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방끈이 짧다 가방끈이 길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박사학위를 딴사람 기준에서는 석사가 가방끈이 짧을 것이고

석사학위를 딴사람 기준에서는 대학생이 가방끈이 짧을 것이고

대학생은 고등학생이 가방끈이 짧다고 여길것이가.

통털어 무식하다고 많이들 표현한다.

여기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문제가 있다

가방끈이 긴당신은 유식한 지식으로 과연 몇천만명 몇억명의 생존을 좌우지할수 있는가?

(여기에 포함할수 인원은 전 세계에도 많치않다.)

경제공부를 한다고 다 우수한 경제박사가 되는것이 아니고

그중에서 우수한 선생을 만나고 우수한 성적, 우수한 성품,우수한 인맥을 가진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이것이 현실이며 세상은 이 원리대로 움직이고 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논하기 전에 자신은 우수한 스승을 만났냐?

우수한 스승을 만나지 못했으면 우수한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는 방법부터 배우길 바란다.

강의는 자격을 갖춘자만이 할수있는 분야고 설득력이 있는 강의만이 사람을 모으는 법이다.

교수칭호를 달았다고 다 교수취급을 받는건 아니다.(이런 교수가 과연 제대로된 교육을 할수 있을가?)

다시한번 심사숙고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