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을 돋구는 매콤한 김치 볶음우동

럭셜공주 | 2008.04.16 11:44:06 댓글: 0 조회: 448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4004

[재료(1인분)]

돼지고기 50g, 김치1줄기, 양파,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약간씩, 우동사리 1개


 

[돼지고기 밑간]

소금. 맛술. 후추약간씩


 

[양  념]

고추가루 1큰술,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케첩 1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약간, 참기름 .통깨, 김치국물 2큰술, 물 3큰술, 전분물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돼지고기는 앞다리살로 약간 길게 썰었어요. 잘이근 김치 1줄기를 비슷한 길이로 썰구요. 양파, 호박, 청양고추, 홍고추도 조금씩 같은 모양으로 썰어주세요.(야채는 냉장고 사정데로 준비하세요)


 

2. 돼지고기는 맛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했어요. 돼지고기 대신 햄으로 해도 좋아요.


 

3. 우동사리는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냉수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4. 달군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돼지고기를 익혀줍니다. 중불에서 계속 하시면 됩니다.


 

5. 돼지고기가 다 익었으면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6. 김치의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주세요.


 

7. 야채가 나른해지면 김치국물 2큰술과 물 3큰술 넣고 마늘 제외한 위 양념들 모두 넣어서 볶아주세요.

설탕량은 김치의 신정도에 따라 조절해주시고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맞추세요.

전 간이 맞게 되어서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8. 양념과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약간의 물기가 생길겁니다. 이때 전분물 약간 넣어서 다시 볶다가 우동사리를 넣고 볶으면 완성입니다.

이 소스 예전에 만든 김치 스파게티와 거의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우동대신 스파게티면으로 볶아 드셔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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