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구 또 일찍 일어났는데 참 애매한 시간임다
다들 코로나땜에 피해 많으시죠?
그나마 남의 밑에서 일하면 괜찮은데 로반하는분들이 참 힘든같슴다.
아는분이 무역회사하는데 직원두 많구 커서 숨만 쉬어도 매달 몇십만씩 나간담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때문에 갑자기 도시봉쇄를 거의 한달씩 하니까 난리났슴다.
고객들은 물건보내거나 환불해라고 난리고 집밖엔 아예 못나가고 모든게 스톱되고고이번에 피해 많담다.
회사가 기로에 서서 심란한지 매일 골프치라 다닌담다.
나보다는 어리지만 참 배울게 많은 좋은 사람인데 일이 잘 풀려서 승승장구했음 좋겠슴다.
잘되는 사람은 잘되는 이유가 있다고 참 마음가짐이 멋진 분임다.
이분뿐이 아닌 모든분들이 이번난관을 잘 헤쳐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밤중에 일어나서 할것도 없고 괜히 서정적인 감정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