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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판독 원리와 방법] 27. 감정선 분석 2

선휘서원 | 2018.12.11 21:51:27 댓글: 0 조회: 1555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crcncolumn/3858809
3. 토성구 아래 감정선
감정선 나무의 가지와 잎이 특성은 토성구와 목성구에서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감정선의 주요한 지능인 감수성과 외계에 대한 대응 능력에는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 수성구와 태양구 아래 감정선은 利己의 생존본능인 줄기특성이 잠재한 곳인데 다른 시각으로 말하면 객관의식이 잠재해 있는 곳이다.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곳이다. 토성구와 목성구에 감정선은 이차적인 감정인 가지와 잎의 특성이 잠재해 있는 곳인데 다른 시각으로 말하면 공존과 유관되는 주관의식이 잠재해 있는 곳이다. 이차적인 감정은 인간의 주관의식이 의식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 객관의식이 무의식적으로 작동 시킬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태양구와 토성구의 경계는 객관의식과 주관 의식의 그다지 선명하지 않는 경계라 볼 수 있다.

인간의 본능적인 것들은 생존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기에 사람들은 人不为己天诛地灭라 한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서 생존할 수 없기에 주관의식은 공생, 공존을 위하여 의식적으로 작동하며 人不为人天地倒转이라 한다. 利己와 利人은 사물의 서로 상반되는 두 측면으로 인간은 利己 하나만으로 생존할 수 없고 또 利人 하나만으로도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은 이 리기의 최저곡으로 부터 리인의 최고봉 지간에 건립된 감정으로 생존하며 사회를 발전 시켰다. 인간의 감정선에는 이 감정 세계가 표시되어 있다.

객관 의식 세계를 표시하는 감정선의 줄기 부분은 굵고 짧은 잔 가지들이 많은데 무의식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있기에 감정선이 형태가 결정되어 있는 변화가 적은 모습이다. 그러나 주관의식 세계를 표시하는 가지와 잎의 특성이 나타나는 부분은 좀 가늘고 매끈한데 환경에 따라 조건에 따라 의식적으로 작동해야 하기에 감정선이 형태가 변할 수 있는 모습이다. 길어질 수 있고 또 짧아질 수도 있고 긴 지선이 나올 수도 있다. 또 특성을 보강하는 보조선들도 주변에 나올 수 있다.
감정선이 토성구와 목성구에 들어서면서부터 감수성과 외계에 대한 대처 능력은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지역을 벗어나 의식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주관의식 세계에 들어오게 된다. 이곳에 감수성과 외계에 대한 대응 능력은 의식이 참여하여 작동하게 된다.

곡선형 감정선은 시작부터 방향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나 가장 선명한 방향 변화는 태양구 중심 아래부터 토성구까지 구간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리고 또 적지 않은 감정선들이 토성구에서 운명선을 지나면서 방향을 바꾸거나 목성구에 들어와서 방향을 바꾸는데 이곳에서 방향 전환은 감정표현 방식을 결정한다. 만약 이 부분 감정선이 직선이면 사업지향적이고 만약 곡선이면 인간지향적이다.

특히 감정선은 토성구에 운명선을 지나면서부터 좀 긴 가지를 치게 되는데 이는 감정선의 보완 작용으로 감정세계에 한 가지 지능을 증가한 것이다. 흔히 보게되는 지선은 긴 직선형 감정선의 너무 강한 랭정한 특성을 보완하기 위하여 상향지선이 나오면서 이중 특성이 산생되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이중 특성이 있으면 인간관계가 원만하여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좋아 진다.
감정선이 토성구에 정착하거나 토성구를 지날 때 감정선에는 토성구의 생존과 번창과 책임감 등이 강하게 반영 되면서 강한 성적인 욕구와 욕망이 나타난다. 이런 특성은 본성적인 것이 변태되어 나타난 것이지만 두뇌선의 견제가 필요하다. 이런 특성도 감정선의 길이를 보면서 분석해야 한다.

감정선 량측은 감정선의 령역이며 감정선 자체는 감수성의 창구다. 감정선은 구체 부위에 따라 감수되는 자극과 느낌이 다르고 또 감정선의 방향, 시점과 종점, 굵기와 장단, 로정과 형태, 지선 수 그리고 미끈한 정도에 따라 감수성과 감정처리 방식, 감정표현 방식이 다르다. 감정선이 풍만하게 잘 발달한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감수성이 있는데 감정이 풍부하고 기민하다.
감정선의 로정에서 충전되는 에너지는 감수성에 거대한 작용을 하는데 감정선에는 접수하는 창구가 많을 수록 감응이 민감하고 또 신속하고 준확하여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좋고 생존확률이 높다. 이것이 감정선이 형태가 복잡하고 지선이 많은 원인이며 금성대가 또 부 감정선으로 등장하게 된 원인이다.

만약 감정선이 목성구에 도달 못하고 토성구에 정착하면 표준 길이에 도달 못한 짧은 감정선인데 인간성의 궤도에 들어서지 못하여 인간성의 감정을 표달할 수도 없고 감정 표현이 서툴다. 또 감정이 깊지 못하여 한 감정 상태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급변한다. 색욕이 강하다. 그리고 급변 인간형 감정선의 좀 유연한 표현에는 내면 세계가 개변되며 인간미가 나타난 것이 아니라 랭정 결핍형 감정선보다 감정처리 방식이 유연하고 감정 변화가 빠르고 감정표현이 다채로운 것이다

4. 목성구 아래 감정선
목성구는 대부분 감정선의 종점인데 공동 생산과 공동생산과 공동생존 중에서 산생한 의식이 결정한 인간의 진보와 성공에 대한 욕구와 욕망이 들어 있는 이차적인 감정이 잠재한 곳이다. 진보와 성공을 갈망하는 욕망은 인간의 주관의식이 핵심이다.
감정선이 토성구와 목성구 경계까지 오면 이런 감정선을 표준 길이 감정선이라 한다. 소위 표준 길이 감정선에는 응당 가져야할 감정선의 지능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이는 인간의 생존 본능에도 인간의 진보와 성공 갈망하는 주관 의식이 구비되어 있다는 의미다.

感受性이란 감정선의 주요한 지능인데 외부의 자극에 대한 민감성으로 사물의 현상에서 본능적으로 더 많이 접수하고 느끼고 받아들이고 남겨두는 선천적인 능력이다. 이런 감수성은 지나는 로정과 길이에 유관되는데 구와 구의 경계를 지날 때마다 현저한 변화가 산생하게 된다. 이곳 토성구와 목성구에 감수성과 대응 능력은 주관 의식이 참여한 감수성과 대응 능력이다.

1). 감정선의 길이와 감수성
감수성은 감정선이 지나가는 로정에서 충전되는 에너지와 유관되는데 길면 길 수록 부동한 에너지가 많이 충전되면서 강하다. 감정선이 짧으면 더 많은 것을 접수하고 느끼고 받아들이고 남겨두는 에너지가 많이 충전되지 못했기 때문에 감수성이 약한데 이런 감정선이 있는 사람의 감정은 마른 풀 잎에 붙는 불처럼 타오르기도 쉽고 꺼지기도 쉽다. 그러나 감정선이 길면 강한 감수성이 있는데 이런 사람의 감정은 수분이 깊이 배어있는 젖은 통 나무처럼 타오르기도 힘들고 꺼지기도 힘들다. 감정 변화가 늦고 또 변화가 힘들다.

2). 감정선의 방향과 감수성
태양구와 수성구 아래 감정선의 방향 변화는 감정 처리 방식을 결정하고 토성구와 목성구 아래 감정 변화는 감정 표현 방식을 결정한다. 때문에 감정선은 방향 변화가 많고 형태가 복잡하다. 많은 곡선형 감정선은 토성구와 목성구에서 계속 방향 변화가 있는데 감정 표현이 유연하고 인간지향적이다. 그러나 많은 직선형 감정선은 시종 방향 변화가 없는데 감정 표현이 랭정하고 사업지향적이다.

3). 감정선의 가지와 감수성
감정선의 종점은 감정선이 주요 공작하는 곳과 같아 종점에 따라 감정선의 류형이 결정된다. 감정선은 토성구에서부터 분지하거나 목성구에 들어오면서 분지하는 모습이 많다. 감정선이 좀 긴 가지를 치면 구역(区域)적인 에너지가 형성되면서 간단한 지능이 아니라 자신의 특성을 갖고 있는 감정선이 한 류형이 형성된다. 목성구는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구욕망이 강하게 잠재해 있는 곳으로 대다수 감정선이 종착지다. 이런 긴 감정선에는 목성구 특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만약 감정선이 굵고 긴 가닥이 많으면 감정선의 종점이 많아 지면서 감정선이 아주 풍만한데 감정이 풍부하여 복잡한 감정 세계의 부동한 특성을 가닥 수 만큼 가지고 있다.

4). 감정선의 굵기와 대응 능력
감정선의 감수성과 대처능력은 선이 굵고 짧은 지선이 많을 수록 강하다.

5). 감정선의 종점과 감수성
감정선의 특성을 결정하는 주요한 인소들은 많으나 시점은 일차적인 감정 생존 본능에 영향이 많고 로정과 형태는 감정 처리 방식과 감정 표현 방식을 결정하고 지선은 이차적인 감정의 특성을 결정하는 부차적인 작용을 한다. 감정선의 성질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종점은 이차적인 감정의 류형을 결정한다. 감정선의 종점이 목성구 위쪽에 올라갈 수록 감정 세계의 최고봉이 높아지고 아래쪽으로 내려올 수록 감정 표현이 랭정해지며 최고봉이 낮아 진다.

5. 금성대
금성대는 감정선을 보강하는 작용을 하기에 부 감정선이라 하는데 감정선과 금성대는 상호 분리할 수 없는 관계다.
금성대의 고향은 주요하게 감정선 위 토성구 땅이다.
목성구와 토성구 경계에서 시작한 금성대가 있으면 감정 표현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미적인 감각, 예술적 감각, 류행 감각이 좋고 인기가 좋고 매력이 있다. 만약 이런 금성대가 감정선과 이어지면 가지와 잎의 특성을 더 잘 보강하는데 하나는 감정선이 길어지는 효과가 나타나며 보강 작용을 한다고 볼 수 있고 하나는 감정선에 긴 지선이 나와 보완 작용을 한다고 볼수 있다. 이것이 금성대의 정면적인 아주 좋은 보강 작용이다.

태양구 쪽에 있는 금성대는 일반적으로 생존본능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누워 있는 모습이다. 이런 금성대가 나오면 성에 대한 의식이 가강 되면서 성에 대한 흥취와 관심이 많아 진다. 성욕이 왕성해져 섹스에 적극적이다. 이것이 금성대의 반면 작용이다.
금성대는 누워질 수록 본능적인 줄기 특성을 더 잘 보강 하는데 문제는 보강 되면서 가강된 본능적인 것들이 자꾸 나타나려 하기 때문인데 두뇌선의 견제가 더욱 필요하다.

금성대가 나온 원인을 알면 나무랄 것도 좋아할 것도 없다. 금성대는 감정선에 잠재해 있는 생존본능이나 인간성이나 감정표현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출마한 것이다. 만약 이런 것들이 많이 약하면 금성대가 많이 나오거나 길게 나오고 적게 부족하면 적게 나온다. 손금에는 필요없는 것이 절대 나오지 않고 필요한 만큼 나온다. 그러나 많이 나오면 그에 따라 부작용이 커지는 것이다.

6. 감정선에 섬모양
감정선에 섬 모양에는 감정선 본신이 갈라져 가다가 합치는 진짜 섬모양은 실제 많지 않고 짧은 지선이 서로 꼬이면서 섬모양 같은 사슬모양이 많다. 그러나 이런 모습은 감정 에너지의 흐름에 일정한 영향이 있다.
감정선에 진짜 섬은 인체 기혈순환이 잘 되지 않아 음양평형이 파괴 되면서 형성된 모습으로 감정선 나무 본신의 내부 문제로 볼 수 있고, 감정선을 자르는 장애선은 감정선 나무에 생긴 외상으로 동물들의 파괴 흔적이거나 벌레가 먹는 흔적으로 볼 수 있다.
감정선에 섬은 인체 내부에 문제로 기혈순환에 영향이 큰데 건강이나 체질에 주는 나쁜 영향은 띄엄띄엄 섬 모양이 여러개 있을 때보다 련속 여러개가 있으면 더 중하다.
감정선의 섬은 인체 내부에 문제로 일반적으로 줄기에서 나타나고 가지나 잎에서 나타나지 않는다.

감정선에서 하늘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평시에 흔히 말하는 하늘이 아니다. 감정선 위는 정신적 에너지가 잠재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하늘이라 비유하는데 미지의 세계로 의식하지 못한 의식 밖에 객관 세계거나 의식하는 중에 객관 세계를 의미한다. 그러나 월구처럼 멀고 먼 의식 밖에 객관 세계가 아니라 현실과 가까운 의식 밖에 객관 세계거나 지금 의식하는 중에 객관 세계며 현실로 될 수 있는 현재 미지의 정신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감정선은 하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의식과 무의식을 모두 감수할 수 있다. 감정선은 감수성이 강할 수록 풍만하여 외계에 대한 대응 대처 능력이 강하다.
한 감정선은 환경에 따라 모두 좋은 면도 있으면서 나쁜 면도 있다. 조건없이 제일 좋은 감정선은 없다. 다만 제일 좋은 환경에 적합한 감정선이 있고 또 제일 열악한 환경에 적합한 감정선도 있다. 때문에 한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필연적으로 감정선이나 두뇌선 그리고 기타 선들에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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