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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난 혼자 살아가야 하는가

동가 | 2019.05.22 03:53:52 댓글: 17 조회: 4159 추천: 1
분류가정잡담 https://life.moyiza.kr/family/3922252
35살전까지만 옆사람들이 나이 물어 보면 올해 몇살이다고 바로바로 대답 나오던 내가 인젠 옆 사람이 나이 물어보면 한참을 생각 하던가 아님 올해 년도수에서 자기 출생년월일을 빼야 대답할수 있는 40대 후반에 들어섰다.(모든 남자들이 다 그런걸 아니라고 본다)내일 모레면 50이다.마누라는 한살 어린 한 고향 사람이다.인젠 아들놈도 다 커서 대학졸업반이다. 원래 무역일을 해 왔으나 나이 들면서 경기침체원인도 있겠지만 더 이상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판단했고,이 나이에 취직할려니 마땅한데도 ,받아주는데도 없고해서 마누라하고 상의해서 자그마한 식당을 차리게 되였다.첫들째해까지는 둘이서 식당 운영하면서 쉽게 일을 해왔고,그나마 벌이도 비록 적은 돈이지만 쏠쏠했다.올해까지 3년째에 들어오면서 시작첫해 매출의 3배까지 올라오게 되였다. 그나마 장사는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편이다.세식구가 용돈 쓰고 가정지출정도까지는 남 부럽지 않게 하고 있다.하여 올해초에 지금 운영하는 식당을 직원 찾아 마누라가 관리하면서 계속하고,난 밖에 나가 분점을 내서 우리가정에 마진이 남을수 있도록 이제 저그만치 10년-15년 할수 있으리라 믿었다.근데 마누라하고 같이 일을 하다보면 2년전부터 마누라하고 티각태각 다투기 시작했다.내가 보기에도 큰 문제는 아니고 서로 일하것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아 내가 한마디하면 마누라는 열마디 대꾸하고 쩍 하면 이튿날 가게 안 나오고 내 혼자 가게 운영한적도 한두번은 아니다.물론,티각태각 다툼에 있어서도 내 말투가 귀에 거슬리는 말로 들을수록 있으나 난 먼저 욕은 하지 않았다.마느라가 날 쌍욕하면 나도 쌍욕으로 대꾸는 한다.내 판단에는 마누라가 갱년기다.사실 한주씩하던 생리를 한달씩 할때도 있었으니까 아무리 무딘 내라도 날수 있다.2년전부터 하도 다투면 이혼하자고 해서 작년에 협의이혼 했고,요즘은 하나빢에 없는 집도 모두 자기 노력으로 산것이니 내놓으라 한다.내 그정도까지는 멍청하지 않다.젊었을때 직장 다니면서 대출로 집 처음 한채부터 사서 현재까지 사고 오르면서 팔고,또 사고 또 으르면 팔고해서 4채만에 대출 없이 현금으로 사놓으것란게 집 한채다.2000년도에 애 낳고 마누라는 일을 한적이 없다.물론 돈 관리는 나누기 한것이 맞다.난 이게 부부공동재산이라고 생각했지 누구의것이라고는 생각 안한다.그래서 협의이혼은 해버리니 이혼말은 더 이상 안 나오지만 이제는 집 팔고 집 판돈은 자기들이라고 하니 그건 아니고 반반 나누자고해서 협의이혼서류에도 각자 반반씩 기재되였다.근데 아시다시피 지금 집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지금지금 팔고 이 나이에 또 대출로 살수 없는 상황이다.어차피 나이들면 우리부부도 죽을것이니 우리죽은후에 아들한테라도 물러 줄수 있게 집은 남겨 두는것이 맞다고 생각되지만 며칠전에 마누라가 또 집 나갔다.이번엔 자기집을 몽땅 싸갔고 갔다.원인인적 얼해들어 가게일이 좀 바빠지고 우리둘중에서 한명이라도 먼저 여유시간 있게 나중에 분점을 내더라도 본점은 안정 시키고 내야겠다고 생각해서 직원을 한달에 3000원 주고(저녘만 쓰는데 하루에 100원이다)썼다.한족이지만 같은 고향출신이라서 쓰기도 편하고,일도 잘 한다.어느날 마누라가 저녘만 나오는데 하루에 100원이 비싸다고 해서 요즘 사람찾기도 힘들고 마땅한 사람도 없는데 더 싼 사람 찾아오면 이튿날에 내가 직원하고 말해서 그만 두게 한다고 했다.결국 마누라가 새로운 직원 찾아 오는건 못 봤다.집 나가가기전 가게에 나오지 않던 마누라가 눈에 독이 가득 차서 가게에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직원한데 “야 ~你现在收拾一下走人了“나두 당황했고 직원도 당황햇다.직원은 그래도 두말 없이 일 하다가 갔고 마누라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직원이 자기잎에선 내 나쁜말하고,내 앞에선 자기 나쁜말 한다고 한다.내 앞에서 마누라 나쁜말 하는군 난 한번도 들어온다고 없다.노반냥이 왜 안 나오는가해서 내가 직원한테 불평 토로한적은 있다.마누라 나쁜 말은 결국 내가 한셈이다.그리고,손님들이 직원을 필요한것 찾을때 노반이라고 한다고 직원도 그 부름에 응한다고 한다.손님이 노반이라고 부르는건 난 호칭일뿐이라고 생각한다.손님이 직원을 노반이라고 부를때 직원이 난 노반이 아니라고 꼭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끼겟다.노반냥이라 부르면 당연히 다르겠지만. ... ...이 마누라가 인젠 돌아 안 올지도 모른다.난 그럼 이제부터 이렇게 홀아비로 살아야 할찌도 모르겟다.지금은 내가 완전 나쁜놈 되엿다.마누라가 하는 말이 직원들 집 식구들까지 모두 데려다가 먹여 살리라 한다.난 이 말이 화나서 하는 말보다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한 말이라 본다.@정상인 마누라면 생각하고 말을 뱉을것이다.한숨만 나오고 새벽 4시 됐는데 잠이 안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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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in김 (♡.60.♡.26) - 2019/05/22 05:20:51

첫음 몃글짜 읽다가 힘들러서 포기힜음 ...... 좀 글 짧게 쓰면 안되나 그럼 보는 사람도 많을께데.. 나 이재 유치원생 아들램 있으구나...

황금보배 (♡.136.♡.112) - 2019/05/22 07:15:47

갱년기라고 판단되시면
거기에 맞게 상황처리 하시는게 좋을듯요

갱년기는 몸도 마음도 아플때예요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생각하지 말고
자극되는 말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사람 살릴수 있어요

잘먹고잘산당 (♡.38.♡.130) - 2019/05/22 07:48:30

오래동안 가꿔온 가정 깨지네요 ㅠㅠ
돈도 깨지고 모든게 손해네요ㅠㅠㅠ
원래 같이 장사하면 싸울 많아 지거든요.
아직 늦지 않으면 님이라도 손해 안보게 잘 노력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naver2016 (♡.63.♡.215) - 2019/05/22 08:50:45

부부가 집/직장으로 계속 붙어 있다보면 트러블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식당일 경우 부부가 주방/써빙으로 나뉘게 되면 입장 차이가 많아 굉장히 많이 싸우게 됩니다
가정을 잃을 우려도 있는판에 식당은 둘중에 한분이 주로 운영하시고 다른 한분은 보조로 있던지
아님 그중 한분은 아예 다른 일터를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요
만약 본점/분점일 경우 각자 알아서 한 가계를 운영하고 교류는 하되 서로 터치 하지 말기요
그리고 돈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돈만 벌지 마시고 가족이 함께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고
추억도 많이 만들어 보세요 와이프한테 관심도 가져주고 사랑하고 있다는걸 느끼게 작은 배려도 해주시고요
여자들은 큰걸 바라지 않아요 소소한 일상속의 소소한 관심과 배려는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습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5/22 09:07:17

와이프님이 갱년기를 심하게 앓는것 같네요. 근데 갱년기초기에 따뜻하게 관심해줘서 갱년기를 잘 넘기면 인츰 정상으로 회복된대요. 근데 갱년기를 잘못 넘기면 성격이 괴벽해질수도 있으니 여자뿐만아니라 주변사람들도 두고두고 고생한다고 들었어요.

이혼했다고는 했지만 앞으로도 함께 사실 생각이 있다면 와이프를 환자라고 생각하고 많이 참고 따뜻하게 관심해줘요. 안 그럼 님도 와이프도 이후에 두고두고 힘들어질거에요.

커피향2003 (♡.162.♡.160) - 2019/05/22 09:20:52

내가 막 애나 보이네요 우리집은 남자가 철없어서 어떤때는 아무것두 않하고 나몰라라 하더니만....
내가 너무 설득해서 이젠 낫아졋어요~~
이집은 마누라가 그렇네요..
인생 정답 없네요..
자식도 다 컷겟다 장사도 잘 되겟다..머가 모자라서 저렇대요???
둘이 합심해서 돈을 좀 더 벌어서
자식 뒤바라지도 열심히하고
본인 노후 자금도 톡톡히 마련하고....
참...사람 머리란 너무 복잡한 구조입니다~

호빵 (♡.150.♡.15) - 2019/05/22 09:22:37

집집마다 썰이 여러가지네유....

냥이냥 (♡.20.♡.44) - 2019/05/22 10:10:09

갱년기 마누라에 그런 마누라를 이해는 커녕 정신이 오락가락 한 사람취급하시넹ㅅ..

결론적으로 두분은 이혼 하셨지만 깔끔하게 이혼은 못하고 계신다는거죠. 그놈의 돈 때뮨에 ....
두분의 안 좋은 감정을 같이 일하는 직장인 식당에까지 가지고 와서 애꿎은 알바생을 포함한 손님들 아울러 식당 전체에 负能量传播하신건 아닌지요?

알바생이 “나쁜말” 했다고 바로 짐 챙겨 나가라고 하는 행위는 엄연한 권력남용입니다. 갑질이죠...
사소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점 하나,
알바생이 과연 두분 앞에서 상대방 “나쁜말”한게 맞을까요?

자신의 고용주인 사장이랑 사장사모가 자신 앞에서 서로를 吐槽할때 아들딸도 아닌 일개 알바생이 과연 어떤 반응을 하고 어떤 리액션을 보였어야 잘한 행위일까요?

단지 吐槽者를 배려(?)해서 맞장구 한두마디 쳐준것 뿐인데 그것이 부부 귀에 들어가서 결국엔 알바생만 “나쁜말”한 사람으로 몰려 일방적으로 짤리기까지 한거 아닌가요?

永远不要做气氛的破坏者
부부 사이 일은 두분이서 조용히 해결하시는것이지 옆사람들한테 여기저기 말해봣자 서로 피곤해져요.
커플이 싸웠을때 친구 편들어 남친/여친 같이 욕해줬더니 다음날 둘이 화해하고 조언해준 친구만 나쁜사람 되는 전형적인 사례네요.

결론적으로 두분은
동업하지 말고 서로 다른 일터에서 떨어져있으면서 일 했어야 합니다. 이래서 직장들에서도 사내연애는 반대하나봐요.

huipu (♡.101.♡.241) - 2019/05/22 12:16:08

언제 철드실란지

동고동락한 마누라한테 양보좀하면 어떠셔요?
꼭 이혼까지 가고 끝을 봐야겠소?
그나이에 이혼해봤자 늙은 홀애비에 또 오다가다 만난 아줌마랑 살생각이오?

갱년기면 여자들 진짜 힘든시기를 지내고 잇으실텐데
그기다 식당일 보기와다르게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힘들면 서로가 예민해져서 더 신경전에 싸우게 되고

근데 마누라가 갱년기라 더많이 예민해져잇고 짜증날테고
한데 상황을 알면 좀더 관심을 줬어야하는데
똑같이 맞대서 싸우시다니
대단허십니다
둘 잘먹고살자고 식당도 시작한게 아니겠심까?

식당하기전엔 갱년기전엔 그렇게 잘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터져서 이혼했다니
안타깝네요

살아온 정이 있고 아들도 있고
아들도 잘 키워놨고
식당도 잘되가고
돈도 벌고
이제 앞으로 좋은일들만 남았는데 .. 이혼이라니 ..

다시 진심으로 소통하고 양보하고 합치세요



女人本来就无理取闹,做的对错都要哄着宠着
你跟女人斤斤计较就没意思了
何况是自己女人

大男子主义思想 좀 버리고 삽시다

인생만사새옹지마 (♡.136.♡.142) - 2019/05/22 12:40:38

공감임다.여자하고 도리따지는 남자 이상함다.마누라가 갱년기인데 자꾸 투집잡는건 힘들어서 관심받고 위로받자는 겜다.여자인생 끝난다고 생각할때 그 상실감과 허무함이 이루 말할수 없고 지난 고생을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듬다.몸도 마음도 다 지치지요.갱년기가 사춘기보다 더 무섭다잼까? 그만큼 자기도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힘듬다.약도 지어주고 관심해주지 못할말정.....
한 가정에서 여자가 더 희생하고 살게됨다.머 그리 똑똑한것처럼 돈 딱딱 가림까? 와이프 마음이 싹 식었겠슴다.자기자신을 많이 돌아보쇼.문장속에 자기가 더 고생했다고 자꾸 강조하는데 내 듣기에도 기분 안좋슴다.여자는 사랑받으면 두배 세배 더 잘하니까 따지지말고 무조건 잘해주쇼.현명한 남자는 따지지 않슴다.

자부대기전문I (♡.214.♡.108) - 2019/05/22 14:31:35

무시게라는지

암튼

제 탓이요~

에혀~

미래양 (♡.32.♡.100) - 2019/05/22 14:48:54

글이너무 질서없어서 도저히 읽을수기없소

잘먹고잘산당 (♡.101.♡.126) - 2019/05/22 18:13:44

옛날에 울 엄마두 갱년기였나봐요.
지금 생각하면 ㅠㅠㅠ
감정조절 분노조절 잘 못해서 저랑두 몇달동안 엄마 안보구 산적 있는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갱년기였던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시고 혼자 힘드셨을텐데 잘해 못드린게 후회 되더라구요.
이제 딴 아줌마 찾아보세요.
그저 이익이 안 생기면 님곁에 안 붙어 있어요.
그래도 마누라 최고 일겁니다.
꽃도 선물하고 님이 변해보세요.
남편이 노력하는 모습 보면 갱년기도 무서워서 달아날거고 님 와이프 거친 성격두 누그러들거예요.
아직도 몇십년을 살아야 되는데 부부는 항상 노력해야 돼요.
특히 남자들 다 잡아 놓은 물고기라고 마누라한테 등한시 하면 마누라가 서운해해요.

양태머리 (♡.22.♡.50) - 2019/05/22 21:22:06

딴 아줌마 찾아봣자 그 아줌마도 갱년기가 오구

신경질 쓸텐데
그램 또 둘이 싸우고

또 갈라지고 .

화이트블루 (♡.71.♡.4) - 2019/05/22 19:45:48

그냥 그리 내버려두세요 ... 지벨에 못이겨 짐싸고 나간걸 .. 그러다 또 남편 좋은점이라도 생각나면
짐 들고 다시 오겟죠. .
살맛이 나고 쫌 잘살가하면 이리 떠써하는건 참 ..
할말이 없슈. .

글고 글쓴님도 반성해야할게잇지않나 입니다.
만약에 갑자기 성격이 괴팍하게 변하고 매사에
신경질 버럭버럭하면 , 다소곳이 요즘 니가 많이 변한거 같은데 어디 难受吗 不舒服吗 해서 마음의
응어리를 풀고 속심말을 드러내도록 들어주고
햇음 일이 이지경 안되겟죠. 똑같이 니한마디 내한마디 싸우고나면 있는없는 정도 다 갉아버리지 않나요

꽃다발이라도 주문배달하고 하루 가게 문닫는다해서 망하진 않지않나요 , 그럼 외식하고 가까운데 세식구가 교외 놀러가거나 등등 해소방법이 많죠..

여자는 늙어도 공주대접 받고싶는건 인정해야함다.
사랑받기 위한건 큰거나 작은거나 똑같아요. .
지금은 옛날시대처럼 여자들이 그리 참고 살려는것이 점점 적어진바 님도 어떻게 부인을 서럽게 하고
인정할거 안햇고등 생각을 해봐야할걸요,

저희 아버지가 엄청 대대대남자주의입니다. .
지금은 엄마 도와 빨래도 널고 개고 쓰레기분리수거 설거지 시장장보러갓다오고 아침은 엄마 보다 일찍 기상할때가 많아서 아침밥도 가끔해주는데 제가 막 놀랍니다..

누룽지83 (♡.196.♡.188) - 2019/05/22 23:34:22

作为爷们 你也忒不大度,女人 更年期是要命,但是与你同甘共苦,跟你闹,作,你就是忍一忍不行?最终离婚了。哎!人心难测!离婚了 以后斤斤计较有什么用?男人老了就也有更年期,男人也有更年期,咱互相迁就不行吗?再说离婚了 。你现在说一堆那就是多此一举,你在说多也是解释没用,没离婚前咱可以调节,现在离婚了。还能怎么办?反正你前妻已经有经济来源,自己想干嘛就去干嘛去。女人更年期 就是没事调理,找茬,让你过不好,一定点事情,自己气的不行。女人压力也大,女人老了 一旦发觉自己不知不觉有更年期症状就是对女人的失望,这样容易导致忧郁症,甚至死亡。所以。。就是一旁开到。女人需要男人的多方面理解,女人跟你斤斤计较,你就是大老爷们是的让一让我错了。其实一句话,一句温暖的话语也可以融化女人的心,写文章的男子你也忒倔强,哎!何苦呢。你也后悔所以。。这么纠结 不是吗?婚姻了过分的计较对错,这日子没办法过,有时候睁一眼闭一眼也可以过去的。希望你冷静下来想想。自己现在纠结什么?

그땐Grsyo (♡.215.♡.233) - 2019/05/23 18:47:14

이혼한 마당에 혼자 사는게 정상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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