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좀 가르쳐주세요

알겠슈우 | 2008.05.12 11:41:25 댓글: 9 조회: 387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4147
ㅠㅠ   어떻게   말할가요 ???

저  91년도  생이구요     처음  부모님  떠나   멀구먼  광주에 왔어요 ,,, 

출근하면서   밥해먹자니     아는게 아무것두 없어요 ,,,

심지어  계란  볶음두  몰라요    ,,,

그냥  라면 끓일줄  알구 ,,,계란   할줄은  아는데  ,,,

무서워요  ,,기름  넣고     그담  계란  넣으면요     기름이   딱딱  튀여나와요 ,,,

넘넘   뜨겁구    막  아파요  ,,,
 
그래서   긴  소매  옷 두  입구  했어요   근데  그러면  옷에  기름이  튀잖아요 

그럼  저는  짜증 난담니다        근데   남친은  나더러    하라  그래요  ,,,머리  아프게

저  옛날에  아무것두  못해보구 ,,,  지금  나와보니까     할줄  하는게  하나두 없어유  ㅠㅠ

어떡하죠     혹시  요리  잘  아시는분    좀  가르쳐줄래요  ?

어떡헤하면   기름이  안튕겨  나올가요 ??? 울  엄마는   기름  튀여두  암아파하든데

저는  디게  아프던데요 //// 어떡해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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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13
목면꽃 (♡.30.♡.84) - 2008/05/12 12:19:45

물기 없이 바싹 마른 가마에 기름 적당히 넣고 조금 달아오를때 계란 혹은 볶을 채소를 살랑 넣으세요.
뜨거운 기름에 콱 넣으면 기름이 팍팍 튀거든요.^^

쥬리 (♡.130.♡.184) - 2008/05/12 13:59:36

91년도 생인데 남자친구가 잇어요? 휴~ 자기 자신을 아끼길 바라네요....

알겠슈우 (♡.19.♡.13) - 2008/05/12 16:35:10

네 ,,, 근데 주리님 ...91년도생이면 이제 18입니다

너무 어리진 않아요 ㅋㅋ 그래두 님의 충고 많이 고맙습니다

행복을위해 (♡.150.♡.18) - 2008/05/13 14:04:29

91년도생인데 옛날? ㅎㅎㅎ 19살에 머 남자친구 밥해줄잇어요?
19살이면 할일도 많겟구만 그시간이면 자신에세 충전하세요

도향 (♡.217.♡.38) - 2008/05/15 11:26:37

한창 공부할나이이군요..
공부만해야 출세하는것 아니지만....
요리보다는 공부하는데 더 신경 쓰면 좋겟네요

oyn (♡.15.♡.234) - 2008/05/15 18:47:16

91일년도생이 무슨 세간 살이냐...회사들어가 회사밥이나 먹을거지...

kiki88 (♡.79.♡.223) - 2008/05/16 13:31:53

어린나이에 밥해먹구,,공부더 하지..ㅠ.ㅠ.ㅠ. 못말려요..

yuyingyi (♡.25.♡.132) - 2008/05/24 17:02:01

한창 공부할 나이에 벌서 남친이랑 같이? ㅠㅠ

돈돈이 (♡.214.♡.81) - 2008/05/28 14:21:40

ㅎㅎ 네 남자 조은 노릇이나 하구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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