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얼굴에 슬픔

빨찌산 | 2009.12.11 14:19:25 댓글: 57 조회: 1973 추천: 36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1161587

하나씩 하나씩 늘어나는
내 얼굴에 슬픔모습을
난 누구에게 말할 수 있을까?
누가 내 이야기를 들어 줄까?
점점 커져만 가는 내 슬픔들을 그 누구에게도 말하기가 무섭다.

이 세상 누군가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똑같은 생활
똑같은 일
똑같은 행동만 하는 나!

우리 진정 인생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가?

추천 (36)
IP: ♡.186.♡.138
말발천하 (♡.136.♡.36) - 2009/12/11 14:22:37

이 나그내 혹시 장가 잘못 갔나?? .ㅋ
아니면 .. .
베트남서 심심했는감?? .ㅋ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25:02

나상실은 슬픔이 없어요?..ㅎ
말발, 힘든 인생이요..ㅎ

말발천하 (♡.136.♡.36) - 2009/12/11 14:26:10

세대 공감에는 ..

하루에 글 두개 밖에 못쓰니 아쉽군 ..ㅋ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3:27

아, 그럼 참 아쉽네...ㅎㅎ
한 열개는 올리게 허락해야하는데말이...ㅎ

엄마의기쁨 (♡.245.♡.98) - 2009/12/11 14:26:35

가지고 잇는 슬픔은 틀릴거라고 생각하지만

짐 상황은 비슷하다구 생각됨니다,그래도

새해에 희망을 걸어보렴니다.

온갖 슬픔은 금년에 다 떠나보내고...간바리마쇼!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0:53

올해의 슬픔은 지붕꼭떄기에 꿰 달아매버리고
래년에는 슬픔이 없는 한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벤다0 (♡.117.♡.185) - 2009/12/11 14:29:39

쩝~~버선바람으로 달려왓드니만~~찌산 할배~~쩝~~ㅋㅋ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2:44

버선이 않뻬껴졌나....ㅎㅎ

초연 74 (♡.245.♡.112) - 2009/12/11 14:30:40

오늘은 왜서 자게판 닉네임들이 세대공감에 들어와 난리입니까?

난 이제 자게판에 들어왔는가 했지.. ㅎㅎㅎ

그래도 빨찌산동지한테 추천 남깁니다.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1:37

초연씨가 왔네요, 반갑습네다...ㅎ

전  설 (♡.39.♡.10) - 2009/12/11 14:31:22

서바 간게 다행이짐...빨찌산 총객이라무.....쫌 근심됨더.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2:23

서바갔으니깐 근심이 더 많아지구 있짐...ㅎㅎ

쏘련마다매 (♡.231.♡.37) - 2009/12/11 14:35:38

글 수평도 별루고..
수준 있게 적엇다는 글이 고작 이정도니..


암튼..그 심정 알것 같어..

비추 누르고 간다..

미지수야 (♡.206.♡.8) - 2009/12/11 14:35:47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고...
한해 두해 시간속에 깊게패인 주름살이 허망하고...
현실에서 늘 아둥 바둥 해야하는 자신을 볼때면 짠하지요...
인생이란거..이런거죠..ㅋㅋ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36:54

그렇습니다...휴
뭐가 통하네요...ㅎㅎ

미지수야 (♡.206.♡.8) - 2009/12/11 14:50:27

사는게 고달프다 느낀다면 주위 가까운 가족을 생각해 보세요..좀 나아질겁니다..

쏘련마다매 (♡.231.♡.37) - 2009/12/11 14:44:19

까까 증말 내 글에는 답플을 안할기여??

빨찌산 (♡.186.♡.138) - 2009/12/11 14:51:17

ㅎㅎㅎ
알았어, 지금 달았자나...ㅎㅎ

깨구락지 (♡.99.♡.12) - 2009/12/11 14:48:20

인생 뭐 있슈?.
세상 비관만 할께 아니라 잼나게 둥굴둥굴 살면 되지 않겠슴둥?
멋진글 추천 꾹~~~ 후다다다다닥~~~~~~

불량애기씨 (♡.245.♡.213) - 2009/12/11 14:49:01

똑같은 생활
똑같은 일
똑같은 행동만 하는 나!


말이 되네염 ㅎㅎㅎㅎㅎㅎ

사랑으네 (♡.5.♡.129) - 2009/12/11 14:49:29

이글에도 이유없이 추천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TenPro (♡.245.♡.100) - 2009/12/11 14:50:32

이글에도 이유없이 추천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전 설 (♡.80.♡.46) - 2009/12/11 14:50:39

쌩하구 ~왓다 가지무 124

장동건이 (♡.245.♡.213) - 2009/12/11 14:52:00

내얼굴에 슬픔 ㅎㅎㅎㅎㅎ
추천하고감 ㅎㅎㅎㅎㅎㅎ

순돌회장 (♡.22.♡.218) - 2009/12/11 14:52:08

화화쓰제 베타이 런쩐..ㅎ~

kevin 이 (♡.19.♡.112) - 2009/12/11 14:55:52

자체의 질문끝에 답변이 나옵니다 항상 표시 ? ! 같이 쌍으로 다니시자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불량애기씨 (♡.245.♡.213) - 2009/12/11 15:00:38

한번더 추천하고 갑니다 ,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야 (♡.147.♡.242) - 2009/12/11 15:03:38

하루2개밖에 못 올려... 이렇게 잘 해놨어 ㅎㅎ

이슬수선화 (♡.129.♡.90) - 2009/12/11 15:09:05

무슨 슬픔인지 알겠슴더 .... 휴~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거이다
이해 합니다. ㅎㅎ 추천하구

longtime (♡.25.♡.196) - 2009/12/11 15:18:11

추천하라고 협박받고 왔어여 ~

추천하고 가여 ~ 이제 됬져 ? ㅋㅋㅋ

파일럿 (♡.93.♡.126) - 2009/12/11 15:19:35

추천 추천 추천 포인트 따기 ㅋㅋㅋㅋ

쎈쓰쟁이 (♡.245.♡.48) - 2009/12/11 15:23:06

추천 안하자 했더니만 하도 부탁을 하기에 크크 ㅋㅋㅋㅋㅋ 살짝 추천 누르자~

쎈쓰쟁이 (♡.245.♡.48) - 2009/12/11 15:23:41

포인트 언능 줍쇼잉~~ 히히

성주여자 (♡.187.♡.145) - 2009/12/11 15:36:32

나두 하번 추천 드리리다
오늘 수고 많앗습니다

자갈골뱅이 (♡.113.♡.248) - 2009/12/11 15:37:10

금메달 타쇼......내 추천하구 감다

아라76 (♡.35.♡.9) - 2009/12/11 15:37:42

2개 모자란다 하기에 추천 한표 드립니다.

성주여자 (♡.187.♡.145) - 2009/12/11 15:42:06

언제까지 2개 모잘랍까?
래일 아침 까지 모잘랍니까?

땅콩향수 (♡.129.♡.197) - 2009/12/11 15:44:56

추천 ^^

슈~~~~~~~~우웅~~

빨찌산 (♡.186.♡.138) - 2009/12/11 15:47:15

여러분들의 로동으로 메달을 탔네요..
세대공감 여러분 힘들 냅시다....

말발천하 (♡.136.♡.36) - 2009/12/11 15:54:35

자게 동무들의 쟝이치 하는구만 ..ㅋ.ㅋ

john m (♡.244.♡.103) - 2009/12/11 16:06:10

늦게 왓지만 추천임다~1232412

단뽀뽀 (♡.234.♡.172) - 2009/12/11 16:32:16

123456789000

김치양념 (♡.83.♡.233) - 2009/12/11 16:33:37

늦게 왓지만 추천임다~1232412

박감독 (♡.20.♡.174) - 2009/12/11 16:45:14

빨찌산동지! 악플동상이 추천하고. 플심어라고 해서.....그렇게 합네다
악플동상이 통닭이랑 참이슬 보내다고 해시유....

공 정 사 (♡.64.♡.121) - 2009/12/11 18:47:53

우리 진정 인생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가?

당연 아니겠지 ,,,

빨찌산 (♡.186.♡.138) - 2009/12/11 19:30:59

그럼 공정사님께서 어떻게 좀 해보소...ㅎㅎ

은영이다 (♡.97.♡.59) - 2009/12/11 19:06:42

아마두 저두 지금 그렇게 매일마다 반복된 일상..그렇다고 슬퍼하지마숑..우리가 잇잖아염..토닥토닥..^^

빨찌산 (♡.186.♡.138) - 2009/12/11 19:31:39

눈물나게 고마워이...ㅎㅎ

당뇨완치 (♡.76.♡.177) - 2009/12/11 19:46:00

빨찌산님 혹시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아니면 안되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짐을 혼자 지고 집에서든 어려운 일은 도맡아 하고 사랑을 할때도 애인의 요구를 다 들어 주고 애인의 기쁨이 곧 자신의 기쁨이 되고 항상 주기만 하고 받지 못하고 언젠가 남들이 자신의 희생을 알아주겠지 라고 믿어 본적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거니 오해는 마세요!
그러구 추천은 했어요^^

빨찌산 (♡.186.♡.138) - 2009/12/11 20:34:39

저는 다른 사람한테 사랑을 얼마주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이 저의 기쁩입니다.
남들한데서 사랑을 받자고 사랑을 주지않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장미꽃공주 (♡.136.♡.175) - 2009/12/11 20:18:08

모든 기쁨과 행복은 옳바른 마음자세로부터 시작되는거 아닐가용.. ?? *^^*

아니라면은 말구용.. ?? *^^*

좋은 시간되세용~~ *^^*

빨찌산 (♡.186.♡.138) - 2009/12/11 20:35:42

이쁜공주가 왔구만...ㅎ
옳바른 자세를 하고 사는데 어째 일이 잘 않풀려....^^

장미꽃공주 (♡.136.♡.175) - 2009/12/11 20:46:00

일이 잘 안 풀린다고 하실때는...

옳바른 마음의 자세가 되여주시지못하셨다는 상징이 아닐가용.. ?? *^^*

마음을 진정 옳바르게 잡아주신다면은 세상 무슨일인들 못이룰가라고생각을 해봅니당.. ??*^^*

아닌가.. ?? 아님 말구용.. ?? *^^*

jenna (♡.134.♡.121) - 2009/12/12 15:51:47

이 세상 누구나 다 슬픔을 가지고 있지요..

다만 해소하는 방법만은 그 사람에게 달렸습니다.. 즉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자주 뵙시다..^^;;

갈팡여인 (♡.16.♡.49) - 2009/12/12 16:59:07

실은 삶을 살면서 슬픈 마음,허무한 마음 어떻게 글로 표현을 할가요?저도 살아가면서 참왜 이렇게만 살아야 하는가?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정말 모르겠네요. 하루하루가 넘 지루한것 같네요. 그중 즐거움은 소분이고 슬픔만 가득히~~~

리용문 (♡.136.♡.190) - 2009/12/17 22:06:51

내가 가장 꺼리는 행동은,반복, 가장 싷어하는 말은, 중복, ㅎㅎㅎ하여턴 재미없는 인생이지요. 맬맬 즐겨운 시간을 착취해봐요, 웃을수 있을것입니다.

금연혜 (♡.181.♡.106) - 2009/12/18 16:29:01

토론방에 있는분들도 많네요,근데 토론방에는 왜 저는 글 올릴수 없나요
토론방에 가서 시원하게 토론이나 하면 기분 좋을수 있다구 생각함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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