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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님은 한식요리 연구가같아요 ㅋㅋ 매번 놀라네요. 두 번째 사진 너무 예쁘게 담겨졌어요.
하하..제가 한식연구요리사 같애보여요?
그랫음 얼마나 좋을가요?
단차님 칭찬에 아침부터 기분이 샤랄라해지네요..
요리는 그나마 대충 하는데 이쁘게 담지를 못하네요..
연습 빡세게 해야겟어요..ㅎㅎ
저는 어릴때 안 좋은 기억이 있는지 곱창 막창이나 내장은 잘 먹지 못해요.
예전에 한국에서 사촌언니가 딱 한입만 먹어바라고 해서 먹어봤지만 부추에 싸서 먹어서 맛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대신 연변순대는 잘 먹거든요, 부모님은 이상한 애라고 하세요.
맛은 상상이 안가지만 로즈박님 하신거라면 분명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하하..나도 오래전에 아마 훈춘곱창집에서 먹엇던 곱창에서 살짝 냄새가 나는 바람에 꽤 오래동안 곱창하고 인연을 끊엇댓어요..
한국에 잇을때 딱 한번 동생이 곱창 사가지고 와서 된장이랑 밀가루랑 소금이랑 넣고 바락바락 씻어서 집에서 곱창구이 해먹엇는데 냄새도 안나고 진짜 맛잇게 먹엇댓어요..
근데 몸에 안 좋고 살이 찌는 음식은 될수록 안 먹는 성격이라 맛은 잇어도 식당에서 파는 곱창은 잘 안 먹게 되더군요..
근데 저날은 처음 먹어본 곱창전골인데 냄새도 안 나고 먹을만햇어요..다들 곱창을 겨자소스에찍어먹더라구요
자주는 아니더래도 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술안주로 추천할만한 메뉴같애요..ㅎㅎ
국물도 노랗게 우러난게 보기에도 입에 군침이 스르르 돔니다.
언제 로즈박님 요리 맛볼수 있을라나 상상해 봅니다.
국물은 사골육수로 해서 그런지 맛이 깊고 찐합니다..
신사님은 우리 동네쪽으로 출장오실때도 잇다하셧잔나요..
언제 한번 오시면 제가 초대할게요..ㅎㅎ
뜨끈뜨끈한 곱창전골 이시군요.
이건 소주안주인데요, 소주잘안마시는 저도 이안주라면 한잔마실것같습니다.ㅎㅎ
로즈박님 언제 한번 회원님들 초대해주이소 ~
좋은술사서 방문하겠습니다. ㅋㅋ
산동신사님처럼 저도 상상 해봅니다.ㅋㅋ
네..곱창전골은 술안주죠..
근데 저기에 수제비 뜯어서 넣으니깐 또 한끼 식사도 가능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소주는 안 마시는데 아주 가끔 두세잔은 홀짝거린답니다..
원래는 맥주파엿는데 또 막걸리파로 갈아탓다가 요즘엔 거의 안 마셔요..ㅋㅋ
이제 미국에서 똑순씨 날아오면 제가 초대할게요..
근데 우리 동네는 시골동네여서 괜찮을가요?ㅎㅎ
소맥파 지나갑니다~ㅋㅋ
하하..술꾼이네..아주..
술을 즐길줄 아는 사람~~~
ㅋㅋ제가 타고난 술꾼인데 술을 좋아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인것 같아요.
저는 술 마시는 분위기를 참 좋아해요, 사람도 좋아하고.
술안주 딱이네요.
네~얼큰해서 술안주로는 좋을거같애요..
삿갓님도 일찍하시네요..
워낙 수준급요리사인데 별도로 요리공부까지 하시니 대단하세요 .
저도 이제 한국에 가서 살면 한식요리공부하고싶어요
그때에 제자로 받아주실거죠 ㅎㅎ
어마나..저한테서 멀 배울게 잇나요?
저도 지금 배우고 잇는 입장인데..잘 못해서 혼날때도 잇답니다ㅋㅋ
한국오시면 우리 같이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