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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 |
내가 님 입장이라면 지금 결혼등기는 안합니다.
서로 부모님한테 인사드리고 동거할수는 있지만 뭔가 등기는 타이밍이 아닌거 같아요.
결혼하는거에 있어서 사돈보기하고 예물보내고 결혼식하고 이런 절차는 님과 남친이 결정해서
없애던지 하던지 하면 됩니다.
안하면 부모님들은 서운해할수 있지만 님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처음으로 남편집에 인사갈때 저는 크게 사가지 않았어요.
꽃하고 과일 사갔어요.
며느리라도 되고나서 더 좋은거 사가도 될거 같은데요.
선물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등기하는게 맞는지부터 잘 생각해보구 선물 문제부터 고민하시는게 ㅠㅠㅠ
삼십대후반인데 좀 순진하신가요?
반년후에 결혼할거 왜 등기먼저 한답니까?
등기하면 다 잡힌 고기인데 남자들은 다 잡은 고기한테 더 잘 대해주는 사람 드물어요.
중국이 요즘 돼지고기 쇠고기 비싸던데~
글을 보면 결혼까지 갈길이 먼것같은데요.선물이야 뭐 둘이 토론해서 남친이 좋다는대로 하면 탈 없을듯요.단 평범한걸로요.
별루 결혼까지 갈 정도아니네.....
과일바구니 하나 가지고가면 충분함다.
그건 병문안이 아임까?
저는 아에 빈손에 간 도깨비도 있는데머 글고 몇일 지나서 시엄니 꽂감 좋아한대서 꽂감 한박스 사간 기억이 있구요
아니 결혼준비는 안됬다면서 외 등기부터 하자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먼저 사돈보기 하고 결혼날자 잡고 그다음 결혼 준비하고 예식장 한복 맞추는거에 다 마무리 하고
결혼 하기전 2날전에 등기하고 글고 이틀후 결혼식 했네요 어떤집은 식 올리고 등기 미루는 집도 있구요 하여튼 집집마다 틀려서 정황에 맞게 ...
근데 말하는거 보면 댁은 아직 결혼할 마음준비가 안된것 같은데요 그치만 사귄지 일년 됬는데 남자집에서 아무말 없어도 좀 그렇쿠요 외 등기부터 하자고 하는지 결혼할때쯤 시간내면 몇시간이면 되는데
그냥 여자를 막데려올려고 하면 안되죠 근데 그것도 댁이 어디까지 받아주는가예 달렸겟죠 남친이랑 잘 토론하시길 ...
망설이면서 다가 가는건 하늘 아래 없 어요
.나중에 눈물 찔찔 ㅡ 하면서 후회말고
마음 왔다갔다 하는 판에 그렇게 부모님 만나 는게 아님니다
결혼 까지 멀고 먼거 같은데요
솔직히 이 글 보면서 왜 결혼을 하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이 급한가....암튼..
不带太贵重礼物,带个水果篮就行。
준비 안됐는데 먼 결혼등기??준비된담에 등기하자구 해요.
결혼등기하고 결혼식 올리는건 너무 틀린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결혼등기에 동의하는 님 마음에 스스로 납득되는가 안되는가가 문제이지요
선물같은건 결혼문제 비하면 별문제가 아니구요
저는 결혼식 일주일전에 등기햇슨다
님은 아직 결혼생각도 없는같은데 그남자랑
나이찻다고 등떠밀듯이 가지마쇼
결혼하는게 주요한게 아니라 잘하는데 정말 중요함다
결혼은 일생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직 등기 안한 사람도 있어요 여기~ ㅋㅋ 등기는 별거 아닌거 같고 중요한건 남자가 좀 날로 먹으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글쓴거로 봐서는.남자가 그렇게 말로만 타이르고 어른다면 똑같이 해주세여,급히 만나느라 선물못사와서 죄송하다고.똑같이 하면됩니다.아직 확정된것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제가 보기엔 남자가 괜찮은거 같습니다.생활력이 있고 진취심이 있으면 됏지요.나이가 들어서 이런일에 띄우면 자꾸 요래조래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런건 버리고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아요.선물은 과일박스만 들고 가도 됩니다.
결혼 문제와 남자집 부모만나는건 따로따로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만약 본인이 남자 상황이 다 이해되고 본인도 먼저 등기하고 후에 결혼식 올리는것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괜찮지만 지금 심리로는 먼저 등기하고 후에 결혼식 올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결혼식 올릴 상황이 아니라면 반년후에 꼭 문제없으란 법 없지 않나요? 혹시 또 상황이 안된다고 계속 미뤄야 한다면?... 잘못하다간 평생 한으로 남을수도 있습니다. 결혼은 재촉과 설득으로 어쩡쩡해서 하지는 마세요. 본인도 좋아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하세요. 결혼은 시작이지 종점이 아닙니다.
부모님 만나는건 바로 결혼 여부를 떠나서 먼저 만나보는건 나쁘지 않습니다. 어떤 부모인지가 이후 결혼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연인 사이라면 구정에 인사하러 가는걸 크게 부담 느끼지 않으셔도 될것 갔습니다. 선물은 구정인사라고 생각하시고 서로 부담되지 않는거로 사 가면 될것 같습니다.
내가 봤을땐 글쓴이가 아직은 결혼할 마음이랄가 아니면 이사람이 내사람이면 좋겠다는 결심이 선것같지도 않은데 남자가 결혼하자고 한다고 승낙한다는건 상대방한테도 자신한테도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요.잘 생각해서 결정해야 돼요.모이자에서도 섣부른 결혼으로 후회하고 상처받아 신세한탄하시는 분들을 적잖게 보셨을거예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결혼식은 반년뒤에 하는데 굳이 지금 등기를 왜 하려고 하는지 남친이 이해가 안되네요 만일 동거를 하려고 등기를 한다고 해도 그럴 필요가 잇나 싶네요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하지 마세요 꼭 남친하고 대화하구요 본인 의견도 말하고 서로 조율해야 된다고 봅니다 여자는 사소한것에 서운하고 그 마음이 오래 갑니다 여건이 안되는건 이해할수 잇지만 본인한테 정말 일전이라도 더 쓰려고 하는 사람인지 잘 파악하기 바랍니다 인사갈때 선물은 남친과 상의하고 필요없다고 하면 사가지 마세요 그리고 여자집에 먼저 인사가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나이가 잇다고 결혼을 서두르지 말앗으면 합니다 저위에 분이 말햇듯이 결혼은 시작이지 종점이 아닙니다
등기먼저하는건 절대반대
등기하고나면 약속이나 지킬지
다 필요 없 슴다, 제일큰 선물은 손주 손녀 ㅎㅎ
제가 봐서는 일단 부모님 만나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솔찍히 결혼식 전에 등기 하는지 후에 하는지는 크게 상관없거든요,, 일단 부모님 만나서 부모님은 어떤 분이고 어떻게 일처리 하는지 보고 잘 생각해서 등기 하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