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마음이 쪼잔하면

jinjin김 | 2020.01.03 22:19:20 댓글: 15 조회: 3572 추천: 2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4041203
여자들은 남자들이 만나면 돈을 팍팍쓰구 밥 먹어도 남자들 다 결산해줘으면 하지만 .. 사실상 지금 세월에 남자들 돈 벌기 힘듭니다 여자 만나서 될찌 안 될찌 몰으는데 없는주제 허풍치구 돈 팡팡 쓰는 남자들 결혼도 못한 사람 많습니다 결혼해두 얼마 못가 이혼하면서 사는 그럼 남자들 참 많습니다
사실말해서 나두 마음이 아주 좁습니다 그래서가 결혼도 늦게했서요 지금 마느라하구 첫음 만났을때 밥 두번가 싸주구 내가 한국 왔습니다 전화도 자주 안했습니다 반대로 마느라가 중국에서 많이 했죠 인연 될려지 난데 한국 왔드군요 왔서 뭐 해준게 없어서요 밥만 싸줘나... 돈 버는데 열심해죠 그러다가 임신하니니까 신경 많이 쓰이드군요 시간 맞춰서 같치 병원두 가구 틀별이 뭐 잘해주지못해못해서요 아이 출산해서 등기두하구 결혼도 했서요 홀몸으로 난데 와서 지금 집도 공동명이하구 돈관리두 다 합니다 올해 초등학교 붙는 아드램 있지만 지금도 마느란데 좁게 놉니다 반대로 아들램데 아끼지 안죠 가정에 대해 신경쓰지요 그러니 점점 친구가 없어 지구요 남자들 마음 쪼잔하면 나쁨니까 좋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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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04 08:27:25

남편 만났을때 남편도 물질적으론 그렇케 많이 해주진 않았어요
첨엔 몰랐는데 지내면서 옆에서 말하기를 동생 사고 쳐서 빚 갚아줘
시집 한국 수속 하다가 사기 당해서 4번많에 겨우 한국 갔는데
일년많에 또 잡혀와서 빚이 불어나 그 빚을 금방 다 갚고 겨우
숨쉬는 상테 참 불쌍해서...저도 그렇코 남편도 그렇코 젤
힘들었을때 만났던거 같아요 그담부터 전 데이트 갈때면 도시락
사가지고 문표 없는 같은데로 많이 다녔구요 小和龙 모아산 민속촌
공원 등 지금도 연길 영화관이 어디 있는지 몰랐었어요
근데 이런 막힌 공간 보다 저는 야외로 나가는 것이
더 재밌든데요 돈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결혼해서 애 낳코도 영화 한번 같이 본 기억이 없어서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미안했는지 애를 시엄닌데 맡끼고
영화보러 가재요 그런데도 애를 데리고 갔어요 청도 청양에
있는 지금은 그 힘든 시기를 다 지나가고 안정기에 들어섰지만요
근데 남편은 담배피고 저는 옷 좀 사고 아 애 학비 많이 들겠다
집안 살림 쓰는 외에는 아직도 근검 절약 하는 편임다 다들 또
그렇케 살겠죠머 ㅋ 진짜 여자들은 돈 밖에 모른다는게 아니라
그남자의 성의와 태도에 돈으로든 마음으로든 표현해주면 알아
준다는 검니다 여자들은 돈밖에 몰라 하지 말고요 ㅋ

jinjin김 (♡.111.♡.228) - 2020/01/04 17:38:13

그게다 연분 아니겠습니까 여자들 돈 소리 너무 많자나요 그런 여자들 잘된것 보자 못해구요 돈 떠나면 마음 편안합니다 마느라데 제 재산 맏끼면 된게 아니까요 ㅋㅋㅋ

보라빛추억 (♡.137.♡.147) - 2020/01/04 09:03:18

님과 님와이프는 사랑없이 그저 남자면 됨 여자면 됨 결혼만 할수 있으면 됨 하는 식으로 생각했나봐요.
사랑을 주지 않아도 님과 결혼해주는 무던한 와이프를 만난 님 운이 좋네요.
근데 대부분 여자들은 님 와이프와는 달라요. 결혼은 사랑이 기초가 되여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사랑표현의 일부분은 그 여자를 위해 돈을 아끼지 않는다 라고 해석하구요.

그리고 마지막물음 남자들 마음 쪼잔하면 나쁘냐 좋냐? 남자 여자를 막론하고 100% 나쁘죠. [흉금이 넓다 너그럽다]가 좋은 표현의 말이고 [마음이 좁다 쪼잔하다] 등등은 나쁜 표현의 말이라는거 몰라요?

금도끼은도끼 (♡.151.♡.178) - 2020/01/04 09:18:58

마음이 쪼잔하다 위험한거 같네요
물질적이 안되면 마음으로도 해주면
얼마나 좋아 하겠어요 댁의 말에
공감 함니다

jinjin김 (♡.111.♡.228) - 2020/01/04 17:31:03

댓글 감사하구요 그래요 나데와 시 어머님데는 찐짜 무던한 마느라와 며느리죠 아들램래 100% 잘합니다 마느라두 절 원망하지 안쿠요 ㅋㅋ

charmings (♡.116.♡.29) - 2020/01/04 18:09:05

Jinjin김님: 맞춤법이 너무 많이 틀려서 글내용 다 읽어보기까지 엄청 짜증나네요.그리고 이런글은....와이프님한테 실례란 생각이 드네요 님 얼굴 깎는거고 와이프님 얼굴 깎아먹기란걸 알았으면.

jinjin김 (♡.60.♡.26) - 2020/01/04 21:50:10

글 읽기 힘드면 안 읽으면 되구요 구지 남이 글에 짜쯩까지 내 필요까지는 없게는데..왜 알굴까는지 모르게네요 ㅋㅋㅋ 하이튼 님도 착한 여자씀합니다

시크린가든 (♡.162.♡.24) - 2020/01/04 10:10:14

친구가 적으면 어떻습니까?. 정작 님이 큰일터지고
앓아 들어누울때면 그래도 부모 마누라 자식이 눈물흘리며 일 처리하고 병간호하지 친구가 1순위로 달아다니며 하는 경우를 별로 보지 못햇습니다.
이미 결혼햇고 자식있는 마당에 마누라한테 좀 너그럽게
대하면 좋겟다는 조언 드리고 싶네요.

배꽃 (♡.61.♡.55) - 2020/01/04 10:57:08

착한 마누라 만나신것 같은데 정신 좀 더 차릴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자식은 내 자식이긴 해도 20살 넘어서 성인되면 자기 세상이 생기면서 부모가 해준건 당연하고 제 삶 살기 바쁨니다. 결혼까지 하면 부모챙길 여력이 거이 없습니다.

늙어서 구박받지 않으려면 젊었을때 아내분한테 좀 더 잘하세요. 늙어서도 같이 살아줄 사람이 자식이 아닌 아내분입니다.

허풍치고 허세부리는 남자도 별로지만 마음 쪼잔한 그것도 마누라한테까지 쪼잔한 남자는 정말 별로입니다. 가족한테도 마음이 넉넉치 못한 사람 결국 그게 다 본인한테 돌아옵니다. 돌이킬수 없을때 후회하지 말고 아내분한테 잘하세요.

charmings (♡.116.♡.29) - 2020/01/04 18:11:03

맞는 말씀.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150.♡.199) - 2020/01/04 12:12:08

지마눌한테느 도대체 왜 아낌까?
내사람을루 데려왔으무 잘해줘야지
책임감두없다야 정마
무슨재밀루 사는지 ㅡㅡ;

jinjin김 (♡.111.♡.228) - 2020/01/04 17:43:36

아껴서 아드램데 어머님데 더 해줍니다 ㅋㅋㅋ 롱담이구 그래두 생일거나 뽀나스 많아 받을때 깜짝 선물도 합니다 ㅋㅋ 옆집 여자 보다 못나두 내새끼 낳아준 여자니까

diye (♡.49.♡.174) - 2020/01/16 19:53:15

옆집 여자 보다 못하다 ...?? 니새끼 낳아까지 줬는데 옆집 여자 보다 못하다 ... 참 귀신들은 뭐하고 있지 이런 새끼 잡아 안가고

깨끗한빗자루 (♡.92.♡.79) - 2020/01/05 19:47:41

옆집여자보다 못난여자라서 좋으시겠네요

diye (♡.49.♡.174) - 2020/01/16 19:51:59

별루 생각 없었는데 임신했다고??? <지금도 마느란데 좁게 놉니다 반대로 아들램데 아끼지 안죠> ??? 먼 말이지?
언젠가 이혼 할수 있느니까? 아직도 와이프 한테 돈 쓰는게 아깝다?? ?? 입장이 만약 내가 여자 오빠라면 이런 말 들으면 gou새끼 죽여 버리겠어 ... 미틴새끼.. 결혼하고 애까지 낳고 했는데 아들은 자기 피 따라서 아깝지 않고 와이프는 돈 쓰는게 아깝다고??
니 만약에 딸이 있는데 니 같은 사람이랑 결혼 했다 하면 어떻다고 생각하니 ...
화나네 \ 진짜 내동생 진짜 니 같은 사람과 결혼 할까봐 무서워서 미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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