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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길림시인민극장에서 2018길림시조선족설맞이문예공연이 펼쳐졌다.
목단강시조선족군중예술관 손경수 관장이 인솔하는 44명의 목단강최고의 조선족춤노래군들이길림시조선족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물했다.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을 이은 아박춤, 다듬이춤, 농악무, 등이 이번 무대에 올랐다.
가수 리명철이 부른 “일로일소”, 구홍 등 3인창 “짠짜라”, 리용운이 부른 “멋진 인생” 등 노래는관객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조직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전경업 관장에 의하면 길림시와 목단강시조선족군중예술관은 다년간 우호래왕을 해왔는데 목단강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공연팀이 길림시조선족행사 무대에 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길림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길림시문화방송출판사와 길림시민족사무위원회에서 주최하며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조직하는 길림시조선족설맞이문예공연은 매년 일회 정기적으로열려 길림시조선족들에게 문화의 향수를 안겨주고 있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8-01-13 18:2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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