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보니까 내랑 싸우면 애도 같이 찬밥 신세더군요..
그렇게 남자가 철이 덜 든 존재드라구요..
다른 사람들도 있겟지만...

힘내시구요

자식위해서 힘내고 기운 차리세요~

엄마는 위대하고 강합니다~~

이혼협의가 안되면 미뤄야죠.이혼을 쉽게 하면 안돼요.조건제시를 남편한테 해서 협상이 이루어질때 해야지 거지꼴로 쫓겨나면 애가 불쌍하잖아요.현실적으로 가질건 가지고 도장 팍~감정이 깨진 마당에 누구 좋으라고 빈손에 나가는가요.양육비도 못준다는 남자는 사람도 아님.

사건을 자세히 말해봐요, 이렇게 님 감정만 적어놓으면 뭐가 해결 됩니까??

무엇때문에 이혼하는지요?애를 위해서 다시 처음부터 잘해볼 여지는 없는건가요?

남자가 먼저 이혼제출하고 양육비 못준다고 햇다면
진짜 사람도 아니구요..
만약 여자분이 먼저 이혼제출햇다면
남자가 홧김에 뱉은 말이거나..이혼하기 싫어서가 아닌지..
울지 마시고 차분히 생각하고 해결해나가세요~

자식이 잇으니 이혼은 서뿔리 결정하는건 아닌듯해요..웬만하면 맞춰 사는게 현명한 여자죠 ~ 자식이 없으면 훅 갈라서서 남남이 되버리면 끝이다만! 못나고 잘낫것 자식한테는 아빠니깐요~ 저는 한 3년을 고민하다 이혼햇어요.. 별거도 한 반년씩..일년씩..해보고요. 전남편이랑 생활하면 제가 성격이 점점 이상해지고 웃을일이라곤 전혀 없고 (원래 엄청 잘 웃는 편이거든요)애기성장에도 더 않좋을수도 잇다는 판단이 들엇어요..그사람이랑 보내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이혼 선택을 한거예요! 서로 깨알이 쏟아져 결혼한 사람들도 이혼하는분들 많던데..저는 사고쳐서 그냥 등기만 하고 살게 된거라 결혼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엇나봐요.암튼 아직 애가 몇개월밖에 않되고 전업주부라 하니 서뿔리 이혼을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홧팅!!!

헤어질결심 했다면 마음아프더라도 양육비안주는 아빠에게 다주고 혼자 나가시길

지새끼도 모르는 짐승보다도 못한놈들 많아요

술. 도박. 여자문제만 아니면 이혼하는거 심중히 생각하셔요.

이혼을 결심한 계기가 뭔지.. ? 왜서 양육비를 못준다고 하는지.. 자세히 얘기를 해보셔야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