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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너를사랑하나봐 아니정말너를사랑해
가슴이자꾸두근거려 아무말도못하고있어
하늘보다니가무서워 반짝이는 눈동자에 반해버려
뭐라고좀말하려다 그만녿쳐버렸어
아니 이건 아니야 아니였어
멀리사라지는너의모습
아니 이건 아니야 아니였어
정말너를사랑하고있어
혹시나를좋아하나는지 아니나를사랑하는지
그래서잠못이루는 때가 너무많았어
태양처럼눈부신 니가 너무너무너무도좋아
꿈에서라도 너한테 사랑고백할꺼야
아니 이건 아니야 아니였어
꿈에서널만나지못했어
아니 이건 아니야 아니였어
사랑한단말도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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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노래 같지은지는 모르겠는데... 노래부분만 달콤한 여자의 목소리로 불러지면 지금보다 훨씬 더 듣기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