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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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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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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국밥 |
2022-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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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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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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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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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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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맘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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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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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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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살람모하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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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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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구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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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 [연애·혼인] 比上不足, 比下有余 |
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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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크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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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이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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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고냥이 |
2021-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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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
4 |
3959 |
그나마 저희 남편 잇을땐 애가 육칠개월 까지인가
그때는 첫 애라 기저기도 갈아주고 천 기저귀도 씻어주고
햇는데 애가 다 커서 합치면서 부터 였음다 집안일 잘 안해줍데다
그치만 남편은 일은 햇는데 집에 있으면서 안해주면 속 터질거
같음다 조치를 취해보쇼 애 둘다 남편한테 맡끼고 하루만 어디
물속하다 오쇼 친정에 일 잇다는둥 애 하나도 보기 바쁜데 둘
볼려면 뒤 나가는줄 몰을겜다 남자가 글도 생각이 잇으면 양심이
잇으면 바뀌어 질겁니다 어느 떠우인에서 나온검니다 생각같으면
한 일주일 고샹시켜야 되는데 애가 너무 어리면 엄마 엄ㅅ으면
정서상에서 힘들것 같아서 딱 하루라도 무슨 핑게를 대서 물속 해보쇼
무슨 조치를 취해야지 원
결혼초기에 남편이 아무것도 안해도 님은 아무말도 안했죠.
안하던 사람이 애기 있다고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냥 내 맘처럼 도와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님이 애케어하면서 해줬으면 하는 일들을
목록만들어서 어떻게 어떻게 해달라고 알기쉽게 남편한테 알려주세요.
이것저것 그때그때 다른일 말고 적어도 쓰레기 버리기 매일 한번씩 청소기 돌리기
매일 한번씩 세탁기 돌리고 널기 ..이렇게 목표치를 설정해주면 남자들은 하기 쉬워하다고 들었어요.
잔소리도 해보고 글로도 써보고 여라가지 해볼건 다 해본거 같은데 변하는건 없네요 제마음만 힘들고 요즘은 그냥 없는사람 취급하니까 내마음이 더 퍈한것같애요
ㅎㅎ 저기 저랑 남편이랑 궁합보면 제가 아예 힘들면 드러눕는다 하데요
힘든거 안하고 들어누누면 알아서 치워줍데다 ㅋ 근데 몇일은 어지럽게
살아야 된다는거 ㅋ 이건 저만 할수잇는거구요 저도 두번다시 잔소리
싫어서 그냥 필요할때 이거 해주세요 또 가서 앉아 잇으면 또 저거 해주세요
글다 어느날 남자가 힘들다고 하면 고 몇개 하는게 뼈굵다매서 힘들면 댁
약한 손목 보여주면서 이리 나약한 갸늘픈 여자도 이리많이 하는데 얼마나
힘들엇겟니 육아가 지금 시기 젤 함들다고 같이 좀 이 시기를 넘기자고
얼려도 보고요 이래저래 방도를 이랫다 저랫다 다 써바야 함니다 혼자서
힘들게 다 하지 말고요 전 하나도 힘들엇는데 둘이나 얼마나 힘들엇을가요
남자들은 똑같습니다 ㅋㅋ 나두 울 아드램 기저귀 몃번 갈라주지 못해서요 머나 잎으로만 해결해죠 ㅋㅋ 이전 초등학생이지만.. 그러자가 사택 분배받은 후부터 주말이면 대청소랑 합니다
마니 힘들겠어요.
남자들은 아무리 나이먹어도 아이같아요.
눈치도 없고 .....
그래도 잘 케어하면서 살어야 해요
안그럼 엄청 힘들어요
우린 마니 거들어 줘도 막 눈치없고 꼴보기 싫은데요...ㅎㅎ
우리 딸애가 한번은 그러내요
엄마는 아빠가 맨날 미우면서 왜 결혼했냐고?
요렇게 미워하면 아예 아빠한데 시집오지 말꺼지 하면서 ....그래더니
아니다 그럼 오빠랑 나랑 없을꺼잖아 ...ㅎㅎㅎ
그말한마디에 온집이 빵 터졌답니다.
다 밉지만 미운정이 무디져서 그렇게 두리뭉실하게 사는거랍니다.
나만 그런가요 ㅎㅎㅎ
잔소리도 정이 남아있어야 하는거 같애요 지금은 잔소리조차 하기 싫으네요
저는 대놓고 시켜요.
안 시키면 모르는지 모르는 척하는지 하여튼 안해요.
우린 애아빠 출장이 잦은 편이라 주로 제 혼자서 애들 케어하는데 집에 있을때 애 봐라하면 큰건 핸폰주고 작은건 티비 틀어주곤 한답니다.ㅋㅋ
처깜부터 남자르 습관 잘시켜야 대꾸마
첨부터 곱다곱다하무 노랑제서 암껏두 아이하지므