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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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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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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리 오랜만에 봐요. 20년전인가 ㅋㅋ 연길 가니까 마음이 편하시죠. 스트레스 잘 풀리시길 바라요~
연길 오기전부터 마음이 들떠가지고 피곤이 다 풀린거 같애요..
맛잇는거 먹고 잠을 달게 잣더니 오늘은 힘이 나서 집청소 쓱싹 해놓고..
오후에는 따뜻하게 한잠 푹 자야겟어요..집이 따스해서 너무 좋아요..ㅎㅎ
언니는 고향이랑 맞는군요.나는 고향에 못잇겟던데.
오리지날 연변촬이 일품이지요.푹쉬세요.
난 고향이 좋아요..
미국살때도 고향돌아온다고 옆에서 다들 말렷을때도 난 돌아왓던거고 한국에 가니 다들 한국이 좋다고 거기서 살아라는데 난 그래도 고향이 더 좋아요..ㅎㅎ
일단 미국이나 한국은 내가 이방인 느낌이 나는데 고향에 오면 그렇게 마음이 편하고 좋네요..
너무 힘들어서 다신 한국에 안 가고싶어요..ㅋㅋ
고향에두 고향사람들이 남아잇어야죠.나는 고향에 남아잇고싶어두 사람들이 외국안간다구
너무말해서 어쩔수없이 나왓어요.여기에서는 나를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편해요.
한국은 노동강도가 쎄서 아무나 못버텨요.강철이 아니곤 못하죠.ㅋㅋ
너무 부럽네요…제가 캘리가서 양로쵈집 두 곳이나 가봤는데 맛이 만족스럽지 않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ㅋㅋ 고향 쵈 맛이 기억이 나네요, 올해말에나 한번 귀국할 생각이예요. 뚱리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이가 시리던가요? 하하하
촬은 어딜 가봐도 연변촬이 제일이죠..이번에 엘에이 못 갓엇죠?거기 나래궁은 그런대로 먹을만 햇어요..만족스롭게 못 먹엇다니 나도 마음이 안 좋네요..ㅋㅋ
전 찬거 잘 못 먹으니 뚱리 따뜻한 물에 녹여서 먹엇는데 이는 안 시렷는데 그래서 그런지 옛날맛은 안 낫어요..ㅎㅎ
중국 생각 많이 나죠?한번씩 왓다가야 그래도 마음이 편해질거예요..
한국양꼬치는 웬지 연길에서의 맛이 안나요ㅋ
한국양고기는 다 수입이여서 더구나 맛이 다를수도 잇어요..
소고기도 가격땜에 연변처럼 싱싱하고 맛좋은 한우로 못하고 다 수입해서 하니까 맛이 당연히 떨어지죠..
촬 먹은지 하루 지낫는데 저 사진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연길사람들은 촬 먹으러 가자면 맨날 먹는거 좀 다른거 먹자고 그러더군요..ㅋㅋ
이누나 아픈건 핑게고 고향가고 싶었네요.ㅋㅋㅋ농담이구요.
고향이 많이 그리웠었군요.
나중엔 한국말고 고향에 단독주택 지여서 살아야겠어요.
다시한국에 지금은 오고싶은맘 없겠지만
좀더 있다보면 짝궁생각도 나고 가게 생각도나고 해서 얼마못있고 다시 올겁니다.ㅋㅋ
고향에서 힐링 잘하세요~
저는 솔직히 한국 별로예요..
미국에서 올때도 한국은 우리 계획에 없엇던거구요..
짝궁이 중국에 적응을 못하는 바람에 당분간 한국에서 살기로 결정한거엿어요..
도시호구도 주택이나 땅을 구입할수 잇다면 정말로 그렇게 할려고요..중국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기다리고잇어요..전 주택이 좋아요..마당에 야채심고 산도 다니고 건강도 챙길수 잇고 얼마나 좋나요..ㅎㅎ
나도 구정에 연길에 갈거 같은데 벌써부터 머 먹을가 준비하고 있습니다ㅎㅎ.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영양보충 잘 하셔야또 한국에 가서 열심히 돈 벌수 있지 않을가요 ㅎㅎ.
신사님~~구정에 연길 오시나요?
저도 어쩌면 그때까지 여기 잇을지도 몰라요..
한약 한달은 먹어야 할거 같다고 그래서요..
그리고 이제 한국엔 돈 벌러 안 갈려고요..ㅋㅋ너무너무 힘들어서요...
이제 간다면 놀러나 갈거예요..다 내려놓고 온거예요..하하
음시점 하느라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돈도 중하지만 신체가 우선이지요.약 잘 드시고 빨리 빨리 원기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에 연길에서 놀러 왔다가서 오지 말라고 하지만 부모님들만 설쇠는게 그래서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부모님은항상 반대말을한답니다. 진작에 가시면 무척 좋아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