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이제 여름의 무더위도 거의 끝나가고는 있지만...

타향의 무더위는 말못할 만큼 계속 이어질꺼라 생각합니다...

많이 힘드시겟지만 순간의 아픔을 견뎌서 여러분들 바램들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잘 부르진 못했지만 항상 고향을 그리게 하는 노래 타향의 여름 올려봅니다...

조금이 나마 고향 여름의 정을 느꼈으면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잘 사는 그날까지 ... 화이팅입니다...

이 노래 반주곡도 첨부하였으니...... 고향 생각 나실때 불러보시길...
 
                 나의 노래 - 타향의 여름


타향의 여름

그리움이 기다리는 머나먼 고향으로
마음은 구름따라 끝없이 가고가네
거칠은 타향살이 설움도 많고 많아
풀벌레도 이밤엔 슬프게만 우는구나
아~~ 아~~ 그리움을 안고온 고향~
사랑을 두고온 고향이여라~~~

사랑이 불러주는 노래가 있건만은
외로운 이신세에 달빛도 처량해라
나그네 가는길에 고달픔도 많고 많아서
한잔 술도 이밤엔 꿀처럼 달콤하구나
아~~아~~ 그리움을 안고온 고향~
사랑을 두고온 고향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