구니깐 공항정도 마중은 나오려니 생각했겠지요. 솔직히 친구도 서로의 발전수준이 틀려지면 친구가 되지 않습니다. 님은 배려해서 해주겠지만 친구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비심때문에 나름대로 스트레스 쌓일것입니다. 이후부턴 너무 그렇게 잘해주지 마세요. 좋은 직장을 소개해 주었으면 거기서 님의 친구로서의 책임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냥 옆에서 지켜보면서 친구가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해 도움을 청했을 때 바꿔말해서 관건적인 시각에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님도 님의 사생활이 있는데 너무 휴가때나 머나 함께 일부러 함께 여행이나 활동같은 걸 하지 않는게 더 좋을 상 싶네요. 친구도 이젠 독립적으로 생활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너무 잘해주면 오히려 부담이 될수 있겠죠. 님도 역시 잘해주고 괜히 욕만 먹고..... 서로간의 일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45:04

솔직히 친구도 서로의 발전수준이 틀려지면 친구가 되지 않습니다,,,
참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하고는 말도 잘 통하고 눈만 봐도 서로 잘 알아먹고
만나면 공동언어두 많고 한데...
수준이 안맞으니 맨날 알려주고 가르쳐주구 해도 어떤땐 또 바보처럼 행동하고

좀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같으면 자신을 위한 말에도 지부터 삐치고...
저두 이제 지쳤어요,,, 더구나 공항마중 진짜 사소하고 머리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처사할수 잇는 그런 일에서 왜 그정도로 태매사게 처사하는지...

암튼 외로워한다고 그동안 여행다니며 썻던 돈 저한테 투자햇더면
차 한대 더 뽑았겠어요,,,

배고픈꼬리님 말씀처럼 서로간의 거리를 그동안 줄이려고 햇던거
이젠 보존할려구요,,,, 전 저랑 비스한 선으로 올라올수 있도록 이끌어줄려구
많이 노력했는데 사람은 자기 주제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말 맞아요,,,
자기한테 맞는 길을 가야지,,, 아직 속도 40인 초보운전을 고속도로에서 같이
달리게 할려구 이끌라니 얼마나 투자를 해야 겟어요,,,,
지멋대로 살게 내버려두고 저두 제 인생 더 노력하고 더 가속으로 달려야지...

이스리 (♡.35.♡.177) - 2010/03/12 20:18:26

피뜩보니 공항마중하러 안왓단 말인거 같은데
다른 사람 입장에 서서 시시각각 생각해보면 좋겟지만
미처 그렇지 못하는 경우들이 잇슴니다
친구분이 인츰 사과하는 말을 봐서는 그 경우인거 같은데
우정 그런거 아닌이상 넘 탓하지 마세요
대신, 서운한건 귀띔해야죠
친구로서도 옆에서 안말해주면 누구 말해줄 사람 없을거 아녀요
헐찬은 우정 같은데 더 다듬어 이쁘게 가꾸길 바랍니다~~^^
그래두 학교때 친구제일이죠 ㅎㅎ

하마와천사 (♡.56.♡.24) - 2010/03/12 21:48:58

학교때 친구 수준에 맞을때만 좋은친구될수 잇다는거
저두 이번에 알게 됐어요,,,

아이완트 (♡.229.♡.203) - 2010/03/13 18:10:07

친구 지간에 ...

그정도 ..

이해감도 가지지 못했다면...그것도 친구라는가?

어느정도 님의 서운한 심정은 이해할수 있지만....

친구한테서 ...절때로 뭘 바라지는 마시죠...

잘 해주기만 하고 ...내가 그만큼 해주었는데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

그냥 알고만 잇으면 되고 ..불만을 가지지 마시고 ...

어느 날인가 그 누구든지 이해할 것입니다 ..

친구라는 단어를 잘 ......생각 해보세요

님 한테는 좀 차분한 성격이 필요한것 같아요 ....

plus (♡.201.♡.72) - 2010/03/14 00:23:14

그 분도 못 나중 나간 이유가 있었겠죠 ,서로 이해하며 살아야 겠죠 .ㅎㅎ

로맨틱싱글 (♡.118.♡.9) - 2010/03/14 11:20:36

친구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셧다는 점,
대단하시네요...

하지만, 그 도움이 진심이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볼 것,
혹, 내가 좀 도와줫다고 항상 티내고 다니지 않으셨는지요~~~

그 친구가 님에게서 받은 도움이 정말로 고맙게 생각햇더라면,
님이 말하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나서 님을 위할려고 할겁니다.

jason123 (♡.62.♡.174) - 2010/03/14 12:29:50

친구가 못나온건 의유가 있겟죠 ~ 그렇다고 친구가 안나왓다고 뭐 구실구실 그리고 해준거 다 따지고 친구에게 해준건 따질 필요가 있어요 친한 친구라면 ~ 쪼짱도 하시네요 !

mei890 (♡.96.♡.158) - 2010/03/14 15:18:35

저의 이 플이 글쓴님이 보실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남기게 되네요.
님의 지금 성격이 저랑 비슷한면도 많고 꼭 저의 친구랑 같은 성격이예요.
사심없이 적극적으로 누구를 도와주다가 자기 생각에 어긋나가게 행동하면
뒤를 생각지 않고 처사하는 행동~~~
저하구 저의 친구가 몇년을 잘 보냈어요. 서로 곤난이 있으면 진심으로 도와주고
또한 그애나 저나 누구한테서 그양 받는거 싫어하는 타입이다보니 가끔씩 싸우면서도
그때그때 풀구 잘 다녔는데 제가 임신해서부터 그애의 질투를 느끼게 되였거든요.
그애는 한국 이혼한 남자랑 살고 있는데 남자가 이혼수속을 하지 않아서 애를 지금 낳을수 없거든요. 여자들은 임신때면 뭐나 민감하구 우울해지구 할때 그애한테서 불같은
목욕을 당하고난뒤 우리 우정은 영영깨졌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애가 아무리 자기 ㅣ성격이 칼 같더라도 임신한 친구한테 말을 좀 아끼구 조심했더면...또한 제가 그애가 멋을 부리기 좋아하는데 그애 심리에 맞게 말을 했더라면 우정이 깨여지지는 않지 았을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저한테는 임신해서 저를 막 소리지르며 뭐라하던 장면이 평생 잊혀지지 않아서 앞에서 그애한테서 받은게 많고 많았지만 그애를 찾고싶은 생각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 님의 성격을 좀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친구라면 작은일에 따지지 말구 둥글둥글하게 지내면 오래갈거라는 말이예요.
저도 님처럼 많이 해주다가 쬐꼬만 같지 않은 일에 막 상처받구 하는데 뒤돌아보면 그럴필요가 없더라구요.
여직 잘 지냈던 친구라면 이번일을 기억하지말구 예전대로 잘지내보세요.
언젠가 그런친구도 님한테 진정된 도움을 줄때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쭉~~~좋은 우정 잘 지켜나가세요.

좋아함다 (♡.8.♡.196) - 2010/03/14 17:31:28

어쩌다 한번 실수한거 가지고 그렇게 친구허물까지 들추어내여서 뭘해요. 님이 직업을 선택할때 그 친구는 사랑을 선택한거구 사랑이 실패를 가져왔을뿐이지 더 뭐가 있어요. 혹시 님이 일자리도 없는 처지면 더 질이 차한쪽이 되는거 아닌가요. 친구지간이라면 이해할건 다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을거예요.

연2 (♡.146.♡.23) - 2010/03/14 17:47:17

친구에게...
내가 하나를 줬다고 둘은 못 줄지언정, 그 하나는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기를...

언젠가, 제 친구한테서 받았던 구절입니다.. ^^

뻔뻔bak (♡.141.♡.166) - 2010/03/15 10:16:56

그래두 고향친구가 제일이여

백만불미소 (♡.162.♡.244) - 2010/03/15 12:59:12

흥분 하신듯..... 저랑 성격이 같네요

이글 올리고 후회가 크겟네요 ...

가끔 말못할 사연잇으면 여기에 종종 찾아 오는데

구구절절 사연 썻다가 맘 가라 않히고 끝내는 못올려요

차라리 이런 사연 말할 친구나 동생이나 언니같은 분들 많이 친하세요

그게더 도움될듯해요 상담도 받고 맘도 가라 앉히고 여기선 별 의미가 ......

바보연 (♡.62.♡.145) - 2010/03/15 13:20:46

그렇게 많은걸 해주고 아주 사소한것두 못챙겨 받으니 당연히 화나죠.
아예 그렇게 잘해주지 말걸요~
근데 그친구 과거까지 끄집어낸 님두 좀 아닌듯~
그렇다고 분한 맘 이해안가는것두 아니고요~

가을밤비 (♡.44.♡.149) - 2010/03/15 16:45:40

이 글이 왜 추천 best 에 있는지 이해 안 갑니다.
이 내용 누가 좀 삭제 해 주실수 없을지요...
자기 친구 과거 까지 들추어낸 글 ... -,.-;;
그 친구가 이 글을 봤을때 심점 생각 해 보셨는지요...관리자 님!!!
아팠던 과거, 기억하기 싫을 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내용이 그렇게 잘해줬다고 말하고 있는 친구에 의해
best 메달을 달고 있다니....허~참,
이해 안 갑니다.!!!!!!!!!!!!!!!!!!!!!!!!!!!!!!!!!!!!!!!!!!!!!!!!!!!!

황금타임 (♡.201.♡.247) - 2010/03/15 21:11:24

마중 안온건 뭔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겟지만 그걸알기전부터 화부터 내는 님이
조금 틀을 차린다는 느낌입니다.

auddo521 (♡.70.♡.130) - 2010/03/16 05:37:10

이까짓일에 ...밸이난다구..여기다가 글쓴이나 ....
그게 밸이난다구 댓글다는이나 .....
지내 작문으 쓰오 ㅋㅋ 몽땅 흥분해가꾸 ..쯧쯧쯧 ...
그게그게구나 ..

auddo521 (♡.70.♡.130) - 2010/03/16 05:42:16

베스트자리 아깝다 ......

쪼르르르 (♡.38.♡.143) - 2010/03/16 15:11:10

你以为你是哪根葱? 你算老几?

浦东到市区才多少分钟?跟坐专车有多大的区别?

不就是帮朋友找了个公司,你哼个屁呀? 身价几亿的都没见过你这样装逼的.

自古有说道 左手做的善事不要让右手知道.

你不就是给她找了个工作了吗? 难不成他要陪着一生给你低头哈腰做狗啊?

写这样的文章都不知羞耻, 看你在下面写的那些回复,屁个客观, 够让人想吐.

人啊,谦虚点,宽容点,,积点德吧.

water (♡.192.♡.18) - 2010/03/27 14:04:36

이분 중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나도 이런말 할줄알아야 하는데...

미련한바보 (♡.234.♡.37) - 2010/03/16 15:15:57

공항한번 마중 안나왔다고 친구를 구질구질하다고 욕하는 사람 평일에는 그친구를 얼마나 구박하고 귀롭혔을지 ㅈㅈㅈ
그 친구 참 불쌍해 보이네요 ~~~
이런글 올리고 다니는 당신은 더 불쌍해 보여요 ~~~ 돈이 있으면 어쩌겠으요 인간성이 완전 바닥인데 ~~~ 참 불쌍하게 사네요 ~~~

미련한바보 (♡.234.♡.37) - 2010/03/16 15:17:41

한마디 더 보충 ~~~ 당신이 더 구질구질 해 보여요 ~~~

박설리 (♡.30.♡.203) - 2010/03/16 16:00:37

님이 더 구질구질하고 없어보여 ...헉:::
그 친구를 괭장히 무시하는구먼...

민서맘 (♡.245.♡.102) - 2010/03/17 16:41:06

이런 제가 이상한 속좁은 사람인가요?
말은 이렇게해놓고 사람들이 제를 충고하면 제짝에서 막 시끄럽다면서 난시구..
그리구 이글 아무리읽어봐두 제잘낫다구 제친구를 업신보는걸루밖에 안보이오
좀 사는거같으루하니까 친구를 제손아귀에 넣구 놀자하는사람으로 보이오
일이잇든 가기싫어서 안갓든 그건 친구맘이고..받자구 잘해줫소?
무슨일같잰일루 이래는거 보니까 거저 제친구 제맘대루 안움직여주니까 밸이난게재요?

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kim9
24
1334
2010-04-02
Cherry
22
1896
2010-04-01
행복도우미
45
2643
2010-03-31
xijing
30
2357
2010-03-31
검정고양이
31
1565
2010-03-29
앤유78
22
1440
2010-03-28
FruitHolic
27
1919
2010-03-25
사랑안해
20
1469
2010-03-23
yes
27
2210
2010-03-23
하얀변명
42
2632
2010-03-22
yes
53
3338
2010-03-22
소중한친구
62
3888
2010-03-20
워니리
37
1894
2010-03-19
잡생각말자
29
2482
2010-03-18
dunv
39
3140
2010-03-16
휘애
21
1951
2010-03-16
하마와천사
30
1551
2010-03-15
펩시
62
2923
2010-03-12
하마와천사
48
3693
2010-03-10
청포도2
23
1469
2010-03-10
캔디요정
81
4440
2010-03-04
날개구름
180
3986
2010-03-04
유학생
51
3035
2010-03-04
부자탄생
38
1924
2010-03-03
붉은날개깃
23
1651
2010-03-03
로맨틱싱글
51
3366
2010-03-01
1004의눈물
30
1563
2010-02-24
약속0
24
2638
2010-02-23
백설기
22
1608
2010-02-23
옆집처녀
22
2140
2010-02-1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