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고향집-변강

시골집 | 2021.12.04 02:21:50 댓글: 0 조회: 1061 추천: 3
분류노래 https://life.moyiza.kr/crcnsong/4329893
고향집

작사/작곡/강철민
노래/변강
고향집 마루에제비가 울면
그옛날 울아버지 봄이 옵니다
고향집 들녘에 소쩍새 울면
그립고 보고싶은 어머니 얼굴떠오릅니다
나서자란 이땅을 모두가 떠나 타향보다 더낯설지만
동년의 추억이 깃든 내고향집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아... 나....루.. 내가살던 고향집 그속에서 놀던때가
언제나 그립습니다..

고향집 논뚝길에 노을이 지면
흙투성이 울아버지 생각납니다
고향집 창가에 둥근달 뜨면
울어머니 불러주던 그자장가 그립습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떄그시절 그옛이야기가 흐르면
동년의 추억이 깃든 내고향집은 아직도 선명합니다
아...나... 루... 내가살던 고향집 그속에서 놀던때가
언제나 그립습니다,,,, 오늘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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