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내뱉는 한마디

행복도우미 | 2010.03.31 16:48:36 댓글: 99 조회: 2642 추천: 45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3345

바람피고 들어와서 제가 난리를 쳤더니
남친: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지 몸으로 하는거 아니다.
저:그럼 나도 나가 맘대로 해 일없재?맘만 있으면 된다멘서
남친:넌 여자길래 그럼 안된다.니가 그런담 우리 당장 끝인줄 알아라~!
...
지금은 용서해주고 같이 있지만.
매일매일 생각이 나서 제 가슴을 칼로 에미는것처럼 아파요.
약간만이라도 남친입에서 다른 여자 어쩌고 할때면 게속 그 바람녀랑 둘이서 **를 하고있는 장면들이
상상되고 그럴때마다 기분이 먹장구름이 됩니다.
믿음이 깨진 상태에서 유지해가기란 진짜 쉽지를 않네요.
원래 남자들은 **하는 여자 따로있고 맘으로 사귀는 여자 따로 있나요?



추천 (45)
IP: ♡.239.♡.3
Mr Marry (♡.88.♡.9) - 2010/03/31 16:52:10

남친 영 편안하게 사는 맴다 나가 바람드 피우구 ㅎㅎ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6:53:23

mr marry:제가 많이 부족해서 이렇게 되었겟죠.편안한거는 같지않습니다.

무명yin (♡.77.♡.96) - 2010/03/31 16:54:26

먼 엉터리 소리 한다우 ㅋㅋ 남자 말 진짜 잘하는구먼유 하하하
엉치때레 나가 살랍소

비젼2009 (♡.13.♡.234) - 2010/03/31 16:55:55

어이구 그런 남자하고 불안해서 어떻게 살라꼬? 나중에 더한답니다. ㅉㅉ
결과없을거면 일찍 끝내구 말지 , 뭐라고 붙잡고 게신대여?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7:00:06

아직은 정이 있어서요.정마저 떨어질 정도로 한다면 그때 제가 아무 미련없이 떠나갈수 있을거에요.

샤방이 (♡.245.♡.91) - 2010/03/31 21:54:04

저렁거 보구두 정이 아이떨어진다니

님 좀 짱인듯!!!!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7:59:52

언제면 제 정신이 돌아올지.맘을 독하게 먹고 복수해야하는데.어떻하면 맘이 독해질가요?

Mr Marry (♡.88.♡.9) - 2010/03/31 16:57:11

나는 먹구 사는거드 힘든데 나가 바람쓸 시간드 있는거 받으믄 사는게 편안하게 사는게지

베컴1223 (♡.211.♡.38) - 2010/03/31 16:59:06

완전 또라이네...
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몸으로 사랑하는 여자 따로 있네요...
맘 고생이 심 하겠슴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7:02:08

권태기땜이 아닌가 싶습니다.저도 권태기를 느꼇지만 차마 그런일은 못해서일뿐이지.

이쁜호랭이 (♡.193.♡.36) - 2010/03/31 16:59:15

남친 참 개그맨입니다.....아 두분 진짜 잼겟다 ㅎㅎ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7:01:24

네 하루하루 같이 지내는것이 마이 드라마 찍는것같아요.한마디 생활이 연기죠

6월28일 (♡.79.♡.226) - 2010/03/31 17:02:00

내 같음 그말이 나온 그 와동시에 귀썅한대 날리겠습더..
어디서 개솔 치고 ...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7:02:43

제가 너무 순한것같아요.어떻게 하면 맘을 독하게 먹을수있는지.

무명yin (♡.77.♡.96) - 2010/03/31 17:04:51

ㅋㅋㅋ 술 반근 드시구 저녁에 잘때 남친침대다 꽁꽁 묶어 매구 가새 지구 불으 어둑시끄레 하게 키구 남친 깨우십쇼..

여백 (♡.209.♡.184) - 2010/04/01 09:28:53

"우밍런"님 유머가 넘 심하다구 생각 안하세요?
사무실인데 넘 재밋어서 옆 동료 생각할사이없이 푸하하 ... 했다는걸

CuteGirl (♡.181.♡.40) - 2010/03/31 17:03:58

남친이 뻔뻔하다 못해 완전 개념이 없구만요~ 뻥차 버리쇼
왜 그케 꾸질꾸질 하게 삼두?

행복도우미 (♡.239.♡.3) - 2010/03/31 17:05:06

네 .언젠간 제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릴수 있겟죠.아직은 제가 너무 여린것같아요.

CuteGirl (♡.181.♡.40) - 2010/03/31 17:11:13

어리고 뭐고 그냥 버리세요... 그런남자 답이 없을꺼 같습니다...

샤방이 (♡.245.♡.91) - 2010/03/31 21:50:30

여리구 나발이구 관둬라잼다?

저런 사람은 자주 저랜단말임다 나중에 결혼하구 개똥같은 눈물똘구메 우는거보다

지금 그냥 칵 차버리셔 와~~~!!!! 나 진짜 열받아서

수꿍기 찍어 놓기 싶슴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01:53

수꿍기 찍어 놓기 싶슴다 - 요말에 울적햇던 기분이 조금 사라진것같슴다.
수꿍기 뿐만 아니라 작두로 목을 자를가하는 상상도 해봤슴다.
무섭슴다.이러다가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변해버릴가바

6월28일 (♡.79.♡.226) - 2010/03/31 17:08:05

ㅎㅎ 살다살다.. 내보다 더 답답한네하는 여자두 있구나...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03:07

저도 제가 쿨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었어요.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바요

Cherry (♡.129.♡.189) - 2010/03/31 17:10:07

그 남자 정말 뻔뻔지존 임다예.
ㅎㅎㅎ

그대야웃자 (♡.4.♡.59) - 2010/03/31 17:17:33

님이 맘이 약하다고 말하는 여자들 정작 자기한테 그런일이 맞띠우면 대부분 님처럼 약해 집니다.
ㅎ 근데 여기서 남자들 더 난리구나 .. 진짜로 다 정직하게 사는 분들이엿으면 좋겟습니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04:24

요즘엔 좀 맘 독하게 먹고있습니다.
독한 마음으로 계획을 하고있는데 남편이 용서를 빌고 수그러들기전까지
그 계획을 계속 진행할겁니다.

이쁜호랭이 (♡.193.♡.36) - 2010/03/31 17:19:56

남친: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지 몸으로 하는거 아니다

요단어가 보면 볼수록 잼잇네요.....

찬란한래일 (♡.235.♡.84) - 2010/03/31 17:52:12

이런 사람하고 절대로 못살죠...
벌써부터 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나이 들면 않피운다는 보장두 없구...
암튼 세상에 남자가 하나뿐이 아니니깐 ... 맘 고생하지 말고 더 좋은 인연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은지에요 (♡.90.♡.101) - 2010/03/31 18:05:49

남자라고 다~똑같은 남자인건 아니거든요, 사람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님은 뭘 믿고, 뭘 바라고 그런 남친이랑 그냥 사는거에요?
바람피고도 그렇게 당당하게 나오는데......용서했다고 다시 안 필거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아직은 그냥 둘이 좋아서 용서해주면서 살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쭉~살다보면 그때가서 후회할때는 이미 늦지 않았을까요? 전부는 아니겠지만 이게 우리조선족 대부분 남자들의 특징인것 같네요, 바람피고도 남자라면 바람필수도 있는거지라는 생각을 한다던가, 아니면 죄책감은 커녕 더 뻔뻔스럽게 나온다던가, 죄 짓은 자기가 더 쎄게 나온다던가, 아니면 용서받고 또 습관처럼 바람피는 인간들......진짜 이런 남자랑 사는게 돈 없는 남자랑 사는것보다 훨씬 더 피곤할거에요......^^

iloveyou12 (♡.239.♡.224) - 2010/03/31 18:10:03

바람 않 피는 남자 이세상에 드믈죠.문제는 발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샤방이 (♡.245.♡.91) - 2010/03/31 21:51:47

난 발각되는 즉시..... 모름 모를까 안이상 어케 같이 한이불 덮구 잠다?

더러바서 아~~ 께끈함다

반서 해밧자 그 개똥 그 개똥임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12:50

네.진짜 전 너무 억울하고 한이불 덮기가 으쓸해서 제 몸도 더럽혀지면 괜찮을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돌출한피구 (♡.136.♡.31) - 2010/03/31 18:24:06

여자들은 바람만 나면 대부분 남편과 갈라지길 원하다.......
남자들은 바람나도 대부분 자기가정을 유지할려고 한다........

iloveyou12 (♡.239.♡.224) - 2010/03/31 18:48:49

이걸 동물학적으로 분석한다면 수닭은 한무리의 암닭을 거닐수 잇어도 암닭은 두마리의 혹은 그 이상의 수닭을 거닐수 없다는거죠.암 수 의 근본적인 구별점이죠 .

전갈자리84 (♡.209.♡.114) - 2010/04/02 12:40:01

왜꼭 남자의 본성은 이렇다 여자의 본성은 저렇다 규정짓죠???아무리 자연현상이라 하더라도 인간이 아닙니까?자신을 컨트롤할수 있는 인간입니다...그리고 요즘사회는 여자가 마음먹으면 남자보다 더 바람피기 쉬운 세상입니다.근데 왜 여자들은 사랑하는 사람 한테만 충실할가요?그게 꼭 본성때문일가요?????

cjhctz (♡.201.♡.240) - 2010/03/31 19:19:01

그런 남자랑 그냥 사귈수 있다니 .. 댁도 정말 보통이 아니에요..

보고픈사람 (♡.162.♡.90) - 2010/03/31 19:59:28

바람핀것두 용서가 안될판에 뭐 ? 마음이고몸이고..여자가 피면 갈라진다 ???
ㅋ..차라리 받은만큼 돌리구 갈라지세요 ... .....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7:56:49

그럴가 합니다.한것만큼 돌려줄가...

샤방이 (♡.245.♡.91) - 2010/03/31 20:18:27

대단함다~ 그거 용서 햇다는거에 !!!!!

난 아는 즉시 빠이빠임다 그 남친이 영 뻔번하구나 재섭슴다 님 남친이지만

이런남자 정말이지 재수업슴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13:51

남보기에는 재수없지만.전 목이 메어지고 가슴이 아프고 죽을것같은 느낌입니다.

쪼르르르 (♡.34.♡.208) - 2010/03/31 20:30:48

남자 아주 狗판이구나.

알면서 요롷게 힘없는 반발이나 하다만 여자분,
남자가 요렇게 적라라하게 나오는 것을 봐서는 여자분 아쥬 나른나긋하겠습다.
그리고 어떻게 매력이 없음 맘 과 몸 사랑 따게 하게 했습까, 자기관리 좀.

하..요 남자 썅당 채수 번저지는구나.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14:58

네 이제부터 완전 딴사람으로 꾸미고 다닐겁니다.
90%남자 다 넘어오게.

워니 (♡.77.♡.218) - 2010/03/31 21:10:53

참....바람 피우고 머 잘낫다고 저러고 다닌대요 ???

두손 싹 싹 빌면서 무릎꿇고 빌어도 안될판에 ???

상황파악을 못하는 행바이 없는 한심한 남자네요 ~ ㅠㅠ

샤방이 (♡.245.♡.91) - 2010/03/31 21:49:11

정신줄이 둬개 끄너난거 같슴다

같이 사느 저 여자분 아주 인내심의 정상을 보여주는구만

같이 자구 싶은지 참~ 난 께끈한데

용서받기 (♡.173.♡.164) - 2010/03/31 22:20:17

헐 경악입니다
그남자아주 뻔뻔스럽습니다 최소한 미안한건 알아야지
어떻게 바람을 정당화시키려고하는자체가 이미 정신세계가 색공에들어섯습니다
님앞날은 조심하는것이아니라 그 수없이 많이 잔 남자를 마음으로 사랑할수잇을가요?과연 ...
그남자 만일 똑똑한인간인데 그런소리햇다면은
분명 댁을 안중에없고 사랑하는게 아닐듯...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7:58:30

사랑이 아니겟죠?저만 사랑으로 착각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사랑않해도 좋은데 적어도 존중은 해줬으면 좋겟어요.
제가 너무 비참해지지는 않게...

눈꽃1985 (♡.54.♡.79) - 2010/03/31 22:39:24

그런남자랑 어티게 살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당장 헤어지고 말지............................

삑사리사리 (♡.15.♡.22) - 2010/03/31 23:36:28

누가 그런말 햇습니다.
너 바람피면 나도 핀다.
바람피겟으면 들키지 말라.
들키면 잘때 거시기 간수 잘해라, 뻰찔르 찝어놓갯다.
남편이 치사스럽군요, 어찌 안해앞에서 다른여자말으..개념상실이구만요.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15:41

말만 않 했더라면 용서해주겠는데 자꾸 말하니까 괘씸해서 복수하고싶어요.

esport (♡.84.♡.26) - 2010/03/31 23:42:07

뻔뻔하구나 어쩜대놓고 그러케;;

반쪽사과 (♡.160.♡.250) - 2010/04/01 08:38:04

님의 남편이 님을 사랑하긴 사랑하나요...이런짓을 해구도 당당하게...마누라한테..그런말하니...ㅠㅠ 그리고 님도 바보 아님까??어느때는 착하게 살아야지만..이럴때는 착하게 살지마세요....완전 님을 바보로 만들었잖아요...어우...속타~~~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8:45:47

지금 다 저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는같은데 자존심 너무 상해요.
저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복수할거에요.똑같이.남친을 바보로 만들어놓고 떠나갈거에요.

반쪽사과 (♡.160.♡.250) - 2010/04/01 08:57:06

남친을 남편으로 오해했네요.ㅋㅋ
복수는 안하는게 좋아요...나중에 님한테 불리에요...어차피 결혼전이니까...미련없이 떠나도 나쁜게 없음...이게 다 님에게 달렸어요...남친을 사랑하면 계속같이 있구...아니면 포기하던가ㅠ....

6월28일 (♡.79.♡.226) - 2010/04/01 09:05:23

사랑한다면 같이 있구는 아니죠...
내 자신 한테 상처주고 바보로 만들어 논 사람 왜 사랑해줘야 되는데요...
그냥 복수고뭐고. 그냥 갈라지능게 좋을듯 싶습니더...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9:09:00

그냥 봐줄순 없어요.내가 고통스러웠던만큼 만들어놀거에요.
여자를 너무 쉽게 밨어요.범죄를 했으면 그 죄값을 치러야죠.
요즘은 제가 생각해도 자신이 너무 무서워요.
어떤 일을 저지를지 가늠이 않 가요

6월28일 (♡.79.♡.226) - 2010/04/01 09:12:09

도우미님-복수할라다가 자신만 다치게 됩니다...
무리한 생각은 접어두세요... 한발작 뒤로 물러섯다가 다시 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떤거가 나한테 유리한지를...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09:18:58

제 몸이 반쪽이 될지라도 복수가 끝나면 전 개운하고 기쁠겜다.
걱정마쇼.뭐 사람 죽이거나 그런건 않 함다.

반쪽사과 (♡.160.♡.250) - 2010/04/01 09:13:39

글세요...님말도 맞죠...저 같으라면 당장 접어버리죠...
암튼 님께 달렸음다...잘 고민하시구...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힘내세요...

콩나물채 (♡.24.♡.156) - 2010/04/01 10:04:46

대단하시네... 그걸 알고도 참으시다니...

난 다 죽에버릴거 같으그만...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10:15:07

그렇게 한다해서 되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는것같아서요.
저만의 방법으로 죄값을 치르게 할거에요

콩나물채 (♡.24.♡.156) - 2010/04/01 10:23:11

벌 준다 해서 또 되돌아오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일 좋은 벌은 용서라고 했습니다 ^^

가슴앓이 (♡.65.♡.74) - 2010/04/01 10:05:37

남자 와늘 영화르 찍는구나 .
그러는 님도 대~단하심다. 바람피고 어케 같이 삼니까 ??
대단~~~하심다.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10:14:13

잠시만 같이 살겁니다.복수끝내고 떠나갈겁니다.

GOLF (♡.18.♡.210) - 2010/04/01 10:39:33

저는 님이 대단하게 생각합니다

자존심 상하고 더럽구 치사해서라도 끝장 낼텐데...

게다가 님 남친은 정말 뻔뻔지존입니다

가상세계가상세계 (♡.112.♡.58) - 2010/04/01 11:02:39

잘못을 저질러놓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방패 삼는 남자들 제일 치사하고 못난거에요..
잘못을 저질렀으면 화끈하게 빌던가...
뭐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거지 몸으로 하는거 아니다?...
그럼 잘못은 도대체가 마음으로 하는것인가 아니면 몸으로 하는것인가?...
마음이 잘못해서 몸까지 잘못하는건 아닌가?...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11:27:33

그런말을 또 물빠진놈이 썩은 바줄이라도 잡듯이 믿고 떠나지 못하는 여자에요.
하지만 더이상 믿지못하겟요.맘이 변한거 맞는것같아요.
저도 정신차리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겟네요.

꽃순 (♡.226.♡.166) - 2010/04/01 11:03:37

그 남자두 뻔뻔하구 한심하지만
나는 님이 더 한심하구 답답해 보입니다.
그런 인간하고 그냥 산다는게,,,

선산김씨 (♡.70.♡.247) - 2010/04/01 11:17:17

그남자 보다 님이 완전 싸구려네요. 그런 남자도 인간쓰레기겠지만 결혼도 안하고 그런말까지 나온 남자와 붙어사는 님이 더 쓰레기같아 보입니다. 그남자한테서 경제상으로 많이 지원받고 삽니까? 그인간 참 더럽게 사네요. 님은 구질구질하게 살고요.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11:25:01

네.둘다 쓰레기같은 인간이라서 그렇게 붙어 사는맴다.
깨끗하게 살게끔 좀 구해주쇼.

청포도2 (♡.69.♡.29) - 2010/04/01 11:38:21

그떤 남편 저래 뒤사발 콱 처내쇼!!아참 불안해서 어떻게 살아요!남편이 좀 생갈이 심하네요

눈빛이방방 (♡.209.♡.61) - 2010/04/01 11:46:49

아 아 시끄러워요....가다 버릴께지.

미스줄리 (♡.36.♡.234) - 2010/04/01 13:08:38

제일 좋은 방법은
남편모르게 감정교류할 남자를 찾으세요...
드러내놓구 하는게 바람이지..모르게하는건 괜찮아요,,
요즘 세대가 무슨세댄데...
여자만 당하고 잇으면 너무 억울하자나요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1 13:20:55

네...두려운건 다른 남자 찾앗다 해도 마음이 그대로일가바 두려워요.
진짜 절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모르겠어요..

kuma (♡.254.♡.19) - 2010/04/01 15:46:26

결혼할 여자 따루 잇고 그냥 즐길 여자 따루 잇다구 그러는 남자들이 잇다던데 잘 생각해 보세요.

Roselove77 (♡.247.♡.150) - 2010/04/01 16:28:04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구 했어요...
복수도 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구... 돼지머리에다가 아무리 도리를 말해봤자 모르는것처럼 복수를 해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시구 홀가분하게 떠나세요~

전갈자리84 (♡.3.♡.122) - 2010/04/01 18:57:41

ㅎㅎ 바람피기 위한 변명이라 생각됩니다.근데 님도 참 너그러우시다~~ 남자가 바람피고도 당당할땐 이미 사랑이 식엇다는겁니다.즉 이젠 님이 떠나든말든 상관없단거죠.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그냥 있어주면 같이 살아는 주겟다는 겁니다. ㅎㅎ 그남자 말한바에 따라 님이 그 마음으로 사랑하는 여자라고 좋게 생각하재도 그게 말이 됩니까? 님이 마음으로 사랑하는여자라면 앞에서 바람피고도 당당할수 있을가요?떠날가 두려워서 죽는시늉이라도 햇엇겟죠.아니면 애당초 바람을 들키지도 않앗엇을거구요.

행복도우미 (♡.239.♡.3) - 2010/04/02 08:11:44

그런가요?싫어한다면 왜 제가 다른 남자랑 있는걸 꺼려하고 신경쓸가요?진짜 싫다면 제가 나가서 맘대로 해도 가만히 놔둘거 아닌가요?
근데 님 말도 맞는것같아요.이제 떠날준비를 해야겠어요.

전갈자리84 (♡.209.♡.114) - 2010/04/02 12:33:49

제가 남자를 확실히 알진 못하지만 ...그건 단지 소유욕일 뿐이랍니다.多多益善~남자들 사이에선 꼭 사랑이 아니라도 여자를 많이 거느리는걸 일종 능력이라 생각하죠.근데 모든남자가 다 그렇단 얘기는 아닙니다.착하고 좋은 남자도 많아요.남의 일이라 쉽게 얘기하는것도 아닙니다.솔직히 님 남친이 아직도 님을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제가 쉽게 단정지을수 있는일은 아니죠.하지만 분명한건 바람피고도 님 앞에서 당당하다는건 당신에 대한 존중이 없단겁니다.여자도 몸으로하는 사랑과 마음으로 하는사랑 가능해요,단지 개개인의 사고방식이 다를뿐이죠.지금 문제는 몸과 마음 따로사랑이 가능한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람피고도 당당한 님 남친의 태도 문제 입니다.

이 쁘니 (♡.113.♡.251) - 2010/04/02 14:40:00

헐~~
몸으로 하는 사랑이 잇고 맘으로 하는사랑이 따로 있다는게 가능한 일인가요??
맘으로 하는 사랑이 없이 어덯게 몸을 섞을수가 있는거죠?? 바람을 피고도 이렇게 뻔뻔 스러울수가 있나요? 근데 바람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같이 있는거 보면 님도 참 너그러우시네요..저는 절대 못참습니다..나를 알기전엔 그어떠한 문제도 상관없지만 같이 있게된후부턴 다른여자랑 몸을 석엇다는것이 .....참.....짤라버리고 싶네요...

198856 (♡.72.♡.230) - 2010/04/02 17:11:14

와...진짜 남편이 뻔뻔스럽네요...어떻게 그런입에서 그런말이 나올가??..완전 양철 두세벌 깐거 아니야....술 먹여놓구 죽지 않을정도로 써거지게 잡아패쇼..인간두 아니야..참..

뽕뽕아 (♡.25.♡.105) - 2010/04/02 17:46:19

너무 수다들은 떨고 계시네
남친 있는 분들 붇들어 놓고 물어보세요
사귀는 기간 나가서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진적 있는가고요
없다면 좋겟죠
없다는 놈 다 거짓말 쟁이 입니다
나도 남자로서 이건 장담합니다.
당신의 남친이 아바이소금재처럼 누쿠데한 사람이면 여기에 안속하겟지만
서로 결점도 감싸줘야 같이 가게 되는겁니다
너무 아양떠는 여성들을 보면 나참
당신의 남자두 다 이러고 다님니다
현실을 정시하면서 살아 갑시다.

그리구요 바람은 여자들과 피운다는 점
근데 남자만 짐승되네요

Roselove77 (♡.247.♡.150) - 2010/04/02 21:34:14

참나... 그럼 바꿔놓구 여자가 바람피웠다면 남자들은 감싸고 같이 갈수 있는가요?
말을 아주 쉽게쉽게 하시네...

그리고 바람을 피운 남자나 여자나 다 욕을 먹지 언제 남자만 욕을 먹었나요?

전갈자리84 (♡.234.♡.105) - 2010/04/08 18:30:17

사귀는 기간 나가서 다른 여자랑 관계를 가진적 있다해도 들키지 않으면 모릅니다.
모르면 아무 문제도 없구요.
그리고 여자도 남친 사귀는 동안 나가서 다른 남자랑 눈 맞으면 설렐수도 있구요.
없다는 여자들 다 거짓말 쟁이 입니다.
나도 여자로서 이건 장담합니다.
당신의 여친이 할매처럼 누쿠데한 사람이면 여기에 안속하겟지만
어지간한 외모의 여자들은 나가면 남자가 꼬이게 되여있습니다.
그러니깐 마음만 먹으면 여자들 바람필 기회가 더 많다는겁니다.
그러니 님 말씀대로 라면 감싸줘야 같이 가게 되겟죠?
님 여친이 밖에서 바람피고 이 글쓴분의 남자처럼 당당하다면 님은 용서할수 있나 봅니다? 참 너그러우십니다.
남자가 바람나면 본성이라고 감싸주고 여자는 본능상 사랑에 빠지면 남친만 바라본다고 한시름 놓는 남자분들~나참.당신의 여자두 사람이라서 당신이 바람피며 다닐때 어딘가에서 똑같이 다른남자랑 놀아날지 아무도 모릅니다.여자의 바람은 더 은밀하죠,절때 떠벌이고 다니지 않는답니다.
남성우월주의에서 나와 현실을 정시하면서 살아갑시다.요즘은 여자들이 많이 개방되여 있고 남자의 힘 없이도 독립할수 있기에 예전의 여성들처럼 남자한테 버림받을가 벌벌 떨지 않는답니다.세상에 절반이 남자란것을 잘 알기 때문이고 남자힘 없이도 혼자 얼마든지 잘 살아갈수 있기에 남자가 삶에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그냥 옵셥일뿐이죠.

그리구요 님 말씀대로 남자들 바람은 여자들과 피웁니다.물론 당신의 여자도 그중에 포함되엿구요..

남자만 짐승되지 않습니다.바람 피운여자도 들킨이상 화냥기 있다고 욕먹습니다.

행복도우미 (♡.108.♡.8) - 2010/04/02 21:49:25

저 지금 디게 힘들어요 아무리 술먹어도 잊혀지지않고 슬픕니다.이렇게 슬픈데도 친구앞에서 남친앞에서 웃으면서 아무일없듯이 대해야하는데 그래서 더 목이 미여집니다.
누가 절 좀 구해주세요.오늘도 백주 거의 한근했는데 전혀 안 취하고 눈물만 나네요.
이건 도대체 사랑인지 집착인지 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를 짓는것같아요.
이세상 남자들 저같은 여자를 만났을때 아무리 맘에 안들고 결점이 있더라도 제발 바람을 피지 말았으면 합니다.
순진한 여자 한테 독이 되어서 여자가 타락 맞는걸 원하지는 않자나요?
눈물이 앞을 가려서 더는 글을 못쓰겟어요.
다들 부디 행복하시길......

전갈자리84 (♡.234.♡.105) - 2010/04/08 18:42:02

그렇게 나약하면 요즘 세상 어케 살아갑니까?!!
당당하고 도도한 여자가 되세요~남자만 삶의전부라 생각하시지 말고 자신의 취미도 만들어가고 일에도 미쳐보세요.
지금 마음 상태로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마찬가지랍니다.
당신이 도도하고 멋잇는여자가 될수록 남자들은 함부로 못합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을 사랑하더라도 백프로 마음 다 주지 마십시오.
내 모들걸 다 걸고 사랑한다고 그게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때로는 살짝 신비감잇고 이 남자가 아니라도 삶에 지장없이 잘 살아갈수 있는여자라는걸 인식시켜야 합니다.
바꿔놓고 남자가 당신한테 지고 지순하기만 하고 너 없인 못살아 ~폐인될거야 ~하고 매달려 보세요.아마 더 우스워지거나 동정심만 생길 뿐이지.매력은 못느낄걸요....힘내시구요~~아직 웃을날이 많습니다.

198856 (♡.113.♡.91) - 2010/04/02 22:19:25

그렇게 힘들다구 술로 해결하시면 어떡해요...혼자 멀리 여행떠나세요..공기좋은 곳에가서 머리도 쉬울겸...한집에서 마주보는것도 이가 갈리고 같은집안에서 공기마신다는것 조차 싫을텐데.....

믿어볼래 (♡.246.♡.98) - 2010/04/03 08:17:25

저라면 버립니다....
버리지 않을꺼면 이런글 올리지 말구요...
그런 남자 뭐가 좋다고 ...ㅉㅉㅉㅉ

dbrdlfdbr (♡.64.♡.244) - 2010/04/03 20:45:23

글쎄요 사랑에 과연 몸따로 맘따로 가능할가요? 전 그말 믿어지지 않네요...

qkfmsthfl (♡.181.♡.134) - 2010/04/04 06:22:41

사랑에 몸따로 마음따로 ? 그건 덜돼먹은 놈들의 일이랍니다.

이향미 (♡.64.♡.147) - 2010/04/04 20:33:30

헤여지세요,,머가 맘따로 몸 따로예요,,

여니다 (♡.245.♡.53) - 2010/04/05 09:39:16

남잔 다그런가요 글세 참 한심하지 ...남잔 수컷은 다 그렇단말이 딱이네
나가서 놀구두 지가 더 신경질이구 남잔되고 여잔안된다는 참 .기가막혀서
결혼하지마세요 결혼함 더 피곤하니까 ㄴ ㄴ난 결혼햇서 살아보니까 싱글이 젤로 좋아요 결혼은 미친짓이란 노래두 잇듯이 딱 그래요 요즈음 남자 여자 다 똑같고 좋은 거 없ㅇ네요

수도권백수 (♡.192.♡.124) - 2010/04/05 11:54:26

바람 피운다는 자체가 님한테 더이상 매력이 없다는건데... 여기서 위로의 말 들으실수 있다면 그건 착오일 따름이고

보통사람 (♡.149.♡.188) - 2010/04/05 22:01:23

한번 용서하면 두번세번 끝이 없어요 왜서 버릇 궃여요? 결국 여자들만 손해봅니다. 랭정할때는 ....... 이를 깨물고 단단히 혼내주세요. 절대 용서를 하지마세요. 한번도 아니 반번도 하지마세요.

샤방이 (♡.245.♡.118) - 2010/04/06 11:22:22

님이 먼 사랑사랑임까

사랑으 못할빠에 그냥 쿨하게 만나쇼.. 와자자한네 하지말구

감정낭비 시간낭비 아깝다!!

쎈쓰걸 (♡.6.♡.142) - 2010/04/06 16:42:09

개떡같은 말이라고 xx하는 사람 마음따로???님도 참 그걸 믿고 있다니 참~

아이바 (♡.245.♡.100) - 2010/04/06 20:32:57

휴~~~정이 있든 없든 자기하고 사귀면서 다른 여자 몸이랑 만진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이 모르면 모를까?뻔히 알면서 어떻게 같은 침대에서 같이 자요??
생각만 해도 끔직한데..휴~~~ 정말 너무 끔찍해~ 더러워서 어떻게 같이 자요??그걸 뻔히 알면서도..정이고 머이고..앞을 내다보세요..화이팅.답답하네요..이 글 쓰면서도..ㅠㅠㅠㅠ

세디 (♡.23.♡.162) - 2010/04/07 09:37:16

그거 웃기는 남자냉.. 지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
미친 넘..
자신이 잘못한것도 회개 하지 못하고.. 정당화를 시킬려는 그런 남자..
당장 헤어지세효

ryeon (♡.193.♡.42) - 2010/04/07 12:30:57

ㅎㅎ 그남자 한번 제대루 웃기는군..
나는 당장 버리던지.. 평생 죄지은 마음으로 회개시킬건데.. ㅋㅋ

뽂떢끼 (♡.136.♡.2) - 2010/04/14 10:51:07

맨날 찌지고뽁꼬하지말고 방법한나 대주께.
한동안 정신실상한것처럼 연기해갖고 비게밑에다 커다만 가시게한나 깔고 자봐.
남자한테도 슬쯕 보이게.
자다가 당할가봐 금방 버릇장머리 띠삐릴끼다.포인트는 연기다,알지?
그래도 말안들으먼 진짜 쑥떡해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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