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까지 햇다니 참 답답하겟네요...

(♡.25.♡.221) - 2010/03/22 16:15:02

과거가 그렇게 중요하나요... 지금이 중요하지... 그렇게 께름직하면 혜여지세요,,,
혜여지기 싫으면 없던일로 ... 모루는 일로,,, 마음속에 두지 말그,,,

(♡.169.♡.18) - 2010/03/22 16:15:13

그런 과거를 통해서 님의 마음에 드는 여친의 현재 모습이 만들어졌잖아요.
현재의 한 사람을 사랑하려면 우선 그 사람의 과거를 포용하세요,,
쉽진 않곘지만. ^^

앞집미녀...
의견 좀 듣자구 그래는데 ...헉!

혹시 앞집미녀도 같은 경력이여서 격분하는건 아니겠져~

너에게1004 님에 말씀에 추천한표 던집니다 ~
현재의 한 사람을 사랑하려면 우선 그 사람의 과거를 포용하세요,,
참 맞는 말씀 ~~

(♡.245.♡.45) - 2010/03/22 16:20:08

좋아하면 그만이지..무슨 임신이 대수임까?>
난 좋아한다면 앞으로 후대 없어도 괜찮다구 생각함ㄷ.

어떤일으든 말이 쉽습니다. 여자분들 만약에 사랑하는?
남친이 다른 여자를 임신시킨적 잇다믄 기분이 어떨가

그러는 당신은 누군가를 임신시킨적 없었나요??

님이 예전에 목숨걸고 한 여자를 사랑했듯이

님 여친도 미친듯이 한 남자를 사랑한것뿐임.

아직 너무 좋아하지는 않는구먼
좋아하면 그녀의 모든게 다 좋습니다 .

(♡.215.♡.10) - 2010/03/22 16:33:36

과거는 과거 일뿐입니다.

님은 과거 없어요?

님은 과거가 없어요? 혹시 여친 사랑때문이 아니라 본능으로 그냥 만나는건 아니겠죠?
물론 사랑한다면 그런것까지 모두 감당할 자신이 있으니깐 그 여자를 받아들인거 아닌감? 자아반성이 필요한것 같군요...

요즘 과거없는사람 찾기 힘듭니다

(♡.250.♡.226) - 2010/03/22 16:39:52

지금 과거가 자꾸 생각난다구 과거있고 열심히 살아보겟다고 쓴글에 무슨 쌩뚱까는플들이 이리많어 ^^
방법생각해달랫지 ~욕해랫냐 ㅋㅋ 주인장 마음으 그대루 ㅋ

자꾸 생각이 나면 헤어지세요,, 쉽게 헤여지란말을 할수는없지만 자꾸 생각나는건 님이 어떻게 할수없는거잔아요.. 그 여자분한테도 상처가 될테니.. 그런거 따지지않는 남자한테 가게 노주세요,, 그 여자분도 행복할 권리는 있으니까..

남자라면 어느정도는 마음에 걸리겟죠
암튼 혼자알아서 판단 하세요 조은하루
배탈만나서 힘이 없어서 죽겟네 오늘은....

그냥 헤여지세요..그냥 헤여지세요...그냥 헤여지세요.........

님은 딴 여자하고 안 그랫나요?

이게 바로 ㅈ ㅣ 랄이죠 ㅉㅉㅉ

속이 꽁해서글치면 .. 나라면 나두 생각하는데.. 어찌겠소
그여자 선택한거.. 더 잘대하던지 아님 애기 지금 한나 맹글던지 ..
정 실음 따루 살던지
-------------------------------------------------------------- 싱겁당 당원이 였습니다

중간 결말:


자신이 결혼하지 못할 여자를 절대 임신시키지 말거라...세상 모든 남자들이야~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 과거 또한 포함해야겠죠,,,

슬픈 마음으로 과거를 돌아다 보지 말고
또한 두려운 마음으로 미래를 바라보지 말며
오직 깨여있는 눈으로 주위를 바라보라!는 말도 있어요.....
선택은 자신한테 달렸으니 ...힘내세요...

이 싸람들이 사랑하므 눈먼다던 소리 다 헷소리래 맹글었구먼

아참, 잠간 안올라온새에 먼 플들이 이렇게 다닥다닥? 역시 사람들은 이런데 관심 많구먼. ㅋㅋ
하얀변명따거, 내가 같은남자로 생각해도 그건 아닌같슴다. 그냥 다른남자하구 살았다는것만두 찜찜한데 애까지 임신했었다면, 그것두 계속 거마리처럼 붙어있고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라면 아예 정리합소. 아무리 여자 귀한 세월이라하지만. 참, 나 이래서 조선새기들이 좋다가도 실망이 간다니까. 동거하면 왜 조심하지않구 임신까지 하냐고!!! 힝~

(♡.109.♡.128) - 2010/03/22 18:09:02

여친만나기전에 다른밭에 씨를 몇포대 뿌렷는지부터 헤봅소..

(♡.192.♡.197) - 2010/03/22 18:23:46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꺼에요^^

그래 왜 사귀기전에 그거 몰랏슴다?? 얼린 님이 바보구.. 끝까지 비밀로해야할비밀 퍼뜨린 여친두 바부구..바부끼리 잘 살아야지 찰떡궁합이구나 머 .

宁拆十座庙，不毁一桩婚，

여친에 과거에 다른남자의 애를 임신했던게 누구나 부딛치면 당연히 께름직하게 되지,

근데 人非圣贤 孰能无过 过而能改 善莫大焉

병원에 가서 신체검사 해보고 향후에 애기 가지는데 영향이 없는지 확인부터 해보우,

만약 그전에 임신했던게 향후 애기 가지는데 영향이 된다고 의사가 말하면

제절로 랭정하게 알아서 판단해야지

영향이 없다면 사귄바에는 有情人终成眷属 하고.

(♡.107.♡.106) - 2010/03/22 19:48:47

님 글이 저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이 글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요,
여친의 과거를 알았을때 맘속으로 받아드릴수 있다면
같이 행복하게 사랑을 하는게 좋구
지금 벌써 그 일로 고민하게 된다면
정리하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
띵땅쭈 님 말과 같이 언젠가는 폭발할 수류탄이요
그냥 저의 개인적 의견이니 참고 하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헤여지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고는 하지만 제생각에 님은 언젠가 또 이일을 떠올릴것 같네요
언젠가 살다가 싸움이 일어나게되면 또 이 일을 떠올릴거고,그러면 님도 더욱 힘들거고...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이런 생각을 갔고있다면 그냥 헤여지는게 서로에게 좋을것 같아요.

여자들도 존심이 있지만 남자들은 더더욱 존심이 있다는 겁니다. 혹시 다른 친구입에서 네 여친이 누기애를 가졌댔다, 아님, 언젠 누기 깔개였다 머 이런 재수없는 소리 들어보쇼, 눈이 확 뒤집혀지나 안지나! 다들 남에 일이라구 관용이네 포옹이네 하는데 다 남에 일이니 그런 선비소리 나오는겁니다. 치.

참고로 이런 남자누 어느 여자랑 결혼해두 잘 못 살그 결국에누 이혼 하는 남자 스타일

그 여자만 불쌍 하다아 ... 애초에 헤여져야지 ...

이런 가치 없는 남자라 ....

(♡.5.♡.3) - 2010/03/22 23:13:14

그럼으 헤여지등가 어쩌라고 그렇게 생각으 마이하므 머리 아이아픙가?????????????

어우썅~임신들이 자랑이다.

임신하지 않은건 그만큼 더 밝아지고 선수일 확율도 높지요 .. 이남자 저 남자 다 계획해서 만나봤을수도 있어요 ... 하지만 임신한건 어쩌면 자기자신을 아끼지 않았다고 객관은 예기 하지만 아마도 너무 순진해서 한 남자만 사귔는데 그 한번에 딱 걸렸을수도 있다는거.... 그러니까 여자의 과거 임신이 맘에 걸렸다면 그냥 헤여지는 편이 날거 같아요 ... 지금 말짱한 정신에 아무 압력이 없는데 그게 걸린다면 ...나중에 술좀 마시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으면 나중에 애 까지 있는데 괜히 들춰서 폭발 하지 마시고 ... 그래도 내 여자가 임신은 했었지만 순진한 여자라고 판단되면 사귀시던가 ...내가 아는 어떤 여자가 글쎄 한국 남자 한족남자 조선족 남자 다 사귀보고 ... 물론 잠자리 한것도 알고 있고 ... 그런데 임신은 안 한거 같더라구요 ... 아주 선수죠 .... 사랑한다면 이 사랑 지키세요 ... 나중에 더 과거가 복잡하고 지저분한 여자 만나서 후회하지 말고 ... 그 때는 땅치고 후회해도 소용없다는거 ...

대화가 가장 필요한 시기네요
대화가 필요해!

(♡.100.♡.67) - 2010/03/23 17:05:59

오해했을수도... "몸에서 임신한 흔적이 보인다"고 했는데 혹시 “妊娠纹"인가요?
그거 약하던 사람 갑자기 살쪄도 그런 흔적이 생깁니다. 그러니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사실이 확인되기전까진 여친을 믿어주고 편하게 생각하시길.

남자는 첫사랑을 죽을때까지 못잊구 여자는 마지막사랑을 기억한다던데... 지금여친의 사랑은 님이잖아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지나간 과거를 감싸줘야하는거 아님니까....?

(♡.173.♡.164) - 2010/03/23 22:49:34

여친이 아픈과거가잇다고해서 그이유로 헤여짐을 생각하는 님이야말로 나쁜사람입니다
사랑해서 사귀는사이라면 그사람의 아픈과거를 포옹해주고 어루만져주고 더행복해질듯싶은데 말입니다

그사람을 조아하면 그 사람의 결점까지 사랑해야 한다고봅니다
어떤 상황에서 지웠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친도 맘이 마니 아팠을거예요...
여친을 진정 사랑한다면 맘 아픈 여친의 맘까지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총결﹕
우선 좋은 의견을 준 여러분 한테 감사를 드리고.
이후에는 여친의 과거 상관없이 이쁜 사랑 키워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조언 재차 감사드립니다.

(♡.238.♡.89) - 2010/03/24 16:44:04

눈감고 넘어갑소~ 시간이 지나면 별거 아님댜~ㅉ

저는 결혼 후에 임신해서 몸이 안좋아서 약물 복용했는데 그 약물이 태아에 안 좋대서 지우게 되였어요,,지우는데 병원 가면 의사들 전에 머 임신햇나 머 두루두루 물어보잖아요,,그래서 병원 가기전에 남편하고 말햇죠,,,,전에 한번 임신 햇는데 그때도 몸이 안좋아서 지웠다고,,잠깐 두두하고 지혼자 말하든게 그 담에는 그냥 유산후 너무 잘 해 주든데요......
근데 우리 남편도 지금도 자꾸 떠올릴까봐 살짝 걱정이네,,
그내도 너무 잘해 주니 전 신경 안 써요 ㅎㅎ

(♡.113.♡.13) - 2010/03/25 15:48:03

혹시 연애 시작한다음에 여친과거에 임신한적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어요 이말 문법이 틀려서 ... ㅋㅋ

한 사람의 일생을 사랑하는 남자가 멋있는 남자입니다!

(♡.123.♡.235) - 2010/03/29 08:19:15

지금 세상 어떤 세상사 인지 잘 생각 해보시길 그럼 답이 나올듯 싶네요 ..

글쎄 지금 행바이 없는 새가들이 멋으 모르구서리 쩌어억 하무 벌리구
쩌어억 하무 싸넣구 ,쩌어억 하무 때려버리구 하니까나 답답하지.
좀만 궁리만 있어도 그정도에까지는 아이 이르렀겠는데...
50~60년대에는 숫처녀아이무 시집두 못 갔는데 ...
지금 세월에는 숫처녀돼서 시집가무 그게 이상한게지 ,...
뭔 놈이 세월인지 ㅠㅠ~

진짜 그여성분을 사랑한다면 이런일도 극복해야한다구 봄다
그렇지못할경우에는 차라리 여기서 그만두는게 나을듯싶슴다
그렇게 따지구 따지느라무 언젠가는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할수있을거같슴다

많은 분들이 뎃글 달았는데요..
이분은 그걸 지우고 싶지만..
자신의 머리가 그걸 허용 않하는 겁니다.
방법은 더많은 이해심을 배우는 겁니다.
그녀를 사랑한다면 .. 애가 몇이 있어도 문제 아닐듯요.

사랑을 하세요~ 그녀의 장점을 찾으세요~
그걸로 님의 머리를 채우시고
않좋은 생각들은 자연적으로 없어 질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