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수업는내과거

이름이뭐징 | 2009.11.17 12:12:16 댓글: 47 조회: 3363 추천: 41
분류2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1161137
안녕하세요...    저 너무 답답한데   다른사람하고는 말못할  사정이여서   여기다 글로 쓸려고 합니다..
전 짐 나이도 어립니다   올해  21살뱀띠입니다  그지만  16살부터 학교나와서 못해본일업이   농사일이며  식당 복무원이며   노래방아가씨까지  하게 되엿습니다..    근데 올해부터는 맘잡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좋은 남친  만나서  같이 살고잇습니다 물론  남친은  내가 고생하면서 살앗다는건 알지만  노래방까지  출근햇다는사실을 모르고 잇엇습니다    근데   내가 답답한것은   남친  친구가  이전에 제가 노래방 아가씨할때 같은 가게에서  출근햇던 외탁  이엿습니다  너무도 깜짝 놀랫습니다 ..      같이 만낫엇는데   그친구는  그나마 나를 안다는말은 안하더라구요  근데   나는 너무 가슴이 떨리고  찜찜하고 해서   어쩔바를 몰라서  먼저 집에 갈려고 하다가    내가간새에   그친구 가 남친하고 다말해버리면  어찌나 해서  그냥 그자리에 앉아잇엇습니다..         그날은 무사히  지나보냇는데...   저어떻게 하죠   그친구가 남친보고 말하면   어떻게 댈까요 ? 남친이 나를 용서 해줄까요 ?
아니면 제가 먼저  모든걸 다말할까요?  저너무 답답해서   짐 일도 못하겟습니다      사실사람들은  노래방에 출근햇다고 하면  다 다른눈길로 보잔아요.... 근데 전진짜  노래방에 출근햇서도 뭐막 외박같은거는 진짜 안나갓습니다 
추천 (41)
IP: ♡.113.♡.6
시작할꺼야 (♡.36.♡.142) - 2009/11/17 12:14:17

삭제하구 다시 올리슈. ..글이 너무 작아서리...
싫으무 할수없지만두유..ㅋ

스친향기 (♡.245.♡.254) - 2009/11/17 12:16:55

눈이 가물가물 거려요...ㅠㅠ 글씨가 좀 컸으면 해요...

시작할꺼야 (♡.36.♡.142) - 2009/11/17 12:19:45

아마 말할수업는 내 과거되서 이렇게 햇나봐유..

닉네임임 (♡.135.♡.35) - 2009/11/17 12:20:14

为人民服务!!

안녕하세요... 저 너무 답답한데 다른사람하고는 말못할 사정이여서 여기다 글로 쓸려고 합니다..
전 짐 나이도 어립니다 올해 21살뱀띠입니다 그지만 16살부터 학교나와서 못해본일업이 농사일이며 식당 복무원이며 노래방아가씨까지 하게 되엿습니다.. 근데 올해부터는 맘잡고 회사에 출근하면서 좋은 남친 만나서 같이 살고잇습니다 물론 남친은 내가 고생하면서 살앗다는건 알지만 노래방까지 출근햇다는사실을 모르고 잇엇습니다 근데 내가 답답한것은 남친 친구가 이전에 제가 노래방 아가씨할때 같은 가게에서 출근햇던 외탁 이엿습니다 너무도 깜짝 놀랫습니다 .. 같이 만낫엇는데 그친구는 그나마 나를 안다는말은 안하더라구요 근데 나는 너무 가슴이 떨리고 찜찜하고 해서 어쩔바를 몰라서 먼저 집에 갈려고 하다가 내가간새에 그친구 가 남친하고 다말해버리면 어찌나 해서 그냥 그자리에 앉아잇엇습니다.. 그날은 무사히 지나보냇는데... 저어떻게 하죠 그친구가 남친보고 말하면 어떻게 댈까요 ? 남친이 나를 용서 해줄까요 ?
아니면 제가 먼저 모든걸 다말할까요? 저너무 답답해서 짐 일도 못하겟습니다 사실사람들은 노래방에 출근햇다고 하면 다 다른눈길로 보잔아요.... 근데 전진짜 노래방에 출근햇서도 뭐막 외박같은거는 진짜 안나갓습니다.

푸른꿈나무 (♡.79.♡.13) - 2009/11/17 21:31:39

ㅎㅎㅎ 참 잼는 분이시네요 ,이거 다시 옴겨적어 드리구 봉사정신이 참 강해요 ㅋㅋ

구운감자 (♡.84.♡.144) - 2009/11/17 12:21:48

원칙있으문 뎀...뭐 별고민거리도 아닌걸,
극소수 在五光十色的诱惑下,坚定着自己的原则하는
아가씨들 모이자 일부 여자들보다 위대하구
존경스럽게 되던데....ㅋㅋ

므슨꽃 (♡.24.♡.138) - 2009/11/17 12:25:07

그러니 길은 똑바로 걸으셔야 된다고 ㅠㅠ

세상엔 숨길수있는비밀이 없어요~~~ 언젠가 남친도 알게 되겠쬬~!~

차라리 댁절로 털어 버리세요~~~ 그래서 믿어주면 좋고 안믿으면 방법없는거죠~

꿈의사람 (♡.69.♡.30) - 2009/11/17 12:35:46

아이구 안됐슴다....첨으루 사귈때 싹 말해버리지 내 그전에 과거 이랬는데 맘에 걸리지 않으면 계속 사귀자 이런식으루...사실 남녀불구하구 과거가 괜찮다구 해두 자꾸 맘에 걸리는게 인간임다..속씨원하게 콱 말해버리쇼 글구 안받아주면 빠빠이하는거구 받아주면 더잘 해주구 멀 그케 염려함가..자기가 선택한 직업은 절대 후회하지 마쇼 괜찮슴다,,,자신의 생각에 정당한 행위면 남의 눈길 보지 마시구 떳떳하게 사쇼..흐흐 아름다븐 사랑이 이루어지시길...

전 설 (♡.80.♡.46) - 2009/11/17 12:45:26

모를리가 없을건데~~ 나이가 어린거 봐서느 남친이 진심이 아닌같은데

회사 직원 (♡.197.♡.41) - 2009/11/17 12:52:55

과거는 과거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설경이 (♡.237.♡.195) - 2009/11/17 13:08:59

과거는 절대 남친하구 말하지 마세요
진짜 님을 좋아하는 남자라면 댁의 과거를 알더래두 그냥 덮어둘것입니다
님이 나이가 어려서 남자한테 상처를 받을가봐 걱정되네요

닉네임임 (♡.135.♡.34) - 2009/11/17 13:09:26

남자들이 술이 잘 들가무 젖먹을때 일두 다 말하지무.

사래 (♡.230.♡.223) - 2009/11/17 13:11:34

뭐징님, 걱정을 많이 하시는 거 보니 남친을 무척 사랑하시나 봅니다.
어차피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이고 또 이제 일어날 일은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그냥 가만 놔 두세요. 세상 일이란 그냥 놔두면 대부분 저절로 해결됩니다.
그 남친 친구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을 하거나 그러지 마세요, 절대로. 그러다 자칫 일이 커질 수가 있습니다. 긁어 부스럼 만든다는 말 잘 아시지요?
마찬가지로 남친한테도 미리 얘기하실 필요 없습니다. 뭐징님 자신만 당당하면 아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나중에라도 남친이 혹여 그 문제를 따지고 나오면 "나는 이러저러해서 전혀 거리낄 것이 없었기 때문에 구태여 말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말해주세요.
남친이 이해심이 부족해서 그것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그 인연은 거기까지인 것이지요.
그러나 아마도 제 생각엔 그런 일은 안 일어날 것이고 또한 그러길 바랍니다.
결론---미리 걱정하거나 말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두세요. 홧팅~!

털포 (♡.238.♡.42) - 2009/11/17 13:14:31

아가씨 해보면 그 뒤로 빠져나오긴 힘드는건데 님은 그래도 훌륭하네요,
앞으로 어떤 험악한 일을 부디쳣다도 다신 그 업종에 빠지지 마시길,
인생은 백지와 같습니다,우리가 그 백지에 먹물을 뿌릴때는 영원히
흔적을 남기다 싶이 ,근데 반대로 훌륭한 경력이던가 쌓였다면 역시
그 백지에 흔적을 남길겁니다.
님 남자친구한태 상황을 알려주세요,거짓말도 좀 보태도 괜찬아요.
어떻게 고생해서 뭐 잘못으로 해봤는데 정말 외박이랑 않 했다고등등

낙화류수 (♡.90.♡.228) - 2009/11/17 13:16:46

사실 나는 진짜 존경합니다 노래방 아가씨들 많이 알았댔구 그런 분들을 존경합니다. 시원하게 남친 하고 말하세요 .. 안된다면 가차없이 갈라지구요 ... 그런걸 모르는 남친은 당신을 사랑할 자격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콜라163 (♡.40.♡.80) - 2009/11/17 14:00:14

남자가 이 일을 어떻게 받아드릴것인가... 남친이 알게되면 모든걸 밝히고 얘기를 나누면 좋을듯... 마음이 깊은 남자라면...

당뇨완치 (♡.76.♡.190) - 2009/11/17 14:14:31

진정 님은 사랑하는 남자라면 님의 과거까지 덮어주고 상처들까지 잊어버리게끔 해야 되는거 아닐까요? 왜냐 사랑하니까!!

볼복스 (♡.214.♡.81) - 2009/11/17 14:16:14

그냥 그렇게 살다가 마세요 , 인연이 아니되는걸 어찌로 강요하지 마세요

에구내팔자 (♡.245.♡.200) - 2009/11/17 14:30:01

아무리 힘들어도.. 아가씨는 좀아닙니다.. 그냥 님쪽에서 포기하는게 좋겠구요.. 친구가 친구사의가 친한 친구사이면 무조건 말합니다.. 저라도 말을 합니다.. 아가씨하고 사귀고잇다고.. 깻긋이 포기하고.. 님을 모르는 도시로가서.. 좋은 남자만나서 생활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슬수선화 (♡.129.♡.124) - 2009/11/17 14:36:47

글이 넘 작아 잘 안 보입니다...

언제어디서 (♡.133.♡.193) - 2009/11/17 14:38:15

한이되드래두 과거에대해 말하지마십쇼..묻지않은이상..
무슨 사랑한다면 어쩌구저쩌구 그런 개풀뜯어먹는말은 믿지두마쇼..
그런말은 동화책에서나 드라마에서 혼이나오는장면이라
현실하고는 멀리멀리떨어져 있슴다.

좋은아침Q (♡.109.♡.213) - 2009/11/17 14:40:38

남자가 아무리 이해심이 넓다해도 말하지 마세요 ..그냥 무덤까지 가지고 가세요
남자 아무리 이해심이 넓다해도 여친문제에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지여친만은 순결하기를 원하니까 ..

날개구름 (♡.173.♡.199) - 2009/11/17 14:47:01

그냥 아니라고 하세요 남친친구가 남친한테 말해두 나 아니라고 모르는 사라미라고 딱 잡아떼세요 승인하는순간 남친이 체면 구겨진다고 님이랑 결혼까지 가겟어요?휴 그냥 사귀는 사이면은 알아두 상관없다고바요 ㅎㅎ

diana (♡.56.♡.94) - 2009/11/17 15:22:19

남친한테 말해봤자 두사람이 슬프고...말을 안하면 한사람만 슬프고...
어느정도 숨길줄도 알아야 두사람이 행복합니다...
괜히 말해놓고 둘이서 슬프게 살지 마시구요...
아니면 헤어질 각오하시던가...

jca1226 (♡.207.♡.157) - 2009/11/17 15:53:38

글 쓰신분 나이가 어린걸 봐서 남친 나이도 20대일것 같은데. 만일 상대가 나이 있는 분이면 걸어온 경험이 있어서 용서가 가능하겠지만 20대면 아마 님을 이해하기 힘들고 또한 용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다 (♡.3.♡.231) - 2009/11/17 18:31:05

사람이 사느라면 이러저러한 일도 있을수 있짐...
하고싶어 하는사람 어디 있겠어요...ㅜㅜ

자아반성 (♡.113.♡.129) - 2009/11/17 18:39:26

혹시 못알아 보앗을수도 있어요.안그러면 좀 익숙한 사인가요?

금제비엄마 (♡.172.♡.190) - 2009/11/17 19:15:46

ㅋㅋ 패끼알만한 글은 보이는데 깨알같은글은

도저히 안보여~~ 돋보기 어데 있어야 읽쥐? ㅎㅎ

로퍼빙 (♡.143.♡.190) - 2009/11/17 21:08:45

누구나 과거쯤은 있는 법입니다

인천사랑 (♡.233.♡.158) - 2009/11/17 22:36:25

요즘 상황이 많이 어렵고 힘드실 겁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과거에 남자 없는 여자는 없다, 과거에 여자 없는 남자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과거가 되었던 간에 이해할 수 있는 상황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지만 상대방으로서는 나중에 알게 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결혼 후 님에 대한 과거에 대한 생각 때문에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모든 행동이 내 과거의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으로선 사랑앞에 모든 지난 일의 고백으로 현 사항을 헤치고 나가는 현명한 판단에 용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별빛나라 (♡.67.♡.193) - 2009/11/17 22:48:20

躲得了初一躲不了十五。종이가 불을 감싸주지 못해요.. 남자들끼리 친한 사이라면 꼭 알려줄건데요..그리고 아가씨를 했다면 이사람 저사람통해서 그 남자는 언제든 꼭 알게 될거에요..그때면 남친이 더욱 배신감을 느낄꺼라고 생각되기에 말하는것이 좋을듯..

mhkim0110 (♡.23.♡.66) - 2009/11/18 14:38:57

남친이 용서해 줄 수는 있지만 나중에 살아가면서 다투게 될때마다 그 얘기 반복할거에요~~~ 어쨋든 첨에 얘기 못했던 거니까 마지막까지 속이는게 좋을것 같네요~

renntyann (♡.28.♡.21) - 2009/11/18 17:52:13

틀어놓고 말을 했다가는 결혼해서 같이 산다쳐도 남편손에 쥐여서 살게 될텐데... 그리고 외박 같은거 안 나갔다쳐도 믿어줄 사람이 몇명이나 되는지... 설마 그 남친 친구란 넘이 남이 가정사까지 참견하는 주세없을 넘일까? 그렇다면은 그냥 재섭다 생각할수밖에는 없지므. 그리고 남친이 짜드리 캔다고 느껴질때에는 말없이 헤여지는것이 제일 현명한 선택이다. 헤여지더라도 좀 비싸게 헤여져.

샐러리맨 (♡.120.♡.139) - 2009/11/18 18:58:06

글씨가 어쩜 이렇게도 작은디~~^^

그 친구분이랑 대화 좀 해보세요...

지금은 진~짜 너무 열심히 살고있고...
남자친구랑도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니까
과거는 그냥 비밀로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백조자리 (♡.200.♡.16) - 2009/11/18 21:07:42

절때 들키지 않은 한 말하면 안돼여 ㅎㅎ 말하면 안되죠 . 과거 따질 남자라면 같이 있을 가치도 없는 사람이겟죠 ㅎㅎ 그런것 땜에 조마조마 할 필요 뭐 있어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세상도 변하는데 님도 아가씨하다 회사 출근하는거잖아요 힘내세요

보통사람 (♡.48.♡.93) - 2009/11/19 00:17:44

아이구 그래도 솔직하게 그런일 했다고 통지하세요. 시간이 길어서 정들면 서로지간에 힘듬니다. 이루지못할사랑이라면 정들지않는게 좋지요. 일지감치 ...정들기전에 스돕이좋지요.

꿀도둑 (♡.4.♡.51) - 2009/11/19 12:13:22

제가 제일 처음에 지금 지역에와서 공작에 참가하고 사회에 많은 사람들 접촉하게 되였습니다 , 그러면서 한 여자를 알게됐는데 몸매도 쭉쭉빵빵이고,사람도 참답고, 대전 졸업입니다. 근데 금방 이곳에 와서 일자리는 못찾고 바뻐서 마지막엔 아가씨를 1년 했습니다.


후에 이 여자가 저를 따랐는데 , 아가씨질한 사실을 알게되니깐 차마 사귀지 못하겠던데요 , 그래서 끝났습니다 .

쑈르하라 (♡.5.♡.189) - 2009/11/19 18:43:15

남친이 알면서 모른척하는거 갇네요 다 말해서 끋을보시요

gennkinnki (♡.183.♡.10) - 2009/11/20 19:19:29

그냥..말마세요. 말하면 결과는 뻔할뻔자예요. 과거있는 여자 남자들 안좋아해요.현실이구요. 그 남자친구분한테 착한모습 개변된 모습 보여주면 혹시 당신한테 감동받어서 안말할수도 있어요. 글구 그 남자 과거도 별로인데 서로 털어놔봤자이시구
글구 아직 21살이면 결혼할때까지 아직 멀었어요...항상 연애할땐 이남자가 젤 좋아보이지만..결혼까지 몇차 연애 할지 모르잖어요..

프린쎄쓰 (♡.240.♡.96) - 2009/11/21 02:04:29

남친이 물어본게 아니면 굳이 말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물어보더라도...잠깐 방황했던 시절의 일이라고 하세요..
남자들 은근히 소심합니다. 님이 얘기하면... 고민하다 용서해주는척할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살다가 님이 미워보이는 순간에는 꼭 그일을 떠올릴겁니다...
님이 아무일도 아닌거라 생각하면 님남친도 그렇게 이해해줄것이고...
님이 불안해하고 큰일로 여기면... 님남친도 이일을 큰오점으로 생각할꺼예요.
실제로 몸까지 더럽힌게 아니라면 충분히 당당해도 됩니다. 동거하다 헤어지는 커플도 있는데..
당당해지세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면서

남쪽무지개 (♡.112.♡.139) - 2009/11/22 12:51:21

눈아파서 글짜를 봇보겠다

꿔2탠쏸2탠 (♡.32.♡.117) - 2009/11/22 16:06:16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사는 현실니 중요 하죠 막몸굴리는 아가씨도 잇지만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아가씨들도 잇다고 생각해요 근데 속인건 님잘못이네 지금이라도 털어놓고 남친한테 얘기하세요 용서하면 더잘해주시고

without u (♡.108.♡.181) - 2009/11/22 22:04:29

모르는척 넘어가다가 어느날 물어보게 대면 죽어도 없던일처럼 부인해버려야해요
남친이 댁한테 그런일 잇엇냐고 물을땐 어느정도 당신한테서 아니란말 듣고 싶엇을꺼구
친구보다 당신 더 믿어서겟죠 이것저것 떠나서 내자신의 나쁜과거는 나자신부터 버릴줄 알아야 확실하게 이세상에서 살아지는듯....

검정고양이 (♡.254.♡.71) - 2009/11/23 10:04:29

자기 마음 가짐이 중요한것 같애요 .. 당당해 지세요 .
글쎼 이런 일은 나쁘다 좋다고 머라 말하지는 못하겠네요 ..그만큼 돈이 수요되고 고민이 있어서 그런 직업을 택하셨겠죠 .. 근데 진짜 회사 출근하는 여자들이라해서 다 천사는 아니죠.....
프린세쓰 님 말대로 혹 물어보면 잠깐 방황했던 시절의 일이라고 하세요 ..
남자가 진심으로 대방을 좋아한다면은 괜찮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남자들은
그런 방면에서 은근히 소심하지요 ... 그냥 일차고 2차까지 아니라면은야 당당해지세요 ....어차피 그냥 놀아만 줬지 . 몸까지 더럽힌거 아니면은야 . 당당할수가 있잖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꿈꾼피터팬 (♡.129.♡.238) - 2009/11/23 13:44:42

안녕하세요...어린나이에 많은 일을 겪으시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일단 님이 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님이 자신이 과거가 부끄러운것이고 창피한것이라고 생각하면 자산감도
없어질거고 당당함도 사라지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그때는 그길을 걸을수밖에 없었던것이고 지금은 정말 남들처럼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라면 님은 숨길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선택과 변화를 가질수 있어요...그것이 정말 내 인생에서 해야 할일이라면
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대가는 당연한거겠지요...^*^그리고 그에 따르는
결과도 여러가지일것이구요.....
우리님 "나는 소중해요~"라고 한번 외쳐봐요...
상처 안받고 과거없는 영혼은 없어요.....
한번 착오로 영원히 미움 받아야 할 영혼도 없구요...
그러니까 당당하게 고백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리용문 (♡.136.♡.237) - 2009/11/24 19:30:13

어린 나이에 겪어온 삶, 앞으로 살아갈 인생 교과서로 살아가는데 도음을 줄것입니다.믿음과 신뢰는 사랑에서 종자와같아 행복을 낳은냐, 아니며 불행을 낳은냐 하는싹으로 되니다. 몸보다 마음을 사랑하고, 마음보다 정신세계를 사랑하며,정신세계보다 시시각각 생각을 사랑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좋은 판단을 믿으면서 꼭 행복을 만들것이라고 화이팅을 드림니다..

내사랑우유 (♡.245.♡.161) - 2009/11/24 20:22:46

남친하고 예전과거 털어놀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묻지도 않은이상.혹시 사랑한다고 속이는게 없다고 광명정대하다고 남친한테 다 털어놓으면 끝임당.. 언제가 그거 속에두고두고 잊지 않으니까.........사랑에도 아름다운 거짓말이 필요함다. 남친이 나중에 알았더라하더라도 떳떳하게 더 당당하게 나서쇼. 괜찮음다.별거아니구요.

51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빨찌산
36
1973
2009-12-11
돼지엄니
36
2776
2009-12-10
o사탕o
43
3305
2009-12-10
검은 고니
20
1943
2009-12-09
금붕어gd
32
1632
2009-12-08
소금한트럭
30
3377
2009-12-07
와인인생
33
1827
2009-12-06
cool girl
57
3068
2009-12-04
46
2675
2009-12-02
9키다리7
43
2478
2009-11-30
TSN 총각
23
2821
2009-11-28
매일 웃음
39
3069
2009-11-28
우울하다
25
1174
2009-11-26
신짱
47
3252
2009-11-25
천년바위섬
32
2116
2009-11-25
콩순이엄마
22
1220
2009-11-24
limsong
44
3094
2009-11-23
터질것만
27
1538
2009-11-21
구운감자
21
1478
2009-11-20
김선미
48
2694
2009-11-18
실패와성공
32
2705
2009-11-17
이름이뭐징
41
3364
2009-11-17
86law
27
2540
2009-11-13
오아시스3
33
1765
2009-11-13
terrific
27
1544
2009-11-11
치밀한인생
38
1534
2009-11-10
하이룩하이룩
26
1715
2009-11-09
qkfkarkxdl
40
2312
2009-11-05
1프로
37
2184
2009-11-04
Get Out
40
4365
2009-11-0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