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예쁜요리

소녀의행복 | 2006.08.15 22:06:29 댓글: 12 조회: 2269 추천: 0
분류요리법 https://life.moyiza.kr/cooking/1613730

가지튀김:

이번엔 가지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봐요.

식당에 가면 茄合라고 하는 맛있는 튀김요리가 있죠.
이것도 집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어요.

찹쌀완자를 만들었던것처럼 고기소를 만들어요.
그런데 여기 하나 더 보충할거 있어요.

찹쌀완자를 만들때 넣지 않은 고추를 넣어주는거죠.
좀 매운 고추를 잘게 썰어서 고기소에 같이넣어줘요.

가지랑 고추는 배합이 잘 맞아요.

가지썰기---
가지는 비스듬하게 써는데요, 30mm정도에 칼집을 내주고 다시 30mm되는 곳에서 짤라줘요.
이렇게 해서 그 속에 고기소를 넣어줘요.

익히기---
1. 기름에 튀기기
   기름에 튀길때는 녹말가루옷을 입혀서 두번 튀긴다.
   처음엔 조금 노란색을 띠면 바로 건져내서 체에 받쳐 기름 빼고
   식으면 다시 튀긴다.
   가지는 금방 익으니깐 검게 타지 않게 주의한다.
   기름기를 잘 빼서 접시에 담으면 된다.
2. 후라이팬에서 부치기.
   이때는 녹말가루를 입히지 않는다.
   바로 잘 달궈진 기름에 넣고 불을 낮추고 천천히 몇번 뒤집으면서 익히면 된다.
   많은 양의 기름이 필요하지 않아서 조금만 만들때 좋은 방법이다.

저는 이 요리를 잘 만들어요. 간식으로 술안주로 잘 먹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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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보고카 (♡.141.♡.201) - 2006/08/16 10:03:25

잘 배우고 갑니다.알기쉽게 배워주셔서 고맙구요 이후에도 많이 올려주세요.

보라 (♡.141.♡.76) - 2006/08/16 13:45:27

예쁜요리 잘보고 갑니다~
제목을 직접 요리명으로 달아주시면 더 활용적이지 않을까요? ^^

소녀의행복 (♡.62.♡.213) - 2006/08/16 14:44:33

겨울눈님 잘 배우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행복하세요.
보라님 감사합니다. 님 건의 참고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예쁜여우 (♡.169.♡.102) - 2006/08/17 12:00:28

행복이 님 참 열심히 생활 하는거 같애요.
노래도 잘 부르시고 이렇게 맛갈스런 요리도 하시고...
따라 배울게요.

소녀의행복 (♡.62.♡.248) - 2006/08/17 13:07:57

valak님 실습들어간다구요? ㅎㅎㅎ 넘넘 좋와요. 이거 쉬운거니깐 금방 하실수 있을거예요.
잘 배우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예쁜여우님 절 따라 배우다니요. 노래야 님이 더 잘 하시죠. ㅎㅎ

설이 (♡.18.♡.149) - 2006/08/17 14:03:23

사진보니깐 가지색이 안고운데 가지위에 옷삼아 게란이나 튀김가루 한층 묻혀서 기름에 틔워내면 맛있겟는데요 보기두 좋구 .~

소녀의행복 (♡.136.♡.132) - 2006/08/17 20:05:13

김설매님 님 말대로 옷 입혀 튀기면 색이 예쁘죠. ㅎㅎ 그런데 저는 몇개만 하느라 그냥 후라이팬에 부쳤어요. ㅎㅎ 가지가 익으면서 보라색 물이 나오고 해서 좀 안 이쁘게 되었네요. ㅎㅎ

소녀의행복 (♡.62.♡.248) - 2006/08/18 11:57:35

valak님 ㅎㅎ 맛있는 요리 해서 남친이랑 오손도손 잘 드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찹쌀이 누렇게 되었다면 혹시 고기소가 수분이 많지 않았나요? 간장을 좀 많이 넣지 않았어요?
고기소가 수분이 별로 없어야 찹쌀이 잘 붙어요. 찹쌀붙일때는 주먹으로 꼭꼭 쥐면서 붙여야죠. ㅎㅎ
다시 또 만들어 보세요. ㅎㅎ
그리고 가지가 기름이 너무 많다구요? 튀겼나요? 후라이팬에 부쳤나요?
만약 튀겼다면 기름속에서 기름이 뜨거울때 불 끄지 않았을때 건져내야 기름이 쏙 빠져요.
그리고는 접시에 바로 담지 말고 기름빼는 종이 치킨타올을 펴고 그 위에 놓고 기름을 빼고 다시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돼요. 치킨타올이 없다면 그냥 깨끗한 휴지를 이용해도 돼요.
제가 이 부분 미처 설명을 못 드렸네요. ㅎㅎ 다음엔 맛있게 해서 저도 초대하세요 ㅋㅋ

소녀의행복 (♡.62.♡.74) - 2006/08/19 10:31:12

valak님 청한다니 기뻐요. ㅎㅎ 자청한거지만 ㅋㅋ 그런데 요리스승까지 ㅋㅋㅋ 웃음집이 흔들흔들합니다만 사양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한게 많거든요.

소녀의행복 (♡.62.♡.210) - 2006/08/21 16:45:35

valak님 고맙습니다. *^_^*

한남자 (♡.169.♡.140) - 2006/09/03 22:22:06

茄合가 아니구 茄盒에요 .. 북경 家常菜。。 소는 고기와 香菇 넣으면 맛잇어요 ..

소녀의행복 (♡.61.♡.202) - 2006/09/04 13:52:19

한남자님 고맙습니다. 이건 저의 실수로 잘못된거네요.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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