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아침에 조깅하고 뽀즈하고 콩물사가지고 집에 들어와서 잠꾸러기 여친 깨우고
출근길엔 달콤한 뽀뽀와 함께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고
출근해서는 오전에 한번 (무사히 도착했냐?)점심에는 (다이어트 생각하지 말고 밥 마니 먹어라!)
퇴근전에는 (아름다운 여친 곧 보게 돼서 기대된다 !) 닭살이 좀 심했나 ?
퇴근길에서는 여친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들고 저녁에 같이 볼 영화 아님 드라마를 먼저 생각해두고
밥할때는 여친이 하지 말라해도 옆에서 요리하는 여친 묵묵히 지켜주면서 웃고 싶고
설거지,빨래,집청소는 50프로 분담. 될수록 남자가 설거지 마니 하고. 왜 ?(설거지가 여자손을 젤
망가지게 하는 일이라고 인식하고 있슴. )
꿈 좀 꿨습니다. ㅎㅎ 시퍼런 대낮에.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kim9 |
24 |
1333 |
2010-04-02 |
|
22 |
1896 |
2010-04-01 |
||
행복도우미 |
45 |
2643 |
2010-03-31 |
|
xijing |
30 |
2356 |
2010-03-31 |
|
검정고양이 |
31 |
1565 |
2010-03-29 |
|
앤유78 |
22 |
1440 |
2010-03-28 |
|
FruitHolic |
27 |
1919 |
2010-03-25 |
|
20 |
1469 |
2010-03-23 |
||
27 |
2210 |
2010-03-23 |
||
하얀변명 |
42 |
2632 |
2010-03-22 |
|
53 |
3337 |
2010-03-22 |
||
소중한친구 |
62 |
3888 |
2010-03-20 |
|
37 |
1894 |
2010-03-19 |
||
잡생각말자 |
29 |
2482 |
2010-03-18 |
|
dunv |
39 |
3140 |
2010-03-16 |
|
휘애 |
21 |
1951 |
2010-03-16 |
|
하마와천사 |
30 |
1551 |
2010-03-15 |
|
62 |
2922 |
2010-03-12 |
||
하마와천사 |
48 |
3692 |
2010-03-10 |
|
청포도2 |
23 |
1469 |
2010-03-10 |
|
캔디요정 |
81 |
4440 |
2010-03-04 |
|
날개구름 |
180 |
3986 |
2010-03-04 |
|
유학생 |
51 |
3035 |
2010-03-04 |
|
부자탄생 |
38 |
1924 |
2010-03-03 |
|
붉은날개깃 |
23 |
1651 |
2010-03-03 |
|
로맨틱싱글 |
51 |
3366 |
2010-03-01 |
|
30 |
1563 |
2010-02-24 |
||
약속0 |
24 |
2638 |
2010-02-23 |
|
22 |
1608 |
2010-02-23 |
||
22 |
2140 |
2010-02-19 |
연애 쪽지 막 날아 들어올거라고 생각하고잇습니까 ㅎㅎ
일케 좋은 남자가 여친이 없을리가요??그냥 생각만 이쁘게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건 아니겠죠?ㅋㅋ 좋은 인연 만나세요
ㅎㅎ 넘 자상 하네요. 앞으로 꼭 이런 사랑 하세요.
꿈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줄수 있는데 여자가 어디 숨었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그냥 꿈만 꾸었다는데 왜 다들 그러세요. 그리고 말하므 말한대로 할수 있는것만큼 그
렇게까지 훌륭하지는 않지만 이만큼은 할수 있는 청년이람니다.
좋은 인연 만나 이쁘게 사랑 하세요^^
이 남자 여친은 행복하겠다 하고 생각했더니만 꿈이군요.
그 꿈이 하루빨리 현실로 되길 바라면서..
자유마차님, 남자보모 ? 머라고 하든지 괜찮은데요 .그냥 이렇게 사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출근이 힘들거나 야근 그리고 출장 이럴땐 방법이 없지만 같이 집에 있고 시간이 있으면 그 정도는 해줄수 있는거 아님니까. 여자가 집안일 하고 그럴때 남자로 생겨서 태매사게 앉아서 티비,게임 등등. 이해가 안감. 지금 보면 또 맞벌이부부가 많은거 같은데 왜 굳이 여자가 해야 되는지.
에이 진짠가 햇네... 넘 행복하겟다구 생각햇는데... 꿈이라니...ㅋㅋㅋ 님 어디지? 같은 도시면 좀 알구 지냅시다....ㅎㅎㅎㅎ
전 노처녀 좋아해가지고 .. 크하하 ..
캬캬캬캬,, 그럼 할수 없구나,,, 어느 노처녀인지... 땡잡겟는데...
ㅎㅎ 모르겠는데요 .. 87년생인데 .. 벌써 누나같은 여자들 좋아해가지고 ..
쓴것중에 한가지만 해도 대단합니다
ㅎㅎ 진짜 그럴가요 .내 친구들은 다들 남편 노릇 확실하게 하든데 .모이자 여성회원들은 많은 안좋은 소식 안좋은 글들만 봐서 지금 다 소극적인가요 ?
마마보이 아니면 다행이네요? 나이가 24살?
정보에 있는것이 모두 입니다 . 하나도 뻥 없습니다.
한족찾으면좋겟다 한족여자들이 이런남자좋아 하는데.
조선족여자들은 별로 좋아 않할거......
남자는 남자여서 남자냐? 남자다워야 남자지. ㅎㅎㅎㅎ
한족 여자 ? ㅎㅎ 저도 싫습니다 . 자라온 환경,습관. 그리고 의사소통 .. 다 문제가 있으니까
ㅠ 결국은 꿈이네요..아름다운 꿈이라서 추천입니다...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이렇게 묵묵히 우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좋은 인연 만날겁니다 .
혹시 여자분인가요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고 감동을 시키시는 건지
꼭 나중에라도 행동에 옮기시기를 ...행복 하세요
아니요 .. 그냥 희망사항입니다 .. 이대로는 할수 있지만 여자가 있어야 행동에 옮기나 마나 하죠.
이런건 나는 기본을러 함다..그래두 바가지긁을꺼는 긁습데다..
초기엔 그럴수 잇다고 봅니다..근데 연해도 항상 그렇게 설레이지만 않는데..
단 한번만의 설레임이라도 그녀와 함께라면 .... 좋을텐데 .. =.=
이쁜 생각하시면 이쁜 사랑 할수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님도 이쁘고 행복한 사랑만 하시기를 기도할게요.
글을 읽는 내내 욕나올라 했는데 상상이군요...흑흑
악수나 한번 하시죠,
크하하 .. 꿈이라는 말이 없었으면 된통 욕설 퍼부었겟네. ㅠㅠ
하쇼...누가 하지말라구 말깁데까...ㅋㅋ.
여자 없으니까 못하겟슴다. 길거리 아무여자나 이렇게 해주므 내가 뷩신인가하재요.
소박한 청년이군 ㅋㅋㅋㅋ
꿈은 꿔라고 있는겁니다..맘대로 꾸십쇼 ^^
소박한게 좋습니다.소박한 외모에 럭셔리한 내심세계 완전 어울리지 않을까요 ?
한가지만 묻죠..님은 그럼 왜 아직까지 여친없다고 생각하나요?
그냥 여자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치 없다고 ? 누가 날 좋아해도 대놓고 얘기해야 내가 좀 알아듣거든요.결국은 여자를 넘 몰라서 여친 없는것 같습니다.
이런 남자 잇엇으면 좋겟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남자 어디 없을까요??
쁑쁑 .. 여기 있습니다 . 근데 누나들은 남친 있으면서 또 다른 남자를 연상하는겁니까 ?
아뇨. 그런 남자 있음 데려다가 남친 교육 좀시켜달라고 부탁해보자그 그랩구마..
이런 남자 잇엇으면 좋겟어요...
여기 있다는뎅.. 맨날 상상에만 빠져서 살지 말구요 . 한번 밀어붙여보셈... 미쪄밧자 본전인데.
결혼 초기는 몰라도 오래가다보면 여자가 그런것에 무디게 돼는데..
안하다 한번하면 눈에 띄여도 계속하다보면 그런것에 무뎌지니..
사랑은 깡통처럼 찌그려질수는 있지만 깨지진 않는것처럼 그냥 몇년을 하루처럼 살아가다 보면 여자분들도 그 찐한 맛에 젖어들기 마련입니다.여자들은 구수한 보리차처럼 자신만의 매력을 갖추게 되는거죠.
지금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말만 하셨어요...
현실에서도 여친있으면 그렇게 하길 바래요.. 조선족 남자 모범으로 ,,
조선족 남자 모범 ? ㅎㅎ 지금 여자들 아니고 앞으로의 90후 여동생들도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이 스물넷 먹고 나면 다 이런 생활을 원할걸요.
생각이야 다 좋지.
몇년 같이 살아보쇼.
ㅎㅎㅎ
글세말임다 .. 몇년같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근데 한가지는 알아야 한다는걸.설사 이런걸 다는 못해준다 해도 여자들의 속마음을 잘 읽고 원하는걸 다는 못해줘도 맘고생 안시키면 그게 진정한 남자의 구실 아니겟습니까 ? ㅎㅎ
그 순수함에 때묻지않기를 바랄뿐임니다.꿈은 이루고자하면 이루어집다
그러니까요 .. 이런걸 지키는게 그렇게 힘듬니까 ..
좋은 남자친구 만요 ㅎㅎ123123
이런분이 아직까지 솔로라니...
빨리 좋은인연 만나세요^^
글세말입니다. 저를 위해 여친 생겨달라고 기도해주셥소.
저의 남친말구도 이런남자가 있구만요. 여자로서 넘 행복해요.
좋은 남자니깐 이런사랑을 받을 여자가 금방생길거예요.
기대하시구요. 행복하세요~~
그런가요 .. 당신도 행복해보입니다.. 꽃필예정이예요 ? ㅎㅎ 행복이 가득한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여친이라면 다 이렇게 해주나요?혹은 얼마나 좋아하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나요 ㅎㅎ
아무튼 정말 둘이 좋아하면서 이렇게 하면 좋겠네요
둘이 서로 어느정도까지 좋아하지 않는다면 왜 같이 있을가요.. 서로한테 의지 ? 그건 아니죠... 이렇게 하는건 서로의 감정을 말이 필요없이 그냥 느낄수 있게 하는거죠.
와우,,,전 이런 여자 찾구싶어요 .
그기 어딥니까???ㅋㅋ
참고로 저는 소주입니다 ㅎㅎ .. 누님은 어디신지.
지금 여자는 마음과 행동으로 사랑하는것보다 거저 돈으로 사랑하는게 더 효과적인것이지요...
하긴 그렇죠 .. 근데 한사람이 1000원으로 시작한 사랑이 항상 1000원으로 해준다면 여자는 그것도 모자라서 나가죠.. 현실이지만 마음은 돈으로 평가할수 없는 제일 값진것입니다.
좋은 인연 만나 생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 싼량띠 어뭐님 .. ㅎㅎ ~~
꿈
은
높
은
데
현
실
은
시.
궁.
창.
이라죠....
여자가 이런 남자 더 싫어할텐다........
ㅎㅎ 그럴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타입이 틀리니까요 .
좋은 인연 만나 행복하세요~
예 고맙습니다.. 언제 올란지 모르겠지만 그쪽두 행복하게 아름다운 삶을 이루세요.
정작 사귀면 않이럴겁니다...ㅋㅋㅋㅋㅋㅋ
ㅎㅎ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면 방법없죠.이런 대우 못 받아밨으니까 말하는 출발점이 틀려서 이만 패스합니다.
사랑할 준비가 된 남자...멋지십니다...^^
아이고 .. 고맙습니데이..멋지시다고 하니까 기분이 날씨와 같이 봄철이네요. 님도 뜻깊고 좋고 누구보다 보람있는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그게 언제 까지 ,,
가겠습니까,,?ㅎㅎ
하루빨리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영원히 가는게 바로 습관 아니겠습니까?언제까지 ? 견지가 아니라 그냥 습관입니다 ㅎㅎ.당신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참 따뜻해보이네요...
그 꿈이 현실로 되세요...이쁜 사랑 하삼.
주인님 이쁜 사랑하고 있겠죠 지금 쯤이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