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포스팅

모팔 | 2013.01.13 23:10:25 댓글: 70 조회: 9626 추천: 33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8412

안녕하셧어요? 모팔입니다. ^^
신정 잘 보내셧나요?
너무 늦은 인사지만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순리롭길 바랍니다.

요짐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이자 얼씬도 못햇어요. ㅡ,ㅡ
쭉~ 모이자 못오는줄 알앗는데 이렇게 또 살아서 왓네요.

올해 첨으로 올리는 요리인것만큼 새롭고 멋진 요리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아이디어가 똑!하고 끊겨버려서 잔신한걸 못햇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꺼죠? ^^*
오랫만에 왓다고 염치없이 잔뜩 부리워놓고 갑니다. ^^
이해해주세요~

요리 나갑니다!

1.호박죽
불셀루 호박죽이 땡겨서 사다가 뚝딱 만들엇어요.
잣도 고소하게 볶아서 넣어주면 영양이 한층 업되겟죠?

2.가까이서 한컷

만드는방법
호박은 껍질을 벗겨서 채썰어서 냄비에 물 붓고 끓여줍니다.물량은 호박이 잠기면 오케이.
끓어오르면 거품 제거해주고 중약불로 조절해주고
그사이 찹쌀가루로 반죽 해둬요.하르르하게요...  
★호박은 큼직하게 썰어서 해도 되는데 시간 오래 걸려요.
★찹쌀가루도 그채로 넣어주면 되지만 자칫 뭉칠수 잇어요.

호박이 잘 익어 흐진상태가 되면 반죽 넣어주고 좀더 끓여요,그러면 죽이 좀 걸어져요.
그리고 소금과 설탕 넣어요. 설탕만 넣어도 되지만 소금도 살짝 넣어주면 어른맛?이 나요.ㅎㅎㅎ
맨 나중에 잣 팬에 살살 볶아서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3.소고기 구운것
한국에 소고기는 한우면 일본에 소고기는 일우? 하메...ㅎㅎㅎ

저번에 불고기 해먹고 얼려둿던 和牛가 잇던걸
다진마늘,간장,후추가루,소금,참기름 좀 두르고 재웟다가
팬에 살살 구웟어요, 마감쯤 즈란 솔솔 뿌려서 마무리.

4.새우볶음
새우는 껍질까고 키친페퍼로 물기 제거한후 간분 한숫갈 넣어서 버무려둬요.
그리고 양념장 준비해요.
라죠유,두반장,케첩,설탕, 간장조금,소금등 취향껏 넣어서 저어둡니다.
팬에 기름 두르고 새우를 넣어서 중약불에 잘 익힌후
양념장 두르고 볶다가 맨 마감쯤 대파 다진거랑 미원 넣고 돌려내면 돼요.

5.감자썰무침
일본은 썅채가 좀 귀한편이에요. 슈퍼에서 판다고 해도 두세가닥 넣어서 15원 ㅡㅡ;
어느날 외출햇던김에 아세아시장에서 한묶음 사왓죠, 거긴 싸고 량도 많고해서뤼.

위썅러우쓰 한번 해먹고, 오늘 이렇게 감자썰 무침에 좀 넣고 아직도 세가닥 남앗어요.
나머지로는 뭘 해먹을까요? ㅋㅋㅋ 아이디어 주세요~

6.전체샷
오늘은 주말이라 나름 역새해서 한상 차렷어요.
오랫만에 올리는 전체샷~ ㅋㅋㅋ
저기 희버즐한건 야채도 안넣고 얼렁뚱땅 만든 즈란쒜괄입니돠. ^^

7.명태생반찬
총 3마리 삿는데 한마리반은 청국장에 넣어서 시원히 국 끓이고
나머지는 이렇게 생반찬 만들엇어요.
생반찬엔 썅채씨 넣어야 제격인데 저는 없어서 그냥 썅채가루로...
이래서 외국생활 섧슴돠,,, ㅡㅡ

8.红烧黄花鱼
언젠가 신랑생일날 한번 만들엇는데 대박 잘 팔린 요리엿어요.
또 먹고싶어서 만들엇어요. ㅎㅎㅎ둘이만 먹는다고 파로 장식하고 머 이런건 패스햇어요.
다진 대파,마늘,생강 좀 많은듯, 썅라러우쓰 할때랑 착각한것 같아요 -_-
님들은 적당히 넣으세요.
★레시피
팬에 조기 양면 노릿노릿 구워서 사라에 내고,다시 팬에 기름 두르고 생강,대파,마늘 다진거 넣고
향을 내다가 소스 넣고 끓이다가 구워낸 조기넣고 살살 조림 돼요.
소스:간장3,맛술2,굴소스1,설탕1티스픈,물100cc 넣고 저어주세요.
참 쉽죠잉? ^^*
손님 올땐 이렇게 하면 이쁠듯~
http://life.moyiza.kr/bbs/view.php?bbid=story_cook_self&sc_member=270524&page=1&no=5226

9.孜然鸡胗
어느날 신랑 술안주로 만든 일품

10.鱼香肉丝
죽순을 듬뿍 넣고 하니 맛잇엇어요. ^^
★레시피
1.돼지고기와 당근은 丝儿로 썰어주고,향채는 어슷썰이 해주고
죽순과 무얼도 물에 불궛다가 채썰이 해준다.
★저는 죽순을 채썰어서 살짝 데쳐놓은걸 사다가 햇어요.
생거로 사다할 경우, 채썰어서 팔팔 끓는물에 데쳐서 물기 빼서 준비하면 될듯 싶어요.

2.葱姜蒜은 다져놓는다,많이 넣으면 더 맛잇음.
3.녹말가루(전분)은 물에 넣어 잘 저어둔다.
4.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지면 2를 넣고 향을 충분히 내준다.그리고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고기 색상이 변하면 설탕,간장,소금,맛술,후추가루 순서로 넣고 볶는다.

5.당근과 죽순을 넣고 볶다가 무얼을 넣고 고추가루 짜한것을 넣고 매운맛을 내준다.
여기서 다시한번 간을 봐주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조절한다.
(고추가루 짜한것은 기름이 좀 많다~하게 하여 라죠유처럼 쓰면 좋음)

6.일단 불을 작게하고 녹말가루 물에 섞은것을 다시한번 잘 저어서
골고루 넣어 勾芡해준다.
7.다시 가스불을 켜고 취향에 따라 참기름 몇방울 넣어 향을 내준다.
향채와 미원 넣고 몇번 저어주다가 인츰 불을 끄고 사라에 담아 통깨 뿌려서 마무리한다.

11.가까이서 한컷
량이 예상보다 많앗는데 따로 남겨두기도 그렇고하니
사라에 미련하게 다 담앗더니 역시나 안이쁘넹 ㅡ,ㅡ

12.소탕즙
이제까진 심플하게 소금,간장,대파,썅채 이렇게 넣고 먹엇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해봣어요.
내맘대로 소탕즙 ㅎㅎㅎ 얼큰하게 먹기엔 딱이에요~
전 밥도 비벼먹엇어요,,,너무 맛잇엇어요.

★레시피
양파 한개, 대파 반대를 될수록 잘게 다져줍니다.향채도 몇가닥 잘게 썰어둬요.

팬에 기름 두르고 다진 양파와 대파를 볶아줍니다, 그리고 고추가루 넣어줘요.
확 매운걸 원하시면 매운고추가루,,, 매운거에 약하면 한국고추가루랑 믹스해서 쓰면 될듯.
그리고 뽀얗게 우려진 소탕 둬국자(재료 비례에 맞추세요) 넣어줘요.

간장 조금,소금 넣고 간을 하고 내기가루 조금 넣어줘요.많이 넣으면 역효과에요.
살짝만 넣어서 향을 내주면 구수하고 맛잇어요. ^^
자글자글 끓이다가 국물이 줄여들면 향채 넣어주고  
마지막에 다시다 혹은 미원으로 마무리하고 밀페통에 담아주면 완성됩니다.

★소꼬리에 붙은 곱? 흰살?을 뜯어서 잘게 탕쳐서 넣고 해도 돼요.
저는 느끼할것 같아서 패스햇습니다.

13.소꼬리고기 발라낸것
소꼬리 2키로 사다가 푹 끓여서 욜케 고기만 발라냇어요.

14.곰탕
요렇게 한그릇 뚝딱하면 온몸이 후끈후끈하죠. ^^
몸보신 제대로 될듯ㅋㅋㅋ

15.닭날개구이
그릴에 구운 닭날개~ 콜라겐 덩어리죠~간은 소금후추가루로만...
일회용 장갑 끼고 먹으면 손도 안어지럽히고 좋죠.

16.목이버섯돼지고기볶음
가끔은 장청소로 목이버섯 먹어줘야...한다는 생각에. ㅋㅋㅋ

17.콩나물볶음
요리국물에 밥도 슥삭슥삭 비벼먹으면 꿀맛이죠.

18.장독밑볶음
이젠 빰빠,,,요것이 마감이에요~ 언니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엇어요.

19.물만두랑 츄하이
신랑 회식날 혼자서 이렇게 먹은듯...ㅎㅎㅎ

20.장물열콩감자볶음
설겆이 하는새로 살짝 타버렷음 ㅠㅠ
근데 전 이런게 더 맛잇어요, 저처럼 이런분 계시나요?ㅎㅎㅎ

21.목이버섯
살짝 데쳐서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잇죠?

22.디즈니버전 お茶漬け
동료가 디즈니랜드 갓다가 선물로 사온거에요.
디자인만 이쁠뿐 안에 내용물은 시중에서 파는거랑 똑같을것 같아요. ㅎㅎㅎ

맨물에 밥 말아먹으면 먼가 반찬이 잇어야잖아요?
밥 한공기 퍼서 요걸 넣고 뜨거운물 부으면 다른 반찬 없어도 먹을수 잇는...그런거에요.
밥이랑하고는 좀 틀려요, 담에 인증샷도 올릴께요. ^^

이상입니다, 많죠?
저도 타타타하는게 숨찹디다. ㅋㅋㅋ
좋은 한주 되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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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9.♡.252) - 2013/01/13 23:31:04

모팔님 오랜만이네요
모팔님도 새해 첫걸음이시군요
늦은 설 인사
양력설 잘 쇠셨나요
오늘은 모팔님이랑 나란히 서게 돼서 영광입니다 ^^

요리 실력이나 촬영실력은 더 말할것도 없고
늘 보면 새로운 메뉴들이 많아서 배울점이 많네요
호박죽에 잣꽃? 넘 이뻐요
마구마구 먹기는 넘 아까울 정도로~
울 남편이 좋아하는 명태반찬이랑 닭모래집이랑 장독밑볶음이랑
내가 좋아하는 닭낡개구이랑 곰탕이랑
다 넘넘 먹구싶어요
떡국만 먹어서배 고푼데 휴
정성이 돋보이는 만찬에 추천 듬뿍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민들레10 (♡.8.♡.184) - 2013/01/14 05:48:27

요리 실력 대단하네요. 정성스레 만든 음식 맛도 일품일거예요. 색채가 잘 조합되여 먹기도 아쉬울 정도로 보기 좋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SARA맘 (♡.92.♡.76) - 2013/01/14 08:01:10

오래만이에요..
요즘은 가정방에도 안오고 여기도 안오시고..
ㅋㅋ 꽤 보기싶었슴다..

wskoh (♡.211.♡.221) - 2013/01/14 08:55:27

근데 저 밥상우에 빨간 물건은 뭐지요? 커피 기 같기두 하구....

모팔 (♡.241.♡.167) - 2013/01/14 14:55:59

wskoh님
빨간색 기계는 커피기계 맞아요.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캔키피, 스타벅스 커피값 아까워서 하나 삿어요.

민우엄니 (♡.240.♡.106) - 2013/01/14 08:55:53

와~진짜 모든음식이 다 맛갈스러워보임다. 한수 배우고 감다~특히 저 새우볶음은 정말 군침이 돔다. 워낙 해물 좀 좋아해서~ㅋㅋ

모팔 (♡.241.♡.167) - 2013/01/14 14:57:23

민우엄니님
한수 배웟다니 뿌듯함다~
저도 해물 좋아하는 편임다.
해물이 귀한 연변에서 자란 탓인지. ㅋㅋㅋ

철빈맘 (♡.98.♡.171) - 2013/01/14 08:58:45

솜씨 정말 대단하십니다. ~

어느거나 다 먹구 싶어요 ㅋㅋ 추천

모팔 (♡.241.♡.167) - 2013/01/14 14:58:21

철빈맘님
대단한 정도는 아니에요.ㅎㅎㅎ
가까우면 맛보라고 하실텐데 말입니다.
추천 감사해요. ^^

꽃의느낌 (♡.40.♡.172) - 2013/01/14 08:59:02

호박죽,너무 색갈 이쁘고 예술적이네요,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00:29

꽃의느낌님
혹시 꽃셈님 닉네임 바꾸신거에요?
아니라면 미안해요. ^^

호박죽에 남은 잣으로 장식 좀 해봣어요. ㅎㅎㅎ
언제나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이슬망울 (♡.191.♡.201) - 2013/01/14 10:03:24

호박죽 넘 이쁨다. 잣으로 꽃까지 만들고...
다른것도 다 다다다다다 ...ㅎㅎ
추천하구 감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08:15

이슬망울님
밋밋한 호박죽이나 이렇게 잣으로 장식한 호박죽이나
맛은 똑같지만... 사진으로 밧을땐 많이 틀리죠?ㅋㅋㅋ

다다다다다다 추천 고맙슴다~

진달래1208 (♡.81.♡.99) - 2013/01/14 10:06:50

모팔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ㅋ.ㅋ
저 22번 일본식 양념장? 저거 비빔해 먹는것도 있잼까?
옛날에 이모 일본에서 가져와서 맨날 학교식당 갈때마다 하나씩 갖구 갔었는데 ...
보니깐 그립음다 ..... ㅋ.ㅋ

모팔 (♡.241.♡.167) - 2013/01/14 15:10:33

진달래1208님
양념장? 내 머리 굴려바도 생각못해냇슴다. ㅠㅠ
담에 슈퍼가면 비빔해 먹는 양념장이 먼지 찾아바야갯슴다. ㅋㅋㅋ

송료만 아니면 내 찾아서 보내드리겟는데... ^^

진달래1208 (♡.81.♡.99) - 2013/01/14 17:25:38

양념장이 아임다 ...
그런 양념수프처럼 넣은건데 ....밥에 비비면 맛이 꿀맛입데다 ..ㅋ.ㅋ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음다 ...성의는 내 정말 기쁘게 받았음다 ...ㅋㅋ

뽁실이 (♡.133.♡.246) - 2013/01/14 10:15:55

와...언제봐두 남편분이 입복터졋슴다....
음식도 완전 똑부러지게 깨끗하게 하구...
4번 새우볶음 한수 배워감다 헤헷... 나두 해봐야징~
근데 일본에두 黄花鱼잇슴까? 맛잇어보임다..
언제 진짜로 먹어봣으면.... ㅎㅎㅎㅎ 한번 꿈꿔봣슴다 ^^

추천임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12:16

뽁실이님
울신랑은 먹을걱정은 안해두 될것 같슴다.
일본에도 黄花鱼 잇슴다. ^^
일본에 출장 올 기회 잇음 들리쇼. ^^
큰 꿈도 아니잼까? 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엔타메 (♡.173.♡.84) - 2013/01/14 10:19:05

모팔언니 새해 첫요리 답게 많이도 가져오셨습니다.

정말 다 다 다 다 먹고싶어집니다.곰탕 한그릇 후르륵했으람,, 양념 어떻게 하는지 시간날때 천천히 가르켜주쇼예..설날에 시간되므 해먹게서리말입니다.

호박죽 어쩜 저렇게 이쁘게도 장식했음까... 나도 저렇게 해 먹어봐야겠슴다.나느 그냥 호박으로 국 끌여먹었는데.

버섯 와사비찍어 먹음 데기 맛있는데 와사비 먹으므 나쁠가봐 나도 언니랑처럼 그냥 고기넣고 볶아 먹슴다.

언니 타자하느라 다다다 힘들었느데 내 추천 다다다 해주고 갑니다.ㅎㅎㅎ

모팔 (♡.241.♡.167) - 2013/01/14 15:19:11

엔타메동생 올해 첨으로 온다고 많이도 들고왓지? ㅋㅋㅋ
보는 분들 눈아프지 않겟는지 모르겟슴다.

소탕즙은 답플 다 하고 본문에 남길께에,참고로만... ^^
호박죽 하기 간단함다, 시간나믄 해보쇼, 채칼쳐서 하니깐 빨리되고 좋습데다.
목이버섯은 요리하려고 불궛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나머지로 이렇게 먹는겁니다.
저도 주로 볶아먹는데...ㅋㅋㅋ

어제저녁 포스팅 올리는데 시간 꽤나 걸린듯 ㅋㅋㅋ
추천 듬뿍 고맙슴다~ ^^

신처용가 (♡.30.♡.71) - 2013/01/14 10:40:29

새해 초부터 부지런하심다 모팔님,,ㅎㅎㅎ
아침 먹었는데도 입이 절로 다셔짐다,,ㅎㅎㅎ
언제 모이자 아줌마들이 모여서 일본 쳐들어가야겠슴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21:52

신처용가님
짬짬이 찍어둔 사진은 꽤나 되는데 이제야 올림다.
기회되면 모이자분들 놀러오쇼.환영임다. ^^

poison (♡.129.♡.72) - 2013/01/14 10:44:29

아침먹었는데도 저 호바죽이 입에 땡김다
레시피까지 올려주시는센스 역시 당신은 쵝오 ㅋㅋㅋ
매번 실패 했는데 요 레시피다라 이제 만들어야겠어요 땡큐 ~

모팔 (♡.241.♡.167) - 2013/01/14 15:23:25

포이즌님
호박죽 간단함다~~~ 겨울에 해먹으면 꿀맛 ㅋㅋㅋ
레시피대로 함 해보쇼, 소금은 설탕에 비해 적당히 넣으심 좋슴다.
쵝오라니 쑥쓰... ㅋㅋㅋ

천사2000 (♡.8.♡.186) - 2013/01/14 11:31:59

요리 솜씨 부럽슴다.
추천하구 감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24:25

천사2000님
부러워할꺼 뭐 잇슴까, 맬마다 부지런히 주방에
서서 하느라면 한달,일년,이년 지나면 다 잘하게 돼잇슴다. 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실버공주 (♡.210.♡.166) - 2013/01/14 12:32:09

모팔님,이젠 나도 요리방에서 베껴쓰기르 해야겟음다 ㅎㅎ
조 호박죽 레시피에서 찹쌀가루로 반죽으 할때 흐드드하게 함다?
그리고 반죽으 호박에 넣고 또 끓여야됨다?

또또,,,조 소탕 양념장은 어떻게 함다? 군침이 막 도는게
조고 넣구 먹엇음 땀 뚝뚝 떨구메 먹을거 같슴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27:25

실버공주님
드물게 요리방에도 오셧슴다? ㅋㅋㅋ
저도 요리방에서 많이 배우고 잇는 일인임다,오쇼~환영임다. ^^

맞슴다,찹쌀가루로 반죽할때 하르르하게 해얌다.
호박이 푹 끓여지면 반죽 넣고 좀더 끓여야 뎀다.
그러면 더 걸어지고,,, 다음 설탕, 소금 넣고 하믄 뎀다.

소탕양념장은 이제 답플 다하고 본문에 적겟슴다.ㅎㅎㅎ
참고로 해주쇼. ^^

복쥐두마리 (♡.225.♡.178) - 2013/01/14 13:52:46

감탄밖에 안나옴다.완전 요리 어쩜 이리 잘하는두 부럽기만 함다.요리들이 다 먹음직한게 특히 새우요리 추천함다.울집 둥이들 새우 좋아해서 매운것만 빼구 조렇게 해먹여봐야지 추천하구 감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37:53

복쥐두마리님
새우요리 저도 완전 좋아함다. 워낙에 해물을 좋아해서리...ㅋㅋㅋ
둥이맘이심까? 왕부럽슴다~ ㅋㅋㅋ 둥이들 좋아하면 해줘야죠~
매운맛만 빼고 해줘도 될듯 싶슴다.

애들 먹이려면 올리브오일에 새우 볶다가
다진마늘,소금 후추가루로 간만해도 맛잇을것 같슴다. 케첩 좀 넣어도 되고...ㅋㅋㅋ
추천 감사함다~

SHA (♡.22.♡.166) - 2013/01/14 13:53:16

ㅎㅎ 음식들이 어쩜 이렇게 이쁘고 먹음직 하나요
황화위 하고 위썅러우쓰 레시피 상세히 부탁해도 될까요?
ㅋㅋ 꾸벅 감사요

모팔 (♡.241.♡.167) - 2013/01/14 15:38:52

SHA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黄花鱼 레시피는 언젠가 올렷던 기억이 잇는데
잠시후 본문에 카피해 넣을께요, 참고로 하세요.
감사 없어요, 맛잇게 해드세요. ^^

해품달아 (♡.162.♡.161) - 2013/01/14 13:59:36

와..역시 모팔님요리시네요..
요리마다 정성이 담겨진걸 느끼게 하고 정말 예술이네요...
남편분은 정말 맬맬 이렇게 이쁘고 맛있고 정성이 가득 담긴 마누라밥상을 누리게 되서 얼마나 행복하겠어요...나두 그 밥상에 언제 한번 앉아봤으람....ㅋㅋ
모팔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모팔 (♡.241.♡.167) - 2013/01/14 15:41:08

해품달아님
오랫만임다, 잘 지내셧슴다? ^^
일본에 오실 기회 잇음 들리세요, 별로 크지 않은 소원인듯 싶은데... ㅋㅋㅋ
해품달아님도 새해 복많으시고 건강하고 해피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언제나 고마워요.

루비루루 (♡.170.♡.105) - 2013/01/14 14:11:16

요리르 우쨔 이리 잘함가?부럽슴다... 소탕즙 레시피 좀 가르켜주쇼~~

모팔 (♡.241.♡.167) - 2013/01/14 15:41:54

루비루루님
잘한다고 하기보단 그냥 요리하길 좋아하는 편임다.
소탕즙 레시피 잠시후 본문에 적겟슴다,참고로 해주쇼. ^^

모팔 (♡.241.♡.167) - 2013/01/14 14:49:42

나비부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뵈네요,잘 지내셧죠?
저도 늦은 설인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새로운 메뉴가 별로 없어서 머쓱햇는데 요래 말씀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겟네요.
나비부인님은 더 센스쟁이신걸요? ^^ 저도 많이 배우고 잇어요.

호박죽만 찍자니 먼가 부족해보여서 잣으로 장식해봣어요.ㅋㅋㅋ
주말에나 이렇게 신경써서 먹어요,평소엔 뚝딱 할수 잇는 메뉴로만 떄우고요.
추천 뜸뿍이나 너무 감사해요. 새해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모팔 (♡.241.♡.167) - 2013/01/14 14:51:35

민들레10님
실력은 별로에요. 다만 요리 만들기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들려줘서 고맙구요,좋은 한주 보내세요.

모팔 (♡.241.♡.167) - 2013/01/14 14:53:50

SARA맘님
오랫만임다.
잘 지내셧슴다?
그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상 모이자 못하게 되엿슴다. ㅋㅋㅋ
저도 무지 오고싶엇는데...
절 꽤나 보고싶어 하시는 분도 계시다니 너무 기쁨다. ^^*

하늘을가려 (♡.17.♡.175) - 2013/01/14 15:28:21

제가 자작요리방에 들어오는 이유중 한가지가
모팔님 예술적인 솜씨땜임드....
즈응말 늠늠 쥑이그...짱임드...^.~
추천 바리바리 누르고 감다.....

모팔 (♡.241.♡.167) - 2013/01/14 15:43:21

하늘을가려님
와,,,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름드...
요런 버전의 말두 재밋슴드... ㅋㅋㅋ
추천 바리바리 감사함다. ^^

고맘습니다 (♡.36.♡.224) - 2013/01/14 15:54:31

저는 요리방눈팅만 하는 일인인데 매번 모팔님 요리를하나도 빠짐없이 봐요
요리넘 정성스럽고 맛갈스럽게 잘해요^^
많이 배우고 간답니다.
새해에도 좋은일들만...늘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시간나는대로 요리도 자주올려주시고요

모팔 (♡.241.♡.167) - 2013/01/16 22:06:37

고맙습니다님
눈팅만이라도 빠짐없이 봐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많은걸 배우고 잇는 일인이에요. ^^
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맬 해피하시길 바랄께요.
시간 나면 종종 들릴께요,감사합니다.

설똥 (♡.249.♡.43) - 2013/01/14 16:09:16

모팔님 요리는 항상 볼때마다 깔끔하고 예술임다.
소탕 급 땡김다...이 겨울에 뜨끈뜨끈 소탕
후루룩 한사발 뚝딱 하면 죽이겠음다..ㅋㅋ

모팔 (♡.241.♡.167) - 2013/01/16 22:08:24

설똥님
저의 요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소탕 설기간 푹 끓여서 잘 먹엇슴다.
님도 음력설기간에 해드쇼, 아님 더 좋은거 드시남?ㅋㅋㅋ 부럽게스리 말임다ㅡㅡ;
추운날엔 역시 뜨끈뜨끈한거 먹어야 속에 떨어지지에.

사랑소스 (♡.196.♡.107) - 2013/01/14 16:55:46

모팔님 요리 진짜 간만에 봅니다 요리가 너무 깔끔하고
물론 요리솜씨도 좋으시지만 사지차체로도 너무 생동하게 나와서
요리가 넘 맛깔스레 표현됐어요~ㅎㅎ
요리 하나하나가 군침나고 탐스럽습니다! 님 요리 자주 올려주세요! ^^
눈속에 머리속에 담아갑니다 ㅎㅎ

모팔 (♡.241.♡.167) - 2013/01/16 22:11:18

사랑소스님
에,,,그동안 이래저래 좀 바쁘다보니 모이자 못왓어요.
이제 금방 사랑소스님이 올린 요리 보면서 군침 흘리다 온 일인이에요. ㅡㅡ;
전혀 소박하지 않는 요리들,너무 먹기싶네요.
나도 레시피 참고햇다가 따라 해바야겟어요,특히 오징어생반찬~ㅋㅋㅋ
언제나 고마워요. ^^

착한여자 (♡.246.♡.177) - 2013/01/14 17:43:40

호박죽 뭔가하고 한참 쳐다봣습니다 ㅎㅎㅎ

언제봐두 먹임직 한 요리들 ㅋㅋ 군침 납니다 ㅋㅋ

추천 팍팍 누르고 갑니다 ㅋㅋ

모팔 (♡.241.♡.167) - 2013/01/16 22:11:57

착한여자님
호박죽 먼가햇슴까?ㅋㅋㅋ
내 나머지 잣으로 장식 좀 해밧슴다~
언제나 들려주셔서 떙큐베리감사임다. ^^

보물딴지 (♡.138.♡.26) - 2013/01/14 22:15:48

아 .. 나 모팔님랑 딱 두날 같이살아봤슴 ㅋㅋ
저거 좀 하나하나씩다 맛보기싶슴다......+_+
추천드림다 ㅋㅋ

모팔 (♡.241.♡.167) - 2013/01/16 22:13:48

보물딴지님
오쇼오쇼,,,울집 와서 며칠 노쇼.ㅋㅋㅋ
너무 간절하게? 말하니 내막 별랗슴다.
가까우면 만들고 콜해서 와서 드시락하겟는데 말임다~
언제나 들려주시고 추천까지 너무 고맙슴다. ㅋㅋㅋ

긍정적생각 (♡.242.♡.200) - 2013/01/15 09:49:15

막 모팔님이랑 같이 살고싶어요 ㅎㅎ
전 요리 전혀 못해서 요리 잘하는 분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전 아무리 해도 맛이 없다는 ㅠ.ㅠ

모팔 (♡.241.♡.167) - 2013/01/16 22:15:31

긍정적생각님
님도 위에 보물딴지님이랑 같은 멘트를... ㅡ,ㅡ
쑥쓰럽네요~~~
저도 이 나라에 올때는 허뽀우딴이나 만드는 수준이엿어요. ㅎㅎㅎ

많이 도전해보세요,,, 저도 실패 많이 합니다 ㅡㅡ;

멍때여 (♡.164.♡.41) - 2013/01/15 14:58:40

모팔님 음식 이렇게 잘해요 ?울집 이웃이면 좋겟는데 ㅋㅋ 요리방에 보면 요리 다 잘하시는거 같은데 머 꺼쳐우이써 하지만 모팔님은 더 잘 하시는거 같해요 나는 이렇게 생각조차도 안나는데 그냥 간단한걸로 하는데 정말 페이푸합니다 추천 누르구 군침돌다 갑니다

모팔 (♡.241.♡.167) - 2013/01/16 22:17:57

멍때여님
혹시 고민여님이 닉네임 바꾼거에요?ㅎㅎㅎ
아니라면 죄송요~~~ 저 이 게시물에서 두번씩이나 이러한 질문을 햇네요. ㅋㅋㅋ

저도 연변분이랑 이웃으로 살고싶어요. ㅋㅋㅋ
맛잇는거 하면 어릴때처럼 서로 나눠먹으면서 말이에요.
여기 요리방에 고수분들 수두룩해요, 저도 끼워서 많이 배우는 편이에요.
추천 감사합니다. ^^

뚜뚜와 (♡.65.♡.82) - 2013/01/15 16:03:05

저 완전 모팔님 팬이래요...맨날 눈팅하다고 오늘은 댓글 달아줍니다...

모팔 (♡.241.♡.167) - 2013/01/16 22:19:09

뚜뚜와님
팬이라니 막 쥐구멍이라도 찾고싶네요.ㅋㅋㅋ
한편 기쁘기도 하네요,,, ^^
오늘은 이렇게 들려서 댓글도 달아주시고 너무 고맙습니다. ^^

행운415 (♡.164.♡.26) - 2013/01/15 16:20:03

와...^^ 정말 잘하십니다...요리란 요리들은!!!

남편분 완전 행복할것 같애요...ㅎㅎ

군침만 흐르다 감다....ㅠㅠ

무조건 추천입니다...ㅋㅋ

모팔 (♡.241.♡.167) - 2013/01/16 22:21:20

행운415님
신랑 행복해하는지,,워낙에 표현이 약한 양반이라 말입니다. ㅡ,ㅡ
군침만 흘리게 해서 지송합니다, 추천 넙죽 잘 받앗어요. ㅋㅋㅋ

꽃셈 (♡.36.♡.134) - 2013/01/15 16:34:53

모팔님 맛있는 요리 많이 들고 오셨네요,
모팔님의 요리는 언제봐도 넘 깔끔하고 완전 먹음직함다,
다다다 넘 먹고싶슴다,
오늘도 추천 꾹꾹하고 갑니다^^

모팔 (♡.241.♡.167) - 2013/01/16 22:23:17

꽃셈님
오랫만임다. ^^
내 저 우에 어느분 꽃셈님 닉넴 바꾸지 않앗는가고 막 물어봣댓슴다.ㅡ,ㅡ
근데 지금 이 플 달면서 딩동댕 아니구나 하구 중얼거림다. ㅋㅋㅋ
언제나 힘이 되는 멘트 감사함다, 추천도 잘 받앗슴다.
새해 복많이 받으쇼에~ ㅎㅎㅎ

동네꼬마4 (♡.113.♡.210) - 2013/01/15 18:21:34

와..
감탄사만 나오는 요리솜씨.
맛은 먹어보지 못해서 맛잇어 보인다는 말로 대충~ 에때울수 잇는데
번마다 여느 식당에서나 볼수 잇는 깔끔함 하나는 최고인것같슴다.

모팔 (♡.241.♡.167) - 2013/01/16 22:25:10

동네꼬마4님
그치에,,,맛보지 않고서야 잘 모르짐에~
좋은 평가 감사함다~ 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숑. ^^

코모 (♡.141.♡.241) - 2013/01/16 09:12:20

새해 안녕. ㅎㅎ 이쁜 엽서 잘 받았음. ^^*

1번 호박죽 아이디어 굿~ 참 이쁘다 ㅋㅎ
7번 명태생반찬 하는게 참 자심했겠다. 배 넣었는가?? 명태반찬 밥 반찬에 좋지무~ ㅎ
18번 오래 먹었구나. 나두 이제 한끼 먹을분 남았는가? 한달 지나니 좀 새날까 해서 축나는게 늦어지짐. ㅋㄷ

우리 어머니 2월에 또 부쳐라는가? 하구 물어보는거 새나서 싫댔짐. 일년에 한번이면 된다했짐. ㅋ

모팔 (♡.241.♡.167) - 2013/01/16 22:28:16

코모언니
해피뉴열~~~ㅋㅋㅋ
엽서인사르 뭐 몇번씩이나 함다~어떠사게스리. ㅎㅎㅎ
내 새해에 들어서서부터 뭐 세상일 다하는샤하곤 바빠갖고 모이자두 못왓지머.

명태생반찬에 배 안넣엇슴다~ 욧새 배 별로 없재~ ㅋㅋㅋ
언니느 저 18번 새난단데 나느 저 장독밑야채들 아까바서 제네나 남겻다 먹는거엿는데 ㅠㅠ
덕분에 잘 먹엇다는.. ^^

한번 보내기 힘든데 정말 일년에 한번이므 충분할거 같슴다. ^^

작은 풀 (♡.236.♡.114) - 2013/01/16 22:08:11

모팔이모 안녕^^
신정전부터 안보이더니 정말 오랜만임다 ㅎㅎ
나두 요새 오나마나 눈팅두 벨루 못햇슴다...
오늘저녁에 잠간들렷다가 여기왓더니..모팔이모보여서 제꺽 달아들어왓슴다 ㅋㅋ

호박죽 어쩜 저리 이쁨까 ...먹기 막 아깝슴다 ㅎㅎ
어느거나 다먹기싶은데 이밤중에 어찜까 ㅋㅋ
왕추천날리구감다 ㅎㅎㅎ

모팔 (♡.241.♡.167) - 2013/01/16 22:31:26

작은풀님
안녕하심까, 신정 잘 보냇슴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귀여운 우진이도 더욱 건강하게 크길 바람다. ^^
신정전부터 좀 바빠서리 코빼기도 못보엿슴다. ㅠㅠ

우진엄니도 눈팅도 잘 못햇슴다? 우진이 보느라구?ㅋㅋㅋ
이래 와자와자 들려줘서 고맙슴다~~ ^^

호박죽 잣으로 장식하기하고 않하기 미관상 많이 틀리지에.ㅋㅋㅋ
맛은 똑같은데 ㅋㄷㄷ
이밤중에 군침이나 흘리게 하구,,,미안하게스리...
일본에 계시면 오시라 하겟는데 말임다. ^^
왕추천 고맙슴다. ㅎㅎㅎ

꽃다운그자 (♡.255.♡.116) - 2013/01/17 21:14:58

역시 대단하신 모팔님 ㅋㅋ
감탄감탄

가시꽃2 (♡.67.♡.46) - 2013/01/18 16:54:24

내가 늦어두 너~~~~~무 늦었구나~ ㅠㅠ
언제보나 넘 깔끔하고 맛갈진 요리임다~
나뚜 허뉴맛으 봤으라무 ㅋㅋㅋ
그리고 명태 생반찬두 먹기싶고..
나뚜 싱싱한 동태 사냥하러 가야겠슴다, 무우넣고 만들게스리..

호박죽에다 잣꽃을 피운게 넘 이뻐서 먹기 아쉬울것 같고..
량빤투떠우썰두 먹고싶고.. 그리고 저 밑에 땅콩감자볶음..
나뚜 저리 약간 탈스름? 한거 더 좋아함다 ㅋㅋ
죽순 듬뿍 넣은 위썅러우썰두 먹구싶고..
어우야 빨 저녁해야겠슴다,
뉘기마따나 한쪽 안거러마이에 고이 간직했던
추천을 꺼내놓구 감다에~ ㅋㅋㅋ

인생style (♡.16.♡.36) - 2013/01/18 16:57:23

와우!! 너무 너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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